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저축할땐 남편이 우습게 보더라구요, 저는 제 월급에서만 모으기 시작하다가 나중에 목돈을 본후 남편도 같이 모으기 시작해서 이젠 완전히 저를 믿고 의지하죠. 한국남편들도 저축개념 없는 사람 많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저도 릴리어머님처럼 차분하게 말하고 싶네요.
미선씨 참 야무져요^^ 저도 미선씨 생각에 동감이예요 저는 사실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둘이라 한국에서는 제일 많은 지출이 있는 시기입니다 다행이 저도 미선씨 처럼 주택구입이 소원이라 정말 악착같이 모았죠 아이들이 어릴때까지 저축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지출이 필요한곳들이 많고 저도 나이가 듦에 따라 아낌없이 자신의대한 투자를 위해 젊을때 저축은 꼭 필요하다 싶네요
미선님 스웨덴에서도 열심히 알뜰하게 저축하고 한국사람 맞네요 ㅋㅋ언어 제약이 없으셔서 계속 경제활동을 하시니 자신감 뿡뿡에 여유있으시고 멋져요^^ 페페님 점심 도시락 싸시고 직접 인테리어 공사하실때 알뜰하신거 알아봤지용 ~스웨덴에서 집을 사신거 정말 최고의 선택이요👍🏻😊🥰
펩선님 잘하시니까 자랑하셔도 되요. 돈관리는 정답없는거지만 사실 어떻게 하시나 궁금했거든요. 돈 얘기가 민감해서 물어보지 못했던건데 궁금했던 비디오라 올라오자마자 봤어요! 사실 저도 이 문제로 몇달전에 한바탕 했거든요. 저도 얼마전에 노르웨이 와서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우리 둘의 수입으로 살고 공동경제를 시작했는데 한달 살고 싸웠어요 ㅋㅋ 저는 아직 여기서 경제 활동을 못해서 수입이라고 할게 한국에서 모아온 돈이구요. 저는 계획적 소비하고 저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가계부 쓰는 이런 사람이에요. 남자친구는 공동 생활비 외에는 개인 돈은 각자 관리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거는 찬성했어요. 근데 큰 소비가 생길땐 서로 상의해야하지 않을까 했더니 자기 개인 프라이버시 / 자유를 참견받기 싫은가봐요. 저는 비밀이 생기는거 같아 싫었는데.... 잔소리 할 생각도 아니었는데... 또 생각해보니 저도 내가 사는거 하나하나 누가 보면 싫으니까 그럼 마음대로 하고 돈 없다는 말 하지마! 알아서 잘 관리해! 하고 싸움을 끝냈어요 ㅋㅋ 알아서 못하면 그땐! ㅂㄷㅂㄷ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그래도 페페님은 뭐 살때 상의하고 산다고 해서 살짝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처음에 생활비 용돈으로 쓰는거에도 동의하셨다고 하고... 올해 계속 집에서 일하고 락다운이라 어디 나가서 소비할때도 없어서 저축하기 좋겠다 싶었는데도 돈은 잘 나가네요. 저희도 크리스마스 쇼핑 이후 내년초부터는 저축을 열심히 하고 돈을 많이 아끼려고 해서 영상 내용 참고해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미국사는 우리 아들 사위는 년봉이25만불정도되나 세금내고 퇴직후 타는 401K등 여러공과금을 제하면 며느리와 딸이 부업을해야 겨우먹고삽니다 며느리나 딸이 모두 남편에게 맡겨두니 살짝 걱정?이됩니다 모두 롱비치에 사는데 겨우 아빠엄마 용돈만 줄정도지요 미국서도 집에들어가는 세금등 생활이 만만치 않아요 스웨덴 삶이 궁금 했습니다
