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시야를 가리지 않는것도 한 몫 하죠. 방패를 자유자재로 쓰려면 한 자세로 쓸 수 없고, 그런 상황에서 큰 방패는 시야를 가리곤 하거든요. 근접공격에 대한 방어를 중점으로 고려했기 때문에 버클러는 용도에 맞게만 사용한다면 최고의 방패라 할 수 있죠. 그리고 버클러엔 역시 레이피어죠 허억허억 5:31 에이 저건 호플론이 아니라 펠타죠. 7:07 직경이 60cm까지 줄어들었다고 기록이 확인되는것은 마케도니아의 페제타이로이가 최초입니다. 5m에 달하는 장창 '사리사'를 다루기 위해선 양 팔을 모두 사용해야 했는데, 기존의 호플론을 한 팔에 착용하고선 그것이 도저히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60cm까지 지름을 줄이고 나서야 양팔로 창을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줄인것이라고 합니다. 동시기 마케도니아의 다른병종은 여전히 지름 1m의 호플론이나 펠타를 사용했습니다. 길이 2m의 한손창 '도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한팔로는 상대의 화살이나 투석에 충분한 방호력을 확보해야만 했기 때문이죠. 펠타는 방패 옆에 동그란 흠이 나 있는 트라키아(현 불가리아 지방)식 방패를 일컫습니다. 동시기 그리스에서는 펠타스트라는, 주로 투창을 하는 경보병들이 들던 방패였죠. 9:25 아쟁쿠르전투에서 활약을 하긴 했죠. 방어구로써가 아니라 트롤링으로써... 영국 장궁병: *활을 쏨* 프랑스 석궁병: 화력이 너무 센데? 방패가져와야겠다 프랑스 기사: 으딜 작전지역 이탈이야? 다 쳐죽여! 프랑스 석궁병: 엉? (뎅겅)
오리진 오디세이 시대가 굉장히 초기라서 암살자보다는 전사 같은 느낌.. 스토리 진행하면서 이유가 붙어지는? 그런 느낌이라 암살자의 느낌은 많지 않더라구요 설정도 오리진은 수호자, 오디세이는 용병이라 암살자라는 느낌이 적던.. 그나마 오리진은 엔딩 가서 지부만들고, dlc에서도 활동하는 게 나와용 오디세이가 유물 관련해서 사기캐가 되는 게 약간 좀 그랬음..
중국 같은 경우는 허구헌 날 회전 했는데요? 고대의 비수대전부터 시작해서 사르후 전투까지 서양보다 오히려 회전의 물량 자체는 훨씬 많았어요. 파비아 전투때 신롬이랑 프랑스가 동원한 병력이 도합해봤자 4만 언저리인 반면 중국은 송, 명, 청대 때 10만은 기본으로 거병했어요. 한국도 귀주대첩 때 20만, 갈라수 전투 때 7만을 동원하고 일본이 임진왜란 때 20만을 끌고 온거 에서 보이듯이 물량이나 집단전으로 보면 동양이 서양 싸다구 때릴 정도. 물론 동유럽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지만...
대부분의 방패는 나무였음. 테두리에 금속을 두른것도 매우 드물었음. 대부분의 방패는 그냥 쌩 나무. 버클러도 나무로 만든게 더 많았음. "그럼 슝슝 뚤렸겠네"라고 생각하면 칼질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증거. 두께 1cm에 불과한 대나무 도마에 도끼같은 중식도로 있는힘껏 내리쳐도 별로 안 찍힘. 테두리 금속 안 두른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실제로 방패로 막을땐 찌르기는 면으로 막거나 흘려도, 베기 같은거는 무조건 테두리로 막으려고 함. 테두리에 찍히면 검이든 도끼든 박히고, 그때 가볍게 털어주면 검을 든 손목이 아작나던 놓치던 둘중 하나임. 다만 손잡이쪽은 금속으로 만든게 많았는데 1.당연히 힘이 집중되는 부위라 나무로 만들면 잘 부서지니까, 혹시 투창이나 아주 아주 강력한 창 이나 양손검 찌르기를 당하면 몇cm정도는 들어올수도 있는데 다른곳은 상관 없어도 손은 영 불안하니까 3.그렇게 돔 형태로 만들면 손으로 잡는 위치가 방패 안쪽으로 들어가서 무게중심이 맞으니까 덜피곤해짐.
