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몸이 심하게 다쳐 직장에서 나오고 병원비는 들고 월세 35만원 3달치 밀려서 와이프랑 걱정하고 서로 꼭 안고 운 기억이 나네요 그때 월세 세달치 아무 조건없이 없애주시던 주인집 아주머니 아저씨 갑자기 전화와서 100만원 보내주신 친한형님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이영상 보면서 와이프랑 예전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돈 몇만원에 항상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지금은 둘다 직장 잘다니면서 차도있고 대출이지만 집도 장만했습니다 그분들 아니였으면 정말 이렇게 못일어 났을것 같네요 항상 감사하며 잊지않고 찾아뵙고 살겠습니다.
평소에는 이응경이 박영규보다 더하네 하고 기겁했는데 이 편 보니까 진짜 응경이 너무 불쌍하고 맘 아프다 ㅠ 남편 동생 뒷바라지는 몇백씩 여러 번 해줬는데.. 자기 친정 식구들한테 맨날 구질하게 민폐끼치면서 사는데 정작 친동생 결혼에는 냉장고 하나 못해줘서 전전긍긍하는 맘이 얼마나 한스러울까 ㅠㅠㅠ
박영규가 매번 자기가 잘못해놓고 큰소리 치고 이응경이 밥 부실하게 주고 그래도 안재환은 항상 혜진이를 비롯해서 박영규 이응경 부부한테 잘해줬음 박영규가 사고친거 뒤에서 다 막아주고 이응경이 생활고 시달리면 돈도 빌려주고 혜진이한테 먹을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자기 쓰던거 물려주고
나도 남자고 아직 미혼이지만 저런 상황이면 응경님 본인도 모르게 우울해지고 지칠듯하다.. 사랑이고 뭐고 여자도 하나의 인간인데.. 남편에게서 큰 거 바라는 삶도 아닌데 하나밖에 없는 친동생 결혼선물까지도 남편땜에 막히고... 에혀... 시트콤이라곤 하지만 현실에서 안 일어나리란 법도 없을듯.. 그래도 견뎌내는 저런 여자가 얼마나 있을지..극중 응경님은 심히 대단.
주현과 안선생 참... 이번 편은 정말 감동을 넘어 눈물이다ㅠㅠ... 응경영규부부는 형편은 저래도 공부 잘하는 딸 혜진, 능력 있는 여동생(처제) 리나, 든든한 형부(손위 동서) 주현, 그리고 똑똑하고 센스 있고 마음씨까지 좋은 제부(손아래 동서) 재환까지, 참 복 많은 부부다.
똑살 안재환 캐릭터 능력 있고 돈도 쓸줄 알고 적당히 성깔도 있는데 배려심도 깊고 볼수록 넘 멋지고 매력적이다 안재환이 안선생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해서겠지만 안재환 사람이 유쾌하고 매력있고 연기도 나 연기하네 이런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던 배우였는데 똑살 볼수록 너무 안타깝다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박영규가 심심하면 노주현샘 때문에 일 그만두겠다 그러고 본인이 잘못해놓고 안재환에게 큰소리 쳐도 이응경이 노주현샘 집에 가서 가끔씩 음식 그냥 들고 가거나 동생 남자친구 자취하는데 밥 부실하게 주고 그래도 박영규,이응경 부부 챙겨주는건 그래도 두사람에게 미우나 싫어도 노주현샘.안재환이 유일함..
아니 저 가족은 왜 이렇게 무지랭일까... 300 이라 해봤자. 주현형님한테 사정이야기 하면 안빌려줬을까? 그리고 재환이네 집에서 해준 옷을 중고시장에 올리겠다고 뻔뻔스럽게 말할수있을까... 영규네 식구들의 습성을 잘알고 착한 재환이니까 넘어가지 이게 예비 남편이 알았어봐 얼마나 화날 일인지... 그리고 박영규는 남들에게는 궁색하고 뻔뻔스러울 정도록 돈을 아끼면서 본인식구에게나 친구들에게 돈쓰는것 보면 그냥 가기 기세울려는것 밖에 보이지 않음...
