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고시원이나 회사가 아니라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이 대사 진짜 공감...요즘 일하러 갈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것마냥 스트레스 받는데 그게 일 자체보다도 사람 스트레스에 미쳐버림...진짜 말 안 통하는 사람이랑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 것조차 고통..종우의 대사와 행동에서 대리만족을 얻는 내가 무섭다
@@gochosuck 그 사람에게 말해보라구요? 그런 용기는 없는 쫄보예요..그래서 아닌건 아니다 싫은건 싫다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7여년 일하면서 최근들어서야 그 대상이 말도 안되는 말하면 “아..”하면서 그냥 영혼없이 반응하는 정도??ㅠㅠㅠ직장 스트레스가 정말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저게 개 쓰레기인 이유: 윤종우 한테 집적대는 여자 지혼자 좋아하면서 그 방식도 변태같이함.(여자가 약간 숙였나 그랬을건데 뒤태 계속 바라봄). 윤종우는 관심 1도 없는데 괜히 윤종우한테 밀리는거 같으니 자격지심으로 저럼. 그리고 지가 쳐 맞은 이유를 본인도 알면서 주변사람한테 철저히 약자코스프레 함. 사장도 노답인데 이 인간이 제일 노답
스텔라장의 빌런이란 노래처럼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악마 하나씩은 가지고 살아감. 나를 괴롭히는 학교 친구들 상사 심지어 형제까지 가끔은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이 들 때가 분명히 있음. 하지만 인간이고 사람이기에 이성을 통해서 충동적인 감정들을 자제하고 법이라는 틀 아래에서 순응하며 서로 사라가고 있는 건데 서문조라고 하는 캐릭터로 인해 이성에 균열이 생기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윤종우가 특별히 이상하거나 원래부터 싸패적 성향이 있는게 아니라 윤종우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 뛰어나지 않는 캐릭터라는 거임. 쉽게 생각하면 서문조는 약간 마약이나 술같은 존재인 것 같음. 사람이 술이나 약에 취하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평소 본인의 모습보다 더 과장되고 더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그게 하나의 범죄로 작용이 되는 건데 이 드라마가 그걸 진짜 잘 보여주는 것 같음. 아마 서문조와 고시원 패밀리들이는 상태의 윤종우였다면 저 상사나 대표가 뭣같아도 미생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그냥 허리굽히거나 당당하게 맞서거나 그랬을건데 서문조라는 캐릭터와 고시원이란 폐쇄적인 공간에서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리들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모든 것을 의심해야하는 상황이 와버리니까 충분히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걸 감정적으로만 대처하게 되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서문조는 내가 본 사이코패스 캐릭터 중에 제일 독보적인 사패인 듯.. 근데 이러나 저러나 임시완 진짜 예쁘게 잘생겨서 연기 진짜 미친 듯이 잘한다.. 와... 연기력이 타지옥에서 꽃핀 느낌이야.. 대단해...
임샨 연기 진짜 잘한다... 원래 들마를 안봐서 7년전 해품달 이후 접한 연기가 타지옥이었는데 예민하고 스트레스풀한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평소 왕사나 다른 드라마 나레이션이랑 타지옥나레이션은 어미의 톤도 확연히 다르다. 캐릭터마다 섬세한 변주가 가능해서 조현수도 윤양하도 정진국도 임시완의 오리지널 인물로 재탄생한다 . 앞으로의 작품들이 정말 기대되는 배우!
‘지옥은 고시원이나 회사가 아니라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이 대사 진짜 공감...요즘 일하러 갈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것마냥 스트레스 받는데 그게 일 자체보다도 사람 스트레스에 미쳐버림...진짜 말 안 통하는 사람이랑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 것조차 고통..종우의 대사와 행동에서 대리만족을 얻는 내가 무섭다
빡치는일 있을때 이영상 보러오면 속은 시원하더라고요...🤦♀️
공감… 저 드라마 보면서 가만히 있는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나고 가만히 놔뒀으면 나쁜 짓을 하지않았을 주인공 보면서 대리만족 얻었어요… 내 자신이 무서웠음 ㅠ
그럴땐 한번 솔직해져봐요
누가 화나게 하는지...
@@gochosuck 그 사람에게 말해보라구요? 그런 용기는 없는 쫄보예요..그래서 아닌건 아니다 싫은건 싫다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7여년 일하면서 최근들어서야 그 대상이 말도 안되는 말하면 “아..”하면서 그냥 영혼없이 반응하는 정도??ㅠㅠㅠ직장 스트레스가 정말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군대가면 다고쳐진다
와 근데 임시완 연기 진짜 잘한다 진짜 눈돌아간 사람같음.... 눈에 초점도 없고
역시 최고의작품..
