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는 아닌 거 같은데. 아무리 손님이라도 자기들만 있는 게 아니라 운전자도 같은 공간에 있는 거고. 운전 중에 강제적으로 불쾌한 말이 귀에 계속 들리고 있으면 생판 남이더라도 거슬리는데, 말은 가려서 할 수는 있는 거니까. '개'가 나올 정도로 대화에 몰두 했으면 목소리도 자기들도 모르게 커졌을 거고 듣는 입장에선 민망해질 수 도 있지. 아저씨도 듣기는 싫은데 손님이니까 나름대로 '당신들' 이라고 정확하게 집어서 말한 게 아니라 '요즘 학생들은' 이라고 대상을 넓혀서 조심스럽게 말한 게 아닐까 싶음. 아무리 돈 내고 타는거고 친구끼리 있어서 텐션 올랐어도 택시는 사적공간이 아니라 공공장소라고 봐야지. 부모님 앞에선 친구랑 있어도 욕 안하려고 조심하는 것 처럼.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번 썰은 타인에 대한 매너도 없었고 아저씨를 꼰대라고 부르는 건 조금 무례하다고 생각함.
좋아하는 사람이나 연예인, 스트리머의 말이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있으니 그 말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말이 더 논리적이며 신뢰감이 있게 느껴지고 그 사람이 더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대로 택시기사가 '개' 또는 'ㅈㄴ'를 사용 했으면 안 불쾌했을까요? 또는 자신이 택시 기사라고 생각하고 운전 중인데 손님이 비속어를 계속 쓴다면요? 댓글이나 인방 채팅창 보면 씨다씨 라던가 꼰대라느니 편들며 아저씨를 마녀사냥 하며 욕 되게 하는 말이 많은데 저도 20대라 훈수를 듣기 싫은 마음은 어떤지 이해가 가지만 저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ㅇㅇ.. 맞지 저건 꼰대라기 보다는 정말 좁은 공간에서 듣고 있었던 거고 불편할 수는 있었다 봄 ㅋㅋ 근데 별개로 나는 택시를 타면 기사님들이랑 대화를 많이 하는데 모든 택시 기사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젊은 여자 손님들이 제일 싫다, 싸가지 없다, 무섭다 뭐 이런 얘기였음 실제로 피해 입으셨던 얘기들도 다 들어봤는데 진짜 줘 패버리고 싶긴 하더라 ㅋㅋㅋ
채팅에서 지 들으라고 말한것도 아닌데ㅋㅋ ㅇㅈㄹ하는거 어지럽다.. 누칼협을 진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갖힌 공간에서 듣는 사람이 있으면 개 ㅈㄴ 이런 말 자제하는게 매너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내가 잘못된건가?? 이거에 불편해하는거 자체가 개꼰대라고? 세상이 몰카하는 것도 아니고
아 개가 싫으시구나
개 에서 다른걸로
바뀌는건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ㅋ
대화가 순간순간 산으로 가네 ㅋㅋㅋ
유니유니야 그게 무슨 소리니 😅
꼰대는 아닌 거 같은데. 아무리 손님이라도 자기들만 있는 게 아니라 운전자도 같은 공간에 있는 거고. 운전 중에 강제적으로 불쾌한 말이 귀에 계속 들리고 있으면 생판 남이더라도 거슬리는데, 말은 가려서 할 수는 있는 거니까. '개'가 나올 정도로 대화에 몰두 했으면 목소리도 자기들도 모르게 커졌을 거고 듣는 입장에선 민망해질 수 도 있지. 아저씨도 듣기는 싫은데 손님이니까 나름대로 '당신들' 이라고 정확하게 집어서 말한 게 아니라 '요즘 학생들은' 이라고 대상을 넓혀서 조심스럽게 말한 게 아닐까 싶음. 아무리 돈 내고 타는거고 친구끼리 있어서 텐션 올랐어도 택시는 사적공간이 아니라 공공장소라고 봐야지. 부모님 앞에선 친구랑 있어도 욕 안하려고 조심하는 것 처럼.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번 썰은 타인에 대한 매너도 없었고 아저씨를 꼰대라고 부르는 건 조금 무례하다고 생각함.
참.. ㅅㅂ ㅂㅅ하면서 욕하는 초등학생 얘들 볼때마다 불편함을 느끼는건 다들 그러지 않나요? 아저씨의 잔소리 만큼이나 저 대화도 기사분 입장에선 불편했을텐데 한쪽만 배려없는 꼰대취급받는게 안타까움.
요즘 여자들은 남자가 더 좋지 않나? 하는 사람한테는 해당 안되는듯요~
애들끼리 얘기하고있는데 괜히 끼어들어서 잔소리하는게 꼰대가 아니면 뭔가요,,,
좋아하는 사람이나 연예인, 스트리머의 말이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있으니
그 말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말이 더 논리적이며 신뢰감이 있게 느껴지고 그 사람이 더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대로 택시기사가 '개' 또는 'ㅈㄴ'를 사용 했으면 안 불쾌했을까요? 또는 자신이 택시 기사라고 생각하고 운전 중인데 손님이 비속어를 계속 쓴다면요?
