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남박사님께서 마지막에 "지적도 해주시고"라는 말씀을 하셔서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13년째 곡물과 목화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로봇 트렉터, 자율 주행 트렉터에 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자율 주행 트렉터가 어디까지가 자율인지 애매하지만 트렉터에 프로그래밍 하고 트렉터 혼자 움직이는 기술은 제가 처음 일을 시작한 2011년 부터 있던 기술입니다. 그리고 운적석도 없는 로봇 트렉터가 호주에 본격적으로 출시된것은 4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현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호주처럼 큰 밭에서 일을 할때는 기계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 고치고 다시 작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로봇 트렉터는 작업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전혀 해결책을 주지 못합니다. 저희 농장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작업은 시간당 8ha정도 합니다. 만약 트렉터에 문제가 생긴 상태에서 10분만 작업을 해도 1ha가 넘는 밭이 망가 집니다. 작업시 문제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문제, 돌발 상황이 생기면 대처가 않되고 일만 더 커지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농장주들은 로봇 트렉터를 꺼려 합니다. 그리고 곡물 농사에 있어서 24시간 작업은 없습니다. 곡물 농사는 모이스쳐, 즉 습기 관리가 중요 합니다. 곡물에 습기가 많아지면 농약을 뿌리거나 수확을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밤이 되면 아무리 건조한 지역이라도 온도차때문에 땅에서 습기가 올라와서 작업을 할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 느끼는 로봇 트렉터의 단점은 많이 있는데 좀더 알려 드리고 싶은 기회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일본의 정사각형 형태로 이양기가 작물을 심는다고 하셨는데 이를 여기에서는 "Planting configuration" 이라고 합니다. 즉 곡물을 심는 배열, 형태 인데 이는 곡물 농사에서 매우 중요 합니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어떤 배열이 가장 생산 효율이 좋을까?? 라는 고민을 아직도 계속 하고 이 방법도 해보고 저 방법도 해보고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의 하나인데 한국 논 이나 콩을 심는 배열, 간격, gps없이 꾸불꾸불하게 심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그리고 이양기가 gps를 이용해서 정교하게 정사각형 형태로 심든다고 하셨는데 이 기술 또한 절대로 어려운 기술,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호주는 이양기를 사용하지는 않고 바로 씨앗을 땅에 싶습니다. 현제 미국, 호주에서 사용되는 파종기는 쌀알 한톨 만한 씨앗도 전기 모터로 정확하게 5cm, 10cm 1M 농부 마음대로 선택해서 파종할수 있습니다. 이 또한 포인트 마다 작물을 심는 기술 또한 절대 신기술은 아닙니다. 당연히 유튜브에 나오셔서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것 같지만 한국에서 농업 전문가이신 만큼 해외 농업의 흐름에 대해서도 좀더 깊게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일본에서 840평 하우스에서 오이농사를 짓고 있는 한국국적의 남자입니다. Planting configuration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예를들어 주신 콩을 꾸불꾸불하게 심는 것에 대해서 저도 한말씀드리면 일단 배열을 일정하게 심는다는 게 전부 자동화 기계화를 염두에 두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오이도 마찬가지지만 바둑판 처럼 배열을 정확하게 심으면 당연히 기계와 로봇을 사용하기 좋아집니다. 하지만 작은 규모에서 얼마나 생산량이 올라갈까요? 여기 일본에 오이 같은 경우 겨울 작기 1000제곱미터당 10톤 생산하면 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열정확하게 심어서 기계화해서 잡초를 아주 깨끗이 재거하고 농약살포 습도관리도 사각지대없이 정확하게 했다고 했을 때 사람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보다 얼마정도 생산량이 증가할까요? 고작 1~2톤 정도입니다. 그것도 확실하게 증가한다는 보증이 없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수억대입니다. 그렇게 해서 생산량이 2배3배증가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지요. 하지만 한국도 일본도 환경적으로 미국이나 호주처럼 대규모 농작을 하기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냥 일당 15만원주고 사람불러서 대충 줄그어놓고 감으로 심는 겁니다. 그게 들이는 비용대비 수익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도 오이를 자동으로 수확하는 로봇을 제작하는 벤쳐기업이 있는데 그 또한 적용 가능한 오이 재배면적이나 재배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재배방법이 주먹구구식으로 사람이 그냥 하는 경우에는 생산량이 적게 나오는 재배방법입니다. 그런데 거기다 수억대 기계를 집어넣어서 수익율이 높게 나올려면 엄청난 면적이 있어야하고 당연히 로봇이 다니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 바둑판처럼 일정하게 심어야 하겠지요. 결론은 한국이나 일본은 콩 같은 곡물이나 채소는 50년전 방식으로 사람이 감으로 하는게 아직까지는 노동대비 수익율이 가장 높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농부들이 그냥 밭에서 온 몸에 흙묻혀 가면서 옛날방식으로 일하는 것 같지만 신기술 같은거 바싹하게 다 꿰고 있고 모두 투입비용대비효율 없다고 결론이 명확해서 사람써서 그냥 손으로 삽질하는 겁니다.