@@흑강냉이 말투 서문조인줄ㅋㅋㅋㅋㅋㅋ
@@김민채-p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되는데??
딸치면 저렇게 됨
@@sexygay7239 ㅋ?
오래 참았다..
회사 찐따선임 말고도 고시원, pc방, 여친에 집적대는 학교선배 등 쉬면서 가라앉힐 여유도 없이 계속 멘탈 갈렸는데..
여친이랑 회사 사장이 레전드 빌런였어
웹툰에선 대표 착한 애 아니었나?
@대가리에총맞았냐 괜찮지는 않음 드라마 정도 까지 발암은 아니라서 그렇지
@@말티즈-z4h 존나착했는데? 주인공시점에서야 대표가 자신을 이해못하는것처럼 느껴질수 있겠지만 대표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찌보면 이해못하는게 당연한데도 그렇게까지 친절히대하는거보면 천사임그냥
웹툰에선 사장이 그저 빛이었는데 웹툰 보긴했냐ㅋㅋ
‘존나 지 엄마 왔다고 처우는거봐라...’
라고 생각이 들었을때 느꼈다.
저사람 연기 진짜 잘하는구나....
그러네 진짜 빠져서봄
Minte Lee 저는 지금 직장에서도 있습니다...C8....
저때 첫 직장 다닐 땐데 거기도 저런 꼰대 있어서 저거 보는데 진짜 개패고 싶었음
진짜 고딩때 저런 류의 애가 지엄마한테 일렀어요
걔 엄마 학교찾아와서 수업시간에 개난리침
진짜 너무 현실적으로 연기하심 ㄷㄷ
근데 진짜 저건 정당방위였다 부처가 와도 병민이랑 3일만 가둬두면 분조장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주 박살날듯
사탄 : 덕분에 실직했다^^
ㅋㅋㅋㅋㅋ 개웃겨잉ㅇ ㅜㅜㅜㅜ
예수도 죽일듯
솔직히 컵으로 대갈빡 깰 때 또 상상인줄 알았는데 찐이라 개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뭐 계속 상상이라서
ㅇㅈㅋㅋㅋㅋㅋㅋ
그걸 노리고 한 듯 ㄷㄷ 지금 종우 상태가 현실이랑 상상이랑 분간이 안 된다는 거
@@tTNn_8858 오...... 그렇네요....
저 선임 평소 어딜가나 찐따취급받고 평소 자기안에 쌓인 자격지심이 아랫사람에게 분풀이로 터지는 스탈같음.
자격지심있는 사람 그래서 개피곤.
지보다 약한 것들괴롭힘
그래서 욕하는 말이 다 “덜 떨어진 애”, “앞에서 순진한 척 하고 뒤에서” 어쩌고저쩌고...다 지가 들었던 말일듯
저런 것들 한 번 제대로 대들면 말 안 붙임ㅋㅋㅋ
저거 한번 날잡고 재대로 으르렁 대줘야
입다물고 가만히 있음..
성공길은 슬프지만 저렇게 열등감이 많을듯한 사람들 부터 정리해야됨 곁에 두면 독 그자체
옆에서 쫑알쫑알 개 시끄러워서 적당히 하세요 하니까 담부터 조용해지더라
5:22 돌진하는 종우.. 깜짝이야 진짜로 그럴수가... 연기 대박 잘한다
방영당시에도 생각했지만 임시완이 맡은 역할 아무리 연기래도 정신적으로 후유증 엄청 날 거 같다생각했음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now~
그정돈 아님
ㅈㄹ을 해라 ㅋㅋ
@Etsxgrr Wwsfyjjfd ㅇㅈ ㅋㅋㅋㅋㅋ
@아일랜드 그건 최민식님이잖어
점심밥 먹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고작 저런 말하려고(심지어 맥락x) 화장실 따라오는 게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나라도 대갈빡 친다ㅜ
저건... 걍 미숙한게 아니라
지적장애 3급 의심해볼만함
예쁜애가 섬뜩한거 연기하니까 짜릿해
일단 저 회사 선임은 쳐맞는 게 사이다였음
주변 환경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이것도 진짜 조커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네...
@@Bike-q2c 논리죠...범죄를 위해 태어난다는 말은 말은 좀....
