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망해가는 이유야 많지만 중간에 갑질하고 해쳐먹는 농협과 귀농하려는 젊은 층에게 사기치고 텃세부리는 원주민도 도시로 돌아가게 만드는 이유 중 한 자리를 차지하겠죠 그 외에도 이유가 너무 많지만 모든 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 거부감을 가지게 만드니 누가 하려고 할까요 차라리 기술자 돼서 해외로 나가는 게 미래를 대비하는 현실적인 방법 아닐까요
개소리냐? 대농들이 정부 지원 받아서 농지 가격이 10년 사이에 600% (농지은행) 오르고 농기계 비닐하우스 농지 대출 상속세 의료보험 ... 지원금 요즘 시골 부농중에 50억 가지고 있으면 보통이다 외국인이 일하고 농기계 5억이상 가지고 주인은 관리만한다 이러니 누가 농지 임대를 해줄까! 실거래 농지 가격만 8억 이하인 농민에 한해서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
기초산업을 등한시하는 국가는ㅈ없습니다. 사우디나 싱가포르도 사막이나 좁은 땅에서 식량자급률 올리려고 천문학적 돈을 지출하고있습니다. 블록화된 사회에서 우리에게 식량을 수출해주는 국가들이 온난화로 식량이 모자르다면 자국민들 먹이지 한국 주지않습니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보셨자나요
젊은 층이 하려면 그나마 부모가 농사를 짓던걸 이어 받는게 아직까지는 최선이고, 나도 지금 그렇게 들어 왔고, 귀농귀촌자들에게 사기 치는 놈들이 있는가 하면 그놈의 지역발전금이 뭔지 우리 마을에 들어 오면 200만원 내외 내 놔라 어쩌고저쩌고 텃세 부리기 바쁘고 농촌의 빈집은 아직도 먼 산이고 정부에서는 쌀값으로 이래라 저래라 뒤흔들다 논을 갈아 엎어 버리는 현실이고 기후변화에 제일 민감한 것이 농사인데 앞으로는 급변화 하는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도 문제이고 쌀이 넘처나서 콩심으라고 했더니 이상기후때문에 망한 사람도 있고 올해 우박피해도 장난 아니게 피해를 받았지. 내가 사회 생활하다 부모밑에서 농사를 같이 하고 있는데, 노발 대발 세대차이 때문에 싸우고 있는 지경이다. 관행농법과 현농법 세대차이가 지금 상상초월이다. 그래 놓고 배추밭은 누렇게 만들어 놓고 매년 똑같은 농법으로 똑같이 망하고 부모 밭을 보면 관행농법에 참 기가 막힐 지경이다. 뭣하러 그렇게 비싼 비료쓰냐, 뭐하는데 그런걸 샀냐, 유튜브 그런거 믿지 말아라 등등 그런데 다른 비료를 사용한 내 밭은 시퍼렇게 품질이 좋냐고 "왜 그렇게 작업 하냐고",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라" 욕을 그렇게 처먹고 내가 관행농법 무시해 가며 하우스 고추재배 작정하고 올해 내가 현농법으로 변경했더니 지난 관행 농법 보다 200만원 더 끌어 올렸다. 기가 차지 아주.
농업이라는게 기업화 되면서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는 사업이 됨 자본 뿐만 아니라 기술도 필요해서 젊은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님... 언론에서 자꾸 젊은 사람들에게 농사 지으라고 하는데 뭘 알고 권하는건지 그냥 하라고 하고 망하든 말든 나몰라라 하는건지.... 농사라고는 한번도 안해본사람이 농업을 시작하면 10억 가지고도 먹고살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함.. 돈을 벌지 못벌지가 아니고 먹고살 수 있을지도 장담 못함... 멍청하게 함부러 덤비면 안됨...
과거 부모님세대들은 어릴적 시골 농부의 자식으로 많이들 자랐습니다. 그시절 힘들게 농사지어서 자식들 대학보내고 도시로 취직시키고…그 시절 농사 이미지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있죠….농업에 대한 발전이 너무 후진국입니다…선진국 농업인들면 입이 떡벌어집니다 기업 수준을 넘어섰죠…우리나라도 시골 살리기 정책을 세워야합니다
곧 대형화된다. 젊은이들이 농사를 지으려해도 어지간해서는 월급도 나오기 힘들다. 자기땅 3만평! 도지와 기계작업 품팔이 5만평정도 해야 겨울에서 초봄까지 놀만하다. 아니면 콩심고, 팥심고,,, 겨울 내내 쭈그려 앉아서 콩 고르고 내다 팔아야 산다. 머리를 써서 자기 가게하면서 채소까지 기르고 식당까지 하면 그나마 돈좀 만진다.... 이렇게 살바에는 차라리 회사 들어가고 만다.
