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을 조금 하자면 한국 웹툰, 웹소설, 그 외 일본 애니 같은 것들도 1화를 비롯한 초반 전개가 굉장히 빠름. 웹소설이 특히 극단적인데 책 한 권 분량이 2화 안에 끝나는 경우도 요즘엔 많음. 이게 시장 후발주자들이 보통 선택하는 방법인데 이미 보거나 하던 작품은 관성적으로 따라가게 되어있으니 그것들이랑 비교해서 사건을 뻥뻥 터뜨려서 다음 장면을 봐야 하는 이유를 계속 만들어주는 거임. 한국 게임만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입장에 있는 유저풀이 어느 정도 한정되어있는데도 그 안에서 유행이 빠르게 바뀌는 업종들이 다 비슷한 궤를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면 편함. 니케 얘기를 좀 더 하자면 한국 서브컬쳐 게임, 그 중에서도 니케가 여기에 딱 부합함. 앞에는 같은 국산인 블루아카이브, 더 앞에는 다른 탄탄한 서브컬쳐 게임들이 있으니 내상 입고 떠나는 사람들을 감수하고 최대한 전개를 쭉 밀고 예전 같았으면 어디 박사님 가운 입은 애가 침식이 어쩌고 세뇌가 어쩌고 뇌세척 이럴 시간에 "누가봐도 메인 히로인 되는 애를 주인공이 직접 죽여서 보여주면 되는거 아님?"이라는 핵불닭 전개를 박아버림. 예리한 사람들은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았을텐데, 붕대를 감아주는 씬이나 은근한 러브라인, 처음 만나는 게 마리안인 것도 전부 이걸 위한 설계인 것.
@@하나-l1b 그문제가 아니라 그냥 최애의 아이처럼 한권 분량을 한화에 통째로 넣는 식으로 하고 있잖음 물론 주간지 형식으론 못봤어서 그 한권이 주간지 한화 분량이었으면 인정하긴 하는데 그리고 만화원작 아닌것 중에서도 예를들면 수성의 마녀 같은 경우에 살짝 결이 다르긴 한데 한화만에 과거 줄거리 다 끝내고 르브리스 퇴장시켰었고 처음에 문제라고 운 띄우긴 했는데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음 1화빌런느낌은 아니니까
@Artificial_Satellite 비슷한 맥락이라면 비슷한 맥락이긴 함. 한국도 1세대 판타지 소설 같은 거 보면 지금 웹소설이랑 비교하면 초반 전개나 다양한 부분에서 엄청나게 느림. 애니가 그런 템포가 된 것도 후발주자들이 확 뜨면서 생긴 일이라는 걸 생각하면 또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이야기인듯. 그래도 내가 처음 이야기했던 후발주자의 진입이 연속되면서 지금 같은 구조가 된 거다에서는 크게 틀린 말이 아니라서 뭐 사실 두 명 다 맞는 말이긴 함.
