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m Bykov,네가 만든 Format, 네가 만든 Characters, LEC, Players' cheers, 너의 가장 큰 Gloria Haters의 noise, 넌 mute, 네 의지는 so strong, LCS's Just Shadow , 레딧's Just a spark, 너의 fight,Always right LEC, 우리 의 인생, Passion, Dream , 네가 만든 Heart We're with you, in every battle, every war, Together we fight, together we renew.
이 포멧이 가장 큰 문제점이 9판 하고 시즌 하나가 끝나는 게 선수 입장에서는 분명 부담감이 ㅈㄴ 심한건데 리그 팀 입장에서는 시즌 3개 중 하나만 망했을 뿐이지 2개는 별 의미가 없음. 윈터, 스프링, 서머 이 3개 중 하나만 잘하면 시즌 파이널 갈 수 있는 길이 열려버리니까 막말로 한 시즌만 잘하면 팀 입장에서 나머지 2개 시즌 던져도 별 타격이 없음 ㅋㅋㅋㅋ 실제로 이렇게 한 시즌만 잘하고 두 시즌 던지고 시파 올라온 게 MDK였고. 덕분에 한 경기 한 경기 선수 부담감은 ㅈㄴ 큰데 막상 경기 중요성은 또 그렇게 크지가 않음 이게 무슨 개지랄임. 보는 사람은 어쩌피 시파 빼고는 의미 없으니 ㅈㄴ 재미없고 하는 사람은 9판 딱할까봐 ㅈㄴ 부담감이 심한다는게 참 ㅋㅋ
작년에도 LEC가 2014년 이후 9년만에 스위스 스테이지 전원탈락하고 결국 올해 월즈에도 2연속 스위스 스테이지 LEC 전원탈락...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에도 그랬고 LEC는 제가 봤을때 아직까지 암흑기인거 같습니다. 경기수도 너무 적어서 데이터를 막 수집할 시간도 없고 금방 가니까 게다가 다른 지역팀들은 정규시즌 3판 2선승제로 다 하는데 왜 유일하게 LEC는 9판으로 단판제를 너무 짧게해서 선수들과 감코진분들도 메타에 대한 해석도 부족해지기 마련이죠. 그러답보니까 결국 경험이 부족해지는... 내년에는 이제 밴픽도 새롭게 바뀌고 메타도 언제든 바뀌고 새로운 모습의 2025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진짜 LEC가 새로운 국제대회 출범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LEC의 암흑기 징크스를 깨기를 기도해 봅니다.
LEC를 많이 챙겨보는건 아니었지만 와디드님 영상을 보고 난 후 LEC의 여러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LEC 소속 팀들이 동양팀들 상대로 꽤나 선전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점이 해결되었더라면 홈그라운드 이점까지 합쳐져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MDK가 수페르리가의 시청층을 끌어온 것처럼 다른 LEC의 구단들도 진지하게 ERL 유망주로 세대교체를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망주 풀이 최악의 세대라고 불릴 만큼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1군 경기 뷰어쉽이 ERL 특정 팀들의 경기들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ERL 프차 콜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입니다. 당장의 성적을 위해서 CL산 땜방을 반복하는건 뷰어쉽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MDK의 발전을 보고 좀 깨달았음 이 리그 시스템이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좀 보여주는 듯. 다들 MDK 얘네가 플인딱 했다고 놀리고 했죠. 근데 누렁이들은 애초에 MDK가 롤드컵 온 것부터 말이 안된다고 하고 ㅇㅇ. 근데 롤드컵 시작하니까 얘네가 리그 때 비해 경기력이 올라갔다는 게 눈에 확 띔 ㄹㅇ 특히 알바로.. 윈터 빼고 시즌 내내 더럽게 못했는데 롤드컵 때 딱 준비한 모습이 아에 달랐음 진짜로. 이 개쓰래기 같은 포멧이 선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좀 느껴짐..
진짜 올해 보는 내내 너무 화가 났는데 속 시원하게 까셔서 너무 좋습니다 진짜 그리고 올해 로그가 결국 보여줬거든요 27딱 할 수 있다는 것을 ㅋㅋㅋ(6월에 시즌 종료 ㅋㅋ) 진짜 마크 짐머맨 보다가 아르템 바이코프 보니 걍 현타 오더라고요 옆동네는 리그 살릴려고 진짜 노력하고 플퀘가 결국 보여줬는데
10.3일에 전역하고 롤드컵 보면서 조교님 생각나서 놀러왔네요 ㅋㅋㅋ 55사단 신교대 2중대 23-5기도 전역했습니다! 조교님이랑 밤에 불침번 서면서 행군하기 전전날이라서 옆에 체육관에 물 잔뜩 옮겨놓은거랑 자대 배치날 줄 엄청나게 서서 사인 받은거 아직도 있네요 ㅋㅋㅋㅋ 그때는 아득했는데 시간 금방 가네요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충생!
