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르조바!🤗(조지아아로 ㅎㅇ라는 뜻) 오늘 영상은 '조지아 물가' 영상입니다! 물가가 저렴해서 한달살러의 성지로 알려진 트빌리시 그런데, 트빌리시의 마트물가와 식당, 집값, 교통비 등은 정말 저렴할까요...? 사실 저희는 물가를 알아볼수록 조지아인들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지 감정이입이 돼서 마음이 안좋아졌었어요 같이 확인하러 가보시죠🥺 ***영상찍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말도 버벅거리고 상태가 메롱합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빌리시에서 N달살기 중입니다. 물가가 싼대신 치명적으로 비싼건 가스요금 한달살기 하실 분들이야 상관 없지만 저처럼 정식 계약하고 입주해 사는 사람에게 가스비는 치명적이더군요. 4월 한달동안 난방은 별로 안하고 온수쓰고 가스레인지로 요리하는 정도로 4만원 나왔어요 단전, 단수는 아주 가끔 일어다는데 집돌이인 저는 잠시만 끊겨도 사람 미쳐버릴 정도네요 ㅎㅎ 달러의존도가 높고 환율이 불안해서 부동산 거래는 달러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결정적인건 러시아인들이 3월부터 마구잡이로 몰려들어와서 집갑이 막 오르고 있고 오르는 집도 구하기 힘들어서 로컬동네에 겨우 하나 구했습니다. 여기 시세치곤 비싼 월세로요.
맞아요. 트빌리시.한복판 중심가 식당 엄청 비싸더라고요. 스프 한그릇이랑 조지아 전통요리 하나 시켰는데 만 몇천원쯤 내고 나왔어요.;; 반면 재래시장은 엄청 쌌어요. 까르푸보다 훨씬 싸더라고요. 우리돈 천원으로 토마토 1kg + 현지인이 식사용으로 먹는 빵 한덩이를 살 수 있었어요 그리고 두분은 아직 30대 초반이어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80년대엔 식당이 별로 없었어요. 왜 옛날에 졸업식날 짜장면과 탕수육 먹었겠어요. 고기집과 중국집 외엔 지금처럼 다양한 식당이 없었거든요. 세계일주 하며 느낀 점인데 못사는 나라일 수록 외식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수입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식은 특별한 날이나 하는 것이죠.
저도 조지아에서 한 달 정도 살아봤는데, 마트 물가는 비싼게 맞습니다. 그런데, 현지인들은 재래 시장 내지는 동네 주변에 서는 장터에서 식료품을 사먹어요. 그리고 동네 조그만 빵집에서 파는 주식인 빵도 매우 저렴해요. 와인은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싼 와인은 맛이 없고, 그래도 30라리 이상인 와인부턴 괜찮고, 아주 훌륭한 와인들도 많아서 저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전 조지아 와인에 재발견이었는데, 한달을 살아도 부딪혀보는 각도에 따라 판단이 다 다르군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내가 20년을 러시아에 살아도 러시아 음식을 못 먹어요 신디님 영상을 보니 조만간 조지아 갈 생각하니 다른 것은 다 자신 있는데 음식에 겁 먹었습니다. 혹시 거기 쌈장 같은 것은 파나요? 고추장이라던지 삼겹살을 참을수가 없는데....구소련 음식은 아니 유럽 음식은 다 그렇지만 느끼하고 한국 사람들이 먹기에은 위장이 견디질 못해요. 그래서 러시아 음식도 제가 아직까지도 먹지 못합니다. 심지어 샤싈릭은 질려서 지금까지 먹지 않고요.
이렇게 정리를 하면 되는 건가요 1.한국보다 저렴하다 2.한국보다 저렴하지만 이나라 사람들의 소득 수준에 비해 터무니없게 비싸다. 3.이나라가 서유럽에 비해 빈국 이지만 한국사람들의 기대심리의 물가는 체감으로 느끼지 못할 것이다. 조지아가 공산품등 모든 면에 수입에 의존을 합니다. 또한 빈부의 격차도 매우 심하고요. 러시아 평균적 상, 중, 하 로 보았을때 즉 외국계 회사 정도 다녀야지 100만원 법니다. 그 이후 평범한 사람들은 50만원 70만원 보시면 됩니다. 구 소련 국가들 큰일 났네요. 이런 물가로 우리 대한민국도 물가가 전세계 비싼편에 들어 가지만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이 다행이네요.