사실 저런 수라장에 놓여졌는데 하필이면 주인공이 일반인, 혹은 이세계인이라는 게 잘 먹히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내가 게임하면서 동일하게 이입할 수 있고 ''왜 이새끼는 이걸 말 안해주지?" 라는 의문을 내가 이방인이나 외부인이라는 이유로 납득이 가능해서 떡밥 놓기도 편하죠. 더군다나 이때가 반란이나 멸망등의 위기라면 몰아치면서 위기를 극복해나가니 캐릭터들의 특징들도 자연스럽게 부각되고
우리 게임 일단 주인공이 기억 잃고 시작하고요 우릴 쫓아오던 삼인방중 한명이 버스에 치여 죽고요 거기서 12명이 우르르 내리는데 자기 지켜줄 것 같이 있다 다 전멸 당하고요 눈 빨간 아재가 이상한 링 두르더니 다 죽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냉 하란대로 했더니 치유병이 되어버렸어요
일본게임은 딱 클라이막스 부분에 도파민 몰려있음 그이전엔 계속 참아야함 대표적으로 페그오 중국게임은 사이다를 줄듯 말듯 줬다가 더한 고구마 주다가 클라이막스에 터짐 대표적으로 원신 한국게임은 시작부터 도파민안주면 노잼저버라 소리도배되서 걍 도파민 다음 더 큰 도파민 이런거주고 이벤스에서 살살 디톡스함
앞부분만 보면 그런데 니케 같은 경우엔 이제 시작임 자세히 말하면 스포라 말 안하지만 32지역이 최근 나온 마지막 스토리이고 이벤트 스토리에서 진중한 이야기 풀때가 있는데 하나하나 조합하고 맞춰보는 재미가 크고 거기서 힌트를 얻고 연결해서 메인 스토리하고 연결해서 보면 이제 시작인 느낌임 ㅇㅇ
니케는 응딩이보고 왔다가 스토리보고 오 하고 몰입하면 응딩이는 보이지도 않고 코어 톡톡이 치다가 끝나는겜임 스토리 좋아서 개인적으로 라이트노벨 이런류로 나오면 좋겠음 응딩이보고 편견가진 사람도 해보고 돌아서는 게임임 서브컬쳐게임계의 인싸겜(?)이라 해야되나 꽤 하는 사람많음 음지중의 양지 느낌 ㅋㅋ
니케는 내인생 3대게임임 롤,니케,랄로 일단 다 떠나서 총,엉덩이,진짜 미친예쁜캐릭들이 미쳤고 심지어 게임성도 개꿀잼 근데 거기에 스토리가 슈빨 한 챕터마다 한번씩 감동하며 동기부여까지 얻어가는 자기개발을 하는겸 게임의 진행도됨 진짜 ㄹㅇ 개지리는 게임 롤:정신병게임이지만 꿀잼 니케:힐링+꿀잼 하지만 질릴수있음 (개인적인 생각)
니케 스토리는 최고인데 그 앞에 엉덩이 장벽이 하나 있음
진입하라고 만들어놓은게 장벽...
근데 시작하면 정작 볼 시간도 없음 ㅋㅋ
ㄹㅇ 엉덩이가 장벽이지
그게 왜 장벽
게임해봐라 ㅋㅋ 엉덩이 못봄 렙처만 처보고 있음 ㅋㅋㅋ
림버스 스토리는 거의 문학 작품임. 스토리를 처음 볼때는 잘 모르겠다가 스토리에 관련된 책을 읽은후에 한번, 스토리 내용을 되짚어보다 한번 감동을 받음. 문학의 재해석을 미친듯이 잘함
가끔 소름돋음
정의(랜스)
동료애(빠따)
신뢰(칼)
협동심(작살)
ㅋㅋㅋ
림버스 리버스 ㄹㅂㅅ듀오 레츠고
사과
듀토리얼할때 나라는 인물이 왜 기억을 잃었는지도 빡꾸 없이 설명함 여주인공이랑 돌던지기 놀이하다 돌맞아서
그것도 두번....
그거 뭔 게임임???
@@담력훈령약간 내용보면 트릭컬같은디
@ 트릭컬임
헤이헤이헤이
개인 인식
니케:출렁출렁
블루 아카이브:let's GO!
트릭컬 리바이브:볼따구와 이딴게 여왕
바운스 바운스
출렁출렁이라니 볼 시간 없어요
"사과"
황금가지...
시작 하자마자 주인공팀 전멸
"쌍쌍바"
링끼약
끼여에엑
프로젝트 문의 게임의 경우
로보토미:인지필터
라오루:시작부터 요썰고 조썰고
림버스:시작부터 동료 전멸 후 부활
+교통사고와 사과
@@crispyoil죽고싶지 않았어요...
+팝콘 기계
+날개, 특이점, 환상체 같은 고유명사
이새끼들이 알고보면 제일씹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자로서 얘기하자면
림버스 요약을 그냥 “사람 갈면서 황금가지 얻는 이야기”라고 하면 될 정도로 사람이 다채롭고 창의적이게 죽어나가서 1장부터 반감 생길 뻔했는데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그대로 입덕해버림…
'사과'
*"베어내"*
도넛
그 오물을, 때어내주지!
