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또하나 올려주신 영상에 박연이 다닌 교회에 방문한 영상에 그 마을이 교회포함 다 불탔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에 관련 하멜이 도착해서 말이 안통해서 박연과 첫 대면 했을때 하멜 일행중 가장 어린 소년이 그 박연이 살던 동네 출신이라는걸 알게 되었대요 너무 반가웠던 박연이 가족 소식을 묻자 그 소년이 말하길 마을에 큰 불이 나서 마을 전체가 다 불탔다고 소식을 전했는데 그게 아마 올려주신 영상 내용과 일치해서 매우 놀랐네요 정말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1편부터 정주행 해볼께요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하멜표류기에 대해 관심이 참 많으시군요..하멜과 네덜란드 젊은이들의 고난스러웠던 한국생활을 애타게 추모합니다.그리고 그당시 한국 왕실의 상황도 이해합니다..운이없게도 역사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그당시 세계최강 네덜란드 기술을 한국에 전해주었습니다.의식있는 영화감독이 하멜표류기를 영화로 만들어서 그들의 넋이라도 달래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uper interessante video!! Ik had geen idee wie deze man is😅 Bijzonder dat ze dat in Korea wel weten en wij hier in Nederland niks over hem en zn bemanning leren. Ben benieuwd hoe deze serie verder gaat😊
하멜보다 26년 먼저 조선에서 살고있던 네덜란드인 박연 (벨테브레)도 궁금하네요 하멜을 만났을때 옷깃이 젖을정도로 울었다는 기록과 모국어를 잊어버려 통역이 어려운 상태였고 후손도 있었다고 하는데 타국에서 강제적으로 정착해야했지만 조선에서최선을 다하셨던것 같애요 병자호란까지 참전하고 총포술을 가르치고 무기제작 등 조선에서 공을 많이 쌓으셨더라구요 그 시대에 타국에서 어땠을지 박연의 심정을 생각해보니 맘이 짠하네요
NICE you read the book!! After reading the book I took it as my personal mission to follow his footsteps. His book gives such an interesting look into Joseon 400 years ago and I can reflect it all on my own life today. I filmed all locations, except for one, Hamel's hometown. I will visit net week here in The Netherlands. Hope you are doing well man!
@@iGoBart I'm good... Just trucking along year in my last year in Korea before furthering my studies. I've been reading about the history of the Netherlands and, in part, Friesland recently. Absolutely mind-blowing stuff, man. I know you've got a full plate but I would love to see videos on some old Dutch history too. For such a small country, Dutch history is unparalleled.
@@eliastv5498 I'll touch upon Dutch history in the last two episodes of Hamel / Weltevree series. I have visit Hamel's hometown this week and Weltevree s hometown last week. Both very old Dutch town rich with history from the golden age. I also consider to do a VOC ship visit
김경욱 작가가 단편소설 '나가사키여 안녕' 에서 하멜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짧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라 추천합니다 당시 조선 왕실은 표류한 네덜란드인들에게 너무 심하게 대했죠 병자호란, 청나라와의 관계 등 때문이었지만 개인은 죄가 없는데 말이죠 후손으로서 벨테브레나 하멜 일행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뿐입니다
Hello! My name is Cindy, who went to an English academy about a year ago. Although time has passed a lot, I still remember having a class with my teacher. I'm back on your RUclips channel in about nine months! The number of subscribers has increased a lot!! I couldn't find my teacher when I changed my RUclips account, but Angel, my best friend at the academy, told me.It's been a long time since I went to an English academy, so my English has decreased a lot, but my friend Angel seems to have improved a lot! I was very sad when the teacher said that he would not come to the English academy for class. But I'm really happy to see your RUclips video!! Since I transferred to another school, I can't meet Angel and Wendy anymore, but I'm so happy to see you on RUclips! I will come to see you more often!!
Hi Cindy! Very nice to see you here. I hope you get to meet your friends again. Your English has improved a lot, that makes me happy :) If you see anyone from the academy again please tell them I said hi.