이번편 왜이렇게 눈물나나요....노주현, 안재환 진짜 좋은가족
순풍때도 그렇고 자기 앞가림은 못하고 처가쪽에 얹혀 살면서 동생한테 돈은 잘 빌려주시는 영규형님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몸이 심하게 다쳐 직장에서 나오고 병원비는 들고 월세 35만원 3달치 밀려서 와이프랑 걱정하고 서로 꼭 안고 운 기억이 나네요
그때 월세 세달치 아무 조건없이 없애주시던 주인집 아주머니 아저씨
갑자기 전화와서 100만원 보내주신 친한형님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이영상 보면서 와이프랑 예전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돈 몇만원에 항상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지금은 둘다 직장 잘다니면서 차도있고 대출이지만 집도 장만했습니다 그분들 아니였으면 정말 이렇게 못일어 났을것 같네요
항상 감사하며 잊지않고 찾아뵙고 살겠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제대로 신세치례는 하셨죠??
그냥 눈 감은건 아니겠죠? 그러면 진짜 인간아님
그냥 말만 고맙다하고 감사표현 했는지요
알아서 잘 했겠지.. 오지랖들이 심하네
대댓글들 진짜 프레스로 압살해버리고싶네......했으면 어쩔거고 안했으면 물어뜯게??
평소에는 이응경이 박영규보다 더하네 하고 기겁했는데 이 편 보니까 진짜 응경이 너무 불쌍하고 맘 아프다 ㅠ
남편 동생 뒷바라지는 몇백씩 여러 번 해줬는데.. 자기 친정 식구들한테 맨날 구질하게 민폐끼치면서 사는데
정작 친동생 결혼에는 냉장고 하나 못해줘서 전전긍긍하는 맘이 얼마나 한스러울까 ㅠㅠㅠ
그냥 시트콤 입니다.ㅋㅋㅋㅋ
노주현 대인배다진짜.. 죽은아내가족들 끝까지 책임지고.. 다먹여살리네...
근데 월급 쥐꼬리만큼 준다고 맨날 뒤에서 욕함.. 심지어 집까지 해결해줬는데 ㅋㅋㅋ 진짜 염치라는게 1도없는 사람들임
🤭
@let's leave fucking korea 중국에서도 안사감 너무 중국스러워서
혼자 아내 가족들 전부 멱살잡고 끌고가는 갓주현
@김구라다이 시트콤하고 현실 구분을 못하는게 아니라 해당편 내용에 대해서 노주현 캐릭터를 평가하는 거잖아요ㅋ 누가 이 댓글 보고 현실구분을 못한다고 생각할까요ㅋㅋㅋ
안재환이랑 노주현이 진짜 천사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 갑질ㅋ
@@김경란-y1p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면서 갑질하면 그나마 양반이지.
현실엔 줄것도 안주면서 노예부리듯 하는새끼들 천지
주현이 형님은 웬그막 찍고 많이 각성했잖아요.
정말 저때 안선생 멋있네~
방송에서 다시보고 싶네ㅜ
박영규가 가장 싫어하는 두사람이 박영규에게는 가장큰 은인이었지
진짜 박영규같은 사람은 가장으로서 정말 꽝이다 책임감 없고 무턱대고 사고 치고 보고 항상 남탓에 자기가 잘못해놓곤 도리어 상대에게 짜증+뻔뻔 최악이다
힘들때 힘이 되주는게 진짜 가족이다 정말 감동
12:58 여기서 부터 노주현 말씀하시는 게 정말 멋있으심
이번편 완전 감동이다. 내가 다 눈물날라 하네ㅜ
안선생님 사진 찍는거보고 못 마땅해하는거로 보였는데 완전 반전.. 노주현님, 안선생님 진짜 대인배다!!!
안선생님 너무 그립다ㅜ
진짜 이편 너무 감동이다
평소에 진짜 못되게 굻어서 싫어 할수도 있는데
진짜 저게 가족인듯
따지고보면 못되게 굴은것도 없음.
박영규부부 기생충짓거리하는거 다 막아주고 알면서도 커버쳐준거
눈물난다...ㅠㅜ
노주현이 형욱이 버스 탔을 때 서로 하트 인사하는 편과 아울러 감동 ㅜ
지들돈 10원도 안썼네.한번빈대거지는영원한거지다.
이번편 겁나 감동이네
안선생이 쌀쌀맞긴 해도
사람 기 안죽이고 도와주는건 정말 잘함
정말 배우고싶다
박영규가 매번 자기가 잘못해놓고 큰소리 치고
이응경이 밥 부실하게 주고 그래도
안재환은 항상 혜진이를 비롯해서
박영규 이응경 부부한테 잘해줬음
박영규가 사고친거 뒤에서 다 막아주고
이응경이 생활고 시달리면 돈도 빌려주고
혜진이한테 먹을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자기 쓰던거 물려주고
@@FirstLove. 배역이 좋아서그런가 안선생 그립습니다....