댓글이나 인방 채팅창 보면 씨다씨 라던가 꼰대라느니 편들며 아저씨를 마녀사냥 하며 욕 되게 하는 말이 많은데
저도 20대라 훈수를 듣기 싫은 마음은 어떤지 이해가 가지만 저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shs1489 님 운전하는데 뒤에서 계속 씨x,개xx 하면서 애기한다고 생각해보셈. 들어보면 최대한 기분안나쁘게 요즘 애들이라고 돌려 애기하는구만
4살은ㅋㅋㅋ
설마 실제로 4살이라 했겠어 ㅋㅋ 실제 나이 얘기한건데 방송상 비공개니까 썰풀땐 4살이라 한거겠지....
애들 귀엽다 ㅋㅋ 이걸 믿네
어디 유니꼰 앞에서 꼰대짓을해 ㅋㅋㅋㅋ
그 귀여운 목소리로 저렇게 말했으니..기사도 이건 쉽지않네 하고..더이상 머라 안 하신듯?ㅋㅋ
갑자기 뒤에 탄 승객이 웃으며 존나듣기싫네 하면 ㅋㅋㅋ
확실히 댓글들을 보니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네요😅
근데 택시라지만 운전하는데 뒤에서 뭔 말마다 개xx 이러면서 대화하면
신경쓰일만하지않나??
역시 유니키...씨다씨
이걸 굳이 꼰대라고 하는건........
도덕적이지도 않은 기준으로 남 가르치려드는게 꼰대임
저희끼리라기에는 택시 기사님 듣고 계셨던 거 아닌지 ㅋㅋ 처음엔 뭐라하실 만 하네요
ㅇㅇ.. 맞지 저건 꼰대라기 보다는 정말 좁은 공간에서 듣고 있었던 거고 불편할 수는 있었다 봄 ㅋㅋ
근데 별개로 나는 택시를 타면 기사님들이랑 대화를 많이 하는데 모든 택시 기사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젊은 여자 손님들이 제일 싫다, 싸가지 없다, 무섭다 뭐 이런 얘기였음
실제로 피해 입으셨던 얘기들도 다 들어봤는데 진짜 줘 패버리고 싶긴 하더라 ㅋㅋㅋ
기사본인한테 이야기한것도 아닌데 친구끼리 택시타고 가면서 정숙하고 있어야됨? 기사님이 무료봉사해주시는건가? 꼰대인증 ㅈ되네
@@이준희-e9h 정숙하란 게 아니라 타인이 들을 수도 있는 공간에선 개~나 존나~ 이런 비속어는 주의해야한단거지
@@이준희-e9h닌 그렇게 살아라그럼 ㅋㅋ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야지 뭔.. 손님이 기사한테 시비를 건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한 것 뿐인데 서비스업 종사자나 마찬가지인 택시기사가 손님한테 얘기소리 듣기 싫으니까 자제하라고 말한다?
누가 보면 돈 안 받고 무료로 태워 준 줄 알겠네
채팅에서 지 들으라고 말한것도 아닌데ㅋㅋ ㅇㅈㄹ하는거 어지럽다.. 누칼협을 진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갖힌 공간에서 듣는 사람이 있으면 개 ㅈㄴ 이런 말 자제하는게 매너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내가 잘못된건가?? 이거에 불편해하는거 자체가 개꼰대라고? 세상이 몰카하는 것도 아니고
16살 18살 4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유니키야
4살 유니콘 나라 언어니까 욘서~ ㅋㅋ
유니햄 씨다씨...
나도 버튜버 보는데, 버튜버 보는 애들 수준 체감하고 간다 사회성 박살난 애들 개많노
사스가 유니키
유니 개쌔네 솔직히 듣는내가 식겁했다
솔직히 누가 봐도 성인같은데 4살이라고 하면 겁먹을만 하죠.. 😅
으끄니으끄니야......
아잇 "재해의 아이" 맛 좀 볼래?
사스가 유니키ㅋㅋㅋㅋㅋㅋㅋㅋ
4살 유니꼰
불편할만 했을것 같군
상당히상당한 꼰대였군
4살 + 여학생 + 어눌한 발음 + 외노자 : 아 ㅈㄴ 듣기 싫네
역시 유니키야 ㅋㅋㅋㅋ
개가 싫다니까
존나로 바꿔주는 유니유니야...
최악의 세대 ㅋㅋㅋ
아니 새삼 공짜로 태워다주는것도 아니고 돈을 내고 타는데 뭔 쌉소리를 들어야하나...
유니키 개사이다 ㅋㅋ
패기는? 유니튜브
-꼰-
아조씨.. 운전이나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