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 197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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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Music with lyrics
    (가사)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작사 : 신명순 / 작곡 : 김희갑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 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Комментарии • 101

  • @혜숙오-q1k
    @혜숙오-q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어느새 70이 넘어 젊 었을때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며 저려오네요 나만 그런가요

    • @고재철-t7o
      @고재철-t7o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듣는이 모두가 그런맘 일것입니다

    • @도우미-s7u
      @도우미-s7u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뭔가가 끓어 오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 @Mr-vx8ft
      @Mr-vx8ft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 ㅠㅠ

    • @이옥경-w5m
      @이옥경-w5m Месяц назад +3

      저 역시 70이란 숫자가 뭉클해지며 허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 @이순탁-l4e
    @이순탁-l4e 23 дня назад +6

    가을문턱에서 이노래를들으니 새삼옛생각이절로 나네요

  • @BJSong-u3v
    @BJSong-u3v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나 대학2학년때 귓가를때리던이노래 지금70이넘었네요 내나이가...그저 눈물나네요

    • @주현-v9i
      @주현-v9i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 @타보-r6q
      @타보-r6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어린 띠동갑!
      저도 눈물이 납니다.

    • @yeonghwajeong6805
      @yeonghwajeong6805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가 정말 꿈도 많앗고 좋앗던 시절이엇던것 같읍니다 ..
      7순을 훌쩍 넘고 보니 좋은것도 먹고싶은것도 가고싶은곳도 없는 허무한 인생...
      인생무상 그자체입니다..

    • @금빛강
      @금빛강 Месяц назад +4

      가슴에 먹먹하게 서려오는 박건의 음성... 내가 20대에 가장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세월을 살같이 흘러 벌써 70 이되었네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5:39)
      그러나 그리운 친구들이여
      죽음과 망각이 끝이 아닙니다
      창조주는 인생을 그렇게 허무하게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을 읽어보세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 @choeguevara895
    @choeguevara895 2 года назад +102

    여러 싱어들의 무수한 리메이크가 있었지만 어느 누구의 곡도 이 오리지널 버전의 감성과 감동을 능가할 수는 없다~

    • @바다-w1x
      @바다-w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습니다
      ❤❤❤❤❤❤❤

    • @Lazysophist
      @Lazysophis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적우의 그사람 이름을 잊었지만 함들어 보세요
      어느날 강의실에 갔는데 친했던 친구 몇몇이 경찰에 연행되고 쓸쓸히 선술집서 막걸리마시며 느꼈을 감정~
      루루루~엄혹한 현실에 가슴속 말을 다하지 못해서 루루루~ 여기엔 사전이나 소설이나 수필이나 신문이나 할수 없던 말들을 암호로 담은겁니다

    • @파랑새-i3o
      @파랑새-i3o 4 месяца назад

      @@Lazysophist 엄혹한 현실은지금이더 엄혹합니다. 범죄자와좌익빨갱이들이 판치는세상...부정선거로 나라망하기직전이죠. 당신들같은사람들이 그옛날 지지했던인간들...소위민주화운동했다던 그인간들이 뒤에서 위수김동 을 외쳤던놈들입니다. 간첩을잡으면 좌익판사들이 모조리풀어주는세상....한번 적화되어서 빨갱이맛을봐야 그때가서후회하겠지여....뭐그때가서는이미 늦었겠지만....

    • @김형범-k5f
      @김형범-k5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 @JahongHur
      @JahongHur 2 месяца назад

      뮤지션과 가로오케 롹커의 차이라고 하지요.

  • @귀곡자-d1e
    @귀곡자-d1e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내일 모레면 60중반인데 이노래을 듣고 있으면 젊었던 고등학교 시절이 나도 모르게 생각나네 꿈도 많았고 포부도 컸었는데 참세월빠르다 산업의역군이라고 아베베 실습실에서 줄질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다시 올수 없는 내청춘.

    • @유월에는-b9b
      @유월에는-b9b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감합니다

    • @오즈스윗홈-w4c
      @오즈스윗홈-w4c Месяц назад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잏겠지~~
      몇년전에 이년전쯤인가 문호리성당 어른신들 관광가시는데 배웅해 드리러오신 전 양평군수님 께서 아침에 내가 사무실에서 노래 연습하고 있는데 차한잔 달라셔서
      내 밴드 반주에 맞춰 루루루루~~ 이 노래를 너무 잘 부르셨는데 오늘 군수님이 별세하셔서 양평군청에서 영결식을 합니다
      향년64세 ㅠ
      소식에 너무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다시 보고 세상에나 어쩌나 무수 이런 일이 있나 싶어요
      너무 슬픕니다
      인생이 이토록 허무한 건지
      또 다시 느끼네요
      삼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양미숙-q2o
      @양미숙-q2o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조국근대화기수
      태극마크 교복이
      엊그제 같은데 60대
      넘겼네요 세월이 화살 시위네요