농업이나 제조업 생산직 왜하냐 누구 좋아라고 힘든일 하는직업일수록 더무시하고 저임금에 긴노동시간에 작업장 환경은 또 어떻고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그러나 이나라 사람들 인식은 그냥 생산직 농업인 뭐이런거 하면 특히 젊은층이 못배워서 뭐 그런 시선으로 보는게 어제 오늘일까 진자 선진국은 사무직보다 힘든 노동일 하는 사람들 임금이 더좋거나 대우해준다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이땅에 사는 사람들 인식이 문제다 돈많이벌고 잘살아도 농촌서 일하는 총각이라면 결혼도 쉽지않어 이런게 뭘 말하는걸까 인식이다 결국 이나라는 시간의 문제지만 언제고 식량 무기화 시절 맞딱듸리면 코로나 사태 이런건 비교도 못할정도로 혼란이 올것이다
단양 주말에 가보니 뭐 그리 놀러 다니는 사람이 많은지... 노예 농민은 죽어라 365일 일한다. 비오면 하우스 일하고 맑으면 노지 일하고 겨울에는 그동안 농산물 정리하고 봄에는 시작 준비하고 뭘 해야할까 고민하고... 밤에는 박스 접고 밤에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오전5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에 들어온다. 그나마 부부끼리 내려오면 밥이라도 챙겨먹지...노총각이면 라면 인스턴트 먹는다. 농민은 태양 시계 따라간다. 고작 쉬어야 연 20일 남 짓. 여행도 못 간다. 단풍구경 못함. 생생정보통 못 봄.
대기업이 미쳤다고 무 1개 팔면 500원인걸 농사 하겠어요. 대기업은 무슨 봉이고 봉사단체인가요? 농업은 논농사 아닌 밭농사는 기본적으로 사람 손이 많이 가는데 고용 최대한 줄이려고 난리치고 사실상 벙빅원처럼 부러 먹는 불법파견 받은 인력 직고용도 안하는 대기업이 농업인력 많이도 고용하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큰 땅이 없어요. 100만평 한 곳에 농장 만들려면 땅주인 1만명과 협상해야 합니다. 큰땅들은 땅주인이 상속하면서 자녀들에게 나눠 주면서 점점 땅이 작게 작게 쪼개지고 있습니다. 농지 100평 200평 단위로 가지고 있어서 대규모 농장 구성도 불가능합니다. 판다해도 땅값 무쟈게 비싸게 불러요. 게중에는 자기 사는 집이다. 나 농사하는곳이다. 난 이동네가 좋고 이사 안간다 하면서 안파는 사람도 많을테죠. 여주시 2차선 도로 접한 땅 1평에 100만원 넘게 주고 사서 무 1개 도매로 넘기면 500원정도인데 500원으로 땅값 벌려면 몇백년을 농사해야 할까요?
대한민국 정부가 도시인들이 텃밭 농사라도 좀 지어보겠다는데 투기한다고 막는 현실이니 ~ 지 돈으로 농지사고 지 몸뚱이로 농사 지어 보겠다데 왜 막는겨 농촌은 인구도 줄어들고 있고 기업들도 싼 시골땅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땅값 비싼 수도권 으로만 몰리는데 시골에서 뭘 투기한다는 것인지 당체 모르겠다 신생아 출생률만 봐도 대한민국 소멸을 예상 할수있는데 이것보다 더 빠른 소멸이 농촌의 인구 소멸인데 면 단위 시골에선 사람구경 못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농촌에 사람구경이라도 하고 자가소비할 농산물 심도록 권장해도 모자랄판에 6~70년대 농경시대 대가리로 어찌 첨단산업 발전 시키겠는가 후진 정치가 설치는 바람에 농촌이 더 황폐화 되어 간다.
내 이름 떳떳하게 농산물 판매 못하는데... 소멸이 맞다. 물가 잡는다며 농민 죽이고. 4-H 모임에서도 농업 기술 안 가르쳐준다. 오직 스마트팜 드론 먹여살리는 정책뿐. 기초를 알아야 드론도 배워가는거지... 내 땅의 이름도 모르는데 스마트팜부터 가르치는 엉뚱한 상황. 농한기라도 열심히 교육해도 모자랄판에
돈벌이가 안되니 농사를 안하는거죠.. 돈벌이가되면 하지말라고해도 합니다.. 갈곳없는 어르신만 남게되는 현실ㅠㅠ
우선 이장 부터 없애라~
정부나 농협이 생산된 모든 작물 판로를 확보해주고 최소금액을 책정해줘야함
농업이 망해가는 이유야 많지만 중간에 갑질하고 해쳐먹는 농협과 귀농하려는 젊은 층에게 사기치고 텃세부리는 원주민도 도시로 돌아가게 만드는 이유 중 한 자리를 차지하겠죠
그 외에도 이유가 너무 많지만 모든 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 거부감을 가지게 만드니 누가 하려고 할까요
차라리 기술자 돼서 해외로 나가는 게 미래를 대비하는 현실적인 방법 아닐까요
농촌을 살릴려면 농지법 확 바꿔야 합니다 땅을 사지도 팔기도 힘들게한 농지법 정보이용해서 투기세력 잡으랬더니 땅가지고 농사짖는 분들 다죽여 났습니다.
