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춰 버린 부곡하와이를 찾아서 38년 추억을 간직하겠습니다. 저희 부곡하와이는 2017년 5월 28일부로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8년간의 역사 속에 많은 분들의 추억이 함께 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훗날, 고객님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을 기약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료출처:부곡하와이 홈페이지▣ 부곡하와이가 폐업을 한지도벌써 4년10개월이란 세월이 흘렀다. 부곡하와이의 추억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시간이 멈춰 버린 부곡하와이를 하영수의 창녕뉴스TV가 찾아가 본다. 부곡하와이는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에 있던 유명 온천 리조트이다. 부곡하와이의 역사는 1973년1월10일 온천이 발견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일대가 온천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1979년에 국내 최초의 워터 테마파크인 부곡하와이도 문을 열었다. 부곡하와이는 개관당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극장식 공연장과 호텔온천 놀이동산 등의 시설을 갖춰 신혼여행과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부곡하와이는 500여 명을 수용할수있는 현대식예식장과 1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하는대. 중. 소 연회장을 갖췄으며 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공연장에는 세계 각국의다양한 그랜드 쇼가 연중 펼쳐졌다. 부곡하와이의 대인 입장료는9000원으로 실내수영장 온천 식물원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다 먹거리까지 챙겨 입장할 수 있어 대표적인 서민 휴양지로 불렸다. 부곡하와이는 한때 관광레저업계의 선두주자이자 국내 온천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부곡하와이는 200여개의 객실을 갖춘 1급 관광호텔과 국내 최고인 78℃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대정글탕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스파니아. 놀이동산. 하와이랜드 사계절 온천수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과 파도풀장 아늑한 숲과 연못. 조각공원 등을 갖춘 종합 스파리조트시설이다. 1980년대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았던 부곡하와이도 2016년에는 24만명만 찾아 입장객이 10분의 1로 줄었다. 오너의 직접적인 경영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계기로 현지 경영인들의 방만한 경영과 각종 적폐로 인하여 회사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몇 번의 경영진 교체가 이루어져도 그 폐단은 근절되지 않았다. 그후, 일본 전문 경영인이 직접 참여 하였으나 몇십년 동안 누적된 적자와 폐단을 근절하기는 힘들었다. 그로 인하여 부곡하와이는 근본적인 시설 재투자가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본업인 스파 관련 시설에 투자하고 경영혁신을 하기보다는. 눈조각 전시행사 등 주변부 투자에 주력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처하지 못해 쇠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부곡하와이의 폐업 원인으로 세월호참사와 메르스사태라는 주장이 있으나 그것이 결정적인 폐업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부곡하와이는 1979년 창녕 도천 출신 재일교포 고 배종성씨가 세웠고 현재 위치에 한국관을 열면서 창업했으나 38년만인 2017년 5월 28일에 부곡하와이 영업을 종료했고 2개월후인 2017년 7월 19일 부곡하와이를 운영하던 (주)제일흥업도 경영악화를 이유로 폐업하였다. 현재 부곡하와이의 모기업은 고 배종성씨가 창업한 일본 에이스 전연 그룹이다. 공식 상호명은 ㈜제일흥업이며 대표이사는 일본인 카나가와 겐지이다. 2019년 2월25일 창녕군과 제일흥업주식회사와 부곡하와이 부지 및 건물의 매각에 대해 우선 매각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서약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유효기간은 체결 후 1년까지이다. 이후 창녕군은 부곡하와이 정상화 추진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부곡하와이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본구성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하여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였으나 우선 매각협약의 기간도 지났다. 2022년 5월12일 현재부곡하와이 정상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38년 추억을 간직하겠습니다. 저희 부곡하와이는 2017년 5월 28일부로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8년간의 역사 속에 많은 분들의 추억이 함께 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훗날 고객님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을 기약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료출처:부곡하와이 홈페이지▣ 하영수의 창녕뉴스TV는 창녕지역의 이슈와 자연생태의 보고인 창녕의 아름다운 모습과 자연의 소리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드론항공영상은 항공사진 촬영 허가를 받고 촬영한 영상입니다. ▶본 채널에 올라온 영상물은 개인 창작물 영상이므로 무단복제 사용시 저작권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The video uploaded on this channel is a personal creation video Use of unauthorized copying may violate the copyright law.
조카가 5살 정도부터 다녔는데, 그 애가 벌써 30대 중반이 되었으니 정말 많이 다녔던 곳 이었다. 결혼해서도 애들이 어려서 실내수영장에서 놀게 하려고 매년 다녔었고, 애들이 커서도 아버지를 모시고 함께 온천에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오늘 갑자기 딸아이가 부곡하와이 가고 싶다는 말을 카톡으로 하길래 유튜브를 찾아봤더니... 아직도 재개장 한다는 소식은 감감하네요. 아쉽습니다.
시간이 멈춰 버린 부곡하와이를 찾아서
38년 추억을 간직하겠습니다.
