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16회에서 윤회장이 혜린과 집에서 대면하는 장면에서 명대사가 나옵니다 "윤회장: (모래시계를 거꾸로 돌리며) 이거 봐라 뭔가 뜻이 있는 거 같지 않느냐? 한쪽 모래가 다 떨어지면 끝나는 게 꼭 우리 사는거 같다.... 제 아무리 대단한 것도 끝이 있는 법이지..."
김종학 감독의 드라마 제5열에서 박근형이 흑막 최종보스로 출연해서 연기 대변신.. 그후 박근형은 모래시계에서 윤회장 역할로 또 보스역할 . 미남 배우로 맨날 로맨스 주인공 착한 아버지 역할같은 선한 역할만 하던 박근형이 어찌 저렇게 나쁜놈 역할에 잘 맞는지. 요즘은 저 역할을 이경영이 하고 있지.
지금은 자본권력이 1위다. 저때는 정치권력 앞에 기업들은 머리 조아리던 시절이지..! 저 당시의 언론은 정치권력에 붙어 성장했고.. 지금의 언론은 자본권력과 검찰권력에 붙어 연명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권력은 검찰뿐이네... 진짜 1위권력은 검찰이구나....!
아 최민수 인물과 연기력 눈빛 정말 최고다 대체불가 배우.. 모래시계는 시나리오와 연출력 음악 출연진까지 모두 완벽하다 귀가시계 ㅇㅈ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이건 그어떤것도 못따라오지.현재까지는...
고현정의 너무나도 섬세하고 디테일한 눈빛연기가 압도적이다.
최민수 대면시 마른 목넘김, 고개꾸벅할 때 눈꺼플의 움직임 그 후 증오에 찬 눈빛 그리고 외면하는 차가운 눈빛...감탄!
투박한 숫컷의 눈빛의 최민수를 발라버림.
마지막 3분 장례식 장면이 진짜 대박이다... 고현정도 최민수도 이정재도 눈빛이 다함ㅠㅠㅠ
박근형 정말멋지고 어쩜 저리 보스역 잘어울리시는지 갈부없다
회장님 전문배우
김종학 PD, 송지나 작가님 최고의 콜라보, 이제 다시 볼수 없어 너무 아쉽다. 스케일 크고 빠른 극 전개, 절제된 대사....
박근형이라는 배우의 진면목이 후반부 씬에 압축되어 있다. 한때 모든걸 가진 줄 알았으나 이제는 약통마저 가질 수 없어 손을 내뻗는 윤회장의 모습...박근형이 아니면 누가 이걸 보여줄 수 있었을까?
연기력은 좋은 배우다.배역도 아무거나 맡을수 없는것이다
박 근형 배우님은 넘사벽. 뭘 어떤 배역을 받아도 어색하지도 않다. 엄청난 내공이고 뛰어난 실력자인데 쥐뿔 실력도 없는 아이돌 나와연기한다고 깝죽 거리는 걸 보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을까?
너무 멋있어 진짜
실존인물이죠 슬롯머신의대부 정덕진회장
김태촌.조양은을 돈으로매수해서
개처럼 부렸던
고현정누님.누님은 항상씩씩하고 저희에게는 친누님 이상으로 세상을 밟게 빛네주시는 그런분 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누님.
22:16 부터 대사 한마디 없이 씬이 진행되는데
몰입도 뭐냐 진짜...미쳤다...와...
전공수업떄문에, 예전 드라마 명작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래서 모래시계 모래시계 했던거구나.
가히 충격적이다..
요즘 드라마 보다 왜 이리 더 세련미가 넘치냐
배우들 연기력도 훨씬 좋다
조경환 옹 불같은 연기만 보다가 이렇게 부드러운 연기를 보니 새롭네요
이걸 보고 자랏으니 지금 시대 드라마가 개유치뽕짝으로 느껴지지않을수가없잔아 ....
크아...진짜 연출 미쳤다 이보다 더 완벽할수있을까
Piercing looks between Lee Jung Jae and Choi Min Soo. It was the best performance of their super stardom.
