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기억 하는 한일전 최고의 감동적인 순간은 1986년에 열린 멕시코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이, 제가 15살로 중학교 2학년 이던 1985년 10월 26일 토요일(원정), 1985년 11월 3일 일요일(홈)에서 있었는데요. 1차전 원정 경기 에서 故 정용환 선수와, 이태호 선수의 골로 2:1로 이기고, 2차전 홈 경기 에서 최순호 선수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것을 허정무 선수가 밀어 넣어서 1:0으로 이기고,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축구 대회 본선 진출 후 계속 지역 예선 에서 탈락 해 오다가 32년 만에 본선에 진출 했던 그 때의 승리의 감동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정용환 토마호크 미사일 중거리 슛 짱.
나도 당연히 황선홍 한일전 골이 3위 안에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ㅎ 골문 앞 드리블 돌파중 비에 젖은 잔디에 때문에 공이 튀자 앞에 수비수 달고 점프 후 공중 발리슛 골인~ 바로 젖은 잔디에서 물살을 튀기며 슬라이딩으로 촤악 미끌어지는 슈퍼맨 세리머니까지 진짜 간지 오졌었는데 ㅋ
이민성골은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여서 패해도 딱히 위기는 아닌데 저 당시는 일본에 대한 감정이 대단히 클 때임. 김영삼 대통령 시절이라 아직 문화 전면 개방도 안할때. 저때 이민성의 역전골은 역사적인 감정을 깨주는 듯한 통쾌한 골이었음. 그리고 저 당시까진 한국이 아시아의 맹주 소리 들을 때임. 일본은 두수 아래 정도 실력차였음.
90년 이탈리아, 94년 미국월드컵땐 아시아 티켓이 2장 ㅋㅋㅋ 98년 프랑스땐 아시아티켓이 1장 늘려줘서 3장(오세아니아(호주 또는 뉴질랜드)나라와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1장 더 총 4장) 97년 아시아최종예선은 지금처럼 왠만하면 월드컵 나가던 때가 아니었다~ 실력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아시아지역 예선전 한경기 한경기가 손에 땀을쥐는 경기였는데...ㅋㅋㅋ 난 97년 원정 도쿄국립경기장에서 1:1상황에서 역전골넣은 이민성골이 최고의 골이라고 본다~! 저때 차범근감독은 최고의 영웅이었다~ 차범근 신드롬이었다~ㅋㅋㅋ
이민성 골은 정말 대단했음. 월드컵 예선이었고 저 경기 이겨야 본선 나가는 거였음. 저 골 터지고 온 아파트가 터져나가라 함성소리가... 감동이었지. 사실 그리 좋은 수비수는 아니었지만, 저 골로 온 국민 사랑 받아서 한동안 국대 계속 뽑혔지.ㅋㅋ 박주영은... 분명히 못 하는 선수는 아니고 동양팀 만나면 펄펄 나는데 유독 서양팀 만나면... 그래서 국내용이라고 찍혀서 욕 많이 먹었지. 박선수 인생 최대 실수는 유럽 진출한 거라고 봄. 그냥 k리그에서 적당히 하지...분수를 모르고
아마 저 때가 9월 이었고 2차 를 10월인가 우리나라에서 했는데 그땐 일본한테 졌음. 그래도 우리가 결국 조1 위로갔고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 잡아줘서 일본이 2 위로 월드컵 같이 갔고. 일본이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 이겨달라고 응원까지 했을때. . . . . 저때는 한국이 아시아의 맹주 소리 들을때라서 일본도 자기들이 안된다는거 어느정도는 깔고 들어가는 시절. . .
박주영의 골은 경기의 중요도를 놓고 봤을때 한일전 역사상 가장 하드코어한 압박감을 견뎌내고, 오심으로 인해 재평가중인 02월컵 4강과는 다르게 정말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급 업적 중 하나인 올림픽 동메달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그 어떤 골도 비교 불가능한 한일전 최고골임.
가와구치 골키퍼가 낮은 볼에 약 합니다. 영상 보면 알겠지만 97년 이민성의 골과 2010년 박지성의 중거리 낮은 슛을 모두 먹혔는데 그게 가와구치 골키퍼에요. 순발력 있는 국대 키퍼라면 도저히 막을수 없는 슛은 아니죠. 그래서 안정환이 얻어 걸렸다 한 말도 일리가 있는게 이민성이 잘 찬것도 있겠지만 가와구치 골키퍼라서 들어갔다라고 봐도 무방함.
