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공간 세종] 칸트 강독1 (『『순수이성비판』 강의』, ~49쪽) 강사 이수영

[@inmoonse]

00:00:00 『순수이성비판』의 인용방법에 대하여(9쪽)
00:03:25 용어에 대하여(11쪽)
00:14:08 1강_『순수이성비판』의 구조와 과제 / 『순수이성비판』의 구조(18쪽)
00:17:35 1강_『순수이성비판』의 구조와 과제 / 인식의 구조(20쪽~)
00:22:57 1강_『순수이성비판』의 구조와 과제 / 인간 이성의 운명과 비판(23쪽~)
00:33:45 1강_『순수이성비판』의 구조와 과제 / 코페르니쿠스적 전회(27쪽~)
00:45:46 1강_『순수이성비판』의 구조와 과제 / 대상과 인식의 일치(32쪽~)
00:54:05 1강_『순수이성비판』의 구조와 과제 / 인식의 두 가지 원천(38쪽~)
01:01:58 1강_『순수이성비판』의 구조와 과제 / 3대 비판서의 주제(40쪽~)
01:17:43 2강_초월론적 철학의 과제 / 합리론과 경험론을 넘어(46쪽~)

[@심성훈-r9b]

이수영 선생님 책을 읽고 영상도 들으니 더 잘 이해가 되네요~!
철학을 공부함에 있어 칸트가 갖는 중요성이 매우 큰거같아요 그래야 현대철학까지 넘어올수 있을거 같아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이건상-i8d]

칸트 철학을 이해해 보고자 했는 데, 귀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현상(phenomenon)과 표상이 어떻게 다른 지 이해하기 어려웠는 데, 같은 것의 다른 측면이라는 말씀이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상(물자체) 측면에서 볼 때는 현상(phenomenon: 사람 머릿 속에 들어기 전 이미지)이라 하고, 감성 측면에서 볼 때는 표상(representation: 사람 머릿 속에 들어온 이미지)이라 한다.

[@book.butler]

안녕하세요? 이수영 선생님. 요즘 『순수이성비판 강의』를 감명 깊게 읽고 있습니다. 칸트 철학에 대한 이해가 항상 풀지 못한 숙제처럼 남아서 저를 괴롭게 했었는데,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는 전체적인 윤곽과 핵심 내용에 대한 이해에 도달해 가고 있습니다. 칸트 원전부터 해설서까지 다양하게 읽으며 시도해보았지만 항상 벽에 부딪혀 왔었는데 답답함을 느끼지 않은 경우는 이 책이 처음이네요. 읽는 이의 눈높이를 맞춘 해설과 원전의 적절한 인용, 특히 이해하기 쉬운 사례가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칸트의 『판단력 비판』 강의는 출간할 의향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미학에 관심이 있는데 칸트의 『판단력 비판』 또한 저에게 큰 벽처럼 다가와 곤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부디, 『판단력 비판 강의』도 꼭 써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과 염원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namshosong]

먼소리인지 도대체 들려야지요. 마이크좀 어찌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