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아이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싶네요. 저희애는 어릴 때 저와 둘이있을때도 끊임없이 혼자서 뭔가를 했고,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아도 자기 혼자 탐색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아이였어요. 단짝이 중요하지도 않았고 아무나 놀면 되는 아이였으며 중학생인 지금도 여자들보단 남자 절친들이 더 많아요. 그런 아이를...제가 걱정한 나머지 억지로 친구관계를 맺으라 요구했던 시기가 있어요. 제 콤플렉스 때문이었습니다.그 억지스러움 때문에 아이는 착해야한다는 강박도 생겼고 못된아이들의 타겟이되기도 했어요. 숱한 경험을 하고나니 아이가 사춘기무렵, 자신을 믿어달라 하더라고요 모든 아이들에게 친절할 필요도 없고 나를 잃을 필요도 없다는걸 깨달았데요. 또한 자신은 정말 친구관계에 문제가 없으며, 설령 친한친구 한명 없이 학교다녀도 괜찮을 자신 있다면서... 이런 아이에게 내가 무슨짓을 했나 싶더라고요. 이 주옥같은 말씀을 진작 들었다면 얼마나 좋앗을까 싶지만 늦게라도 보게되어 다행입니다..
초1 아는 얼굴없이 학교보내서 걱정 했는데.. 선생님 영상 듣고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누구에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무엇을 했는지 관심을 두고..친구랑만 놀아야 옳은 행동이 아님을 인지하고 혼자. 독립적으로 있을때 안정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다라는점 명심할께요~^^ 제게는 보약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올해 초등입학한 아이에게 습관처럼 물어보는 질문이었는데 반성합니다! 유치원때부터 친한친구 한두명하고만 놀고 혼자 블럭하거나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의 성향을 알면서도 괜한 불안감에 학교가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했어요… 정작 제가 아이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것 같아 넘 미안해 지네요 아이에대한 믿음! 을 갖고 충분히 탐색하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묵묵히 서포트 해줘야겠어요.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같은경우에는 8세에는 어떤 놀이칸을 좋아하는데 그칸에 오는 친구와 놀이하고 모두 친하다고 표현했는데 이번 9세 신학기에는 자기와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가 전학을 왔는데 잘 맞는다 표현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확실히 친구에 초점이 가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에 초점을두고 자신과 잘 맞는지 통하는지를 보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와 친구들보면 자기표현이 솔직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같은 이유로 저희 아이가 키가 또래아이들보다 20센치이상 작은데 정말 순수하게 궁금하고 이상해서 7-8세때 몇몇 친구들이 키가 너는 왜 안크냐는 식으로 물어본 친구들이 있어요 처음 들었을때는 놀랐는데 친구에게 남자는 20살이 넘어도 키가 크는데 ♡♡아빠가 18ㅡ19살에 쭉~컸데 ♡♡이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말해주니 이제는 키작다하는 사람이 있어도 ♡♡이 아빠는 늦게 컸어! 아마♡♡이가 나중에 너보다 더 클걸이라고 말하더라구요^^!ㅎ 예전에는 참고 양보하고 배려하고하는게 미덕이었다면 지금은 솔직하게 말하고 적당히 필요에따라 양보하고 배려하며 자신의 행복을 보는게 미덕인것같아요^^
6세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5세부터 다니던 유치원 그대로 다니고 친했던 친구들과 떨어져서 계속 어색하다,엄마랑 떨어지는게 싫어!무서워 이러며 울며 등원하네요ㅠㅠ 책도 찾아보고 잘하고 있고 용기도주고~ 격려하는데 반복되니 힘드네요ㅠㅠ동영상 보고 다시 잘 기억하고~더 격려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등입학과 동시에 전학을 가게되어 하루 학교 간 아이에게 혼자 있었어 친구 사겨야 해 힘들게 생활하고 온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 했어요 안해야 하는줄 알면서도 온 신경이 그쪽으로 쏠리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듣고 다시한번 안해야 할 질문이란걸 다짐하고 갑니다 수고했다 한마디만 하고 간식 맛있는거 챙겨줘야 겠어요
