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Can) 내생에 봄날은(피아노 OST) (가사 첨부)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발매 2001.12.03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해메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해메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 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노래 들으며 한잔 하실때 안주는 여기로
link.coupang.com/a/bfou2f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세상
OMG thanks for sharing this music. I have been looking for these all day long. Reminds me of Busan 2001.
추억의 그시대 난 그시대 20대 초반 ㅋㅋ
꿈 희망 있었나 내가 가난해서 ㅋㅋ
서럽게 울던 우리 엄마 나는 힘겨움에 지친 엄마 도우려고 식당 일하다. 그시대 가난한 집들의 한 휴 날려 버린다.
외롭고 힘들던 시기 내 나이 또래는 다 대학가고 난 그시기 식당 일하는 내 운
아. 막막했던 내 삶 이노래 듣고 기분 좋고 박력 자람
이 노래들을정마다 거칠게 들이대는 부산버스 생각남....ㅋㅋㅋ 부산버스 아저씨들 말투들어보면 피아노에서 변학수역할 맡은 임동진아저씨하고 레알똑같으심ㅋㅋ
고딩때 88번 ..상공회의소앞 급 좌회전때ㅋㅋ 친구랑 넘어진 기억이ㅠㅇㅠ 다행히 옆에 아저씨가 잡아줌 ㅋㅋ
이노래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지금들어도 좋아요
2020. 7. 28. 화요일 지하철 기다리면서 이어폰 하구 듣고 있지요
같이 들을분 손 발 ㅋㅋ
와~~~~
멜로디도 좋고 노래도 좋네요
드라마 피아노인가 ㅋㅋ 조인성이 뒷골목길 달리면서 이노래 나왓었는대 그때당시 꼴랑8살였는데 가사가 존나멋있다고 생각했었다는게 신기할나름 아마 띵곡이라 귀에 팍팍박히고 기억이 남았겠죵?
장군님 멋 잘 알 이시네
아니 찰장군님이 여기에??
장군님...제너럴 찰
이노래 진짜 좋아했었는데 펌프, 네오드럼X에도 이노래 나오잖아요
잘듣고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비린내나는~~~부둣가를~~~
내 생에 봄날은-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봄날이 되길~~~^^
이 노래 듣고 울었다는 깡패들도 많았다던데
들으면서 담배 한대가 땡기는 노래
멋을 아는 사람인듯
초딩때 뜻도 모르고 따라불렀던 노래 ㅋㅋㅋㅋ
내생에 봄날은 온다...
그냥 막 남자인듯 ㅎ그렇게 좋았던
can someone share me the song name and singer?
Spring days of my life- CAN
@@brianheo9986 thanks
@@brianheo9986 Tq I was looking for this song since 2017 in running man
안돼겠다 맞짱뜰사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안되겠다 겠지 맞춤범 때고 싸우자
Running man brought me here
찐한 수컷의 노래
노래제목 기억안나서 더러운뒷골목 치니까 나오네ㅋㅋ
22
나도 떠나고 싶당 ㅋ
헤매고다녀도 GEDDEC
내생에봄날은간다 DDAGGECD
이거반말버전이있던데..ㅋㅋ
헐...그런것도 있었군요
GUGGI
건달 노라
유재석 혼자 잠자고싶다 아침 점심 저녁 아침 점심 저녁 아침 점심 저녁 아침 점심 저녁 아침 점심 저녁 아침 점심 저녁 아침 점심 저녁 아침 점심 샤워 텔레비전 토요일 일요일 주말 쉬는날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주말 쉬는날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김영철 동네한바퀴 놀면뭐하니 런닝맨
철학적이다
이런애들 조심하셈
무슨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scacasscaasdcc673 조현병이죠?
육중완의 푸른안개가 이 노래 표절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