Oh this film should get more views for your work! I had few time to watch this new Hamel series these days but once I started into this, i'll keep watching it! this story's interesting. I ve heard about the name of Hamel everytime I go to Jeju but to be honest, it wasn t that catchy for my interest. this time it comes in me finally. I ll look forward to every video. at last, I like when Hwia said 'I'm your commander' ㅋㅋㅋㅋㅋ
OH!! Wat goed! Ik heb je net een mailtje gestuurd met meer foto's van Yeosu en Jeju museum. Bedankt voor het delen van de link. Volgende week ga ik ook in Gorinchem filmen voor de laatste aflevering
"I'm sick woman, why rice?“😂😂😂😂but this is so interesting and the way you guys tell the story is awesome😁❤️ so sad never got to hear this story at our schools tho!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는군요 영상속에 한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헨드릭 하멜 일행이 타고있던 Sperwer호는 폭풍우에 휘말렸으나 영상속 내용처럼 완파되지 않았으며 항해는 불가능했을지언정 어느 정도의 원형은 유지한채로 해변에 좌초합니다 Sperwer호에는 수많은 진귀한 물자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조선 조정은 Sperwer호에 실려있던 당시 조선 화폐가치로 30만냥에 달하는 물자들을 말 그대로 꿀꺽 집어삼켰습니다
하멜이 감정을 많이 표출하지 않았다는 건, 여행에 대한 감상문이 아니라 자신이 13년 동안 받지 못한 임금을 청구하면서 그에 대한 증빙 자료로써 -내가 난파당하고 조선에 억류당하면서 이런 저런 일이 있었어요- 제출한 일종의 보고서라서 최대한 주관적 감상은 배제했기 때문일 겁니다 실제보다 고생이 더 과장된 것도 같은 이유에서일 거고요
0:26 한국에 최초로 온 네덜란드인은 얀 야너스 벨테브레이 입니다.이양반은 아예 조선여자랑 결혼해 자식낳고 조선에서 준벼슬받았고요 썰에 원산박씨의 선조가 아닌가 하는 썰이있지요 나중에 하멜이 한양에 잡혀왔을때 박연을 보내 통사정을 알아보라했더니 박연은 조선사람 다되서 하멜이 박연의 네덜란드어를 잘못알아들었답니다
“큰 배 한 척이 제주 남쪽에 부서져, 해안에 걸쳐 있습니다. 대정 현감 권극중과 판관 노정으로 하여금 군사를 끌고 가 보게 했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생존자는 38인, 말도 통하지 않고, 문자도 낯섭니다.” (濟州牧使李元鎭馳啓曰: “有舡一隻, 敗於州南, 閣於海岸, 使大靜縣監權克中、判官盧錠, 領兵往視之, 則不知何國人, 而船覆海中, 生存者三十八人, 語音不通, 文字亦異。) - 제주 목사 이원진의 장계(보고)
하멜 이야기(1) - 하멜과 조선 군사들과의 최초의 대화? 말도 문자도 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소통했을까요? 최초의 대화는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하멜의 기록 {표류기}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조선 측의 기록을 뒤져야 합니다. 실록 등에는 나오지 않고, 어디 메모에 나옵니다. 한문을 번역하자면 이렇습니다. "희고 검고 붉은 색을 잡탕(?)으로 한 옷을 입고, 허공에 열 십자를 세 번 긋고 다시 여섯번 손짓을 한 다음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허공에 열 십자를 두 번 긋고, 여섯번 손짓을 한 다음, '눈을 감고, 쓰러지는' 시늉을 했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대화였지요... 살아있는 사람이 36명, 그리고 죽은 사람이 26명이라는 뜻이었고, 2명은 중태였는데, 안타깝게도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 그런데 눈을 감고 쓰러지는 시늉은 죽은 사람을 가리키기에 만국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데, 산 사람을 가리킬 때 왜 '가슴을 두드렸다(叩其胸)'고 했을까요? 나는 곧 사태를 짐작했습니다. 일행은 '성호를 그었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린 것이지요... 틀림 없습니다. 그 상징 기호를 조선인들은 알 수 없었기에, 그냥 '가슴을 두드렸다'고만 적은 것이지요.. ^^ 역시 손짓 발짓... 몸의 언어가 중요합니다.
