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을 깜빡이는 요소가 이 게임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어쩔 수 없이 사람은 눈을 깜빡여야하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만들고 그 놓친 부분들을 하나하나 되짚어서 보는 게 보는 내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하며 봤음. 주인공은 자신의 삶이 필요 없다고, 혹은 자신의 삶만 이렇게 된 것이 슬퍼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초반에 나왔던 어떤 생명체에게 자신의 '진짜 삶'이 아닌 자신이 지어낸 '거짓된 삶'을 말해줌.(아주 유명한 화가의 삶) 여기는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게 생각했다는 단서임. 또 주인공은 12살? 쯤부터 앓기 시작해가지고 계속 침대에만 누워있었는데 그때 주인공이 쓴 자신의 글을 보고 주인공의 어머니가 '네 삶은 무의미하지 않아.'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더 울컥함. 하지만 주인공의 삶은 무의미하지 않음. 외로워하는 옆집 아이에게 행복을 주었고, 입양한 한 쪽 눈이 없는 고양이에게도 잘 대해주고, 자신의 부모님에게도 잠시나마 큰 행복을 주었음. (주인공이 죽은 후로는 슬퍼했겠지만) 참 여러 생각이 드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지컨 진짜 편집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실시간으로 봤을때 지컨.. 눈 깜박여도 될 때까지 눈 안깜빡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걱정했는데.... 도중에 보다가 잤진 않지만.. 드문드문 봐서 스밍으로 한번 ,, 채널로 두번,, 지컨이 손수 편집한걸로 세번.. 감동적이게 보겠오 ~~
요즘 1시간 넘는 스트리밍 영상은 여유있을 때 한 번에 보는 햄치즈입니다. 플레이 날짜도 영향이 있겠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부모님 말고 제가 원하던 회사 면접을 보고 온 날 이였어요. 이직을 마음먹으면서 시기 상 친한 친구와의 어쩔 수 없는 이별, 자존감 하락을 겪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원래 기질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서인지 지컨님의 재치있는 내레이션과 게임플레이가 지금의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갓겜을 훌륭하게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횡설수설할까 걱정했는데 울면서 적으니 정말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의 당시 심정을 전하고자 굳이 수정은 하지 않습니다. 좋은게임, 좋은 플레이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유독 이번 영상에서 몰입이 잘 안 됐어요ㅠㅠ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하긴 했는데 그것빼곤 내내 영.... 한 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었는데 계속 사운드가 겹쳐서 보기 힘들었고 지컨님도 잔잔한 게임에 비해 텐션이 너무 높은 느낌이라 집중이 안 됐다고 해야하나...
저승세계에서 늑대를 통해 문지기에게 자기의 생애를 얘기해야 함-처음 늑대에게 전해준 인생은 피아노를 치다 11살에 1년간 아팠다가 극복하고 화가로 성공한 이야기(타자기로 써서 처음 엄마한테 보여준 이야기)였는데, 거짓말인 거 들켜서 다시 되돌아봤을 땐 사실 11살에 너무너무 아파서 말도 못하고 그림은 개뿔 눈으로만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 사랑 속에 죽었다는 이야기...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ㅠ 눈물 콸콸
11살에 너무 아팠고 그 때 아이가 타자기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 처음 봤던 생애구요.. 실제로는 11년밖에 살지 못하고 죽은 거죠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어른도 되지 못한, 본인의 생을 소설을 통해 대신 완전한 인생을 산 거죠.ㅜㅜ 너무 슬프지 않나요 자신이 바라던 인생을 더이상 이어가지 못하는 마음에서부터 글을 썼다는 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가 쓴 글(=늑대가 말하는 아이의 생애)을 통해 정리해주고요.
스 포 주 의 끝까지 다 보고 읽으세요!!!!!!! 진짜 최고의 게임...ㅠㅠㅠㅠㅠㅠㅠ2시간 가량을 전혀 지루함 없이 몰입도 최상으로 봄...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게임이 주는 이 교훈이, 이미 태어난 것만으로 축복이고 마지막에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아무 미련 없이 눈을 감을 수 있었고, 그 이유는 이미 행복한 삶을 살았으며 삶에 미련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부분에서 눈물 좔좔 오열 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날 지경”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대 웃곀ㅋㅋㅋㅋ
나울어
세상흔 요호지겨헝~~
뿌이뿌이뿌이~~~~##'
안경 쓰고 있다고 체크하고 안경을 벗어버린
저도 그생각ㅋㅋㅋㅋㅋ
ㅇㅈㅇ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케
그러니까욬ㅋㅋ
4:33 지금 보니까 거짓말쟁이라고 라이어라고 소리치는거였구나....
