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언어습득하려고 그 나라의 드라마 보는거 되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나도 일본드라마 보다가 일본어 프리토킹 수준으로 가능해짐. 드라마를 보다보면 약간 한국어->번역된 일본어가 아닌 진짜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으로 말하게 되서 너무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함(군데 어느정도의 기본기는 있어야 가능한거긴합) 아니면 뉴로에프린 보충제도 추천함
@@박승준학부생-자동차 재수없지만 저는 어떻게 굴러도 1등급 맞을 머리였던거죠. 근데 아슬아슬하게 1등급 못 미치는 2등급 머리, 걍 2등급 머리가 경쟁을 하는데 후자에게 저런 강의가 주어진다면 성적만으론 전자를 제끼고 올라갈 수도 있죠. 그리고 수능은 과목이 6개죠 한국사까지 ㅋㅋㅋㅋ 공정하진 않아요.
어릴때 엄마가 레고사줄 돈이 없어서 지점토랑 찰흙사서 아무거나 만들기 놀이를 매일 했는데 어릴때 했던 그 부분이 제 손도 야무지게 만들어줬고 공간지각력부터 창의력에 도움이 진짜 진짜 많이 된거 같아요 (참고로 전 시골출신이고 과고 물리올림피아드하고 포스텍 학석박 학위마치고 전공 잘 살려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만화책이건 동화책이건 위인전이건 역사만화책이건 가리지 않고 책 많이 읽었고요. 그 두가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나중에 청소년 시기땐 수학 물리 공부 열심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물리 공부는 부모님이 강요한적도 없고 저랑 친구랑 같이 하고 싶어서 할리데이 책 사달라고 해서 한단원씩 토의하면서 자습했었어요. 다 추억이 됐네요. 여튼 저도 나중에 엄마가 되서 아기 낳으면 같이 만들기 하면서 놀거에요.
미친국어쌤 덕분에 긴 삼수를 끝내고, 저번주에 원하는 대학의 신입생 오티 갔다와서 기쁘고 진심으로 댓글 남깁니다. 쌤 강의 듣기 전에는 국어는 저에게 배워도 늘지도 않고, 공부해도 남는 게 없는 악몽같은 과목이었습니다. 정말 저 자신에게 짜증도 엄청 났고 급기야 제 태생적인 머리 탓을 해서 국어를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로 미친국어쌤을 알게 되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 제 인생 처음으로 6모에서 시험지에 있는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능까지 쭉 쌤과 같이 공부하며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지방러라서 미친국어쌤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이 댓글로라도 제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lenitive 유명한 인강은 다 들어봤는데, 미친국어쌤이 제일 실전적이었어요 수업 자체를 시험장에서 푸는 순서대로 설명하시고, 자연스럽게 시간부족이 해결되고, 결국에는 평가원은 이런 곳에서 선지를 형성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어서 답에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맞아요. 저 01학번인데 고등학생 때 학원에서 다른학교 기출문제를 엄청 많이 줬는데 겹치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다 외웠더니 그 문제가 우리학교 문제로 나와서 100점 맞은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이런 방법이 통하네? 하고 다른 과목들도 이렇게 공부했어요.
문제는 틀일 뿐인데.. 쓸게없는거 쓸데없는 형식으로 머리에 넣다가는 기본 원칙이 흔들리지 않을까요?... 암기는 문법이나 시대별 작가 등등... 이런거 정도 외우고 다양한 글, 문제를 보고 본인이 글의 합당한 해석과 문제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댈 수있을 정도로 계속 분석해보는 공부가 좋지않나... 싶습니다...
