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언니 결혼할 때 가봤는데 끝나고 꽃 비싸니까 얼른 가져가라곸ㅋㅋ꽃이 무겁다는거 그때 알았지...아 그때 고등학생이라 안에서 대학 질문 회피하러 나와 축의금 내는 쪽 의자에 앉아있을때 5만원 내고 커플로 온 분들 많이 봤는데 나중에 식비 인당 10만원 넘는다고 해서 괜히 내가 계산해보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었지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주변 친척들이 잘살다 보니 운좋게 호텔결혼식만 갔는데 대부분이 신라호텔 예약잡기 힘들다고 다른호텔에서 했는데 포시즌이랑 워커힐에서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워커힐에서는 친척 인맥중에 성악하시는 분들 단체로 와서 아카펠라 하셨는데 스피커가 그 영역대를 커버못했던게 참 아쉬웠어요 약간 웅웅 거리는 소리나고 먹먹하기만 했습니다 메뉴도 그닥이었구요 최근 친척 경조사 행사중에서 돌잔치를 시그니엘에서 했었는데 호텔 경조사 가본것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aroundthesong 말씀대로 호불호가 너무 강했어요 참석초청을 한 주최측을 신경써서 그런건지 어르신들은 괜찮다라고 했는데 저같은 청년층은 이 가격대는 아닌거같다라고 평했습니다 돌잔치 코스 요리가 당시 가격대로서는 그 값어치를 못한다라고밖에 나중에 친척들끼리 이야기할때는 확실히 신라호텔이 식음료는 최고인거같다 이야기만 했어요
능력되고 여건되고 사정되면 하는거죠 본인이 할, 해줄 여건이 못, 안된다고 비난하는건 아닌 듯. 저분도 말했듯 집안 경사에 찾아온 분들 대접해드리는 행사일테니까요~ 축의금으로 내 결혼식 비용 충당할거냐 vs 굳이 축의금으로 내 돈 안 만들고 찾아오신 하객분들 대접하고 끝내겠다의 마음가짐 차이인것 같은데요? 솔까 후자가 간지나긴 함. 결혼식 축의금으로 뭐 한몫 하자는것도 아니고 있는 사람들은 돈 써줘야 굴러가는게 경제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어딜 가도 호화 결혼식은 다 있는데 우리나라 결혼문화 운운하는것도 넘 웃김
하루결혼식에 8500이면 정말 다른 삶...
본인들 소득 수준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남들 보다 예쁘게 할려고 따라가다가 결혼 생활 하기 전에 불화가 될 수 있죠. 그리고 되도록이면 부모님 손 안 빌리고 하는 게 제일 베스트이죠.
친척언니 결혼할 때 가봤는데 끝나고 꽃 비싸니까 얼른 가져가라곸ㅋㅋ꽃이 무겁다는거 그때 알았지...아 그때 고등학생이라 안에서 대학 질문 회피하러 나와 축의금 내는 쪽 의자에 앉아있을때 5만원 내고 커플로 온 분들 많이 봤는데 나중에 식비 인당 10만원 넘는다고 해서 괜히 내가 계산해보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었지ㅋㅋㅋㅋ
오 저도 같은 경험 했어요 ㅎ
당장 결혼 할것도 아닌데 이런 영상 너무 재미나네요..ㅎㅎ
헐,,진짜 엄마 말이 맞았네요,, 집 차 이런거 싹다 빼고 식비만 1억에서2천정도 든다고 했는데 진짜 엇비슷하게 나오네요 ,, 넘나리 비싼것 ㅠ 진짜부모 도움 없음 결혼 못 하겠다,,,,
대관료가 2천에 식대가 8만;
예식에 거의 일억을 쓰셨으면 부자 맞네요. 하긴 요즘 좀 괜찮다 하는 곳이면 그 이상하죠. 제가 몰라서 그렇겠지만 꽃값은 진짜 황당하더라고요. 임원출신 친구들은 DC 꽤 받더라구요. ㅎㅎ
알고리즘이 저를 끌고왔네용..알고리즘 칭찬해. 결혼할생각 당장은 없는데 넘 흥미롭네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당😊
10년전쯤얘긴데.. 내 지인분결혼식에갔는데 꽃값만2천들었다는얘길들어씀..그래서 예식끈나면 다들 꽃챙겨가는 풍습?같은게 있음..그사세임..스테이크에 와인까지셋팅된예식은 인당10마넌넘었음..ㅎㅎㅎ 그래도 웅장하긴하더이다.돈있음.할만하긴햏ㅎ
예식 연주비용은 30만원인데 웨딩케이크가 120만이라니..........거기다 꽃은 120만원이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1200만원이여뜸..................부자들의세계란ㅠㅠ
원래 꽃값이 젤 비쌈
와...결혼식 행사비로만 8500이면...비싸긴 비싸네요. 있는 분들만 할 수 밖엔 없네 진짜 ㅎㅎ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굿굿!👍
03:53 2017년 견적서 토탈 8천만원대. 지금은 더 올랐을 테니까... 음...