@@노우섭-i4x 맞으면 안아프다는게 아니고 그 중량 운동량 제조가격 같은걸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도저히 가성비가 안나온단거임. 막말로 저런 비싼 방패 사고 방패술 전문가처럼 익혀서 정확한 자세로 충격 빡 주는것보다 쇠파이프 하나 들고 되는대로 휘둘러대는게 리치도 더 길고 공격도 더 빠르고 아픔
@@ccmt2568 다르디 학파쪽 하시는분들이 소드&버클러 검술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사이드소드나 레이피어, 또는 아밍소드 하나로 구사하는건 없고, 꼭 반대편 손에 방패나 패리대거를 사용하는 검술밖에 없다고 합니다. 다르디 학파쪽은 제가 아직 확실히 몰라서 뭐라 섣부르게 말할순 없겠지만 무기로써의 가치가 거의 없다는말은 섣부른 발언인듯
초딩~고1:방패~~~???ㅋㅋㅋㅋㅋㅋㅋ 그딴건 개 허접 초보들이 쓰는거잖슴??ㅋㅋ 방어할 시간에 한대라도 더 때린다ㅋㅋㅋ 고2(어벤져스1)본이후:와.. 캡아.. 와.. 존멋.. 와... 고3~지금:탱킹을 하는 사람들은 대단하구나... 인내심이 쩔어주는구나... 오오 갓갓 오오 방패 오오 쉴드
여기서,다크소울의 패리중 등급을 따지면 대충 이렇게 된다. 1위:패링용 소형 방패(예를 들면 버클러 같은것) 2위.맨손,세스타스 3위.일반 소형방패 4위.카타나 강공패리 5위.중형 방패 위의 등급은 패리 성능 기준,안정성 기준이라면 등급은 달라진다. 1위.중형 방패 2위.소형방패 3위.버클러 4위.세스타스,맨손,카타나 강공 패리 실질적으로 자기한테 잘맞는거 써라.안맞으면 성능 좋아도 안씀
방패는 냉병기 시절 가장 효과적인 무기 방패를 효과적으로 쓰는건 보여준 영화가 트로이랑 300이죠 대형방패는 적벽대전에서 보여준 구궁팔괘진 장면에서 보여준 그야말로 벽 역활 타워실드 역시 벽 역활을 하는 대형방패 보통 흔히들 알고 있는 왼손에 착용하는 방패는 버클러가 아닌 타지방패 이며 트로이에 나오는 방패도 크기만 좀더 클뿐 이것 역시 타지방패 이며 방패용사 성공담의 주인공이 쓰는 방패도 타지방패 영화 적벽 대전에서도 위.촉.오 3국의 검병들 모두 형태만 다를뿐 팔에다 타지방패를 착용 하고 쓰는 장면이 나옴 타지 방패를 착완순이라 불리기도 함 호플론은 그리스군이 사용한 중형방패 타지는 호플론 보다 크기가 작음 크기도 작고 팔둑에다 장착 하는식으로 양손무기도 쓸수있었지만 화살은 눈이 빠르지 않은 이상 막기가 힘들고 상대의 공격을 쳐내거나 흘러내는식으로 쓰는거
![[코브] 아무리 미인이라도 용서할 수 없는 망캐들](http://i.ytimg.com/vi/8CQy_ZFBNFo/mqdefault.jpg)
![[코브] 아무리 미인이라도 용서할 수 없는 망캐들](/img/tr.png)
![The strongest cold weapon combination is not the [shield] [ultimate gladiator class]](http://i.ytimg.com/vi/cwuXxvbwB4s/mqdefault.jpg)
![[코브] 게임속 소총과 현실의 소총은 무엇이 다를까? (파트2)](http://i.ytimg.com/vi/1C_Zmf-WWdQ/mqdefault.jpg)
게임 속 방패
무엇이든 막아냄. 하지만 공격력은 낮음
현실
막아내기보단 버텨내는 용도
둔기로써 효율이 좋음.
@@귀차나-d6l 라인 방패...
