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면, 1.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니라 완다에게 너무 비중이 많았던 점. 2. 닥스를 비롯한 마법사들의 마법 연출이 '닥스1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에 비해서 너무 떨어진 점. 두가지가 너무 아쉬웠던 것 같아요. 닥스 1편에서는 주인공인 스트레인지가 직장도, 연인도 잃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지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의사가 되었으며 다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손을 고치려 했는데, 그 손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빠져있다가 끝없이 죽어가는 고통을 겪고서도 세상을 구해내는 영웅이 되는 주인공다운 모습이 많았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완다한테 비중 다 뺏기고 주인공다운 모습이 없어서 실망스러웠어요. 특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의 성장 서사를 훌륭하게 표현한 샘 래이미가 맡은 영화라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거 같아요. 마법 연출도 닥스 1편의 미러디멘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와 '왓 이프...?' 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마법들을 보여주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던 거 같아요.
애거사 만큼이나 흑화 했다고 하기에는 흑화와 타락의 상징인 손끝이 멀쩡했습니다. 시니스터 닥스는 다크홀드에 의해서 타락했다기보단 그저 크리스틴을 놓아주지 못하고 집착함에 만들어진 닥스라고 생각하네요. 그럼 3의 눈은 대체 뭘까 생각해봤는데 3의 눈의 목적은 인커전의 관측이며 기존 소유자인 시니스터 닥스가 죽으면서 mcu 닥스로 옮겨갔다고 생각합니다.
완다가 일루미나티 상대하는 장면을 더 끔살로 고어하게 표현한것은 기존 mcu세계관에서 울트론으로 인해 오빠(퀵실버)가 죽게되어서 속상했는데 다른 멀티버스에서 의도치않게 만났지만 잘만났다 싶어하면서 울트론도 울트론이고 울트론을 만들어낸 근본들을 더 끔살 순삭으로 표현 하면서 완다의 작은 한(?)이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내피셜
엔스님은 다른 리뷰하는분들보다 더 세심하게 잘 찝어 주셨네요 ㅋㅋㅋ 이상한 목소리로 자꾸 재밌지도 않는 말투 써가며 하는 분이나 삐~~~~ 이분들 보다 더 제대로 된 리뷰라 좋았습니다 ㅋㅋㅋ 글고 여기 댓글들은 그래도 뭔가 이번 닥스2 재밌게 봤다는 내용이 많네요 다른 리뷰영상들에는 디테일이 적어서 긍가 좀 불호 였다는 댓글들이 많던데 암튼 마블 덕후인 저로써는 아주아주 훌륭한 닥스2였음 ~ ㅋㅋ
궁금한게 완다가 차베즈의 능력을 충분히 다 뺏을 시간이 다 된 거 같은데 왜 못 뺏은 건지... 왜 완다가 다크홀드로 멀티버스에 관여할 때는 인커전이 안생기고 닥터가 쓸 때 생긴 건지...그리고 다크홀드를 사용한 완다가 세상을 파괴할 만큼의 폭주한 힘을 모두 보여주기보다는 어느정도 흑마법을 컨트롤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으로 다가왔기에 이게 다가 아닐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용....
솔직히 개재밌게 봤음 물론 중간중간에 모르도 차마시면서 이상한 연출 하는거나 닥스끼리 음표 싸움하는 연출은 좀 별로긴 했음 그리고 차베즈에 대한 스토리도 부족했고 그냥 갑툭튀한 pc캐릭 같아서 공감도 잘 안됬음. (얘 실제로 원작에서도 pc때문에 만든 캐릭 맞음) 마지막에 갑자기 각성해서 완다한테 시공간 펀치 날리는 장면 개오글거렸음ㅋㅋ 근데 이것들 말고 나머지 부분은 진짜 다 너무 좋았음.. 특히 완다 거울에서 기어나오는 장면이나 프로페서x 목 비틀어버리는 장면이나 좀비닥스가 악령들 휘어잡고 각성하는 장면이나 그 모든 기괴하고 무서운 연출들 다 너무 좋았음 뭐 너무 잔인하다, 갑툭튀하는 공포 연출이 별로다, 아니면 완다 행동이 이해 안된다, 뭐 이런걸로 까는건 진짜 공감 못하겠음 겨우 이정도 잔인한거도 못보겠고 겨우 이정도 갑툭튀 공포도 못보겠고 남녀 썸타는 연애물은 맨날 쳐보면서 몇 화 하지도 않는 완다비전은 보기 싫은 라이트 유저들인듯
12세인걸 인지해야함 그런 부분에서 잔인한건 맞음.. 충분히 좋은 스토리를 남길수 있는데 굳이 인물들을 비틀어서 과한것임은 분명함 완다를 너무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만들어서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느껴지기 힘듬;; 스케일에 비해 일회용성이나 허무하게 소비한것도 너무 많기에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
@@ezen982 ㄹㅇ 걍 미친년 만들어놓고 공포물로 가니까 빌런으로써의 매력이 ㅈ도 없었음 걍 미친년이 날뛰고 도망치고 그러는구나~ 미친년이 우주짱쎄구나~ 그런수준. 공포도 걍 튝 튀어나와서 흠짓이지 무서운 급도 아니고 죽는 장면은 고어하기만 해서 피식 그냥 개그씬 보는 것같았음. 영화 자체에 기대를 해서 그런지 실망도 크게함.