밥부실하면 지가좋은거 라도 사다줘서나뉘먹음
😙
@@FirstLove. 나이먹고 다시보니깐 노주현 +안선생 정도면
살아있는 부처임.
박영규부부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노주현, 안재환인데 두사람한테 맨날 도움을 받음.
근데 아이러니하게 두사람한테 맨날 불만을 가짐ㅋㅋㅋㅋ
그러니깐 그꼴 그신세인거죠
참..
이래서 잘해주면 호구 취급한다는 말이 나오는거겠죠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 족속
박영규가 맨날 팔자타령하는데 솔직히 주변에저런귀인있는게쉽지않죠 팔자로치면오히려 노주현이 더 힘들것같아요ㅠ 자기능력에 기대려는사람들이많으니까..
아 초반에 응경이한테 어떡하냐고 돈빌려줘야지 하는 그 눈빛 너무 싫다 ㅡㅡ 흐 응경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ㅜㅜ
박영규가 문제지 능력도없는 주제에 장남노릇하려고 지동생 문제생기면 한두번도 아니고 그거 해주느라 정작 자기 가정힘든거 뻔히 알면서 ㅉㅉ 응경이도 박영규 안만났음 저러고 지지리궁상으로 안살았다 시트콤인줄 알면서도 열받는게 저런 일이 드물지않게 있다는거임
다른 에피보면 응경도 공부 엄청 못했다던데요?그냥 전형적인 능력하나 없는 여자가 편하게 집에서 놀려고 취집한건데 딱히 영규 욕할게 있나?ㅋㅋ
실제로 저런경우가 있을거같음 좀 짠하네
@@성경냥저시절에 대부분의 여자가 일했냐? 여자가 편하게 취집은 무슨 ㅉㅉ 사고는 박영규가 다 치는구만
은행에서 빌리면 되는데요
최악의 가장의 모범사례 ㅋㅋㅋ
밖에 친절하고 집에 못하고
요즘은 삶속에서 이런 따뜻함을 찾기가 어렵네요ㅜㅜ 봐도봐도 감동이 편입니다
14:25 거의 20년 전 실방봤을때도 이 편 보고 눈물났었는데 다시 봐도 감동이네ㅜㅠ
안선생 세상에... 매력터진다..
나도 남자고 아직 미혼이지만 저런 상황이면 응경님 본인도 모르게 우울해지고 지칠듯하다.. 사랑이고 뭐고 여자도 하나의 인간인데.. 남편에게서 큰 거 바라는 삶도 아닌데 하나밖에 없는 친동생 결혼선물까지도 남편땜에 막히고... 에혀... 시트콤이라곤 하지만 현실에서 안 일어나리란 법도 없을듯.. 그래도 견뎌내는 저런 여자가 얼마나 있을지..극중 응경님은 심히 대단.
있는사람들이니까 저렇게 하지...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살아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남에게 베푸는건 베풀줄아는 사람만 할수있다라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노주현 너무 멋있다,,
처제들 챙기는 노주현도 멋있지만 안재환도 진짜 멋있습니다. 급한 사정이 있다고는 하지만 남몰래 팔아 돈 마련하려는 행위가 어떻게 보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르는 척 내색하지 않고 기분 안 나쁘게 배려해주는 모습이 참 큰 사람인 것 같아요.
영규동생 항상 결정적순간에 돈뜯어내내...
1.영규 응경 결혼기념 여행
2.자동차경품
3.리나 냉장고
영규도 에바다 자기 동생만 동생인가
박혜경때는 진짜 나빴음 ㅜㅜ
내가 봤을때 그 동생ㅅㄲ는 저 집마저 담보로 사업판 벌릴듯. 돈을 계속 빌리는 놈들은 갚을 능력도 안되기에
@@sht5699 사업이문제가아니고 매번 뭐 합의,구속이야기 나오던디
@@aud193 형제가 돈 문제로는 똑같은 핏줄인듯
진짜 다른 사람은 몰라도 박영규는 안재환 욕하면 안된다 ㅋㅋㅋㅋ
근데 욕안하면 박영규가 아니죠
박영규 뿐 아니라 노주현샘 한테도 하면 안됨..
그래도 처제 남편이라고 항상 문제 일으키고 해도
해고 안시키고
@@FirstLove. 솔직히 아내랑 사별한 뒤로 처제랑도 관계는 남남이나 다름없는데 그 남편마저 챙겨주니 ....