와우라던가 소설에 보면 방패기사마냥 방패치기로 공격력유도하더라구요 ㅋㅋㅋ
최근에 애니에서도 여자방패기사마냥 나온거 있던데 올방어찍고 툭쳤더니 죽음 ㅋㅋㅋㅋㅋ
다크소울에서는 칼은 쓰래기고 방패가 공격용임
@@turn_table_ 닼린이는 뭔 말인지 잘 모르겠사와요 ㅠㅠ..
@@꾸린꾸린걸유한락스 아픈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맞죠?
방: 방패를 높이 들고
패: 패
blue기링 다크소울 고인물 얘기군요
@@kaijak2189 무슨소립니까 고인물은 맨손패링이죠
그럼 덜고인물이가보군요
@@kaijak2189 그건 썩은물인거
방패로 딜넣는건 젤전 야숨ㅋㅋㅋ
몬헌도 잘구현한게 오죽하면 한손검과 방패가 아니라 한손단검과 둔기처럼 사용함 ㅋㅋㅋㅋ
역시 방패는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ㅋ
비브라늄은 현실에 존재하지않는걸로 아는데요
@@user-yt3kr3ii7p 'ㅡ'
@@user-yt3kr3ii7p 닉값이니까 패스
@@user-yt3kr3ii7p -
엥 다들 왜그러시지 제가 진지해서 그런가용?아님 현실에있나
10:24 크고...무겁고...두꺼운... 흐음...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다행이다
앟ㅎㅎ
2:35 카산드라 핡
하앍
갠적으로 소피티아보다 카산드라가 좋았어오 ㅎㅇ
버클러는 기록보면 알겠지만 막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빗겨내거나 흘린다는 개념에 가까워서 물론 막기도 했겠지만 고증따지면 아마 다크소올 시리즈가 가장 잘맞을듯
뉴비:아 방어성능 개안좋네.
고수:앵? 그거 패링용 아니냐?
고인물:? 방패를 왜씀? 차피 안맞는데
@@김강민-m3f 고인물: 패리? 그거 손으로 하면 되잖아?
남자라면 킹란의 갓검이다 애송이들
@@너그리고나-u5o 버클러가 패리타이밍이 길고 손패리가 선딜이 짧을껄요
@@Cho_eun2 - 팔 -
화기류로 넘어가면서 해주어야할게 있지 바로 공성무기다
1:53 아 보고 존나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시야를 가리지 않는것도 한 몫 하죠. 방패를 자유자재로 쓰려면 한 자세로 쓸 수 없고, 그런 상황에서 큰 방패는 시야를 가리곤 하거든요. 근접공격에 대한 방어를 중점으로 고려했기 때문에 버클러는 용도에 맞게만 사용한다면 최고의 방패라 할 수 있죠.
그리고 버클러엔 역시 레이피어죠 허억허억
5:31 에이 저건 호플론이 아니라 펠타죠.
7:07 직경이 60cm까지 줄어들었다고 기록이 확인되는것은 마케도니아의 페제타이로이가 최초입니다. 5m에 달하는 장창 '사리사'를 다루기 위해선 양 팔을 모두 사용해야 했는데, 기존의 호플론을 한 팔에 착용하고선 그것이 도저히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60cm까지 지름을 줄이고 나서야 양팔로 창을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줄인것이라고 합니다.
동시기 마케도니아의 다른병종은 여전히 지름 1m의 호플론이나 펠타를 사용했습니다. 길이 2m의 한손창 '도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한팔로는 상대의 화살이나 투석에 충분한 방호력을 확보해야만 했기 때문이죠.
펠타는 방패 옆에 동그란 흠이 나 있는 트라키아(현 불가리아 지방)식 방패를 일컫습니다. 동시기 그리스에서는 펠타스트라는, 주로 투창을 하는 경보병들이 들던 방패였죠.
9:25 아쟁쿠르전투에서 활약을 하긴 했죠. 방어구로써가 아니라 트롤링으로써...
영국 장궁병: *활을 쏨*
프랑스 석궁병: 화력이 너무 센데? 방패가져와야겠다
프랑스 기사: 으딜 작전지역 이탈이야? 다 쳐죽여!
프랑스 석궁병: 엉? (뎅겅)
중세 로마.... 중세의 시작을 서로마 멸망 476년이라 보는데 저런 장방형 스쿠툼은 고대 로마 군단에서 썼기 때문에 고대 로마가 맞는 거 같습니다
고대로마 X 공화정 로마가 맞습니다.
