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았습니다. 히트구간에대한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영상을 보니 두번의 프리폴링 후 다음에 텐션을 잡으시던데 히트구간을 의도적으로 만드시는건가요? 아니면 지형파악을 하고나서 히트구간을 찾는건가요? 팁런을 올해 시작해서 자료를 찾다보니 좋은 자료인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chals79 안녕하세요.히트존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매번 출조시 생자리 생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게 됩니다.특정 포인트를 선정할 수만 있다면 최적의 사항이겠지만 반대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어구간에서 충분히 집어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임의의 히튼 구간을 특정하고 낚시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괜찮으시다면 히트구간 찾는 방법보다 먼저 집어구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 영상에서 집어 구간은 캐스팅후 바닥을 찍고 액션이 들어간 다음 프리폴링으로 에기를 수직으로 내려주는 행위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는 시력이 나쁘고 먹이 활동을 할때 빨리 도망치는 먹이는 공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액션후 커브폴링으로 라인을 잡고 있으면 물속 에기는 내앞으로 끌려오면서 폴링합니다. 그렇게 되면 최초 액션을 먹였던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 버립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오징어는 2~3미터만 멀어져도 시야에서 에기를 놓쳐버리거나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내가 지정한 집어 구간에서 어필력있는 액션을 하셨다면 그 구간에 내 에기가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액션이 끝나고 텐션을 잡지 않고 프리폴링으로 곧바로 폴링시키는 이유 입니다.
@@chals79 활성도가 아주 좋은 드문 상황이라면 캐스팅과 폴링중 히트를 받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오징어의 관심을 끌게 만들거나 공격 본능을 자극해 꼬셔 낚아야 합니다. 액션이 빈번하게 너무 잦아도 안되지만 움직임이 없는 죽은 에기는 입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액션과 스테이를 정확히 구분해서 연출하고 특히 오징어를 유혹하는 가장 효과적인 액션 방법은 에기를 수직으로 쳐 올려주는 액션 입니다. 끌지말고 튕기여 한다는 표현인데요. 많이 연구하고 연습하셔서 자신만의 액션과 드랙 조임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엄청난 고수네여 두가지만 물어볼게요 1. 조류가 쎈곳에서 에기무기가 50그람 정도 되면 액션이 안먹히는데 이때는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2.순조류에서는 에기를 날리면서 가볍게 써도 되지만 역조류가 걸리면 에기를 날릴수도 없고 바로 바닥찍어야하는데 이때도 어떻게 대응하는지 궁급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가 아니여서 답글을 드리는게 맞나 생각했었습니다. 얇팍한 경험이지만 1번 무거운 싱커와 쎈조류? 어려운 상황일때 저는 이렇게 했을 것 같아요. 유속이 빨라 무거운 싱커를 달아야 했다면 액션 방법을 달리하셔야 합니다. 손목 스냅을 이용한 방법외 손목과 팔꿈치를 하나로 보고 팔꿈치를 이용한 액션을 구사하셔야 합니다. 수직으로 내려진 에기를 튕기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어깨도 위아래 펌프질 하듯이 팔꿈치의 움직임을 도와가며 액션을 먹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동작시 팔을 길게 뻣으시면 안되고 갈비뼈에 가깝게 당긴다는 느낌으로 릴의 위치를 가져가 보셔요.마치 방어지깅할때 저킹 하는 것과 거의 흡사합니다. 릴의 드랙은 무게만큼 더 조여주셔야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옆 사람들도 같은 무게로 낚시를 한다고 가정할때 무거운 만큼 액션을 먹이는게 어렵기 때문에 그들보다 조금 더 티는 액션을 구사한다면 히트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역조류! 저의 경우 낚시시간 거의 반은 역조류가 걸리더군요.제가 구사하는 방법은 역조류와 조금쎈 조류일때도 에기 무게를 가볍게 가려고 노력합니다. 캐스팅이 가능하다면 더 멀리 캐스팅해서 발앞 저 멀리서부터 바닥을 찍고 내 에기가 내 발앞으로 다가오는 속도만큼 줄을 회수하며 낚시를 했습니다. 조류가 빠르면 그런 행위를 할 수 있는 사이클이 두번 또는 세번뿐이지만 그 횟수 만큼 히트 확률은 높았습니다. 점점 내앞으로 밀려와 배 밑으로 뻗어가는 에기는 짧고 간결한 숏저킹보다 하이저킹을 먹인다는 느낌으로 짧고 빠르게 액션을 먹입니다. 액션이 끝나면 스테이 없이 바로 프로폴링을 주어야 채비가 떠오르지 않고 유속에 따라 바닥으로 가라앉는 모습으로 잠행하게 됩니다. 유속에 따라 달랐지만 빠른 역조류시 내 뒤편 사선으로 뻗어버린 상태에서 숏저킹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패질도 아닌것이 롱저킹도 아닌 것이 좀 애매한 액션이지만 연날리듯 고정되어 딸려오는 에기에 말씀드린 어설픈 액션으로도 잘 먹혔던 경험이 여럿 있었습니다. 