헌
헐
소오름
어쩐지 갈매기 울음소리가 사람 목소리 같아서 소름 돋았는디ㅠ
1:00:00 이쯤에는 NO라고 하네요
1:42:50
아이가 왜 이렇게 미소짓고 있는걸까?
자신이 사랑하는 곳에 갔나봐
마지막 대사가 너무 슬프다..
왜 저렇게 웃고있는걸까?
자기가 좋아하는곳에 갔나봐
입니당;)
@@냠-u6g 같은말 아닌가요...?
@@냠-u6g 직역하면 그게 맞는데요 ㅠㅠ 저는 이 게임 분위기에 맞추다보니 다른 단어선택을 하게 됐어요 !
헐 저걸 자막을 안만든다고..? ㅠㅠ
@@냠-u6g 잔짜 다른점이 1도 없는데요,,
나는 눈을 깜빡이는 요소가 이 게임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어쩔 수 없이 사람은 눈을 깜빡여야하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만들고 그 놓친 부분들을 하나하나 되짚어서 보는 게 보는 내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하며 봤음.
주인공은 자신의 삶이 필요 없다고, 혹은 자신의 삶만 이렇게 된 것이 슬퍼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초반에 나왔던 어떤 생명체에게 자신의 '진짜 삶'이 아닌 자신이 지어낸 '거짓된 삶'을 말해줌.(아주 유명한 화가의 삶) 여기는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게 생각했다는 단서임.
또 주인공은 12살? 쯤부터 앓기 시작해가지고 계속 침대에만 누워있었는데 그때 주인공이 쓴 자신의 글을 보고 주인공의 어머니가 '네 삶은 무의미하지 않아.'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더 울컥함.
하지만 주인공의 삶은 무의미하지 않음. 외로워하는 옆집 아이에게 행복을 주었고, 입양한 한 쪽 눈이 없는 고양이에게도 잘 대해주고, 자신의 부모님에게도 잠시나마 큰 행복을 주었음. (주인공이 죽은 후로는 슬퍼했겠지만)
참 여러 생각이 드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1:14 눈 깜박임으로 게임 진행되는 거 아직도 신기해
0:19 진짜 무서븐 빅보의 침투력 ㄷ ㄷ. 빅보더스톰에 이어 빅보유어아이즈라니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네 눈아 ㅠㅠㅠㅠㅠㅋㅋㅋㅌㅌㅌ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ㅔ다가 후원 목소리도 개웃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늑대 귀 없는거보고 댓창에 중성화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
지대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석 미안해여
TNR ㅋㅋㅋㅋ
@@감-p4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대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2 천재적이네 진짜
아니 나는 눈물포인트부터 보고싶어서 열심히 넘기면서 보고있는데 지컨님 1시간 44분 내내 울상이셔서 어느부분이 눈물포인트인지 모르겠어
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ㅋㅌㅋㅌㅌㅋㅋㅋㅋ세상에
모든게 눈물포인트
1:06
??? : 안경을 쓰고있나요?
지컨 : 내 !!!!!! (냅다 안경벗음)
@@큐티명수-o9c 민심 반영 했습니다
@@큐티명수-o9c 네 아니에요?? 내는 내가 할때 내 아닌가ㅇ…
@@성이름-m6d7i 병신이라니… 나 븅신 아닌데 나쁘다….ㅠ
@@성이름-m6d7i 모를 수도 있지 너무하넹 ㅋㅋㅋ
@@채은-s6p 밈이에요.