저는 미선님의 경제 운용방식에 많이 공감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저는 외할머니께서 통장을 만들어주셨고 동시에 용돈을 꾸준히 주셨어요. 그리고 아직도 버리지않은 튼튼한 저금통도 사주셨어요. 처음엔 용돈이 일주일에 4천원이었고 커가면서 올랐죠. 나중에 보니까 용돈을 안받는 애들이 더 많은 갓 입학한 초딩한테 1주일에 4천원이면 큰 돈이더라구요. 교통비나 학용품같은건 따로 사주셨으니 온전히 제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몫이었는데, 남는 동전은 저금통에 넣으라는 말과 함께 제가 무엇을 사든 개입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18살쯤 깨달은 할머니의 빅픽쳐는.... 8살때부터 용돈으로 탕진도 해보고 모으기도 해보면서 어떻게 재정상태를 효율적으로 운용할지 또래보다 더 학습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무조건 저렴하다고 충동구매하는게 나중에 낭비로 남는구나, 또 모으기만 한다고 행복하진 않구나 하나씩 깨닳으며 미선님처럼 모을땐 모아보고 써야할 곳엔 지나치게 절약하지 않는 나름 괜찮은 경제관념이 잡힌거 같아요. 경제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고 존중하지만 저와 비슷하게 생활하시는 어른을 보니 반갑네요:)
상하이 물가&집세가 얼마나 비싼지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저도 상해에 4달정도 머무른적이 있어 잘알아요. 여름엔 습하고 덥고,겨울 추위도 장난이 아니죠. 한국의 보일러 난방이 되도록 지은 한국식 아파트 월세는 어마어마 하답니다. 한국도 요즘 젊은이들은 YOLO개념이 강해서인지 저축하기보다 배달음식 시켜먹고, 맛집여행에, 즐기는데 더 맞춰가는거 같아요. 미선님 알뜰살뜰 사시는 모습에 뜨거운 응원보냅니다.
역시 한국인 입니다 👍 🎉😊
👌 남편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으시네요 🎉
일단 가장 대단한 사람은 펩님이시고 고맙게 따라주는 남편도 대단하네요 보기좋네요
페페님이 돈모으는덴 허당?이라니깐 반전이네요..요리하고 릴리케어 하는모습 보면 되게 꼼꼼하실줄 알았음요..
맞아욤~ㅎ
경제권은 누가 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하는 쪽이 이끌면 되욤ㅎㅎ
물론 부부가 함께 관리해두 되구요
나름 투자?하실때도 잘 아시구여
야무지고 알뜰살뜰하신 모습들이
보여서 그러리라고 생각했어요ㅎ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저축할땐 남편이 우습게 보더라구요, 저는 제 월급에서만 모으기 시작하다가 나중에 목돈을 본후 남편도 같이 모으기 시작해서 이젠 완전히 저를 믿고 의지하죠. 한국남편들도 저축개념 없는 사람 많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저도 릴리어머님처럼 차분하게 말하고 싶네요.
저축을 짧고 굵게 한다는 게 되게 신선하고 좋은거 같아요 계속 되면 사실 돈을 위해 사는 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잖아요ㅠ 현명한 와이프이신거 같아요 ^^ 스웨덴 사시면서 거기 문화에서 배울점 같은 것도 공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중에서
큰 금액은 기간을 단기로
작은 금액은 기간을 장기로
한다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돈 모으는 시기가 있다는 말씀 공감가요ㅎㅎ 저도 사회초년생 때 돈귀한줄 모르고 펑펑 썼는데, 요즘은 돈쓰는게 너무 아까워요... 영상보고 적금 통장에 또 입금합니당ㅋㅋㅋ
상하이보다 홍콩 물가, 집세 겪으시면 완전 더깜짝 놀라실;; ㅠㅜ 릴리랑 가족분들 건강히 지내세요 🙂
지난 영상 스웨덴 물가를 알 수 있어 좋았고 이번 영상도 좋네요. 서로 공유하고...말로 하는 것보다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느끼게 하는 것이 가장 좋죠. 남녀노소 누구나. 똑순이 펩선님~~
미선님은 뭐 하나 버릴게 없는 예쁜사람~♥
진짜 지혜로우세요. 왜 지금 알았을까요~남편분 복받으셨어요!!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빠져드네요 🙂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세요 많이 배웁니다😄
남편분 땡 잡았네요:) ㅎㅎㅎ 잘 보고가요~
다부진....미선씨.