하멜 이야기(3) 표착지는 어디인가? 하멜의 표착지는 전혀 엉뚱한 곳에 있다. 목사 이원진의 장계에는 "제주 남쪽"이라고 되어 있어, 지금 삼방산 쪽을 골랐나 본데... 전혀 틀렸다! 표착지는 제주 서쪽, 차귀도 부근이었다!! -- 서울신문 2012년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떴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 향민회는 최근 시에 ‘하멜의 표착지 확인 및 표지석 설치 요청’ 진정서를 제출했다. 현재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남쪽 용머리 해안이다. 1980년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이 이곳을 하멜 표착지로 정하고 기념비를 세웠다. 2003년 옛 남제주군(현 서귀포시)이 용머리 해안에 하멜 상선 전시관을 설치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곳은 하멜의 표착지라는 인식이 굳어지게 됐다. 하멜 상선 전시관에는 하멜이 타고 왔던 전장 36.6m, 폭 7.8m, 갑판 높이 11m, 돛대 높이 32m의 3층 갑판 범선인 스페르웨르호를 재현해 놓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1697년 조선 숙종 때 제주목사를 지낸 이익태(1633~1704)가 쓴 ‘지영록’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지영록에는 하멜이 제주에 표착한 1653년 7월 24일(음력) 당시의 풍경이 묘사돼 있다. “서양인 헨드리크 얌센 등 64명이 함께 탄 배가 대정현 차귀진 아래 대야수 해변에서 부서졌다.”(西國蠻人, 헨듥 얌센等 六十四名, 同乘一般, 致敗于大靜縣地方, 遮歸鎭下大也水沿邊)” 주민들은 ‘차귀진하대야수연변’을 지금의 수월봉 부근인 제주시 한장동과 서귀포시 신도 2리 일대라고 주장한다. 이는 오래전부터 한장동이 ‘대물’ 또는 ‘큰물’로 불려왔고 1702년(숙종 18년)에 당시 제주목사였던 이형상이 제주도의 각 고을을 순회한 장면을 기록한 채색 화첩인 ‘탐라순력도’ 등에도 수월봉 부근이 ‘대야수포’(大也水浦)라고 표기돼 있다. 특히 신도 2리 향민회는 “하멜표류기의 표착지 삽화에 신도 1리의 녹난봉과 한라산이 그려져 있다.”며 “이 삽화와 일치하는 풍경은 신도리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익태의 기록 말고도 증거는 더 있다. 2) 표착 사흘 후 항해사가 이곳의 위도를 측정했다. "퀠파르트(제주도) 북위 33도 32분." 놀랍다. 산방산(33.24), 차귀도(33.31), 수월봉(33.29)... 차귀도가 거의 근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그리고 하멜 일행이 제주목으로 이동하는데, 여정이 전혀 맞지 않는다. 대정현에 들르지 않고... 차귀도에서 곧바로 제주목으로 이동했던 것이 틀림없다...
Hamel series 하멜 시리즈!
Ep. 1 : ruclips.net/video/pfujtFG8VPA/видео.html
Ep. 2 : ruclips.net/video/GxsY-kXMtBw/видео.html
Ep. 3 : ruclips.net/video/Pq9cs9PaiY4/видео.html
Ep. 4 : ruclips.net/video/I3nHcolJQls/видео.html
Ep. 5 : ruclips.net/video/Aeuu6v67Nkc/видео.html
하멜 일행이 와서 고생을 엄청합니다. 나중에 한양(서울)로 올라 갔다가 다시 지방으로 보내집니다. 근데 먹고 살게 없어서 네덜란드 민속춤과 노래를 해서 주민들이 쌀과 음식을 주었다고 합니다.
현시대로 보면 일종에 버스킹을 한거죠 ㅋㅋㅋ 버스킹 기대할게요 바트~~
드디어 찐 네덜란드인이 하는 하멜 표류기 시리즈네요!!! 최근에 학교에서 하멜 표류기에 대해 배웠는데 완전 기대돼요~~바트님 연기도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항상 구독자들을 위해 좋은 영상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바트님의 도전도 응원할게요!!
연기 잘 하기는요 ㅋㅋㅋㅋㅋㅋ Mary 너무 감사합니다!!
