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등학교 때 교장선생님과 진짜 비슷한 유형이네 ㅋ ㅋ ㅋ 일단 외모부터가 선생질 안했으면 깡패에다 상남자 스타일인데 연설을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항상 뭔가 하나씩 말실수가 나오는데 소풍 때 이야기다. 학교에 하나 쯤 일을법한 그룹사운드 밴드 동아리가 장기자랑 시간에 반주를 맡는데 시작 전 그 소개연설이 시작됐다. 오프닝 순서로 자신들이 노래부르고 연주를 하는 걸 교장선생님이 소개하고 있었다. 쪽지에 누구의 노래인지 나름 듣고 적은 걸 보면서.... 교장선생님 : 아...엇험!...아..아.. 마이크 잘 나오나? 그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학교의 자랑! 그룹 사운드!!! ****가.... 어...(쪽지 한 번 보고)....영국의 세계적인 그룹인..... 컬쳐 그룹의..... 윤리선생님 : (당황해서) 컬처클럽이요~!!! 교장선생님 : 아..컬쳐클럽의......(쪽지 한 번 더 보고) '조지 보이'가 부른!!!!" 학생들 : ????? 와하하하하하!!!! 윤리선생님 : (또 당황해서 귓속말로) 보이 조지요!!! 교장선생님 : 아.. 그렇지. 컬처큽럽의~!!!! '보ji 조지'가 부른!!!!! 그 순간 모두가 뒤집어졌다. 진행을 도운 윤리선생님은 고개를 숙이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그냥 교회 부흥회에 성령의 불벼락을 맞은 광란의 신도들처럼 떼구르르 구르며 난리가 났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은 갑자기 성난 목소리로, " ㅆ벌 이거 이름이 왜 이 모양이야? 결국 다시 한 번 더 뒤집어졌다. 완전 39금보다도 더 심해서 방송엔 내보낼 수 없는 에피소드다.
체육교과(예체능 전반적) 경우 점수 받기 쉬워서 승진이 빠릅니다. 대회에서 학생이 상 또는 메달을 받고 오면 그 점수가 지도 교사한테 가는 구조이니 승진에 관심 있는 교사라면 꼭 하거든요. 영상에 나온 교장 선생님도 이런 케이스 일겁니다. 유도 선수 출신이면 교기가 유도인 학교들을 중점으로 돌아다니면서 대회 목적으로 애들 굴려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컬투쇼는 언제나 재미있었지만 80년생인 내가 겪었던 학창시절 내내 아침조회 시간에 운동장 뙤악볕에 애들 줄세워 놓고 교장이 주절대는 훈화말씀인가? 그런 것 듣은 기억은 인생 최악의 시간이자 무쓸모한 시간이었이며, 가장 배울 것 없는 짓거리였다. 컨텐츠 없는 자들의 손에 마이크 쥐어 주고 연설하게 하는 행위 만큼 큰 죄는 없다. 반성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 줄이 오와열이 안맞는다고 20분 30분 마지막 마지막을 언발하면서 또 중언부언을 들으며 20분 30분 뙤약볕에 견디다 못해 여기저기서 스러지기까지 하던 아이들이 생각나네 아이들이 복도에서 떠든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다 조회중에 쓰러져 자신도 응급실 행까지 하셨는데 ㅡ그야 말로 우리교육에 남아있던 일제잔재의 끝판왕
옛날 초등학생 시절이었다. 매주 월요일이 되면, 예외 없이 교장 선생님이 전교생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일장훈시를 하였다. 그런데 그 말이 '에~'로 시작해서 '에~'로 끝나는 훈시였다. 한마디 하고 '에~', 또 한마디 하고는 '에~', 중간에 '에~', 도대체 '에~' 없이는 말을 하질 못했다. 나중에 아이들 머릿속에 남는 건 오직 '에~' 하나뿐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 교장 선생님을 '에~'교장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잉여적 간투사는 말의 흐름을 끊는다. 열차의자 구둣발이 생각나지 않는가?
일단 주작은 아닌거 같다. 내 예상이 맞다면 서울 문일고 한X식 교장같은데...ㅋㅋ 이 분은 용인대학교(구 유도대학) 유도선수 출신이고 나 학창시절 체육 선생이었다. 학창시절 진짜 개같이 많이 맞았었다. 심형래를 닮아서 문일고 출신은 모두 영구로 통하는 분ㅋ 우연치 않게 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영구가 교장이 되었다는 걸 알았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지...ㅎㅎㅎ 왠지 이런 이력은 전국고등학교중에서 우리문일고만 가능할거 같다.ㅋㅋ 나 문일고 23회 졸업생이고, 졸업후 6년만에 내가 체육교생으로 갔을때 정말 반갑게 맞아주셨었지.ㅜㅜ 그 분이 맞다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임ㅋ 이제는 나도 불혹을 훌쩍 넘기고 가끔 은사님들이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에피소드가 왠지 내 맘을 뭉클하게 하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자주자립!(문일고 교훈)
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만화가 유튜브상 줘야한다.