신라호텔 말만 들었었는데, 가격까지 상세히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아는 웨딩홀 생화비는 대략 500만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신라는 1200만원이네요.. 뜨헉.. 근데 진짜 예뿌긴하네요 ~
이분 관상이 참 좋다 귀하게 살 상이로다
모든 여자들의 꿈의 식장, 신라호텔!!
신랑 신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주신 지인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곳이라고 느꼈네요.
열심히 벌어서 저도 신라에서 결혼하고 싶어요 😂🖤
와 이렇게나 상세하게 알려주시다니 ㅎㅎ
전체가아이고 전채요리 입니다
축의금회수도 하기힘들죠 진짜 있는분들이 하기좋은곳이고 일반인이 무리해서 하면 회수/비용 양측으로 최악일거임
그냥 일반결혼식에
0하나 더 붙는구나...ㄷㄷㄷ
그건좀 과장이고 요즘 결혼식비용 2~3천 드니 3~4배 차이날듯
가장 궁금한 핵심 부분만 딱! 결혼 준비 중에 시간 많이 아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와우~영상보니 결혼식 다시 한번 하고싶어지내요
신라호텔에서 결혼할려면 부모님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겠죠????
이분처럼 의사면 ㄴㄴ겠죠
네?왜 부모님 경제력이 뒷받침 해야 하는거죠..?
본인들 결혼식인데;;;
@@yujung2075 전혀 아닙니다.
@@yujung2075 엥 보통은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시던데
본인 결혼식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게 맞음 결혼하기 전까지 등골 빨아먹은것도 모자라서 결혼식까지 등골 빨아먹고 결혼 후에 아이 돌보는 것까지 맡기는거 보면 참;;;
오와..호텔 결혼식 부럽네요 ㅎㅎ 예쁘당
엄청 차분하고 세세하게 설명 해주시네옹
잘 보았습니다
주변 친척들이 잘살다 보니 운좋게 호텔결혼식만 갔는데 대부분이 신라호텔 예약잡기 힘들다고
다른호텔에서 했는데 포시즌이랑 워커힐에서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워커힐에서는 친척 인맥중에 성악하시는 분들 단체로 와서 아카펠라 하셨는데 스피커가 그 영역대를 커버못했던게 참 아쉬웠어요
약간 웅웅 거리는 소리나고 먹먹하기만 했습니다
메뉴도 그닥이었구요
최근 친척 경조사 행사중에서
돌잔치를 시그니엘에서 했었는데
호텔 경조사 가본것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언급하신 호텔들 다 가봤는데
시그니엘만 못 갔었어요
음식맛에 혹평 있던데, 괜찮으셨어요?
@@aroundthesong 말씀대로 호불호가 너무
강했어요 참석초청을 한 주최측을 신경써서 그런건지 어르신들은 괜찮다라고 했는데 저같은 청년층은 이 가격대는 아닌거같다라고 평했습니다
돌잔치 코스 요리가 당시 가격대로서는
그 값어치를 못한다라고밖에
나중에 친척들끼리 이야기할때는 확실히 신라호텔이 식음료는 최고인거같다 이야기만 했어요
@@에일라거-k8i 음식 자체는 잠실,소공동쪽 롯데호텔이 맛, 플레이팅, 가성비 다 좋던데 시그니엘은 가성비가.. 어르신들도 식은 시그니엘 인지도, 접근성이 떨어져서 불호라고 들었는데 돌잔치는 저희 나이대에서도 좀 그런가봐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평소에 궁금하던건데 결혼식 생화가 너무 이뻐서 결혼후 가져가도 되나요? 천만원이든 돈주고 구입한거니까 산사람이 가져가도 되지 않나요?