한달살기는 포르투갈이 좋은 것 같네요.🤓 포르투로 3년만에 왔더니 환경이 안좋아요! 매연도 많아졌구요. 몇일전에 포르투 근교에 있는 아베르다 그린 와인 농장 다녀왔어요. 🍷🍷🍷와인 구입해 왔구요😘😋😍 지금은 기마랑이스에 와 있어요. 날씨가 좀 추워졌어요. 귀엽고 사랑스런 신디씨!😘
저희도 포르투에 있을 때 골목골목 차가 많아 그런 걸 좀 느꼈던거같아요😭 그린와인 농장이라니..😍 제가 먹어본 그린와인은 샴페인 맛이었는데 어떠셨나요?(궁금궁금) 저희는 하필 제일 더운날 기마랑이스갔었는데 완전 탈진해서 그늘아래 누워만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불랙커피님도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shindywassong 감사합니다😜😘 그린 와인도 종류가 여러가지로 약간 삼페인 같지요! 나두 스파클링 와인을 안 좋아해요. AVELEDA 와인인데요. 농장에 가니 와인 종류가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기차에서 내려 30분 넘게 시골 차길 옆으로 걸어 갔더니, 문지기가 와이너리 예약도 안하고 왔다고 못들어 간다고 하더니🎃 와인구입하러 왔다고 하니, 안에 다가 전화해서 들어오라고 하여 들어 갔더니, 유명한 곳이라 와이너리 방문자가 꽤 있더라구요! 와인 3병 사가지고 배낭에 넣고 터덜터덜 걸어 왔어요🤓 기마랑이스 호스텔에서 한병 마셨는데 맛있고요. 호스텔에서 만난 영국 아저씨 한잔주었는데 좋은 와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와인 농장는 구글링해서 찾아 갔어요🎃👻 팁인데요, 긴쌀은 🍚밥할때 평상시 보다 물을 배로 넣어하면 괜찮아요! 오래전 루마니아 시골마트 갔다가 긴쌀 밖에 없어서 구입해서 밥을 하였는데 푸실푸실 그 다음에 밥을 하면서 물을 배로 넣고 하였더니 먹을만하고 괜찮았어요. 건강 조심하고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고 허브티도 자주 마셔요😘😍
안녕하세요? 쏭입니다. '양파와 감자 과일 등이 저렴하고 상태가 매우 좋다', '무게대로 재는 시스템이 아주 좋다' 등 긍정적인 부분은 일부러 애써 외면하려하시고 부정적인 부분만을 보시는 이유는 뭔가요? 표현이 대부분 부정적인게 뭔지 궁금하시면 본인의 댓글을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 트빌리시 가기 전, 반드시 알아 둬야 할 이야기들 (트빌리시 한 달 살기 솔직 후기, 비용, 장단점, 꿀팁 등) / 파이어족의 세계여행 [45] 조지아 [11]](http://i.ytimg.com/vi/_Kuh5-osic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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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울한 트빌리시, 우울함의 늪에 빠진 아내,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 파이어족의 세계여행 [42] 조지아 [8]](http://i.ytimg.com/vi/F9HYenGmEm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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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나 저렴한 리스본 장바구니 물가 파악하기! / 파이어족의 세계여행 [9] 포르투갈 [7]](/img/1.gif)
가마르조바!🤗(조지아아로 ㅎㅇ라는 뜻)
오늘 영상은 '조지아 물가' 영상입니다!
물가가 저렴해서 한달살러의 성지로 알려진 트빌리시
그런데, 트빌리시의 마트물가와 식당, 집값, 교통비 등은 정말 저렴할까요...?
사실 저희는 물가를 알아볼수록 조지아인들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지 감정이입이 돼서 마음이 안좋아졌었어요
같이 확인하러 가보시죠🥺
***영상찍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말도 버벅거리고 상태가 메롱합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디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쏭님 설명해주시는것두 너무 좋구여 쏭님 설명들 너무 감사해요
저희가 더 감사하쥬~❤😊
어디가든 현지인들 삶은 팍팍하군요. 한국도 그렇구요. 마트 구경 잘했어요~경적소리도요~
조지아건 한국이건 물가 좀 팍팍 내렸으면 좋겠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두분 한번씩 멘트가 빵터짐ㅋㅋ
오늘의 멘트 오줌통 ㅋ
오늘은 신디님 노랑잠바 안입었내요ㅎ
맛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노랑잠바는 오랫만에 세탁기로 슝~~~~
제가 여기 조지아 생활 영상 보며 느낀 점..