1985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정용환 골(골먹히는 순간 일본애들 리액션이 꿀잼) 1994년 아시안게임 8강전 유상철 골(황새 백힐패스) 1997년 월드컵 최종예선 서정원(최용수의 높이!) 이민성 골(당연) 1998년 월드컵 대비 평가전 황선홍 골 1998년 아시아 청소년대회 결승전 이동국 터닝중거리골 2000년 4월 친선경기 하석주 골 2000년 12월 친선경기 안정환 골 2010년 월드컵대비 평가전 박지성 골
1위 이민성골 아닌가? 저거 겁나 극적으로 터진골이고 해설이 후지산이 무너집니다. 할때 아주 통쾌했는데! 진짜 한일전 인생골이였음!
저건 애국가에 나왔을정도로 대단했음
도쿄대첩
인정
@@바오빠오 저건 월드컵 지역예선이라 올림픽이랑 무관해요
@@바오빠오 원댓글이 이민성골 얘기하는데 올림픽얘기를 하니 잘못알고 답글단것같았죠
내 생애 임팩트로는 이민성 골이 일등. 역전골의 짜릿함과 적지에서 승리의 통쾌함!
LEE Paul 이민성 인생골이었죠
저골하나로 몇년동안 국대수비로 뽑혔는데 수비하다가 헛발질해서 실점 한게 한두번이 아니죠 ㅋㅋ
지성이형 골 넣은다음 일본관중석 쳐다보는거 간지난다.
씹ㅇㅈ
골들어가고 일본서포터즈 깃발내려가는거 개멋짐ㅋㅋ산책세레머니
쩔어요 인정!!! 지성이형 일본인한테 보고있냐? 내가 박지성이다.ㅋㅋㅋㅋ
전 박지성의 골이 1위일거라 생각했어요.
산책세레머니 정말 죽이죠
도교대첩 이민성의 골이 상황상 가장 극적인 골인데 아쉽네요
에이... 그래도 1등은 이민성이지. 적진(도쿄)+역전골+극장골(종료직전)인데 다른 골이랑은 비교하기 힘들지... 저 골 하나로 10년동안 애국가 울궈먹었구만
애국가 ㅆㅇㅈ ㅋㅋㅋㅋㅋ
맞아요 이민성 골이 가장극적
이민성 1위 인정~박지성 2위
왜냐하면 그 시절 일본이 진짜로 한국에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매 경기가 쫄깃했죠
1994년 일본이 먼저 시작한 해외파들 기세가 엄청났슴
한국이 매번 질것 같은 위기감이 느껴졌는데 그래도 그걸 이겨냄
ㄹㅇ 1위는 이민성 도쿄대첩 역전골. 2위가 박저성 산책세리머니 골. 이민성은 통쾌함 그 자체였고, 박지성은 어나더 레벨임을 보여줬음.
개인적으로는 도쿄대첩 이민성의 중거리슛이 가장멋있었음..
박지성 산책세레머니 지금봐도 최고다!!
하 주영이 올림픽 한일전때 군면제 확정슛 개쩔었는데ㅠ
이민성 골은 미래에도 나오기힘든 top1이다 저당시 한일전 인기와 경기상황을생각한다면
박주영 골 올림픽 동메달 결정골 간지
박주영 군대안가 슛 진짜보고 지려버렸다 그때감동을 잊지못함
박지성 세레모니할때 눈빛
"라이벌? 너넨 우리한테 안돼!! 왜냐구? 내가 있으니깐.." 하는거 같음..