인트로도 좋고 전체적으로 역사 다큐 같은데 또 무겁지는 않고 편안한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네 이렇게 만들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또하나
올려주신 영상에 박연이 다닌 교회에 방문한 영상에
그 마을이 교회포함 다 불탔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에 관련
하멜이 도착해서 말이 안통해서 박연과 첫 대면 했을때
하멜 일행중 가장 어린 소년이 그 박연이 살던 동네 출신이라는걸 알게 되었대요 너무 반가웠던 박연이 가족 소식을 묻자
그 소년이 말하길 마을에 큰 불이 나서 마을 전체가 다 불탔다고
소식을 전했는데
그게 아마 올려주신 영상 내용과 일치해서 매우 놀랐네요
정말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1편부터 정주행 해볼께요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교과서에서만 봤던 하멜...
조선에서 어떻게 13년을 보냈는지 상상이 안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네 13년 너무 해! 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이미 헬조선
하멜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면 치가 떨림
Amazing editing
영상을 엄청 정성껏 만드신게 느껴져요! 하멜에 대해서 같은 네덜란드인 입장에서 감정 몰입이 대단하셔요.ㅎ바트님 연기력까지 갖추시나요?ㅎㅎ
연기 잘 하기는요 ㅋㅋㅋㅋㅋㅋ 배우고 싶다 :P 하멜 대해 진짜 다 알고 싶어요!!
하멜 일행 중 10대도 있었는데, 나중에 조선어를 유창하게 하게 되어 하멜 일행과 조선인 사이에서 통역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외국어를 빨리 배우는 것 같아요 ^^
하멜표류기에 대해 관심이 참 많으시군요..하멜과 네덜란드 젊은이들의 고난스러웠던 한국생활을 애타게 추모합니다.그리고 그당시 한국 왕실의 상황도 이해합니다..운이없게도 역사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그당시 세계최강 네덜란드 기술을 한국에 전해주었습니다.의식있는 영화감독이 하멜표류기를 영화로 만들어서 그들의 넋이라도 달래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프닝부터 꽤 고퀄이네요! 그리고 의외로 훌륭한 바트님 연기에 감탄하고 갑니다ㅋㅋ
ㅋㅋㅋ 연기못하기는요!!!
Super interessante video!! Ik had geen idee wie deze man is😅 Bijzonder dat ze dat in Korea wel weten en wij hier in Nederland niks over hem en zn bemanning leren. Ben benieuwd hoe deze serie verder gaat😊
Ja he! Ik wist niks van deze man totdat ik naar Korea ging en iedereen het over Hamel had haha!
영상 흥미진진하네요.❤️❤️❤️
네 너무 갑사합니다!! 월요일 잘 되세요!!
네덜란드인이 찍는 하멜 표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ㅋ
영상과 컨텐츠가 최고세요 .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하던 컨텐츠예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 컨텐츠도 많이 기대할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되세요!
하멜보다 26년 먼저 조선에서 살고있던 네덜란드인 박연 (벨테브레)도 궁금하네요 하멜을 만났을때 옷깃이 젖을정도로 울었다는 기록과 모국어를 잊어버려 통역이 어려운 상태였고 후손도 있었다고 하는데
타국에서 강제적으로 정착해야했지만 조선에서최선을 다하셨던것 같애요 병자호란까지 참전하고 총포술을 가르치고 무기제작 등 조선에서 공을 많이 쌓으셨더라구요
그 시대에 타국에서 어땠을지 박연의 심정을 생각해보니 맘이 짠하네요
박연영상도 만들었어요!! 기대되세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다큐멘터리 정말 타임머신을 탔네요
연기도 너무 멋져요
와...진짜 고퀄 영상 제작에 무수히 노력하신 흔적 느껴집니다. 감동깊게 잘 보았습니다
ㅋㅋ,잘 보구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믿을 수 없는 퀄리티네요!! 계속해서 영상만들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바트~!
네 감사합니다!!!
This is a fkkkkn sweet video series concept brother. I read the diaries after you mentioned it. There are so many interesting parallels.
NICE you read the book!! After reading the book I took it as my personal mission to follow his footsteps. His book gives such an interesting look into Joseon 400 years ago and I can reflect it all on my own life today. I filmed all locations, except for one, Hamel's hometown. I will visit net week here in The Netherlands. Hope you are doing well man!
@@iGoBart I'm good... Just trucking along year in my last year in Korea before furthering my studies. I've been reading about the history of the Netherlands and, in part, Friesland recently. Absolutely mind-blowing stuff, man. I know you've got a full plate but I would love to see videos on some old Dutch history too. For such a small country, Dutch history is unparalleled.