이 나라는 정말 관리가 안되는 나라구나.. 라는거. 모든 면에서.. 물가, 주택, 도로, 교통질서 등등등...
한달 동안 고생하셨겠슴..
나라가 돈이 없고 기반이 부족해서 어쩔수없는 일인거같긴해요 ㅠ 위에선 러시아가 으르렁대고😢
저도 몸으로 느끼는중이요
씬디와쏭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물가가 싼줄 알았는데 조지아국민들은 삶이 버겁겠어요
제 맘도 안좋아요
여행뿐아니라 여러가지 정보가 있어 더 좋은 채널이예요
코로나 조심하셔요❤
조지아 국민들의 삶을 제가 감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순수한 조지아 사람들이 더 행복하길.. 바랄뿐이에요😌
저희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퐁퐁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용💜
부부가 꽁냥꽁냥 재밌네요 ㅎㅎ ㅎㅎ
맨날 투닥투닥거립니다😂
우리나라가 소득에 비해서 물가가 비싸고 집값은 미친듯이 비싼거 같아요
진짜 집값은.. 미친수준이쥬...ㅠㅠ
트빌리시 물가가 임금대비 상당히 높네요!
이번편도 다시 잘보고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유럽과는 다르게 사람들 표정이 조금 어둡다해야하나? 그러더라구요ㅠㅠ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중에 도시락 라면은 정말 러시아에서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지인들은 도시락이 러시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도 자랑스런 러시아 브랜드로 알고 있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요?ㅎㅎ 그만큼 러시아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다는거겠죠? 조지아 사람들도 많이 사먹던데.. 다른 브랜드의 라면은 거의 없더라구요ㅋㅋ 도시락이 다 장악한듯ㅋ 근데 한국에서 먹었던 도시락면 맛이랑은 쫌 달랐던거 같아요😅
트빌리시에서 N달살기 중입니다.
물가가 싼대신 치명적으로 비싼건 가스요금
한달살기 하실 분들이야 상관 없지만
저처럼 정식 계약하고 입주해 사는 사람에게 가스비는 치명적이더군요.
4월 한달동안 난방은 별로 안하고 온수쓰고 가스레인지로 요리하는 정도로 4만원 나왔어요
단전, 단수는 아주 가끔 일어다는데 집돌이인 저는 잠시만 끊겨도 사람 미쳐버릴 정도네요 ㅎㅎ
달러의존도가 높고 환율이 불안해서 부동산 거래는 달러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결정적인건 러시아인들이 3월부터 마구잡이로 몰려들어와서 집갑이 막 오르고 있고 오르는 집도 구하기 힘들어서
로컬동네에 겨우 하나 구했습니다. 여기 시세치곤 비싼 월세로요.
가스비가 비싸군요 ㅠㅠ 트빌리시 N달 살기는 만족스러우신가유?
난 조지아 가서 감자먹고, 버스타고,한달 살기 할만 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디^^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용😉
제가갔던날만 그렇거나 제눈이다른걸수도있는데 저는 조지아에서 이쁜여자분들 엄청많이본거같아요 천국같음
예쁜여자가 많은 곳이 천국이라면..
조지아는 천국이 맞습니다😆
부부가순수해보이고세계일주잘하고한국에조심히돌아오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트빌리시.한복판 중심가 식당 엄청 비싸더라고요.
스프 한그릇이랑 조지아 전통요리 하나 시켰는데 만 몇천원쯤 내고 나왔어요.;;
반면 재래시장은 엄청 쌌어요.
까르푸보다 훨씬 싸더라고요.
우리돈 천원으로 토마토 1kg + 현지인이 식사용으로 먹는 빵 한덩이를 살 수 있었어요
그리고 두분은 아직 30대 초반이어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80년대엔 식당이 별로 없었어요.
왜 옛날에 졸업식날 짜장면과 탕수육 먹었겠어요. 고기집과 중국집 외엔 지금처럼 다양한 식당이 없었거든요.
세계일주 하며 느낀 점인데 못사는 나라일 수록 외식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수입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식은 특별한 날이나 하는 것이죠.
겪어본적은 없지만.. 트빌리시 재래시장 보면서 우리나라 70~80년대 시절을 느꼈어요ㅎㅎ
보면서 나는 정말 좋은 나라, 좋은 시절을 타고 났구나..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럽에서 20년 째 살고 있는데 식료품 가격은 유럽이 정말 싸요. 그래서 한국보다 적게 일하고 덜 벌고 그냥 시간 여유가지고 적게쓰고 잘 살아요.