솔직히 작년 딱 이맘때 타로를 쳐봤어요. 과연 유럽이 또 다시 다크호스가 될 것인가. 근데 돌아가는 상황마다 역방향의 카드가 연속으로 나오는 거 보고 낌새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근데 섭리라는 건 거짓말을 안하더라고요. 사실 왜 이런 식의 진행을 계속 이어가려는 건지 진심 이해가 안되요. 솔랭 백만판 차이가 날 정도로 절망적인 연습 환경의 유럽에서, 그걸 가속화시키는 진행방식은....
1. 솔까 이럴바엔 KBO처럼 그냥 연고제를 아예 못박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유럽연합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보면 자기 국가만 응원하는 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2. 개인적으로 단판제보다 3선2전하는 그룹 스테이지가 진짜 좀 그렇습니다. 과감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전제마냥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3. 절 대 워 라 밸 그 만 해 4. 솔직히 뷰어십은 빠에야랑 바게트가 다 먹여살린거 아닌가
"G2가 8강 못간게 아깝다", "G2가 안타깝다" 또 뭐 "G2는 LEC에 있을 실력이 아니다" 하는데, 사실 소신발언 하자면 LEC의 몰락에 G2가 은근히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여러모로 착잡합니다... 대진운의 요소가 없진 않았지만 2016 H2K의 4강 진출, 2017 미스핏츠의 분전에 이어서 2018년에 G2(여기에 와디드님도 계셨죠)가 역대급 언더독으로 RNG를 꺾고 4강에 갔고, 프나틱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에 진출했죠 (많은 사람들이 기억 못하는데 조별리그에선 프나틱이 IG를 꺾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고 IG는 조 2위로 떨여졌었죠). 이제 정말 LEC의 황금기가 오는가 싶었던 상황이었는데 G2가 여기서 이상한 판단을 합니다. 프나틱의 캡스를 영입하면서, 뜬금없이 미드라이너인 퍽즈를 원딜로 내려버린거죠 물론, 라이벌팀의 에이스를 데려오는거? 그럴 수 있어요. 아무리 리그와 팀의 성장을 위해선 혼자만 잘해서 암흑군주가 되는것보단 라이벌 팀과 경쟁을 하는게 낫다고 한들, 이건 리그 전체를 주관하는 라이엇과 협회의 입장인거고, 사실 팀의 입장에선 자신의 로스터를 강화하고, 우승을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근데 리그 정상급 미드라이너를 두명이나 데리고 있으면서 미드원딜 돌림판을 돌리고 (중간에 캡스가 원딜로 내려간 시즌도 있었죠) G2가 유럽리그를 독식하는 상황이 몇 시즌 유지되면서, 리그가 자연스럽게 경쟁력을 잃었다고 봐요. 캡스를 데려오려면 퍽즈를 내보내던가, 아니면 그냥 퍽즈로 계속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정상급 선수 두명을 미드원딜 돌림판을 돌리며 포텐셜을 낭비시키고, 그러면서도 정작 리그는 계속 우승하니 다른 LEC팀들은 가능성을 개화하지 못하고, 솔직히 그 G2 강정기가 끝난 후로 매드나 로그같은 팀들이 몇번 우승을 했지만, 솔직히 과거 LEC 우승팀들 만큼의 위엄은 보이지 않더군요...... 물론 리그의 1년 27경기 포맷, 다국적 리그의 프랜차이즈화로 인한 각 국가들의 내셔널리즘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 시작점이 퍽즈의 원딜 포변인 것 같아 여러모로 씁슬합니다...... LEC가 다시 날아오르는 날이 올지 기대하고 싶네요
LEC 뭐 G2만 기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보고 있으면 좀 많이 안타까움 대체 왜 인재들 가지고 저렇게까지 밖에 안하는지 유럽이라는 큰 대륙에서 경기해서 그런건가? 한국 유럽 미국은 한 나라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한 경기장에서 여러 경기를 돌릴 수 있지만 유럽은 어떤 경기장에서만 돌리면 그 나라만 특혜를 봐주는 게 되어서 단판 돌리나? 진짜 캡스야...