@@eliastv5498 I'll touch upon Dutch history in the last two episodes of Hamel / Weltevree series. I have visit Hamel's hometown this week and Weltevree
s hometown last week. Both very old Dutch town rich with history from the golden age. I also consider to do a VOC ship visit
역사적 현장~잘재현.
바트 연기실력도 굳!!
하멜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니 넘 유익합니다
제주도에서의 하멜시리즈...더욱 기대만땅
너무 감사합니다!!
하멜표류기를 재현하는 네덜란드사람이라니 컨셉이 너무귀여워요😆
이런 흥미로운 영상의 조회수와 댓글이 적은게 아쉽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경욱 작가가 단편소설 '나가사키여 안녕' 에서 하멜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짧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라 추천합니다 당시 조선 왕실은 표류한 네덜란드인들에게 너무 심하게 대했죠 병자호란, 청나라와의 관계 등 때문이었지만 개인은 죄가 없는데 말이죠 후손으로서 벨테브레나 하멜 일행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뿐입니다
하멜을 표현한 그래픽이 무척 멋져요! 제주의 풍경도 엄청 이쁘게 찍어서 눈이 즐거워요. 영상 무척 재밌습니다 굿!
넘 재밌게봤어요 ^^
하멜표류기 ㅋㅋㅋ 좋은 컨텐츠에요 ㅋㅋ
궁금했던 이야기인데 영상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도 됩니다
빠져든다..
오 드디어 기다리고 궁금했던 하멜 표류기 시리즈가 시작되었네요. 바트님 덕분에 좋은 영상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응원합니다👍🏻
Hello! My name is Cindy, who went to an English academy about a year ago. Although time has passed a lot, I still remember having a class with my teacher. I'm back on your RUclips channel in about nine months! The number of subscribers has increased a lot!! I couldn't find my teacher when I changed my RUclips account, but Angel, my best friend at the academy, told me.It's been a long time since I went to an English academy, so my English has decreased a lot, but my friend Angel seems to have improved a lot! I was very sad when the teacher said that he would not come to the English academy for class. But I'm really happy to see your RUclips video!! Since I transferred to another school, I can't meet Angel and Wendy anymore, but I'm so happy to see you on RUclips! I will come to see you more often!!
Hi Cindy! Very nice to see you here. I hope you get to meet your friends again. Your English has improved a lot, that makes me happy :)
If you see anyone from the academy again please tell them I said hi.
@@iGoBart ok
So interesting, I never heard of this story... and it's pretty amazing they have a ship there as part of the museum.
haha i really enjoyed this. and it's in such a creative format, i'm impressed. hope you keep up the good work :)
Hey Bart! Wow, this is incredible vid! Can't wait to see the next one👍🏼👍🏼👍🏼
Thanks!! Soon our vid will be uploaded!
연기 잘하신다 ㅎㅎ
ㅋㅋㅋㅋㅋ 네!!
컨텐츠 신박한걸
Oh this film should get more views for your work! I had few time to watch this new Hamel series these days but once I started into this, i'll keep watching it! this story's interesting. I ve heard about the name of Hamel everytime I go to Jeju but to be honest, it wasn t that catchy for my interest. this time it comes in me finally. I ll look forward to every video. at last, I like when Hwia said 'I'm your commander' ㅋㅋㅋㅋㅋ
More views always welcome!! ㅋㅋㅋㅋㅋㅋㅋ Yup Hwia is and always will be my commander! More videos coming soon
Well made, interesting and cool glasses😎
와 흥미로워요 정주행 시작!
오리지널 하멜 표류기~♡
미소지으며 봤어요 ㆍ재있네요 ㆍ설정 ㆍ
wow what a view!! weather is super nice I hope I would be there sometime soon! thank you for your acting :)
덕분에 잘 몰랐던 하멜의 이야기를 알게 되는군요.. 사진의 앵글은 바트가 훨씬 잘 찍네요..
네덜란드분의 하멜 발자취 따라가기라니 이거 레전드네요 ㅋㅋㅋ 잘보겠습니다
영상 퀄 정성이 느껴지네요 와우 잘봤습니다
예전 영상부터 다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
컨셉 좋네요 ㅎㅎ
바트 ~
탤런트로 직업 바꿔도될듯 ㅋㅋㅋ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ㅋㅋㅋㅋ 네 바꾸겠습니다!!