25수능 국어 96점인데 진짜 고능아 아니면 저렇게 못한다. 수특 수완 풀고 사설도 많이 풀어라. 틈틈이 기출 계속 풀고... 그러다보면 감 잡힘 명심해라 얘들아 감이 중요하다 그 감각이 온다 많이 풀다보면 수능날은 그 감으로 푸는거야. 국수만 파다가 탐구 좆박고 나처럼 서강대 오진 말고 ㅋㅋ
@@Jmsae 마닭이 아니라 마닳이네 ㅋㅋㅋ 제가 16학번인데, 마닳로 성적 올린 친구들 진짜 많이 봤어용 기출에서 나온 단어들은 돌고 돈다고.. 그리고 지문은 무조건 이해해야 하는데, 지문 이해 못하면 고2, 고1 아니면 소설 책이라도 읽어서 이해력을 높여야 합니당,, N회독 하면 암기력도 늘고 독해력도 늡니다.. 어휘력 책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공부는 항상 이해가 선행되고 암기가 후 순위입니다. 이해되는 것과 암기해야 할 것(=이해 안되는 것)을 구분해야 하며 암기해야 할 것을 어떻게든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요. ㅎㅎㅎ
수능 보시느라 정말 고생많은 분들! 수능 이후에 여유가 된다면 저신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대한 전혀 쓸때 없는 내용이라도 책을 하나라고 찾아서 읽어보세요! 쓸때 없다고 했지만 그 순간에만 쓸때 없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꿀팁이라면 책을 한 권 다 읽으려 하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재미없다 싶으면 덮고 다른 책을 찾아봅시다. 책은 한 권 다 읽었다고 소유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떤 책의 내용을 전혀 읽지 않았어도 그 책을 내 손에 쥐고 있눈 것만으로도 어떠한 의미가 되어줍니다. 그 의미를 찾아봅시다❤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어려서 독서를 안했을 확률이 크다...했다손치더라도, 글의 의미나 메세지파악없이 읽으라고 강요하니 검은색은 글씨요 흰색은 종이다하고 '읽기'만 했을뿐...모든 공부는 패턴&의미&출제의도 파악에 어휘 및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가임...이걸 학생스스로&공교육으론 하기 힘든것도 사실...그러나 이 모든걸 뒤짚을 수 있는게, 토픽을 막론하고 유~청소년시절 다양한 토픽을 깊히 독서하는 것임...그걸 지도해줄 수 있는 선생이나 부모가 있다면 그건 학생에게 엄청난 축복인거임...🎉
@@miR-20 학생으로서 보진 않았지만 매년 36911모고, 수능 문제 제가 다 풀어봅니다. 중&고등 영어 가르치거든요^^ 왜 적용이 안되요~ 어릴때부터 하면 됩니다^^ 14 15 머리 다 커서 적용이 쉽지 않은것이지요 ㅎ 사실상 대입은 초등 중등때 이미 끝납니다. 유초등시절에 한 공부로 중고등 하는거니까요.
‘상황’에 대한 설명은 본 쇼츠 하단의 연결 영상으로 더 자세한 설명 해놨습니다
도대체 어케 해야하지 그럼..? 이랬는데
진짜 맞는말임.. 정말 맞는말인듯..
이런게 바로 '기출분석'임
ㅇㅇ 토익에서도
그 지문 정답찾고 끝이 아니라
빈칸 주변에 빈출되는 단어나 문법을 봐야함
와 정말 '대단한'
선생님 처음 봤는데 실눈뜨고 보면 더글로리 전재준 닮으셨어요..
실눈을 떠야함? ㅋㅋㅋ
그냥 눈을 다 뜨세요.
눈 감으면 좀 닮긴 했네요.
ㅋㅋㅋㅋㅋㅋ개레알
와 근데 답글 왜이러냐 그냥 볼때보다 실눈뜨고 보면 ㄹㅇ 전재준ㅇ랑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불닭먹고 찍으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맛있다!"
ㅋㄱㅋㅋㅋ
진짜 언어습득하려고 그 나라의 드라마 보는거 되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나도 일본드라마 보다가 일본어 프리토킹 수준으로 가능해짐. 드라마를 보다보면 약간 한국어->번역된 일본어가 아닌 진짜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으로 말하게 되서 너무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함(군데 어느정도의 기본기는 있어야 가능한거긴합) 아니면 뉴로에프린 보충제도 추천함
오 저 일드 추천해주세요
겁나 유명한건 봐서 살짝 덜 유명한걸로요!!