  • @예가체프-l9e
    @예가체프-l9e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가요중 제일좋아하는노래

  • @정분숙-t5k
    @정분숙-t5k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지금 내나이64 입니다 ㆍ
    어릴적 5~6세때 부터 들었던것 같아요 ㆍ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시린사랑을 한적 없었어도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ㆍ
    기쁠때 슬플때 나의 18번 노래
    늘감사하며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ㆍ

    • @msLee-yc8hk
      @msLee-yc8h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갑장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아련한 마음 똑같아 더더욱~~😢

    • @스카이콩콩-t8c
      @스카이콩콩-t8c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 전축에 레코드판을 얹어 노래를 들으시는데 그중의 하나 였죠
      그때도 노래가 슬펐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가슴이
      아려오네요ᆢ

    • @kb-nd5mf
      @kb-nd5m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1971년곡...국민학교 4학년 때 였겠네요

    • @kb-nd5mf
      @kb-nd5m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루~루~루루루루루~~~전주곡..너무 좋아요...제목은 기억나지 않어도......

    • @keepspeed
      @keepspee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64세면 71년데 나온 노래이면 당시 12살 이었을 텐데요.

  • @내일은밝음
    @내일은밝음 Год назад +52

    내 젊은시절, 소위 나의18번이라 했던 이노래를 지금 다시들어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정말,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린 듯한지금 다시들으니 가슴이 시려옵니다
    우리시대 영원한명곡..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 감사 드립니다.

  • @spacepark6830
    @spacepark68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이문열) 소설을 거의 40년만에 다시 읽고 이 노래를 들어봤습니다.
    내 젊은 날과 소설의 장면, 가을의 쓸쓸함이 겹치네요.

  • @강병욱-f6g
    @강병욱-f6g 13 дней назад +1

    노래르들으면,떨어지느니낙엽들이눈에선합니다,못다한인연😊같이못가는그사라미생각납니다보고싶어요

  • @봄비-m5m
    @봄비-m5m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슬퍼지네요 첫사랑 그이가 그리워지네요

  • @혜숙오-q1k
    @혜숙오-q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젊은날 20대 초반에 사랑은 계절 따라와 같이 즐겨 들었던 곡이네요 너무 행복하고 한편으론 가슴이 아프고 그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 @Seajeong
      @Seaje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 눈부시던 시절…. 나의 20대여… 그렇게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머물고 갈 줄은 그때는 몰랐습니다..
      수줍어 말 못 하던 짝사랑의 아픔까지도 사랑했는데…

  • @이은규-h6e
    @이은규-h6e Год назад +28

    최고의 영혼의 울림입니다

  • @sjlee-cv2wh
    @sjlee-cv2wh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내 나이 2살때 나온 노래네요. 어렴풋이 어릴적 기억속에 남아있었던 듯, 어디서 들은 듯한 멜로디네요. 너무나 좋습니다. 노래방 가서 꼭 불러봐야겠어요.

    • @살구-w7j
      @살구-w7j 2 месяца назад

      4살 때.. 코흘리개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와 들었을 거에요.. 우리집이 77년도 쯤 tv 샀으니까요..

  • @레디믹스이
    @레디믹스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게 변하지요
    어느 덧
    환갑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아직도 아련히 떠오르네요
    그 첫사랑
    오~~뭐였는데
    행복하게 잘 사시길

  • @월암-x7i
    @월암-x7i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휘파람 버젼이 쵝오 입니다요~~♡♡♡

  • @happy2023-kar
    @happy2023-kar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너무 잘 부르신다
    누구라도 그립게 하는 박건님의 목소리.....😢

  • @산과들-y8e
    @산과들-y8e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곡도 정말명곡! 가사도그렇고, 옛날에도그랬지만 귀에계속맴돌면서, 추억과감성을불러오네!!

  • @김서희-p8e8f
    @김서희-p8e8f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이노래는 너무좋다 통키타들고 즐기던 그시절 이 그립다

  • @bikesky8254
    @bikesky8254 2 года назад +31

    감사합니다. 잊고 지내던 음악을 깨워주셔서...

  • @김명순-v5x
    @김명순-v5x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어느듯 지난세월 되돌아보게되는 음악 새로워지네요.

  • @오즈스윗홈-w4c
    @오즈스윗홈-w4c Месяц назад +1

    내가 좋아하는 노래지안 이번 군수님의 젊으신 나이의별세에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구나~~를 느께 더욱 이노래를 좋아할 것 같군요
    슬퍼요 ㅠ

  • @새로운시작-j2e
    @새로운시작-j2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지나간 세월의 끈을 잡고 싶어지네요.,
    왜 그때는 몰랐을까 젊음의 행복을...