@@Bike-q2c 애초에 선,악도 인간들의 행동을 보고 만든건데 당연히 선악은 분리 할수없죠
부처 세요? 본성 말할 짬밥은 안되시는거 같은데
옙
근데 이거 너무 궁굼한게 임시완 원래 싸패였는데 억누르고 산거였던거죠? 원래 착한 사람이 주변 환경땜에 변해가는게 아니라 끼가 원래 있던 사람…?
@@핑구짱-f1r ㄴㄴ 작가 의도는 정상인이 싸패로 변해가는걸 그린거 같습니다
악역이 못하는지 잘하는지 아는 법
그 악역이든 짜증나는 역할 맡은 사람이 ㅈ같거나 죽여버리고 싶으면 잘하는 거임
(제가 여기서 말하는 악역은 임시완의 사수가 악역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지 개ㅈ같으면 연기를 ㅈㄴ 잘하는거지 ㅇㅈ하지
맞어ㅋㅋ한대 치고싶으면 잘하는거지
ㅈ같으면 ㅈ같을 수록 연기를 잘한다는 뜻
이거 ㄹㅇ 악역 하시는분 빠따로 대가리 한 대 후리고 싶으면 몰입될정도로 잘한다는 거임
발연기해도 짜증나는데 연기 잘하는거냐? 악역이니까 짜증나는거지 뭔 연기를 잘해서 짜증나
5:00 종우 표정 너무 긔여워ㅠㅠㅠㅠ 우웅???이러는것 같잖아 ㅠㅠㅠㅠ종우야 사랑해
귀여운 종우는 지금 저새키를 어떻게 죽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뒤에서 컵으로 사수 대가리 부수고 키보드로 개패는데ㅋㅋㅋㅋㅋㅋ
찐따가 맞을 짓 해서 맞았네 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
9:00 무서운 상황이긴 한데 표정 너무 귀여움
직장생활하면 개쓰레기들 많이 보는데 그거에 하나하나 반응하고 신경쓰면 자기만 힘듬. 감옥갈 생각으로 졸라 팰거 아니면 걍 개가 짓는구나 하면서 조용히 사는게 낫고 돈많으면 관두는게 최고
진짜 사회에는 왜 그런 사람들이 많은 걸까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타인을 통해 화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그냥 성격 자체가 못된 건지 참...
이게 맞죠 드라마는 드라마고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이게맞다
@@밀렵꾼들의겜창인생기 드라마가 현실에서 있었던일을 살짝 각색해 반영하는거죠
다 우리사회에 실제로 있을만한일들을 보여주는겁니다
듦
실제로 저런애들 진짜 개빡침
죽여버리고싶음
@@Gorong6 난 안참음 직설적임 진상 새키들은
저 배우가 연기를 너무잘햌ㅋㅋㅋㅋㅋ
저런애들이 왕따당한다고 지랄하잖아 저러면 당할만 하지
ㄹㅇ 진짜 자기는 다른사람이랑 다른줄 아는사람 진짜 개패버리고싶음
장그래 흑화 버전이라고 하니가 걍 넘 귀엽게 보임 ㅋㅋ큐ㅠㅠㅠㅠ 초코푸들이 으르렁거리는 것 같넹 ㅠ
배우를 그냥 개새끼로 만드시네 ㄷㄷ
ㅋㅋ귀엽다 공포가 아니라
배우를 그냥 반려견으로 만드시넹..ㄷㄷ
귀엽게 생기긴 했잖앜ㅋㅋ
ㅋ
진짜 이런 영상 보면서 공감하면 안되는데 점점 사회가 이렇게 폭발해서 누구 반죽여놓는거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것 같다. 한편으론 너무 잘만든 드라만데, 또 한편으론 너무 무서운 드라마다.
근데 계속 저러는 애 옆에있어보면 공감되죠
누구나 저런 꼰대 상사나 지인을 겪어봤으니 공감이..
사이다 찾다가 진짜 현실에서 저러는게 사이다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
공감해도되요, 물론 저렇게 극단적으로까지 가는건 지양해야겠지만 화내고 분노하고 이런게 우리사회에서 너무 금기시 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안으로 곪는거죠,오죽하면 화병이란게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있겠어요
근데 상식적으로 저건 범죄 취급하면 안되요 죽일새끼는 죽여야되요
병민이 참교욕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가는 과정을 진짜 생동감있게 살린 드라마👍
8:31 "야야,, 우리 동네에 저런 미남이 있었어?"