고대란 단어 자체가 애매하며
현시점에선 공화정로마나 제정로마나 고대이긴 매한가집니다.
아우구투스 이전 즉 카이사르까지를 공화정 로마로
과두정치 체계가 특징입니다.
Saint louis 경찰도 쓰는데??
J G 실제로 서로마 멸망 전까지의 로마의 정치체계는 왕정부터 공화정, 제정을 모두 겪었기 때문에 공화정 로마로 한정하기도 힘든게 사실이긴 합니다만...
@@J_G_s그래서 시기상 고대가 맞는거죠;;
@@J_G_s 어쨌든 사각형 스큐툼은 3세기 말 이후부터는 사용하지 않기 시작했으니..중세로마가 아닌 건 확실.
4:59엇, 방사능 방패다!
불나디밀으 피폭틴 홍차르가 쓰면 딱이네요~
캡틴 - '방어와 공격과 투척을 전부한다.'
9:35저건 걍 둔기잖아 ㅋㅋㅋ
사실 뭐가 됬든지 다 둔기가 되지 않을까요?
대문방패 모르시네~
이 다음은 성을 부수는 괴랄한 질량병기인 공성무기 어떨까요?
노포 투석기 충차 공성탑같은 유명한 무기부터 몽골 제국 시절의 시체 투척같은 마이너한 종류까지 다양하고 신기한 내용이 나올 것 같아요
0:04 어우씨 뭔게임인가 했더니 어크.... 이젠 더이상 암살겜이 아닌데?;;
선악과 때문에 게임이 존 바뀜
어크.. 암살이 그립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그건 어크3때부터......
오리진 오디세이 시대가 굉장히 초기라서 암살자보다는 전사 같은 느낌.. 스토리 진행하면서 이유가 붙어지는? 그런 느낌이라 암살자의 느낌은 많지 않더라구요 설정도 오리진은 수호자, 오디세이는 용병이라 암살자라는 느낌이 적던.. 그나마 오리진은 엔딩 가서 지부만들고, dlc에서도 활동하는 게 나와용 오디세이가 유물 관련해서 사기캐가 되는 게 약간 좀 그랬음..
의경시절 기동대에서 시위 막으러 나가면 방패가 참....
전역 다 될쯤엔 그 방패만 있으면 어지간한 사람이랑은 싸워도 이길 느낌 들 정도로 공격적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패로 탄생한 음식이있는데,과거 그리스 병사들이 방패에 대추야자와 빵을 구워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피자의 유래라고 할수있을것 같네요.
총기의 종류는 어떨까요? 초기 화승총 부터 머스켓 라이플 까지 만 해도 분량은 많을것 같은데요 ㅎㅎ
@김도현 화승총(매치락) -> 휠락 -> 플린트락 -> 퍼커션캡 -> 후방장전식 소총(볼트액션) -> 돌격소총
@@고르도 레버액션 소총도 뺄수 없죠
건들건들로 가거라
건들건들 가시죠!
총박이가 한 가득...!
안전진압을 외치며 뛰어다녔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의경 기동대나 전경대출신들은 방패하면 해줄이야기가 한트럭..ㅎㅎ
혹시 금속제 황색 방패는 이름이 뭔가요?
소재, 사이즈, 모양, 훈련법 등등 방패야말로 무기보다도 더 까다로운 숙달도를 요구함
말레이시아인가 동남아쪽에서 방패를 공방일체의 무기로 활용하는 무술이 있었는데 꽤나 간지쩔더라
버클러는 흔히 생각하는 중세 후기 물건인데 트렌지셔널 아머 초기에 플레이트 아머가 다 갖춰지지 않고 사슬 부분이 노출됨에 따라 투사 무기와 찌르기 무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로 쓰임. 나중엔 손바닥 크기까지 줄어듦.
동양에서 방패가 거의 발달 되지 않은 것은 서양에 비해 평원에서의 회전은 거의 안 일어 났고 공성전과 방어전이 대부분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 되네요
중국 같은 경우는 허구헌 날 회전 했는데요? 고대의 비수대전부터 시작해서 사르후 전투까지 서양보다 오히려 회전의 물량 자체는 훨씬 많았어요. 파비아 전투때 신롬이랑 프랑스가 동원한 병력이 도합해봤자 4만 언저리인 반면 중국은 송, 명, 청대 때 10만은 기본으로 거병했어요. 한국도 귀주대첩 때 20만, 갈라수 전투 때 7만을 동원하고 일본이 임진왜란 때 20만을 끌고 온거 에서 보이듯이 물량이나 집단전으로 보면 동양이 서양 싸다구 때릴 정도. 물론 동유럽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지만...