정말 잘하셧어요...
많이...칭찬해주고..싶군요..남편님. 역시..잘따라주엇으니...정말..
Lovely.. Couple....
돈은 정말 시기가..있답니다...
좋은말씁니다.릴리가있어서.교육비등.많이들것같아요.현명하시고.똑똑하신미선님.잘하실줄믿습니다😍😍😍😍😍😍😍😍
저도 궁금 했었는데요,
역시 미선님의 똑부러진 큰그림이
있었군요~^^
한번 더 보게 될 영상이에요.🌿
말씀하시는데 미선님께서 아우라가 막 뿜어져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솔직한?? 말씀 감사해요~!!
와.. 그래서 이런 집과 별장을 사시고 여행도 다닐수 있으셨군요.. 멋진 ㅜㅜ 너무 멋져
현명한 미선씨~
항상 응원해요 건강하세요~~~^^
☺ 드라마처럼 릴리가 태어나는 날부터 보게되어 구독후 볼매인 릴리를 보면 이모가 된 느낌으로 보게되었어요.
뭔가 말씀을 하실듯이 끝나는 아쉬움이 이 채널로 채워지는 것 같네요. 같은유투버의 2채널 구독은 처음입니다~^^ 망설임없이 꾸욱 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부부가 목표를 갖고 현명한 판단을 한거 같아요~^^ 역시 페페님은 결혼을 잘하신듯 😄
와우~~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 와이프시네여^^음성에서도 야무짐이 또로록 떨어지십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제 경제 관념을 다시 되짚어보고 반성하고 다짐도 하고 갑니다ㅎㅎㅎ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너무 현명한 아내이신것같네요 ^^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릴리랑 페페님은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현명하시네요 역시 대한민국의 딸~
미선님은 정말 똑똑한 지혜를 어디서 배우신 건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똑소리가 나네요..남편분은 정말 결혼 잘한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항상 시청하며 웃어요😄고마워요~미선님^^
맞아요 먼저 그시간 지내보니 아이들이 어렸을때 돈을 모아지네요 클수록 큰돈이 들어 가게되요~^^
아 왜이렇게 재밌죠? ㅋㅋㅋ 막 언니가 말하는거에 혼자 맞아맞아 이렇게 대답하면서 잘 봤어요. 저도 스웨덴으로 이사오면서 이제는 돈을 좀 모아보자 하고있었는데 동기부여가 되네요. 펀드 말씀해주신거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한델스방켄 가서 물어봐야겠어요 ㅋㅋ
역시 👍 옳은말씀 대한민국 여성분은
어디서나 강합니다🎉🎉🎉
페페님이 완전 제 소비패턴이고 미선님이 제 남자친구 소비패턴이신거같아요🤣🤣 저두 남자친구랑 5년 만나고 각자 저축중인데 결혼을 약속하면 같이 저축을 좀 더 구체화해야겠어요👍🏻
평소 궁금했었는데 역시 똑똑 미선씨가~~
미선님을 며느리로 보신 릴리 할머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미선님 자존감도 높으시구요
제가 더 행복합니다
이 채널을 통해 스웨덴의 문화와 풍습 등을 알게 되어서 좋네요^^ 미선님께서 참 지혜로우시네요~ 잔소리 대신 남편의 소비 패턴을 바꾸시다니 대단하셔요^^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펩선님 보이는 라디오 너무 좋아요❤ 조곤조곤 들으면서 일하곤 합니다 ㅎㅎ
긍금했던건데 션하게 ㅎ ㅎ 노후를 위해서 한국은 돈을 모아야 되니 고달프긴 합니다.스웨덴은 노후자금 우찌 하는지도 궁금요
정말 지혜로운 릴리 엄마 입니다 ~^^또 다른 영상 으로 반가워 구독하고 잘 보고있어요
영상 볼때마다 느껴요
기특하고 예쁜 미선님😊
미래를 위해 응원합니다👍
청년시절 릴리아부지는 빠꾸 없는 소비왕이셧군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미선씨 참 야무져요^^ 저도 미선씨 생각에 동감이예요 저는 사실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둘이라 한국에서는 제일 많은 지출이 있는 시기입니다 다행이 저도 미선씨 처럼 주택구입이 소원이라 정말 악착같이 모았죠 아이들이 어릴때까지 저축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지출이 필요한곳들이 많고 저도 나이가 듦에 따라 아낌없이 자신의대한 투자를 위해 젊을때 저축은 꼭 필요하다 싶네요
오 이런 특정주제에 대한 영상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미선님 보면서 항상 똑부러진 어른 같아서 닮고싶었는데 이런 영상 보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똑똑한 미선언니❤️❤️
역시 경제관념이 있는게 중요하네요~
아이구 야무지네요 ㅎ ㅎ
살림도 잘 하고 릴리도 잘 키우고 남편이 고마워하겠죠 ㅋ ㅋ
늘 행복하세요
스웨덴 복지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더 나아가 스웨덴 정치까지도요
소비패턴이 어느정도 비슷한 것도 감사할 일인 것 같아요.