![[2025 LEC] 아이스 윤상훈 선수 인터뷰](http://i.ytimg.com/vi/P0G-uHIyS8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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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Artem Bykov,네가 만든 Format, 네가 만든 Characters, LEC, Players' cheers, 너의 가장 큰 Gloria Haters의 noise, 넌 mute, 네 의지는 so strong, LCS's Just Shadow , 레딧's Just a spark, 너의 fight,Always right LEC, 우리 의 인생, Passion, Dream , 네가 만든 Heart We're with you, in every battle, every war, Together we fight, together we renew.
참을만큼 참았다 OUT
일반인이 놀라는 점 : 유럽이 홈그라운드에서 다 탈락했다고?
누렁이가 놀라는 점 : MDK가 플인을 뚫고 G2가 T1 상대로 거의 이기고 BLG 상대로 세트 승을 땄다고? 시즌 중의 그딴 경기력으로?
진짜 밑에 문장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바론사고만 없었더라면....
ㄹㅇ 결승진출팀 두 팀 상대로 어떻게 비볐대....
근데 경기수를 늘려주던 뭐 방법을 찾아야 될거 같긴하네용,,, 몇년 동안 지켜봤지만 그동안 쌓아온 걸 점점 갉아먹으면서 8강으로 올라간다는 느낌도 줬었는데 올해 8강도 못간거 보면 이제 갉아먹을 치즈도 남지 않은 궁지에 몰린 상황까지 온 거 같은데,,,
저도 동의합니다. 포맷이 바뀌던, 뭔가 변화가 필요할 것 같긴 해요. 아니면 내년도 백퍼 똑같음.
지투 대진운 억까당했다고 생각했는데 플퀘 8강 경기력 보니까 떨어질 팀이 떨어진 거 같기도 ㅋㅋㅋ
확실히 달랐어요. 잘해요. 진짜 기본기가 탄탄한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우리에겐 없는...........
지투 하는거 보면 체급은 괜찮은데 기본기가 ㄹㅇ 부족한듯. 다이긴것도 매듭 못짓고...
크아아악 북미 Lec에게서 졌잘싸도르까지 가져가지 말아다오
그거 원래 우리껀데
무서운 사실
하위권 팀은 스프링 서머 플옵 탈락하면 경기 없다고 까이는 lck도 최소 72판 하는데 lec는 27딱이다
경악
27판?? Lck 경기수 적다 생각하는데 차이 엄청나네
솔직히 뷰어쉽도 프랑스 스페인 내셔널리즘에 기댄 기형적인 성장같은데 이거만 빨아먹을생각말고 차리리 지금 약빨이 있을때 고쳐야 회생 가능성이 있지 아님 진짜 멸망각 씨게 보일듯
내년이 분기점일듯 하오..
8강에서 젠지를 이길 뻔했던 플퀘의 단장 파파스미시가 그랬죠 우리가 이렇게까지 오를 수 있던 이유는 포맷 덕분이라고... 어찌보면 아르템의 포맷을 돌려까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말이라 할말이없음
lec가 이런거 진짜 충격이었음 lcs보다 못한 심지어 내년 통합된다는 리그보다 못한다니 보면서 응원했는데 충격이었어요 😢
응원은 하는데... 응원 할 맛 나게 해줘..... 제발............
이 포멧이 가장 큰 문제점이 9판 하고 시즌 하나가 끝나는 게 선수 입장에서는 분명 부담감이 ㅈㄴ 심한건데 리그 팀 입장에서는 시즌 3개 중 하나만 망했을 뿐이지 2개는 별 의미가 없음. 윈터, 스프링, 서머 이 3개 중 하나만 잘하면 시즌 파이널 갈 수 있는 길이 열려버리니까 막말로 한 시즌만 잘하면 팀 입장에서 나머지 2개 시즌 던져도 별 타격이 없음 ㅋㅋㅋㅋ 실제로 이렇게 한 시즌만 잘하고 두 시즌 던지고 시파 올라온 게 MDK였고. 덕분에 한 경기 한 경기 선수 부담감은 ㅈㄴ 큰데 막상 경기 중요성은 또 그렇게 크지가 않음 이게 무슨 개지랄임. 보는 사람은 어쩌피 시파 빼고는 의미 없으니 ㅈㄴ 재미없고 하는 사람은 9판 딱할까봐 ㅈㄴ 부담감이 심한다는게 참 ㅋㅋ
한 자 한 자 맞말 팩폭 ㅇㅈ드립니다
본업하는 이남자 멋있다
앞...앞으로 열심히할게요...