인물.표정. 그리고 컬트음성의 삼위일체가
끄읏내준다.
그깟거 받아서 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나벌게해주면되는거지 그나저나 유투브상이 뭔데..?
😢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노피자
@@fegbc911 스노피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노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수습을 하면 할수록 사이즈가 커지는 빅똥ㅋㅋ 진짜 연설하시네요😆😅
내 고등학교 때 교장선생님과 진짜 비슷한 유형이네 ㅋ ㅋ ㅋ
일단 외모부터가 선생질 안했으면 깡패에다 상남자 스타일인데 연설을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항상 뭔가 하나씩 말실수가 나오는데 소풍 때 이야기다.
학교에 하나 쯤 일을법한 그룹사운드 밴드 동아리가 장기자랑 시간에 반주를 맡는데 시작 전 그 소개연설이 시작됐다.
오프닝 순서로 자신들이 노래부르고 연주를 하는 걸 교장선생님이 소개하고 있었다.
쪽지에 누구의 노래인지 나름 듣고 적은 걸 보면서....
교장선생님
: 아...엇험!...아..아.. 마이크 잘 나오나? 그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 학교의 자랑! 그룹 사운드!!! ****가....
어...(쪽지 한 번 보고)....영국의 세계적인 그룹인.....
컬쳐 그룹의.....
윤리선생님
: (당황해서) 컬처클럽이요~!!!
교장선생님
: 아..컬쳐클럽의......(쪽지 한 번 더 보고)
'조지 보이'가 부른!!!!"
학생들
: ????? 와하하하하하!!!!
윤리선생님
: (또 당황해서 귓속말로) 보이 조지요!!!
교장선생님
: 아.. 그렇지. 컬처큽럽의~!!!!
'보ji 조지'가 부른!!!!!
그 순간 모두가 뒤집어졌다.
진행을 도운 윤리선생님은 고개를 숙이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그냥 교회 부흥회에 성령의 불벼락을 맞은
광란의 신도들처럼 떼구르르 구르며 난리가 났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은 갑자기 성난 목소리로,
" ㅆ벌 이거 이름이 왜 이 모양이야?
결국 다시 한 번 더 뒤집어졌다.
완전 39금보다도 더 심해서 방송엔 내보낼 수 없는 에피소드다.
예체능 교사는 학생들이 수상 실적이 있으면 교사 평점이 높아져서 교감 교장이 많이 돼요
일단 똥을 싸라 !!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고, 사람들이 박수를 쳐줄것이다 !!
묘하게 맞는 말인데? ㅋㅋㅋㅋㅋ
유명까지만요 ㅎㅎ
주작이든 아니든 내게 웃음을 주는게 중요함.
오늘도 재훍 들으면서 웃고갑니다😊😊
역시 목소리 크면 장땡!
우리모두 똥 싸서 유명해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음보 터졌어요 ㅎㅎ 아 왜 이렇게 웃기죠? 이번 편 정말 최고네요 ㅎㅎ
ㅋㅋ 교장선생님이 저런 특이한 우왕질팡같은 특이한 단어를 쓰시면서 훈화 말씀하지면 중간에 웃음 참느라고 학생들이 많이 힘들거 같네요.!! 오늘 사연 정말 재밌네요.
기분이 꿀꿀했는데 실컷 웃었네요^^감사합니다
아기들이 그래서 유명하군요~
박수해주는아기들 귀욤귀욤^~^
웃겨 죽겠네요
컬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간 만에 장이 뒤틀리게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죽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한바탕 웃고 마음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똥을 싸세요😳 맛있는 저녁식사 꼭 챙겨 드세요
그리고 한껏 웃으셨으니 웃을일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더 따라올거에요
앞으로 더 많은 잼난 이야기 보고 들어야 하니 일단 똥을 싸세요
일단 똥을 싸고 다시 한번
미래는 모르는법 언제 대박이
들어올지 그냥 살아보자
소주한잔하면서 다털어버리세요
그리고재밌는거찾아서한번봐보세요 어느샌가웃고있을ㅇ테니
맞아여 윗 분들 말씀대로 일단 똥을 싸세여 제가 박수 쳐 드릴게요
또다시 그런 생각이 들 땐 이 영상으로 달려와주세요
1000명 전교생운동장 조회때 교장선생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실전발기 포기하지말아야한다 ...