오늘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 디테일들을 알아봅니다!
*[질레트 닥터 스트레인지 에디션] 면도기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www.coupang.com/vp/products/6453338130?itemId=14018092328&vendorItemId=81266627604
#질레트 #질레트 마블 #마블 면도기 #닥터스트레인지2 #닥스2
7:38 눈을 뜨라며 이마를 짚으며 눈을 뜨라할때 영어식 표현으로 Open your eyes(눈은 일반적으로 두개기 때문에 복수)라고 해야 맞는데 굳이 open your eye(단수)라고 한것은 …? 정말 큰 떡밥이네요… 그걸 내다본 에이션트원 당신은 ……
오...
개지렸다
흑흑 에인션트원 최고 ㅠ
에이션트 원도 다크디멘션 힘쓸때 이마에 표시 있어서 안듯
오...
나만 이거 느꼈음?
완다가 부셨던 로봇에서 머리부품이 떨어지면서
“울트론의 명령이다, 멈춰라”라는 대사가 나왔는데
868지구에서의 토니스타크가 만든
울트론은 타락하지않았다는걸 보여주는 디테일이
너무 좋았음
토니스타크가 존재하는 세상일지 모르겠네요... 이미 천재 박사인 판포 고무고무가 나와서 이 사람이 만들었을 수도
@@다이애나-n6m 일루미나티에는 아이언맨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RAY-jj3ih 아 타노스를 닥스가 이미 죽였으니
아이언맨이 희생할 이유가
사라져서 살수있는거구나
근데 회상 장면에선 닥터스트레인지 죽일려고 할때 4명밖에없엇어요..
838아님?
하나 빠졌네요 크리스틴이 악령을 처리하려고 쓰는 아이템이 닥터 스트레인지 1편에서 스트레인지가 생텀을 급습한 놈들에게 쓰려다가 쓸 줄 몰라서 못 썼던 아이템입니다
케실리우스 : 너 그거 쓸 줄 모르지??
보고 반가웠는데ㅋㅋ 드디어 사용법 나오는구나
ㅋㅋㅋㅋ그러다 걍 던진거 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더 빠진게
완다의 모습들을 보면 영화 ‘캐리’의 주인공인 캐리의 모습을 오마주 했다는걸 알 수 있음
두 캐릭터 다 염력 쓰는 것도 비슷하고 일루미나티를 죽이고 쫒아오는 피범벅된 모습도 캐리랑 비슷함
그 장면 엘든링인줄 ㅎㅎ
이번 닥스 영화를 보고 알수있던건 cg팀이 과로사하지 않았을까싶다
ㅋㅋㅋㅋ ㄹㅇ 보는사람이 어지러울 정돈데
지금은 돈이많으니 cg로 해보는데 점점 망하면..ㅋㅋ
ㄹㅇㅋㅋ
울트론부수는 완다를 CCTV로 보는장면에서 CG진짜 개허졉하던데.. 걍 언리얼5로 만들어도 그것보단 사실적이었음
@@andrewyoo5111 괜찮았던데요 나쁘지않았던뎅?
감독이 공포영화 출신이다보니까 기존 마블과는 다르게 호러감 소재가 엄청 많았던 영화 같ㅇ요
솔직히 진짜 내가 본 마블영화중에서 고어틱한 장면이 좀 많았음. 중간에 일루미나티들이 엄청 잔인하게 살해당하는게 좀 충격.
진동벨?죽는 씬이 제일 극혐...
ㅇㅈ 마블 영화 치고 고어틱하더라
감독부터가 공포영화 감독이니까요 ㅋㅎㅋㅎㅋ
진짜 판타4 국수로 만들어 죽이는거 보고 오졌음. 물론 그때부터 난 완다한테 뻐큐질을 쳐날렸지
@@user-sq8ni8 안물어봤어 ㅋㅋ
전 초반에 완다가 사과나무 가지 자르면서 닥스랑 멀티버스 얘기하는 부분이 완다가 멀티버스를 지배한다? 쥐고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로키에서 본 게 생각나더라고요 나뭇가지 =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멀티버스 그래프
완다 사망
완다, 즉 스칼렛 위치가 원작에서
타임라인을 지배하는 넥서스 비잉이었기에 그런 연출을 사용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덕분에 영화 볼 때 생각하지 못했던 흥미로운 점을 알게되었네요ㅎㅎ
전 사과나무가 드림워킹 할때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완다가 점점 나뭇가지를 잘라서 수를 줄이는게 드림워킹을 통해 영화에 등장한 완다가족을 찾아가는 중이라는 표현으로 보였어요ㅋㅋ
@@suckmydickkkkk 오
근데 타임스톤도 없는 데.. 도르마무가 지금 바로 닥터스트레인지 죽이면... 노답인데 죽을일은 없겠져.. 앞으로 마블 영화는 스파이더맨보다는 닥터스트레인지가 다 책임질꺼 같은데..