많이 모자란 답글드립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유정-v3r5k 다섯번이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주셔서 변변치 않지만 답글드립니다. 1.정방향 낚시 방법에서 낚시자리가 선수맨 앞과 맨뒤라면 아주 좋은 포지션인거 같아요. 조류 역방향으로 멀리 캐스팅해서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정면만 바라보고 해야하는 자리라면 정방향시 발앞 바로 앞에서 가장 빨리 폴링시킬 것 같네요.에기가 앞쪽으로 떠밀려가는 상태라면 조류를 태운다는 생각으로 액션후 프리폴링과 커브폴링 병합해서 해볼 듯 합니다. 조류상태가 빠르던 느리던 몇 번의 액션후 폴링시 바닥을 찍을때 까지의 카운트가 최소 5초는 나와야 합니다. 폴링이 곧 스테이라는 기본 관념을 확립시키셔야 합니다. 액션중 히트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스테이 동작과 폴링 타임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저또한 액션에 너무 치중한 탓에 열심히 흔들기만 했을뿐 정작 에기를 탐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았던 최대의 실수를 너무 많이 했었습니다. 정방향시 롱저킹을 하시든 숏저킹을 하시든 폴링동작에서 너무 빨리 가라앉지 않은 무게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어느 고수분은 띄워서 액션주고 액션후 폴링시키는 낚시방법도 구사하시더 군요. 바닥권외 중층에서도 입질을 한다면 중층에서 액션주고 폴링시키며 입질받는 방법은 바닥을 찍을때까지 폴주지 않고 한번씩 폴링컷을 잡아보세요.폴링중 한번씩 끊어주는 브레이크 타임에도 반응 좋았습니다.
@@유정-v3r5k 매번 출조뒤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입질이 뜸할때 멀리 캐스팅해서 구석구석 탐색해도 입질이 없었다면 같은 자리를 반복해 탐색하는 것 보다 어느정도 이격 된 위치를 선정해서 다시 탐색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반응이 없거나 약한 놈들을 꼬시는 방법도 나름 재밌지만 탐색구역을 넓게 잡고 쉽게 반응하는 녀석들을 찾늣게 더 낫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현시점의 팁런은 활성도가 좋기 때문에 바닥권만 잘 공략하고 최대한 가벼운 폴을 만들어주면 남들만큼은 손 맛보실 것 같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되십시요
아~~무늬 맛나겠다
좋아요는 누른거엽^^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저는 액션후 커브폴링으로 발앞에 끌어오는 낚시만했는데 이방법을 응용해봐야겠네요..
케스팅후 커브폴링으로 바닥찍고
액션후~프리폴링 3~4회반복으로
집어시킨후..히트존 진입시 액션후 커브폴링으로 스테이 입질받고 히트~~!!
좋네요~~♡
안녕하세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무늬가 제법 나오려는 듯 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좋은 스킬 득탬하시면 제게도 알려주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히트구간에대한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영상을 보니 두번의 프리폴링 후 다음에 텐션을 잡으시던데 히트구간을 의도적으로 만드시는건가요? 아니면 지형파악을 하고나서 히트구간을 찾는건가요? 팁런을 올해 시작해서 자료를 찾다보니 좋은 자료인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chals79 안녕하세요.히트존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매번 출조시 생자리 생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게 됩니다.특정 포인트를 선정할 수만 있다면 최적의 사항이겠지만 반대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어구간에서 충분히 집어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임의의 히튼 구간을 특정하고 낚시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괜찮으시다면 히트구간 찾는 방법보다 먼저 집어구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 영상에서 집어 구간은 캐스팅후 바닥을 찍고
액션이 들어간 다음 프리폴링으로 에기를 수직으로 내려주는 행위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는 시력이 나쁘고 먹이 활동을 할때 빨리 도망치는 먹이는 공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액션후 커브폴링으로 라인을 잡고 있으면 물속 에기는 내앞으로 끌려오면서 폴링합니다.
그렇게 되면 최초 액션을 먹였던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 버립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오징어는 2~3미터만 멀어져도 시야에서 에기를 놓쳐버리거나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내가 지정한 집어 구간에서 어필력있는 액션을 하셨다면 그 구간에 내 에기가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액션이 끝나고 텐션을 잡지 않고 프리폴링으로 곧바로 폴링시키는 이유 입니다.