ㅋㅋㅋㅋㅋ
넵!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뭘?!)
맞잖아. 사람들이 보는데서 똥을 싸면 유명해 지겠지. 그렇게 계속 싸다가 어느날부터 안싸면 사람됬다고 박수를 받겠지.
체육교사가 교장이
된 것으로 이미
레전드다.
오래붙어있으면 가능합니다 ㅋㅋ저도체육선생님이 담임이셨다가 나중에 스승의날에 찾아가니 교감선생님 되셨더라고여 ㅋㅋ
재단이사장 아들이것쥬..??
로비가 장난아니였겠네
제 모교 고교도 체육쌤이 교장이었음
체육교과(예체능 전반적) 경우 점수 받기 쉬워서 승진이 빠릅니다.
대회에서 학생이 상 또는 메달을 받고 오면 그 점수가 지도 교사한테 가는 구조이니 승진에 관심 있는 교사라면 꼭 하거든요.
영상에 나온 교장 선생님도 이런 케이스 일겁니다. 유도 선수 출신이면 교기가 유도인 학교들을 중점으로 돌아다니면서 대회 목적으로 애들 굴려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박수를 쳐라.
그러면 유명한 사람들이 똥을 쌀 것이다.
체육교사 출신 이 교장 되나니 이분도 능력 있구만
사립학교
로비
울학교 체육쌤도 지금 교장입니다.
아산중학교
솔직히 체육선생님이 교정선생님 까지 되려면,, 능력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능력보단 다른게 더 필요하지ㅡ
고등학교 입학식때 교련선생님이 사회를 보셨는데 "다음은 교장선생님께서 개식사를 하시겠습니다." 이 말에 모든 학생들이 10초정도 엄청 웃어서 입학식이 마비되었던 기억이 ㅎ. 개식사 ㅎㅎㅎ
? 개식사가 왜?
식을 시작하는 말 : 개식사
@@Myungryun 그냥 “개식사” 이러면 되는데 유독 개를 강하게 “개” “식사”를 하시겠습니다. 이렇게 들렸음요 ㅎ..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Myungryun 요즘 애들 문해력 때문이쥬
와 ㅋㅋㅋ 진심 오랜만에 웃었네요 ㅋㅋㅋ
이런 사연 볼때마다
어디서 이런 웃긴 사연이 계속 나오는 건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이제 더 없겠지 싶은데도 또 나오고 하는거 보면
참 재밌는 사람은 많고 많은듯 하네요 ㅋㅋㅋ
2:51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표현을 잘해주니 더 웃김
너무 빵빵 터져버렸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ㅋ 저런 사람 주변에 한 명쯤 있어....
정찬우 씨 빨리 복귀 해주세요
재능기부 하시는거라구요
전 우울증20편인데
유독 컬투쇼 들을 때 웃어요
우왕질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똥을 싸라 ㅋㅋㅋㅋㅋㅋ
TMI: 실제로 앤디 워홀은 저런 명언을 한 적이 없다. 유래도 알 수 없는 그저 인터넷에서 어느날 등장한 가짜 명언이다.
밥 먹으면서 보는데 뿜을 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건 정말 재미있네요
집중 시키기 좋은 멘트네요😂😂😂😂😂
찬우형님! 뵙고 싶네여😂😂😊
진짜 웃기네 ㅋㅋ최고입니다!!
이거 계속 보고있으니깐 일단 💩 똥을싸라!!!마법처럼 💩 똥이마려워지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목소리가 너무 웃김
보통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은 지루하기 마련인데, 저 교장 선생님 말씀 시간엔 지루함은 없었겠다. 다만~
웃겨죽겠는데, 마음껏 웃지 못해 곤욕이였을듯~
워~~ 찐 개그맨 교장이네... 😊
ㅋㅋㅋ 레전드급😅😅
우리 중학교때 교장선생님이 전교생앞에서 5관왕을 5왕관이라고 했다가 전교생들이 웃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월요일 전교생 조례시간 교장선생님의 일장 연설을 들어야했던 그 시간들, 그렇게 좋은 시간은 이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게 생각했었죠. 몇 십 분은 지루한 시간은 될 거라는 건 각오해야 했습니다.