누가 빚져 가면서 농사짓냐..
잘하면 본전 이득도 없고 못함 빚
절대 잘되도 돈 일원도 못버는이유는 정부가 수입이 원인
걍 농사는 때려치거나 농사귀농 할돈임 절대 농사지면 빚지니 무조건 빚에서 못헤어 남니다 나를 위해 여행 다니 면서 돈쓰세요
귀농해서 농업을 하고 있는데 10년이 흘러도 기반을 못 잡네요 ㅎㅎ
그냥 직장생활 하는게 답입니다
청년농 창업자금 꼴랑3억받아서 맨땅해딩하면 100에 99명은 말아먹는다고 보면됨 농업은 부모가 일궈놓은 땅+시설이 완벽하게 설정된거 재산값어치로 따지면 최소 20억정도 되는거 받아서 시작해야 돈버는 맛이있어서 꾸준히 해나갈수있음
나.
농민입니다
밥상물가때문에
농산물은 절대로제값을받을수업는 나라가
이나라입니다
농사하지마세요
도시생활이 훨신낳을것같읍니다.
청년농 키우는건 가장 잘못된 정책이다. 부모가 농사를 지면서 잘사는걸 본 자식이 가업을 이어 받는다.
농업이란 직업을 보는 사회에 인식전환도 필요하다.
현재 농업이란 직업은 노가다 직업보다 더 하층으로 생각하는게 현실이다.
그러니까 농업이 개판인거죠
개소리냐?
대농들이 정부 지원 받아서 농지 가격이 10년 사이에 600% (농지은행) 오르고 농기계 비닐하우스 농지 대출 상속세 의료보험 ... 지원금
요즘 시골 부농중에 50억 가지고 있으면 보통이다
외국인이 일하고 농기계 5억이상 가지고 주인은 관리만한다 이러니 누가 농지 임대를 해줄까!
실거래 농지 가격만 8억 이하인 농민에 한해서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
@@수-s2e 개소리?
8억은 있나보네. 그럼 넌 8억이 작어서 50억 가진 농민을 욕하는거냐. 너나 50억 가진 인간들이 농촌에서 갑질하니
발전을 못하지.
@@수-s2e 무슨 정부 지원을 받길래 농지 가격이 오릅니까? 땅투기로 오른거지...
😢😢😢농민들의 눈물을 보셨나요 도시인 들의 먹거리 생산을 위해 죽어나가는 소모품 들이다
죽도록 농사지으면
농작물 판매 과정에서 중판들 에게 죄다 빼앗기고 남은 것은 인건비 농자재 비용 변제 하고 나면 남은 것은 해골 바가지 뿐 입니다 😢😢😢
농업이 얼마나 중요한데 국가에서 보조를 잘해서 젊은 농업인들이 늘어날수 있느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앞으로는 기후위기로 먹거리 전쟁이 시작될텐데 우리나라는 준비가 너무 안되고있다 너무 안일한정부
없습니다. 제가 7년차 입니다만.
청년농 유입 지역 편차도 심함.
김제 평야 100명 유입되면 다른 지역은 10명이라고 생각하면됨.
그 10명이 군 단위 분산되서 살고있으면 서로 대화도 힘들고 각자도생...
가로등도 거의 없음.
남자는 일하러 와도 여자는 안옴.
농업 안 중요함. 북구, 구라파 국가들은 수입으로 복지국가 이루며 잘 살고 있다. 전쟁나면, 어차피 다 수입해야한다. 그런데, 물어보자? 그렇게, 농산물 지원으로 세금 퍼부어도 바나나 가격이 왜? 필리핀보다 거리가 먼 영국 런던에서 훨 싸냐?
기초산업을 등한시하는 국가는ㅈ없습니다.
사우디나 싱가포르도 사막이나 좁은 땅에서 식량자급률 올리려고 천문학적 돈을 지출하고있습니다.