무너지는 윤회장이.. 아프네요
다시 봐도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명품 드라마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왜 안 나오는지
모래시계의 의미 ;
"한 쪽 모래가 다 떨어지면 끝나는 게 꼭 우리 사는 것 같애. 아무리 대단한 것이라도 끝이 있는 법이지!"
23년동안 매년24회까지 1년에 한번씩은 다시 봐보는 드라마다 대사를 다 외울정도다!!
이드라마의 최고의 명장면은 16회 10:13 이부분이라생각한다 윤회장이 모래시계를 바라보며 한쪽모래가 다 떨어지면 끝나는게 우리사는것같고 아무리 대단한것도 그 끝이있는법이라고
박근형 ....당신은 언제나 ....
역시ㆍ모래시계.
최고의 영화등장 씬 이라 불리는
관상의 이정재~
하지만 역시 카리스마 끝판대장 최민수
등장씬을 넘어설순없구나 명불허전
눈빛만으로 저렇게 압도할수있는 배우가 정녕 다시나올수 있을까 ᆢ더 소름끼치는 것은 최민수 저때 나이가ᆢ34살이였다는것ㅋㅋ 지금으로치면 이승기ㆍ이민호ㆍ류덕환 나이때 저런 연기력이 나올수있는것인가
상상이 안가네ㅋㅋㅋ
최민수는 매 컷이 만화책에 나오는 남주같다
24:38 혜린 표정에 내가 상상할수있는 모든게 담겨있네 ㅠ
김종학 PD님... 안타까운 인재...ㅡㅠ
여명의눈동자 리메이크좀 했으면..
이 드라마 연출, 연기, 음악 모든걸 넘어서는 조합 앞으로 절대로 나올수 없을듯
20세기 아날로그 시대 였기 때문에 가능한 감성 이었죠
옛날에 볼땐 몰랐는데 우석이 겁나 멋있네
민수형이랑 정재형 마주하는씬 정말 멋있었다
무슨일이든지힘이필요함
힘이곧정이
사랑도
부모자식도
힘이필요함
한국드라마..최고같다
많은걸 느끼고 생각에한 드라마다
대사 하나없이 그냥가는데 와............
와 최민수, 이정재 두분다 멋지네요
장례식씬. 최민수 걸어오는데 내 가슴이 왜 뛰냐..
요즘 같으면 저렇게 언론사에 외압 넣었다가 더 큰일나지... 그리고 고발할거 있으면 인터넷으로 올려버리면 다 퍼지고... 참 옛날얘기네
화질 보정해서 자막 보완하고 넷플릭스로 가면 좋을 드라마
와 박근형님 테이블 넘어질때 정말 아프셨을건데,, 어마어마한 연기입니다.
4:35 어릴적에 진짜 압도당했었던 씬인데 다시 보니 너무 멋지다
박근형도 멋있고 최민수도 멋있고
지금보니 가장 아쉬운건 고현정의 후반부 어울리지않는 숏커트 가발 ㅜㅜ
23:28 좌중을 압도하는 등장씬이네
박근형의 저 연기... 목소리.. 눈빛... 하나 하나가 전율이다...
이종도 역의 정성모 아저씨는 진짜 좋은 역할로 나오는 꼴을 본적이 없음.. 항상 야비하고 뭐 그런 양아치 역..
회견장은 텅 비어있는데 무엇이 그를 무겁게 짓누른걸까... 연기력 엄청나다
아놔 장례식장면이 명장면인데 다시 편집해서 짤라놨네
10:03 뭔가 뜻이 있는 거 같지 않냐? 한 쪽 모래가 다 떨어지면 끝나는게, 꼭 우리 사는것 같다. 아무리 대단한 것이라도 끝이 있는 법이지..
박근형 배우 전북정읍출생이시고 나쁜연기는 진짜잘하셔
라도 인 이라 그래
여기 16회에서 윤회장이 혜린과 집에서 대면하는 장면에서 명대사가 나옵니다
"윤회장: (모래시계를 거꾸로 돌리며) 이거 봐라 뭔가 뜻이 있는 거 같지 않느냐?
한쪽 모래가 다 떨어지면 끝나는 게 꼭 우리 사는거 같다....
제 아무리 대단한 것도 끝이 있는 법이지..."
윤재용 회장은 박근형 배우만 할 수 있는 역할인듯
성완종 장부가 갑자기 떠오르네!!
