@@귤맨-d8c 물론 드라마로 보기때문에 좀더 정확하게 전달되는 부분이 있긴함. 하지만 부모의 사랑과 직장상사의 충고가 잔소리와 꼰대로 받아들이게 되는것에는 그것을 어떻게 표현 했냐는것도 따져봐야 할듯. 세상에는 엄연히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저질러지는 가정폭력이 존재하고, 호감이라 말하는 집착이 존재며, 격려라는 이름의 추행과 교육이라는 이름의 괴롭힘이 존재하니까. 부모의 사랑이던 상사의 격려던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재대로 전달받을수 있도록 표현해야 한다고 봄. 아무리 명품이라고 해도 검정비닐봉투에 담아서 준다면 선물의 의미가 퇴색된다는것.
That Uncle is so naggy with his concerns that our mighty Jian is at a lost on how to counter with witty remarks. Her small shake of her head is so cute!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무서운 것이 조금만 실수하거나 운이 안좋아 삐끗하기라도 하면 이 좃같은 세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한순간이다 그렇게 곪아가는 종기처럼 문드러지는 마음을 뗌질해가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무섭고.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버텨낼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과연 인간으로 존재 할 수 있을까.. 존엄성이 말살된 인간이 괴물이 되는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후
This....should've happened last week, so that we can see JA more with a smile...and maybe start a friendship with YR, who can make an annoying but funny statement.
His brothers knew that that dong hoon is worried on ji an !!!!the moment they saw her at the pub they rush to grab their phone to call donghoon that his dearest ji an is back on the nigthborhood 🥰🥰🥰🥰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ruclips.net/p/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할머니 돌아가시고 가족이 없는 지은이에게 정희가 명절마다 자기랑 보내자고 말한게 너무 좋아보였음...
ㄹㅇㅠㅠ
😭
지안이가 끄덕이는 것도 넘 좋음 ㅠㅠ
@섹스 닉넴 상태가..? ㅋㅋㅋㅋ
나저씨가 좋았던 이유중 하나
드라마 끝날때까지 저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이지은에게 존대말을함
꼰대가 아닌 진짜 어른들이죠 여자남자 나이가 아닌 성인으로써 예의를 지켜주는 진짜어른들
근데 시부레 현실 개저씨 개줌마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말부터 하고 보시네요 ㅎㅎ
꼰대특징 : 초면에 반말함ㅋㅋㅋ
아하~~~~~
반말하면 가짜어른이였군 ㅋㅋ
드라마 보면 초반에는 이지안한테 성희롱에 가까운 아저씨 농담함 사람이 여러 모습이 있고 본래 착한사람인건 맞지만
말걸어도 기분 안 나쁜 아저씨들ㅋㅋㅋㅋ찝쩍거림이 아니라 진짜 정ㅋㅋㅋㅋ
ㅋㅋㅋㅋㅇㅈ
글로는 느낄수없는 따뜻함.
얼굴 표정에서 읽히는 교감.
@@귤맨-d8c 물론 드라마로 보기때문에 좀더 정확하게 전달되는 부분이 있긴함.
하지만 부모의 사랑과 직장상사의 충고가 잔소리와 꼰대로 받아들이게 되는것에는 그것을 어떻게 표현 했냐는것도 따져봐야 할듯.
세상에는 엄연히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저질러지는 가정폭력이 존재하고,
호감이라 말하는 집착이 존재며,
격려라는 이름의 추행과 교육이라는 이름의 괴롭힘이 존재하니까.
부모의 사랑이던 상사의 격려던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재대로 전달받을수 있도록 표현해야 한다고 봄.
아무리 명품이라고 해도 검정비닐봉투에 담아서 준다면 선물의 의미가 퇴색된다는것.
@@귤맨-d8c 부정은 못하겠지만 님이 하는 조언은 왜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to.profilm7120 ㄹㅇㅋㅋㅋㅋㅋㅋ
저 눈찢어진 아저씨 진짜 좋다.