미디어에 노출이 잘 안 돼서 그렇지 아시아에서도 방배 사용을 많이 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 고구려 안악3호분만 봐도 보병은 병과에 따라 크고 작은 방패를 사용한것을 알 수 있죠ㅎㅎ
11:45 끊어읽기는 무예도 보통지보단 무예 도보통지가 의미상 자연스러울 거 같아요 ㅎ
캡틴이 방패 던지는 모습을 보니까 다음 영상은 부메랑이나 풍마수리검류의 투척무기 해주시는걸 보고싶네요 ㅎㅎ
오 부메랑이 무기로 효율적이었는지 궁금하긴 함 ㅇㅇ
@@귀거 제 짧디짧은 지식으로는 '부메랑'같은 경우는 대인에 사용된게 아니고 수렵및 사냥등의 목적으로는 쓰인걸로 알고있습니당..
@@fernia7209 대인무기로도 쓰였답디다
어느책에서(책 제목 기억이...) 방패는 나무 재질로 질기고 단단하면서 가볍게 만들어서 도끼,칼,창 등 방어를 하고 공격한 그 무기가 박혀 버리게 만들어서 무기를 쓸수 없는 상태에서 반격한다는 글귀를 본적이 있는데 꽤 일리 있는듯 합니다.
그것은 모든 상처, 모든 원한을 치유하는 우리들의 고향, 현현하라!『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
로~~~~드!
카멜롯!!!!
그뭔씹
@@youfresh3546 ㅆㄷ이라 ㅈㅅ...
등패는 제조과정때문에 비싸서 많은 보급은 힘들었는데 그만큼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총알을 막았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아 물론 조총
0:24 겐지형님?
''방패는 비살상 무기입니다.''
Be살상무기라고!!
아.....다크소울 가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유명한 방패는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가 들고 있는 아이기스일거예요.
여담으로 아이기스에는 메두사의 머리가 달려있습니다.
하도오래전에 초등생용으로 봐서 그런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아이기스는 제우스가 어렸을적 요정(?)들이 제우스를 키울때 입혔던 착용자의 체구에 맞게 사이즈가 맞춰지고 찢어지지도 타지도 않는 옷이 아니였나요?
대부분의 방패는 나무였음. 테두리에 금속을 두른것도 매우 드물었음. 대부분의 방패는 그냥 쌩 나무. 버클러도 나무로 만든게 더 많았음. "그럼 슝슝 뚤렸겠네"라고 생각하면 칼질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증거. 두께 1cm에 불과한 대나무 도마에 도끼같은 중식도로 있는힘껏 내리쳐도 별로 안 찍힘.
테두리 금속 안 두른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실제로 방패로 막을땐 찌르기는 면으로 막거나 흘려도, 베기 같은거는 무조건 테두리로 막으려고 함. 테두리에 찍히면 검이든 도끼든 박히고, 그때 가볍게 털어주면 검을 든 손목이 아작나던 놓치던 둘중 하나임.
다만 손잡이쪽은 금속으로 만든게 많았는데 1.당연히 힘이 집중되는 부위라 나무로 만들면 잘 부서지니까, 혹시 투창이나 아주 아주 강력한 창 이나 양손검 찌르기를 당하면 몇cm정도는 들어올수도 있는데 다른곳은 상관 없어도 손은 영 불안하니까 3.그렇게 돔 형태로 만들면 손으로 잡는 위치가 방패 안쪽으로 들어가서 무게중심이 맞으니까 덜피곤해짐.
아... 방패... 동료지키기를 위한 듬직한 친구지. 브라움이나 라인하르트처럼 말이야....
다음 무기로는 손에 장갑처럼 장착하여 공격하는 클로나 건틀릿은 어떤가요? 여태까지는 손에 쥐고 싸운 것들이니 이번엔 손에 끼고 싸우는 무기로!