블록화된 사회에서 우리에게 식량을 수출해주는 국가들이
온난화로 식량이 모자르다면 자국민들 먹이지 한국 주지않습니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보셨자나요
@@youngpark3019답없네
@@youngpark3019 금수저 유저님 오셧네요 ㅋ
농업이 안 중요하면 선진국이 왜 농업을 중요시하고 재배하지? ㅋ
환경미화원은 안 필요한데 왜 있냐?
젊은 층이 하려면 그나마 부모가 농사를 짓던걸 이어 받는게 아직까지는 최선이고, 나도 지금 그렇게 들어 왔고,
귀농귀촌자들에게 사기 치는 놈들이 있는가 하면
그놈의 지역발전금이 뭔지 우리 마을에 들어 오면 200만원 내외 내 놔라 어쩌고저쩌고 텃세 부리기 바쁘고
농촌의 빈집은 아직도 먼 산이고
정부에서는 쌀값으로 이래라 저래라 뒤흔들다 논을 갈아 엎어 버리는 현실이고
기후변화에 제일 민감한 것이 농사인데 앞으로는 급변화 하는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도 문제이고
쌀이 넘처나서 콩심으라고 했더니 이상기후때문에 망한 사람도 있고
올해 우박피해도 장난 아니게 피해를 받았지.
내가 사회 생활하다 부모밑에서 농사를 같이 하고 있는데, 노발 대발 세대차이 때문에 싸우고 있는 지경이다.
관행농법과 현농법 세대차이가 지금 상상초월이다.
그래 놓고 배추밭은 누렇게 만들어 놓고 매년 똑같은 농법으로 똑같이 망하고
부모 밭을 보면 관행농법에 참 기가 막힐 지경이다.
뭣하러 그렇게 비싼 비료쓰냐, 뭐하는데 그런걸 샀냐, 유튜브 그런거 믿지 말아라 등등
그런데 다른 비료를 사용한 내 밭은 시퍼렇게 품질이 좋냐고
"왜 그렇게 작업 하냐고",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라" 욕을 그렇게 처먹고 내가 관행농법 무시해 가며
하우스 고추재배 작정하고 올해 내가 현농법으로 변경했더니 지난 관행 농법 보다 200만원 더 끌어 올렸다.
기가 차지 아주.
ㅋㅋ 저랑 똑같내요
😂동감합니다 ㅎㅎ 몇년전에 서울 가락동에 양파팔면. 돈 더받는다고 옆동네아찌한테 한트럭 실어보냈더니 지것 인건비 기름값 빼고 푼돈몇만원!
농민수당 한달에 30만원은 주어라 농약값 자재값 인건비 너무 비싸서 남는게 없다
농업이라는게 기업화 되면서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는 사업이 됨
자본 뿐만 아니라 기술도 필요해서 젊은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님...
언론에서 자꾸 젊은 사람들에게 농사 지으라고 하는데 뭘 알고 권하는건지 그냥 하라고 하고 망하든 말든 나몰라라 하는건지....
농사라고는 한번도 안해본사람이 농업을 시작하면 10억 가지고도 먹고살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함..
돈을 벌지 못벌지가 아니고 먹고살 수 있을지도 장담 못함...
멍청하게 함부러 덤비면 안됨...
빙고.
농지구매 집지구매 농기계구매 30억있으야 5년버티고 수입 생김
ㄹㅇ 그돈이면 서울에서 창업하거나 월급쟁이하자.
아무리 자동화 기계화 된다해도 농사일은 인력아니면 안되는
애들아 농사는말이야 나먹을려고 하는게 농사야 좀 남으면 주위에나눠주고 그러다보면 점점더많이남을거야 이게 농사의진리야 새겨들어
내 나이 64세 60년생이다 내가 마을에서 젤 젊다 돈이 안된다 1억 통장에 들어오면 8000만윈은 생산비다 차라리 노가다가 좋다
농사지어서 젊은 사람 결혼해서 먹고 살려면 온가족이 주말없이 일해도 먹고 살기 힘들다, 거기다가 학교도 농촌 현실에 맞게 개선은 안하고, 예산 아낀다고 학교까지 폐교처리할 궁리만한다
정부가 농산물에 대해 최소한의 농가이익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농민들 말 쌩까고 가격이 오를거 같으면 물가안정 명목으로 무차별적인 수입으로 가격 똥값만듬. 지금 2년차 동안 이런 정책을 유지하지만, 몇년안에 부작용 터질거 같네요.
과거 부모님세대들은 어릴적 시골 농부의 자식으로 많이들 자랐습니다. 그시절 힘들게 농사지어서 자식들 대학보내고 도시로 취직시키고…그 시절 농사 이미지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있죠….농업에 대한 발전이 너무 후진국입니다…선진국 농업인들면 입이 떡벌어집니다 기업 수준을 넘어섰죠…우리나라도 시골 살리기 정책을 세워야합니다
농사를 시작하는 순간 멸시적인 사회적 시선, 강도높은 노동, 사회적 고립, 최저 시급도 안되는 소득, 농업은 인생을 망치는 길입니다.
