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개 "럭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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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안성 풍산개 마을을 지나다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보던중 풍산개 산책 체험 농장을 운영하시는 분을 만나 새로운 품종 "안성개"를 소개 받았다.
    "럭키"는 몽골 늑대와 풍산개 사이에서 태어난 2세대로 늑대의 피가 7~80%가 된다고 한다.
    외모는 사나운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의외로 친화력이 있는 온순한 성격에 후각이 뛰어나고 매우 민첩하여 입으로 파리도 잡을 정도라고 한다.
    농장주께서는계속 품종 개량에 진행 중에 있고 뛰어난 품종으로 만들어 "안성개"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얻을 수 있는 품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 5

  • @mp-jr3jc
    @mp-jr3jc 3 года назад +1

    풍산개 그저 웃음이 ㅎㅎㅎㅅㅎ

  • @기본기-b2p
    @기본기-b2p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개 일수록 슬때없는짓 안하고 잘 짓지도 안하는데 주인을 앞질러 가지도 않고 항상 옆에서 걸어요.

  • @짤제작소
    @짤제작소 3 года назад +1

    와 울프독

  • @DavidYun-vx4de
    @DavidYun-vx4de 3 года назад

    안성개가 대형개 같은데 날렵해 보이네요. 혈이 고정되려면 몇대가 흘러야 하는데 2년 단위라면 10년 정도는 되어봐야 할 것 같네요. 특히 근친혼을 피해서 5대 정도 지나면 특성이 드러나겠죠.

  • @mooyook2
    @mooyook2 3 года назад +1

    파리는 5~6개월 된 진도개 강쥐들도 잘 잡기는 하지요. 개들중에 늑대 유전자가 가장 많은 것이 풍산개인지라 ..그런데 몽골 늑대랑 풍산개의 혼합이라면 처음에 국내에 들여와서 한 게 아니라 외국에서 교배시켜서 첫 실견들을 만든 후에 국내로 들여와 본격적으로 돌입하였다는 것일테고... 럭키는 얼굴이 순해보이기는 하는데 산책시 걷는 것이 아직 제 눈에는 부자연스런 면도 보이는듯은 합니다. 잘못 본건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