클로! 클로! 클로! 클로! 어흥!
젤다에서 고대방패 없이 패링을 해야하지 코브 당신은..젤다고인물이 아니군요...
0:04 나서스 궁썼을때
아누비스
방패하면 생각나는 게임이 포아너랑 레식이라니.. 난 유비의 노예가 분명해ㅐ
호로 바운미
유비는 방패병 혐오를 멈춰주세요 ㅠㅠ
우리 몽따하고 블츠가 얼마나좋은데. 그리고 왜! 이 쓰레기 감자색히들아 크래쉬는 ㅙ! 머머리인데ㅠㅠㅠㅠ
사실 방패는 방어구가 아니라 무기임..
전경출신친구가 말해주던데 경찰방패 맞으면 훅간다.
노무현때 전경하셨나보심
그정도면 최소 FRP나 황색 금속방패ㄷ
0:57...대문의 방패....
방패에 대해 궁금했는데 넘 영상 잘 봤어요!!♡-♡)
2:15 이거 맨 왼쪽에 누드인거 아님?
이런건 또 어케보는 것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자막틀고 봐보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어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영상편집 수고하셨네요 ㅋ. 방패에 대한 새로운 것들 알아갑니다.
게임속 방패착용
움직임이 방어적임+공격력 낮음
현실속 방패착용
겁을상실하고 돌격함+공격력 상승
5:34 영상 잘 봤습니다. 해당 시간에 나오는 자료 영상은 무슨 게임일까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10:24 난 쓰레기야.. 방패라고 부르기 뭐해서 망설이신걸거야 분명 하.. 난 쓰레기야
ㅋㅋ
1:51 왤케 불쌍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봐
레식이라는 게임에 방패는 칼이 관통되고 구멍도 없는 방패에 총을 꽂아서 전신방패를 사용하면서 총도쏘는 갓겜이죠
동양 특히 동아시아쪽이 방패가 빈약한건
병과의 핵심이 기병이라 그런거도 있음...
인간이 암만 방패를 들어봐야 기병돌격엔 수수깡 수준의 방어력인데다가
중장보병이 암만 훈련이 잘되고 날고기어봐야 기병의 기동성엔 택도없어서...
정답! 현실은 방패버그가 없다
???:이래서 창이나 칼보다 방패지!!
그래서 내가 방패용사다! 악마의방패!
전쟁사보면 라운드실드는 전리품 털어가기 좋은 방패였다더군요, 그래서 바이킹이 무기보단 방패를 잃었을때를 더 수치스럽게 여겼다고
등갑병 ㅂㄷㅂㄷ 공명전하면서 엔딩못본이유가 주술계열을 잘안키워서 등갑병을 못죽이는바람에 엔딩못봤는데
영상에 정성이 가득하네요. 대단하십니다.
방패는 방어구가 아닙니다
다크소울시리즈에서도 알 수 있죠
둔기에요
역시 코브님 비디오는 재밌다 재밌는데 왜 엔딩이 더 기대되지? 구독 눌렀쪄?
다음 무기 시리즈 "낫" 괜찮은가요?
특수무기로 퉁칩시다!
방패스토리도 재밌네요 그와중에 히유님 목소리는 누나 나죽어~
정말 열심히 조사하셨네요 멋져요
현실에서의 방패는 잘만 치면 사람을 한명을 조질 수 있다 그렇기에 방패는 방어구 종류가 아닌 둔기류다
실제론 날도 없고 무겁기만 하며 때리는데 적합한 모양도 아닌 방패는 무기로서의 가치가 거의 없음. 일단 휘두르는데 속도가 안남.
@@ccmt2568 진압방패로 맞아보면 얘기가 다를겁니다.
@@노우섭-i4x 맞으면 안아프다는게 아니고 그 중량 운동량 제조가격 같은걸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도저히 가성비가 안나온단거임. 막말로 저런 비싼 방패 사고 방패술 전문가처럼 익혀서 정확한 자세로 충격 빡 주는것보다 쇠파이프 하나 들고 되는대로 휘둘러대는게 리치도 더 길고 공격도 더 빠르고 아픔
@@노우섭-i4x 노무현때 진압방패로 사람들 머리 많이깨진건 ㅇㅈ
@@ccmt2568 다르디 학파쪽 하시는분들이 소드&버클러 검술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사이드소드나 레이피어, 또는 아밍소드 하나로 구사하는건 없고, 꼭 반대편 손에 방패나 패리대거를 사용하는 검술밖에 없다고 합니다.