현 농부로서 한마디 거들자면 스마트니 자율주행이니 이런거 보다 농업구조 예를들면 농지개혁부터 해야할거 같습니다. 외국에비하면 코딱지 만한 논밭에서 여기저기 농기계 옮겨가며 수확철에도 인건비 비싼 외국인 노동자 메뚜기처럼 옮깁니다. 거기에서 발생하는 유류비며 관수 및 비료질 등등 시간적인 효율을 기대할 수 없고 특히 밭작물의 기계화에 있어서는 경작면적이 너무 작아 자율주행 같은것은 의미조차 없습니다. 드론방제도 하지만 쪼메 약치면 옮겨야 합니다. 노동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이때 고령화로 농업인구가 줄아들면 더더욱 경지를 대형화 지켜야합니다. 관개시에도 이논 저논 너무 불편합니다. 이점은 개인이 못하고 국가에서 필히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어야지만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농이나 귀농인들의 어려운점 하는도 이쪼멘한 논밭데기도 주인들이 임대차계약조차 안해주는 경작지 너무 많습니다. 이거 엄연한 불법입니다. 아마 웬만한 시골에서는 불문율이라 하지만 이건 동네이장이나 지자체에서도 해결을 못하는 난제입니다. 어쩌면 이게 농업으로의 인력이 유입되지 못하는 폐해중 하나입니다. 첨단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사전에 불법적인거 철저히 감시하고 과태료 왕창 매겨야 합니다. 경지는 인접한 소규모 농지를 나라에서 의지를 가지고 조금씩 경지를 합쳐준다면 훨씬 나은 농촌의 미래가 다가 올거 같습니다.
남소장님 밥줄 끊길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나오셧군요 ㅋㅋ 경북영상에 농업관련 힘있는 사람들 모아놓고 너무 쎄게 하셧어요!! 비판이 대책과 함께 존재한다면 비교가 되어 반발이 약했을텐데 좀 아쉬웠어요ㅠ 하필 직설화법 일이등하는 지역가셔가지고 직사로 미사일을 쏘셧으니 어쩔수 없지만요 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남소장님 방송은 모두 보고 있습니다. 귀농하고싶은데 답이 안보여서 다담달이면 귀농 계획만 짠지 3년이내요. 귀농정책이 기초설계가 너무 약해서 어렵내요 ㅠ 그래도 좋은정보 계속 주셔서 참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 농업은 기초가 제대로 확립이 안되었습니다. 밑이 빠졌으므로 무엇을 해도 예산만 낭비할 뿐입니다. 이미 특수한 농업이 아니라면 경쟁력 자체는 없습니다. 인건비를 올리면 농업경쟁력은 낮아지니까요. 그것보다 싱가포르가 생각나네요. 농업생산은 없는데 식량자급율을 100프로죠. 현재 스마트팜이라는 거창한 시설농업은 그냥 최소한의 자동화를 한 시설에 불과하죠. 여전히 노동력 중심이고 진정 자동화온실은 로봇이 적극 사용되어야 하는데.. 고가의 로봇이 과연 농업에 투입이 될까요? 기초가 안되었습니다. 일단 현 농지 이후에 농지는 더 이상 필요는 없으며, 경지정리가 시급하고, 시장의 질서가 중요합니다. 아무튼 좋은 과정과 결과를 위해여 노력을 해봤지만 정부의 관중심 행정, 예산 집행을 직접 컨트롤하려는 악습관으로 대부분 정부가 관여하는 곳은 부실로 전향되네요. 정부는 시장에 대부분 맡기고 취약한 부분에 예산을 적절히 공급하는 역할에 한정되야 맞습니다. 트럼프의 예산을 아까려는 정책 중에 정부행정부처의 예산 절감은 유효하고 한국도 초거대한 행정을 유지 중이나 거대하면 할수록 규제는 늘어나고 효율을 떨어지는 딜레마를 겪고 있습니다. 너무 장황하였지만 사회가 더 이상 호도적인 태도는 멈춰야 합니다.
이런거 아무리 말해도 안되는것이 양곡법이 모든걸 망치는겁니다. 대한민국에 농업은 벼농사 라고 하여도 무방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스마트 농업이 발전 한다. 손 치더라도 눈 농사만 치는데 무슨 경력이 있겠습니까 쌀롱 산을 주시고 다른 장물을 늘려서 생산을 하여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하는 겁니다
1. 미국은 야채와 과일을 (안)못먹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이나 호주 등 그들이 효율성 때문에 계속 곡물 고기 생산에 집중한다면 비교우위와 특화가 그나마 있어 살길이 있는게 농업인듯?(수출에 미쳐 인민들 내팽개치고 남의 나라 시장에 턱없이 싸게 파는 중국은 1818181818181818) 2. 한식을 세계화시켜서 미국 지들 먹기도 바쁘게 하면 트럼프가 뭐라해도 국내 농민들 조금 숨통 틔이지 않을까? 거긴 대두가 넘쳐나는데 두부에 김치 싸 먹으라 그래. 3. 샤를 군사연구소 보니까 미군이 멀리서 중공 뚜까패기 위해서 무인 공중급유기 쓸거라는데, 농업도 드론으로 급유하면서 계속 일시킬 수 있을듯? 4. 솔직히 우리는 만주고토 수복 못하는 이상 식량 자급률100프로 달성 못하고 가격으로 승부보는 외국산 못이긴다. 품질(맛)과 기능성(영양)으로 극복할 수 밖에 없다. 빈살만 식 네옴시티급 스마트팜 만들 순 없잖아. 5. 그럴려면 농업은 할거 없는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라 사업가 마인드로 농사를 지어야 한다. 근데 우리나란 자영업자(치킨, 프랜차이즈)처럼 영세하고 야심있는 사업가들이 부족한게 현실이고 많은 농부들이 보조금과 세제혜택으로 연명하지. 6. 근데 이건 농부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가들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봐. 농민들을 사람이 아니라 온정적으로 돌봐야 할 어린양 또는 부추 썰어가듯 주기적으로 표를 뜯어먹기 위해 관리하는 농작물 취급하니 빈농이 부농되고 부농이 사업가 되는 길을 막고 있어. 우루과이라운드 이래 계속 똑같은 과정 거치면서 농업은 자생할 수 없이 망하는 중. 7. 자영업도 그렇지만 농업도 영세규모는 줄이고 회사를 창업하고 주식을 상장하고 자본을 모아 큰일 할 수 있게 하고 농민들 위한 제4주식시장 만드는게 어떨까? 