하지만 MDK전용 뷰어쉽이 lec 전체의 뷰어쉽 인마냥 뷰어쉽 상승해서 포맷 바꾼건 성공이라고 우기는 누군가는 알빠노 시전하겠죠
그게 너무 답답함 뭔가 자기들 포맷 덕이라고 포장하는거같은느낌
27딱의 폐해 + 거기에다가 내년부터는 하드 피어리스 드래프트라는 챔프폭 의존이 극심한 밴픽이 도입되는데...
제발 바꾸자
마크즈 그는 신인가? 마크즈 그는 신인가? 마크즈 그는 신인가? 마크즈 그는 신인가?
마크 짐머맨이 드디어 유럽 정상화를!!!! ㅠㅠ
작년에도 LEC가 2014년 이후 9년만에 스위스 스테이지 전원탈락하고 결국 올해 월즈에도 2연속 스위스 스테이지 LEC 전원탈락...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에도 그랬고 LEC는 제가 봤을때 아직까지 암흑기인거 같습니다. 경기수도 너무 적어서 데이터를 막 수집할 시간도 없고 금방 가니까 게다가 다른 지역팀들은 정규시즌 3판 2선승제로 다 하는데 왜 유일하게 LEC는 9판으로 단판제를 너무 짧게해서 선수들과 감코진분들도 메타에 대한 해석도 부족해지기 마련이죠. 그러답보니까 결국 경험이 부족해지는... 내년에는 이제 밴픽도 새롭게 바뀌고 메타도 언제든 바뀌고 새로운 모습의 2025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진짜 LEC가 새로운 국제대회 출범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LEC의 암흑기 징크스를 깨기를 기도해 봅니다.
LEC를 많이 챙겨보는건 아니었지만 와디드님 영상을 보고 난 후 LEC의 여러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LEC 소속 팀들이 동양팀들 상대로 꽤나 선전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점이 해결되었더라면 홈그라운드 이점까지 합쳐져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뭔가 이번에 빵 잘됐으면 훨씬 더 치고 올라갔을거같은데 아쉽네요..
-단판제- 이 한 단어로 설명되기도
정답
아픈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포맷을 바꾼다면 얼마나 뜯어고칠 수 있을까? 이 부분이 제일 걱정됩니다.
지금 LEC가 발로란트에 일정까지 밀리는게 현실이기도 하니까요...
결국 할 수 있는게 기도밖에 없네요.
그래서 기도합니다
MDK가 수페르리가의 시청층을 끌어온 것처럼 다른 LEC의 구단들도 진지하게 ERL 유망주로 세대교체를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망주 풀이 최악의 세대라고 불릴 만큼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1군 경기 뷰어쉽이 ERL 특정 팀들의 경기들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ERL 프차 콜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입니다. 당장의 성적을 위해서 CL산 땜방을 반복하는건 뷰어쉽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힌 스플릿 하고 내칠거면 용병도 쓰지마임마들아
@@Wadidxd구단은 팬층만 튼튼하다면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0위 한 KC가 2025 슈퍼팀을 결성하면서 증명해냈죠
MDK의 발전을 보고 좀 깨달았음 이 리그 시스템이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좀 보여주는 듯. 다들 MDK 얘네가 플인딱 했다고 놀리고 했죠. 근데 누렁이들은 애초에 MDK가 롤드컵 온 것부터 말이 안된다고 하고 ㅇㅇ. 근데 롤드컵 시작하니까 얘네가 리그 때 비해 경기력이 올라갔다는 게 눈에 확 띔 ㄹㅇ 특히 알바로.. 윈터 빼고 시즌 내내 더럽게 못했는데 롤드컵 때 딱 준비한 모습이 아에 달랐음 진짜로. 이 개쓰래기 같은 포멧이 선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좀 느껴짐..
진짜 올해 보는 내내 너무 화가 났는데 속 시원하게 까셔서 너무 좋습니다 진짜
그리고 올해 로그가 결국 보여줬거든요 27딱 할 수 있다는 것을 ㅋㅋㅋ(6월에 시즌 종료 ㅋㅋ)
진짜 마크 짐머맨 보다가 아르템 바이코프 보니 걍 현타 오더라고요 옆동네는 리그 살릴려고 진짜 노력하고 플퀘가 결국 보여줬는데
좀 비교되긴 함 LCS랑 진짜
이건 영어로 번역을 해야 레딧이나 서양쪽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질텐데... 요즘에 서양롤쪽에서도 LEC 문제가 많다고 인지는 하는데 정작 포맷의 문제점은 크게 나오지는 않는거같음...