농민들 불쌍하다~
진심으로 농민들 존경 합니다
10년 해보면 왜 안하는지 알죠. 계속 하는 사람들은 20년이상 하신분들 그러나 일한만큼 보상 돈이 없죠.
산골 들어가서 사는 자연인 보다는 조금 나은 삶이지만 별 다른 차이 없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곧 대형화된다. 젊은이들이 농사를 지으려해도 어지간해서는 월급도 나오기 힘들다. 자기땅 3만평! 도지와 기계작업 품팔이 5만평정도 해야 겨울에서 초봄까지 놀만하다. 아니면 콩심고, 팥심고,,, 겨울 내내 쭈그려 앉아서 콩 고르고 내다 팔아야 산다. 머리를 써서 자기 가게하면서 채소까지 기르고 식당까지 하면 그나마 돈좀 만진다.... 이렇게 살바에는 차라리 회사 들어가고 만다.
농업이나 제조업 생산직 왜하냐 누구 좋아라고 힘든일 하는직업일수록 더무시하고 저임금에 긴노동시간에 작업장 환경은 또 어떻고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그러나 이나라 사람들 인식은 그냥 생산직 농업인 뭐이런거 하면 특히 젊은층이 못배워서 뭐 그런 시선으로 보는게 어제 오늘일까 진자 선진국은 사무직보다 힘든 노동일 하는 사람들 임금이 더좋거나 대우해준다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이땅에 사는 사람들 인식이 문제다 돈많이벌고 잘살아도 농촌서 일하는 총각이라면 결혼도 쉽지않어 이런게 뭘 말하는걸까 인식이다 결국 이나라는 시간의 문제지만 언제고 식량 무기화 시절 맞딱듸리면 코로나 사태 이런건 비교도 못할정도로 혼란이 올것이다
부모님도 농사하시지만 농업 망해버려라..
돈도안되는 농사를 젊은사람이 할이유가 없다..
수입해서 먹으면 되느니 지껄이는사람들 수입산으로 사먹거나..
농사 지을사람없으면 대기업에서 농사 하겟지...농산물시세 개떡상하겟지..
냅둬 어차피 농사는 헬이야...응안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기반 다지는게 쉽지않죠..
소농들이 많이 들어오게 하려면 주택관련 인프라가 잘 잡혀 있어야 하는데
지자체는 손놓고 폐가들만 늘어나면서 결국 작은 마을들은 다 노인들만 남아서 사라질 일만 남았고
그런데 누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투자해서 농사를 시작하겠음?
그럴싸하게 할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냥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유통구조 개선해야 이익이 그나마 농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지금 소비자들의 구매 금액과 농부의 금액과는 몇배 차이납니다
농사 쉽지 않죠.. 일단 고소득 작물은 시설비가 몇억에서 몇십억이 들고 거기에다 지금 대출이자 장난아니고.. 노지는 시세에 민감해서 제값 못받는경우도 많고 올해같이 비가 많이 와서 망치면 일년은 손가락 빨아야됨..
농업을 관장하는 부서가 농업환경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수입이 해결책이다. 지금도, 농업으로는 외국인 노동자 좋은 일만 시키고 있다.
그중 하나가 농협
농협월급보면 농사짓고싶은 맘이 없어질껄요
39세까지인 청년농 지원으로는 농업은 해결 방안이 없다
최소 45세에서 50세까지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더라도 시도하게 해야 한다
50살 넘으면 죽으라는 소리냐?
부모가 농지가 많으면 농사 지으려 내려온다
부모가 어느정도기반잡아주고오믄. 먹고살만하지 맨땅에해딩하믄 힘드러 비추천한다
정말 현실적인 내용입니다ㅠ
농업을 시작할 때 기반을 조성하는데 어마어마한 자금이 들어갑니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해야하는데, 초반에는 기술이 부족하고 판로도 딸려서 고생을 많이해요~
서민 아래 천민 아래 농민... 도시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해줘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걱정이 많은가?
단양 주말에 가보니 뭐 그리 놀러 다니는 사람이 많은지...
노예 농민은 죽어라 365일 일한다.
비오면 하우스 일하고 맑으면 노지 일하고 겨울에는 그동안 농산물 정리하고 봄에는 시작 준비하고 뭘 해야할까 고민하고...
밤에는 박스 접고 밤에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오전5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에 들어온다.
그나마 부부끼리 내려오면 밥이라도 챙겨먹지...노총각이면 라면 인스턴트 먹는다. 농민은 태양 시계 따라간다.
