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된 한국 레슬링의 별ㅣ올림픽은 MBCㅣ1984 LA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2kg 결승 김원기 : 요한슨

[@잘살아보세-l2n]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umnam5229]

당시에 동점이면 한 번에 큰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

[@MARIUS-k3b]

84년 중1이었는데 TV에서 처음 본 올림픽이었네요. 당시 교과서에는 양정모의 첫 금메달이 실려있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과 태극기, 애국가에 눈물 흘리던 시절입니다.

[@정석공방cswoodworking]

고향 함평에서 금메달땃을때
반경10km 돼지는 다 잡았다는.
참 고향에 자랑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kijoonsong886]

당시 김원기 선수 국군체육부대 소속의 병사였습니다. 당시 1983년 불사조 상무 국군체육부대 창설 이후 1년후인 84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당시엔 군 복무를 계속 했죠. 지금의 병역혜택과는 달랐지만요.

[@seoljaify]

아 김원기님이 금메달딸때 제가 초딩이었고 너무 감동이었는데 ㅠ 세월이 엄청흘렀네요ㅠ

[@박대통령만만세]

1964년 장창선의 은메달, 1976년 양정모의 금메달, 1976년 전해섭의 동메달은 전부 자유형에서 나온 것이었죠. 그레코로망형 사상 처음으로 김원기 선수가 메달을 그것도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로 해냈는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니 지금도 실감이 안납니다. 김원기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지옥에서온고양이]

댓글이 많이 없네요 한국 레슬링 그레고에 첫 금메달을 따게 해주신 기라성 같은 선수이신데

[@상우이-q7i]

김원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임꺽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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