  • @pepefrog9756
    @pepefrog9756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가 아직 어린 학생때 돌아가셨던 선친께서 좋아하셨던 노래라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끔 선친 생각이 나면 들으러 옵니다.

  • @Kandis8
    @Kandis8 Месяц назад +1

    명곡입니다 ㆍ

  • @duckhwankim1631
    @duckhwankim1631 Год назад +16

    너무너무 아름다운 노래... 찾아서 올려주셔서 대단히 정말 감사합니다. 71년도의 유투브를 아무리해도 그동안 찾을 수가 없었어요...

  • @kihyunkim3452
    @kihyunkim3452 Месяц назад +1

    사랑의 아픔...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참 인생의 순간들이 펼쳐지나가고 꼭 단편영화를 압축해 놓은 것 같아요..박건님의 이 놀라운 고백적 가사에 맘이 푹 녹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얼굴...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 @기고만장-u9g
    @기고만장-u9g 27 дней назад +1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 @조기훈-q6e
    @조기훈-q6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참 미성이십니다~~ 아련히게 들리네요~^ 산중 트래킹중 들으면 그 듣는맛이 두배가 될듯해요~^

  • @김흥권-i9u
    @김흥권-i9u Год назад +19

    옛추억 옛사랑생각나게 하는 노래다
    벌써50년넘었으니 세월참 빠르다
    대학시절 참 많이도 불럿다
    박자 음정 안맞아도 내나름,열심히 불렷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 @정자백-f9y
    @정자백-f9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말이 필요 없음
    멋지다.

  • @Gabnam
    @Gabnam Год назад +26

    참으로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이런 명곡은 까맣게 잊고있다가 들으면 그때 젊었을때가 생각난다 번안가요 라지만 감성적인 노랫말 애잔한 음률이 너무나 좋습니다^^

    • @배성록-q6b
      @배성록-q6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희갑 선생의 창작곡이죠. 작사가는 김지하 시인의 친구가 감옥에 간 친구를 그리며 쓴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 @Gabnam
      @Gabna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배성록-q6b 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이용준-u6h
    @이용준-u6h 2 года назад +14

    좋아요.

  • @godofsculpure
    @godofsculpure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인생의 무상함에 대하여 잘 표현한 노래

  • @김재용-p4c
    @김재용-p4c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네요~

  • @김문자-t2l
    @김문자-t2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변함없는 명곡~~~선생님의 감미론 목소리가 곡을 돋보이게 만들었네요ᆢ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활동하심도 축복입니다ᆢ

  • @김대한-i7m
    @김대한-i7m 27 дней назад +1

    늙지 않고 곱게 익어 갑시다

  • @치앙마이-j9l
    @치앙마이-j9l Год назад +23

    90년 연천 백의리 깡통 막사에서 일반하사가 기타치며 부르던 노래....그때 처음 알게 된 노래...722 용사여~ 잘 사시오

    • @김정수-j4v
      @김정수-j4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연천 백의리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79년부터 81년까지 측지반 출신이라 많이 다녔지요.예전에는 연천댐이 없어서 참 물이 맑고 좋아 모래무지 잡아 매운탕도 끓였는데 45년도 넘은 옛이야기 입니다.

    • @이규술-h5c
      @이규술-h5c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백의리에서 90년대 근무했었지요
      참 반가운 지명입니다^^*

    • @leeadrian7382
      @leeadrian7382 3 месяца назад

      연천이면 6군단 5포병여단?

    • @gud8123
      @gud8123 26 дней назад

      매운탕집들이 참 많았던 곳이지요. 그금도 여전하려나?

  • @esy3998
    @esy3998 Год назад +15

    참 좋은 노래입니다...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여러 버전이 존재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버전이 멋드러진
    휘파람 소리와 젊은 시절 박 건씨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가장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멋진 버전인
    (오리지널이라고 보여지는) 야외에서 촬영한 영상과 함께 나오는 그 버전도 있습니다만...그 곡은 음질이 좀 안 좋죠...

    • @hong7955
      @hong79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곡이 거의 초기 버전이라 가장좋습니다
      후반에나온 음반들은 일단 호흡이딸리고 뭔 드럼소리 뻥튀긴된것이라서요

  • @강정근-t7l
    @강정근-t7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직도 마음은 청춘인데 세월은 흔적은 쌓여만 가고

  • @정유찬-o5x
    @정유찬-o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음이 이상하다. 그 세대는 아니지만❤

  • @이제-j6p
    @이제-j6p 8 дней назад

    국민학교 6학년 때..금주의 인기가요에 계속 1등 했던 노래..마로니에라는 나무를 이 노랫말에서 알아..마로니에 거리가 생기면 가보곤 했죠..서울대 동숭동 캠퍼스 근처에 마로니에 나무가 많타고 해서..부산서 기차 타고 와 보기도 하고..이 후 박건은 76년인지 77년에 나자리노 영화 삽입곡을 불러 따라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학교서 후배 잡아 노래 한곡 땡기고 가라 하면 그 친구들이 이 노래와 진추하의 원 서머 나잇을 부르고..패스 시키던 추억도~

  • @태재로
    @태재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따봉!