저희 부곡하와이는 2017년 5월 28일부로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8년간의 역사 속에 많은 분들의 추억이 함께 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훗날, 고객님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을 기약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료출처:부곡하와이 홈페이지▣
부곡하와이가 폐업을 한지도벌써 4년10개월이란 세월이 흘렀다.
부곡하와이의 추억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시간이 멈춰 버린 부곡하와이를 하영수의 창녕뉴스TV가 찾아가 본다.
부곡하와이는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에 있던 유명 온천 리조트이다.
부곡하와이의 역사는 1973년1월10일 온천이 발견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일대가 온천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1979년에 국내 최초의 워터 테마파크인 부곡하와이도 문을 열었다.
부곡하와이는 개관당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극장식 공연장과
호텔온천 놀이동산 등의 시설을 갖춰 신혼여행과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부곡하와이는 500여 명을 수용할수있는 현대식예식장과
1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하는대. 중. 소 연회장을 갖췄으며
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공연장에는
세계 각국의다양한 그랜드 쇼가 연중 펼쳐졌다.
부곡하와이의 대인 입장료는9000원으로
실내수영장 온천 식물원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다
먹거리까지 챙겨 입장할 수 있어 대표적인 서민 휴양지로 불렸다.
부곡하와이는 한때 관광레저업계의 선두주자이자
국내 온천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부곡하와이는 200여개의 객실을 갖춘 1급 관광호텔과
국내 최고인 78℃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대정글탕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스파니아. 놀이동산. 하와이랜드
사계절 온천수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과 파도풀장
아늑한 숲과 연못. 조각공원 등을 갖춘 종합 스파리조트시설이다.
1980년대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았던 부곡하와이도
2016년에는 24만명만 찾아 입장객이 10분의 1로 줄었다.
오너의 직접적인 경영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계기로
현지 경영인들의 방만한 경영과 각종 적폐로 인하여 회사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몇 번의 경영진 교체가 이루어져도 그 폐단은 근절되지 않았다.
그후, 일본 전문 경영인이 직접 참여 하였으나
몇십년 동안 누적된 적자와 폐단을 근절하기는 힘들었다.
그로 인하여 부곡하와이는 근본적인 시설 재투자가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본업인 스파 관련 시설에 투자하고 경영혁신을 하기보다는.
눈조각 전시행사 등 주변부 투자에 주력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처하지 못해 쇠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부곡하와이의 폐업 원인으로 세월호참사와 메르스사태라는 주장이 있으나
그것이 결정적인 폐업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부곡하와이는 1979년 창녕 도천 출신 재일교포 고 배종성씨가 세웠고
현재 위치에 한국관을 열면서 창업했으나
38년만인 2017년 5월 28일에 부곡하와이 영업을 종료했고
2개월후인 2017년 7월 19일 부곡하와이를 운영하던
(주)제일흥업도 경영악화를 이유로 폐업하였다.
현재 부곡하와이의 모기업은 고 배종성씨가 창업한 일본 에이스 전연 그룹이다.
공식 상호명은 ㈜제일흥업이며 대표이사는 일본인 카나가와 겐지이다.
2019년 2월25일 창녕군과 제일흥업주식회사와
부곡하와이 부지 및 건물의 매각에 대해 우선 매각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서약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유효기간은 체결 후 1년까지이다.
이후 창녕군은 부곡하와이 정상화 추진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부곡하와이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본구성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하여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였으나 우선 매각협약의 기간도 지났다.
2022년 5월12일 현재부곡하와이 정상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38년 추억을 간직하겠습니다.
저희 부곡하와이는 2017년 5월 28일부로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8년간의 역사 속에 많은 분들의 추억이 함께 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훗날 고객님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을 기약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료출처:부곡하와이 홈페이지▣
하영수의 창녕뉴스TV는
창녕지역의 이슈와
자연생태의 보고인
창녕의 아름다운 모습과
자연의 소리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드론항공영상은 항공사진 촬영 허가를 받고 촬영한 영상입니다.
▶본 채널에 올라온 영상물은 개인 창작물 영상이므로
무단복제 사용시 저작권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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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of unauthorized copying may violate the copyright law.
#창녕군 #부곡하와이 #부곡온천 #부곡면
부곡하와이 왜이렇게 됏지요 옛날에엄청잘나갓는데 안타깝네요 다시부활하길~~
지금 50대분들은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일겁니다
지금 50대다 10살쯤되었을때, 지금 내나이쯤되었을 아버지의 손을 잡고 찾았을 곳입니다
80년대에는 거의 한국의 라스베가스급 위상. 쥬빌리쇼 같은 것도 공연하고 재밌었음.
추억으로 덮어둬야 할 곳 ㅠ
유년시절 추억이 서려 있는곳.. 생각나서 찾아와 봤네요.
2015년 겨울인가 와이프랑 둘이갔었는데 식장에서 내일 조식 2명이라고 하더라구요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저희말고 손님 아무도 없었습니다. 둘이서 식물원 목욕탕등등 데이트 했던게 생각나네요.
