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사피엔스와 네데르탈인이 교류하였을 때 네안데르탈인이 남자이고 호모사피엔스가 여자일 때 남자로 태어난 애는 후세를 임신시킬수 없었고, 반대로 호모사피엔스가 남자이고 네안데르탈인이 여자일 겨우는 그후손은 남자든 여자든 후세를 남길수 있었다고 함. 네안데르탈인 Y염색체는 호모사피엔스 여자에 의해 해로운 것으로 받아들여줘 남자애가 태어날 수 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함. 네안데르탈인 남자들이 호모사피엔스 여자랑 결혼할 경우 그 남자 후손이 끊겼다는 것이 최신 이론임.
모든 학문을 꿰뚫는 박사님의 통찰력에 소름 돋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하시는 말씀을 듣다 보면 어디서 본듯 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제목: 뇌파진동 지은이: 이승헌 출판: 브레인월드 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박사님께서 이 책을 과학적 검증을 조심스레 부탁 드려봅니다.
녹화를 하다 보면 신경 쓸 일이 좀 많이 있습니다. 파일 녹화가 잘 되고 있는지, 카메라 앵글을 벗어나지는 않는지, 오디오는 문제 없는지, 시간 배분은 잘 되고 있는지... 그리고 다 편집이 되어서 모르시겠지만 전자칠판 사용상 문제와 PDF 파일 전환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 녹화 중에 파악하고 바로 대응해야 하는 일이 좀 많습니다. 유튜브가 참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이날 녹화는 그런 많은 일들을 겪으며 7시간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진행해주신 덕에 힘들지만 뜻 깊게 녹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걸 효율적으로 보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잘 만들어내는 것이 저희의 임무이고요. 보시는 가운데 좀 불편함이 있으셨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헐 가설을 진짜 처럼 말하시네, 뇌의 성장은 모체가 전달하는 학습능력에 달려 있네요. 즉 가축이 뇌의 성장을 멈추는 이유는 모성이 줄수 있는 학습능력의 부족으로 가축의 뇌는 성장 하지 못하지만 야생의 동물의 경우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뇌는 더 많은 성장을 가져 올수 있습니다. 이것이 집단화 되면 뇌는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이것은 창발적 다수의 뇌의 사회적 활동에서 성장하는 뇌의 성장을 의미하고 개별의 성장은 부모에 의해 발현 되는 과정에서 뛰어난 뇌를 가진 진보적 성향이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 낼때 새로운 종의 성장과 함께 비로써 진화라고 합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ㅎ 사람에 따라서 녹화할 때 너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답니다 ㅎ 너무 빤히 쳐다보면 출연자가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고요. 너무 눈을 안 마주치면 교감이 안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상대방 성향에 따라서 최적의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제가 기에 눌려서 피할 때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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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박사님 연배도 그렇고요 아버지께서는 중졸 이셨으나 과학책을 정말 좋아하셔서 과학 지식이 풍부해 늘 과학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그랬는데. 아... 돌아가시고 안계시고. 아버지. 천국 에서 평안 하세요. ^^😅
너무 유익한 강의입니다. 박사님 오래오래사세요~~
안락할수록 뇌가 퇴화되는군요ㅠㅠ안락할수록 게으르지않게 더 부지런히 뇌를 써야겠네요 그래서 습관을 앞영상에서 얘기하신건가보네요
흥미진진 합니다
박사님, 고맙습니다
멋진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번 연속 듣었습니다 .