1:24:50 와 개소름 진짜 아파서 쓰러진 적 자주 있는데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놀라서 소리치면 저렇게 들림... 가운데 빨간 털은 아닌데 회색 빛이 저렇게 보이기도 하고 지직거리는 노이즈랑 우웅하면서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말소리 ㄹㅇ 소름
지컨 진짜 편집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실시간으로 봤을때 지컨.. 눈 깜박여도 될 때까지 눈 안깜빡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걱정했는데.... 도중에 보다가 잤진 않지만.. 드문드문 봐서 스밍으로 한번 ,, 채널로 두번,, 지컨이 손수 편집한걸로 세번.. 감동적이게 보겠오 ~~
8:09 세상에
눈 감아도 될 때마다 절대 안 감고 눈물흘리는.. 지바컨보...
요즘 1시간 넘는 스트리밍 영상은 여유있을 때 한 번에 보는 햄치즈입니다.
플레이 날짜도 영향이 있겠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부모님 말고 제가 원하던 회사 면접을 보고 온 날 이였어요.
이직을 마음먹으면서 시기 상 친한 친구와의 어쩔 수 없는 이별, 자존감 하락을 겪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원래 기질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서인지
지컨님의 재치있는 내레이션과 게임플레이가 지금의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갓겜을 훌륭하게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횡설수설할까 걱정했는데 울면서 적으니 정말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저의 당시 심정을 전하고자 굳이 수정은 하지 않습니다.
좋은게임, 좋은 플레이 감사합니다.
1:42:29 "어서 가. 뭘 해야 하는지 알지?" 여기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라고 우리에게 말해주는 교훈과도 같은 느낌이네요.
10:40 10:40
10:40 10:40
게임 10분만에 눈물을 한바가지 흘린 지컨
마지막에 아버지에게 이 게임을 바친다는 문구마저도 감동적이네요...
벌써 빅보네눈아가 1시간 넘는 분량으로 올라오다니..편집속도 무슨 일이야~~새 밥친구 고마워 눈아!!!!!
9:38 저 남자 엿 날리는거 아녀유,,,?
처음엔 웃으면서 봤는데.. 마지막엔 진짜 울음 터졌어.. 1시간이 진짜 아깝지 않았다 개띵작ㅠㅠㅠㅠㅠ
아니 섬네일 무슨일이야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와 4월 16일 날짜 나오자마자...그냥 눈물났다 진짜 ...아 너무 슬퍼
그때 초딩이었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흐를 수록 기억이 희미해지는게 아니라 더 슬픔
1:42:39 눈물 찔끔 하는 와중에 갑분 냅다 셀카모드 ㅜㅜ
아니 이렇게 감동적인 게임에 썸네일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자너~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올라왔는데 벌써부터 웃김
ㅇㅈ ㅋㅋ
8:15 와,...ㅠㅠㅠ
아 복선이겠지 생각은 했는데.......... 아 눈물나
그럼 화가가 된 삶은 상상이라는 건데 벤은 왜 엄마를 아프고 먼저 죽는 설정으로 상상햇을까...
현실에선 부모님을 두고 가는데 그게 너무 걱정되고 미안해서 부모님을 두고 먼저 가지 않는 삶을 살고싶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가 제일 좋긴하지만..
안경 쓰고 있냐는 질문에 네 라고 해놓고 바로 안경 벗는 지컨 ㅋㅋㅋㅋㅋ
진짜 잼는 게임이다ㅠㅜ 여운이 많이 남아요 근데 지컨님땜에 박박 웃어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그리 눈싸움을 잘하시는지,,,? 지컨님이 해주셔서 넘다행이에요 저는 절대 직접 못할 서타일^^*
썸넬만 보고 힉힉거리며 들어왔다가 가슴 북북 찢겨서 나가는 햄치즈
18:08 캌캌캌캌캌캌캌캌
집중력 오진다... 나 같으면 무의식에 계속 눈 감아서 속성으로 겜 끝내버렸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이거 너무 웃겨 스토리 알겠어서 안 웃으려해도 웃긴건 쩔수없음
분명 난 눈을 깜빡일수있는데 나까지 참고있었다.
아니 ㅋㅋㅋㅌㅌ자꾸 눈아가 깜박일때마다 나도 똑같이 깜빡이게 된다ㅋㅋㅌㅌ
1:26 저거 약 투여해서 고통잊게 하는거같은데
아니 컨님 메트로놈에 맞춰서 눈 깜빡이면 되는데 ㅋㅋㅋ 그거 까멋고 눈 못 감는 거 너무 웃겨요
와... 너무 소름... 마지막에 문지기도 키우던 고양이 아니에요? 문지기가 다 다르게 나온다고 했어서...