전 하나 더 생각해본게 가르간투스가 건물타고 올라갈때 건물안에 있던 사람이 공포에 질려있는모습이 과거 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2때 닥터옥터퍼스가 건물오를때 건물안에 있던 여성이 비명을 지르던 이미지랑 겹쳐보였어요
네
근데 레고에서는 눈치없게 웡 마법진을 보라색으로 넣음ㅡㅡ
다크 웡ㅋㅋ
@@beyondtable_official ㅋㅋ
웡이 다크홀드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었고 다크홀드가 복사본인것과 숨겨진 산에 그 신전이 있다는걸 봣을때
웡이 다크홀드에 손을 댔었다는 마블과 레고측의 숨겨진 떡밥이 아니였을지
@@user-gd4yf8pk9t 그건 소서러 수프림이라서 알고 있는 거 아닌가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7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차베즈의 능력을 뺏으려는 게 누구인지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카마르 타지로 데려갔고,
완다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을 때 흑막이 완다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때 완다한테 위치를 말해주는 바람에 완다가 카마르 타지로 찾아온 것이고요.
이게 맞긴 하죠
그러게요 순서가 잘못되었네용
이게 맞죠 닥스는 완다비전편의 일련의 사건들을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완다가 멀티버스에 대해 알거라 생각하고 도움을 요청하러 간거였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닥스가 손 안다쳐서 계속 의사하는 멸티버스가 안나와서 아쉬웠음
제가 듣기로는 핵심 포인트는 다중우주적으로 공통이라고알고있겄음 세계관 설정이
@@물개튜브-d9y 공통이면 캡틴도 크리스여야 하는거 아님?
@@박상준-e9e 인물이 꼭 똑같은건 아니죠. 카메오에서 나왓잖슴
왓이프에 절대적 시간은 바뀌면 조진다고 나와있음요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면,
1.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니라 완다에게 너무 비중이 많았던 점.
2. 닥스를 비롯한 마법사들의 마법 연출이
'닥스1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에 비해서 너무 떨어진 점.
두가지가 너무 아쉬웠던 것 같아요.
닥스 1편에서는 주인공인 스트레인지가
직장도, 연인도 잃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지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의사가 되었으며 다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손을 고치려 했는데, 그 손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빠져있다가
끝없이 죽어가는 고통을 겪고서도 세상을 구해내는 영웅이 되는 주인공다운 모습이 많았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완다한테 비중 다 뺏기고 주인공다운 모습이 없어서 실망스러웠어요.
특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의 성장 서사를 훌륭하게 표현한 샘 래이미가 맡은 영화라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거 같아요.
마법 연출도
닥스 1편의 미러디멘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와 '왓 이프...?'
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마법들을 보여주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던 거 같아요.
맞아요 ㅜㅜ닥터스트레인지만의 능력이 잘 보여지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타락한 닥스랑 음표로 싸우는 씬은 좀 지렸는데
@@user-wx4se1bf8z 나도 거기서 지렸는데 다들 유치하다고 함..
음표 멋지다는 분들은 왓 이프...? 4화, 9화랑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타이탄 행성 전투장면 보고 오십쇼.
완다가 주인공같던 영화...
비중뿐만 아니라 서사도 완다가 압살
7:25 완다가 깔릴때 잔해가 무너지고 있는 도중에 붉은 빛이 나왔으니 탈출한것 같기도 하네요
찌부돼서 속에가득찬 에너지가 빵 터진줄알았어요 ㅋㅋㄱㅋㅋㅋ
애거사 만큼이나 흑화 했다고 하기에는 흑화와 타락의 상징인 손끝이 멀쩡했습니다. 시니스터 닥스는 다크홀드에 의해서 타락했다기보단 그저 크리스틴을 놓아주지 못하고 집착함에 만들어진 닥스라고 생각하네요. 그럼 3의 눈은 대체 뭘까 생각해봤는데 3의 눈의 목적은 인커전의 관측이며 기존 소유자인 시니스터 닥스가 죽으면서 mcu 닥스로 옮겨갔다고 생각합니다.
손끝 까매졋던데요 다른거 말하시는걸까요??
완다 사망
완다 손끝 꺼매졌어요
@@gappy9913 댓글 내용에 완다 얘기 하나도 없는데...
글을 읽으시오
@서스르 그 닥스가 고층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어느 장면인가요? 영화 봤는데 그 부분이 궁금해서 ㅠㅠ
두번째 쿠키를 단순히 낚시로만 보시던데
저는 조금 달라요...