일본은 남자가 쓰는단어랑 여자가 쓰는단어, 노인이랑 아이가 쓰는단어 나눠져있지 않나요? 어떻게 딱맞게 골라서 배우셨대
번역 과정을 없애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걸 말하고 싶은듯. @@zndpszm0327
@@zndpszm0327일본어가 유럽말처럼 여성명사 남성명사 깐깐하게 나뉜것도 아니고 끽해야 1인칭이나 어미 정도인데 그렇게 빡빡한것도 아님
@@bca6574 ㅇㅎ
저거 해놓은게 시중에 파는 유형별 기출문제지임. 그거 푸시면 됩니다
유형별 기출문제집 예시로는 뭐가 있죠?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SMN_Jun_hwi_baraki마더텅 자이스토리
@@jubblylovely2766 마더텅 무슨 색깔 말씀하시는건가요? 마더텅도 색깔이 여러개라…
@@SMN_Jun_hwi_baraki 전 검정색 수능기출문제집 풀긴 합니다
검정색이 좋음 해설도 자세함
즉 A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문제유형의 경우의 수를 습득하란 거임. 1+1=2, 0+2=2, 2/1=2 2/1/1/1=2 등등
여기서 상황이라는 것이 지문과 문제를 뜻하는 거죠?
@@sunflower9133 한유형에 여러가지 문제
기출풀고 분석하고 n회독 하는게 어짜피 평가원의 문제출제방식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n회독을 함으로써 비슷한 출제방식을 계속 체화하여 정확한 오답과 정답만 가려낼수 있게 하는거임 당장 서울대 현역 정시 정지웅학생만 봐도 10개년치 국어기출 n회독 했다고 함
그니까 A상황 B상황이 섞인 기출 문제가 뭔지 우리가 어케 암
그러니까요..
걍 그래서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문제들끼리 모아놓은 문제집을 시중에서 파는데 그거 풀면 돼요
마더텅 자이스토리 사서 하면 됨
@@응응응-x9y 이말 하면 되는 영상인데, 최대한 어렵게 팁을 가르쳐줌 ㅋㅋㅋㅋㅋㅋ 이런 선생들 쓸데없는 권위 없어져야됨
@@종합-g2lㄹㅇ 요점을 바로 말하는 게 아니고 요점 근처에서 와리가리 치면서 길게 말하면 개똑똑해 보이는 줄 알고 지랄 염병을 쳐 떨고 자빠지고 있음
이런 애들은 사람 가르치면 인생 망치기 딱 좋은 부류임
진짜 이런거 보면 정시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게 말이 안되지. 난 국어를 저렇게 분석한다는 거조차 금시초문임 심지어 1등급인데도 저렇게 안 함. 이런 강의를 들은 사람과 듣지 못한 사람의 고점은 다를 수 밖에 없지.
체감상 정시가 내신보다 훨씬 공정함
저런방식으로 안했는데 1등급 나오는거면 공정한거죠 저것도 하나의 방식이니깐
@@박승준학부생-자동차 재수없지만 저는 어떻게 굴러도 1등급 맞을 머리였던거죠. 근데 아슬아슬하게 1등급 못 미치는 2등급 머리, 걍 2등급 머리가 경쟁을 하는데 후자에게 저런 강의가 주어진다면 성적만으론 전자를 제끼고 올라갈 수도 있죠. 그리고 수능은 과목이 6개죠 한국사까지 ㅋㅋㅋㅋ 공정하진 않아요.
그나마 공정하다는거지 세상에 절대공정이란게 있을 수 있나?
국어가 ㄹㅇ 인강들어서 오히려 꼬이는 케이스 많이봄 본인 스타일대로 밀고가야하는듯?
ㅋㅋㅋㅋㅋ 학교수업에서 저런거 가르치는거? 절대없으니 사교육으로 빠지지 절대 사라질
수가 없다
ㄹㅇ 국어공부 어캐하냐 그러면 그냥 복습하라 그럼 어제 했던거 복습해 ㅇㅈㄹ ㅋㅋㅋㅋ
내신이 더심함 ㅋㅋㅋㅋ
학교에서 저걸 어케하냐 진짜 ㅋㅋㅋ 시간 노력 다 갈아야하는데 그걸 자발적으로 하는 선생이 어딨겠어😅 저분은 몇억 버시니까 하는거고
월급 250주는데 뭘 기대함?
