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사령관 명령" "헌법재판관 토벌", ‘尹 사수’ 백골단까지..선 넘는 그들-[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01월 12일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 주말마다 전광훈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에 나가 '큰 절 사과', '90도 폴더 인사' 등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어제(11일)도 극우 집회 무대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 영장은 사법 좌파 카르텔이 준동한 거다, 미국 트럼프 당선인도 탄핵을 안타까워 한다는 둥 선동을 일삼았습니다.
    군사 독재정권 폭력 상징이었던 '백골단' 이름을 차용한 집단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걸 두고, 정치권에서는 파장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기자회견을 주선한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의 제명 결의안을 국회에 냈는데, 여당은 "적절치 못했다"고 사과하면서도
    징계 사유까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내란 사태가 장기화하는 배경엔 언론의 책임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무비판적인 '받아쓰기' 행태부터 의도적인 '양비론'까지 동원하며, 법질서에 기반한 여론 형성을 저해한다는 우려가 높은데요. 특히 대표 일간지를 자처하는 '조선일보'는 보수 성향의 다른 신문들과도 동떨어진 논조를 드러내며, 극우의 선전장 구실을 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비상계엄사태 #윤석열 #백골단 #국민의힘 #전광훈 #극우유튜버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