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람단 여러분! 이번 게임은 "마우스워싱"이라는 게임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게임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진실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해당 영상에서는 스킵된 부분이나 대사가 많은만큼 독특하면서 기괴한 분위기의 공포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 스팀 홈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2475490/Mouthwashing/ 사실 몇 주 전에 제가 커뮤니티로 올렸던 "굳" 게시글은 이 게임 리뷰를 준비하면서 큰 영향을 받게 되어 글을 적었었는데요 왠지 게임의 해석 부분 내용이 제 상황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게시글을 올린 후, 제가 따로 하고 있던 다른 일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월 달에 유튜브로 게임스토리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제가 따로 하고 있는 일은 어느 정도 진행이 잘 되어서 다시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기대는 너무 하지 말아주세요... 매번 이렇게 말하고 기대하시는 것만큼 못해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거든요... 아무튼 앞으로는 댓글이나 게시글을 제약없이 작성할 생각이어서 저번 굳 게시글을 계기로 다람단 여러분과 좀 더 친해지면 좋겠습니다
지미가 아냐를 좋아했다는 해석은 좀 아닌듯하네요 지미의 죄책감으로 이루어진 환상에 아냐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아기 소리만 들릴뿐... 다이스케에도 '스완지한테 휘둘리지 마' 같은 완전 자기 시선에 근거한 조언 같은 것도 주는 지미가 아냐에겐 늘 차갑고 공격적인 태도입니다. ...지미에게 아냐는 그저 컬리에 대한 질투를 투사할 대상이자 성욕풀이었을 뿐이라고 봐요... 심리감정 중에도 성적인 농담을 할 정도로 우습게 보는걸요.
지미가 제한적인 우주선에서 1년 넘게 생활하는 동안 유일한 이성인 아냐에게 관심이 생겼고 이 상태에서 정신이 불안정해지는 바람에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씀해주신 이야기가 이 게임의 설정과 더 어울리는 해석이네요! 저는 "설마 지미가 이렇게까지 끔찍한 인물이겠어?.."라는 생각에 질투와 욕구로 인한 행동이 아닌 "아냐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다고 해석했지만 제가 지미를 너무 좋게 봤나봐요... 들려주신 해석으로 생각하니 게임 이야기가 한층 더 무거워진 느낌이에요... 좋은 해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아냐를 좋아했다면 ㄱ간을 하지도, 냉소적이며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컬리가 나타나는 환상 속에서 아냐를 향한 최소한의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죠. 말씀대로 '좋아한다' 같은 상냥한 표현보다는 '컬리에 대한 막대한 열등감을 투사함' 같은 추잡한 해석이 맞는 듯 싶네요. 애초에 지미의 그런 불쾌한 성격과 반사회적인 인격을 주로 조명하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헉,,,후반에 스완지 대사에 대한 해설이 되게 와닿네요,,, 학년이 올라가니 요즘 내가 이 직업과 맞을까, 이 직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과연 일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고딩 땐 길을 더 넓혀서 가자 라는 생각으로 이 학과로 들어왔지만 운 좋게 자격을 얻었어도 버겁다고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이 직업의 일을 하면 과연 성과가 있나,,? 싶더라구요 ㅎㅋㅋㅠㅜ 곧 중간고사 시험이라서 이런 생각이 드는거 같기도 해요ㅋㅋㅋ 그렇다고 좋아하는 일만 할 수도 없고,,ㅠㅜ 스완지는 '본인과 안 맞는 일을 할 바엔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더 났다' 이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잖아요,, 저 게임 속 인물들도 이런 생각으로 안 맞는 직업을 계속한거겠죠,,, 🥹🥹🥹 삶은 살아야 하니,,,
이런 스토리였구나... 생각보다 진짜 어두운 게임이네요 결국 책임회피한 지미때문에 더 불쾌해지는 게임이네요 동시에 다람님이 말해주신 이야기덕분인지 씁쓸해지는... 게임 그래픽자체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플레이할 생각없었지만 나중에 한번 플레이하면서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 하나하나 봐야겠네요 오늘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저도 게임하기 전에는 단순한 공포 게임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내용이 엄청 어둡고 막막한 게임이더라구요... 게임 내의 대사가 많아서 영상에서는 삭제된 부분이 많은 만큼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이야기에 좀 더 몰입되실 거예요! 