강원랜드나 사설토토 모바일도박에 도파민 쩔어버린 등신새키들이 진정한 도박인 농사에 투자할 수 있거 하는거야. 배당금으로 돈 대신 농축산물 주는 것도 나쁘지 않고. 8. 그러니까 상법개정 언제 할건지? 민주당 18181818들이 애국심 대신 당리당략대로 움직이며 상법개정 꽃놀이패로 쓰는거 역겹다. 두창이 때려잡는게 중요하긴 한데 그거한다고 지들이 유리하니 민생법안 뒤로 물리고 간첩법 개정은 반대하면서 돈봉투 방탄법 은근슬쩍 또 발의했다는데 두창이가 개미친 작자지만 민주당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의 농업은 암울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모든 분야가 아닌 특정분야에서 말씀드리면. 문통때 토지개혁한답시고 토지 국유화를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인건비를 올리고 다문화가정을 장려했습니다. 지금시골의 어느 학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더많은곳도 있을 정도죠 그런데 말입니다. 범국가적으로 얘내들이 하는 법안이나 나아가는 방향성을 보면 국민들의 저출산을 해결할려는 의지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왜그러냐 생각해보면 더빠른 해결책과 더좋은 효과를 낼수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 방법이 중국이나 배트남에서 인력을 대려와서 시민권을 주고 농사짓게 만드는 겁니다. 언젠가 지금 우리가 검토하는 양곡법 직불금의 최대 수혜자는 우리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을 겁니다. 스마트팜 스마트팜 하지만 솔직히말해서 지금 청년들 정책조차도 문제가 있고 담보력없고 자금력없는 청년들이 많이들 포기하고 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농업은 사실상 복권을 들고 긁는 투기성이 짓습니다 가격폭도 안정이 안되고 언제든지 수입농산물에 뒤쳐질수가 있고 그리고 중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결혼해 자녀들이 생기면 우리나라 시민권을 주고 다문화 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문통때부터 추진된 것입니다 그의 국가관에는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우리와 다릅니다 그러니 지금 민주당 의원들 조차 대부분이 친중 친북 이며 전체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지금사태까지 왔습니다. 농업단체들도 대부분이 친중 친북 세력들이 많고요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나라 농업은 그저 식량생산기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불안전한 직업입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계속 생겨나면 생겨날수록 본인들은 좋지요 정치에 아무런 관심없는 아이들이 대체되어 자신들이 장기집권하는 체제가 만들어질태니
우리나라 농업이 암울함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출산과 저소득및 비효율의 농업에 새로운 인력을 강제로 투입 할 수도 없으니 인력없어 난리인 지금의 농업에 당장 외국인 인력은 필수고 그들의 인권도 지키고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정이 한국에 녹아들게 하는 작업이 병행 된건데 여기에 다른 대안이 있습니까? 저출산에 대해선 노통 부터 경고해왔지만 탁상행정으로 돈만 낭비하다가 지금에 이르렀고 농업이 고령의 농부만 남아 외국인인력 쓰면서 돈이 안되는 사업이 된것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농업에 관심이 없었고 부동산에만 몰두하고 그에 맞는 정치인들만 뽑아왔기 때문입니다
한국농업은 현재데로 라면 미래가 없음니다. 헌법을 바꿔서라도 농자유전 조항을 폐지하고 네델란드를 벤치마크로 가야 합니다. 쌀값이 국제가격의 6배인데 정부 수매가 말이 됨니까 !!! 이런구조 부터 까부숴야 농업의 미래를 논할수 있지요. 그전에는 농업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의미 없음니다. !!
ㅋㅋㅋ 까부숴야 할 것들이 많죠 쌀 농사는 더 이상 자유롭게 못 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특히 작은 농지들은 쌀 농사 금지. 대신 농지 규제 풀어줘야함. 회사도 마찮가지로 능력있는 애들에게 인텐시브를 주고 루팡짓 하고 능력없는 것들은 다 잘라버려서 순환되게 해야 회사 능률 올라가고 혁신이 생김.
우리나라 농업인들은 이제 농사를 그만두어야합니다 트랙터나 기타 농사장비없이 농사를지으면 손해가 나지요 머지않아 나이드신 시골 노인분들은 거지나 다름없게 살게될것입니다 . 젊은 사람들 영농후계자가되면 지원받는게 많지만 그렇지못한분들은 완전히 다르지요 농지도 마음대로 사고 팔지도 못하지요 소농가들 은 답이없어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남박사님께서 마지막에 "지적도 해주시고"라는 말씀을 하셔서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13년째 곡물과 목화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로봇 트렉터, 자율 주행 트렉터에 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자율 주행 트렉터가 어디까지가 자율인지 애매하지만 트렉터에 프로그래밍 하고 트렉터 혼자 움직이는 기술은 제가 처음 일을 시작한 2011년 부터 있던 기술입니다.