@@chals79 활성도가 아주 좋은 드문 상황이라면 캐스팅과 폴링중 히트를 받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오징어의 관심을 끌게 만들거나 공격 본능을 자극해 꼬셔 낚아야 합니다.
액션이 빈번하게 너무 잦아도 안되지만
움직임이 없는 죽은 에기는 입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액션과 스테이를 정확히 구분해서 연출하고 특히 오징어를 유혹하는 가장 효과적인 액션 방법은 에기를 수직으로 쳐 올려주는 액션 입니다. 끌지말고 튕기여 한다는 표현인데요.
많이 연구하고 연습하셔서 자신만의 액션과 드랙 조임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저마다의 스타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습니다.^^
네. 늘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즐기시기 바랄께요^^
엄청난 고수네여 두가지만 물어볼게요
1. 조류가 쎈곳에서 에기무기가 50그람 정도 되면 액션이 안먹히는데 이때는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2.순조류에서는 에기를 날리면서 가볍게 써도 되지만 역조류가 걸리면 에기를 날릴수도 없고 바로 바닥찍어야하는데 이때도 어떻게 대응하는지 궁급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가 아니여서 답글을 드리는게 맞나 생각했었습니다. 얇팍한 경험이지만 1번 무거운 싱커와 쎈조류? 어려운 상황일때 저는 이렇게 했을 것 같아요. 유속이 빨라 무거운 싱커를 달아야 했다면 액션 방법을 달리하셔야 합니다. 손목 스냅을 이용한 방법외 손목과 팔꿈치를 하나로 보고 팔꿈치를 이용한 액션을 구사하셔야 합니다. 수직으로 내려진 에기를 튕기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어깨도 위아래 펌프질 하듯이 팔꿈치의 움직임을 도와가며 액션을 먹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동작시 팔을 길게 뻣으시면 안되고 갈비뼈에 가깝게 당긴다는 느낌으로 릴의 위치를 가져가 보셔요.마치 방어지깅할때 저킹 하는 것과 거의 흡사합니다. 릴의 드랙은 무게만큼 더 조여주셔야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옆 사람들도 같은 무게로 낚시를 한다고 가정할때 무거운 만큼 액션을 먹이는게 어렵기 때문에 그들보다 조금 더 티는 액션을 구사한다면 히트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역조류! 저의 경우 낚시시간 거의 반은 역조류가 걸리더군요.제가 구사하는 방법은 역조류와 조금쎈 조류일때도 에기 무게를 가볍게 가려고 노력합니다. 캐스팅이 가능하다면 더 멀리 캐스팅해서 발앞 저 멀리서부터 바닥을 찍고
내 에기가 내 발앞으로 다가오는 속도만큼 줄을 회수하며 낚시를 했습니다. 조류가 빠르면 그런 행위를 할 수 있는 사이클이 두번 또는 세번뿐이지만 그 횟수 만큼 히트 확률은 높았습니다.
점점 내앞으로 밀려와 배 밑으로 뻗어가는 에기는 짧고 간결한 숏저킹보다 하이저킹을 먹인다는 느낌으로 짧고 빠르게 액션을 먹입니다. 액션이 끝나면 스테이 없이 바로 프로폴링을 주어야 채비가 떠오르지 않고 유속에 따라 바닥으로 가라앉는 모습으로 잠행하게 됩니다.
유속에 따라 달랐지만 빠른 역조류시 내 뒤편 사선으로 뻗어버린 상태에서 숏저킹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패질도 아닌것이 롱저킹도 아닌 것이 좀 애매한 액션이지만 연날리듯 고정되어 딸려오는 에기에 말씀드린 어설픈 액션으로도 잘 먹혔던 경험이 여럿 있었습니다.
많이 모자란 답글드립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SEAWOLF-TV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영상에서 원줄을 이용하는 방법만 봐도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ㅎㅎ 오늘 팁런 가는데 가르쳐 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ㅋ 정말 감사합니다
@@heeseungjeong4523 좋은시간 보내고 안전하게 귀가하세요.감사합니다
영상 5번돌려봤습니다
댓글도 다읽어봤네요ㅎ여기서 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 역방향때 바닥찍고 프리폴 히트존때 줄잡고있고 이해했는데 정방향일때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캐스팅후 바닥찍고 액션후 바로 프리폴주는거 똑같이하나요? 2.정방향에선 히트존기준을 어디로삼아야할까요?