이야기 함께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게임에서는 스완지가 아냐를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다가 아냐가 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스완지는 냉동 수면 장치가 딱 1개 남은 만큼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아냐에게 "가장 젊고 어린 다이스케라도 살리자"라는 말을 전했고 이로인해 아냐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눈물을 흘렸다는게 가장 어울리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스완지가 도끼를 들고 지미에게 달려든 건 그 다이스케를 죽게 한 지미에게 분노한 것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딱 지금 시대에 맞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게임 이였던거 같네요. 후반부에 직업을 바꾸기 어렵다 하는 말은 조금 의야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는 동의합니다.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생각하기에 좋아하는 것을 해라 모두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선택은 현실적인 상황을 기반으로 자기가 좋다고 생각이 드는 것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처럼 이상만을 쫒다가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방황하는것 보단 정비공 아저씨 처럼 현실이 고통스럽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통이 없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감내하고 직업을 얻은 정비공 아저씨의 모습, 휩쓸리다 보니 높은 자리에 왔지만 삶을 성찰할 기회를 얻은 켈빈 선장 처럼 삶에대해 성찰 하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는것만큼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람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발음이나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기도 하고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싶다는 것에 집중하고 계시다 보니 그것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나비가 날아가서 꽃에 앉았다는 대사가 있다면 나비가(쉬고) 날아가서(쉬고) 꽃에 앉았습니다 식의 이음새가 보여요! 그래서 약간 끊었다 이어나가는 아나운서 느낌이 드네요 저는 이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뭔가 또 다른 시청자들에게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다람님이 전에 편하게 자신을 위해 그리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쪽과 상처를 받지 않는 쪽으로 생각하신 만큼 천천히 마음을 편하게 먹다 보면 나아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집에서 편하게 책 읽는 느낌같이 말이죠 사실 이런 내용조차도 신경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 고민했는데 제일 중요한 건 다람님이고 피드백과 소통을 하시는 건 좋지만 무엇보다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제가 한 말들도 고민하실까 하여 적은 것들이고 저는 지금으로도 충분히 잘 듣고 감상하고 있으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으로는 그냥 킵고잉하십쇼 다람 당싄은 지금도 잘한다
다들 어두운 스토리, 철학적이다, 심오하다라고 호평하지만... 저는 계속 과거현재과거현재 왔다갔다하는 게임의 난잡한 스토리 진행 때문에 그게 제일 불편하고, 불쾌했던 것 같아요. ▼ 할 거면 하나만 하지, 공포 분위기 잘 조성하고, 이제 흥미진진할 것 같은 부분에 또! 다른 시간으로 가고... 다른 분들은 무섭고 기괴해서 정신 나갈 것 같았다면, 저는 그 스토리 진행 때문에 정신 나갈 것 같았어요. ㅇㅁㅇ ▼
안녕하세요 다람단 여러분!
이번 게임은 "마우스워싱"이라는 게임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게임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진실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해당 영상에서는 스킵된 부분이나 대사가 많은만큼
독특하면서 기괴한 분위기의 공포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직접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 스팀 홈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2475490/Mouthwashing/
사실 몇 주 전에 제가 커뮤니티로 올렸던 "굳" 게시글은
이 게임 리뷰를 준비하면서 큰 영향을 받게 되어 글을 적었었는데요
왠지 게임의 해석 부분 내용이 제 상황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게시글을 올린 후, 제가 따로 하고 있던 다른 일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월 달에 유튜브로 게임스토리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제가 따로 하고 있는 일은 어느 정도 진행이 잘 되어서
다시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기대는 너무 하지 말아주세요...