진짜 모립감 디지네 최민수
23:00부터 표정연기 레전드
김종학 감독의 드라마 제5열에서 박근형이 흑막 최종보스로 출연해서 연기 대변신..
그후 박근형은 모래시계에서 윤회장 역할로 또 보스역할 .
미남 배우로 맨날 로맨스 주인공 착한 아버지 역할같은 선한 역할만 하던 박근형이 어찌 저렇게
나쁜놈 역할에 잘 맞는지. 요즘은 저 역할을 이경영이 하고 있지.
모래 시계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박상원이 최고 연기자네. 검사 분위기 저렇게 잘 낼 수가 있나?
1:44 최민수가 OB맥주를 마신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재왈
내일쉬겠습니다
고현정왈
모래쉬게
내일 쉴게요! .고현정 : 오늘 쉬었자낭
진정한승자는 혜린이 오빠아닐까...
역시 짜치는게 정답인듯
14:51 예나지금이나 사람사는건 똑같네
완전 훤칠 존잘 최민수랑 얼굴로 싸움
윤회장을 보면 인간의 욕심 이란..그냥 다 줘버리고 그만 두면 될것을 끝까지 손에서 놓지를 못하고..마치 죽을걸 알면서도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네..
미련한 자의 본보기 임
14:13 더빙?
21:25 놀이기구
1998년 sbs 드라마 스페셜 화제작 3개는 내 마음을 뺏어봐, 미스터큐, 승부사입니다. 근데 승부사가 24부작으로 가장 깁니다. 비중이 그해 년도에서 결코 작지 않습니다. 제발 업로드 좀 해주세요
13:00 말이 거래지.. 실상은 협박이잖아 ㅋㅋㅋㅋ
안주면 폭로하겠다 이런거 ㅋㅋㅋㅋ
4:35 지발로 걸어왔는데요?
4:38 지발로 걸어왔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현정 머리 스탈 저시절 중고딩들 많이 하고 다녔는데 ㅋㅋ
그러니 평소에 언론사, 기자들한테 좀 잘 하셨어야지! ~
『 21:24 설마 이순재가 하이킥1에서 이장면 패러디한거 아니겠지? ( 이순재 생방송중 꽈당 ) 』
취권 아저씨가,박근형 보디가드구만.
귀매무영수의 달인 ㅋㅋ
결말 후가 없어서 아쉬운
윤혜린은 결국 상납하는가
경영포기하고 귀농 하는가 음
전두환 대통령 때가 지상낙원 이었다
50대 호남 경험치
지금은 자본권력이 1위다. 저때는 정치권력 앞에 기업들은 머리 조아리던 시절이지..! 저 당시의 언론은 정치권력에 붙어 성장했고.. 지금의 언론은 자본권력과 검찰권력에 붙어 연명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권력은 검찰뿐이네... 진짜 1위권력은 검찰이구나....!
ㅋㅋㅋㅋ 몬소리야 지금 정치쪽에붙어 기생하는데
한국사람아님??
ㅋ대깨문
윤필용이 총리 다나오네
박근형이맡은역 실존인물 슬롯머신의대부 정덕진회장
김태촌.조양은을 돈으로매수해서
개처럼 부렸던
결국 여자한명이 주위사람들피곤하게만드는군ㅋ
서국장이라는 사람은 누구죠?
윤회장이 전부터 장성과 군인들에게 공을 들인걸로 보면 국방부, 아니면 법무부의 실세 고위 관료가 아닐까 추측만 할뿐입니다.
강우석 검사가 우리 홍준표님?
구라에요 ㅎㅎ
그렇다고한다.하지만 안상수였다고한다.하지만은 그건 드라마감독도 아니고,다른사람들이. 소문을 낸것이다.모래시계검사라는 소리를 들을때는 아무말 없다가 왜이렇게 되었는지는 잘모르겠다.
홍준표 맞음
강우석검사가 홍준표 검사를 모델로 했다고 모래시계 방영 당시 신문기사에도 나왔었죠
일부만비슷함
10:10~10:19 아무리 대단한 사람도 끝이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간첩왕박정희 도 죽고 그의딸 도 범죄왕굥석열 에게 구속되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