영상속에 교장선생이면 재미라도 있죠 현실은 지루함의 반복 끝날듯 끝날듯 끝이 없어요 교장선생이 제일 많이했던말 "마지막으로"
강호동이 이럼 명언이나 사자성어 쓰면 겁나 똑똑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ㅋ
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틀린말은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조회할 때 지루해서 딴 생각했었는데, 이러면 그래도 심심하지 않고 잘 들을 수 있겠네... 거꾸로 기다려지겠다. 스탠딩 코미디 마냥...
요즘도 조회하나요? 저런 기억말고는 남는게 없어요...누가 픽 쓰러졌던 기억...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
얼굴 팩 붙였는데
웃다가 망했어요~~ㅋㅋㅋ ㅋㅋㅋㅋ
금방 강심장 김태균님 똥 사연들었는데 여기서도 ㅋㅋㅋㅋㅋ😂😂😂😂😂😂
컬투쇼는 언제나 재미있었지만 80년생인 내가 겪었던 학창시절 내내 아침조회 시간에 운동장 뙤악볕에 애들 줄세워 놓고 교장이 주절대는 훈화말씀인가? 그런 것 듣은 기억은 인생 최악의 시간이자 무쓸모한 시간이었이며, 가장 배울 것 없는 짓거리였다. 컨텐츠 없는 자들의 손에 마이크 쥐어 주고 연설하게 하는 행위 만큼 큰 죄는 없다.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주임선생님이나 선생님들이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이 자세 조금만 꿈틀꿈틀거리면 왜 그렇게 때렸는지 모르겠네요^^
인정ㆍ
그또한 아날로그의 추억... 그래도 그때의 규율이 있었으니 잘들 컸지
요즘 학생인권조례 없애야해
맞아요~그시간이 얼마나 짜증낫던지~~
유도선수 출신 체육인..... 보통은 크게 둘중 하나라고.. 경찰 아니면 조폭깡패.... 선입견 가지면 안되는데 유도인들에 좋은 인상 받았던 적이 없음....
2주전에 운전하면서 실시간으로 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재밌네요 ㅋㅋ
정찬우 안나오는데 어떻게 실시간으로 들음? 교장쌤 목소리 정찬우인데?
@@fact_89277 그르게요 이거 예전껀데...
@@fact_89277컬투쇼에서 주말에 예전 사연 다시 듣기 해주거든요. 그 때 들으신거 같네요.
@@fact_89277 아 아마 똥꼬무인가? 거기서 게스트 전문가 데려와서 중간에 레전드 사연 나오는데 그걸로 들은거 같네요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박수를 쳐줄 것이다. 논리 자체가 맞는 말이긴함ㅋㅋㅋㅋ
그 학교 졸업생이 박찬호 아님 김병현?? ㅋㅋㅋ
암튼 대단하십니다.
아 웃다가 죽을뻔했네
저런 학교가서 선생들한테 갑치다간 교장쌤이 업어치기로 참교육 시킴!!! 😊👍 👍 👍
변비있는 사람한테만 들리는 명언 ㅋㅋㅋㅋ
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표정으로 보다가ㅋㅋㅋㅋㅋ
아..감동이다 ㅋ너무웃엇네..ㅋ그학교다시다니고싶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유명해지고 박수받으면 그때똥을싸!!!
멋진 교장. 사람 냄새가 물씬. 재미있고.
학생들 줄이 오와열이 안맞는다고 20분 30분
마지막 마지막을 언발하면서 또 중언부언을 들으며 20분 30분
뙤약볕에 견디다 못해
여기저기서 스러지기까지 하던 아이들이 생각나네
아이들이 복도에서 떠든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다
조회중에 쓰러져 자신도 응급실 행까지 하셨는데
ㅡ그야 말로 우리교육에 남아있던 일제잔재의 끝판왕
체육교사 중 진짜 리더쉽 있고 능력있으신 분도 있어요. 다른 교과라고 별 다를 까요?
로비도 능력이죠. ㅎㅎㅎ
교사가 교감 교장 하는 경우 잿밥에 맘이 있는 경우가 많죠.부장 시절 학생들 자습 시키고 열심히 자기일 한 덕분 아닐까요? ㅋㅋㅋㅋ
옛날 초등학생 시절이었다.
매주 월요일이 되면, 예외 없이
교장 선생님이 전교생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일장훈시를 하였다.
그런데 그 말이 '에~'로 시작해서
'에~'로 끝나는 훈시였다.
한마디 하고 '에~', 또 한마디 하고는 '에~',
중간에 '에~', 도대체 '에~' 없이는 말을
하질 못했다.
나중에 아이들 머릿속에 남는 건 오직
'에~' 하나뿐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 교장 선생님을
'에~'교장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잉여적 간투사는 말의 흐름을 끊는다.