매번 이렇게 말하고 기대하시는 것만큼 못해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거든요...
아무튼 앞으로는 댓글이나 게시글을 제약없이 작성할 생각이어서
저번 굳 게시글을 계기로 다람단 여러분과 좀 더 친해지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용
굳
굳
굳
굳
지미가 아냐를 좋아했다는 해석은 좀 아닌듯하네요
지미의 죄책감으로 이루어진 환상에 아냐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아기 소리만 들릴뿐... 다이스케에도 '스완지한테 휘둘리지 마' 같은 완전 자기 시선에 근거한 조언 같은 것도 주는 지미가 아냐에겐 늘 차갑고 공격적인 태도입니다.
...지미에게 아냐는 그저 컬리에 대한 질투를 투사할 대상이자 성욕풀이었을 뿐이라고 봐요... 심리감정 중에도 성적인 농담을 할 정도로 우습게 보는걸요.
지미가 제한적인 우주선에서 1년 넘게 생활하는 동안
유일한 이성인 아냐에게 관심이 생겼고
이 상태에서 정신이 불안정해지는 바람에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씀해주신 이야기가 이 게임의 설정과 더 어울리는 해석이네요!
저는 "설마 지미가 이렇게까지 끔찍한 인물이겠어?.."라는 생각에
질투와 욕구로 인한 행동이 아닌 "아냐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다고 해석했지만
제가 지미를 너무 좋게 봤나봐요...
들려주신 해석으로 생각하니 게임 이야기가 한층 더 무거워진 느낌이에요...
좋은 해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아냐를 좋아했다면 ㄱ간을 하지도, 냉소적이며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컬리가 나타나는 환상 속에서 아냐를 향한 최소한의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죠. 말씀대로 '좋아한다' 같은 상냥한 표현보다는 '컬리에 대한 막대한 열등감을 투사함' 같은 추잡한 해석이 맞는 듯 싶네요. 애초에 지미의 그런 불쾌한 성격과 반사회적인 인격을 주로 조명하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진짜 다른 분들보다 온다람님께서 해주시는 스토리 정리가 제일 보고 싶었습니다
나두요
ㄹㅇ 인정입니다.... 영화보는 느낌
동감
미 투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흐린다더니
지미 저 폐급놈 때문에 상황 개꼬이고 죽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죽었네
진짜 기괴하고 철학적이면서 주인공은 개자식이고 함장이 제일 불쌍함
왼벽한 요약
최후의 최후까지 결국 자살로 책임을 회피한 지미
지미의 마지막 대사가 "우리가 해결했어요" 에서
"제가... 해결했다고요..."로 다시 말하는 걸 보면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기 보단
우연히 얻게 된 자신의 함장 지위를 마지막까지 놓지 않고
오히려 자신 덕분에 이 상황을 해결했다는 느낌의 말로 느껴지더라구요...
불필요한 설명없이 담백하게 설명해주는 다람형 영상이 제일 보기조아 ㅎㅎ
헉,,,후반에 스완지 대사에 대한 해설이 되게 와닿네요,,, 학년이 올라가니 요즘 내가 이 직업과 맞을까, 이 직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과연 일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고딩 땐 길을 더 넓혀서 가자 라는 생각으로 이 학과로 들어왔지만 운 좋게 자격을 얻었어도 버겁다고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이 직업의 일을 하면 과연 성과가 있나,,? 싶더라구요 ㅎㅋㅋㅠㅜ 곧 중간고사 시험이라서 이런 생각이 드는거 같기도 해요ㅋㅋㅋ
그렇다고 좋아하는 일만 할 수도 없고,,ㅠㅜ 스완지는 '본인과 안 맞는 일을 할 바엔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더 났다' 이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잖아요,, 저 게임 속 인물들도 이런 생각으로 안 맞는 직업을 계속한거겠죠,,, 🥹🥹🥹 삶은 살아야 하니,,,
이런 스토리였구나... 생각보다 진짜 어두운 게임이네요 결국 책임회피한 지미때문에 더 불쾌해지는 게임이네요 동시에 다람님이 말해주신 이야기덕분인지 씁쓸해지는...