저희는 군인 가족이여서 아이가 매년마다 이사를 다니고 또 이번에도 이사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 이사 온 지역에서 입학을 하게 되었어요..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많이 걱정도 되고 교실에서 아는 친구도 없는데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은데 교우 관계에 대한 질문보다는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믿어주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들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는 1학년때 친한 친구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친구가 아이 기준에는 없었다네요... 너무 걱정했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친구와 잘 어울려지낸다고 하셨어요... 저는 엄청 걱정했는데요.. 선생님의 이런 영상 정말 도움이 됩니다... 아이마다 진짜 교우관계에 영향을 크게 좌우하지 않는 아이도 있는 것 같아요..늘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이영상 보고 너무 놀랐어요ㅜㅜ 올해 초1 입학했어요. 3일 연속 도서관에 갔다고 좋아하는 책이 많아서 내일도 갈거라고..혼자 신났는데 그런 아들보고 저는..누구랑 갔는데 부터 물었어요ㅜㅜ 에고 영상을 먼저 보았다면..아이에게 실수를 덜했을거같아요 오늘은 꼭 무슨책 읽었어? 로 시작해볼게요.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치원담임선생님이 저희 7세아이가 혼자논다고 걱정하시더라고요..저야 눈치채고있었지만 아이가 혼자놀아도 유치원가는것을 좋아해서 그냥 누구랑 놀았냐고 한번도 안물어봤는데..담임선생님께서 걱정하시니 급 걱정이 다시되더라구요..이 영상보고 마음 다시 잡아봅니다..^^;;
저는 오늘 재미있었어? 급식 맛있는거 나왔어? 하고 물어봐요. 저희 딸이 교우관계에 너무 신경쓰는 타입이라.. 오히려 친구들 일은 안물어봐요ㅜ 더 신경쓸까봐요... 나중에 자기전에 혹시 속상한일은 없었어? 하고 물어봐주면 좋더라고요. 사실은 ㅇㅇ이가 놀려서 속상했어. 이렇게 이야기 할때가 있는데 아 그랬구나 진짜 속상했겠다ㅜㅜ하고 토닥토닥해줍니다
아이가 끌려다니는?스타일이라.. ㅜㅜ 비슷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랑 놀길 바라는것도 괜찮나요?? 전에.. 어린이집친구만나러 그 친구 아파트에 놀러갓는데.. 그 어린이집친구가 전부터 놀던 한아이가 잇어서.. 셋이서 같이 놀앗는데요.. 둘이 무슨 문제가 생겻는지 둘이 싸우더니 너랑 안놀아~ 하면서 울아이를 부르면서 같이 놀자하면서 따라오라고 하는거에요;; 우리아이는 처음보는 친구따라 왓다갓다 하고요 ;; 어린이집친구는 주위를 빙빙돌고.. ;; 우리아이한테 물어보니.. 그냥 오라고 해서 따라가서 놀앗다고 하는데 ;; 제가 보기엔 걱정이되서요..
학부모 상담관련해서 컨텐츠도 좀 해주세요~ 물어보면 실례가되는 질문이나..물어보면 좋은 질문 같은거요~
ruclips.net/video/nX5mqX5FJCs/видео.html 여기에혹시 없나요? 저도 보려는 영상인데..
이 영상을 아이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싶네요. 저희애는 어릴 때 저와 둘이있을때도 끊임없이 혼자서 뭔가를 했고,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아도 자기 혼자 탐색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아이였어요. 단짝이 중요하지도 않았고 아무나 놀면 되는 아이였으며 중학생인 지금도 여자들보단 남자 절친들이 더 많아요. 그런 아이를...제가 걱정한 나머지 억지로 친구관계를 맺으라 요구했던 시기가 있어요. 제 콤플렉스 때문이었습니다.그 억지스러움 때문에 아이는 착해야한다는 강박도 생겼고 못된아이들의 타겟이되기도 했어요. 숱한 경험을 하고나니 아이가 사춘기무렵, 자신을 믿어달라 하더라고요
모든 아이들에게 친절할 필요도 없고 나를 잃을 필요도 없다는걸 깨달았데요. 또한 자신은 정말 친구관계에 문제가 없으며, 설령 친한친구 한명 없이 학교다녀도 괜찮을 자신 있다면서...
이런 아이에게 내가 무슨짓을 했나 싶더라고요.
이 주옥같은 말씀을 진작 들었다면
얼마나 좋앗을까 싶지만 늦게라도 보게되어 다행입니다..