찍접거리는게 아니라 정이 넘치는 사람 친해져서 술한잔하고 싶은아저씨다
명작은 조연분들도 연기를 잘하심
단역도 연기 잘하심 ㅎㅎㅎ
대부분 히트작은 조연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저 키작은 아저씨가 은근 존재감 뿜뿜이었음ㅎ
보자마자 후닥닥닥 전화하시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미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
형제들 틱틱거리면서도 서로 챙겨주는거 보기좋음
나이 어릴 땐 아저씨들의 저런 말들이 왜 이리 참견이지라고 생각하고 귀찮았는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저게 다 관심이고 배려였다.
지안이가 처음 정희네 들어왔던 순간
왠지 모르게 소름돋았었는데ㅠㅜ
얼마나 상상했을까
정희네 실내는 어떻게 생겼을지
음ㅠㅠ 밖에서 서성이던 지안이 생각나서 울컥😥
와....이댓글 다 받음 ㄹㅇ루
꼰대가 아니라 인심 좋은 아저씨들이라고 생각함.
현실에 저 많은 아재들중에 꼰대가 한명도 없는 일이 있을까? 후계동이 제일 판타지세상.
ㅋㄲㅋㅋㅋㄲㅋㅋㄲㅋ둘이 전화빨리거는것도 승부해ㅋㅋㅋㅋㅋㅋㄲ
후계동 너무 좋다
나도 저런데 살면 인생이 덜 팍팍했을까
드라마나 저렇지 실제로는 후진동네는 민심도 후짐.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지 남들에게 잘해줄 여유도 없어보임.
@@하얀마음-b3j 전국에 후진동네 다 다녀본것처럼 애기하시네
@@DYN777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님 내 인생 사는 것도 벅차죽겠는데 남한테 잘해줄 이유가 있냐는거지
@@하얀마음-b3j ㅇㄱㄹㅇ ㅋㅋ
괜히 사람들이 '동네수준' 얘기를 할까.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보안이며 문화 교육이 피부에 닿을 정도로 느껴지니 부동산값에도 자연스레 반영이 되지
비현실적인 동네사람들이지만 현실에서 있을것같은 후계동사람들
가만 보면 저 키작은 아저씨가 씬스틸러야...ㅋ
산타바바라 후계동 조기축구회가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다들
정말 따뜻했던 드라마^^
초반 4회까지만 잘 버티면 정말 따뜻했어요~
1회 중간쯤 보다 내용이 넘 어두워 포기했는데 재도전해야겠네요
@@황덕연-u6i 안보면 평생후회함
@@Beep385 어제 용기내서3화까지 봤는데 보길 잘했네요^^
완전 공감. 4,5회까지 봄서, 이게 뭐가 그리 재있다는겨? 했으나 뒤로 갈수록 재밌음
처음에 뭐가 이렇게 우중충해..했는데 인생드라마였음..
지안이 편안함에 이른 후 정희네 한번 방문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저 아저씨처럼 눈치보면서 내가 잘못한거 없었나 살피는 정도도 좋은 사람임
이런 아재들이면 진짜 술한잔 해보고프닷
오지랖이 아니고 정겹다
내가뽑은 최고의 명장면. 야 오랜만이다. 삼일만이다. 맞지 삼일은 길지. 어떻게 삼일을 굶냐 술을. 개가 똥을 아니 사람이 밥을 굶지. ㅎㅎㅎ
1:10
아니라고 말은 못하지만 살짝 고개 젓는거랑 입모양으로 말하는 거,,, 연기 최고다ㅜ
누가먼저 전화 연결되나 하는거 너무 웃김 ㅎㅎㅎ
진짜 동네 아자씨들같다
동네 저렇게 술마시는 친구들 있는게
좀 부럽다
이렇게 단막으로 못 본 부분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되~~게 판타지인데..
또 보다보면 되~~~~~~~~게 현실적임..
그래서 더 보듬어 주고싶고. 이쁘게 보이는 드라마임..
아벤져스들 보고잡습니당.
기훈이 오우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았던 드라마~~~
내 인생에 후벤져스가 없다?