이번에 개뚜드러팼는데
일본애들 국내파 밖에 없어서 그런듯
뭐 우리나라도 손흥민 기성용 같은 해외파 다 빠졌잖습니까
중요한건 저날이 일본팀 월드컵 출정식이었다는거 ㅋㅋㅋ 지네는 한국이야 가볍게 이기고 추후 세레모니하고 니뽕반자이 하고싶었는데 박캡틴이 그냥다 박살낸거죠
뱃님 저는 그냥 무표정한모습에 "이정도골은 너무도 당연한거라서 흥분되지도않는다"하는거 같았어요...언젠가 해외파 풀가동해서 요코하마에서 3골차 관광태우는것을 보고싶네요...^^ 국내파들은 이미 이루어주셨지만
누가 뭐래도 박주영 당신을 응원합니다 영원히
이 다섯개 전부 생방으로 본 내가 신기하다; 옛날생각많이나네 개인적으로 도쿄대첩때 이민성골도 멋졌지만 서정원 헤딩동점골이 가장 기억에남는데 아쉽게 순위에 없네요
내가 상상한 그래도 1위는.. 황새 황선홍 그 골장면인데 비오는날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가와구치 요시카쓰를 상대로 넣은 골 멋진골 장면..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멋진골 ㅎㅎ
그 경기는 친선경기라서 제외되었겠죠.
제 맘속엔 이민성 골이 1등^^
고정운백드리블실점 서정원동점 이후 역전ㅋㅋ
어렸을때 그 기분은 잊을수가없네요~~~~~
하주석 선수 골넣은 경기가 제 첫 한일전 직관 경기입니다.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기억 하는 한일전 최고의 감동적인 순간은 1986년에 열린 멕시코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이, 제가 15살로 중학교 2학년 이던 1985년 10월 26일 토요일(원정), 1985년 11월 3일 일요일(홈)에서 있었는데요. 1차전 원정 경기 에서 故 정용환 선수와, 이태호 선수의 골로 2:1로 이기고, 2차전 홈 경기 에서 최순호 선수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것을 허정무 선수가 밀어 넣어서 1:0으로 이기고,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축구 대회 본선 진출 후 계속 지역 예선 에서 탈락 해 오다가 32년 만에 본선에 진출 했던 그 때의 승리의 감동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정용환 토마호크 미사일 중거리 슛 짱.
와.. 박주영 골은 정말 1위 답네요
그러게요! ㄷㄷ
MC] EGG-STUDIO 에그 스튜디오 이걸 뛰어넘으러면 5명울 제처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하물며 성인 무대에서
제가 저 골 때문에 삐꾸 박주영을
아직도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ㅠ
따~봉~! 엄지척!
박주영 프로필에 아스날(잉글랜드) 캬..
박주영골은 맨날 기도 세리모니하더니 진짜 신이 선물로 준골같고 박지성 세리머니할때 두나라의 수준을 정리하는 세리모니같음. 2골다 내가본골이라서 그때 기분은아직못잊음.
황선홍 일본전 골이 없다니 갠적으로 황선홍골이 젤 멋지던데 최소 탑5안에 들갈 골임 ㅇㅇ
솔직히 나도 그거 생각했는데......모든 골들이 전부다 의미 있는 골이라 ^^
나도 당연히 황선홍 한일전 골이 3위 안에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ㅎ 골문 앞 드리블 돌파중 비에 젖은 잔디에 때문에 공이 튀자 앞에 수비수 달고 점프 후 공중 발리슛 골인~ 바로 젖은 잔디에서 물살을 튀기며 슬라이딩으로 촤악 미끌어지는 슈퍼맨 세리머니까지 진짜 간지 오졌었는데 ㅋ
황선홍이 1위임!!^^
저도 동감
썸머웨이 주먹감자 ㅋㅋ
박주영 골 진짜 환상적입니다ㆍ
이~~~~~~~민성~~~~~~~~각본없는 드라마. 그립다 97년의 9월~~~
4위 이민성 골이 1위로 가야한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98월컵 예선을 모르나본데 당시 도쿄대첩이라 불렸다 저 골이. 순위 선정 잘못된듯.
이민성골은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여서 패해도 딱히 위기는 아닌데
저 당시는 일본에 대한 감정이 대단히 클 때임. 김영삼 대통령 시절이라 아직 문화 전면 개방도 안할때. 저때 이민성의 역전골은 역사적인 감정을 깨주는 듯한 통쾌한 골이었음. 그리고 저 당시까진 한국이 아시아의 맹주 소리 들을 때임. 일본은 두수 아래 정도 실력차였음.
료호시 두 수 아래는 아닌 게 저 때 나카타랑 신지 오노 있었음. 물론 둘 다 유럽 가기 전이긴 한데 아무튼 일본도 막강한 팀이었음.