”내 이름은 산초“
딴겜은 모르겠고 림버스는 세계관 이해하기 전에 애들 다 죽여서 이해 덜해도 됨
세계관을 장황하게 설명함 - 길고 지루함
그럼 다 죽어! - 간결함
세피로트의 나무는 진짜 난해함 ㅋㅋ
림버스도 미덕들 나올거 아냐 ㅋㅋㅋ
?뭐야 이
뭐야, 형 왜 여깄어?
선생, 교주, 관리자, 독타, 개척자, 여행자, 황제 •••
그것이 나다
+니케 재밌음?
재미는 있는데 지금은 비추천 이 게임 무조건 주년이나 신년에 시작해야 돈을 덜 씀.
블아,트릭컬,림버스,명방,붕스타,원신,???기적의검?
꿀젬임 찍먹할까면 대충리세계하나 사서 시작 추천
니케정도면 무과금 친화적인 게임입니다
저도 무과금인데 게임 플레이에는 전혀 지장이 없더라구요
주년이 쾌적한거지 시작은 뭐 내 할 일만하면 상관없음. 주년까지 재화 1도 안쓰고 모아서 주년에 터트리면 됨
나만의 작은 림버스가 댓글창보니 나름 꽤 유명해져서 기쁜 1인이면 개추 ㅋㅋ
🎉🎉🎉🎉🎉
트릭컬은 그냥 뇌가 녹는다...........
”우와악! 내 왕국이 또 터졌다!!“
@@박동혁-u9h이거완전 내 사무실 상황인데?
(블아 내에서)
@@박동혁-u9h뭐야 일상이잖아(?)
시작부터 돌 맞고 기억을 잃은 내가 이 세계의 최강자인데, 내가 살고 있는 왕국은 내가 이 세계로 왔을 때 내란이 일어나있고, 그 이유도 설탕 때문이라 설탕을 찾기위한 여정을 떠난다가 초반 스토리인 트릭컬
트릭컬스럽네요
트릭컬리즘
*이거 완 럭-키 비비디언이잖아?!*
니케 광고 방송 보다가 쳐 질질 짠 내가 유머다 ㅋㅋㅋㅋ
그렇게 니케 시작했고 스토리 아카라이브 보다가 두어번 더 쳐울었다 써글...
림버스 컴퍼니: 프롤로그부터 주인공이 머리통을 시계로 교체, 버스로 적을 뺑소니침, 구하러 온 놈들이 걍 다 몰살당하고 부활함(...)
부연설명을 조금 하자면 한국 웹툰, 웹소설, 그 외 일본 애니 같은 것들도 1화를 비롯한 초반 전개가 굉장히 빠름. 웹소설이 특히 극단적인데 책 한 권 분량이 2화 안에 끝나는 경우도 요즘엔 많음.
이게 시장 후발주자들이 보통 선택하는 방법인데 이미 보거나 하던 작품은 관성적으로 따라가게 되어있으니 그것들이랑 비교해서 사건을 뻥뻥 터뜨려서 다음 장면을 봐야 하는 이유를 계속 만들어주는 거임.
한국 게임만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입장에 있는 유저풀이 어느 정도 한정되어있는데도 그 안에서 유행이 빠르게 바뀌는 업종들이 다 비슷한 궤를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면 편함.
니케 얘기를 좀 더 하자면 한국 서브컬쳐 게임, 그 중에서도 니케가 여기에 딱 부합함. 앞에는 같은 국산인 블루아카이브, 더 앞에는 다른 탄탄한 서브컬쳐 게임들이 있으니 내상 입고 떠나는 사람들을 감수하고 최대한 전개를 쭉 밀고 예전 같았으면 어디 박사님 가운 입은 애가 침식이 어쩌고 세뇌가 어쩌고 뇌세척 이럴 시간에 "누가봐도 메인 히로인 되는 애를 주인공이 직접 죽여서 보여주면 되는거 아님?"이라는 핵불닭 전개를 박아버림. 예리한 사람들은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았을텐데, 붕대를 감아주는 씬이나 은근한 러브라인, 처음 만나는 게 마리안인 것도 전부 이걸 위한 설계인 것.