공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이 정상교육하는거고 교육 과열을 만드는 사교육이 비정상적인거지
당연한거를... 모든 과목 모든 쌤들이 그렇게함 90년대에도 그렇게했을듯
아하 그렇군요! 알고 계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michinKorean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출시때부터 이지@랄이엿는데 90년대 이소리하네
@@MyName-cb2fz수능 출시가 90년댄데..?
@@MyName-cb2fz ㅋㅋㅋㅋ모든 강사가 언어는 똑같이 가르침... 국어강사가 오죽하면은 일단 1타학원에 들어가라 어떻게 가르치든 1등급 나오는 애들이 빨아준다라는 이야기나올까
이분 불닭드시고 강의하시나요?
네
상황이 뭔가요
이분 볼때마다 낭만박상환님 생각나네...ㅎ
속보입니다 제가 하는 공부법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미친국어의 기출 연결은 가히 예술의 경지"
미친국어 수강생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아 빨리 들을걸"
어릴때 엄마가 레고사줄 돈이 없어서 지점토랑 찰흙사서 아무거나 만들기 놀이를 매일 했는데 어릴때 했던 그 부분이 제 손도 야무지게 만들어줬고 공간지각력부터 창의력에 도움이 진짜 진짜 많이 된거 같아요 (참고로 전 시골출신이고 과고 물리올림피아드하고 포스텍 학석박 학위마치고 전공 잘 살려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만화책이건 동화책이건 위인전이건 역사만화책이건 가리지 않고 책 많이 읽었고요. 그 두가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나중에 청소년 시기땐 수학 물리 공부 열심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물리 공부는 부모님이 강요한적도 없고 저랑 친구랑 같이 하고 싶어서 할리데이 책 사달라고 해서 한단원씩 토의하면서 자습했었어요. 다 추억이 됐네요. 여튼 저도 나중에 엄마가 되서 아기 낳으면 같이 만들기 하면서 놀거에요.
미친국어쌤 덕분에 긴 삼수를 끝내고, 저번주에 원하는 대학의 신입생 오티 갔다와서 기쁘고 진심으로 댓글 남깁니다. 쌤 강의 듣기 전에는 국어는 저에게 배워도 늘지도 않고, 공부해도 남는 게 없는 악몽같은 과목이었습니다. 정말 저 자신에게 짜증도 엄청 났고 급기야 제 태생적인 머리 탓을 해서 국어를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로 미친국어쌤을 알게 되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 제 인생 처음으로 6모에서 시험지에 있는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능까지 쭉 쌤과 같이 공부하며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지방러라서 미친국어쌤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이 댓글로라도 제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강사들과 차별점이 뭔가요?
@@lenitive 유명한 인강은 다 들어봤는데, 미친국어쌤이 제일 실전적이었어요 수업 자체를 시험장에서 푸는 순서대로 설명하시고, 자연스럽게 시간부족이 해결되고, 결국에는 평가원은 이런 곳에서 선지를 형성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어서 답에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최종 대학라인은 어디쯤 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원래는 몇문제정도 푸셨나요?
@@gutaekim6925고대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수강신청은 망했습니다!
말 그대로 비문학/문학 유형이 있고 그 안에서도 문제 유형이 있는데 거기서 많이 나오거나 약한 부분을 돌리라는 거
이게 먼 개소리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사람도 자기만의 경험으로 쌓은 생각이 있겠지 뭐. 솔직히 이 공부법에 전혀 동의할 수 없지만 나는 다른 사람에게 국어를 가르쳐본적이 없으니 뭐..
입술은 항상 불닭볶음면 드시는건가요
😂😂😂
학생들한테 뭘 더 어쩌라는거야. 사교육 받으세요를 빙빙 돌려 말하는 거지.