Is leuk geworden! Ik zie uit naar de volgende!
Dankje!!!
OH!! Wat goed! Ik heb je net een mailtje gestuurd met meer foto's van Yeosu en Jeju museum. Bedankt voor het delen van de link. Volgende week ga ik ook in Gorinchem filmen voor de laatste aflevering
@@iGoBart Veel plezier in Gorkum! En de groeten aan de Dol hareubangs :)
"I'm sick woman, why rice?“😂😂😂😂but this is so interesting and the way you guys tell the story is awesome😁❤️ so sad never got to hear this story at our schools tho!
Hahaha Amanda!!! Thanks!!
1년만에 제주영상 또 보게 되네요 ㅎㅎ
제가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영역에서 항상 즐겁게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저도 기억해요!! 잘 지내세요??
@@iGoBart 항상 지내고 있습니다 :)
우연히 발견해서 정주행하는데 재밌고 유익해서 좋아요 ㅋㅋㅋ
it is nice content I will be your fan.
Thank you :)
오..... 너의 연기가 너무 어설퍼 닭살이 돋았지만
그래도 끝까지봤어 너의말속에 항상 진심이 느껴지니까
우와 편집 대박이네용 ㅋㅋㅋㅋ 연기도 그렇고요
하멜표류기 내용은 잘 몰랐는데 흥미롭네요! 다음편 기대됩니다~~>_
와.. 이번영상은 꽤 감동적이었네요..!!!!
너무 재밌네요! 저는 외국에서 자라 하멜 이야기를 잘 모르는데 덕분에 새로 배웁니다!
This deserve more views
1:35
Godverdomme! waar ben ik?!
영상 너무 좋아졌어요! :)
오마이갓 하멜 시리즈영상 감사해요.
처음에 서프라이즈 보는 줄 ㅋㅋㅋ
ㅋㅋㅋㅋㅋ 네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는군요
영상속에 한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헨드릭 하멜 일행이 타고있던 Sperwer호는 폭풍우에 휘말렸으나 영상속 내용처럼 완파되지 않았으며 항해는 불가능했을지언정 어느 정도의 원형은 유지한채로 해변에 좌초합니다
Sperwer호에는 수많은 진귀한 물자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조선 조정은 Sperwer호에 실려있던 당시 조선 화폐가치로 30만냥에 달하는 물자들을 말 그대로 꿀꺽 집어삼켰습니다
MY NAME IS HENDRIK xD
Wow I've also neeever heard about him. So interesting. Do you know if I can get his Journal in german?
Wow Hamel has some killer shades
You are his descendent!
하멜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Heel gaaf Bart! Ik had nog nooit van Hamel gehoord hier in Nederland. Hoeveel afleveringen ga je maken?
Zeker nog 6!
넘 재밌어요!!! 영상도 잘 만드시지만 스토리텔링이...최고!!
briljante videovaardigheid👍
Dank u!
Haha leuke video bart! Vrouwen brengen wel ongeluk aan boord!!
IVO! alles goed???
@@iGoBart ja zeker man! Met jou?
@@IvOlSkIE ja man ook goed, als we tijd hebben komen we ffkes langs bij jullie! Papa Ivo💪
바트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ㅎㅎㅎ 역시 최고!!!👍🏻👍🏻 (민혁pd)
PD! 여기 반가워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의 인물 박연과 하멜이 슬프게 인생을 보냈군요
쌀로 죽만드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그들은 자기들이 세운 식민지배를 통해 부를 쌓으려고 한사람들입니다. 한개인으로 보면 안타깝지만 그배경을 알면 불쌍하다고만 말은 못하겠네요.