나 지경씨...우는 거...처음 봐....
그래서 헐래벌떡 뛰어왔자너~
지경씨 눈물 터진 고 쯔꾸루겜에도 잇서요 흑흑 나도 눈물 터졌었음
@@라미라미-e1e 헉 그렇군요 그 쯔꾸르겜 이름뭔가요....?
@@jjujjurune 지컨 투더문 , 지컨 한겨울에 반딧불이
쳐서 함 보세요 ! 게임 스토리가 정말 좋아요
지경도 울고 나두 울고 시청자들도 울었던 ....
(홍보말투)
@@라미라미-e1e 헉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엉엉엉엉엉
이틀전 게임을 벌써... 올려주시다니... 편집자님들 열일하시네요 ㅜㅜ
12:51 오디오 몇개가 겹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웤ㅋㅋㅋㅋㅋ
스포주의
영상 초반에 나온 바닷가에서 식물 11년 뒤에 죽지만 나무로 다시 자라난다고 하는거...
근데 저승 문지기한테 다와갔을 때 강에서 똑같은 식물들 피어있는데 나무로 자라있어..
흐어어엉 ㅜㅜㅜㅜㅜ
썸네일 그림 진짜...눈을감고싶어요.. 빅보그림이었으면 울었음
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깜빡이는거 자꾸 의식하게되..으앙
그냥 꼭 감아주면 되,
@@sinamoroI 맞춤법틀림
스트리밍 날짜가 4월 16일. 늑대가 노란색 옷을 입고, 결말도 어린 영혼의 일대기를 풀어주는 내용이라 그런지..세월호 생각나고 해서 더 슬프네요..
53:30 책갈피
빅보유어아이즈라고 하니까 중간중간 챗으로 진짜 빅보냐고 물어보는거 ㅋㅋㅋㅋ
게임 보이스에 지컨 목소리 쾌척소리까지 합쳐지니까 엄청 왁자지껄하게 느껴지는 건 저 뿐인가요😂
맞아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유독 이번 영상에서 몰입이 잘 안 됐어요ㅠㅠ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하긴 했는데 그것빼곤 내내 영.... 한 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었는데 계속 사운드가 겹쳐서 보기 힘들었고 지컨님도 잔잔한 게임에 비해 텐션이 너무 높은 느낌이라 집중이 안 됐다고 해야하나...
저도요..ㅎㅎ눈아프셔서 왁자지껄해짐..ㅋㅋㅋ
이 영상을 보는 나는 왜 눈을 안감고있는지 아시는 분
방송 너무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언니의 눙물...😹
안경착용유무 예! 해놓고 뺀거 개웃겨ㅠ
정말... 다른 의미로 눈물이 나는 게임...
눈아 우울할때마다 눈아 방송보면서 버텼더니 드디어 취직 성공했어요 눈아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고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아
빅보 네 눈아 게임 넘 재밌어요..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았어~
🔒15:55
8:03 이거 진자 복선이었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와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
41:37
(S)TA(Y)
(H)E(R)E
Syhr??
ㅠㅠ 생방때 다 못 봐서 아쉬웠는데 편집되서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ㅠㅠ 원래 생방송 다 편집되서 나오나요? 그리고 이거 해설이 뭔가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해가지고
저승세계에서 늑대를 통해 문지기에게 자기의 생애를 얘기해야 함-처음 늑대에게 전해준 인생은 피아노를 치다 11살에 1년간 아팠다가 극복하고 화가로 성공한 이야기(타자기로 써서 처음 엄마한테 보여준 이야기)였는데, 거짓말인 거 들켜서 다시 되돌아봤을 땐 사실 11살에 너무너무 아파서 말도 못하고 그림은 개뿔 눈으로만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 사랑 속에 죽었다는 이야기...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ㅠ 눈물 콸콸
@@s1109022 답변 감사드려요 ㅠㅠ
11살에 너무 아팠고 그 때 아이가 타자기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 처음 봤던 생애구요.. 실제로는 11년밖에 살지 못하고 죽은 거죠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어른도 되지 못한, 본인의 생을 소설을 통해 대신 완전한 인생을 산 거죠.ㅜㅜ 너무 슬프지 않나요 자신이 바라던 인생을 더이상 이어가지 못하는 마음에서부터 글을 썼다는 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가 쓴 글(=늑대가 말하는 아이의 생애)을 통해 정리해주고요.