처음 한국에서 막 왔을때는 불편했지만 익숙해지고 나서는 가끔 한국가면 마트가기가 무서워요 너무 비싸서.
여러나라를 여행하다 보니까 한국 마트물가가 진짜 높구나라고 느껴지더라구요ㅠㅠ
저도 한국가기 이제 틀린거 같아여....ㅎㅎ
임금 생각하면 비싼편이네요. 파스타 저렇게 파는건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먼지가 쫌 들어가겠지만😅 보관만 잘하면 좋은거 같아요ㅎㅎ
저도 조지아에서 한 달 정도 살아봤는데, 마트 물가는 비싼게 맞습니다. 그런데, 현지인들은 재래 시장 내지는 동네 주변에 서는 장터에서 식료품을 사먹어요. 그리고 동네 조그만 빵집에서 파는 주식인 빵도 매우 저렴해요. 와인은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싼 와인은 맛이 없고, 그래도 30라리 이상인 와인부턴 괜찮고, 아주 훌륭한 와인들도 많아서 저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전 조지아 와인에 재발견이었는데, 한달을 살아도 부딪혀보는 각도에 따라 판단이 다 다르군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는 가성비를 많이 따지다 보니까 저렴한 와인 위주로 찾게 되는데 조지아 와인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저희 입맛엔 별로 안맞더라구요ㅎㅎ 다음엔 조금 비싸더라도 맛난 와인들 찾아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아틀란타 조지아 미국입니다..여기 젤싼와인 캘리포니아산 알디서파는.2.99와인 6종류와 맥주는 전 몰트 아이스마시는데 16온스 6개버드 아이스요. 12개 11불.......저 요즘 코로나 땜시..점점 알콜에...ㅋㅋ
조지아는 물가가 옆나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보다 상당히 비싼 모양입니다. 2017년 예레반 출장시 마트 들러서 시장 볼 때 아채, 고기, 와인, 꼬냑 모두 쌌던기억이..
그 두 나라는 안가봤지만 들어보면 그 중엔 조지아가 좀 더 저렴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상보고 댓글도 봤는데 은근 악플도 많네요 신디쏭 부부가 순수해서 더 좋네요 ㅎㅎ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느끼는대로 영상 부탁드려요^^ 재밌어요
진써니님처럼 좋은 댓글들이 더 많아서 괜찮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생맥주 먹어보고 싶네요. 트빌리시에서 카르푸 가까운 곳에 숙소를 얻으려면 에어비앤비 어느 지역을 봐야 하는지요? 아니면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 있는지요?
까르푸는 이곳저곳에 있지만 웬만하명 바케(vake)지역을 추천드려요☺
컨디션은 좀 좋아지셨어요…? 외지에서 아프면 정말 힘든데…😭😭 얼른 컨디션이 좋아지시길 바래요…🙏
물가대비 임금이 너무 낮은 것 같네요..ㅠㅠ 그들의 삶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그래도 왠지 맘이 좋지 않네요…ㅠㅠ
조지아에 있을 때는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그런지 몸까지 아프더라구요ㅋㅋㅋ😭😭
조지아 국민들의 삶을 제가 감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순수한 조지아 사람들이 더 행복하길.. 그래서 그 예쁜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날이 오길...바랄뿐이에요😁😁
신디님 앞머리.. 구욥따....☺
헤헷 은비님이 더 구욥다...😚🐜
내가 20년을 러시아에 살아도 러시아 음식을 못 먹어요 신디님 영상을 보니 조만간 조지아 갈 생각하니 다른 것은 다 자신 있는데 음식에 겁 먹었습니다.
혹시 거기 쌈장 같은 것은 파나요? 고추장이라던지 삼겹살을 참을수가 없는데....구소련 음식은 아니 유럽 음식은 다 그렇지만 느끼하고 한국 사람들이 먹기에은 위장이 견디질 못해요. 그래서 러시아 음식도 제가 아직까지도 먹지 못합니다. 심지어 샤싈릭은 질려서 지금까지 먹지 않고요.
개인적으로 조지아 음식이 러시아 음식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ㅎ 러시아 음식은... 정말이지...