게임 그래픽자체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플레이할 생각없었지만 나중에 한번 플레이하면서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 하나하나 봐야겠네요
오늘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저도 게임하기 전에는 단순한 공포 게임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내용이 엄청 어둡고 막막한 게임이더라구요...
게임 내의 대사가 많아서 영상에서는 삭제된 부분이 많은 만큼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이야기에 좀 더 몰입되실 거예요!
이야기 함께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인물들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게임의 메세지에 초점을 맞춰 리뷰하신 점이 좋았어요
다람님이 앞으로 어떤 길을 가시든 항상 응원할게요🐿
어떤 영상에 스완지는 다이스케가 제일 어렸기 때문에 다이스케의 미래를 위해 냉동 동면 캡슐을 남겨 뒀다는데, 지미가 ㅈㅄ인 탓에 저리 된 듯
해당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게임에서는 스완지가 아냐를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다가 아냐가 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스완지는 냉동 수면 장치가 딱 1개 남은 만큼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아냐에게 "가장 젊고 어린 다이스케라도 살리자"라는 말을 전했고
이로인해 아냐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눈물을 흘렸다는게 가장 어울리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스완지가 도끼를 들고 지미에게 달려든 건
그 다이스케를 죽게 한 지미에게 분노한 것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캡슐 쓰든지 말든지 필요없어... 정작 태울 사람이 죽었으니까ㅠㅠ
오!! 영상 감사합니당 ❤❤
잘보겠습니당😊
편집하느라 고생하셨어용 😆
다른 유튜브 영상으로 봤을 때는 저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다가 졸았는데 역시 온다람이 설명을 잘해
함장이 저리 살아남는다고 해도 그게 산다는 말이 적합할까 싶음 죽느니만 못한 삶을 살게 될 것 같음
이 분 목소리 들으면 5분 안에 잠 asmr개꿀
비극적이지만 갓겜....😭😭 디테일 하나하나 너무 좋고 철학적이어서 재밌었음 연출 미친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온다람님의 영상들이 저에게는 게임 해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다렸어요 제 밥도둑.. 🥹🥹
온다람님께서 큰 영향을 받은 게임 리뷰라니..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아 🙇🙇
앗 그리고 앞길을 응원해요!!
여기서 더 줄이면 한 사람의 개같은 짓거리에 나머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이야기?
개인적으론 책임 끝가지 안지는 지미 너무나 비호감이고요 나머지는 다 호감입니다.(컬리,스완지,아냐,다이스케 너무나 불쌍함😢)
리뷰 감사합니다 온다람님!
4:19 스완지 댄스 장면
14:25 읭 넘무쪄워ㅓ 여까지만 보고 낮에 봐야겠으요 점점 더 무워지넹ㅠㅠ힝ㅎ그링그링힝그힝그😭
이 게임 온다람님이 언제 리뷰하시나 궁금했는데 마침 영상 만드셨군요.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뭔가요...
뭔가 되게 어떤 햄버거게임엔딩때 나왔던 음악같은디
17:41 복장과 맞지않는 표정ㅋㅋ
6:37 아니 도끼가 있으면 사물함 부술 생각을 한번 해보지...
댓글은 자주 안달지만 올리시는 영상들 전부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결국 폐급 1명때문에 모두가 고통받네..
너무 좋아 최고야
1:01 왜 우주선이 반쪼가리나버린 헤일로3 여명호 ㅋㅋㅋㅋㅋ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게임 이야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쌍한 사람들이야...