이 일을 해결하고 나서 클레아가 나타나 닥스를 데려간게 오랜 시간이 아닌 겨우 3주 가 지났을 뿐인 시간 이라는 걸 암시하는거 같아요
인커젼의 시간을 가늠하는데 도움을 주는 힌트?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 추가가 조금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 산에 올라갈때 => 여긴 무덤이 아니라고 했는데
본인이 무너뜨리면서 본인 무덤이 됨.
추후 완다가 살아있는 (?) 설정이면 본인 말이 반전이 되었다가 , 새로운 또 다른 반전이 되는 그런 것도 있을거같네요
완다가 일루미나티 상대하는 장면을 더 끔살로 고어하게 표현한것은 기존 mcu세계관에서 울트론으로 인해 오빠(퀵실버)가 죽게되어서 속상했는데 다른 멀티버스에서 의도치않게 만났지만 잘만났다 싶어하면서 울트론도 울트론이고 울트론을 만들어낸 근본들을 더 끔살 순삭으로 표현 하면서 완다의 작은 한(?)이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내피셜
제가 생각하기에는 닥스2에서 크리스틴이 악령들을 잡는데 쓴 화로가 닥스 1에서 닥스가 쓸줄 몰라서 그냥 던지거같은데 맞나요?
맞음
맞아요
오
항상 마블은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고 그걸 해설하는 재미가 있네요. 디테일 하나 하나에 정성이 담겨있어서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그냥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마블영화로 봤지만 세세한 디테일을 따지고 보는 맛이 있네요
닥스2 재밋긴 했는લા 약간 좀비물 보는 거 같았음 ㅇㅇ
12세 관람 치곤 좀 잔인하고 무서웟..
황동 악기에서 몸 비틀리면서 튀어나오는 장면이 인상적이더군요
ㅈㄴ 잔인하던데
처음 가르간토스 눈깔 뽑힐때 왜 12세 관람인지 의문이 들었음
샘 레이미 감독이 공포영화의 명인이라서 그래요 그래서 공포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거구요ㅡ애초에 마블 최초의 호러영화 라고 광고했어요
난 완다 갑툭튀 장면 겁나 무섭던데..
그냥 어째서인지 영화마블에선 닥스가 너무 무력하고 약하게만 나옴.
강하면 벨붕 + 완다가 너무 강함
코믹스급으로 나왔으면 이미 완다 찢어버리고 해피엔딩임
제대로 싸우는건 닥스 미러전밖에없고 그마저도 갑자기 음표싸움하는거 ㅈ 구림.
모르도인가 걔랑 맨손격투도 허무맹랑하고 많이아쉽다 너무 ㅈ밥처럼나와서
코믹스로 따지면 말 한마디로 이미 세계관 하나가 박살나는게 완다고
스트레인지는 이미 차 한 잔마시면서 메피스토랑 탭댄스 추면서도 상황정리하고 있었을거임 ㅋㅋ 어쩔수 없음
이번 영화 컨셉이 호러영화인데 호러영화에서 주인공이 귀신 때려잡으면 그건 호러가 아니잖아요..
여러분 두번째 쿠키영상이 레전드입니다 꼭 끝까지 보고 나가세요 ㄹㅇ
왤케 두번째 두번째 거리나 했더니 진짜 영화 본편에 견주는 레전드였음 꼭 봐야됨
떡밥 회수 개지림 ㄹㅇ
두번째에서 완다가...읍읍...
비샨티의 책 찾을려고 그렇게 개고생하더니만 찾았더니 불타 없어지고 마지막에 타크홀드로 맞대응하는게 어이 없었음
ㄹㅇ 좀 어이없던데 그건. 후에 뭐 다시 나올지 모르겠는데 앞에서 그리 열심히 찾아다니던걸 그리 없애는건 이해가안되더라
좀 허무한감이 있었음
ㄹㅇ 속 뒤집힐뻔 등장한지 5초만에컷나서
비샨티의 서가 맥거핀이 아니라 기존의 실패한 닥스들의 도구였던 비샨티의서를 버린(자의든 타의든) 닥스의 대비 라고 하더라고요
아니 솔직히 그렇게 쉽게 없어지면 안되지 않나? 뭐라도 역할을 하고 없어지던가 그거 거의 인피니티 스톤급 물건 아님?
3의 눈 디테일은 소름이네요. 에이션트 원이 가르킨 이마가 곧 눈이었다니 ㄷㄷ
소름일것까지 있나요...?
눈 하나를 더 만들건데 뒤통수나,광대뼈,턱에다 만들 순 없죠..........
솔직히 에이션트 원과 연관 짓는 건 너무 억지스러운 것 같아요
이런 티테일이 아니더라도 닥스2는 그냥 잘 만든 영화라고 봅니다.