내가 후벤져스를 시작하면 됨
멋있는분이네요
저런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대는 성공한 인생
That Uncle is so naggy with his concerns that our mighty Jian is at a lost on how to counter with witty remarks. Her small shake of her head is so cute!
후계! 후계! 후계! 잔을 비우게~!~!
Finally she have family ... ❤❤❤
연기구멍 없는 동네아저씨들 참 따뜻했음
아벤져스..멋진 단어^^
사실 나잇값 하고 멋진 분들도 세상에 참많은데
몇몇 인간들이 그걸 망치지..
Ahahha the brothers are so cute 😆😆😆😆😆😆 caring about Ahjussi
Yoo Neko yep
이 사람들 너무 좋아
사람 냄새나
나의아저씨를 씬 나게 자신의 감정 대입해서 썰 풀던 저 나이때 아저씨 pd가 나의 아저씨 썰 풀고 1년 있다 심장마비인가 죽은 기사 보구 참 기분이 거시기 하던데..
🤣🤣🤣🤣🤣 they both try to call Dong-hoon
overall i like this drama. a nice brother .. a supportive friend. Let's be happy
난 동네아저씨들도 참 좋더라~
PDH eyes went straight to Jian the moment he steps in the bar..
저 아저씨들 어디서 구해옴ㅋㅋ 진짜 동네 좋은 아저씨들같음ㅋㅋㅋ
아벤져스 ㅋㅋㅋㅋㅋㅋㅋ
Las miradas de el hacia ella,me matan 😘
난 재철이형이 젤 좋더라ㅋㅋ
혜준이 아버지 말씀이 참 많으셔ㅎ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무서운 것이
조금만 실수하거나 운이 안좋아 삐끗하기라도 하면
이 좃같은 세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한순간이다
그렇게 곪아가는 종기처럼 문드러지는 마음을 뗌질해가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무섭고.
좋은 사람들이 있다면 버텨낼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과연 인간으로 존재 할 수 있을까..
존엄성이 말살된 인간이 괴물이 되는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후
나름 저아저씨들 직장생활하고 퇴직한 아재들
😂😂 park brothers sooo 💕
This....should've happened last week, so that we can see JA more with a smile...and maybe start a friendship with YR, who can make an annoying but funny statement.
강남으로 이사가면 우와~ 해야하는거임?
이사 갈 계획이나 세워봐
와그리 빡빡하십니꺼..
촌동네 살아서 모르나?
밥한번 사서 고급진대 모셔서 강남진출의 노하우를 배워야함
@@sjfi4791 ㅋㅋㅋ 그러는 넌 어디사냐?
ㅋㅋㅋ
강남?~~
고시원살아도
강남이면,ㅋㅋㅋ
저분 해방클럽 부장님맞죠???
술 3일 안마시면 쌩간으로 돌아온다?
음.....
농담하는거죠 뭐
아이러니하게 월세집 겁나 많은데도 강남이다. 세가 비싸서 그렇긴 하지만.
ㅋㅋㅋ한국인 첫댓 캬컄
あのこいるぞ
知ってる
なぜ知ってる?
遊びに来ると連絡が
そうかわかった 知ってるって
俺らが家まで送ったとき
小言を言ったせいで
引っ越したのかと思ったよ
その腕は?
転びました
あのとき俺らが失礼なことを?
しつこく聞くほうが失礼だ
気になってたんだよ
あの日は酔ってたから
それより就職したんじゃ?
みんなが喜ぶと思って私が引き止めた
そりゃうれしいさ どこに引っ越した?
カンナムです
セレブの仲間入りだな
おめでとう
어둠지만 따듯한 드라마
ㅈㄴ 뭔가 깐족거리는건가 싶다가도 그게 아닌 아저씨ㅋㅋ
후계 후계 잔을 비우게~
His brothers knew that that dong hoon is worried on ji an !!!!the moment they saw her at the pub they rush to grab their phone to call donghoon that his dearest ji an is back on the nigthborhood 🥰🥰🥰🥰
It was really sweet of them to immediately call Dong H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