이거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ㅜㅠ
온다람님 혹시 레디오어낫 게임도 스토리텔링 가능할까요?😮
처음 플레이하면서 다이스케를 계속해서 의심했는데 후반부까지 쭉 밀고 나니 그렇게 불쌍한 캐릭터가 없었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사탄 그자체
함장 지가 의사표현 거의 못할 상태로 만들어놔서 의사표현 못한다고 디질지 살지도 스스로 결정하게 안시켜주고 걍 살린담에 지는 먼저 로그아웃함 ㅡㅡ
이거까지 진짜 괴롭힘, 매드 새디스트
컬버지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그저 갓.. 컬버지...
뜬금없지만 프사(?) 바꾸신거 너무 귀여워요!
더 데빌 인 미 스토리 정리 해주세용~~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게임이네요. 스토리 소개 감사해요
정신이 아득해지는 제목과 섬네일..
역시 스토리는 온다람
형아 혹시 아웃트로 브금 뭐야..?
거인의 옷을 입은 난쟁이.
다모클레스의 검.
머리를 대신하려 한 뱀의 꼬리.
맞지 않는 일을 하며 적지 않은 수입을 낼 지
수입을 얼마나 낼 지 모르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할 지
쉽게 선택하기 어렵죠
온다람님은 항상 최고야….
나도 지금 하는 일이 별로 맞지않긴한데 새로 취업하는게 더 스트레스고 재취업 힘들거같아서 못 그만두겠음...
나왔다 내 도토리🐿
난 다람이형이 스토리 정리해주는 영상만 본다구...
정말 고마워
딱 지금 시대에 맞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게임 이였던거 같네요.
후반부에 직업을 바꾸기 어렵다 하는 말은 조금 의야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는 동의합니다.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생각하기에 좋아하는 것을 해라 모두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선택은 현실적인 상황을 기반으로 자기가 좋다고 생각이 드는 것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처럼 이상만을 쫒다가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방황하는것 보단 정비공 아저씨 처럼 현실이 고통스럽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통이 없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감내하고 직업을 얻은 정비공 아저씨의 모습, 휩쓸리다 보니 높은 자리에 왔지만 삶을 성찰할 기회를 얻은 켈빈 선장 처럼 삶에대해 성찰 하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는것만큼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러 플스1 시절의 그래픽을 재현한 것인가요? ㅎㅎ
아세트아미노펜이라니.. 앵간한 통증에 진통효과 1도없던데
그럼 뭐 마약성 진통제 사용함?
@@요망한것-k6l 저정도면 그게나을듯
사물함에서 꺼내기 전에 쓰던 약들은 기억상으론 옥시코돈이였을껄요?
@@요망한것-k6l보통 저정도 중상이면 그러는게 맞음......
으악ㅠ
괴이증후군시리즈가 보고싶어요😂😂😂😂😂😂😂
온다람님 영상은 다 좋은데 나레이션 억양이 부자연스러워서 몰입이 좀 깨지는 게 아쉽습니다 😢
ㅠㅠ 발음을 너무 신경쓰다보니 말투가 부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혹시 억양의 어떤 부분에서 특히 부자연스러운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만약 댓글로 적기 힘드시다면 꼭 안 알려주셔도 괜찮아요!
앞으로 더 자연스럽게 녹음해보도록 할게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직업으로 인한 비극의 이야기군요
ai의 발전으로 인해 그사람에게 딱맞는 직업을 추천하는 시스템이 정립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온다람님의 해석이 제일 인상 깊고 마음에 크게 와닿는 해석이어서 좋았어요! 게임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그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캐릭터들의 설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더 잘 됐던 것 같아요 ㅎㅎ
다행히 베이비오일은 아니네요
지미 못났다 증말
굳
이번 해석은 잘 공감이 안되네요. 꼬인성향이라 그런지 하고 싶은 걸 하라는게 너무 무책임한 말이라서 공감이 잘 안됨.. 물론 본인이 선택하고 이겨 나간다면 정말 좋지만 남말만 듣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좀 봐서 아쉽네요
34:07
온다람과 같이 우주선에 같히고싶습니다♡♡♡
게임 스토리가 이렇게 음울한건 본 적이 없다 그래도 재밌네요!