미선님 스웨덴에서도 열심히 알뜰하게 저축하고 한국사람 맞네요 ㅋㅋ언어 제약이 없으셔서 계속 경제활동을 하시니 자신감 뿡뿡에 여유있으시고 멋져요^^ 페페님 점심 도시락 싸시고 직접 인테리어 공사하실때 알뜰하신거 알아봤지용 ~스웨덴에서 집을 사신거 정말 최고의 선택이요👍🏻😊🥰
우와 미선님 써브채널 🤩 대공감인게 스웨덴 사람들은 정말 다 빚으로 살더라고요. 집도 빚 자동차도 빚... 전 회사 스웨덴인 동료 하나가 (애 셋에 중년) 썸머 보트를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고 대출 받는거 보고 아 진짜 경제관념이 다르구나 극명하게 느꼈었어요 🤦♀️
딴 얘긴데 스웨터 너무 찰떡으로 예뻐요
저 너무 공감되요 ㅋㅋㅋㅋ 저번에 스톡홀름 이사하면서 제가 쌍둥이 미영이한테 같이 써머보트 같이 사자고 했는데 ㅋㅋㅋ 갑자기 빵 터지네요.
👍 Your husband is lucky to have you! 🙂
타이트한 저축시기! 좋은 생각이네요♡ 똑순이 미선님~^.~
제가 살아본 곳 중 물가로 따지면 런던,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비쌌어요 ㅠㅠ 뉴욕은 안살아 봐서 모르겠지만 만만치 않겠죠. 경제권 가지면 골치 아프다고 하는 친구들 많이 봤는데 미선님은 적성에 맞으시고 꼼꼼하시니 잘 하시는 것 같아요.
펩선님 잘하시니까 자랑하셔도 되요. 돈관리는 정답없는거지만 사실 어떻게 하시나 궁금했거든요. 돈 얘기가 민감해서 물어보지 못했던건데 궁금했던 비디오라 올라오자마자 봤어요! 사실 저도 이 문제로 몇달전에 한바탕 했거든요.
저도 얼마전에 노르웨이 와서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우리 둘의 수입으로 살고 공동경제를 시작했는데 한달 살고 싸웠어요 ㅋㅋ 저는 아직 여기서 경제 활동을 못해서 수입이라고 할게 한국에서 모아온 돈이구요. 저는 계획적 소비하고 저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가계부 쓰는 이런 사람이에요.
