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본 스토리의 순서대로 생각을 하면 안 되죠. 작가들이 스토리를 짤 때는 역으로 가죠. 배종옥의 물건을 숨겨서 놀리는 걸 먼저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배종옥의 물건을 숨기기 쉬울까를 다음에 생각하는 거죠. 그럼 배종옥이 자리를 비우는게 좋고 배종옥을 화장실 보낸 다음에 물건을 숨길만한 장난을 집어넣으면 되는거죠. 작가들은 큰 줄기를 만들고 그게 이뤄지도록 상황을 마음대로 만들수가 있죠. 예를 들어 오중이를 못 움직이게 만들어야 되면 오중이가 다리를 삐끗하게 만든다든지, 홍렬이 꼼짝 못하게 하려면 종옥을 좋아하는 걸 들키게 한다든지.
11:16 조용히 아주 조용히 결정적인 순간을 기다리자. 진득허니 그래 진득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4 권반장, 나도 이제 많이 노련해졌어. 절대 걸리지 않아. 어디한번 옷장 문만 열어봐. 내가 뿅뿅뿅 세방을 먹여줄테니까. 흐흐 빨리와라 권반장 빨리 문을 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 .. .. 하긴 그랬어요 직장 동료든 옆집 사는 사람이든 학교 동기든 그냐앙~! 같이 시덥 잖은 넝담이나 하면서 서로 놀리고 웃고 즐기고 말이죠 근데 지금은 .. ..ㄹㅇ ㅎㅎ 세상이 .. 머 그냥 시대가 변한 거 겠죠 혼밥 혼술 혼살 인생은 오늘도 세상을 느낍니다 ㄱ 같은 인생 ㅋㅋ
8:36어릴적에는 부먹찍먹 상관없이 무조건 부었는데 저때는 저게 맛있었는데 모든..무슨일이던 서로 불평없이 지금은..나또한 부먹반찍먹반으로 먹고 그냥요즘 너무힘들다보니 웬만해선 봤던거 또봐도 재밋고 저시절이 그리웠고그립다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종옥 장난 한번 쳐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옥이 민정이 너무 예뻐
배종옥 귀엽당 ㅋㅋㅋㅋ
6:52프링글스 미제과자라고하는거 웃기네 ㅋㅋㅋ
과자이름을 언급하면 광고가 되니까요
ㅋㅋㅋㅋ아직까지 새로 업뎃될 에피가 남았구나 좋당
ㅋㅋㅋ 삼계탕 계산할때 놀랜거 진짜같네 귀엽
배종옥님 진짜 존나사랑스럽네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미나가 노구한테 장난친 프링글스 과자통이네 ㅋㅋ
노민정도 노구한테 장난친 과자통 아닌가요?
@@서범철-w4t아니요 그건 프링글스통 아니고 네모난 나무상자였어요!
배종옥 왜케 귀엽냐 ㅋㅋ
종옥이 누나 표정이 넘귀여워
배종옥 여기서 엄청 귀엽게 나오시네 ㅋㅋㅋ
08:28 부먹이 당연하던 시절
부먹파라 자연스러웠음
8:36 부먹 실수하네;
음식점 뒤에 여자사진 엉덩이가..지금 드라마에서 나오면 큰일날일 ㅋ
종옥 권반장은 부딪힐일이 없지
전에는 재황이 노리더만 이젠 오중이를 노리네요 ㅋㅋ
직장동료니까ㅋ
그래도 나중엔 차고장내서
털린적도 있음
배종옥 졸귀 ㅋㅋ
12:13 자신만 쌩고생하는줄도 모르고 곧 한방 먹여줄거란 기대만발이네ㅋㅋㅋㅋㅋㅋㅋ
뿅뿅뿅!!! 할때 귀여운 종옥ㅋㅋ
백삼십퍼 자다 걸렸을듯
@@죽림칠현 오중이 나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고생만 하네
맨 마지막 대박이네욕 ㅋㅋㅋㅋ ㅋㅋㅋㅋ 😆
배종옥 평소에는 똑똑한케릭턴데
이편에선 왜이렇게 바보로나오냐ㅋㅋㅋㅋ
귀엽네
0:34 와 어떻게 삼계탕 먹다가 물 엎질러서 계장님 스타일이 나오고 젖은 지갑을 숨겨서 장난을 치고 하는 스토리를 생각해내지.. 웬그막 작가들은 진짜 천재임. 오중이 연기도 천재적 ㄷㄷ
도대체 뭐가 천재적이라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본 스토리의 순서대로 생각을 하면 안 되죠. 작가들이 스토리를 짤 때는 역으로 가죠. 배종옥의 물건을 숨겨서 놀리는 걸 먼저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배종옥의 물건을 숨기기 쉬울까를 다음에 생각하는 거죠. 그럼 배종옥이 자리를 비우는게 좋고 배종옥을 화장실 보낸 다음에 물건을 숨길만한 장난을 집어넣으면 되는거죠. 작가들은 큰 줄기를 만들고 그게 이뤄지도록 상황을 마음대로 만들수가 있죠. 예를 들어 오중이를 못 움직이게 만들어야 되면 오중이가 다리를 삐끗하게 만든다든지, 홍렬이 꼼짝 못하게 하려면 종옥을 좋아하는 걸 들키게 한다든지.