세대마다 다르죵 ㅋ.ㅋ 이런거 순위는 다 주관적이니 사람 다 맞출 수가 없으니 혹시나 분쟁 안생겼으면함
개인적으로 도쿄대첩을 no.1으로 선정 하지만 아무런 의미 없는 듯 해요. 그냥 다 난리 났었음.
이런저런걸다고려하면 대한민국올림픽 최초동메달 결정골이 일등이 맞죠
기술적인 면에서는 이승우, 예술적인 면에서는 하석주, 경기의 중요성 면에서는 박주영, 양국축구사의 상징성 면에서는 이민성, 탑클래스 선수의 위상면에서는 박지성의 골이 최고임.
Love my all Korean brother,you are same descent of Mongol as iam.
Big respect for all of u.
Brave and honest hard worker people.👌
축구선수 이민성님 팬이어서요.
이민성님 관련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몇 번을 봐도 가슴 뭉클! 장하다 우리 선수들.
단언컨대 제작자는 나이가 어릴것이다 이민성의 도쿄대첩골이 누가뭐래도 1등이지 당시 치열했던 한일전열기와 임팩트가 엄청났는데
선홍이형 비오는날 발리슛이 없네 말도안됨
우리나라아직살아있다는걸새삼깨달았습니다
청대 이동국 터닝결승골, 국대 황선홍 시저스킥
박주영 저 골은 평생 1위다
98프랑스 월드컵에서 이민성중거리슛 후지산이무너지고있어요
저 세레모니는 진짜 박지성 정도되니 가능한 세레모니....
박주영은 아스날만 안갔으면 더 클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축구천재..
이승우골이 레벨이 있기는 한데 청대때 일본 털어버린 선수는 많음. 최용수 이동국 박주영 정조국.
98년 잠실에서 황새형님의 가위차기 발리슛도 개간지였는데..,, 황새형님 일본킬러의 본능이 살아숨쉬는
개인적으로 박지성 골 성공후 세레머니는 일본 관중 바라보던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너무 멎있어.
황새 발리슛이 없다니ㅠㅠㅠㅠ
90년 이탈리아, 94년 미국월드컵땐 아시아 티켓이 2장 ㅋㅋㅋ 98년 프랑스땐 아시아티켓이 1장 늘려줘서 3장(오세아니아(호주 또는 뉴질랜드)나라와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1장 더 총 4장) 97년 아시아최종예선은 지금처럼 왠만하면 월드컵 나가던 때가 아니었다~ 실력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아시아지역 예선전 한경기 한경기가 손에 땀을쥐는 경기였는데...ㅋㅋㅋ 난 97년 원정 도쿄국립경기장에서 1:1상황에서 역전골넣은 이민성골이 최고의 골이라고 본다~! 저때 차범근감독은 최고의 영웅이었다~ 차범근 신드롬이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골장면은 이승우가 멋지고,
상황은 박지성의 골이 가장 멋졌다..
적진에서 온통 일본팬밖에 없는 상황에서 골넣고 여유롭게 관중석을 둘러보는 캡틴 박~ㅎㅎㅎ
초3때 이민성역전골들어간순간 아파트단지가 환성소리로 폭발하는줄ㅋㅋ당시 일요일이었던걸로 기억함ㅋ
박주영 골 넣고 아스날 잉글랜드 자막 나오는거
왠지 짠하다..
박주영 저때 맥주집에서 생방송으로 봤는데 전혀 예기치 못하게 골 나와서 다들 난리 났었지
난 박주영 올림픽때 저 꼴 보고 무지하게 울었다 너가 진정 우리나라를 살린 애국자였다고 감사하다고, 절하고싶었다.
이민성 골은 정말 대단했음.
월드컵 예선이었고 저 경기 이겨야 본선 나가는 거였음.
저 골 터지고 온 아파트가 터져나가라 함성소리가... 감동이었지.
사실 그리 좋은 수비수는 아니었지만, 저 골로 온 국민 사랑 받아서 한동안 국대 계속 뽑혔지.ㅋㅋ
박주영은... 분명히 못 하는 선수는 아니고 동양팀 만나면 펄펄 나는데 유독 서양팀 만나면...