???: 퇴폐미 씹오져..❤️
아이돌 해도 되겄다..
@@LN-zc7ns ㅁㅊㅋㄱㅋㄱㅋㄱㅋ
L N 자꾸 하염없이 눈무리 Now~
애들 세끈하네 다리 보니까
진짜 저 찐다배우님 연기 엄청 잘하시는듯
ᄋᄀ 온수~~~~~~~~~
ㄹㅇ ㅋㅋ
@@한국집-z8t 팽부장이 귀잡는 장면 떠오른다
@@돼지김인직 그 간수였어??
@@Korean-qi1pz 배식해주던 얘
아니 어케 저게 장그래랑 동일인물이냐 연기진짜 미쳤다ㄷㄷ 진짜 배우다
원작이랑은 많이 다르네. 회사 대표는 그래도 선배로써 종우 신경써주는 모습 많이 보였고, 병민이는 사람이 좀 기분나빠보이는거지, 말도 제대로 못할만큼 덜떨어진 케릭터는 아니었는데;
웹툰보다 짧은 시간 내에 주변 환경을 표현해야 해서 그랬나봐요ㅠ
사장 챙겨주는척 위선오지게떨엇지
@@훔바-h7t 위선이 있긴 했지만, 자기 사람은 챙기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음, 웹툰상
종우가 무서워하자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고
ㅇㅇ 웹툰상은진짜괜찬은 형이엿음
5:48 아닠ㅋㅋ 여기서 부터 누가 맞는 소리가 나면 바로 놀래서 달려가야짘ㅋ 소리가 나는데도 아무렇지 않네
병민실장이 ㅈㄴ크게 갈구는데도 아무도 안말리는거보면 저사람들 죄다 귀가 안좋은듯..
@@BBum_33 ㄹㅇㅋㅋ
타지옥 보면서 얼마나 희열을 느꼈는지 모름 진짜 다시 봐도 속시원하고 감정이입 되네
6:11 와....무표정인거 진짜 소름돋네...
와 임시완 진짜 연기 잘하는구나
일부러 이부분은 상상으로 처리 안한 연출이 신의 한수 인거 같음 종우가 눈돌아가는 시발점을 재대로 보여준느낌
진짜 임시완 연기 엄청 잘한다....
임시완 연기 진짜 잘하네
저게 개 쓰레기인 이유: 윤종우 한테 집적대는 여자 지혼자 좋아하면서 그 방식도 변태같이함.(여자가 약간 숙였나 그랬을건데 뒤태 계속 바라봄). 윤종우는 관심 1도 없는데 괜히 윤종우한테 밀리는거 같으니 자격지심으로 저럼. 그리고 지가 쳐 맞은 이유를 본인도 알면서 주변사람한테 철저히 약자코스프레 함. 사장도 노답인데 이 인간이 제일 노답
스텔라장의 빌런이란 노래처럼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악마 하나씩은 가지고 살아감. 나를 괴롭히는 학교 친구들 상사 심지어 형제까지 가끔은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이 들 때가 분명히 있음. 하지만 인간이고 사람이기에 이성을 통해서 충동적인 감정들을 자제하고 법이라는 틀 아래에서 순응하며 서로 사라가고 있는 건데 서문조라고 하는 캐릭터로 인해 이성에 균열이 생기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윤종우가 특별히 이상하거나 원래부터 싸패적 성향이 있는게 아니라 윤종우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 뛰어나지 않는 캐릭터라는 거임. 쉽게 생각하면 서문조는 약간 마약이나 술같은 존재인 것 같음. 사람이 술이나 약에 취하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평소 본인의 모습보다 더 과장되고 더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그게 하나의 범죄로 작용이 되는 건데 이 드라마가 그걸 진짜 잘 보여주는 것 같음. 아마 서문조와 고시원 패밀리들이는 상태의 윤종우였다면 저 상사나 대표가 뭣같아도 미생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그냥 허리굽히거나 당당하게 맞서거나 그랬을건데 서문조라는 캐릭터와 고시원이란 폐쇄적인 공간에서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리들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모든 것을 의심해야하는 상황이 와버리니까 충분히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걸 감정적으로만 대처하게 되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서문조는 내가 본 사이코패스 캐릭터 중에 제일 독보적인 사패인 듯.. 근데 이러나 저러나 임시완 진짜 예쁘게 잘생겨서 연기 진짜 미친 듯이 잘한다.. 와... 연기력이 타지옥에서 꽃핀 느낌이야.. 대단해...