종옥누님 구여워
5:54 초반에 꼴찌족 4인방 상위호환하고
전혀다른 이미지
캐릭터가 겹쳐서
김현철씨 하차이후 정상인 컨셉으로
바뀌었다는 후문이
삼계탕 한 그릇에 8,800원이라니...ㅎㅎ
이 시절 기준으론 비싼 축일겁니다ㅋ
김민정 너무예쁘다
2:07 주현 씨는 내 거야, 주현 씨는 내 거야, 주현 씨는 내 거~~~
금준희씨
탕수육에 바로 소스를 붓는 종옥씨..ㅋㅋㅋㅋ
0:58
참유치하게ㅋㅋㅋㅋ
이야 삼계탕이 만원도 안하던 시절ㅋㅋ탕수육은 그냥 부어먹던 시절ㅋㅋ그립구나~~~
2:14 벽에 빵댕이 머냐 ㅋㅋ
뿅뿅뿅 ! 삐약이 같아 ㅋ
배종옥 참이쁘긴이쁘다
80년대 중후반 20대 중후반때 진짜 이쁘셨음 그당시 나산실업에서 꼼빠니아 모델이었음 학교다닐때 교과서 표지는 배종옥씨꺼로 했음 항상^^.
종옥이 졸라 귀엽네
저럴 땐 대충 속아주고 넘어가는 게 좋음. 저러다 점점 장난 수위가 커지면 크게 다칠 수도 있어서 ㄷㄷ
오중이가 아니라 재황이였음ㅋㅋㅋ
내가 안본편이당.
감솨
권반장을 속이는 장난에서 종옥의 문제는 단순히 급해서라기 보다는 지나치리 만큼 단순하다는데 문제가 더 크네. 종옥의 작중 캐릭터 특징은 아주 지극히 1차원적임.
오중이 지갑숨겨 장난칠때 계산대옆에 있는 모델사진에 마음을 뺏겼습니다
과거 당구장 술집 같은곳에 맥주 소주광고 사진등등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요즘 통안보이네요^^
8:36 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부어버리네 역시 배종옥 캐릭터
장난은 노주현이지ㅋ
135화에서 노결추 해산 하면서 마지막으로 식사하기 위해 모였던 냉면집이네요 ㅋ 노주현이 해산 하기 싫어서 남은 회비 아껴쓰기 위해 고기 안 먹으러 가고 갔던 냉면집이요 ㅋ
3:10 그 냉면집이네 ㅋㅋ
0:32 0:32
ㅋㅋ종옥이 뿅할때 입모양 세모 ㅋㅋㅋㅋㅋ
11:16 조용히 아주 조용히 결정적인 순간을 기다리자. 진득허니 그래 진득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4 권반장, 나도 이제 많이 노련해졌어. 절대 걸리지 않아. 어디한번 옷장 문만 열어봐. 내가 뿅뿅뿅 세방을 먹여줄테니까. 흐흐 빨리와라 권반장 빨리 문을 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ㆍ
@@얌톨이
.
진두거니가 아니고 진득허니에요
@@sy9ik8lw5f 예 수정했습니다 진두거니라고 들려서요 ㅋㅋ
아니 이런댓글 도대체 뭐냐고
민정이 미모는 😂
8:36 계장님 실수하네ㅎㅎㅎ
오중이짬밥이 몇년인데 ㅋㅋㅌㅋㅋㅋ
가만있음 되는데^^
8:36 !!!!!!!
아니 넘어졌다는데 웃고 앉았는 남친이 더 싫네ㅡㅡㅋㅋ
복수했네 탕수육 소스를 부었자아
웬그막 정주행하다보면
호칭 미세하게 바뀌는거 관찰하는 재미도 있음
종옥은 중반까지 5中2를 권반장이라고 부르다가
결혼후부터는 홍렬이처럼 5中2라고도 부른듯
그리고 초반 모 회차에서도
5中2라고 언급하긴함
종옥이는 단순한거야?순진한거야?