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쪼맨한 영장류 넘 신기하고 귀엽네요 ㅋㅋ 수십억년에 걸친 진화의 결정체인 인간으로 태어나 적어도 진화론 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야 지적 생명체라 불릴 자격이 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건강하세요!❤❤❤
영장류 관한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영장류 역사의 심리도 다뤄주세여~ ㅋㅋ
호모 사피엔스와 네데르탈인이 교류하였을 때 네안데르탈인이 남자이고 호모사피엔스가 여자일 때 남자로 태어난 애는 후세를 임신시킬수 없었고, 반대로 호모사피엔스가 남자이고 네안데르탈인이 여자일 겨우는 그후손은 남자든 여자든 후세를 남길수 있었다고 함. 네안데르탈인 Y염색체는 호모사피엔스 여자에 의해 해로운 것으로 받아들여줘 남자애가 태어날 수 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함. 네안데르탈인 남자들이 호모사피엔스 여자랑 결혼할 경우 그 남자 후손이 끊겼다는 것이 최신 이론임.
3원색이란건 인간기준으로 3원색일 뿐인건데 너무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임 각 동물마다 눈에 따라 빛을 인식하는 원색이 다르다고 봐야지
와... 놀랍네요. 무덤의 부장품을 보고 저런 이론을 내놓다니...
그러고 보니까 유럽에서 1,2차 세계대전에 과학계에 천재들이 많이 나온것도 그 이유 아닐까?
박문호박사님 ❤❤❤
드디어 박사님이 밝혀내셨네요. 인간의 뇌가 퇴화되어 왔다는 사실을. 앙코르 왓트나 피라미드, 고대 천문학 지식을 보더라도 인간의 뇌는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퇴화해온 것이 분명합니다. 존경합니다
좋아요 눌렀어요
좋아요 2개 누르는 법 아시는분?
사피엔스? 딴짓꺼리 호기심 대마왕!
부계 ㄱㄱ
❤
침팬지로 들리지 않고 첨판지로 들려 몇번 다시 들었네요
모든 학문을 꿰뚫는 박사님의 통찰력에 소름 돋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하시는 말씀을 듣다 보면 어디서 본듯 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제목: 뇌파진동 지은이: 이승헌 출판: 브레인월드 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박사님께서 이 책을 과학적 검증을 조심스레 부탁 드려봅니다.
근데 뇌과학책은 살상무기로도 가능하겠어요 보는 순간 숨이 막혀오는게 암살용으로도 딱! ㅜㅜ 죄송해요 빅히스토리 끝내고 바로 정독하겠습니다...
빅뱅 이전엔 무엇이었나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나의 존재와 두려움 불안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듣다보니 자동차 후미등이 빨간색인 이유도 빨간 열매를 찾는 진화와 유사한것 아닐가요?
엄청 재밌네요
과일 익은거 구분하려고 적색 감지 능력이 발달했다는데, 후각이 발달했어도 익은 과일은 구분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markuslee5570 멀리서도 감지할수 있는게 후각보다 시각이 아닐까요?
신기방기 호모 사피엔스 진화 과정
유익한 강의잘듣고있음니다 종교는있으신지요
10:04 침밴치에서 갈라지는게 아니라, 침밴치와 호모족(?)으로 둘로 갈라진는게 정확한 표현 같은데요…?
오래전에 가축화된 돼지와 소를 보면
야생의 멧돼지와 야생 황소를 보면
차이가 심한것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래서 집냥이랑 댕댕이들이 고장나는구나
인간 뇌가 줄어드는건 확실한듯..
이거 어떻게 알아냈어요?
궁금한건 우리가 호모사피엔스란종에서 지금에 우리로진화된 시점은 언제입니까
진행자 눈이 자꾸 딴데를 보고있네요 박사님 눈과 마주하고 토론을 해야지
동물도 주식을 하나요?
아뇨 주식은 먹어요
진행자 님 목소리는 성시경이네요.
콧물 흘리는 아이가 냄새 잘 맡는다? 콧물 감기걸리면 냄새 잘맡는다? ???