그리고 운적석도 없는 로봇 트렉터가 호주에 본격적으로 출시된것은 4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현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호주처럼 큰 밭에서 일을 할때는 기계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 고치고 다시 작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로봇 트렉터는 작업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전혀 해결책을 주지 못합니다. 저희 농장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작업은 시간당 8ha정도 합니다. 만약 트렉터에 문제가 생긴 상태에서 10분만 작업을 해도 1ha가 넘는 밭이 망가 집니다. 작업시 문제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문제, 돌발 상황이 생기면 대처가 않되고 일만 더 커지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농장주들은 로봇 트렉터를 꺼려 합니다. 그리고 곡물 농사에 있어서 24시간 작업은 없습니다. 곡물 농사는 모이스쳐, 즉 습기 관리가 중요 합니다. 곡물에 습기가 많아지면 농약을 뿌리거나 수확을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밤이 되면 아무리 건조한 지역이라도 온도차때문에 땅에서 습기가 올라와서 작업을 할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 느끼는 로봇 트렉터의 단점은 많이 있는데 좀더 알려 드리고 싶은 기회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일본의 정사각형 형태로 이양기가 작물을 심는다고 하셨는데 이를 여기에서는 "Planting configuration" 이라고 합니다. 즉 곡물을 심는 배열, 형태 인데 이는 곡물 농사에서 매우 중요 합니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어떤 배열이 가장 생산 효율이 좋을까?? 라는 고민을 아직도 계속 하고 이 방법도 해보고 저 방법도 해보고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의 하나인데 한국 논 이나 콩을 심는 배열, 간격, gps없이 꾸불꾸불하게 심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그리고 이양기가 gps를 이용해서 정교하게 정사각형 형태로 심든다고 하셨는데 이 기술 또한 절대로 어려운 기술,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호주는 이양기를 사용하지는 않고 바로 씨앗을 땅에 싶습니다. 현제 미국, 호주에서 사용되는 파종기는 쌀알 한톨 만한 씨앗도 전기 모터로 정확하게 5cm, 10cm 1M 농부 마음대로 선택해서 파종할수 있습니다. 이 또한 포인트 마다 작물을 심는 기술 또한 절대 신기술은 아닙니다.
당연히 유튜브에 나오셔서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것 같지만 한국에서 농업 전문가이신 만큼 해외 농업의 흐름에 대해서도 좀더 깊게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동감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퇴직바로후인데, 귀농관심인 자로서 이런저런 국외현장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분은 책으로 농사를 공부하였습니다
일본에서 840평 하우스에서 오이농사를 짓고 있는 한국국적의 남자입니다. Planting configuration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예를들어 주신 콩을 꾸불꾸불하게 심는 것에 대해서 저도 한말씀드리면
일단 배열을 일정하게 심는다는 게 전부 자동화 기계화를 염두에 두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오이도 마찬가지지만 바둑판 처럼 배열을 정확하게 심으면 당연히 기계와 로봇을 사용하기 좋아집니다. 하지만 작은 규모에서 얼마나 생산량이 올라갈까요?
여기 일본에 오이 같은 경우 겨울 작기 1000제곱미터당 10톤 생산하면 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열정확하게 심어서 기계화해서 잡초를 아주 깨끗이 재거하고 농약살포 습도관리도 사각지대없이 정확하게 했다고 했을 때 사람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보다 얼마정도 생산량이 증가할까요? 고작 1~2톤 정도입니다. 그것도 확실하게 증가한다는 보증이 없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수억대입니다. 그렇게 해서 생산량이 2배3배증가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지요. 하지만 한국도 일본도 환경적으로 미국이나 호주처럼 대규모 농작을 하기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냥 일당 15만원주고 사람불러서 대충 줄그어놓고 감으로 심는 겁니다. 그게 들이는 비용대비 수익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도 오이를 자동으로 수확하는 로봇을 제작하는 벤쳐기업이 있는데 그 또한 적용 가능한 오이 재배면적이나 재배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재배방법이 주먹구구식으로 사람이 그냥 하는 경우에는 생산량이 적게 나오는 재배방법입니다. 그런데 거기다 수억대 기계를 집어넣어서 수익율이 높게 나올려면 엄청난 면적이 있어야하고 당연히 로봇이 다니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 바둑판처럼 일정하게 심어야 하겠지요.
결론은 한국이나 일본은 콩 같은 곡물이나 채소는 50년전 방식으로 사람이 감으로 하는게 아직까지는 노동대비 수익율이 가장 높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농부들이 그냥 밭에서 온 몸에 흙묻혀 가면서 옛날방식으로 일하는 것 같지만 신기술 같은거 바싹하게 다 꿰고 있고 모두 투입비용대비효율 없다고 결론이 명확해서 사람써서 그냥 손으로 삽질하는 겁니다.
현 농부로서 한마디 거들자면 스마트니 자율주행이니 이런거 보다 농업구조 예를들면 농지개혁부터 해야할거 같습니다. 외국에비하면 코딱지 만한 논밭에서 여기저기 농기계 옮겨가며 수확철에도 인건비 비싼 외국인 노동자 메뚜기처럼 옮깁니다.
거기에서 발생하는 유류비며 관수 및 비료질 등등 시간적인 효율을 기대할 수 없고 특히 밭작물의 기계화에 있어서는 경작면적이 너무 작아 자율주행 같은것은 의미조차 없습니다.
드론방제도 하지만 쪼메 약치면 옮겨야 합니다.