그래서 국내용이라고 찍혀서 욕 많이 먹었지.
박선수 인생 최대 실수는 유럽 진출한 거라고 봄.
그냥 k리그에서 적당히 하지...분수를 모르고
저 경기 졌으면 월드컵 못가는 상황은 아니지 않나. 98 프랑스 월드컵 지역 예선 때는 우리나라가 성적이 아주 좋았고 역대 최고 스쿼드라는 소리 들을 때였는데. . . 물론 저 당시에는 말이지.
아마 저 때가 9월 이었고 2차 를 10월인가 우리나라에서 했는데 그땐 일본한테 졌음. 그래도 우리가 결국 조1 위로갔고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 잡아줘서 일본이 2 위로 월드컵 같이 갔고. 일본이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 이겨달라고 응원까지 했을때. . . . .
저때는 한국이 아시아의 맹주 소리 들을때라서 일본도 자기들이 안된다는거 어느정도는 깔고 들어가는 시절. . .
황선홍 우천 한일전 가위차기 어디갔어ㅠㅡㅠ
박주영 대박ㅋㅋㅋㅋㅋ
박주영의 골은 경기의 중요도를 놓고 봤을때 한일전 역사상 가장 하드코어한 압박감을 견뎌내고, 오심으로 인해 재평가중인 02월컵 4강과는 다르게 정말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급 업적 중 하나인 올림픽 동메달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그 어떤 골도 비교 불가능한 한일전 최고골임.
박주영 많이깠었는데 지금 보니 박주영이 훨나은듯 지금은 골도 못넣고 슈팅도못하고 1대1도 못넣고 주영형님이 훨씬 나았음
이민성이 역전골 넣은 경기가 아마 주말? 아님 공휴일인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저때 진짜 골들어가는 순간 아파트 단지 전체에서 환호성들렸었던 기억이 있음. 진짜 역대급이였다. 지난번 평창동계때 여자 컬링 한일 마지막 경기만큼이나 ㅎㅎㅎㅎㅎ
그때 박주영과 구자철의 골은 모두가 다 후덜덜한 골....
전설의 박시탈과 지성이형 산책 세레모니는 지금봐도 소름이 확~~ 끼치고 여러번 보게 되네
박지성 산책 세레머니할때 그 누구보다 잘생겨보임. 이때만큼은 우리나라 원탑
야동이랑 축구 공통점
일본이 들어가면 더 흥분됨
아이이 한번보면 멈출수가 없음 ㅋ
넣어야됨(?)
내가 대신하고싶음
배주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주한 미친넘ㅋㅋ
지성이형님 산책 세레머니는 진짜..카메라 감독도 너무 각도 잘잡앗음ㅠㅠ
예전에 감자세레머니도 잇던데..그거도 통쾌
서정원 헤딩골이나 황선홍 발리슛도 나올줄 알았는데 이민성 중거리슛은 지금봐도 전율이 느껴지네요 후지산을 무너뜨렸던 골..,
주멘... 욕도많이 먹고 했지만...
정말기대컸던 만큼 사람들이 실망도커서크래. 하지만
당신이 이루어놓은 그 모든것을 부정 할 순없을거다. 우린 또다시 그런전율을 느끼기고싶다.
이민성골은 진짜 극장골!
와 박주영 지금 왜이렇게됬지 내가 다 안타깝네
안정환 : (이민성)그거 얻어걸린 거에요. 그양반 원래 왼발을 잘 못써요!!
Emperor Thaurissan 그때 안정환 멘트 너무 웃겼음 ㅋㅋㅋ
아주대 선후배 사이...ㅋ
이민성 본인도 얻어걸린거라고 인정함
가와구치 골키퍼가 낮은 볼에 약 합니다. 영상 보면 알겠지만 97년 이민성의 골과 2010년 박지성의 중거리 낮은 슛을 모두 먹혔는데 그게 가와구치 골키퍼에요.
순발력 있는 국대 키퍼라면 도저히 막을수 없는 슛은 아니죠.
그래서 안정환이 얻어 걸렸다 한 말도 일리가 있는게 이민성이 잘 찬것도 있겠지만 가와구치 골키퍼라서 들어갔다라고 봐도 무방함.