@@FirstLove. 박영규뿐만이아니라가 아니라 안재환뿐만이 아니라겠죠ㅋㅋㅋ
이런편 보다가 박영규 고기 자기들끼리만 먹을려는편 보세요 그것도 어디서 얻어온 고기인데 ㅋㅋ 진짜 역겨울정도
돈 없으면 이렇게 비참해집니다. 곳간에서 인심나고요 돈 없으면 사람구실도 힘들어요 ㅠㅠ
박영규 캐릭터 진짜 웃기긴 한데 이번편에선 진짜 쓰레기도 저런 쓰레기가 없다 정말ㅋㅋㅋ 노주현 안재환한테 평생 감사하면서 살아야대ㅋㅋㅋ
어렸을때 볼때는 왜저래 진짜 궁상이다 했는데 다 커서 돈한푼없이 하던일 다망하고 이리저리 민폐만 입히고 있을때 보니 너무 눈물나고 돈걱정하는게 와닿네요
나이먹고 돈 없으면 진짜 궁상 떨수밖에 없음 ㅠㅠ
사진찍는거만 보고 눈치채네... 안성생이 눈치는 최고네... ㅠㅠ
안선생 입장에서는 정장선물 다른 곳에다 파는 게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오히려 티 안내고 배려해주는 게 멋진 것 같아요.
영규 진짜 왜케 한심하냐...
둘다 한심 ㅠ
노주현 정말 멋진 사람.. 저 사람 처럼 되고 싶다
공부열심히해라 이런거볼시간에 공부안하면 박영규보다 못하게산다
@@미미꼬미-b8u 너 인생 이력서 말하니?
@@미미꼬미-b8u ㅋㅋㅋㅋㅋ
@@chu20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눈물고였는데 마지막 엔딩곡듣고
영규형 표정보고
눈물 쏙 들어가네;
진짜 ㅋㅋ 아씨 감동이다 하고 보고있는데 갑자기 뚱딴지같은 음악나오면서 웃으니까 이게뭔가 했네
이번편은 왠지
짠하다
박영규 이응경 부부 볼때
눈쌀찌푸린적이
많았는데...
이번은 감정이입이되네.
이응경도 물질적으로
넉넉한 삶이면
진짜 괜찮은 여자일텐데...
너무 쪼들리다보니.
안타깝네ㅠ
응경의 과거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노주현이 그랬죠.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거라고, 네 이모(응경)도 처음엔 안 그랬다고... 원래는 교양있는 사람이었다고... 그 말이 떠오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주현과 안선생 참... 이번 편은 정말 감동을 넘어 눈물이다ㅠㅠ... 응경영규부부는 형편은 저래도 공부 잘하는 딸 혜진, 능력 있는 여동생(처제) 리나, 든든한 형부(손위 동서) 주현, 그리고 똑똑하고 센스 있고 마음씨까지 좋은 제부(손아래 동서) 재환까지, 참 복 많은 부부다.
영규세끼 지 동생만 동생이야?
리나 재환이한텐 도윰만 받고 살면서
응경이가 불쌍하다 왜 저런애 데리고사냐
님이 응경이 데리고살아주셈
@@오반14닥쳐
@@useroujhhhg3711 네
진짜 보면서 노주현 안재환 두사람 인품보고 어후 어후 소리밖에 안나온다 진짜 멋있다 더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야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환이형...하늘에서 따뜻한겨울보내세요..저희아버지랑요
이응경 정말 보살.. 남편이 돈도 못버는데 시댁식구들 툭하면 돈뜯어가고 나같음 당신이 알아서하라고 상종도 안할텐데 저렇게 같이 돈마련하려 발동동..
박영규 진짜 짜증난다
와이프 기 한번을 안살려 주네.....
결국은 와이프도 생판남인 적이라고 생각하죠
은행에서 빌리면 되는데요
오늘편 정말 눈물많이 흘렸네요 저도 모르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 최고의 낙이에요!