ㅋㄹㅋㄹㅋㅋㅋㅋ리스테린 스폰서ㅠㅠㅋㅋㅋㅋ
폐급 4명이 있으면 아무리 유능한 리더도 빡세다는걸 보여준 예시
주인공이 제일 폐급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
끝없이 회피한 끝에 결국은... 오은영 박사님도 이놈을 봤다면 금 쪽을 내버릴 ㄱ새끼군요..
다람님 이어서
다람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발음이나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기도 하고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싶다는 것에 집중하고 계시다 보니 그것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나비가 날아가서 꽃에 앉았다는 대사가 있다면 나비가(쉬고) 날아가서(쉬고) 꽃에 앉았습니다 식의 이음새가 보여요! 그래서 약간 끊었다 이어나가는 아나운서 느낌이 드네요 저는 이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뭔가 또 다른 시청자들에게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다람님이 전에 편하게 자신을 위해 그리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쪽과 상처를 받지 않는 쪽으로 생각하신 만큼 천천히 마음을 편하게 먹다 보면 나아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집에서 편하게 책 읽는 느낌같이 말이죠 사실 이런 내용조차도 신경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 고민했는데 제일 중요한 건 다람님이고 피드백과 소통을 하시는 건 좋지만 무엇보다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제가 한 말들도 고민하실까 하여 적은 것들이고 저는 지금으로도 충분히 잘 듣고 감상하고 있으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으로는 그냥 킵고잉하십쇼 다람
당싄은 지금도 잘한다
온하
영상이 이븐하게 구어진 것 같습니다.
와우
여귀교 2 리뷰 가능할까요
여귀교1 리뷰했을 때 게임 내 언어로 인해 불호가 너무 많았어서...
여귀교2를 리뷰하기 망설여지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게임 리뷰 목록에 넣어놓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추천 감사합니다
😊
이런 지미...
좋지못한 그래픽에 그렇지 않은 스토리
심오하네
진짜 개 반전이네..지미 개쓰레기 와...
다들 어두운 스토리, 철학적이다, 심오하다라고 호평하지만... 저는 계속 과거현재과거현재 왔다갔다하는 게임의 난잡한 스토리 진행 때문에 그게 제일 불편하고, 불쾌했던 것 같아요. ▼
할 거면 하나만 하지, 공포 분위기 잘 조성하고, 이제 흥미진진할 것 같은 부분에 또! 다른 시간으로 가고... 다른 분들은 무섭고 기괴해서 정신 나갈 것 같았다면, 저는 그 스토리 진행 때문에 정신 나갈 것 같았어요. ㅇㅁㅇ ▼
그건니가
일부러 그런 연출을 준거에요
반전인 사실을 맨 마지막에 공개하기 위해서
컬리 개불쌍하누
[유료광고포함]
지미만 욕할 게 아닌 듯. 이 게임은 지나치게 현실적임. 맞지 않는 일을 수 년동안이나 강요받으면 누구라도 폭주하고 말 텐데.
지미만 욕할게 아닌건 또 뭐한게 걔 한명이 너무 압도적임
@@잉여한마리 그렇긴 함. 정말로 말하고 싶은 건 지미야말로 현실에 널리고 널린 가장 흔한 부류의 '평범한' 사람이라는 거임.
@@그라베-g5m딱히 평범하지는... 스토리 읽어보면 아냐 강ㄱ한게 지미임
@@idonhavbrain909당신 곁의 사람들은 지미보다 나은 사람이라서 다행이네요. 진심으로요...
지미는 아냐한텐 가해자인데요... 충분히 욕할만 하죠
👍🫶🫶
오
스완지 아재요...ㅠ 제일 상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