일본 애니는 원래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엔가 갑자기 그렇게 된거같음
@Artificial_Satellite애니는 원작이 아니잖아
만화쪽이나 라노벨은 진작 그랬는데 애니화가 늦게 되서 그렇게 느끼는거임
@@하나-l1b 그문제가 아니라 그냥 최애의 아이처럼 한권 분량을 한화에 통째로 넣는 식으로 하고 있잖음 물론 주간지 형식으론 못봤어서 그 한권이 주간지 한화 분량이었으면 인정하긴 하는데
그리고 만화원작 아닌것 중에서도 예를들면 수성의 마녀 같은 경우에 살짝 결이 다르긴 한데 한화만에 과거 줄거리 다 끝내고 르브리스 퇴장시켰었고
처음에 문제라고 운 띄우긴 했는데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음 1화빌런느낌은 아니니까
@Artificial_Satellite 비슷한 맥락이라면 비슷한 맥락이긴 함. 한국도 1세대 판타지 소설 같은 거 보면 지금 웹소설이랑 비교하면 초반 전개나 다양한 부분에서 엄청나게 느림. 애니가 그런 템포가 된 것도 후발주자들이 확 뜨면서 생긴 일이라는 걸 생각하면 또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이야기인듯.
그래도 내가 처음 이야기했던 후발주자의 진입이 연속되면서 지금 같은 구조가 된 거다에서는 크게 틀린 말이 아니라서 뭐 사실 두 명 다 맞는 말이긴 함.
페그오가 이거 끝판이었는데 ㅋㅋㅋ 아무것도 몰라? 그럼 보고 와! 안 볼 거야! 그럼 죽어!
무엇보다 개발자들 존재 자체가 맛도리임
건전하게 만나서 변태같은 회의하고
집문서에 대출 코인 주식으로 게임 만들고
자기집에서 버튜버하면서 로드맵 발표
림버스컴퍼니: 튜토리얼부터 수감자들(플레이어블 캐릭터)이 처참히 죽음
그 후 부활
+고유명사가 왠만한 외국겜 뺨침
+조연들이 꼭 1명이상이 죽음 (.5장 제외)
+ ptsd가 심한 러브라인
@@엘랑석내게로와 ##
프문은 튜토리얼 이없는게낮다
니케는 정말 명작이다
제발 원신이나 림버스처럼 스토리 좋아하면 니케는 무조건 해봐라 보통 니케를 엉덩이겜으로 생각하는데 스토리가 ㄹㅇ 맛도리다
엉덩이만 강조하는 줄 알았는데 엉덩이 얘기는 전부 노이즈마케팅이었음
@BA-dp2os ㄹㅇ 나도 엉덩이 보고 깔았는데 나중에 스토리가 ㄹㅇ 진국이더라 근데 사람들 앞에서 니케 얘기하면 다 엉덩이로 알고있어서 말하긴 좀...
이거 그대로 볼따구 겜에도 적용가능하네요
@@H-O-S-T-E-L 볼따구 겜 해봤는데 볼따구 겜은 스토리를 잘 모르겠던데
@@SKJ_LEA 얘네 단편 이벤트는 잘 뽑는거 같더라, 요즘 게임 스토리 중에서는 가장 우화의 장점을 잘 살린 게임이 트릭컬이라 생각함
의외로 스토리 알고보면 저중에서 트릭컬 스토리 제일 어두움 소설판에서는 먹을게 없어서 식인을 했다는 스토리가있음
니케 스토리는 진짜 맛있음....
니케 스토리는 인정이지...