웃을려고봤다가..울컥함..ㅠㅠ
박영규 이응경 보면 나는 꼭 돈두벌고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냥 평범하게만 살아도 저정도는 아님ㅋㅋㅋㅋ
나같으면 원래 주려던 축의금에 옷판돈까지 보태서 다시 재환이측에 넣어줄듯 진짜 박영규는 양심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돈도 없지만 인복하난 타고났네 안재환에 노주현에 착하고 공부잘하는 딸까지
똑살 안재환 캐릭터 능력 있고 돈도 쓸줄 알고 적당히 성깔도 있는데 배려심도 깊고 볼수록 넘 멋지고 매력적이다 안재환이 안선생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해서겠지만
안재환 사람이 유쾌하고 매력있고 연기도 나 연기하네 이런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던 배우였는데 똑살 볼수록 너무 안타깝다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카드로 결제해놓고 취소하면서 돈 달라고 하면 거의 카드깡 아닌가
진짜 노주현, 안재환 같은 사람이 진국이여~~~ 저런 사람이 주변에 1명만 있어도 인생 제대로 살았다고 할 수 있겠지
그렇죠..내자신이 저런사람이 되야 할건데..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진국되기도 쉬움
이야 설마했는데 존멋이네 안재환
와...
스트콤 이지만.. 진짜 저런 가족 있으면...
더 가질것도 없이 행복하겠다
진짜 천사 노주현님 안재환님
와... 시험만 끝나면 이거 다시 정주행해야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먼데 이렇게 감동적인지…영규도 형제 밥벌이 넘어가니 어쩔수 없었고 재환이랑 주현도…으 훈훈해 ㅠㅠㅠㅠㅠ🥹🥹🥹🥹🥹🥹🥹
아 눈물나ㅠㅠㅠ노주현 안재환 멋이써유ㅠㅠㅠ
진짜 노주현한테 잘해야돼......
노주현과 안재환 맘씀씀이도 저러니 여유있게 사는것
ㄴㄴ 여유가있으니 마음 씀씀이가 저런것ㅋㅋㅋ
리얼감 참 현실적이네요 ㅋ
228화까지 정주행 중인데 이번 에피소드가 가장 감동적이다.. ㅠㅠ
미투ㅜㅜ
박영규 동생놈도 그렇지만 저게 어떤 돈인데 저 돈으로 동생놈 해주자는 박영규도 참...
300만원 어음 못막을 정도면 언제망해도 무조건 망할 회사입니다~~~
저 당시 300이면 지금 돈으로 2천만원 수준입니다.
@@darvishyu8933 2천까진 아닌듯요 저당시에 데스크톱 150~200했는데
저때보다 4년전에 대학등록금이 150 이었는데 그럼 지금으로 치면 1000만원? 등록금은 요즘이 더 비싼데요?
@@BC-ur8co pc300은 넘은거 같은데, 순풍때가 개비쌋지
저시대때 저시대300이면 1000의 가치는 있는듯 지금1억이 돈인가
@Darvish Yu 뭐래는겨. 그럼 응경이가 200짜리 냉장고 사준다고 했는데 그럼 요즘 시세로 1400만원정도되는 냉장고 사준다는 소리냐. 뭔 300이 지금 2000이여 ㅋㅋㅋ
300도 못막을거면 폐업하든가ㅋㅋ
괜히 영규 동생이겠음? ㅋㅋ
저때 300이면 지금 한 500쯤되려나
맨날 200 300 하는거 보면 일부러 돈 뜯어내는것같다 ㅋㅋ
근데 300을 지금 가치랑 비교하면 안돼죠
지금 가치로300이면 폐업해야죠 근데
당시가 20년전을 감안하면 10배는 생각해야됨
3천만원..
@@던모-z4z 20년전인데 10배는 되죠 무슨 500;;..ㅋㅋㅋ
박영규는 지동생생각만하네ㅋㅋㅋㅋ
영규 응경 부부는 인복에 모든 운 다 쓴듯 진짜.. 저런 사람들이 어딨냐
똑살은 다시 봐도 명작이다.
와..진짜 마음 너무 좋다….
응경이가 원래 남의 집 축내고, 방판하고 이런거 모르던 사람인데 영규랑 결혼하고 대몰락 하는 바람에 아주 지지리궁상 세트가 되갖고…
@h J 그니까요 영규 대몰락
혜진이도 처음에는 그나마 가족중에서 제일 정상이었는데..
어느 편이더라? 박영규가 삥돈 치다가 노주현샘한테
걸려가지고 혼나고 있는걸 보다가
혜진이가 맘먹고 노주현샘한테 돈 많으면 그렇게
사람 무시해도 되는거냐고 큰소리치고
어느순간 부터 똑같아짐 ..