남자친구는 공동 생활비 외에는 개인 돈은 각자 관리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거는 찬성했어요. 근데 큰 소비가 생길땐 서로 상의해야하지 않을까 했더니 자기 개인 프라이버시 / 자유를 참견받기 싫은가봐요. 저는 비밀이 생기는거 같아 싫었는데.... 잔소리 할 생각도 아니었는데... 또 생각해보니 저도 내가 사는거 하나하나 누가 보면 싫으니까 그럼 마음대로 하고 돈 없다는 말 하지마! 알아서 잘 관리해! 하고 싸움을 끝냈어요 ㅋㅋ 알아서 못하면 그땐! ㅂㄷㅂㄷ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그래도 페페님은 뭐 살때 상의하고 산다고 해서 살짝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처음에 생활비 용돈으로 쓰는거에도 동의하셨다고 하고... 올해 계속 집에서 일하고 락다운이라 어디 나가서 소비할때도 없어서 저축하기 좋겠다 싶었는데도 돈은 잘 나가네요. 저희도 크리스마스 쇼핑 이후 내년초부터는 저축을 열심히 하고 돈을 많이 아끼려고 해서 영상 내용 참고해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미선님 노하우 너무 공가합니다~
잼있구 유용한영상 이었습니다
현명하십니다
지혜로운여자를 만나는건 하늘의 은혜죠^^
맨날 펑펑쓰면.그땐 좋자만.나중에 거지되요!
저도 이젠 한국화장품으로 갈아탔어요!!응원해요^^♡♡
젊으실때 경제관념이 확싫하셔서 참다행이네요 ...나이들기전에 내집과 자동차같은 목돈들어가는것은 이미 마련이되어있으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훨씬 편하거든요...미선씨의 현명한 생활계획을 응원합니다..릴리의 앞날과 남편붐의 듣든한 직장생활과 미선씨의 건강과 온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항상응원할게요...카다에서...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역시 똑소리나시네요
지난영상 슈퍼에서 산 초록초가 촛대랑 너무 잘 어울려요
맞습니다. 아이때문에 저축이 필요합니다.
저축에 대한 개념은 한, 일, 중 정도...
재밌게 잘 봤어요~ 미선님이 현모양처네요ㅋㅋㅋ 나중에 스웨덴 부동산 제도 같은걸 소개해주셔도 재밌을것 같아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육아도 살림도 너무 잘하신단 생각이 들어요 싸이블로그부터 지금까지 미선님 글과 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와... 정말 오래도록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남자는 사실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게 사실인가 같아요...정말 미선님 같은 와이프는되기 힘들...남편을 잘 만나는것보다 저 자신이 현명한 여자가 되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또 깨달게 만든 영상이에요💕
멋있네요. 자기집을 가지고있길래 둘중 하나 돈 엄청 버는줄 알았어요. 역시 열심히 사셨군요...
재밌었어요 상당히 안정되고 윤택해보인다는 생각했었는데
매달 .. 에서 편집 ㅎㅎㅎㅎ 화장품 성분 별거 없어요. 다 브랜드와 용기값이에요.
스웨덴 어린이집에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편집 하면서 잘 잘랐는데... 좀 어색했죠.
아니에요 옷은안사도 좋은화장품 써야 나이들어도 얼굴이 고급져요.
성분차이는 별로 없어도 배합차이가 엄청나요 ㅎㅎ 대기업 하이엔드 브랜드의 배합과 일반 중소기업 브랜드의 배합은 천지차이라 하더라고용,, 그게 기술력인데 요즘은 저렴하면서 순한 화장품도 많으니 본인한테 잘 맞기만 하면 되는것같아요 ㅎㅎ
두분만남과 연애스토리도 듣고싶습니다
잘봤습니다ㅎ
스웨덴 세금.연금제도? 스웨덴사람들의 노후 등 급 궁금해요.그리고 공교육?사교육?도 궁금해요 ㅎ
아유 한국여자 똑순이시네요
응원합니다!^^
돈 모으는 시기가 있다는 것 너무 공감합니다:-) 미선님 영상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식으로 한가지 테마로 이야기 해 주시는 것도 너무 좋네요!! 티비 토크쇼보다 좋아요 자주 올려 주세요^^