시작부터 주인공팀 전멸시키더니 주인공더러 살리라고 함. 어떻게든 살리고 일하다가 직장동료가 처참하게 꽂혀서 죽어가는걸 보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 어쩔수없이 직장동료를 죽임.
일끝나니까 닭꼬치를 줌
회사 경영하다가 갑짜기 직원의 사지가 분해되는 로보토미💀💀💀
그래서 트릭컬은 대뾴니 집문서가 폭발하고 시작했구나?
중국산은 고유명사를 남발하는데 그게 7년을 넘어가면 뉴비는 들어올수 없는 통곡의 벽이 생기는 세계관 완성임
별의별 이세계 이동용으로 자주 나오는 물건들을 죄다 피했는데, 어떤 억까를 당해서 트릭컬 세계로 가버린 교주
코코...
오늘도 학생들이 은행을 털어서 거대 블랙기업과 싸우고, 학생회장이 예산횡령해서 거대 요새도시 세우고, 다른데 학생회장은 친구암살 사주하고 테러집단 도와주는 평화로운 키보토스…
블루아카이브는 게임계 홍길동임
자기나라한테만 버림받고 있음 빠칭코 좋아하는 아재들 땜에
림버스 : 시작부터 동료들 전부 사망.. 그 다음화에는 서로서로 뚝배기 날리면서 죽임
처음에 장발 돈키사진 나오는데 림컴은 없는 모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둘 있지 않나요?
아 그러네 장발돈키구나
성별이 다를뿐 돈버지도 장발이니
있다고 보는게 맞죠
(어떤 돈키라곤 안말했잖아욧)
미르칼라
긴시간의 빌드업, 고유명사 남발... 어라? 나 왜 이 게임들을 알거 같지 ...
명빵 애껴요 ㅠ
완전 붕괴잖아
림버쓰!!!!컴퐈니!!!!!!!!!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kkjgf6 붕붕아저씨 여기에도 출현하다니
사실 저런 수라장에 놓여졌는데 하필이면 주인공이 일반인, 혹은 이세계인이라는 게 잘 먹히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내가 게임하면서 동일하게 이입할 수 있고 ''왜 이새끼는 이걸 말 안해주지?" 라는 의문을 내가 이방인이나 외부인이라는 이유로 납득이 가능해서 떡밥 놓기도 편하죠. 더군다나 이때가 반란이나 멸망등의 위기라면 몰아치면서 위기를 극복해나가니 캐릭터들의 특징들도 자연스럽게 부각되고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 게임 일단 주인공이 기억 잃고 시작하고요
우릴 쫓아오던 삼인방중 한명이 버스에 치여 죽고요
거기서 12명이 우르르 내리는데 자기 지켜줄 것 같이 있다 다 전멸 당하고요
눈 빨간 아재가 이상한 링 두르더니 다 죽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냉 하란대로 했더니 치유병이 되어버렸어요
뭔겜....?
뭔 해병문학 줄거리같네
@@레정상인 림버스 컴퍼니
림버스=해병문학 ㄷㄷ@@WalkingLegion
@@보노보노-x1d 틀린... 말은... 아니네요... 선장님...
(쑤시고 쑤시기)
허벅지로 떨어지는 핫도그를 잡아서 끝이 터져버린 콘도그를 선생에게 건내면서 부끄러워 하는 학생을 보면 정녕 이게 한국산 게임이라는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잘 만든 블아로 오세요.
한국식이 정석적인 스토리 전개 방식이긴 함. 처음에 늘어지면 몰입하는 것도 힘들고 스토리에 재미 붙이기 힘듦. 게다가 고유명사만 넘쳐나면 유저 입장에선 지들만의 심각한 무언가로 인식되고 몰입도 더 힘듦
그...정석과 트렌드가 뒤바뀐거 아닌가요? 물론 임펙트를 주며 시작하는게 맞지만 한국식은 아무리봐도 정석과는 거리가 있고 정석이 아니라서 뜰수 있던것 같은데...
림버스: 고유명사는 많은데..