@h J 네 맞을거에여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어요ㅋㅋ
@@FirstLove. ㄴㄴ 그건 당연히 뒷배경 모르고 너무 갑질당하고 부당하게 욕먹는거 같다고 느껴서
대들었는데 하나하나 영규가 하는짓을 알게되면서
끝날쯤엔 욕먹어도 그냥 그러려니 무시하고 지나가죠ㅋㅋ 욕먹어도 싼짓을 하도하고다니니까
진짜 저렇게 나이먹지 말아야지…
와 다시봐도 멋진 편이다
박영규가 심심하면 노주현샘 때문에 일 그만두겠다 그러고
본인이 잘못해놓고 안재환에게 큰소리 쳐도
이응경이 노주현샘 집에 가서 가끔씩 음식 그냥 들고 가거나
동생 남자친구 자취하는데 밥 부실하게 주고 그래도
박영규,이응경 부부 챙겨주는건 그래도
두사람에게 미우나 싫어도 노주현샘.안재환이 유일함..
마지막에 옷 ㅠㅠ 감동
이응경이랑 박영규는 평생 은혜 갚으며 살아도 부족할 판에 시트콤 소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뒤통수 침 ㅋㅋㅋㅋㅋ
아니 저 가족은 왜 이렇게 무지랭일까...
300 이라 해봤자. 주현형님한테 사정이야기 하면 안빌려줬을까?
그리고 재환이네 집에서 해준 옷을 중고시장에 올리겠다고 뻔뻔스럽게 말할수있을까...
영규네 식구들의 습성을 잘알고 착한 재환이니까 넘어가지 이게 예비 남편이 알았어봐
얼마나 화날 일인지...
그리고 박영규는 남들에게는 궁색하고 뻔뻔스러울 정도록 돈을 아끼면서 본인식구에게나
친구들에게 돈쓰는것 보면 그냥 가기 기세울려는것 밖에 보이지 않음...
영규는 사람이 아니다
근데 ㅋㅋ아무리 시트콤이긴한데 박영규네 집은 말이 안되는게 ..집값도 안내 ..월급 박봉이지만 여튼 월급에 소소한 연주 파트타임에ㅋㅋ 식비 60에 ..ㅋㅋ근데 냉장고 사줄 돈 100-200도 없다는건 좀 ㅋㅋㅋ
그러게요 심지어 박영규 용돈 한 달 10만원인 것 같던데...
시트콤이 이렇게 훈훈하다니 ㅠㅠ
영규도 이번에는 재환한테 감동한 느낌...
훈훈하다ㅠ
이번 편은 빈대부부 어쩌구 해도 너무 감동적이다..세상이 따뜻해..
안재환 캐릭터가 참 멋있다 형제끼리 이렇게 해 주면 감사하다 내동생 생각이 난다 내동생이 꼭안재환캐릭터 같다 형부도 멋있고 나도 나도 안재환캐릭터처럼 살고 싶디ㅣ
이번편 너무좋다...
박영규가 훈훈하게 비춰지는 모습은 처음본다 ㅋㅋ 따뜻하다
실제로 저런 부부가있다면 정말한심한거다. 정~~~~~~~말 무능력한 가장에 자기 동생한테 빌붙는 언니에 아이고ㅜㅜ
으이구 이런 형분데 그깟 공짜로 받은 까르페지오 골프백 선물로 시원하게 줬으면 얼마나 좋았냐ㅋㅋ
힘들고 어려울때는 역시 가족이여!~
박영규진짜민폐다.... 동생냉장고사줄돈을 지동생한테 ㅡㅡ
벼랑끝에있는 사람 미는 거 아니래요
노주현 안재환 너무 멋지다
박영규가 찐 빌런이네 ㅋㅋㅋㅋ동생까지 민폐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동적이야
역시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여유는 돈이 있어야 하는거네...
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건 거의 현실 불가 판타지임
평소 영규네 부부가 해온거 생각해보면
주변에서 이렇게까지 도와 줄 수 있나? 싶음
멋지다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이거보면서 많은걸 느낀다..
나는 절대 이런 아빠..이런 남편이 되지말자고..절대로
괜히 시트콤 제목이 똑바로 살아라가 아니네… 똑바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편이네요 ㅎ
연기너무잘해서 킹받네ㅋㅋㅋㅋㅋㅋ
왜 눈물이나지......ㅠ
슬픈 얘기지만. 역시 돈이 있어야 언니 노릇.형부노릇 할수가..... 돈이 있어야 베풀수도 있고 도와줄수도.....전부는 아닐니라고 역시 돈이 있어야 사람답게 살수가...
갑자기 왜이리 찡하노
하..진짜 너무짠하다
나이먹고 돈없는게 이렇게 서럽구나
평소에 박영규가 제일 싫어하는 두 사람이 박영규에게는 가장 큰 은인이라는 사실을 이제 깨닳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