@@silent0206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스승인 에이션트원은 다크디멘션을 사용했고 제자인 닥터스트레인지는 다크홀드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스승과 제자의 연관성이라고도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이 의도하든 안하든 결국 독자들의 생각이자 추리니 각자만의 감정이 옳다고 생각이드네요
까메오로 출연한 브루스 캠벨이 자기 얼굴을 계속 때리는 것도 영화 [이블데드]의 오마쥬였다고 생각합니다.
???: 끝났어!!
@@최고다_덕경장 영화관 모두가 피식한 순간
@@SION_123 ㅋㄱ
@@최고다_덕경장 사람들 마지막 쿠키영상 보려고 기다리다가 보고 나서 다 욕하고 나가던데 ㅋㅋㅋㅋㅋ
@@wasd7776 다들 아...씨 ㅋㅋㅋ 이러고 나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완다 비전 속 하양 비전 일명 짭비전과 후에 완다가 다시 만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빨강 비전이 하양비전한테 모든 기억을 업로드시켜줬으니, 결국 타락한 완다를 하양비전이 구제해주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번 영화에 마지막에 나와서 완다가 갱생하는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안 나와서 아쉽
@@3296kop 분명히 완다가
죽진 않았을거임
모든 멀티버스의 다크홀드를 파괴했다고만
나오고 죽었다는 묘사도
안나와서 살아있을수밖에 없음
@@hageww 나도 죽었다고 생각 안 했음... 내 최애... 그렇게 죽으면 안 됨 ㅠ
이미 너무 많은 죄를 지었기에… 갱생이 가능할까 싶음…
근데 그러기엔 베타니가 하차했음… ㅠㅠ
후반부에 완다와 아이들의 집에서 아이들이 스칼렛위치를 마녀라고 했을때, 아이들이 보던티비에선 디즈니애니 백설공주가 나오고있었습니당.
유토픽 유니버스에서 캡틴 카터가 "난 하루종일 할수있어' 라고할떄 웃음이 나오더군요
퍼스트 어벤져에서 나온 명대사 잖아요 ㅋㅋ
난 진짜 별건 아니었지만 좀비닥스가 차베즈 마법해제해줄 때 기존 마법과 좀비의 흑마법 색깔 섞어서 마법이미지 뜨는게 넘 맘에 들었음.
타락한 닥스가 눈을 뜨는 장면이 나왔으니 죽지 않고 살아있다가 왓이프때처럼 든든한 조력자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좀비로요? ㅋㅋㅋ
마블 영화치고 많이 고어했던 것 같아요...
갑툭튀도 많고 ㅎㅎ 좀비물을 보는 것 같았달까
그래도 마블의 영상미는 감탄하고 봤습니다
옆자리에 어린애들 있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 4:42 차원이동중에 하이드라의 비공정(기구)
노란 전동 휠체어는 애니판 자비에가 타는 휠체어였군요. 그것까지 디테일이 들어가 있었다니ㄷㄷ
완다가 다크홀드 신전 무너뜨리고 나서 잔해에 깔릴 때 어두워지면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근데 어두워질 때 (제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완다의 빨간색 마법이 발동되었는데
그럼 완다는 그 잔해 안에 살아있는게 아닐까요?
아님 말구여😄😄
헉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오히려 그것때문에 죽은 줄 알았는데..
본인의 마법이 본인을 죽지않게 지켜준걸수도 있겟네요
죽었다고 치기엔 그정도 마법을 가진 인물이 죽은거 치기엔 폭발이 너무 사소해성
토르 3편에서 헬라가 수르트에게 검으로 내려찍어질 때도 찰나긴 하지만 헬라를 상징하는 검은색 마법이 있었습니다
마블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강력한 존재의 죽음을 의미하는 장치일지 아닐지는 토르 4편에서 헬라의 등장 유무를 통해 더 확실해질 것 같네요
@@padio514 저도 그 장면 보자마자 헬라가 생각났었는데 개인적으로 두 캐릭터 모두 살아있었으면....완다는 마블과 새로 계약을 해서 살아있을 수 있느니 헬라도 다시 영화에서 볼 수 있었으면....
스트레인지 포탈 통과 할때, 물 속에 있는 장면을 보면 네이머가 곧 나오는걸 암시하는듯힘
엔스님은 다른 리뷰하는분들보다 더 세심하게 잘 찝어 주셨네요 ㅋㅋㅋ
이상한 목소리로 자꾸 재밌지도 않는 말투 써가며 하는 분이나
삐~~~~ 이분들 보다 더 제대로 된 리뷰라 좋았습니다 ㅋㅋㅋ
글고 여기 댓글들은 그래도 뭔가 이번 닥스2 재밌게 봤다는 내용이 많네요
다른 리뷰영상들에는 디테일이 적어서 긍가 좀 불호 였다는 댓글들이 많던데
암튼 마블 덕후인 저로써는 아주아주 훌륭한 닥스2였음 ~ ㅋㅋ
그러고보니 생각난게
스트레인지는
1편도 2편도
모두가 거부하는 악(?)의 힘을 올바르게
이용했다는 시리즈의 공통점이 있군요
저두 그 생각 했어요!!