유저: 전작하다 와야됨?
림버스: 그냥하삼.
(시작하자마지 전멸)
유저: ?
림버스 봐라...시작부터 머리깨고 창으로 몸 뚫고 할건 다한다...
카운터사이드 : 일딴 세계 하나 멸망하고 시작함
림버스컴퍼니 : 사과
시작하자마자 아군 다 죽는걸로 스타트 때리는 림버스ㅋㅋ
이게 웹소설 라노벨 비교해도 보이는데 웹소설 쪽은 초반 전개를 그냉 빠르게 넘기고 전개를 빠르게 달리는 걸 좋아하는데 라노벨은 중간중간 일상이나 개그 끼워넣기 좋아해서 늘어지는 편
림버스:시작부터 쫒김, 구원자 오자마자 뒤짐, 도넛과 사과와 쌍쌍바 그리고 마운틴듀
블루 아카이브도 초반 총학생회장이 다친 상태로 탈주한 모습이 나타나면서 시작하죠😂
한국 서브컬쳐 게임은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매운듯 니케는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스토리가 맵고 블루아카랑 트릭컬도 살짝 보기만 해서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나 설정에 어두운 부분이 은근 많다 림버스는 대놓고 매운맛이고ㅋㅋ
일본게임은 딱 클라이막스 부분에 도파민 몰려있음 그이전엔 계속 참아야함 대표적으로 페그오
중국게임은 사이다를 줄듯 말듯 줬다가 더한 고구마 주다가 클라이막스에 터짐 대표적으로 원신
한국게임은 시작부터 도파민안주면 노잼저버라 소리도배되서 걍 도파민 다음 더 큰 도파민 이런거주고
이벤스에서 살살 디톡스함
그건 페그오고 대부분 일본게임은 스토리에 도파민 나눠져있음
@doradora1471 말딸같은 케이스빼곤 딱히?
프리코네나 아르카나도 클라이막스에서 터트리는편이고 그전엔 살살긁기만함
새버는 이걸 포함시켜야 하나도 의문인데 스토리나올때마다 비슷하고
그 외엔 거의 애니 게임이라 말할것도없고
프로세카 같은거는 안해서 모르겠는데
이것도 새버랑 같은맥락이라 포함시키기엔 좀
@@znznznznzz 그건 모바일이고 일본은 주류가 콘솔임 대표적으로 용과같이0,역전검사2 같은 작품들은 잘만들었음
@@doradora1471 서로 오해했나본데 내가말한거도 영상에서 말한거도 일단은 다 모바일이긴함ㅋㅋㅋ
원신도 일단은 형식상 모바일이고
당연히 콘솔은 그렇게만들면 클나지
그리고 일본은 젤다 딱 하나만 놓고봐도 콘솔 오지게 잘만들긴함
일본 서브 컬쳐 게임은 시작부터 주인공이 트럭에 치여서 이세계로 가지만 너무 사골로 우려먹을 정도로 날로 먹어서 양판소가 많아졌음....
일단 터뜨려서 세계관이나 스토리의 대략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당장 4년전에 나온 원신부터가 초장부터 천리에 의해 혈육이랑 생이별하는데 이 이후에 나온 십덕겜 다 초장부터 도파민 넣은거같음 원신이전엔 기억나는게 없네
시장이 작아서 일단 터트리고 나서 스토리로 정리해 나가야 관심을 가질수 있기에..
반란으로 곱창난건 둘째고 돌맞아서 기억상실 왔다고...
이거맞음 중공산 게임들은 빌드업이 길고 고유명사로 세계관형성까지 오래걸리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일단 도파민맥스 뿜어주고 시작함 빌드업이 상대적으로 빠른듯 세계관 설명은 최초로 동행하는 캐릭이나 기본캐릭들 스토리로 설명하는듯
엘리아스, 네르, 에르핀 같은 이름 나오다가
갑자기 '영춘' .... 이것이 충공깽이다!