그런데 살아보니 남편이 아내 보다 경제 감각이 없는 것이 살기는 더 나은거 같아요 ㅎㅎ 저희집 남편도 좀 그렇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남자가 너무 짜면 싫을거 같아요 그죠? ㅎㅎ
도움되는영상감사합니다
미선님 모든 면에서 똑순이 같으세요^^ 페페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예요 미선님 같은 배우자를 만난거 보면요^^
미국사는 우리 아들 사위는 년봉이25만불정도되나 세금내고 퇴직후 타는 401K등 여러공과금을 제하면 며느리와 딸이 부업을해야 겨우먹고삽니다 며느리나 딸이 모두 남편에게 맡겨두니 살짝 걱정?이됩니다 모두 롱비치에 사는데 겨우 아빠엄마 용돈만 줄정도지요 미국서도 집에들어가는 세금등 생활이 만만치 않아요 스웨덴 삶이 궁금 했습니다
예뻐요 예뻐요^^ 어쩜그렇게 야무지실까^^
여기, 덴마크인 배우자와 살고 있는 한국인, 저축 할 생각 전혀 안했다(과거형ㅎㅎ)에 한표 더 던집니다 :)
미선씨 진짜 현명하세요
스웨덴은 세금을많이내는나라이지요그럼나라에서해택이많죠
👏🏾👏🏾👏🏾
역시 똑부러지는 릴리맘 어쩜 그리 야무진지요 울 아들도 미선씨같은 현명한 여성을 만났으면좋으련만 ~인생을 잘그리고 살아간다면 후회가 덜되겠죠 먼 타국에서 알차게계획하고 살아가는 미선씨앞날에 언제나 행복이 함께하길바래요~~^^
진짜 현명한 아내이군요~♡
👍
저 여기도 구독 했어요
안녕하세요?
LA에서 보고 있습니다
넘 지혜롭게 잘 살고 계신 것 같아요~
대한민국 알뜰주부 파워가 유럽까지 전파되고
있는 느낌이예요 ㅎㅎ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우와
저는 미선님의 경제 운용방식에 많이 공감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저는 외할머니께서 통장을 만들어주셨고 동시에 용돈을 꾸준히 주셨어요. 그리고 아직도 버리지않은 튼튼한 저금통도 사주셨어요.
처음엔 용돈이 일주일에 4천원이었고 커가면서 올랐죠. 나중에 보니까 용돈을 안받는 애들이 더 많은 갓 입학한 초딩한테 1주일에 4천원이면 큰 돈이더라구요.
교통비나 학용품같은건 따로 사주셨으니 온전히 제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몫이었는데, 남는 동전은 저금통에 넣으라는 말과 함께 제가 무엇을 사든 개입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18살쯤 깨달은 할머니의 빅픽쳐는....
8살때부터 용돈으로 탕진도 해보고 모으기도 해보면서 어떻게 재정상태를 효율적으로 운용할지 또래보다 더 학습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무조건 저렴하다고 충동구매하는게 나중에 낭비로 남는구나, 또 모으기만 한다고 행복하진 않구나 하나씩 깨닳으며 미선님처럼 모을땐 모아보고 써야할 곳엔 지나치게 절약하지 않는 나름 괜찮은 경제관념이 잡힌거 같아요.
경제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고 존중하지만 저와 비슷하게 생활하시는 어른을 보니 반갑네요:)
스웨덴은 세금땜에 저축하기가 힘들잖아요
그건... 그렇죠...ㅎㅎㅎ
다른 이야기인데 귀걸이랑 니트 너무 예뻐요
대단하세요 ^^
상하이 물가&집세가 얼마나 비싼지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저도 상해에 4달정도 머무른적이 있어 잘알아요. 여름엔 습하고 덥고,겨울 추위도 장난이 아니죠. 한국의 보일러 난방이 되도록 지은 한국식 아파트 월세는 어마어마 하답니다. 한국도 요즘 젊은이들은 YOLO개념이 강해서인지 저축하기보다 배달음식 시켜먹고, 맛집여행에, 즐기는데 더 맞춰가는거 같아요. 미선님 알뜰살뜰 사시는 모습에 뜨거운 응원보냅니다.
북유럽 나라들
스웨덴은 나라에서
연금이 나오지 않나요?
궁긍해요~^^
나오지만... 생활 물가가 있으니 저축은 필수 인거 같아요.
남편 말 않들으면 잡으세요 도와 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남자가 돈을 그리 헤프게 써요 안 그렇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