6:49 너도 때리셨잖아요 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
8:19 파파파파파라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개웃기네
ㅁㅊ ㅋㅋㅌ
아 씨 웃어버렸네
아씨 지하철에서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썸네일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하게 때리는 거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8:32 스토리상 종우눈깔이 맛가서 쳐다보는거같은데
임시완이 잘생겨서 보는 거같기도하고 ... ㅋㅋㅋ
임시완은 목소리 톤이 좋아서
연기한 작품 찾아보게 됨.
근데 겁나 사이다네 속이 다 시원ㅋㅋㅋㅋ
사수 뚝배기 어택 5:22
키보드 워리어 5:39
대표에게 협박및경고 7:26
키보드는 저렇게 쓰는거죠ㅋㅋㅋ
He is real keyboard warrior
っっzㅋㅋㅋㅋㅋ존나ㅜ웃김ㅋㅋㅋ튜ㅠㅠ
키보드 박살난후에 왜 그랬어 할때 몸에 다 피 묻어있는데 얼굴도 피 묻어있고 난 그거 보고 더 놀랄 것 같은데
임샨 연기 진짜 잘한다... 원래 들마를 안봐서 7년전 해품달 이후 접한 연기가 타지옥이었는데 예민하고 스트레스풀한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평소 왕사나 다른 드라마 나레이션이랑 타지옥나레이션은 어미의 톤도 확연히 다르다. 캐릭터마다 섬세한 변주가 가능해서 조현수도 윤양하도 정진국도 임시완의 오리지널 인물로 재탄생한다 . 앞으로의 작품들이 정말 기대되는 배우!
타인은 지옥이다
연기를 각자 너무 잘함
감정이입이 됨ㅜㅜ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지랄할때 임시완 코웃음ㅋㅋ 리얼이다 와.... 어처구니없어ㅋㅋㅋ
타인은 지옥이고 다시봐도 명작이다.
종우가 슬금슬금 참지 않아. ㅎㅎ
종우가 이동욱의 세계로 선을 넘어가는 중....
임시완 연기력 ㄷㄷㄷ 눈빛까지 연기 ㄷㄷ
7:26 형... 나 경찰이야.
최고.
선배 회사 다니려고 대기업 그만둔거 아닌데 얼마나 마음이 안좋았을까...
후두부 머그컵으로 가격.. 선빵필승의 사례를 보여줬군ㅋㅋ
7:07 찔리니까 화내는것 보소 ㅋㅋ그러다가 쫄아버리기!~
전부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연기 잘하고
임시완 내면에 대한생각을 너무 소름돋게 잘 표현해냄.
근데 임시완 연기 잘하네
4:27 우영우 남자버전이냐;;; 헤드셋부터 말투 걸음걸이 ㄷㄷ
주변사람들이 문제임. 누구하나 임시완말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면 저렇게 안됬겠지, 전부다 니가 이상한거다 니가 참아라 니가 견뎌라 이러니까 애가 더 미쳐버림 ㅋㅋㅋ 웹툰으로도 재밌게봤었는데, 드라마로도 상당히 재밌게봄
진짜 허위사실 유포하는 쓰레기들 참교육 해야 함. 지들도 똑같이 당해라. 지가 한만큼.
근데 왜 다들
주인공 싫어하는거죠?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는거 같은데
고시원 패밀리들 작품임
@@Eiwnfne 사람이 저렇게 극한 스트레스 받으면 정상임 저게.....
스트레스최대에 주위에도와줄사람도없어서 점점 망가짐 그리고 사람들도 ㅂ신임
@@배불러-m3o 그렇죠 현실에 저도 저상황이면 다죽이고 싶을듯 ㅋㅋ
근데 다른 여자직원이랑 남자직원도 둘다 그래 못살게 괴롭힌거예요? 사수만 유독 그런거아니예요?
아니 근데 저기는 5인 미만 사업장인데 굳이 장애인을 고용할 이유가 있었을까?