트릭컬 리바이브 챕터 1부터 여왕의 찐빠짓 때문에 폭동난 장면이 ㄹㅇ......
앞부분만 보면 그런데 니케 같은 경우엔 이제 시작임 자세히 말하면 스포라 말 안하지만 32지역이 최근 나온 마지막 스토리이고 이벤트 스토리에서 진중한 이야기 풀때가 있는데 하나하나 조합하고 맞춰보는 재미가 크고 거기서 힌트를 얻고 연결해서 메인 스토리하고 연결해서 보면 이제 시작인 느낌임 ㅇㅇ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사람을 거의 1/3 정도의 연봉임에도 더 오래 굴려 먹을 수 있어서 게임성을 챙기면서 스토리 빌드업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특성 상 IT나 다른 인력에 돈이 너무 많이 들기에 게임성을 포기하고 스토리에 집중함
니케 스토리는 ㄹㅇ GOAT임
"그럼 죽어" 적극 실천중인 게임사들
처음에... 호시노오오오옹!!!!!!!!!!!!! ㄱㅇㅇ
서브컬쳐라기엔 애매하지만 니케와 비슷한 매운맛인 '그 달'의 림버스 컴퍼니가 있습니다
니케 엉덩이 때문에 안 하다가 1.5주년에서야 시작했는데
늦게 시작한 걸 후회함 ㅋㅋㅋㅋ
스토리가 그냥 너무 좋음 게임성? 딸깍 게임인 줄 알았는데 컨트롤 요구함 그래서 빵댕이 볼 시간 없음
단순 내 편견이었구나 싶음ㅋㅋㅋ
림버스도 고정맴버 될려다가 사과가....
한때는 한국겜 하면 죄다 리니지라이크에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서브컬쳐에서 이제 서로 스토리 비교할 정도 까지 나오고
격세지감을 느낌. 여하튼 서로 잘되었으면.
초딩때부터 할머니 아침드라마로 단련된 거다 이말이야-
근데 요즘 들어서 니케 스토리 좀 노잼임.
죽은 줄 알았던 애들이 계속 다시 살아남....오 이제 죽나? 아니네.....오 이제 진짜 죽나? 머리가 날아갔는데? 아니네...각성하네......그리고 전투 일일이 입으로 설명하는것도 좀 짜침.....오글거려....
확실히 도파민은 좋은데 연출이나 이런게 좀 짜치긴 하더라
니케가 모바일겜 스토리 원탑이라고생각함...
진짜 재밌고 몰입도도높음
마지막 근본 마시로 보고 좋아요 박음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서브컬쳐 게임을 하다보면 확실히 중국게임이 기술력이나 자본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별화된 강점을 잘 살린거 같아요
중국유학 한 사람들이 중국문학들 고유명사 엄청많다고 한거보면 확실히 태어난 나라에 따라서 스토리 스타일이 다른듯
블아에 그친구는... 일단 빛을 강도질로 갚을수 있을것같은 애임..
애초에 한국인들 대부분이 빠른전개 좋아함.
K웹소설 꼬라지 보면 얼마나 극단적으로 심해진지 잘 알수 있지 ㅋㅋㅋ
니케는 튜토주제에 시작부터 멘탈부터 털어가드라..
다들 니케 시작 전에 엉덩이 게임이라는 진입장벽 때문에 잘 안 하시는데 막상 시작 후에는 스토리랑 전투 집중하느라 보이지도 않아요..ㅎㅎ
니케랑,블아는 캐릭마다 같은점이많아도 개성이 잘살려있는데 스타레일,원신 호요버스게임캐들은 누가누군지모르겠고 이름도헷갈림 젠존제는 그렇게 되기싫어서 억지로 퍼리로만들고 가면씌우고 피부색다르게하고 솔직히 메이드캐두명만봐도 ㅈㄴ헷갈림
두번째 일러 뭐예요?
니케 스토리가 맛있긴함.
최근에 떡밥 마구 풀리는 시기라 더 크기도 함.
아주 빵빵 터트리고 있어요!