노동생산성이 많이 떨어지는 이때 고령화로 농업인구가 줄아들면 더더욱 경지를 대형화 지켜야합니다. 관개시에도 이논 저논 너무 불편합니다. 이점은 개인이 못하고 국가에서 필히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어야지만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농이나 귀농인들의 어려운점 하는도 이쪼멘한 논밭데기도 주인들이 임대차계약조차 안해주는 경작지 너무 많습니다. 이거 엄연한 불법입니다. 아마 웬만한 시골에서는 불문율이라 하지만 이건 동네이장이나 지자체에서도 해결을 못하는 난제입니다. 어쩌면 이게 농업으로의 인력이 유입되지 못하는 폐해중 하나입니다.
첨단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사전에 불법적인거 철저히 감시하고 과태료 왕창 매겨야 합니다. 경지는 인접한 소규모 농지를 나라에서 의지를 가지고 조금씩 경지를 합쳐준다면 훨씬 나은 농촌의 미래가 다가 올거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농촌도 구조조정 시급합니다. 물려받은 농지 임대주거나 경영체로 직불금 먹고 임대료먹고... 안짓는 사람은 다 팔게 만들어야합니다 겉다리 농사꾼들 다 쳐내야합니다
남박사님의 인상은과학.최박사님과동일.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많이받으셔
말씀 끝에 '요.' 를 쓰셔야죠~~~
네
안녕하세요 최준영박사님
남소장님 농업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믿고 즐겁게 애청합니다❤❤❤감사합니다
농업 이야기 정말 듣고 싶어서 이전 영상들만 보고 있었어요.
언제 나오시나 기다렸습니다!
역시 두분이 해주시는 재미있는 강의를 감사히 봅니다.❤
남박사님 자주 출연해주세요 새책도 기대합니다^^
몇년만에보는겨ㅡ이조합.착한조합.ㅋ
농업에관한 얘기는 우리가 사는데 제일 중요한 얘기인거 같아요
외국농업 이야기 재밌어요
맞아요!! 전문적 농업 이야기 채널 정말 좋습니다🎉
좋은 말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만 영상이나 사진이라도 따라줬으면 쬐끔 진짜 쬐끔 아쉬워요.
두분의 의기투합을 통한 우리나라 농업에 도움이 될 유튜브 채널 기대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두분 모두 한국 농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네요.^^♡^^굿럭!
이세계농부 방식의 전환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 여행하면서 끝없이 펼쳐진 밭을 보며 우리가 정말 경쟁이 될까? 라는 걱정이 되더군요
남재작 소장님 채널 기다리겠습니다!
농업전문 채널을 만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삼프로에서 나름 악플을 많이 달았는데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새로운 채널에서 웃으며 만납시다~꼭 필요합니다.
요즘 귀농하고 실패하시는 분들 많다던데 해외사례랑 연결해서 우리나라에 변화되는 기후랑 지형에 맞게 적용할만한 농업 이랑 전망같은 정보 알려주는 채널있으면 인구분산에도 도움될거 같고 좋습니다
최소한 3년은 체크하면서 공부한 후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쉽게 보고 바로 하니 실패를 하는듯요
저는 농촌을 좋아하지만
농촌일은 잘못해요 그렇지만
농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책 예약!~꼭 읽어보고 싶어요 ㅎ
33:42 기상예측 데이터가 통합된 AI는 완전 신세계죠!! 손실률 부분을 엄청나게 보완해주니까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역시 기대한 만큼 유익합니다.
정밀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이 궁금하네요?😊
ㅠㅠ 농업인으로서 걱정되네요 난방비가 많이 올라서 힘든데
파이팅하세요
남박사님~ 우리나라 년간 예산은 2023년 기준으로 639조원으로 달러로 환산하면 4,372억 달러 입니다. 박사님께서 미국 농무부 년간 예산 관련하여 말씀하실때 우리나라 년간 예산이 150억 달러라고 말씀을 하셔서요.
일본의 10대 농업뉴스 이야기에서 뽑으신 2개의 농업기계 이야기를 듣고 생각난게 있어요.
디시에서 누가 산업혁명발생직전에 방적기 개량 및 실을 꿰는 방식에 대해 올린게 있었는데 미래농업기계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구나 싶었습니다. Step by Step.
영상잘봤어요
청년 창업농 대출 불가 문제도 다루어 주시면 안될까요? 새로 시작하는 청년들의 문제입니다
남소장님 유툽 개설하시면 꼭 구독할께요 !!
스마트 팜은. 에너지
오랜만이네요. 자주 불러주세요~
좋습니다^^
중요하고 좋은 정보. 가장 큰 산업 농업.😄🌹🕯🇰🇷
한국에선 도태되고 효율 안나오고 돈 안되는 산업인데
@하언조비카이-j1v 연구를 해야죠. 과학적으로. 연구를.😄🌹🕯🇰🇷
@@곧은그리운바람 그 연구할 인력은 의대가고 돈은 부동산 가는데? ㅋㅋ
@하언조비카이-j1v 급하면 앙돼요. 느긋하게 세상을 보며.😄🌹🕯🇰🇷
박사님은
농업인들에 참고될일하였나요?
미래농업은 소수 농가 독점으로 흐르겠죠. 귀농은 취미 생활이고 제대로 하려면 투자금 많이 필요 합니다.
1~3억으로는 수익성 있는 농사 짖기 힘들어요(노지 기준입니다. 시설은 잘 몰라요.)