다르디 학파쪽은 제가 아직 확실히 몰라서 뭐라 섣부르게 말할순 없겠지만 무기로써의 가치가 거의 없다는말은 섣부른 발언인듯
초딩~고1:방패~~~???ㅋㅋㅋㅋㅋㅋㅋ 그딴건 개 허접 초보들이 쓰는거잖슴??ㅋㅋ 방어할 시간에 한대라도 더 때린다ㅋㅋㅋ
고2(어벤져스1)본이후:와.. 캡아.. 와.. 존멋.. 와...
고3~지금:탱킹을 하는 사람들은 대단하구나... 인내심이 쩔어주는구나... 오오 갓갓 오오 방패 오오 쉴드
ㄷㅋㅅㅇ~방패 그게 방어용이라고 넓은 범위로 때리는 둔기 아니였음?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목소리 너무 조타
몬헌 한손검 방패도 버클러인가 호플론인가?
몬헌의 한손검 방패는 호플론입니다.
월드이전에는 다른 장비와는 다르게 무기를 납도 하지 않고도 소비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 했죠.
몬헌 대부분의 장비가 생존에 직결된다 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팔(오른팔)로 방패를 팔둑에 단단히 패용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게임에서 방패
못 다룰때:마영전 놀
그럭저럭:어크 오디세이(근접공격은 막는데 화살은 잘 못 막음)
오버밸런스:포 아너(테오씨담)
호플론과 라운드실드를 구분하는 기준은 센터그립이냐 엔암스냐가 아니라 재질과 사용한 시대죠
동양이 방패가 적은 이유는 간단하게 비효율적이라서임 방패버린 아시아국가에 탈탈 털리고 유럽도 결국 방패를 버리면서 강대국이됨
게임 : 방패? 그거 청정수만 들고다니는거 아니냐
바이킹 : 방패로 쳐 맞아볼래?
방패하면 역시 영화 300에 나오는 팔랑크스(밀집대형)가 생각나네...
0:27 그래서 이 녹색 친구가 젤다라구요?
임진왜란때도 등패수가 백병전에서 맹활약했다더군요 그 활약상이 일본 민화에도 남아있을 정도
11:31 징키스칸전 아님?
공명전입니다.
바이킹이 방패를 사용하다니 바이킹이란 자고로 "우주최강올라프"형님처럼 쌍 도끼를 휘두르며 오로지 솔킬을 위해서 "공격"만 하는것이지 방패는 사나이답지 못하다.
약간 이상한 소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만큼 등갑 방패가 뛰어났던게 아닐까요?
파리와 모기가 아주 오래전부터 같은모습으로 살아남았듯이
병기도 뛰어나면 오래 사용했잖아요.
영상 처음 10초동안 나온 게임이름 뭐예요?
사막에 아누비스 같은거 나오는 거요
2:35 핵심
경찰방패들고 1선에서 쇠파이프 풀스윙 막아내보면 팔 존나 아팠는데 웅웅거림 약간 스턴 걸릴듯한 느낌 사실 경찰방패는 막는 용도도 있지만 손잡이가 기가막히게 인체공학적이라 공격용으로도 아주 좋음 길게 뻗으면 리치 뒤짐
여기서,다크소울의 패리중 등급을 따지면 대충 이렇게 된다.
1위:패링용 소형 방패(예를 들면 버클러 같은것)
2위.맨손,세스타스
3위.일반 소형방패
4위.카타나 강공패리
5위.중형 방패
위의 등급은 패리 성능 기준,안정성 기준이라면 등급은 달라진다.
1위.중형 방패
2위.소형방패
3위.버클러
4위.세스타스,맨손,카타나 강공 패리
실질적으로 자기한테 잘맞는거 써라.안맞으면 성능 좋아도 안씀
방패 막아내는 용도도 있겠지만 버티고 밀어내는 용도가 강했죠 그리고 방패로 패면 상당한 타격이 가능합니다
몬헌 한손검: 뭐? 이걸로 방어도 할수있었어????