고작 쉬어야 연 20일 남 짓.
여행도 못 간다.
단풍구경 못함.
생생정보통 못 봄.
땅값은 여전히 비싸고 시설 부대비용도 엄청나고 농산물은 똥값이고 개고생 텃세 대농 물려받는거아니면 빛만남게
되기십상
귀농하지 마세요. 농촌에 미래없어요. 정부의 물가대책이랍시고 농산물값 조지는거 보면 답나와요.
올해 이거에 크게 당함...요. 못해도 500만원 이상...
새누리당 정권되면 농산물 다 망함 고추 흉년때 이명박이 중국에서 고추들어와서 만오천원 하던 고추 ㅋ ㅌ 6000원에 팔았음 ㅋ ㅌ
대도시 쏠림과 인구절벽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앞으로 모든생산은 외노자가 할듯
젊은이들 농업에 뛰어들지 마라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농업만
희생 당한다. 농자재.농업관련
회사.농협 만 돈번다. 구조적으로
어렵게 살수 밖에 답이 없다
농산물가격 조금올라도 도시민
땜에 물가안정으로 수입. 바보가
농업에 뛰어들어. 절대하지마라
노동 위주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돈도없고 땅도 좁고
기계는 비싸고
인구도 줄고
정부는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같은것에 관심있고
농업에는 돈 몇푼 던져주고 끝
지금도 대부분 외국거 쓰지만
기후 변화로 갈수록 높은 가격에 사올수밖에 없을거다
농사 엄청난 노동이다
농사 짓느니 막일해라
농사지러 와서 농사꾼의 기본인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려는데 1년이 지난 다음해에 신청 자격이 된다고 한다. 비료 농약 등 할인 혜택을 못받는다. 정부 IQ는 50도 안되는거 같다.
농사도, 대기업이 청년들을 고용해서 , 직접 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대기업이 미쳤다고 무 1개 팔면 500원인걸 농사 하겠어요.
대기업은 무슨 봉이고 봉사단체인가요?
농업은 논농사 아닌 밭농사는 기본적으로 사람 손이 많이 가는데 고용 최대한 줄이려고 난리치고 사실상 벙빅원처럼 부러 먹는 불법파견 받은 인력 직고용도 안하는 대기업이 농업인력 많이도 고용하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큰 땅이 없어요.
100만평 한 곳에 농장 만들려면 땅주인 1만명과 협상해야 합니다.
큰땅들은 땅주인이 상속하면서 자녀들에게 나눠 주면서 점점 땅이 작게 작게 쪼개지고 있습니다.
농지 100평 200평 단위로 가지고 있어서 대규모 농장 구성도 불가능합니다.
판다해도 땅값 무쟈게 비싸게 불러요.
게중에는 자기 사는 집이다. 나 농사하는곳이다. 난 이동네가 좋고 이사 안간다 하면서 안파는 사람도 많을테죠.
여주시 2차선 도로 접한 땅 1평에 100만원 넘게 주고 사서 무 1개 도매로 넘기면 500원정도인데 500원으로 땅값 벌려면 몇백년을 농사해야 할까요?
대기업이 하면 지금에 2-3배는 인상한다.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농업에 뛰어들 곳이
못됨. 경상남도 정도밖에 안되는 국토
가진 덴마크는 산이나 구릉지가 없어서
국토 전체가 끝없는 평지라 집체만한
농기구로 농사 지어 세계적 농산품 수출
국. 네덜란드,독일,..도 만찬가지.
이 나라는 대기업이 할 곳 못됨.
대기업이하면 물량 조절 지들이 알아서 할거고 폐기처분해서라도 물가 올릴걸??
싸게 줄거 같음?
대기업이 바보 아니고서야 싸게 절대 안줌 ㅋㅋ
코시국 전인가? 오징어 풍년이라 헐값이라는데 ㅅ장 마트가면 ㅈㄴ 비쌈 ㅋ
땅값이 비싸니
투자가 힘듬
투자대비 수입이 없다고 봐야함
농사 판로도 중요하고
농사로 젊은이들은 딱 지원금따먹고 사라지는수준
농사도 남들이 안하는거 해야하는데 너도나도 다하는 작물띄어들고 적자보고 퇴출 무한반복
농사만 수십년 지어도 대농가들과 단가싸움에 결국 타들어가는마당에
젊은이들? 딱 5년안에 사라짐.
농지정책강화로 정말 농사짓는사람들이 농지를 구할수 있어야한다.
중간 업체를 날려요
일찍이 생각하지 말고 농사짓다 집안 은행좋은일 시키고 농약방방 좋은 일시킨다
집안 맘한다..