농업 이야기 전문 채널 기대되어요!
박사님 미얀마 근황은 안하시나요. 통합본 보고나니 궁금해졌습니다. 내전은 현재 진행형인데, 21년의 사건발발 이후 자세한 소식이 나오는것도 별로 없구요.
거긴 정부군 장악영역 꾸준히 줄어드는거 말고는 큰 차이 없어서 수도 따이면 그때나 다루지 않을까요
스마트팜은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청창농 후계농 사업으로 인해서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두 분이 무지 친해 보여요
저 1번 구독자 될께요 ~~~
농업
와ㅡ신토불이
남박사님 유튜브 만드시면 꼭 알려주세요. 빛의속도로 달려갈게요^^
데모하는 농민이 경상도는 쌀생산량이 적어서 데모를 안한다는데 지형 때문인가요?
두분이 너무 닮았어요. ㅋㅋ
사실 농업이 인건비가 제일 많이 들어갈껀데 특히 피킹 작업에서 사실 로봇이 피킹 하기 시작하면 땅이 돈이 되는 세상이 오는거죠 뭐...
한국에선 토지 쥐좆만하게 쪼개져 있어서 기계 쓸일 없으니 걱정 ㄴㄴ
기냥 현재 천평사이즈 하우스랑 기계로 냉온작동하는것만해도 몇억임ᆢ돈 있음?
남소장님 밥줄 끊길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나오셧군요 ㅋㅋ
경북영상에 농업관련 힘있는 사람들 모아놓고 너무 쎄게 하셧어요!!
비판이 대책과 함께 존재한다면 비교가 되어 반발이 약했을텐데 좀 아쉬웠어요ㅠ
하필 직설화법 일이등하는 지역가셔가지고 직사로 미사일을 쏘셧으니 어쩔수 없지만요 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남소장님 방송은 모두 보고 있습니다.
귀농하고싶은데 답이 안보여서 다담달이면 귀농 계획만 짠지 3년이내요.
귀농정책이 기초설계가 너무 약해서 어렵내요 ㅠ
그래도 좋은정보 계속 주셔서 참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농업 발전을 할라면 농지 소유와 임대제한을 풀어줘야하는데 풀어주긴커녕 더 강화시키고 있으니 될리가없지
농지 100배 ...... 부럽네요
한국 농업은 기초가 제대로 확립이 안되었습니다.
밑이 빠졌으므로 무엇을 해도 예산만 낭비할 뿐입니다.
이미 특수한 농업이 아니라면 경쟁력 자체는 없습니다. 인건비를 올리면 농업경쟁력은 낮아지니까요.
그것보다 싱가포르가 생각나네요. 농업생산은 없는데 식량자급율을 100프로죠.
현재 스마트팜이라는 거창한 시설농업은 그냥 최소한의 자동화를 한 시설에 불과하죠.
여전히 노동력 중심이고 진정 자동화온실은 로봇이 적극 사용되어야 하는데.. 고가의 로봇이 과연 농업에 투입이 될까요?
기초가 안되었습니다. 일단 현 농지 이후에 농지는 더 이상 필요는 없으며, 경지정리가 시급하고, 시장의 질서가 중요합니다.
아무튼 좋은 과정과 결과를 위해여 노력을 해봤지만 정부의 관중심 행정, 예산 집행을 직접 컨트롤하려는 악습관으로 대부분 정부가 관여하는 곳은 부실로 전향되네요. 정부는 시장에 대부분 맡기고 취약한 부분에 예산을 적절히 공급하는 역할에 한정되야 맞습니다.
트럼프의 예산을 아까려는 정책 중에 정부행정부처의 예산 절감은 유효하고 한국도 초거대한 행정을 유지 중이나 거대하면 할수록 규제는 늘어나고 효율을 떨어지는 딜레마를 겪고 있습니다. 너무 장황하였지만 사회가 더 이상 호도적인 태도는 멈춰야 합니다.
싱가폴이 2030을 미는데 2030년 까지 한다는 말이지 지금 달성 했다는 의미가 아님.
미국 농업 관련 컨텐츠 우리에겐 아무 의미 없어요.우리 상상을 초월합니다.한우 문제 좀 파헤쳐 주세요.지속 가능한지.
남박사님은ㅡ농림수산부장관.답나왔네요.아자아자
🎉🎉
한국은 청년 농업인들은 늘지를 못할상황이라 농업의미래는 지금 무너지는중 입니다
고생한다 농대91학번들..😊😊
이런거 아무리 말해도 안되는것이 양곡법이 모든걸 망치는겁니다. 대한민국에 농업은 벼농사 라고 하여도 무방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스마트 농업이 발전 한다. 손 치더라도 눈 농사만 치는데 무슨 경력이 있겠습니까 쌀롱 산을 주시고 다른 장물을 늘려서 생산을 하여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하는 겁니다
장물은 훔친 물건 파는게 장물이고 ㅋㅋ
우리나라 예산은 650조 정도로만 봐도 4,500억불은 됩니다.
흙에살리라ㅡ짝짝짝
꿀뚝뚝ㅡ닮은꼴.좋은사람은좋은사람을.
박사님들, 책은 나오시는 게 아니고 나오는 거겠죠. 농업이 중요하신 게 아니고 중요하겠듯이…전국민이 쓰는 보이시나요 보이시죠도 보이는 대상, 물건을 높이는 말입니다. 서비스업에서 시작된 이런 현상이 굳어졌네요.