몬헌은 한손둔기지
방어력 올인이라는 자막보고
'아픈건싫으니까방어력에올인하려고합니다'
가 떠오르는 난 도대체....
각인효과
????
우리나라에서 무슨 농민 반란 일어났을때 구르게 해서 이동시켰던 원형 통모양의 방패(?) 비슷한것도 있었는데 없네여...
그걸로 화살 다 막으면서 성 앞까지 전진했다고 들었는데
5:53
무기를 쌍수로 들수 있다는것은 장점이 아닙니다.
쌍수무기는 죄악입니다.
???:아제로스를 위해서였다!...
뭘 눌러야... 갈라지는거지?
흠 조선시대 조총수들이 보조무기격으로 쌍도 들긴 들었다고 어디서 본거같네요. 물론 사냥꾼의 단도나 마체테 정도 포지션이지매
와우 전사 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짐
일리단니뮤ㅠ
방패하니까 팔랑크스 마렵누.. 창시타+방패의 아름다운 조합
ㅇㅎ 캡틴이 방패들고 싸우는게 맞는거였구나
9:24 그러한 방패를 들고 싸우는 마슈는 얼마나 쎈거야 ㄷㄷㄷ
마슈ㅋㅋㅋㅋ
마슈는 원탁 그 자체이니...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방패들던 의경시절 생각해보면 방패로 공격하는걸 더 많이 연습한것같음
방패는 냉병기 시절 가장 효과적인 무기
방패를 효과적으로 쓰는건 보여준 영화가 트로이랑 300이죠
대형방패는 적벽대전에서 보여준 구궁팔괘진 장면에서 보여준 그야말로 벽 역활
타워실드 역시 벽 역활을 하는 대형방패
보통 흔히들 알고 있는 왼손에 착용하는 방패는 버클러가 아닌 타지방패 이며 트로이에 나오는 방패도 크기만 좀더 클뿐 이것 역시 타지방패 이며 방패용사 성공담의 주인공이 쓰는 방패도 타지방패
영화 적벽 대전에서도 위.촉.오 3국의 검병들 모두 형태만 다를뿐 팔에다 타지방패를 착용 하고 쓰는 장면이 나옴
타지 방패를 착완순이라 불리기도 함
호플론은 그리스군이 사용한 중형방패
타지는 호플론 보다 크기가 작음
크기도 작고 팔둑에다 장착 하는식으로
양손무기도 쓸수있었지만 화살은 눈이 빠르지 않은 이상 막기가 힘들고
상대의 공격을 쳐내거나 흘러내는식으로 쓰는거
최강의 방패는 곧 온 몸을 보호할 수 있어야지!
아이언맨?
동양은 기마민족들 때문에 방패 전술 썼다가는 기동전에 쓸려서 방패 발달이 거의 안된거 아닐까요
아시아는 일찍이 유목민이라는 기동성을 살린 군대의 치고 빠지기 공격을 막아야 했기에 방패에 대한 의존성이나 스왝이 적었던 것 아닐까요?
그나저나 칼(도검)은 언제 해주실 겁니까~~~~?
호플론은 그리스어로 그냥 방패라는 뜻일뿐
팔에 끼우는 형식의 방패는 타지 라고 함다
등패는 보통 기름을 먹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방패로 딱 막는다기 보단 칼이나 둔기들이 미끄러져서 바닥에 꽂히게끔 설계가 되어있는 방패였습니다
카이트 실드... 마상위에서 사용하기위에 밑부분을 물방울 모양으로 자른겁니다. 게임에도 많이 등장하는데 안나와서 아쉬워요ㅜ
방패가 가볍다? 물론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방패가 가볍다라는건 대증화의 오류 재질도 나무 가죽 잘 나가면 철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무거움
옛날엔 게임에선 검이 최고야했지만
건랜스 후엔 방패최고를 외치고있죠!
방패용사 생각나네 ㅋㅋㅋㅋ
분노의 방패!
게임 방패병50vs나오후미(21권)
엌
방패로 한번 막으면 주위의 적을 모두 쓰러트리는 캐릭터
방패로 막는 순간뿐 아니라 막은뒤 몇초동안 무적인 캐릭터
이걸 7초마다 할수 있는 캐릭터
미하일
0:56 방.....패?
대.문.방.패
게임할때 방패만 드는 내 입장에서 아주 좋은 영상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