  • @권영래-b1x
    @권영래-b1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난 60중반인데 국민학교 때 짝사랑의 이름 기억 하는데 😜

  • @선한영향력-j7v
    @선한영향력-j7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돌아가신 홍세화 선생님이 자주부르셨다는 노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읽고
    한때제 애창곡이었다는...

  • @kil2967
    @kil2967 Год назад +12

    우리나라 곡인가요? 어릴때 귀익은 노래,,이태리 칸초네 느낌입니다..

  • @김춘식-h3z
    @김춘식-h3z Месяц назад +2

    이 한곡으로 이분은 할 일을 다했다

  • @김병길-j7x
    @김병길-j7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내게도 이 곡은 50년 째 18번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10 дней назад

    마로니에 너도밤나무는 1929년 경성제국대학 교수가 심은 나무인데 1974년 서울대가 관악구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대학로 라는 지명이 붙었습니다. 지금 마로니에는 한그루가 있다고 합니다.

  • @김석산-h4t
    @김석산-h4t Год назад +13

    마로니에는
    ‘밤’ 이라는 의미다.
    ‘밤’은
    기억속에 묻힌 사랑을 살아나게 한다
    오래전 봄비 내릴 때
    마로니에 가로수길
    이름도 가뭇해진
    그녀와의 이별은
    낙엽과 바람이
    흩날릴 때-----
    그녀의 따스한 목소리만
    봄바람처럼 들려오고
    청춘이
    져버린 지금
    찻잔속에 어리는 그녀 얼굴은
    덧없이 흩어져 가는데
    마로니에는
    지금도 피고 있고

    • @적벽대젓
      @적벽대젓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멋져요 시를 한수읽은느낌

    • @gwanyongchung6816
      @gwanyongchung6816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로니에는 가로수 이름, 나도밤나무라 불리기도 하는 칠엽수

    • @김석산-h4t
      @김석산-h4t 3 месяца назад

      @@gwanyongchung6816 프랑스어이고 마론은 밤 마로니에는 밤나무 라고 하기도 하지요 과일 밤을 저녁 밤으로 동음이의어 대치한 것

  • @한재경-m6w
    @한재경-m6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무리 찾아봐도 가사에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없는데요 뭔가요?

  • @김용호-t4f
    @김용호-t4f 8 дней назад

    내 나이 어느덧 60, 외삼촌 애창곡

  • @여이아련
    @여이아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강산 이땅에 함께하셔서 사람들과 영원히 거하시길 원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이곳에서 영원히 저도 있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흰구름-l3b
      @흰구름-l3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꼭 개신교 티를 내야하나요?

    • @골드엠페러
      @골드엠페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나님이 창조하긴 뭘 창조해 !!!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창조한게지 !!! ㅉㅉㅉ

    • @JUNKIM-p8y
      @JUNKIM-p8y Месяц назад

      분위기 조지고 자빠졌네

  • @안녕하세여-s8j
    @안녕하세여-s8j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러분우리는곧사라질거에요 너무아둥바둥살지마세요

  • @그러려니-n8g
    @그러려니-n8g Год назад +12

    아! 오리지널은 어디에 이음반도 아닌것같네요 리메이크인거같아용~

    • @지게-c3r
      @지게-c3r Год назад +6

      원곡에 가까운 유튜브 음반은 아마 이거 같네요. 젤 물기를 머금은 곡.
      ruclips.net/video/LVmCWJxTBQA/видео.html
      다른 곡들도 다 좋죠. 가장 젊을 때 부른 곡이 저것일 뿐.

    • @거북이-y7o
      @거북이-y7o Год назад +7

      이 음반의 원판은 저한테 있습니다.
      오리지널 아날로그 오케스트라가 기가 막힙힙니다.

    • @태재로
      @태재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강성철-t7x
      @강성철-t7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북이-y7o 원판 곡을 듣고싶네요

  • @grant70000
    @grant700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곡에서 휘파람 소리처럼 들리는 건 휘파람이 아니라 톱으로 연주하는 소립니다.

  • @osolgil719
    @osolgil719 Месяц назад

    윈곡은 원곡이다.

  • @참새참새-t2s
    @참새참새-t2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정재다

  • @user-미순강
    @user-미순강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음질이 깨끝하지않아 듣기가 불편합니다!!■깨끝한걸로 다시 올려주셔야 구독자가 마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