바트 표류기 ㅎㅎㅎㅎㅎㅎㅎ
하멜이 감정을 많이 표출하지 않았다는 건, 여행에 대한 감상문이 아니라 자신이 13년 동안 받지 못한 임금을 청구하면서 그에 대한 증빙 자료로써 -내가 난파당하고 조선에 억류당하면서 이런 저런 일이 있었어요- 제출한 일종의 보고서라서 최대한 주관적 감상은 배제했기 때문일 겁니다
실제보다 고생이 더 과장된 것도 같은 이유에서일 거고요
0:26 한국에 최초로 온 네덜란드인은 얀 야너스 벨테브레이 입니다.이양반은 아예 조선여자랑 결혼해 자식낳고 조선에서 준벼슬받았고요 썰에 원산박씨의 선조가 아닌가 하는 썰이있지요 나중에 하멜이 한양에 잡혀왔을때 박연을 보내 통사정을 알아보라했더니 박연은 조선사람 다되서 하멜이 박연의 네덜란드어를 잘못알아들었답니다
나는 교과서에조차 못봤는데..
땡땡이 칠때만 가르쳤나ㅡ.ㅡ
ㅋㅋㅋ연기하는거 왤케 웃겨ㅋㅋ
모든지 열정적이시네!~
잘배우고갑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하멜도 궁금하지만) 저는 박연 선생의 뒷얘기도 궁금해서... 여기까지 와 봅니다.
박연 선생께서 언제 돌아가셨는지? 불분명 하던데~ 먼타국에서 얼마나 외로우셨을지 😢
저희집 옆동네에 오셨네요
"MBC서프라이즈PD입니다. 당신의 연기력에 반했습니다. 우리프로그램에출연해주지않으시겠습니까?" 지금쯤이면 이런 전화 올 때 되었는데...ㅋㅋㅋ
이 제주도 촬영은 네덜란드 가기 전에 찍은 건가요?
지난 영상이 네덜란드에서 코로나 검사하던거라 헷갈리네요.
바트, 아직도 네덜란드에 있나요? 아니면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나요?
하멜 시리즈 네덜란드에 가기 전에 만들었어요!! Lockdown때문에 지금 업로드 하고 있어요. 근데 네덜란드 브이로그도 계속 만들어요!! 둘다 하멜 시리즈 + 네덜란드 영상. 우리도 하멜 고향에 갈 거예요!
Good acting. Go to Hollywood ㅋㅋㅋㅋㅋㅋㅋ
Finally someone who's seeing my true potential!
굿굿😂
재밌군..
연기력이 훌륭한 인재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큰 배 한 척이 제주 남쪽에 부서져, 해안에 걸쳐 있습니다. 대정 현감 권극중과 판관 노정으로 하여금 군사를 끌고 가 보게 했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생존자는 38인, 말도 통하지 않고, 문자도 낯섭니다.” (濟州牧使李元鎭馳啓曰: “有舡一隻, 敗於州南, 閣於海岸, 使大靜縣監權克中、判官盧錠, 領兵往視之, 則不知何國人, 而船覆海中, 生存者三十八人, 語音不通, 文字亦異。) - 제주 목사 이원진의 장계(보고)
그당시 1653년 8월이면 우기에 접어드는 시기라 태풍에 난파됀듯 합니다.
살아남은 16명중 8명이 나가사키로 탈출하고 2년후 모두 억류생활 에서 해제돼 일본으로 보내진 것으로 알고있지요
욕나오게 재밌습니다..
요기서부터 시작해야겠다
하멜 이야기(1) - 하멜과 조선 군사들과의 최초의 대화? 말도 문자도 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소통했을까요? 최초의 대화는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하멜의 기록 {표류기}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조선 측의 기록을 뒤져야 합니다. 실록 등에는 나오지 않고, 어디 메모에 나옵니다. 한문을 번역하자면 이렇습니다. "희고 검고 붉은 색을 잡탕(?)으로 한 옷을 입고, 허공에 열 십자를 세 번 긋고 다시 여섯번 손짓을 한 다음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허공에 열 십자를 두 번 긋고, 여섯번 손짓을 한 다음, '눈을 감고, 쓰러지는' 시늉을 했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대화였지요... 살아있는 사람이 36명, 그리고 죽은 사람이 26명이라는 뜻이었고, 2명은 중태였는데, 안타깝게도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 그런데 눈을 감고 쓰러지는 시늉은 죽은 사람을 가리키기에 만국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데, 산 사람을 가리킬 때 왜 '가슴을 두드렸다(叩其胸)'고 했을까요? 나는 곧 사태를 짐작했습니다. 일행은 '성호를 그었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린 것이지요... 틀림 없습니다. 그 상징 기호를 조선인들은 알 수 없었기에, 그냥 '가슴을 두드렸다'고만 적은 것이지요.. ^^ 역시 손짓 발짓... 몸의 언어가 중요합니다.