끄바스랑 블린늬, 샤싈릭 정도만 좋아합니다
고추장을 파는 곳이 있긴한데 좀 비싸서 500g 한 통 만원정도합니다ㅜ
유럽가면 고기와 와인이 최애인데
조지아는,,, 와~~ 보면 볼수록 나랑은 안맞는것 같네요 ㅠㅜ
여행에서는 먹는게 낙인데.. '고기파+술파'인 저희는 쫌 힘들었어용...🥲
혹시 아직안드셔봤다면 5:25 나오는 맥주추천합니다. 예전에 병으로 된거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완전 맛있었어요~~ 조지아 살기 부럽네요 >.
저 맥주는 못마셔본것 같아요! 아쉽네요 ㅜㅜ 이미 조지아를 떠난뒤라.. 또르르
오줌통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진짜 한국물가 미쳤어요! 스위스 뺨싸다구 때릴정도😂
저 진짜 한국가면 큰일났다능ㅋㅋㅋㅋ 적응 어떻게하죠ㅋㅋㅋ
@@shindywassong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니깐.....그렇기엔 너무 적응이 안되네요😂😭 한국 천천히 오세요ㅋㅋㅋㅋㅋㅋ🥲
💖💖💖👋👋🇬🇪🇬🇪
😊❤🤗
구여운 신디와쑝~~
저희나라 아니고 우리나라라고용...
앗! 알고는 있었는데 제가 아직 시청자님들께 말하는게 미숙하다보니 실수가 있었네요😅
물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유트버들 뻔쫌 보세요~
날림쌀로 볶음밥하면 개꿀맛
그건 인정!!!👍
쏘시지가 짜다면 방부제를 안넣었다는 거니까
좋은점도 있네요
방부제보다 몸에안좋을 수준의 나트륨이긴 하지만요...ㅋㅋ
저도 조지아 친구 있어서 맨날맨낳 대화했는데 (지금은 싹퉁바가지가 없어서 연 끊었지만) 저희 나라보다 음식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엄청 좋은 대학 나와서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는데도 80?? 150?? 인가 받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조지아에서 80이면 엄청 고소득자인것같아요!
음식 비싸요 조지아 ㅠㅠ
소득은 우리나라 40 년전 수준인데 물가는 전혀 싸지 않네요.
어릴때 외식이라면 졸업식 또는 가을 운동회때 1년에 한번 짜장면 1번 먹는것이 다였던 것같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격어봤던 상황이라 조지아사람들이 얼마나 고단한 삶을 사는지 어렴풋 알것 같습니다.
맞아요 ㅠㅠ 우리나라 예전에 가난하던 시절이 저런느낌이었을까 싶어유
비싸다 비싸다 하시는것들도 보면 그렇게 안비싸게 느껴져요 지금 한국물가에 비하면 모든게 다 쌉니다~ 비싸지 않네요~
한국 물가와 비교하면 스위스 노르웨이 물가 조차 싸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전 세계 어딜가도 저렴하게 느껴지는 한국 물가의 위력 ㅎㄷㄷ...
1:12 그루지아 카르푸에서는 개를 비싸게 파나봐요.
나루호도..
매번 장보신거 무거울텐데 직접 들고 가시는 게 힘드시겠네요...
든든한 짐꾼이 있어서 괜찮아유~😆
마트 물가는 저렴한데, 영상에 보이는 고기의 색깔이 딱히 당기지는 않네요. 정말 마블링이 없어서 그런가 봐요.
맞아유 소고기는 한국 소고기가 짱짱...😥
이렇게 정리를 하면 되는 건가요
1.한국보다 저렴하다
2.한국보다 저렴하지만 이나라 사람들의 소득 수준에 비해 터무니없게 비싸다.
3.이나라가 서유럽에 비해 빈국 이지만 한국사람들의 기대심리의 물가는 체감으로 느끼지 못할 것이다.
조지아가 공산품등 모든 면에 수입에 의존을 합니다. 또한 빈부의 격차도 매우 심하고요. 러시아 평균적 상, 중, 하 로 보았을때 즉 외국계 회사 정도 다녀야지 100만원 법니다. 그 이후 평범한 사람들은 50만원 70만원 보시면 됩니다. 구 소련 국가들 큰일 났네요. 이런 물가로 우리 대한민국도 물가가 전세계 비싼편에 들어 가지만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이 다행이네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조지아 한달살기가 꺼려지네요 ㅠㅠ음식땜 !
ㅠㅠ한식 많이 해드셔야 안힘드실거예유..
과일 야채 엄청싸네요!
으으으음청 쌉니드아
07:53 악!! 내눈!!!!