선배맘으로서 경험 나눠주신 거 감사해요. 비슷한 성향 아들 둔 저에게도 귀한 가르침이 되었네요
와.. 정말 아이가 야물딱지네요!
소신있게 바르게 잘 자란것같아요
정말 걱정 안하셔두 되겠어요^^
초1 아는 얼굴없이 학교보내서 걱정 했는데..
선생님 영상 듣고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누구에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무엇을 했는지 관심을 두고..친구랑만 놀아야 옳은 행동이 아님을 인지하고 혼자. 독립적으로 있을때 안정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다라는점 명심할께요~^^
제게는 보약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어쩜 제속에 들어갔다 올려주신 영상인가봐요~^^ 혼자 놀았는데 좋았다는 아이말에 잠도 못잤는데 위안과 안도를 얻고 가요~^^
올해 1학년된 우리아들... 전 첫질문이 " 밥 많이 먹었어??" 였는데....ㅋㅋㅋ 전 항상 " 밥 많이 먹었어?? 맛있는거 많이 나왔어?"에요.
편식이 심해서... 전 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ㅋㅋㅋ 친구들이야 천천히 사귀겠죠~
ㅋㅋㅋ 공감이요 저는 반찬뭐나왔냐고 물어봤네요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저두 그랬어요
2학년이 된 지금도 첫 질문은 "오늘은 점심 맛있었어?? 좋아하는반찬 나왔어?? 얼마나먹었어??" 입니다ㅠㅠ
저두요~~ 무슨 반찬 나왔어?ㅋㅋㅋㅋ
초등4 딸아이가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쉬는 시간마저 책읽기를 해서 친구 사귀는것에 대해 제가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하였는데 선생님 영상 보며 다시 아이랑 얘기를 해야겠어요. 오늘도 반성하는 엄마가 되었네요.
제 속을 뚫어주는 영상이네요...ㅠㅠ 한걸음 물러서서 지켜보기
무엇을 했는지에 관심 보이기 내일부터 꼭 신경 써볼게요
저희아이는 6살인데 이 영상이 엄청 도움되네요~아직 초등학생은아니지만 같은 걱정을했고 제가 딱 그행동을하고있었거든요~ 생각해보니 너무 잘다니고 놀고왔는데 저혼자 전전긍긍했네요~적응 충분히 잘하고있으니 교우관계에 너무 집착하지말아야겠어요 감사해요!
저두요 저희아이도 6살인데 제가 너무 그러고있었는데 항상 대답할때 머뭇거렸던아이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그러지말아야겠어요 요즘 너무가기싫어 하길래 놀친구가 없어서 그런건지ㅠ했거든요
읔, 엄청찔립니다ㅎ 입학한지 이제사흘?지났는데 저도매일질문하고 걱정했는데 월요일부턴 뭐하고놀았는지를물어봐야겠네요^^
헉 감사합니다 6세 유치원 보내고 누구랑 놀았냐 매일 물어봤는데..진짜 무엇이 중요하긴 하네요. 아이도 대답을 잘 못하더라두요 할일이 많아서인지 ㅋ
올해 초등입학한 아이에게 습관처럼 물어보는 질문이었는데 반성합니다! 유치원때부터 친한친구 한두명하고만 놀고 혼자 블럭하거나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의 성향을 알면서도 괜한 불안감에 학교가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했어요…
정작 제가 아이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것 같아 넘 미안해 지네요
아이에대한 믿음! 을 갖고 충분히 탐색하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묵묵히 서포트 해줘야겠어요.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가 지역이 아예다른 타지로 전학가게돼서 이번주에 첫등교여서.. 저 질문 엄청했는데.. 정말 저에게 두려운 문제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듣고 질문을 달리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많이 배우기도하고
반성하기도한 초보엄마입니다 하루하루 아이랑 한뼘씩자라고 있는것같습니다 매일 맨탈이털리고 힘들지만 아이믿고 좀 더 믿고 기다려보려고합니다 우리아이 아이들 엄마마음 아빠마음 잘알기에 잘하리라고 믿어보려고합니다
저희 아이같은경우에는 8세에는 어떤 놀이칸을 좋아하는데 그칸에 오는 친구와 놀이하고 모두 친하다고 표현했는데 이번 9세 신학기에는 자기와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가 전학을 왔는데 잘 맞는다 표현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확실히 친구에 초점이 가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에 초점을두고 자신과 잘 맞는지 통하는지를 보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와 친구들보면 자기표현이 솔직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같은 이유로 저희 아이가 키가 또래아이들보다 20센치이상 작은데
정말 순수하게 궁금하고 이상해서 7-8세때 몇몇 친구들이 키가 너는 왜 안크냐는 식으로 물어본 친구들이 있어요 처음 들었을때는 놀랐는데 친구에게 남자는 20살이 넘어도 키가 크는데 ♡♡아빠가 18ㅡ19살에 쭉~컸데 ♡♡이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말해주니 이제는 키작다하는 사람이 있어도 ♡♡이 아빠는 늦게 컸어! 아마♡♡이가 나중에 너보다 더 클걸이라고 말하더라구요^^!ㅎ