마지막에 완다가 신전?에서 마법을 봉인하기 위해 최후를 맞이하는데 돌들이 완다를 덮칠때 빨간 빛이 조금 번쩍이던데 완다가 안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ㅠㅠ메인 완다 삶이 진짜너무 불쌍해 ,,
디테일함의 제작진에 놀라고 그것을 찾아내는 유뷰버한테도 놀라고 Wow.....
그리고 디펜더 스트레인지의 눈이 아가모토를 상징하여 원래는 초록색이어야 했는데 시간의 개념이 없는 멀티버스 사이(비샨티의 서) 가 있는 곳에선 작동을 하지 않아 하얀색 마법을 사용한 것이기도 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멀티버스니까 다크 디멘션도 멀티로 존재하는 건가요??
궁금한게 완다가 차베즈의 능력을 충분히 다 뺏을 시간이 다 된 거 같은데 왜 못 뺏은 건지... 왜 완다가 다크홀드로 멀티버스에 관여할 때는 인커전이 안생기고 닥터가 쓸 때 생긴 건지...그리고 다크홀드를 사용한 완다가 세상을 파괴할 만큼의 폭주한 힘을 모두 보여주기보다는 어느정도 흑마법을 컨트롤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으로 다가왔기에 이게 다가 아닐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용....
흠... 닥터가 일루미나티 만난 세계는 이미 멀티버스를 잘 알다 보니 이미 타 세계에 관여해본적이 있는 거 아닐까요? 지구온난화처럼 조금조금씩 데미지가 쌓인...
인커젼은 다크홀드를 썼다고 해서 무조건 발생하는게 아니고 조건을 충족해야 발생하는데 완다는 다크홀드를 더 많이,오래 사용했지만 무언가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거고 닥스는 잠깐 사용했음에도 그 조건이 충족되어서 인커젼이 발생한거래요
시체에 빙의하는 건 금지되는데 닥스가 써서 그런가?
2:30
차베즈를 구하고 익명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카마르 타지로 숨긴거지 이 시점에선 빌런이 완다인지 스트레인지는 모릅니다.
완다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했을 때 차베즈가 카마르에 있다는걸 빌런인 완다에게 스스로 노출 시키게 되죠 스트레인지가
닥스랑 차베즈랑 완다한테 맞고 차원이동할때 중간에 바다속멀티버스가 나왔었는데 그게 혹시 네이머 떡밥이 아닐까용??
완다 개과천선하고 건물무너뜨리면서 차베즈가 도망간 포탈은 배경이 카마르타지로 추정되는데
그후 멀티버스에 있는 닥터스트레인지를 대리러갔을땐 배경이 설산(운다고어?)로 나오는데 그 이유는 뭔가요??
웡이 마법사는 운다고어에 자기발로 갈수없다했자나요 그래서 입구에서 포탈연듯
카마르 타지로 간것도 맞고 설산에서 데리러 온것도 맞음
이 목소리 오랜만에 듣네요 요즘엔 다른 분 목소리가 나왔었는데
진짜 두번째 쿠키영상은 대박이었음 ㅎㄷㄷ...(>_
나빠용>
스파이더맨 급 ㄷㄷ
나만 엿먹을 수 없지 마인드 좋지 않아요ㅋㅋㅋㅋㅋ
안 봤지롱 😁
정말 끝내주죠...
솔직히 개재밌게 봤음
물론 중간중간에 모르도 차마시면서 이상한 연출 하는거나
닥스끼리 음표 싸움하는 연출은 좀 별로긴 했음
그리고 차베즈에 대한 스토리도 부족했고 그냥 갑툭튀한 pc캐릭 같아서 공감도 잘 안됬음.
(얘 실제로 원작에서도 pc때문에 만든 캐릭 맞음)
마지막에 갑자기 각성해서 완다한테 시공간 펀치 날리는 장면 개오글거렸음ㅋㅋ
근데 이것들 말고 나머지 부분은 진짜 다 너무 좋았음..