그 말 맞음
아니야 . 난독아. 저건 오답노트지
그걸 해주는게 강사역할임
ㅇㅇ 아래 영상 아래 저 상황 정리해주고 훈련시키는 강의 ot있으니까 다들 들어보시길
@@michinKorean 선생님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A상황 B상황을 수학으로 들자면 소금물 농도 같은 비슷한 상황의 문제들이 연속적으로 나올 시 그 상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란 말씀이신거겠죠?
모든 시험에 관통되는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메타인지를 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기출분석이라는게 풀고나서 모든 문제 답안 도출과정 잘 생각해보는 훈련하는거라고 생각하심됩니다. 단순히 답만 맞춰보고 내용기억하고가 의미가 있는게 아니에요. 이렇게해서 현역때 3 6 9 수능 수직상승해서 문과한의대정시왔습니다.
공부를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게 아님
공부를 얼마나 집중해서 하냐가 중요하지
물론 공부 방식에 따라 효율이 다르겠지만 무의미함. 그냥 집중해서 공부하는게 답이지
이걸 못하는애들이 공부하는 척이라도 할라고 효율 따지는 공부하는거지 ㅇㅇ
내 주변 다 나랑 같은 생각이다
멀리 고법까지 가실 거 없습니다
저는 상위 3%정도인데도 주변이 크게 바뀌었어요
중경외시 정도만 되어도 주변이 나를 보는게 많이 달라질거에요
그래서 그냥 공부안함
근데 2는 나옴
문법 다찍어서 2개정도 맞아주면 1은 나옴
a상황 b상황 이란게 예를 들어서 뭔가요?…
문학 지문의 특정 부분을 말하는 건가 싶음
뭐 소시민vs사회나 아니면 무기력한 지식인 이런 상황들 등장하는 기출 보면서 특징 찾으라는거 아닌감 내신하는것처럼
기출 n회독 하고 계속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보임
틀린거 또 틀리는 이유도 많고
기출분석? 그거 학생들은 어려움 국어공부는 그냥 읽고 이해하고 푸는 능력을 길러야 함
예를 들어 이번 9평 6평 기술문제 둘다 수식어로 정답 바뀐거 거처럼
근데 강사가 그걸 해야하는게 아닌가
팥죽 드시다 오셨나요?
이 분 혹시 입에 부황떴나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네 ㅠㅠ
기출은 엮어서 안보면 의미없다 진짜로
이따위로 문제를 내니 ㅋㅋㅋㅋ 십 진짜 아무런 의미짝에도 없는 공교육 ㅋㅋㅋ 진짜 사교육 카르텔이네 저걸 어케 개인이 혼자 하고 있냐고 ㅋㅋㅋ 저게 고딩 때 혼자 될 정도면 애진작에 수능 안보고 딴 진로 찾아가지 ㅋㅋ
저걸 남한테 가르치려니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거지 언어력 적성 시험은 원래 교육의 영향력이 적고 언어력의 개선은 스스로의 독해력 증진으로 이루어내는 것. 수능 국어는 원래 혼자하는 겁니다 리트도 다르지 않고
문학이 떠드는것에 앉아서 공감해주기 싫다는 점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뭐 나쁘지 않아요
기출 n회독하면서 점점 잘 풀리니까 자기 실력이 늘었다고 착각하는 친구들 많음ㅋㅋ
@@LimitSigma1그 문제 발상을 외우게 되는게 어떻게 실력입니까 ㅋㅋ
아니 ㅅㅂ 그럼 어쩌라는건데 ㅠㅠㅠㅠ 아오
문제를 기억해서 풀면 의미가 있냐 ㅋㅋ
애초에 기출을 기억이 남은 상태에서 여러번 보는게 ㅈ도 의미 없는짓임
그 발상이 외워지는게 기계적인거면 의미가 없는데 그 발상이 쓰였던 비슷한 상황이 생각나서 기출끼리 연관성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되는거임
N회독하면 적어도 실력이 늘어나는건 맞는데?