겨우 통한 몇 마디!를 적자면... "너희들은 기리시탄이냐?" "야,야(예, 예)... 이곳은 고려국이지요? 동쪽 일본의 낭가삭기로 가고 싶습니다."(爾是西洋吉利是段者乎?’ 衆皆曰: ‘耶耶。’ 我國- 高麗…正東-日本, 郞可朔其.)
하멜은 고통받았습니다. 조선에서.. 제주도에서 있다가 강진까지 끌려가서 강제로 징병당했다고 해요. 뭐 조선에서 탈출 성공한 하멜이 노년에는 네델란드에서 행복하게 살았기를.
자..잠깐 28세......?
^^
진짜요? 컥ㅋㅋ
하멜 후손은 제주도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원래 제주도는 조선의 유배지였다
유배지… 뭘 뜻하는지 아시는가?
이거보면서 느끼는게 아직도 북한에 억류돼있는 한국인 포함 외국인들 꽤 있을텐데.. 그들 생각이 남.
내가 제주도 출신인데, 그당시 진짜 황당했을듯...이상하게 생겼네, 침략자들인가?,...
하멜 이야기(3) 표착지는 어디인가? 하멜의 표착지는 전혀 엉뚱한 곳에 있다. 목사 이원진의 장계에는 "제주 남쪽"이라고 되어 있어, 지금 삼방산 쪽을 골랐나 본데... 전혀 틀렸다! 표착지는 제주 서쪽, 차귀도 부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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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12년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떴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 향민회는 최근 시에 ‘하멜의 표착지 확인 및 표지석 설치 요청’ 진정서를 제출했다.
현재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남쪽 용머리 해안이다. 1980년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이 이곳을 하멜 표착지로 정하고 기념비를 세웠다. 2003년 옛 남제주군(현 서귀포시)이 용머리 해안에 하멜 상선 전시관을 설치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곳은 하멜의 표착지라는 인식이 굳어지게 됐다. 하멜 상선 전시관에는 하멜이 타고 왔던 전장 36.6m, 폭 7.8m, 갑판 높이 11m, 돛대 높이 32m의 3층 갑판 범선인 스페르웨르호를 재현해 놓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1697년 조선 숙종 때 제주목사를 지낸 이익태(1633~1704)가 쓴 ‘지영록’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지영록에는 하멜이 제주에 표착한 1653년 7월 24일(음력) 당시의 풍경이 묘사돼 있다.
“서양인 헨드리크 얌센 등 64명이 함께 탄 배가 대정현 차귀진 아래 대야수 해변에서 부서졌다.”(西國蠻人, 헨듥 얌센等 六十四名, 同乘一般, 致敗于大靜縣地方, 遮歸鎭下大也水沿邊)”
주민들은 ‘차귀진하대야수연변’을 지금의 수월봉 부근인 제주시 한장동과 서귀포시 신도 2리 일대라고 주장한다. 이는 오래전부터 한장동이 ‘대물’ 또는 ‘큰물’로 불려왔고 1702년(숙종 18년)에 당시 제주목사였던 이형상이 제주도의 각 고을을 순회한 장면을 기록한 채색 화첩인 ‘탐라순력도’ 등에도 수월봉 부근이 ‘대야수포’(大也水浦)라고 표기돼 있다.
특히 신도 2리 향민회는 “하멜표류기의 표착지 삽화에 신도 1리의 녹난봉과 한라산이 그려져 있다.”며 “이 삽화와 일치하는 풍경은 신도리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익태의 기록 말고도 증거는 더 있다. 2) 표착 사흘 후 항해사가 이곳의 위도를 측정했다. "퀠파르트(제주도) 북위 33도 32분." 놀랍다. 산방산(33.24), 차귀도(33.31), 수월봉(33.29)... 차귀도가 거의 근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그리고 하멜 일행이 제주목으로 이동하는데, 여정이 전혀 맞지 않는다. 대정현에 들르지 않고... 차귀도에서 곧바로 제주목으로 이동했던 것이 틀림없다...
하멜이 원래 표류한곳은 지금 하멜의 배를 전시한곳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