예전에는 참고 양보하고 배려하고하는게 미덕이었다면 지금은 솔직하게 말하고 적당히 필요에따라 양보하고 배려하며 자신의 행복을 보는게 미덕인것같아요^^
늘 혼자 노는게 편하고 익숙한 초등 입학한 아이에게 오늘도 친구랑 노는 것의 장점을 한바탕 늘어놓은 저 자신을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ㅠㅠ
저도요.. 항상 혼자서 만들고 놀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입장입니다ㅜ
저도 물어봤는데 ㅠㅠ 혼자 놀았는데 ?해서 마음이 쿵 했는데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6세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5세부터 다니던 유치원 그대로 다니고 친했던 친구들과 떨어져서 계속 어색하다,엄마랑 떨어지는게 싫어!무서워 이러며 울며 등원하네요ㅠㅠ
책도 찾아보고 잘하고 있고 용기도주고~ 격려하는데 반복되니 힘드네요ㅠㅠ동영상 보고 다시 잘 기억하고~더 격려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애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저도 혼자서 뭘 하는게 더 편한 사람이긴한데 우리 아이들도 저랑 비슷한것 같기도 해요
제딸도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ㅎ 왠지 반가워 댓글 답니다 ㅎ
@@곱게큰띵똥이 안녕하세요. 왠지 제가 아는 분 같네요^^
@@NABUKKIDA 진짜 아는분인가 하고 채널 놀러갔어요 ㅋㅋ 근데 제가 베트남쪽으로 사업 생각중이라 넘 반갑네요 히힛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설명을 부드럽게 너무 잘해주셔서 고대로 아이에게 따라하고싶은 욕심까지 나네요^^저도 조바심에 누구랑 놀았냐고 매일 물어봤는데…안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중등입학과 동시에 전학을 가게되어 하루 학교 간 아이에게 혼자 있었어 친구 사겨야 해
힘들게 생활하고 온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 했어요
안해야 하는줄 알면서도 온 신경이 그쪽으로 쏠리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듣고 다시한번 안해야 할 질문이란걸 다짐하고 갑니다
수고했다 한마디만 하고 간식 맛있는거 챙겨줘야 겠어요
지난주에 입학한 아이에게 매일 물었는데ㅜㅜ월욜부터는 절대!묻지않겠습니다~감사해요🙏
걱정의 쓰나미 속을 헤마다 선생님 영상보고 정신차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중요하고 좋은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많이많이들 봐주셨으면!
저희는 군인 가족이여서 아이가 매년마다 이사를 다니고 또 이번에도 이사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 이사 온 지역에서 입학을 하게 되었어요..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많이 걱정도 되고 교실에서 아는 친구도 없는데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은데 교우 관계에 대한 질문보다는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믿어주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들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는 1학년때 친한 친구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친구가 아이 기준에는 없었다네요... 너무 걱정했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친구와 잘 어울려지낸다고 하셨어요... 저는 엄청 걱정했는데요.. 선생님의 이런 영상 정말 도움이 됩니다... 아이마다 진짜 교우관계에 영향을 크게 좌우하지 않는 아이도 있는 것 같아요..늘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이영상 보고 너무 놀랐어요ㅜㅜ 올해 초1 입학했어요. 3일 연속 도서관에 갔다고 좋아하는 책이 많아서 내일도 갈거라고..혼자 신났는데 그런 아들보고 저는..누구랑 갔는데 부터 물었어요ㅜㅜ 에고 영상을 먼저 보았다면..아이에게 실수를 덜했을거같아요 오늘은 꼭 무슨책 읽었어? 로 시작해볼게요.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첫 초등생활에 제가 더 긴장하고 걱정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모르는게 많은데 주변에 물어봐도 정답이란게 없으니 멘탈이 흔들릴때도 있거든요.. 한글공부 영상도 만드시고 항상 열심이신 것 같아요!! 대단하셔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아이 1학년 입학시킨 엄마인데, 진짜 도움 많이 되셔요 쌤! 명심할게요! 누구보다 무엇!!!!