근데.... 스토리 안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요....
내 생각에 또다른 특징은 겉으로는 밝은데 파고들면 속은 암울한 뒷배경인거 같음.
나도 니케 오픈했을때 엉덩이 게임이다 히히ㅎ 하면서 들어갔다가 튜토리얼 마리안보고 오열함;; 그 후에 지금까지도 플레이하고 있음ㅋㅋ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나 드라마보다 스토리 맛집임ㄹㅇ 엉덩이? 실제겜 해보면 보이지도 않음
도파민을 안보여주면 그게임 할생각이 안듬ㅋㅋㅋ
니케는 응딩이보고 왔다가 스토리보고 오 하고 몰입하면 응딩이는 보이지도 않고 코어 톡톡이 치다가 끝나는겜임 스토리 좋아서 개인적으로 라이트노벨 이런류로 나오면 좋겠음 응딩이보고 편견가진 사람도 해보고 돌아서는 게임임 서브컬쳐게임계의 인싸겜(?)이라 해야되나 꽤 하는 사람많음 음지중의 양지 느낌 ㅋㅋ
니케 저 초반니케는
어찌저지 업데이트된거긴하다..
니케 오픈 유사게임 시절에 니케 한다고 욕만 먹었는데 평가가 이렇게 좋아지다니ㅠㅜ다들 스토리 한번 먹어봐오
생각해보면 블아도 처음들어가면 총학생회장이 피흘리고있다...
니케 스토리, 브금 부동의 1티어
니케:승리의 여신은 인간이 죽였다
블아:일상적이지만 암울함
트리컬:죽음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매움
번외:림버스:사과,꼬치,음료수,아이스크림
빵반죽 이해하면 너도 관리자다
유리, 에피, 삼조, 린튼... 다끝났어...
니케는 브금도 한몫함 애니화 가자 진짜...
니케 더이상 엉덩이게임이아님...스토리 도파민게임임
일단 블루아카이브는 내가 뭔짓을해도 총 학생회장이 끌고온다는거임
그건 일본, 중국도 각각 특징이 있는 건데 뭐 당연한 소리지.
니케 스토리는 진짜 최고임. 근데 너무 매움. 피똥 쌀거 같아.
니케 안해본 사람 특징은 엉덩이 게임으로 기억 함
하지만 해본사람은 알지.. 스토리를 안봐도 엉덩이 감상 할 시간 없고
스토리를 본다면 그 특유의 꿈도 희망도 없는 딥-한 세계관에 빠져듬
크아아악!!! 내 니케 첫 트라우마를!!!
라스트 오리진: 주인공 제외한 인간 싹 다 죽어서 멸종된 상태로 시작
니케는 내인생 3대게임임 롤,니케,랄로
일단 다 떠나서 총,엉덩이,진짜 미친예쁜캐릭들이 미쳤고 심지어 게임성도 개꿀잼 근데 거기에 스토리가 슈빨 한 챕터마다 한번씩 감동하며 동기부여까지 얻어가는 자기개발을 하는겸 게임의 진행도됨 진짜 ㄹㅇ 개지리는 게임
롤:정신병게임이지만 꿀잼
니케:힐링+꿀잼 하지만 질릴수있음
(개인적인 생각)
김찬호는 게임이 아니에요
시작부터 애들 배가 뚫리고 내가 다시 살리고 붉은색 눈깔가지고 있는애가 배뚫은애들 죽임
단테헤
니케 유저입니다 슈엔은 신 입니다
이유는 한국산 게이머들이 그런거 아님 매력을 못느낄정도로 이거저거 많이 접한다는 반증이기도 할듯
블아는 스토리 초반에 겁나 꿈과 희망 해피한 분위기인데 후반갈수록 존나 심각해지고 떡밥이 풀리고 뒤통수를 후림
(특히 (1부)최종편 4장 (2부)1편 3장)
처음에 시선을 확 끌지 못하면 안보는 판타지 소설에서부터 시작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