와ㅡ남박사님.회춘하셔서유.20년.젊음비결좀
몽골에 진출해서 대형 스마트팜들을 만들어 나가는 정책을...
토지
임대를 내놓으면 그 기간 동안 자경 인정을 해줘야 임대가 활잘해진다
🇰🇷👍논🏞밭🌾💗
농작물(한번 무너지면 회복 못함)을 지키는 대신 소.돼지.닭 .첨단 무기.왕창 수입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어떻게 사육되어서 들어 오는지 알기나하고 말하는 건지
책 나오시다니 ㅎㅎㅎ 이런 실수 우리도 잘 하지요. 한국사람들 한국말 어려워요.
짝짝짝
스마트팜 농업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그 스마트팜 말만 스마트라고 영상에서 말하는데 영상은 좀 보고 댓글 달아라 ㅋㅋ
스마트팜 짓는데 돈이 무지 많이 드는데 농가수익으로 그거 다 값으려면 택도 없지
한번 짓고 나면 끝이 아니라 유지 보수도 해줘야 되고
농사짓는 사람이 돈버는게 아니라 시설 건축가들이 돈버는 사업임
ㅋㅋㅋ
이분 책으로 공부만하셨네
좁고+ 비싸고+ 농사 어려운 땅= 농업경쟁력 없음...남들 안하는 고급 기술 필요. 바다로 가던지.
책이 나오시나요???높이시려면 책을 내놓으셨나요??로 하셔야지
물건을 높이는건 ㅋㅋㅋ
실망입니다 박사님 😁
책 나오신다?
높임말 공부를 좀. . .
1. 미국은 야채와 과일을 (안)못먹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이나 호주 등 그들이 효율성 때문에 계속 곡물 고기 생산에 집중한다면 비교우위와 특화가 그나마 있어 살길이 있는게 농업인듯?(수출에 미쳐 인민들 내팽개치고 남의 나라 시장에 턱없이 싸게 파는 중국은 1818181818181818)
2. 한식을 세계화시켜서 미국 지들 먹기도 바쁘게 하면 트럼프가 뭐라해도 국내 농민들 조금 숨통 틔이지 않을까? 거긴 대두가 넘쳐나는데 두부에 김치 싸 먹으라 그래.
3. 샤를 군사연구소 보니까 미군이 멀리서 중공 뚜까패기 위해서 무인 공중급유기 쓸거라는데, 농업도 드론으로 급유하면서 계속 일시킬 수 있을듯?
4. 솔직히 우리는 만주고토 수복 못하는 이상 식량 자급률100프로 달성 못하고 가격으로 승부보는 외국산 못이긴다. 품질(맛)과 기능성(영양)으로 극복할 수 밖에 없다. 빈살만 식 네옴시티급 스마트팜 만들 순 없잖아.
5. 그럴려면 농업은 할거 없는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라 사업가 마인드로 농사를 지어야 한다. 근데 우리나란 자영업자(치킨, 프랜차이즈)처럼 영세하고 야심있는 사업가들이 부족한게 현실이고 많은 농부들이 보조금과 세제혜택으로 연명하지.
6. 근데 이건 농부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가들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봐. 농민들을 사람이 아니라 온정적으로 돌봐야 할 어린양 또는 부추 썰어가듯 주기적으로 표를 뜯어먹기 위해 관리하는 농작물 취급하니 빈농이 부농되고 부농이 사업가 되는 길을 막고 있어. 우루과이라운드 이래 계속 똑같은 과정 거치면서 농업은 자생할 수 없이 망하는 중.
7. 자영업도 그렇지만 농업도 영세규모는 줄이고 회사를 창업하고 주식을 상장하고 자본을 모아 큰일 할 수 있게 하고 농민들 위한 제4주식시장 만드는게 어떨까? 강원랜드나 사설토토 모바일도박에 도파민 쩔어버린 등신새키들이 진정한 도박인 농사에 투자할 수 있거 하는거야. 배당금으로 돈 대신 농축산물 주는 것도 나쁘지 않고.
8. 그러니까 상법개정 언제 할건지? 민주당 18181818들이 애국심 대신 당리당략대로 움직이며 상법개정 꽃놀이패로 쓰는거 역겹다. 두창이 때려잡는게 중요하긴 한데 그거한다고 지들이 유리하니 민생법안 뒤로 물리고 간첩법 개정은 반대하면서 돈봉투 방탄법 은근슬쩍 또 발의했다는데 두창이가 개미친 작자지만 민주당도 만만치 않은거 같아.
품질과 기능성으로 승부보려면 생명공학에 돈 ㅈㄴ 박아야 되는데 글로벌 농업 기업도 없는데 되겠냐?
애초에 대기업 진입막아놔서 절대못함ㅋㅋ 농업기술발전을막는게 농민들 그자체임
양곡법 반대하는 정부가 있는한 한국은 그어떤 산업도 번창할수가 없다. 양곡법도 안해 R&D예산도 삭감해.. 무얼위한 정권인가..
🎉🎉🎉세계 농업. 세상시민주권 세민시대 !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의 농업은 암울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모든 분야가 아닌 특정분야에서 말씀드리면.