안타까운 일 입니다.
좋은 추억과 안좋은 추억이 공존하는 부곡하와이
하지만 정문에서 표끊고 들어갈때 설레임은 아직
잊을수 없습니다
여름방학마다 갔었는데 아쉽네요
창녕이 고향이지만 어렸을때 딱 한번 가 봤는데.. 뭔가 쓸쓸한 모습이 안타깝네요.
더 일찍 폐업 한줄 알았는데 2017년에 폐업했네요.
이렇게라도 영상 남겨 줘서 고맙습니다.
저도추억이있네요
아쉬워요
좋은 추억 떠올리고 갑니다.
부곡하와이 다시 가고 싶네요.
그립다
부곡하와이 생각난다.명절에온천은 부곡하와이다
차례 끝네고 친정올딸이 없시에 시어머님 모시고 부곡하와이온천이 최고였는데
오늘도 하와이 생각난다
안타깝네요~좋은 온천수를갖고도 부수적 사업 확대위주로 방만경영을 한듯합니다.
시대변화와 라이프스탈과 별 상관없을 듯한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 여가산업들이 사실 상당히 변화가 많다는걸 실감합니다.앞으로 더욱 멋있는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내가 간판 해줄때가 95년도인데 아직 그데로네
주차장표시판도 군데군데 보이고...참 안타깝다
제일교포 인척이무식하게 경영한다고 그때도 내부적으로 말이많았는데
일주일에 꼭 한번씩 간판,유도안내판 ,한다고 다녔는데 안쓰럽다
부곡하와이 난 초등4학년1984년도에 처음갔는데. ..연회장 공연이 압권이였고 미녀들과 캉캉춤등 .최고였음..수영하고 밥먹고 마무리는 온천으로 목욕함.최고였음.
난 80년대 초 옆 지역 의령에 살았어도 소문으로는 들어었는데
그 정도로 유명한거는 물론 저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었음
촌놈 ㅋ
와 진짜 추억이다
조카가 5살 정도부터 다녔는데, 그 애가 벌써 30대 중반이 되었으니 정말 많이 다녔던 곳 이었다.
결혼해서도 애들이 어려서 실내수영장에서 놀게 하려고 매년 다녔었고, 애들이 커서도 아버지를 모시고 함께
온천에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오늘 갑자기 딸아이가 부곡하와이 가고 싶다는 말을 카톡으로 하길래 유튜브를 찾아봤더니...
아직도 재개장 한다는 소식은 감감하네요. 아쉽습니다.
인수해줄 사람 지금도 찾는다고 하지만 솔직히 누가 인수할까싶다 시설 재투자 자체가 안되서 리모델링이 아니라 다깨부수고 새로지어야될 수준이고 장유스파랜드 김해롯데워팍이 접근성/상권이 창녕이랑 비교될 수준이 아니라서 기적같이 재오픈 한다해도 유지될지 의문
@의 정 어디가서 사업하면 안될 대가리인듯
@의 정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님이 인수하시죠? 인수할 돈이 없다고요? 클라우드 펀딩받거아 사업설명회같은데 나와서 한번 님 계획 설명해보고 투자 받으시면 됩니다. 근데 님 계획듣고 투자해줄 투자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의 정 ㅉㅉ
근처에 엑스포나 잼버리같은 대규모의 국제적 행사같은거라도 유치하게 된다면 언젠간 회생 가능성이 있을수도..있겠지만 아무래도 회생가능은 희박하겠죠ㅋㅋ
그당시 저는 찟어지게 가난해서 자녀와 근처도 못갔읍니다 지금은 사업해서 돈도있고 해외
여행 합니다 그때는 사실 부러웠지만 지금은
웃고 넘어갑니다..
유치원 다닐때 캠프 간다고 기억난다고요
일본사람이부곡하와이설립하였다
한국다벌고간샘ㅎ
위치가 재일 중요한것같은데~..
대학교MT 부곡하와이 갔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
삼성이 인수받지 아쉽다.
제2캐리비안베이 만들지 ㅜㅜ힝
경남부산사는사람들..캐리비안베이 가기힘든데
롯데워터파크를 가라
카지노로 재개발 하면 회생할듯 도박이라면 환장한 민족이니까
이놈저놈,,다 빼먹었군요...
부곡하와이 목욕탕이 오지게 넓어서 좋았는데..
부곡하와이 살길 가장 쉬운 방법 부곡면을 창원시에 양도해주면 됨. 그럼 알아서 금방 과거 명성찾을꺼임.
그래도 굳이 가기엔 너무 멀지 않나...
가기엔멀지 부산에가면그만인대
김해로 롯데워터파크가 있는데 굳이?
롯데가 김해에 워터파크 개장한게 가장 치명적
로봇랜드도 망치는 창원이 멀하겠누;;
제발 살려라 진짜 ㅋㅋㅋㅋ
삼성이나 엘지 아님 인수못한다.
문재인이 잘못했네 훠루ㅏ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