열차의자 구둣발이 생각나지 않는가?
아 겁나웃었네😂
언제나 즐거워~😅😂😂😂
웃겨죽겠어요ㅋㅋㅋ
여윽시 컬투는 응가 이야기지 ㅎㅎ
옛날 교직원들... 하루 일과가 교육청에 아는사람 접대하러 가는걸로 마무리... 수업중인 교사들도 수시로 전화 받으러가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집중되네 ㅋㅋ
고문관 교장선생님 하하하하 웃기십니다
우리 때도 가끔 이런 교장 선생님 계셨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비지엠 뭔가 아련하면서 인생극장 느낌나고 묘한 감정을 불러서 좋아
일단 똥을 싸고 박수칠때 떠나라는 명언입니다.
컬투쇼는 진짜 찬우형님이 8할 이상 먹고 들어갔는데.. 언제 다시 돌아올지..
ㅋㅋㅋㅋㅋ 메모의 중요성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웃기다 😅😅😅😅😅
웃기네요😊
운동만 했으니 돌머리 😅😅 어떻게 교장까지 올라가 코믹까지
웃음에 더유명해진것도 성공😅😂😊
하하하 웃고갑니다 😂
이 수준급 명작이 이제서야 이 버전 나왔네요 그 와중에 틈틈히 나오는 친구 별명쌤(느그 아버지 뭐하시노)의 존재감도 강렬합니다,그리고 역시 이 버전 아직 없는 명작..버스안 드라마 극장 시리즈 기대합니다 😅
윤석씨 스탈이네 ㅋㅋㅋㅋ
머리큰사람 나와 앞줄다 큰데 웃겨 😊
저런 사람들이 ~ 어떡해 해서 ~ 교장이 됐지? 궁금하다
우왕질팡 ㅋㅋㅋㅋㅋ 순간 나도 뭐가 잘못된지 인식하지 못한 내 자신이 창피해지네
운동출신 특채 교사 무식하지 그옛날
부사관 출신 교련 교사도 마찬가지
일단 주작은 아닌거 같다.
내 예상이 맞다면 서울 문일고 한X식 교장같은데...ㅋㅋ
이 분은 용인대학교(구 유도대학) 유도선수 출신이고 나 학창시절 체육 선생이었다.
학창시절 진짜 개같이 많이 맞았었다.
심형래를 닮아서 문일고 출신은 모두 영구로 통하는 분ㅋ
우연치 않게 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영구가 교장이 되었다는 걸 알았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지...ㅎㅎㅎ
왠지 이런 이력은 전국고등학교중에서 우리문일고만 가능할거 같다.ㅋㅋ
나 문일고 23회 졸업생이고, 졸업후 6년만에 내가 체육교생으로 갔을때 정말 반갑게 맞아주셨었지.ㅜㅜ
그 분이 맞다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임ㅋ
이제는 나도 불혹을 훌쩍 넘기고 가끔 은사님들이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에피소드가 왠지 내 맘을 뭉클하게 하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자주자립!(문일고 교훈)
😅😊😊😅😮
요즘도 아침 조회하나요?
앤디워홀이면 그리 오래된 이야긴 아닐텐데..
ㅋㆍㅋㆍㅋㆍ웃고감니당
참 잘지어낸다
아씨 방금 똥싸고 나왓는데ㅎㅎ개웃기네ㅎㅎㅎ
거짓말!!! 교장님 총장님 주례님 아내님 훈화 기억하는 사람은 없어!!!😂
엔디워홀이 말했다고 해서 저런 말이 명언이라는 것도 웃기네요.
교장 중에 저런 꼴통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체육 출신 교장들.. 교원 승진제도의 헛점이 많은게 드러나는 순간
일단 똥을 싸면 "미x놈"으로 유명해지긴 하겠다 명언맞네 ㅋㅋㅋㅋㅋㅋ
교장선생님, 보고싶습니다. ㅋㅋㅋ
우와 체고출신에 아픔이 느껴지내요~~
두학생 넘 웃겨요😊
영어쌤이 교장된사람도 있었는데 조회때 영어 썩어쓰면서 훈시하던 생각나네ㅋㅋ
최애 나의 레전드 컬투쇼 교장선생님 이에요
1:21 정작 앤디 워홀은 생전에 저런 명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 말씀도 틀린 건 아닌 게
수습할수록 빅똥을 지르셔서
유명해지시고 박수받으셨다~!
교장선생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는 맘이 보이네요
선견지명 오진다 ㄷㄷ 지금은 저게 맞음. 일단 유명해지려면 똥을 싸야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