다 듣고 나면 상식을 말하는 걸 알수 있다 호모 사피엔스하고는 상관없슴,
[공지]
순록 벙 칠테니 12/24 2시에
시베리아 평화탑에서 봅시다
마지막에 나타낸 인간이 지구를 박살내네
엥...? 반혀동물학 개론 들으면 개 가 후각이 많이 발달됬지만 후각과 시각을 비교하면 시각에 더 의존한다고 배웤ㅅ엌ㅅ음. 즉 메인은 시각
후각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주인과 상호작용이 중요해졌기 때문
@@박은혜-x1s 무슨 소리임
주인과 상호작용하는것과 시각과 후각이 무슨 상관임
머리가 돌로부터 진화되어 무겁네요...돌대가리 같은 거짓이넹 ㅎㅎㅎ
과학입니까? 문학입니까? 시, 소설, 수필, 희곡 어느 장르? 창작임에는 분명하군요.
근데 네안데르탈인이 무덤이 있고 부장품이 있다는 것이 상징 아닌감
폭력과 쾌락에만 몰두하는 현생 인류뇌는 어떻게 될까요?
박사님 발음이 부정확해서 알아듣기 힘듭니다. 회피를 해피라고 발음하셔서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인지유동... 사회적 지능... 현 인류의 생존 이유!!^^ 사회적 공감 없는 이는... 인류의 적!
쓸데없이 영어를. 공부하면 버릇처럼 국서단어말고 영어단어를 써야되나벼유? 글쓸때는 절대 영어단어로 대체하지않으면서ㅋ 아 부끄
이렇게 영어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는 사람 첨 본다.
영상에 나오는 원숭이는 왜 인간이 안됐을까? 그런 의문을 갖는 사람은 없나?
근데 진행자 왜이렇게 집중안하고 딴데 보나요?
녹화를 하다 보면 신경 쓸 일이 좀 많이 있습니다.
파일 녹화가 잘 되고 있는지,
카메라 앵글을 벗어나지는 않는지,
오디오는 문제 없는지,
시간 배분은 잘 되고 있는지...
그리고
다 편집이 되어서 모르시겠지만
전자칠판 사용상 문제와
PDF 파일 전환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
녹화 중에 파악하고 바로 대응해야 하는 일이 좀 많습니다.
유튜브가 참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이날 녹화는 그런 많은 일들을 겪으며
7시간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진행해주신 덕에
힘들지만 뜻 깊게 녹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걸 효율적으로 보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잘 만들어내는 것이
저희의 임무이고요.
보시는 가운데 좀 불편함이 있으셨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북한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겠어.
헐 가설을 진짜 처럼 말하시네, 뇌의 성장은 모체가 전달하는 학습능력에 달려 있네요. 즉 가축이 뇌의 성장을 멈추는 이유는 모성이 줄수 있는 학습능력의 부족으로 가축의 뇌는 성장 하지 못하지만 야생의 동물의 경우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뇌는 더 많은 성장을 가져 올수 있습니다. 이것이 집단화 되면 뇌는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이것은 창발적 다수의 뇌의 사회적 활동에서 성장하는 뇌의 성장을 의미하고 개별의 성장은 부모에 의해 발현 되는 과정에서 뛰어난 뇌를 가진 진보적 성향이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 낼때 새로운 종의 성장과 함께 비로써 진화라고 합니다.
말 더듬 더듬 답답
창조좀비들 몰려들겠네 ㅋㅋㅋㅋ
진행자님이 눈마주침에 약해보이세요 상대방 시선에 본인의 들키고 싶지 않은 감정이나 PTSD가 있으신가요? 저도 그럽니다. 일단 박사님은 사랑입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ㅎ 사람에 따라서 녹화할 때 너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답니다 ㅎ 너무 빤히 쳐다보면 출연자가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고요. 너무 눈을 안 마주치면 교감이 안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상대방 성향에 따라서 최적의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제가 기에 눌려서 피할 때도 있습니다 ㅎ
현생 인류는 지구를 지배 하고 있음니다. 그 이유는 규명할 필요도 없지요! 현생 인류보다 더욱더 경쟁력이 있는 종이 출현 하면 그 지위는 내줘야 하지요... 그것이 자연의 이치 입니다...
ㅡㅡㅡ
발음이 안좋아 못알아듣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