단가가 싸니까 저런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은 저래도 일 잘하니까 싸게 데리고 있는거지 종우도 그런경우임 월급 조금 주고 일 시키기 좋은 애들
원래 일잘하는 새끼들 중에 사이코 많잖아 ㅋㅋ
원작에서 회사대표가 남주한테 저사람 성격은 저래도 일은 잘한다고 했던거같음
원래남의돈벌기가 젤힘들지..특히 사수가젓같으면 더힘들지
8:29 여성두분 존잘이다 하고 이야기하는듯
병민햄 캐스팅은 진짜 몇 년을 봐도 신의 한 수다ㅋㅋㅋ
진짜 저 역할은 웹툰이나 드라마나 보는 내가 킹받네..ㅋㅋㅋ
진짜..주변이 지옥들이네
사소한 일상들만 잘 돌이켜봐도 진짜 저 제목처럼 타인은 지옥인거같아요
층간소음 유발하는 윗집사람, 공공장소 질서 잘 안지켜서 불쾌하게 하는 사람, 히스테리부리는 노처녀 상사 등등 각 각 개인 입장에서는 모두가 지옥이죠
ㄹㅇ 부처가 와도 못 참지 저건ㅋㅋ 염주 너클로 변하는거 한순간이다
진짜 저런 사람들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나도 정신병 걸리겠누 ;;
그와중에 임시완 존잘이네
우리가 사는 사회에 부족한것 : 폭력.
2:01 제2의 공항도둑
진심 키보드로 내려칠때 나까지 속이 시원해짐 진정한 키보드 워리어~~
저 사수도 죽였어야 하는데... 그걸 못 본게 아쉽네... 진짜 타지옥에서... 0순위 아닌가 저 사수가 빡치게 하는게...
진짜 임시완 불한당부터 느낀건데 흑화할때 바뀌는 모습이 진짜 카타르시스 ㅈ됨 뭔가 저런느낌으로 멜로하나 찍어줬으면 좋겠다 지독한걸로
9:00 그냥확죽여버릴걸 이부분에서 소름돋았다 ㄷㄷ 임시완 연기겁나잘한다
난 저기랑 다르게 잘 대해주는 알바생분들이랑 일한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밑에 자막이 개웃김 ㅋ
극적인 효과를 위해 극단적으로 캐릭터 설정과 상황을 묘사하긴 했지만
실제로 사회생활 하면서도 못쉬고 귀가해서도 못쉬면 모든 부분에 대해서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환경이란 것이 인간 정서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거고요.
찐따연기 진짜 감탄한다 ㄷㄷ
와 진짜 연기 잘한다 찐따연기 더듬는말투도 완벽 👍
이거 비슷한 드라마 또 없나요? 진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임시완이 보여준 행동 솔직히 다수의 사람들이 사회생활하면서 상상해봣을듯.
자막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웹튠 다챙겨보고 드라마로도 보고 했는데 또 봐도 재밋다 ㅜㅜ
임시환도 눈 돌은연기 진짜 잘하네!
말 더듬어도 어느 정돈은 걍 넘어가는 데 저 더듬은 진짜 키보드 샷건 마렵네 ㅋㅋㅋ
난 저런 선배있으면 개웃길거같은데 ㅋㅋㅋ
막 나한테 지랄하면 웃참 ㅈㄴ할거같음 ㅋㅋㅋㅋ
가스라이팅이 비단 살인자 혼자만 성공시킨게
아님 저 대표포함해서 주변사람 기존에 군대트라우마까지 딱 맞아떨어지면서
결국 악인만들어진거
드라마인데 현실에도 저런놈들 많다는게 소름
찐따 진짜 킹받게 연기잘해 ㅋㅋㅋㅋㅋ
I can never express how satisfying this scene is
Ikr, I come back to it every now and then and still get that satisfaction 😂
임시완씨는 본업 제대로 찾았네 다시봐도 기가막히다 진짜
00:16 무무야호~ 그만큼 이일할 마음이 없없는거지
타지옥 보면서 다른사람은 참을만했는데 진짜 저 찐따육수 캐릭 못참겠다 사람 짜증나게하는걸 너무 잘만들어놨어 ㅅㅂ...
등장인물들이 싹 다 빌런임
저 상황에 누가됐든 진사람은 병민이지 ㅋㅋㅋ
병민씨는 이제 누굴만나도 ㅈㄴ 쭈구리처럼살듯
썸네일 순수하게ㅠ웃는데 때리고있는거랑 같이 편빕하니까 개윳김ㅋㅋㅋㅋ
누가 전문가좀 등판해줘라 만약 저렇게 직장내 따돌림 당해서 주인공이 패준거면 뭐 고소하고 형량하고 어찌돼는거냐
일단 무기 사용했으니
특수폭행 가중처벌
겸해서 상해 ~
맞음. 모든 스트레스는 곁에 있는 사람들로 부터 옴.
와...임시완 연기 지린다..,
임시완이 아이돌인걸 매번 까먹는다
연기를 어쩜 저리 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