3.정방향에선 만약 캐스팅후부터 바닥착수하고 액션후 바닥을찍을수있는 무게까지 세팅하나요 아님 가볍게해서 액션후 적당한카운터후 프리폴로 내리고 다시액션줘야할까요..
@@유정-v3r5k 다섯번이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주셔서 변변치 않지만 답글드립니다.
1.정방향 낚시 방법에서 낚시자리가 선수맨 앞과 맨뒤라면 아주 좋은 포지션인거 같아요.
조류 역방향으로 멀리 캐스팅해서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정면만 바라보고 해야하는 자리라면
정방향시 발앞 바로 앞에서 가장 빨리 폴링시킬 것 같네요.에기가 앞쪽으로 떠밀려가는 상태라면
조류를 태운다는 생각으로 액션후 프리폴링과 커브폴링 병합해서 해볼 듯 합니다.
조류상태가 빠르던 느리던 몇 번의 액션후 폴링시 바닥을 찍을때 까지의 카운트가 최소 5초는 나와야 합니다. 폴링이 곧 스테이라는 기본 관념을 확립시키셔야 합니다.
액션중 히트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스테이 동작과 폴링 타임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저또한 액션에 너무 치중한 탓에 열심히 흔들기만 했을뿐 정작 에기를 탐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았던 최대의 실수를 너무 많이 했었습니다.
정방향시 롱저킹을 하시든 숏저킹을 하시든 폴링동작에서 너무 빨리 가라앉지 않은 무게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어느 고수분은 띄워서 액션주고 액션후 폴링시키는 낚시방법도 구사하시더 군요.
바닥권외 중층에서도 입질을 한다면
중층에서 액션주고 폴링시키며 입질받는 방법은 바닥을 찍을때까지 폴주지 않고 한번씩 폴링컷을 잡아보세요.폴링중 한번씩 끊어주는 브레이크 타임에도 반응 좋았습니다.
@@SEAWOLF-TV 답변감사합니다ㅎ현장가서 해보겠습니다!
@@유정-v3r5k 매번 출조뒤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입질이 뜸할때 멀리 캐스팅해서 구석구석 탐색해도 입질이 없었다면 같은 자리를 반복해 탐색하는 것 보다 어느정도 이격 된 위치를 선정해서 다시 탐색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반응이 없거나 약한 놈들을 꼬시는 방법도 나름 재밌지만 탐색구역을 넓게 잡고 쉽게 반응하는 녀석들을 찾늣게 더 낫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현시점의 팁런은 활성도가 좋기 때문에
바닥권만 잘 공략하고 최대한 가벼운 폴을 만들어주면 남들만큼은 손 맛보실 것 같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되십시요
@@유정-v3r5k 넵.!뽜이팅 하십시요.
프로 폴딩시 바닥에 닿을 때까지 폴딩하나요? 아니면 바닥이 아니어도 그냥 프리폴딩 또는 커브폴딩으로 이어지나요^^?
@user-bm6cb9he4d 바닥을 찍었습니다.
보통 팁런낚시 경우 무늬오징어가 바닥권에서 많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밑걸림을 감수하더라도 바닥을 집중공략하는 편입니다.
팁런로드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울산쪽에 팁런 낚시하고 왔네요!
로드 추천이기 보다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로드
알려드릴께요.
시마노 세피아 XR 팁 에깅대 입니다.
스팩은 S68M sf 입니다.
몇그람 에기운영하셨나요?
안녕하세요. 25g으로 시작해서 30g이 넘지 않도록 했습니다. 통영 욕지권은 작은 차이지만 가볍게 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시청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프리폴링으로 에기
머리방향은 어떻게 돌리나요??
안녕하세요.
프리폴링! 라인으로 에기를 구속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조류가 있을때는 자동적으로
조류진행방향으로 머리가 돌아갑니다.
폴링시 커브폴링으로 라인의 텐션을 잡고 있으면 조류 진행 방향과 무관하게 에기 머리 방향은 항상 내쪽을 보게 됩니다.
😅에기정보쫌 주세용
안녕하세요. 쯔리겐 빨강헤드녹색바디가 반응이 좋았습니다. 다이와 적갈색, 데스페라도 고등어 전갱이도 잘 먹혔습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3:47 에 나온 에기가 쯔리겐 만마수박 맞나요?ㅎㅎ @@SEAWOLF-TV
네. 맞는거 같습니다^^
장비 정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로드 시마노 세피아 XR팁런 S68ML
릴 다이와 이그지스트 LT3000S
합사 바리바스8합사 1호
쇼크리더 썬라인 에깅전용 2.2호
팁런전용에기 3호25g부터
3.5호 30g까지 사용했습니다.
주력 에기는 에메랄다스 팁런전용에기 입니다.
방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