소수만 괞찮고 ~??거의농사로 생계가 어려우니 농업을 생각하지 말아야~~
농지를.마음대로하냐?아파트는얼마올랐노?농민들경자유전없애고.상속은양도세도없애라~~~
사라진다..???? 가 아니라 이미 사라졌다..!!
시골 가보쇼..!
60세 이하 찾아보기 이미 어렵소
농사 지어서 돈 번다고~ㅠ
차라리 막일하지~막일하는게 노동 강도면에서 쉬운데~ㅠ
농사 지은들 판로나 수익 보장도 없다
그래서 농사는 노답이고
그냥 마지못해 짓는다
농협이 농민들 갈취 하는데 누가 농사짓나
아파트를 무작위로 찍어내고 농업 걱정은 ㅋㅋㅋ
국가와 농어촌공사는 당장 무인자동화기계 연구 확대에 노력 하라.
이유는 미래에는 제조업과 농작물 재배 어업 종사자 대폭 줄어 든다. 속히 무인자동화 노력 하라.
그냥 천조국 농기계 수입 허가나 해주면 됩니다.
국내 농기계 회사들이 반대해서 그럼.
농사포기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그나마. 버틴사람들. 큰돈벌수있죠
농사는 돈안된다, 왜! 유통단계때문이다,귀농교육에 농사지어 3차산업이나 온라인판매를 해보란다,이게 귀농교육인가, 판로는 걱정없는 귀농교육이 필요하다, 신불자 만들어 소비자만족시키면 안된다, 유통혁신이 필요한때이다
영농하지마세요
사기꾼 엄청 많아요
아직도소송중입니다
국민도 농업을 천대하고 나라도 농업을 천대한지 50년됐다
농민은 역사적으로 좋았던 적이 없다.
대기업이 농업에 뛰어들면 말하지만...
그들도 경기도 권에 있겠지
돈이되면 하지말라고해도 하겠죠 투자금대비 소득이 떨어지는대 늘어날수가 없죠.
아니, 국가가 소멸직전이라는데. 경쟁력없는 농업에 왜 그 귀중한 청년을 투입한단 말인가?
청년은 백수가 적당함. 돈벌기 시작하면 엄청난 노령인구를 부양해야됨. 누구 좋으라고.
경자유전
법 부터 없에고 이야기 해야됀다
시골빈집 세금부과하고 농지법 원상복구부터 해야될듯
귀농귀촌에 관심 많은 젊은 사람 내 주의에 많은데..저런문제좀 해결 됫음. 그럼 알아서 이사 간다.
농촌 생활도 정말 현실입니다
정말 많이 알아보시구 귀농하세요!!!
농사 안 짓는것이 돈 버는일 ~
아이들 돌봄교육이 절실함
LH 직원 하나 때문에 농지법 이상하게 만들어두고 농지는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묶어두고 농업이 발전하길 바란다고?ㅋ 농지법부터 완화해라.
농업지식은있는데 지금은 불황이죠. 30년뒤 농가소멸하고 농산물 폭등 후 내나이 60쯤되서 노후에 쌀 1kg당 30만원쯤 되면 할거같습니다
자치단체장 다 없애라
국가직발령제로 당장바꿔라
어떤 일이 있어도 귀농하면 노예..
그럼 중국산 먹어야지!ㅋ
어딜가서 노예생활을 했나요? 이야기해보세요
@@내일또-d8g 힝든건 둘째고..빚의 노예 뎌...귀농 함 해봐용..
@@주주-u9i 그런거 생각안하고 귀농하셨어요? 그럼 님 잘못 아님?
농지 규제 풀고 텃새 없으면 지속 가능합니다. 계속 그냥 방치하고 필리핀 처럼 가면 됨.
저희집이 올해 사과농사그만뒀는데 사과값 실화냐
ㅋㅋㅋㅋ
올해 대부분 망했다
사과농사 그만둔게 신의한수
10억 가지고 귀농한 공기업 이사.. 3년되니 빚이생기드라.ㅋㅋㅋ 이게 농업입니다...
40대 이하는 정부 지원이 많이 있는데
40대 이상은 정부 지원이 없음 40상 이상은 귀농 하기도 힘듬
정책 만든사람들이 다 20~30대 인가봄
40대 도 귀농 지원해달라~
땅값때문에 안됨 ㅋㅋㅋㅋ
윤씨의 농업500만원 지원이라는 공약사기에 당해서ㅉㅉㅉ윤씨가 약속을 지키는걸 본적도 없으면서 뭘 믿고 2찍해서리
대한민국 정부가 도시인들이 텃밭 농사라도 좀 지어보겠다는데 투기한다고 막는 현실이니 ~
지 돈으로 농지사고 지 몸뚱이로 농사 지어 보겠다데 왜 막는겨
농촌은 인구도 줄어들고 있고 기업들도 싼 시골땅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땅값 비싼 수도권 으로만 몰리는데 시골에서 뭘 투기한다는 것인지 당체 모르겠다
신생아 출생률만 봐도 대한민국 소멸을 예상 할수있는데 이것보다 더 빠른 소멸이 농촌의 인구 소멸인데 면 단위 시골에선 사람구경 못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농촌에 사람구경이라도 하고 자가소비할 농산물 심도록 권장해도 모자랄판에 6~70년대 농경시대 대가리로 어찌 첨단산업 발전 시키겠는가 후진 정치가 설치는 바람에 농촌이 더 황폐화 되어 간다.