맞아요. 저 01학번인데 고등학생 때 학원에서 다른학교 기출문제를 엄청 많이 줬는데 겹치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다 외웠더니 그 문제가 우리학교 문제로 나와서 100점 맞은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이런 방법이 통하네? 하고 다른 과목들도 이렇게 공부했어요.
수업 자체가 배울 거 명확하고 툭툭 던지는 썰이 개재밌음 ㅋㅋ
형님 안산 승배 닮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당해년도분 준비해주시는 곳이 대치동 학원가입니다. 여기선 그냥 주는대로 양치기하고 오답점검해도 몇몇 문제 그대로 수능에 나오더라구요. 특히 탐구요.
그건 선생들이 할 일이고 학생들은 문제 받아서 풀면 됩니다. 학원에 돈 그냥 주는거 아니잖아요. 학생들 공부하기 바쁜데 무슨 분석까지 시킵니까.
당신 할 일을 전가하지 마세요
심술이 잔뜩 난 아줌마노
지들 좋으라고 올린 영상인데 뭘 전가시킵니까 ㅋㅋ 제가 학생들 부려먹어서 수업 준비한답니까? ㅋㅋㅋ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문해력이 부족하신 분들이 저렇게 달더라구요. 영상의 의도를 모르심..
지문 내용 이해나 정보를 제시하는 방식? 구조? 는 기본이고, 모든 문제의 모든 선지를 하나하나 다 뜯어봐야 저 A상황 B상황이라고 하는 걸 제대로 찾아낼 수 있음
여러분, 의미없지않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조오오오옹오나 궁금한게 왜 저걸 우리가 해야됨?
그냥 문제집에서 기출 전문가가 분석한거 풀면 되잖아요…
뭐야 난 얼마나 대단한걸 말하나 했네
애초에 저렇게 모아둔 문제집은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아요
연결된 영상 보세요
같은 지문에 출제되는 겹치는 게 있다는거임? 그걸 공부해야하고..?
글의 구조가 비슷한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한다는 뜻입니다
오 교과목 뿐 아니라 이런 저런 지식을 배우는데 쓸만한 정보인거같네요
상황이 먼데?
해당 영상에서 A부분, B부분 등이 겹친다고 하셨는데, 내용이 겹친다는게 예를 들어 어떤걸 말하는건지 아무나 알려주세요!! 너무너무 열심히 공부해보고싶어요..
쌤 유튜브에 있는 2026 국어는 이렇게 4강, 40분대부터 보면 알 수 있을거예요(극히 일부지만)
a상황 b상황이라는게 정확히 어떤걸까요...? 졸업한지는 오래 됐는데 그냥 궁금해서...
문제에서 답을 이끌어 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지문은 달라도 기출마다 비슷한 과정으로 답을 도출하는건 있으니깐
그건 이제 결제하세요~
오웽 고전문학에서 앞부분 조금 뒷부분 조금 이런식으로 골라 냈는데 거기서 겹친 부분이 있으면 그거 위주로 보라 그런 말이라고 이해했는데,, 아닌가용,,,?
그냥하는 얘기지 뭐
한마디로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지 사서 풀라는거다
N회독하면 안늘어요?😅 켁 국어 100점 나올때까지 똑같은거 풀었었는데 ㅋㅋ
문제는 틀일 뿐인데.. 쓸게없는거 쓸데없는 형식으로 머리에 넣다가는 기본 원칙이 흔들리지 않을까요?...
암기는 문법이나 시대별 작가 등등... 이런거 정도 외우고 다양한 글, 문제를 보고 본인이 글의 합당한 해석과 문제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댈 수있을 정도로 계속 분석해보는 공부가 좋지않나... 싶습니다...
어머.. 이 보석같은 영상이 나한테 떳네요. 당장 구독알림!!
맞는 말이긴 한데 솔직히 좀 추상적임.. 그리고 그럼 그 abe상황을 모아놓은 기출은 어떻게 찾으라는거임?