공감하고 반성하고 갑니다
좋은영상이네요.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엄청난 도움이 된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7년동안 한번도 안했던 질문을 올해 처음 했는데, 그게 하면 안돼는 질문이였다니 참… 쌍둥이라 항상 둘 만 놀길래 올 해는 다른 친구들도 좀 사귀어 보면 어떻겠냐고 첨으로 물어 봤거든요…
세상에.. 전혀 생각하지 못한 문제였어요. 어떤 질문을 하는지도 중요하네요. 영상을 봐서 참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역시~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해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유치원담임선생님이 저희 7세아이가 혼자논다고 걱정하시더라고요..저야 눈치채고있었지만 아이가 혼자놀아도 유치원가는것을 좋아해서 그냥 누구랑 놀았냐고 한번도 안물어봤는데..담임선생님께서 걱정하시니 급 걱정이 다시되더라구요..이 영상보고 마음 다시 잡아봅니다..^^;;
애들이 어떤친구가 좋다고 할때 제가 발벗고나서서 그쪽 부모에게 연락해서 교우관계를 만들어주는게 나을지말지 고심중이에요 저도 소심해서 나서진 못하고있는데 그냥 알아서 하게두는게 낫겠죠?
미리 알았음 좋았을텐데 입학하고 매일 물었었네요ㅜㅜ 이제는 무심한척 묻지 말아야겠어여~
저는 오늘 재미있었어? 급식 맛있는거 나왔어? 하고 물어봐요. 저희 딸이 교우관계에 너무 신경쓰는 타입이라.. 오히려 친구들 일은 안물어봐요ㅜ 더 신경쓸까봐요...
나중에 자기전에 혹시 속상한일은 없었어? 하고 물어봐주면 좋더라고요. 사실은 ㅇㅇ이가 놀려서 속상했어. 이렇게 이야기 할때가 있는데 아 그랬구나 진짜 속상했겠다ㅜㅜ하고 토닥토닥해줍니다
저장……. 하루에한번 꼭 보고 배울께요 선생님. 무엇에 집중하라….
정말 공감해요 저도 반성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6살 아이에게 압박감을 주고 있었네요.ㅠㅠ 믿음을 주고 무엇에 초점을 맞출게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쭈고싶은게 있는데요~ 여자 쌍둥이는 초등들어가서 같은 반을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반을 하는게 좋을까요? 어떤게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사이는 좋은 자매랍니다^^
누구보다 무엇!!! 명심하겠습니다 선생님~^^
17년차인데 넘 젊으시네요 울애는 학교가 잼있다네요 다행인거죠
정말 필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너무.걱정되서 친구.한명이라도 사귀어보자하고 숙제식으로.내줬는데 . . 오히려 좋지 않았을까요. 알아서.하게.놔두어야겠군요~
강요하는게 아니라고.생각했는데 . .
친구랑.막 놀지.않아도 하교마중가면 재미있었다고 먼저.이야기하는걸.보고 그래도.안심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힘들어할때는 선생님과.의논하고 이야기해볼게요.
전 항상 오늘 잘놀았어? 뭐했어? 뭐 배웠는데? 오늘 숙제는? 이 저녁이고 등교시엔 선생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하고 잘놀다와 싸우지말고...하는데 괜찮은건지?
정말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항상 옳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물어봤었네요
와ㅡ 유치원이긴 한데 ㅎ 뭐라고 물어야될지 몰라서 누구랑 놀았냐고 물어봤는데 ㅠㅜㅋ 고쳐야겠네요^^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으악 제일걱정하던부분인데 영상이 딱 넘감사합니다 ♡
하이클래스 어플에서 선생님 영상을보니 더 반갑네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구독자가 헉 이렇게나 늘었네요?^^ 축하드려요 새학기에 이쁜쌤뵈서 반가웠어요~^^
아이가 끌려다니는?스타일이라.. ㅜㅜ 비슷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랑 놀길 바라는것도 괜찮나요??