문통때 토지개혁한답시고 토지 국유화를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인건비를 올리고 다문화가정을 장려했습니다. 지금시골의 어느 학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더많은곳도 있을 정도죠
그런데 말입니다. 범국가적으로 얘내들이 하는 법안이나 나아가는 방향성을 보면 국민들의 저출산을 해결할려는 의지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왜그러냐 생각해보면 더빠른 해결책과 더좋은 효과를 낼수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 방법이 중국이나 배트남에서 인력을 대려와서 시민권을 주고 농사짓게 만드는 겁니다. 언젠가 지금 우리가 검토하는 양곡법 직불금의 최대 수혜자는 우리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을 겁니다. 스마트팜 스마트팜 하지만 솔직히말해서 지금 청년들 정책조차도 문제가 있고 담보력없고 자금력없는 청년들이 많이들 포기하고 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농업은 사실상 복권을 들고 긁는 투기성이 짓습니다 가격폭도 안정이 안되고 언제든지 수입농산물에 뒤쳐질수가 있고 그리고 중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결혼해 자녀들이 생기면 우리나라 시민권을 주고 다문화 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문통때부터 추진된 것입니다 그의 국가관에는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우리와 다릅니다 그러니 지금 민주당 의원들 조차 대부분이 친중 친북 이며 전체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지금사태까지 왔습니다. 농업단체들도 대부분이 친중 친북 세력들이 많고요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나라 농업은 그저 식량생산기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불안전한 직업입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계속 생겨나면 생겨날수록 본인들은 좋지요 정치에 아무런 관심없는 아이들이 대체되어 자신들이 장기집권하는 체제가 만들어질태니
우리나라 농업이 암울함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출산과 저소득및 비효율의 농업에 새로운 인력을 강제로 투입 할 수도 없으니 인력없어 난리인 지금의 농업에 당장 외국인 인력은 필수고 그들의 인권도 지키고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정이 한국에 녹아들게 하는 작업이 병행 된건데 여기에 다른 대안이 있습니까? 저출산에 대해선 노통 부터 경고해왔지만 탁상행정으로 돈만 낭비하다가 지금에 이르렀고 농업이 고령의 농부만 남아 외국인인력 쓰면서 돈이 안되는 사업이 된것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농업에 관심이 없었고 부동산에만 몰두하고 그에 맞는 정치인들만 뽑아왔기 때문입니다
시골 다문화 가족이 많아서 그 지역에 베트남 사람이 많으면 지역 좌지우지함
서로 똘똘뭉침
지식좀 있다고 하는자 대부분 멍멍멍.. 소리
윤석열 탄핵주제로 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시위 나가주세요
시위하시는 분들 한테 기부도좀해주세염
중국사람?
시진핑가 시키던,
막말잘하는 트럼프지만 빈말을하지않는다.
스마트팜보다 토양에서 자란 식물이 좋습니다
물에서 키우는 식물은 성장호르몬과 여러가지 화학물이 많이 들어갈거 같아 불안합니다
우리나라 국가예산 달러로 환산하면 4.500억불정도 됩니다
스마트팜이라고 하면 사기꾼이라고 읽으면 됨
한국농업은 현재데로 라면 미래가 없음니다. 헌법을 바꿔서라도 농자유전 조항을 폐지하고 네델란드를 벤치마크로 가야 합니다. 쌀값이 국제가격의 6배인데 정부 수매가 말이 됨니까 !!! 이런구조 부터 까부숴야 농업의 미래를 논할수 있지요. 그전에는 농업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의미 없음니다. !!
ㅋㅋㅋ 까부숴야 할 것들이 많죠
쌀 농사는 더 이상 자유롭게 못 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특히 작은 농지들은 쌀 농사 금지. 대신 농지 규제 풀어줘야함.
회사도 마찮가지로 능력있는 애들에게 인텐시브를 주고 루팡짓 하고 능력없는 것들은 다 잘라버려서 순환되게 해야 회사 능률 올라가고 혁신이 생김.
정부수매는 통일이 된 뒤에야 없앨수 있죠.... 휴전 국가에서는 군량미라던지.... 통일 후 북한에서 소비할 쌀도 감안해서 준비를 해둬야죠... 우리나라에서는 저장해둘 식량이 쌀밖에 없지 않습니까....
통일후 북한이 소비할 쌀을 감안해야 된다라? ㅋ 쌀을 통조림으로 보관하나? 부족하면 그냥 수입하면되지
전세계 쌀이 널렸는데 미쳤다고 세금 쳐박아서 남는쌀 구매 보관해야 되는가?
@@gdlocks6285 해상 무역 막히면 어쩔건데? 손빨고 있을라고??
@@wlrndls-b7l 해상무역 막히면 쌀만 문제인가 석유, 가스도 다수입해오는데
두분이 형제 갔습니다 😂😅
어디로요?
😂😂😂 😅@@사비-v2m
박사님 지금까지연구하고 노력해서 내놓은정책이 수도작농가당12%씩 벼심지마라....개똥정책을 누가생걱했는지 참답답합니다..
우리나라 농업인들은 이제 농사를 그만두어야합니다 트랙터나 기타 농사장비없이 농사를지으면 손해가 나지요 머지않아 나이드신 시골 노인분들은 거지나 다름없게 살게될것입니다 . 젊은 사람들 영농후계자가되면 지원받는게 많지만 그렇지못한분들은
완전히 다르지요 농지도 마음대로 사고 팔지도 못하지요 소농가들 은 답이없어요
이미 벼농사는 기계 없으면 못합니다. 하우스도 자동화 추세로 가고 있구요.
이 사람 조선에서 왔나? 개인 장비없이 기계농으로 다하고 있음.모심기 기계로 농약은 드론으로 수확도 기계로 다 해버림.논 주인은 돈만 지불하면 됨.
도시노인은 부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