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맨발 걷기를 통해 본 효능과 구석구석 풍경

[@lilililililiki]

미소짓게 하는 멘트가 북한산에 내 발바닥이 닺지않는곳이 없게 만들겠다 에서 멋있다.
라고 느꼈습니다. ㅎ

[@seniorlifebusiness]

고맙습니다... 벌써 몇 년전이라 지금은 그냥 생각만으로 미소지어봅니다^^ 이왕이면 더 좋은 자연에 가까운 곳을 편안히 걷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수현-e8c]

맨발걷기 4개월차 입니다.
저는 불면증과 위식도 역류성으로 오래 고생했고 약을 안먹고는 잠을못잤는데 지금은 두가지 약을 다 끊었습니다. 요새 며칠은 발이 시럽네요.

[@seniorlifebusiness]

네 추위에는 조심하시고, 가급적 깨끗하고 좋은 길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처음에 너무 좋아 길거리도 걸었답니다. ㅎㅎ 북한산에는 수년을 겨울에도 다니시는 어르신이 계셨는데.. 그래도 조심 조심 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황창희-u4r]

지금은 걷지않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seniorlifebusiness]

아 네. 이전보다 마음과 시간의 여유도 적어지고, 땅을 보고 걷다보니 목도 아파지고 해서요.. 무엇보다 걷기 편하고 좋은 길을 골라서 걷고 싶긴 합니다. 백두산 중턱의 푹신한 그런 땅을 밟고 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