특히 완다 거울에서 기어나오는 장면이나 프로페서x 목 비틀어버리는 장면이나
좀비닥스가 악령들 휘어잡고 각성하는 장면이나 그 모든 기괴하고 무서운 연출들 다 너무 좋았음
뭐 너무 잔인하다,
갑툭튀하는 공포 연출이 별로다,
아니면 완다 행동이 이해 안된다,
뭐 이런걸로 까는건 진짜 공감 못하겠음
겨우 이정도 잔인한거도 못보겠고
겨우 이정도 갑툭튀 공포도 못보겠고
남녀 썸타는 연애물은 맨날 쳐보면서 몇 화 하지도 않는 완다비전은 보기 싫은 라이트 유저들인듯
12세인걸 인지해야함 그런 부분에서 잔인한건 맞음.. 충분히 좋은 스토리를 남길수 있는데 굳이 인물들을 비틀어서 과한것임은 분명함 완다를 너무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만들어서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느껴지기 힘듬;; 스케일에 비해 일회용성이나 허무하게 소비한것도 너무 많기에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
@@ezen982 ㄹㅇ 걍 미친년 만들어놓고 공포물로 가니까 빌런으로써의 매력이 ㅈ도 없었음 걍 미친년이 날뛰고 도망치고 그러는구나~ 미친년이 우주짱쎄구나~ 그런수준. 공포도 걍 튝 튀어나와서 흠짓이지 무서운 급도 아니고 죽는 장면은 고어하기만 해서 피식 그냥 개그씬 보는 것같았음. 영화 자체에 기대를 해서 그런지 실망도 크게함.
완다 죽는 것처럼 연출할때 빨간파동이 나오는데
이게 헬라하고 비슷하네
나만 본게 아니엇어...!
다크홀드가복사본이여서 그리쉽게부셔지는건 이해되는데
모든멀티버스서 한개뿐인 비샨티의서가 쉽게파괴되는게 개연성 부족이라생각함
한개라는 언급은 없고 이것도 복사본일수도 있어서
@@이정현-h6u5m ㄴㄴ
영화에 똑같은공간에만 즉 모든멀티버스중에 한곳에만있다고했음
즉 1개임
@@wsunkim5523 원본이 딴곳에 있을수있어서
@@이정현-h6u5m 아 뭔개소리야 너이해못하냐
@sake L 15살이요
솔직히 이거 완다비전 이런거 안보고 오면 이해안될거 같긴한데 보고 보니까 지루할 틈도 없이 댕잼있었음 담에 또 보러갈예정~
근데 영화 초반에 차베즈가 멀티버스에 대해 아냐고 물어봤을 때 닥터 스트레인지가 최근 스파이더맨 일 덕분에 안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닥스도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억을 다 잃은 거 아닌가요 왜 알고있는 거죠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스파이더맨이 피터파커인 사실만 지운거 아닐까요? 스파이더맨 때문에 망각마법 사용한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파이더맨 = 피터파커
이것만 잊은걸로 알고 있습니당
@@ggamsoonS2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피터파커라는 사람을 잊은거지,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를 잊은건 아닙니다.
@@후-r3m 그럼 누구였는지 겁나게 궁금하겠네요 ㅋㅋ
스파이더맨은 소재라고 해아하나 그런부분에서 괜찮았던거지
개인적으로 작품자체는 닥스가 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샘레이미 호불호 갈릴지 상상도 못함 연출이 올드하다고 생각조차 못해봄
그런걸 클래식이라 하지 않는지...
클래식도 어느 정도는 현 시대에 맞게 연출하면서 반영해야 클래식이라 그러죠. 그냥 21세기에 20세기 패션을 대뜸 가져와봐요, 클래식이라고 할까요, 올드하다고 할까요?
@@3296kop 클래식하죠
도르마무가 돌아갔던 건 아가모토의 눈 안에 있던 타임스톤 때문이었는데 타임스톤이 사라진 상태에서 도르마무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약속을 지킬지, 다시 공격할지..!
오 벌써 ㄷㄷ 빠르시네요
진짜 이거 보는데 말 그대로 영화가 대혼돈이었다
마지막에 닥스가 3번째 눈뜬건 다크닥스가 쉽게 죽지 않고 드림워킹한걸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다크닥스가 너무 허무하게 마무리된것같아서요..
05:30 이때 완다 모습, 고전영화 캐리 느낌 났음.
캐나다에서 영화보는데 4:16 이 장면에 사람들이 오오오 하면서 소리지름
로키 이후 시점이라 TVA 의 관여 없는게 맞나요?
수갑 자체가 니산티의 모래로 만들졌지 않나요?
맞아여 이부분도 좀 잘못된거같네요
굉장히 긍정적인 리뷰네요 ㅎㅎㅎ 전 어제 보고 너무 실망해서 맘이 아픈데...후후...
꿈이 다른우주를보는방법이라면 전에 아이언맨이 호크아이집에서 꾼꿈인 모든어벤져가죽는씬이 닥스가말한엔드게임에 나머지 미래가 아닐까싶네요
그때 꿈은 토니가 손을튕기지 않은 다른우주 왜냐하면 캡틴에 대사에서 알수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마법사들만이 꿈이 다른 우주를 보는 방법 아닐까욤
그거는 아이언맨이 호크아이집에서 꾼 꿈이 아니라 완다에 의해 아이언맨이 가장 두려워한 미래를 환상으로 보게 된거 아니었나요?
유토픽 유니버스의 세계에서 도시는 아름다운 색깔로 덮혀잇는데 도시사람들의 의상은 모두 무채색이더라구요.