다음에 영어로 함 쌸라쌸라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8:31 슬슬 열오르는 와쨩.....
점점 텐션이 오르네요 열받으니까 ㅋㅋㅋㅋ
@@Wadidxd내년...하...화이팅입니다....
저런 리그에서 실력 어느정도 유지하는 G2가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그게 ㄹㅇ이죠
얀코스도 팟캐로 포멧 저격했는 데 프로덕션만 입꾹닫..대체 라이엇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내년에 봐야죠. 어떻게 될지..
10.3일에 전역하고 롤드컵 보면서 조교님 생각나서 놀러왔네요 ㅋㅋㅋ 55사단 신교대 2중대 23-5기도 전역했습니다! 조교님이랑 밤에 불침번 서면서 행군하기 전전날이라서 옆에 체육관에 물 잔뜩 옮겨놓은거랑 자대 배치날 줄 엄청나게 서서 사인 받은거 아직도 있네요 ㅋㅋㅋㅋ 그때는 아득했는데 시간 금방 가네요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충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생각하면 아찔하죠? 인원 환복합니다 실시..
렐 아니면 경기못하는 서폿이라는 이야기가 모함이야기같다는 나쁜 말은 노노ㅋㅋㅋ
모함은 LEC에서 증명하라
난 진짜 이런 절망적인 상황임에도 희망을 갖는 캡스가 대단하다... 결국 MSI우승이랑 결승까지 2번이나 가봐서 그런가
괜히 유럽의 페이커가 아니긴 해요
내년이면 리그 통합되는 LCS도 젠지랑 분전끝에 아쉽게 탈락했는데 8강은 오지도 못한 LEC는 보고
좀 느끼는게 있어야할텐데 뷰어쉽딸치면서 정신승리하면 뭐 사실 내년에도 결과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음
과연~~ 내년 포맷은~~??
솔직히 작년 딱 이맘때 타로를 쳐봤어요. 과연 유럽이 또 다시 다크호스가 될 것인가. 근데 돌아가는 상황마다 역방향의 카드가 연속으로 나오는 거 보고 낌새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근데 섭리라는 건 거짓말을 안하더라고요. 사실 왜 이런 식의 진행을 계속 이어가려는 건지 진심 이해가 안되요. 솔랭 백만판 차이가 날 정도로 절망적인 연습 환경의 유럽에서, 그걸 가속화시키는 진행방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로 저좀 봐주셔야겠는데요?
그치 농담으로 놀리긴 하지만 자생력이 있고 성장해 나가려면 실력을 키워야 한다 ... ㅠ
결국 이게 스포츠로서 뭔가 되려면 돈도 돈이지만... 시스템이 잘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와디드 화이팅!!!
고맙습니다.. 열심히할께용
1. 솔까 이럴바엔 KBO처럼 그냥 연고제를 아예 못박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유럽연합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보면 자기 국가만 응원하는 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2. 개인적으로 단판제보다 3선2전하는 그룹 스테이지가 진짜 좀 그렇습니다. 과감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전제마냥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3. 절 대 워 라 밸 그 만 해
4. 솔직히 뷰어십은 빠에야랑 바게트가 다 먹여살린거 아닌가
워 라 밸 멈 춰 일 좀 해 젭발
"G2가 8강 못간게 아깝다", "G2가 안타깝다" 또 뭐 "G2는 LEC에 있을 실력이 아니다" 하는데,
사실 소신발언 하자면 LEC의 몰락에 G2가 은근히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여러모로 착잡합니다...
대진운의 요소가 없진 않았지만 2016 H2K의 4강 진출,
2017 미스핏츠의 분전에 이어서
2018년에 G2(여기에 와디드님도 계셨죠)가 역대급 언더독으로 RNG를 꺾고 4강에 갔고,
프나틱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에 진출했죠 (많은 사람들이 기억 못하는데 조별리그에선 프나틱이 IG를 꺾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고 IG는 조 2위로 떨여졌었죠).
이제 정말 LEC의 황금기가 오는가 싶었던 상황이었는데
G2가 여기서 이상한 판단을 합니다. 프나틱의 캡스를 영입하면서, 뜬금없이 미드라이너인 퍽즈를 원딜로 내려버린거죠
물론, 라이벌팀의 에이스를 데려오는거? 그럴 수 있어요.