그 상황 정리와 기출 연결을 수업에서 떠먹여주겠다는거지
“돈내고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아보시오”
누가 모아주고 모아져 있는게 없잖아
영상 하단에 있는 게 필수적인 기출 상황들 모아놓고 훈랸하는 수업 ot임
이렇게까지 필요한가 싶음.. 그냥기출푸셈
근데 저런식으로 공부하는것도 효율 좋던데 실전감각살리기도좋고 모고 회독 한 5번?하고 틀린거 분석해주고하면 이제 답을 어떤식으로 결정해야되는지 보임 두세개정도 선지가 남았을때 어떻게 답을 정해야하는지가 감이잡힘
수능이 끝난지 대학졸업한지 한참 뒤에 이영싱이 뜨는 이유는..?
너 약올릴려고 ㅠㅠㅠ
25수능 국어 96점인데 진짜 고능아 아니면 저렇게 못한다. 수특 수완 풀고 사설도 많이 풀어라. 틈틈이 기출 계속 풀고... 그러다보면 감 잡힘 명심해라 얘들아 감이 중요하다 그 감각이 온다 많이 풀다보면 수능날은 그 감으로 푸는거야. 국수만 파다가 탐구 좆박고 나처럼 서강대 오진 말고 ㅋㅋ
쌤 현 고2입니다 내년 현강들으러 가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출제 지점 출제 요점이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국어만큼 공부법 안 타는 과목 없는거 같은데 그냥 잘 푸는 애들은 잘 풀고 못 푸는 애들은 평생 못풀더라
슈벌 내가 못 푸는 유형이었음
국어 공부 굳이 저렇게 해야함? 걍 똑바로 읽고 풀면 됨. 어차피 똑같은 지문 두번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일단 엔회독부터 아주 천천히 풀면서 정독 (외울만큼 천천히 여러번) 하시다 보면 뭔가 수가 생깁니다. 그걸 옮겨서 적어 보세요.
근데 정작 문제 난이도 어려운건 A, B, E를 제외한 나머지였던거같은데...
국어 N회독으로 는다는거 진짜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닭이 틀렸다는 건가요.
@@배윤환-t7k 똑같은 지문 n회독하면 독해력이 늘까요 암기력이 늘까요?
@@Jmsae 미딝 검색 ㄱㄱ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저 진짜 국어 허수인데
@@Jmsae 마닭이 아니라 마닳이네 ㅋㅋㅋ
제가 16학번인데, 마닳로 성적 올린 친구들 진짜 많이 봤어용
기출에서 나온 단어들은 돌고 돈다고..
그리고 지문은 무조건 이해해야 하는데, 지문 이해 못하면 고2, 고1 아니면 소설 책이라도 읽어서 이해력을 높여야 합니당,,
N회독 하면 암기력도 늘고 독해력도 늡니다..
어휘력 책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공부는 항상 이해가 선행되고 암기가 후 순위입니다.
이해되는 것과 암기해야 할 것(=이해 안되는 것)을 구분해야 하며 암기해야 할 것을 어떻게든 이해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요. ㅎㅎㅎ
그냥 있는 거 다 풀고 실력으로 조져보는 게 남자다
그냥 마더텅 검정색 풀면됨
1년치로 안되면 5년치를 풀면 된다.
한 5년치 풀면 출제위원 머리속이 어느정도 들여다 보임.
영어듣기자료 많아서 시간낭비 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 같은 자료로 반복하면 난 의미없더라 내용 다 기억나서 공부안됨
왜 입만 보게될까..