그리구 마지막에 완다가 다크홀드신전?을 무너뜨릴때 빨간색 이펙트가 잠깐 나오는걸 봐서 스칼렛위치는 안죽엇다는걸 나타내는게 아닐까..
완다가 다크홀드 신전을 스스로 무너뜨리면서 자멸하는 장면은 샘 레이미 감독 스파이더맨2 닥터 옥토퍼스의 오마쥬 아닐까여?
3:27 쥬라기 월드와 콜라보를 노려볼 수ㄷ..
근데 닥터한테는 더이상 타임스톤이 없는데…
도르마무와 어떻게 거래를 할련지…
비샨티의 책도 한번 사용하는걸 보고 싶긴했는데 아쉽네요
역대 마블시리즈 중 👍💕
닥터2 오늘 보고왔는디..
생각보다 주제는 흥미로웠는데 뒷 내용이 다 뻔한? 전개라서 흥미는 있었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는 평..
타임스톤사용&미러디맨션 사용&드림워킹사용...3대 불법을 저질러도 웡에게 용서받는 스트레인지 ㄷㄷ
비샨티 책 탈때 별모양나오는데 그게 차베즈를 의미 하는건 아니겠죵?
형 다른차원의 스트레인지는 마법 색깔이 다르던대
그리고 마지막 에들어간 차원이 도르마무 차원아닌가?
주말밤 한적한 극장에 혼자 가서 보았는데... 공포영화를 보는거 같았다. 근데 감독이 이블데드를 감독한던 감독~ 어쩐지 아메리카를 쫒는 완다의 모습은 흡사 주인공을 쫒는 악귀를 보는거 같았고, 닥터스트레인지는 정말 좀비로 나타나기도 했다.
스칼렛위치는 왜 눈이 두 개죠?
웡의 머리가 자꾸 변한 것 같은데ㅜ 기분 탓인가여...? 앞머리가 있었다가 없었다가.. 그랬던 걱 같응데...!!! (앞머리 보고 가발을 왜 저따구로 썼지..? 하는 생각 했는데 급 없어쟈서 놀라서 기억함...)
1:55 가운데위 조나제임스?
타락한 스트레인지도 손가락 끝이 검게 물들여져 있는걸로 봤어요 !
역대 마블영화 중 탑!! 호러요소도 좋았고 전투씬은 다른 마블에서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좋았어용
닥스 아가모토 눈이 왜 주황색으로 빛나는건가요??
유럽쪽에서 마녀들의 손가락이 검게 변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그 설정을 따온것 같습니당
그리고 다크홀드를 다 태워봤자 의미가 없는게 또다른 세계의 운타고어산을 가면 또 적을수있지 않나요?
별건 아니지만 엔드게임에서 캡틴이 I can do this all day라고 말하는데 이번 영화에서 완다랑 카터랑 싸우는 과정에서 카터가 I can do this all day라고 하는 장면...ㅠ
비전은 태어난 생명이 아니라서 멀티버스에 존재할 확률이 좀 적은건지... 완다는 실제로 가져보지도 못한 애들만 찾고 왜 비전은 찾질않어..
제 생각에는 이번 영화는 뭔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발판인 것 같네요
닥터스트레인지도 드림워킹 할 때 손가락 검게 변하는것도 있네용
완다가 사랑으로 키울게라고하는대사가 있었는데 이게 영어로 뭐였죠?? 빨라서 듣기 힘들어서
엄마가 웡이 마동석닮았다던데 마동석처럼 보이는거같기도하고..
어제 영화 극장에서 친구 6이랑 봤는데 혼자 4D 보면서 공포영화 보듯이 깜짝깜짝 놀랐었음...무서워..
아리솀이 이터널스들과 지구를 심판한다 했으니 이터널스2때 리빙트리뷰널이 나올수도있겠네여
오 대박 리뷰도 좋지만 마블 면도기가 아이언맨이랑 캡아만 있어서 아쉬웠는데 굳!
아~ 이제 이해가 되네여
디테일은 너무 많았는데 이번엔 그게 매끄럽게 인식이 잘 안됐던 것 같습니다ㅠㅠ
와 이런 거 진짜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ㅠ
영화 초장 부터 지폭천성 간지 나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비샨티의 책 아예 없어진 건가???
저것도 아마 다크홀드처럼 어딘가에 원본이나 신전이 있지 않을까요
그냥 넘어가기엔 어떻게 우주사이 공간에 떡하니 있던건지 왜 있고 누가 거기 만든지 나오질 않아서
추후에 무조건 풀 이야기같네요
면도기 빌드업 미쳤네
완다가 캡틴카터 처리할 때 자기 방패에 반토막 나는거 스파이더맨1 고블린이 자기 글라이더에 죽는 방식 오마주인 듯
전혀;
왓이프에 좀비 캡틴 오마주로 알고 있어요!
아니 레이첼 맥아담스가 너무 예뻐서 결혼식 입장하는 장면이 캡처된 것처럼 기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