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race)"라는 용어가 "인종차별" 처럼 늘상 부정적으로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말레이시아에는 공식적으로 4대 인종이 있습니다. 중국계-인도계-말레이계-기타 인종 이 대표적입니다. 다민족 사회입니다. 인종과 민족이라는 개념이 조금 헛갈리게 쓰이기는 하지만, 다민족 사회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아세안 인종"의 대표격으로는 "말레이-인도네시아계"가 있으며, 이는 대개 해양 아세안을 대표하고, 대륙 동남아에서는 "크메르계" "타이계" "오스트로계" "미얀마계" 등이 대표적이기도 하고, 이 밖에도 수백여 소수민족이 존재합니다. "아세안"이라는 지역 개념이 인종 개념이 되기도 합니다. (편집자 백)
동남아시아 인종?!
"인종(race)"라는 용어가 "인종차별" 처럼 늘상 부정적으로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말레이시아에는 공식적으로 4대 인종이 있습니다. 중국계-인도계-말레이계-기타 인종 이 대표적입니다. 다민족 사회입니다. 인종과 민족이라는 개념이 조금 헛갈리게 쓰이기는 하지만, 다민족 사회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아세안 인종"의 대표격으로는 "말레이-인도네시아계"가 있으며, 이는 대개 해양 아세안을 대표하고, 대륙 동남아에서는 "크메르계" "타이계" "오스트로계" "미얀마계" 등이 대표적이기도 하고, 이 밖에도 수백여 소수민족이 존재합니다. "아세안"이라는 지역 개념이 인종 개념이 되기도 합니다. (편집자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