흐름 암기가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모아져있는거 어디서 삼??😊
강기분
선생님 불닭드셨나요
근데 진짜 국어는 공부 1도안해도 한번도 2아래로 떨어진적이 없는데
그걸 왜 학생이하나요 강사가 만들어서 해야지
그니까요, 날로 먹으려고 하는듯
@@종합-g2l ? 제가 만들어놨는데요
00:26 X와 회의 교집합은 갑자기 왜 나온거임
저건 강사가 해야할 일 아니냐…
걍 10년 기출 존나 풀고 또 풀고 뒤지게 풀고 리트도 풀면 1등급은 그냥 나옴
이분 그 티쳐스에 나온 아이돌 지망생 하다 포기하신 분¿ 닮음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걍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자주 나오는 기출만 보라는거
기출 다보고 남은시간에 부가적인부분 보라는거
우선순위를 매겨야됨
너같은 애들이 공부하면 4등급 나온다라는 소리임 ㅇㅇ
쇼츠 영상 아래 저 상황 정리해주고 훈련시키는 강의 ot있으니까 들어보시길
왜 그걸 2023수능땐 안알려주신거죠…? 왜 이제서야… 대학교 2학년일때… 저도…알려주셨음 더 효율적으로 했을텐데…라고 선생님 핑계를 대봅니다.
사실 제가 공부안한거에여;ㅋㅋㅋ😂
시험은 인생에 진짜 쓸데 없는 개짓거리중 하나라는걸 이제 느낀다
근데 수능특강에는 상황마다 나눠져있어서 풀기만해도 도움되지 않나요?
아이...댄장 이걸 3중이 되니까 파파박 원리랑 대응책이 돌아가는데 10대때는 움....그냥 똥당아리..😂
오옺 이거 낵아 스터디하는 방법인데에...공개하심 어캐여?😅
구독,좋아요 ❤하구가연
기출분석이 객관식 시험의 모든 것
이거 귀찬으면 수십만원 강의 사면 됨
와 n회독을 한다고? 우등생이네...국어는 내 지식으로 푸는거 아니었냐
진짜 누구랑 뽀뽀하고 찍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수능 보시느라 정말 고생많은 분들! 수능 이후에 여유가 된다면 저신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대한 전혀 쓸때 없는 내용이라도 책을 하나라고 찾아서 읽어보세요! 쓸때 없다고 했지만 그 순간에만 쓸때 없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꿀팁이라면 책을 한 권 다 읽으려 하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재미없다 싶으면 덮고 다른 책을 찾아봅시다. 책은 한 권 다 읽었다고 소유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떤 책의 내용을 전혀 읽지 않았어도 그 책을 내 손에 쥐고 있눈 것만으로도 어떠한 의미가 되어줍니다. 그 의미를 찾아봅시다❤
뭔말이에요 너무 추상적인 거 아니에요?
저게 뭔 소리임;;??
그 기출을 찾는 능력이 고득점의 길이군요...
알겠으니 자 이제 시간을 되돌려주세요
나만이해못했나?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어려서 독서를 안했을 확률이 크다...했다손치더라도, 글의 의미나 메세지파악없이 읽으라고 강요하니 검은색은 글씨요 흰색은 종이다하고 '읽기'만 했을뿐...모든 공부는 패턴&의미&출제의도 파악에 어휘 및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가임...이걸 학생스스로&공교육으론 하기 힘든것도 사실...그러나 이 모든걸 뒤짚을 수 있는게, 토픽을 막론하고 유~청소년시절 다양한 토픽을 깊히 독서하는 것임...그걸 지도해줄 수 있는 선생이나 부모가 있다면 그건 학생에게 엄청난 축복인거임...🎉
그래서 대학 어디감?
@@miR-20 미국사립4년제, 고대석사 올 장학생이었고, 지금은 애들 가르칩니다 ^^
@@seounggyupark4286 수능 안본게 좀 아쉽긴 하네. 우리나라 대입은 그런 이상적인 구조는 아니라. 적용 어려울 듯
@@miR-20 학생으로서 보진 않았지만 매년 36911모고, 수능 문제 제가 다 풀어봅니다. 중&고등 영어 가르치거든요^^ 왜 적용이 안되요~ 어릴때부터 하면 됩니다^^ 14 15 머리 다 커서 적용이 쉽지 않은것이지요 ㅎ 사실상 대입은 초등 중등때 이미 끝납니다. 유초등시절에 한 공부로 중고등 하는거니까요.
답지 다 풀려서 기출화된 허벌문제면 누구나 다 풀지 않음? ㅋㅋㅋㅋ
면도 빡세게 하신듯
상황이 먼가여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