전에..
어린이집친구만나러 그 친구 아파트에 놀러갓는데.. 그 어린이집친구가 전부터 놀던 한아이가 잇어서.. 셋이서 같이 놀앗는데요.. 둘이 무슨 문제가 생겻는지
둘이 싸우더니 너랑 안놀아~ 하면서 울아이를 부르면서 같이 놀자하면서 따라오라고 하는거에요;; 우리아이는 처음보는 친구따라 왓다갓다 하고요 ;; 어린이집친구는 주위를 빙빙돌고.. ;;
우리아이한테 물어보니.. 그냥 오라고 해서 따라가서 놀앗다고 하는데 ;; 제가 보기엔 걱정이되서요..
감사합니다 ^^
큰 도움되었어요 ~^^
이번에 입학했는데 한글공부부터 매번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네요 나한테 필요한 내용인것 같아요
초 2여아 너무 친구에 대한 집착이 있어 걱정이예요 ㅡㅡ
혼자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데 본인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슬퍼하더라구요
2개월 전만 해두 영상 괜찮았는데 3주전 영상부터인가 영상 화질이 바뀌어서 쌤 얼굴보니 넘 눈 아퍼요 ㅜㅜ 예전 영상미로 찍어주심 안될까요?
저도 아프네요🤣🤣 저 공간에 햇빛이 지나치게 강해서 장소를 다시 바꿔야겠습니다🤭💗
매일그렇게 물어봣는대ㅜ
너무 좋은 내용이예요!👍🏻
아이가 친구가하는건 다 부럽고 좋아보인다고 다 따라할려하는데 이럴땐어떻게해주면 좋을까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친구가
다른친구랑 절친이된거같다고
속상해하더라구요 워낙 낯가려서ᆢ
이럴땐 어떻게 말해주는게 도움이 될까요?ㅜㅜ
초3남아 키우는데
남자애들 욕도시작하고 힘도 쎄지는데
적응 못할까 걱정이크네요
친한친구 아직못사귀는것같아서 학교까지 옮겨야하나 싶었는데.. 진짜엄마 무시 인정
반성합니다..
아들셋이에요 10 7 3 살 터울 이아이들을 어떻게 봐줘야 할까요ㅠㅠㅠㅠ
아 정말 뜨끔했어요 ㅜㅜ
선생님 여쭈어보고싶은게있습니다
아이에게 책읽는것만큼은 좋은습관으로 잡아주고싶어 하루에 한두권책을읽고 독서노트를 쓰자했는데 초반에 재미있다고 하더니 요즘은 몸을베베 꼬고 울정도 독서노트적는걸싫어합니다ㅠㅠ
책만읽자고 하니 건성건성읽어 간단한퀴즈를내주어도 못맞추고 내용파악이 전혀되지않고 그것때문에 억지로라도 쓰게하자니 저런모습을보면서 책읽는것에 거리감생기고 역효과가 생길까 걱정입니다...ㅠㅠ어떻게해야좋을까요?
입학하면서 시간이 어중간해져서 다니던공부방도 끊고 하는것은 독서밖에 없습니다
독서를 조금 더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즐겨읽는 게 우선이 되도록요. 지금은 억지로 읽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좋아하는 책 스스로 찾아 읽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학습과 연결시키고자 한다면 차라리 연산과 영어듣기로 학습습관을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빛이 너무밝아 얼굴보기가 힘들어요
끄어ㅏㅏㅏㅏㅏㅏㅏㅏ아ㅏㄱ 어제의 저를 반성합니다...
진짜 이제 물어보지 말아야지
그냥 성격차이 같은데 ㅋㅋㅋ
뭘 물어봐도 답 안하는 애가 있고
알아서 겁나 말하는 애들도 있고
헐 저 매일 오늘은 누구랑 놀았어?묻는데 ㅜㅜ
무엇 명심하겠습니다~^^
심심할까봐 초2 색종이, 미로찾기, 색칠놀이 복사해서 보냈는데 코로나 땜에
금지시키셔서 종이한장도 친구들에게 나눠주지 못한 현실 넘 슬퍼요 ㅠㅡㅠ
헐..오늘 누구랑 놀았냐고 물었는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