호텔은 개인이 그 시간꽃 다 산거라 가져가는게 당연하고 일반 웨딩홀은 다같이 쓰는거임 그래서 저렴
호텔 결혼식은 식 끝나면 포장해주는 곳, 포장지, 포장하는 사람만 2~3명 따로 둬요 15년전에는 그런거 없었는데..그리고 꽃 업체랑 주최측 입장에선 그냥 쓰레기임. 무게가 어마어마해요..
부러워요우>
이것 보니 다시 결혼하고 싶네요 ㅎㅎㅎ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네요^^
몇년도 결혼하셨어요?
이렇게 잘 알려주는건 첨 봤어요 잘봤어용
아일 입구랑 무대 꽃 만해도 1000 넘을거같은데 육천에서 일억 개구라 아님? 나도 호텔에서 해봐서 아는데.. 무대도 기본보다 더 햇구만
이영상이 2년전 영상이구 결혼은 그 전에하셨으니 차이많이나는것같아요. 저는내년 신라신부인데 꽃장식 기본만 3850만원이네요ㅠ
구라까진 아니고, 다른 사람이 취소한 날짜라 좀 싸고 + 지금처럼 오르기 전에 예식해서 그런듯
재밌게 보고 가용~~~
와 다시 보니 스드메는 뺀 가격이 저 정도네
열심히 살아야겠당
지금은 1억..2천😢
와..상세하시네요👍
견적서에 방명록 돈 내셨던데..?
방명록 쓰는 책 돈 아닐까요?
저렇게 예쁘게 꾸며주는거 말하는 것 같아요
심한성형도 안하고 가식적이지않아 보기좋아요
궁금했던 건데 감사합니당
재밌어요
결국 비싸고 거의 옵션중 기본적인것만해도 6천에서 1억ㅋㅋ 저돈은 뉘집 개이름인가..
신라호텔 안가보셨죠?
수메르인의 눈부신 혜안의 시작 그것은 결혼.
부럽당 ~
와 신기하다 남친이랑 호텔 결혼식 얘기했는데 알고리즘에 떴네,,
자켓 어디거에요
TIME 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
어디 호텔에서 결혼했던 친구가 결혼식 끝나고 꽃 챙겨줬었지 ㅎㅎ
친인척 결혼식 가봤는데 꽃장식과 꽃향기만 생각남.
방명록존예
참!!!
신라호텔급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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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이지...자랑만 하는 인간들보다는
생각보다 안비싸구나.
저돈이면 미국에 애플만 사도 2배는 벌겠다
저 돈이아니면 2배를 못버나요?? .....
이게 무슨 말이에욬ㅋㅋㅋㅋ!!!!!
저분들은 저돈 들여서 결혼식도 하고 저돈만큼 애플도 샀을거에요...^^
저 돈 없어도 잘 사니까 저런데서 하는거에요
본인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렇지ㅋㅋ 저런데서 하는사람들은 애플2배 안벌어도 잘사는사람들임ㅋㅋ
저런곳에서 꼭해야 합니까.
그러게요
그돈이면 서민들은 주택구입에
보태겠네요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도
아니고 요즘 젊은사람들 뻑하면
이혼을 하네마네 하면서 초호화식으로 한다고 해서
백년해로 하는것도 아닌데
이제는 우리나라 결혼제도도
바뀌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부모들이 대학까지 보내줬으면
결혼은 자기네들이 벌어서
형편껏 하면 됩니다
능력되고 여건되고 사정되면 하는거죠
본인이 할, 해줄 여건이 못, 안된다고
비난하는건 아닌 듯.
저분도 말했듯 집안 경사에
찾아온 분들 대접해드리는 행사일테니까요~
축의금으로 내 결혼식 비용 충당할거냐 vs
굳이 축의금으로 내 돈 안 만들고
찾아오신 하객분들 대접하고 끝내겠다의 마음가짐 차이인것 같은데요?
솔까 후자가 간지나긴 함.
결혼식 축의금으로 뭐 한몫 하자는것도 아니고
있는 사람들은 돈 써줘야 굴러가는게 경제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어딜 가도
호화 결혼식은 다 있는데
우리나라 결혼문화 운운하는것도 넘 웃김
여건 되는 사람이 하는 거죠 아니면 결혼식이 특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든지...
능력이 되니까 하는거죠. 저런분들이 있어야 호텔을 비롯한 딸린 식구들이 먹고 사는겁니다. 버는 수준이 다른데 소비 수준을 지적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고 전재산 1억 2억 있는 사람이 저기서 하겠냐? 알아서 하겠지ㅋㅋㅋ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