기계보조금 주면 그 이상으로 기계가격 인상하니 닭도리탕된다
농기계 유통과 공급기관 제조사 수입사는 물론 막대한 수입을 내면서 농민에 인색한 지역 농협을 감사하라 무소불위의
농협을 관리해야 농민이 살아난다
시골 사람들도 자기 자식은 도시로 보내고
왜그러겟냐ㅋㅋ
사라지는건 이유가 있는거지, 젊은 사람들이 고생하기 싫어서라는 논리로 말 하는 것들은 스스로 무식하다는 말을 하는 것과 같다
돈이 안돼요
유통에서 다 먹음
젊은 귀농인들한테 사기치는 넘들을 쏵 조져야 함.
사기천국 농자금은 사기꾼 지갑
기업형농장 생기긋지 유통까지 쫘악~~
기다려보이소,,, 다 들어간다,,, 인력 일손 부족하다해서 대처 되었고 젊은사람 준다해도 상황 촉박해지면 먹고 살려고 들어갑니다...
전부 죽고 상속자 없어지는 땅은 전부 국가귀속하고 월급주고 농부키워
한 50년만 지나도 가능하겠고만 어차피 기후불안땜에 50년만 지나도 정부에서 식량관리 해야돼
공산주의네
ㅋㅋㅋ 귀속이 어케됨?
농업 규제만 많고 지원도 없고 십년 후면 농사짓는 분들은 없을것입니다
60세 넘는 분들이 청년임
댓글들바라 가관이네 ㅋㅋ 난 농민이다 세월을 쫒지않으니 급할것도없고 뿌린데로 거두니 아쉬울것도 없다 한 농부의명언이다(무에서유를창조할자만 오라)
벼농사로 연봉 5천정도 벌려면 15000평 정도 있어야하는데 땅값으로만 13억 가량듬
지금 있는 사람은 제외시키고 노인만 지원하다가 이제는 청년 지원하나?
벌써 40-50대가 얼마나 이탈 했는지 아나?
편향적 정책은 위법이고, 일부 나이대가 지원을 못 받고 있는 현실도 완벽한 위법이다.
앞으로 농산물도 전부 수입해야됨
그러다 우리나라 농업 모두망하고 수입조차 안되면 굶을거임? 식량안보도 국방처럼 아주 중요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80%이상이 수입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더많이
모두 못하는 시대오면 어쩔래
모두안하진않지 초등생이면 알애기를..
현실성없이 ㅉㅉ 그만큼 문제성이 잇다는거지 질사람은 짓는다 그것도 대량으로
갈수록 수입산 중국산만 먹어야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농사 시작은 빚으로 시작해서 빚으로 망하고
아니 농촌에서 농사일 주6일 일시키면서 월 200주면 누가가냐?
초반에 기반을 떠나서 조금만 풍년이면 개똥값인데 누가 농사지으려함
식량가지고 장난치니 ㅅㅂ 물가는 매년 올라가고 몇십년동안 쌀값은 그대로니 땅값 기계값 인건비 다올려놓고 들어와서 농사 지으라네 호구인가
농사지을 힘있으면 차라리 노가다가 맘편하다.
돈도 되고..
죽도록 생산해봤자 농민에게 돌아는 수익은 겨우 몇%
저기 가봐야 지역발전기금으로 삥 뜯기고 노인네들 수발들기랑 관련 일처리 다 떠맡는 게 뻔한데 누가 감?
농촌텃새 심해서 누가 가나요
내 이름 떳떳하게 농산물 판매 못하는데... 소멸이 맞다.
물가 잡는다며 농민 죽이고.
4-H 모임에서도 농업 기술 안 가르쳐준다.
오직 스마트팜 드론 먹여살리는 정책뿐.
기초를 알아야 드론도 배워가는거지...
내 땅의 이름도 모르는데 스마트팜부터 가르치는 엉뚱한 상황.
농한기라도 열심히 교육해도 모자랄판에
마을발전기금 뜯어내는 농촌으로 누가 가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