반짝반짝🙈
오줌통 ㅋㅋ
재밌게 보고 가요~~^^
맛은.. 좋더라구요😆😆
이제 성지 취소해야겠네요.. 포르투갈이 훨 나은듯 해요. 술 너무 드시지 마시고 건강여행하세요 ^^
술이 자꾸만 들어가네요....🥲🍺
불량 합성착향료 탄산맛을 마시는 조지아 사람과 한인들은 몸에 안좋은걸 마시는건가여? 표현을 꼭 저렇게 하셔야 하는지요?
제 입맛에 그렇게 느껴지는 걸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비록 새콤달콤 등에서 느껴지는 흔한 합성착향로 맛의 탄산음료 맛일지라도
천상의 맛, 황홀한 맛, 고급스럽고 건강한 맛 이라고 표현하면 만족하시나요?
조지아물가도비싸죠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ㅠㅠ
고고
go~go~😉
조지아 의 주식 이 감자
옛날 엔 감자 가 화폐
그래서 감자가 싸고 맛있었군요ㅎㅎ
강원도는 지금도 화폐인데
한달살기는 포르투갈이 좋은 것 같네요.🤓
포르투로 3년만에 왔더니 환경이 안좋아요!
매연도 많아졌구요.
몇일전에 포르투 근교에 있는 아베르다 그린 와인 농장 다녀왔어요.
🍷🍷🍷와인 구입해 왔구요😘😋😍
지금은 기마랑이스에 와 있어요.
날씨가 좀 추워졌어요.
귀엽고 사랑스런 신디씨!😘
저희도 포르투에 있을 때 골목골목 차가 많아 그런 걸 좀 느꼈던거같아요😭
그린와인 농장이라니..😍
제가 먹어본 그린와인은 샴페인 맛이었는데 어떠셨나요?(궁금궁금)
저희는 하필 제일 더운날 기마랑이스갔었는데 완전 탈진해서 그늘아래 누워만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불랙커피님도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shindywassong 감사합니다😜😘
그린 와인도 종류가 여러가지로 약간 삼페인 같지요!
나두 스파클링 와인을 안 좋아해요.
AVELEDA 와인인데요.
농장에 가니 와인 종류가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기차에서 내려 30분 넘게 시골 차길 옆으로 걸어 갔더니, 문지기가 와이너리 예약도 안하고 왔다고 못들어 간다고 하더니🎃 와인구입하러 왔다고 하니, 안에 다가 전화해서 들어오라고 하여 들어 갔더니, 유명한 곳이라 와이너리 방문자가 꽤 있더라구요!
와인 3병 사가지고 배낭에 넣고 터덜터덜 걸어 왔어요🤓
기마랑이스 호스텔에서 한병 마셨는데 맛있고요.
호스텔에서 만난 영국 아저씨 한잔주었는데 좋은 와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와인 농장는 구글링해서 찾아 갔어요🎃👻
팁인데요,
긴쌀은 🍚밥할때 평상시 보다 물을 배로 넣어하면 괜찮아요!
오래전 루마니아 시골마트 갔다가 긴쌀 밖에 없어서 구입해서 밥을 하였는데 푸실푸실 그 다음에 밥을 하면서 물을 배로 넣고 하였더니 먹을만하고 괜찮았어요.
건강 조심하고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고 허브티도 자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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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것만 찾으시는데 어떻게 맛있고 질 좋은상품이 있을까요 , 모든 동영상에 싸기는한데 맛없고 안좋다 이런 부정적인 평들 너무 조지아를 깍아 내리고 보기 안좋습니다 비싸다 별로다 개비싸 이건 아니다 ...표현이 대부분 부정적인....
안녕하세요? 쏭입니다.
'양파와 감자 과일 등이 저렴하고 상태가 매우 좋다', '무게대로 재는 시스템이 아주 좋다' 등 긍정적인 부분은 일부러 애써 외면하려하시고 부정적인 부분만을 보시는 이유는 뭔가요?
표현이 대부분 부정적인게 뭔지 궁금하시면 본인의 댓글을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뭐 모든걸 긍정적으로만 말해야하나..?? 부정적인것조차 긍정적으로 말하면 그게 구라고 올려치기지 이 사람아..
부정적인걸 부정적이라 말하는게 무순 깎아내리기인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중간에 말씀을 하실때 "저희나라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 우리나라 "라고 하셔야 되는데...
또 "야채"가 아니라 "채소"라고 하셔야 하고요... 그냥 영상을 보다가 말씀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야채도 맞는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