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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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어둠이 느껴져 난 그래서 편한걸
저 바람을 재워 찬 기운이 날 깨워
제발 깨지마 어차피 난 다시 떨어질 테니까
아무리 걸어도 눈 뜨면 제자리야
끝이다 서 보면 또 다시 처음이야
시간은 내 목을 죄이며 쫓아오고
그러니 이렇게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기어서라도 난 살아내려고 했어
내 모든 열정이 언제나 무시돼도
날 위로해 주며 또 살아내려 했어
난 그걸 후회해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는 무언가는
희망인가보다..
기냥 울어요
깨우지마.. 깨우지마....
들을 수록 기가막힌 곡입니다.ㄷㄷ!!!!!
아주 오래전에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이 노래에 빠져 밤새 술을 마신적이 있어요..
그때 수없이 들었던적이...
한국의 Gloomy Sunday
Como poder tener en Chile estos albumes para poder comprarlos y asi juntar toda la colecion de este gran cantante.
전 혼자 고등학교 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