시트콤을 예능으로보는거야? 진지하게보는거야?
저능아에요
멍청한거지
@@으라차차-p5n너만할까
둘다
진짜 종옥특은 지적질에 허센데
웹툰 작가 주호민보다 배우 권오중이 가장 멋있는 사나이다.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권오중씨는 연예계 종사자들한테도
사람좋다고 소문나있을걸
9:40 헤헤 너무 급하셔 항상 ㅋㅋㅋㅋㅋㅋ
그걸보면 설거지로 용돈을 번 신구 선생님이죠
사실은 설거지해서 용돈준게 아니고 노구의 생일이라 정수가 용돈 준거죠!!
정수 아줌마 골탕 먹일때는 잘하던뎈ㅋㅋ
말도없이 부먹은 용서못하지
👍
그래서 냉면은 먹었을까? 안먹었을까?
그 소리가
아니자네~~😅
건반장 너무 알밉다-!!
놀리는거 좋은데 점원 의심하기 전에는 밝혔어야지
1:56 거봐 그거 재밌지? ㅋㅋㅋㅋㅋㅋㅋ
ㆍ
@@얌톨이
.
5명이먹고 44000원 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있어요
과자 코에 가까이 대고 열어봐아 어서 ㅋㅋ
순풍 205화 찬우에게 골탕 먹이는 오중 태란과 똑같은 에피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 에피 였죠
@@Kim_Sangman 그전에 소연이 있을때도 설사약 들어간 맥주를 마셨고 오중이한테도 음료에 설사약 타서 마시라고 했었죠 ㅋㅋ
내 물건 숨기는 장난 하는 인간들이 젤 싫음
탕수육 부먹이지
골려주고 싶은게 아니라 놀려주고 싶은거 아닌가요?
"골리다 : 놀리어 약이 오르게 하다." 아만보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오중이 진짜 나쁘다!!!! ㅎ ㅎ ㅎ
그냥 .. .. .. 하긴 그랬어요
직장 동료든 옆집 사는 사람이든 학교 동기든
그냐앙~! 같이 시덥 잖은 넝담이나 하면서 서로 놀리고 웃고 즐기고 말이죠
근데 지금은 .. ..ㄹㅇ ㅎㅎ 세상이 .. 머 그냥 시대가 변한 거 겠죠
혼밥 혼술 혼살 인생은 오늘도 세상을 느낍니다 ㄱ 같은 인생 ㅋㅋ
아깝긴 뭐가 아까워 ㅋㅋㅋ
종옥이 눈나 커엽네ㅋㅋ
부먹….
삼계탕 4인분 4만4천원....
부먹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종옥의 오중이 놀려주는 방법.txt
1. 오중이 핸드폰 숨기기
2. 프링글스 과자통으로 장난치기
3. 물에 감식초 타기
4. 옷장안에 들어가서 뿅망치 들고 기다리기
탕수유 부먹인지 찍먹인지 물어뜯고 싸우는 민족 ㅋㅋㅋㅋㅋ 진짜 인간들 참 피곤하게 산다 ㅋㅋㅋㅋ최근까지ㅜ면치기도 진리인냥 떠들고 다니고 참 세월이 갈수록 인간들이 퇴화하고 유치해짐
똑살 200회 형욱의 복수같은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그릇에 8800원이네
나이 한참 많은 아줌마인데 귀엽네
40 넘어보이는데 36밖에 안됐었음
감히 탕수육을 부먹하다니
요즘은 찍먹이죠
@@sy9ik8lw5f👍
왠지 고소하다 배종옥 아줌마... ㅋㅋㅋㅋ
저때배종옥이 30대후반인데 20대대학생한테 아줌마아줌마소리듣네 ㅋㅋㅋ
ㄱ.애 그땐그랬지 왠지.아냐? 그땐 여자 나이가 30 대면 노처녀였었거든
멍청한거지 ㅋ
2001년엔 찍먹 개념 자체가 없었군...
1:33 지갑을 잃어서 찾고 있으면 지갑을 "봤"는지 물어야 정상이지 "못" 봤는지를 왜 물어?
종옥이짜증나
진득하게 있어야 속지 그렇게 안달복달하면 어느 멍청이가 속냐? 바보야
광고하고 있음
바보네ㅋ
재미도 없고
유치한
장난은
왜들 하는거지~??
아이디어 고갈인가 이번 회차는 좀 진부하네
니가 아이디어짜면 더 노잼일듯
배종옥같이 순진 이쁜 애들 믾았는데
심기연 보는것같다 똑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