그래서 더욱 저골의 의미가 있죠(조상님의 염원이 함께한 골...)
진짜 1위는 우리는 그 영상조차 볼수없지만 1954년 스위스월드컵 아시아예선전 한일전 골인듯 해방된지 8년밖에 안됐을때 일본원정가서 넣은골이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도쿄대첩에서 이민성이 넣은 중거리 역전골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민성골은 한일전골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올타임 레전드골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민스엉~~~~~
도쿄대첩 이민성의 골은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요. ㅎ
박주영 골이 올림픽 은매달 확정 ....멋지다
우리가 은메달도땀?동메달아님?
3.4위전인데..동메달입니다
이중에 박주영골이 베스트~~!!!
박주영 개쩔었다 진짜
이민성 임팩트 갑오브갑
하석주 이민성골때 태극기흔들릴때 먼가 전율이 흐른다..찡하네
1위는 이민성이지ㅋㅋ 이길수가 없다..
무조건 1위 이민성 2위 박주영은 확실하다
아 오늘 박열보고왔는데 지성이형님 골넣고 일본관중들 쳐다보면서 뛸태 왤케 가슴이 벅차냐...
박주영골을 볼때마다소름...
박지성 득점 후 세레머니는 ㄹㅇ 역대급 개사이다
동갑내기 박지성도 멋있다마는 고삐리때 민성이형 역전골은 소름 그자체였다
이승우골은 천재성을 다보여줌
흥민손 네 다음 강등권 베로나 벤치멤버
흥민손 다 보여주고 소멸된 듯
첫끗발이 개끗발
한국축구의 위엄을보여준 자랑스러운 선수들
해결사 박주영
+정우영 프리킥
이민성골이 탑이지 도쿄 원정에서 월드컵 진출 확정하는 역전골인데
박주영 저떈 참잘했지......
렐건 먼소리지 저때도못햇음
정동훈 저때 잘했는데?
윤테디 저때 뭐가 잘했다는거 급식아?
박주영 2012년 런던 올림픽때는 백수 개티즌들한테 퇴물 퇴물이라며 이미 놀림 받던 시절임... 홍명보가 아스날 벤치 달구고 있는 박주영 올림픽에 데리고 간다고 인맥 축구냐며 홍명보 욕 많이 먹었지 박주영 전성기는 모나코 시절이 끝임 (2009~2011)
임총 경기만 자주 보내줬으면 모나코때보단 아니지만 잘했을듯
영상은 좋은데 BGM때문에 볼륨 올리기가 부담스럽네요
역시 호날두보다 더많은 리그앙 우승을 한 박주영 갓
박지성 세레모니는 진짜 통쾌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합니다.
밥줘영이 1등 씨발
1타봉 1비행기 생각나네 젠장.
다시..역시 이민성 선수!
난 그래도 박지성 산책 디지네ㅎㅎ
크 캬 개멋지다!!!
캬...박주영
상대를 압도한 선수는 이승우 이지 일본쯤은 가볍게 이길수 있다고 선전포고 하고 기술에서 밀리는 우리에게 혼자서 여포놀이 시전하니 애들이 기에 눌려버림 비록 국대경기는 아니지만 이승우 크게 발전 했으면 좋겠다...
최고는 역시 박주영 골
당시 벅차서 눈물날 정도였음
올림픽메달내놔+군면제+수비관광+너넨이런 공격수없지
주ㅡ멘 골은 정말...
언제봐도 후련~합니다
1등은 박주영 골 바로 예상됐는데 ㅋㅋㅋ 모두다 기억에 남는 골이네 ㅋㅋㅋ 황선홍 수증전 골도 세레모니도 기억남
전설같은 분들이시지!
1985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정용환 골(골먹히는 순간 일본애들 리액션이 꿀잼)
1994년 아시안게임 8강전 유상철 골(황새 백힐패스)
1997년 월드컵 최종예선 서정원(최용수의 높이!) 이민성 골(당연)
1998년 월드컵 대비 평가전 황선홍 골
1998년 아시아 청소년대회 결승전 이동국 터닝중거리골
2000년 4월 친선경기 하석주 골
2000년 12월 친선경기 안정환 골
2010년 월드컵대비 평가전 박지성 골
지성이형 산책 세레머니보러왔는데 있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