아무리 리그와 팀의 성장을 위해선 혼자만 잘해서 암흑군주가 되는것보단 라이벌 팀과 경쟁을 하는게 낫다고 한들, 이건 리그 전체를 주관하는 라이엇과 협회의 입장인거고,
사실 팀의 입장에선 자신의 로스터를 강화하고, 우승을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근데 리그 정상급 미드라이너를 두명이나 데리고 있으면서 미드원딜 돌림판을 돌리고 (중간에 캡스가 원딜로 내려간 시즌도 있었죠)
G2가 유럽리그를 독식하는 상황이 몇 시즌 유지되면서, 리그가 자연스럽게 경쟁력을 잃었다고 봐요.
캡스를 데려오려면 퍽즈를 내보내던가, 아니면 그냥 퍽즈로 계속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정상급 선수 두명을 미드원딜 돌림판을 돌리며 포텐셜을 낭비시키고, 그러면서도 정작 리그는 계속 우승하니 다른 LEC팀들은 가능성을 개화하지 못하고, 솔직히 그 G2 강정기가 끝난 후로 매드나 로그같은 팀들이 몇번 우승을 했지만, 솔직히 과거 LEC 우승팀들 만큼의 위엄은 보이지 않더군요......
물론 리그의 1년 27경기 포맷, 다국적 리그의 프랜차이즈화로 인한 각 국가들의 내셔널리즘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 시작점이 퍽즈의 원딜 포변인 것 같아 여러모로 씁슬합니다...... LEC가 다시 날아오르는 날이 올지 기대하고 싶네요
ㄹㅇ 예전부터 보셨던 찐팬이신가보네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사실 "팀"의 입장에서는 승리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뭐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은 있을 수 있겠지만은 내년에 잘 되길 기도해야죠!!
ㅎㅇ요 와디드님 님 중대 조교에 있을때 옆중대 훈련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도 전역하고 한번 쓱 보러왓는데 아직 건강해보이시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생
리그를 대표해서 오는 선수들도 국제무대에서는 다 하위권 선수들인데 그 선수들보다 더 못하는 선수들로 매년 돌려막기하는데 리그가 강해질리가 있을까
G2 가 진짜 매우매우 한끗 차이로 blg 못잡은게 너무 큰 스노우볼이 굴러 갈거 같음.
단판은 인정해도 단판1라운드는 ㄹㅇ 아니에요
9판으로 시즌의 존망이 결정되니까 팀도 유망주들도 다급해지고...
안그래도 선수풀이 줄고있는데 2부리그도 유망주 육성보다 각자 도생이 먼저니까...
선수들을 불살라서 뷰어쉽을 내고있는 느낌... 진짜 이게 괜찮을지는 두고 봐야겠죠
19년도 3팀 8강이 그립네여...
그땐.. 낭만있었죠..
뚜방뚜방
얼굴 안보니까 목소리 존잘이네 이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아프네요..
분석 잘 봤습니다. 이번 lec 포멧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수가 조금은 늘었지만 서머도 단판인건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이전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아마 로스터 루머 좀 나오면 영상하나 만들것 같습니다!!
LEC 뭐 G2만 기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보고 있으면 좀 많이 안타까움 대체 왜 인재들 가지고 저렇게까지 밖에 안하는지
유럽이라는 큰 대륙에서 경기해서 그런건가? 한국 유럽 미국은 한 나라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한 경기장에서 여러 경기를 돌릴 수 있지만 유럽은 어떤 경기장에서만 돌리면 그 나라만 특혜를 봐주는 게 되어서 단판 돌리나? 진짜 캡스야...
영상에 언급하지 않은 여러가지 문제도 더 많지만.. 여튼 계속 축소되어가고있는 씬때문인것도 있어요
그래서 유럽 프로덕션 문제가 안 일어나게 모두가 평등하게 3스플릿으로 한다는게 사실인가요?
많은 말씀은 못 드리지만, 약간은 좀 다른 방식으로 적용될 겁니다.
???? 그럼 27판하고 시즌이 끝날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아니 그럼 진영은 어케 정하나요?
시즌이아니라 1년이 끝나요
한 시즌에 9판..
진영은 걍 랜덤으로 알고있음 ㅋㅋㅋ
@@monogataridesu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블루가 유리한 패치에서 레드계속 걸리면 그냥 ㅈ망이네요. 지투가 이정도 하는게 신기한거였네요.
@@c.yhwang3457 아마 횟수는 맞춰줄건데 상대에따라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