한시간 넘는 겜플레이 영상 너무 너무 좋아해요
그치만 나 시험보고 와야해 악~~ 보고 싶어어!!!
진짜 보면서 끅끅거리고 울었음... 새벽에 보지마세요 눈물 폭발해버림 하씨....
생방송만 보면 화면이 나가서 못봤네요ㅠ 지금이라도 본닷!
시험기간인데 지컨님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잇어욥.
나락으로떨어지지안개.조심할게욥.
35:47
초반엔 걍 나도 눈뜨고 보느라 눈 아파서 집중을 못 했는데 후반부에 걍 눈물로 강을 이뤄버린...ㅠ 내용 너무 좋다
근데 마지막에 옆에 어니랑 어니 새끼들이랑 배 장난감, 악보, 손바닥 자국 있읐으면 진짜 겁나 감동적일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래방 도착하자마자 울린 알림 ㅋㅋㅋㅋㅋ
행벅.. ㅋㅋㅋㅋㅋ 으 썸네일만 봐도 눈 따거ㅠㅠ 내 안구건조증 다 고쳐지는 기분 ㅋㅋㅋㅋㅋ
52:18 가만히 보다가 애들 노래 나와서 완전 깜짝 놀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유로운 우리를 봐~ 자유로워~
헐 아 지컨님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ㅋㅅㅋㄱㅋㄱㅋㄱㅋ
처음에 깔깔 웃으면서 보다가 중간에 온몸에 소름 끼치고 지금은 엉엉 우는 중......
마지막 진짜 눈물남
썸네일 보고 충격 먹고 들어왘ㅅ다 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ㅋ
물리적 오염이라고 잘못봤어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33:36
지컨 편집 속도 무엇..? 천천히 해 ㅠㅠ
헐 모야 너뮤 재밌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대..
5:18 지컨이 귀 한쪽 어디갔냐해서 귀 한쪽 없는거 알음 ,,,,
이게 뭐지 하면서 보다가 별안간 같이 울어버림....ㅠㅠ..
7:52 바지락ㅋㅋㅋㅋ칼국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네
게임을 하면서도 안구를 챙겨주는...마치 틧터나 유튜브의 안구 경찰관같은걸...?
보기도 전에 재밌다...
아 썸네일 미칫나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컨사랑해♥
스 포 주 의
끝까지 다 보고 읽으세요!!!!!!!
진짜 최고의 게임...ㅠㅠㅠㅠㅠㅠㅠ2시간 가량을 전혀 지루함 없이 몰입도 최상으로 봄...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게임이 주는 이 교훈이, 이미 태어난 것만으로 축복이고 마지막에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아무 미련 없이 눈을 감을 수 있었고, 그 이유는 이미 행복한 삶을 살았으며 삶에 미련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부분에서 눈물 좔좔 오열 ㅠㅠㅠㅠㅠㅠㅠ
46:26
22:45
01:44:44
와 그와중에 머리 지대 이쁨 진짜 이쁘다 3년간 기른 머리 자르고 셒어짐
빅보는 너의 눈이야ㅋㅋㄱㅋㅋㅋㄱㅋㅋ
1:20:07 책갈피
아… 진짜 눈물 좔좔이네 사실 깨닫기 전부터 안구 건조해서 주륵이었는데 다 깨닫고 나니 와악 눈물이…
13:34
지컨이눈안감으니까 나도오열중ㅋㅋ큐큐큐ㅠㅠㅠㅠ큐큨ㅋㅋㅋㅋ큐큐ㅠㅋ큐큐ㅠㅠ큐큐큐큐큐
1:08 아니 이제봤는데 왜 예라고 눌러놓고 안경 벗은건지 참ㅋㅋㅋㅋㅠㅠㅠ
우와 이거 벌써 올라왔다고..? 미쳤다. . . . .
암이라는 이름의 드래곤 생각나네요... 그 게임만큼 슬프고 오열하는게임...
이 영상에서 왜 이렇게 뚝딱인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