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영화 촬영할 만한 동네지요 ㅎㅎ 촬영 세트가 작은 집 하나뿐인데도 풍경이 워낙 좋아 관광객이 꽤 구경 오세요 장면들이 어디인지 다 찾아내지 못해서 살면서 찾아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집이며 마당이며 손볼 곳은 많은데 느긋한…게으른 성격이라 ㅎㅎ 느릿느릿 바뀔 것 같아요
아콩❤ 많이 기다렸던 저에 최애 영상을 하루 늦게 영접하게 되었네용 연두색 새순과 파스텔톤 이쁜 꽃들이 드문 드문 얼음을 배경으루 더욱 소중한 풍경을 선물해 주는군욤 diy 장인이신🪟 무쿠님의 부지런한 금손으루 만드신 소품들🪥 그리고 아트 필체~♡ 이웃집에 살았음 하는 소망으루 그리움을 대신해 봅니다. 오늘두 소확행 영상 고맙슴돠🙇♀️ 안락한 주말 밤 되시길 바래 보아욤🦜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봐주시고 사소한 것들을 기억해 주시니 너무 기분 좋고 감사합니다 오래 방치한 블로그인데 혹시나 쓸 일이 있을까 싶어 조금 정리를 해놓았는데...블로그까지는 신경을 못쓸 것 같아 괜히 연결해 놓았나 싶기도 했어요 이렇게 봐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잘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활동하는 카페에 제가 이사오는 과정들을 적었었는데 보시는 분들이 재밌어하셔서...이사 온 첫 해의 이야기나 동화 속 캐릭터 같은 동네분들 이야기...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천천히 조금씩 옮겨 놓아야겠다...생각만...너무 많아 천천히 ㅎㅎ
오세요 ㅎㅎ 시골이 다 그렇지만 이렇게 예쁜 동네에 인구가 줄고 빈집도 많아 아쉬워요 곤약 할머니는 만날 때마다 예전에 이 동네가 얼마나 북적북적했는지 이야기해 주시는데 들은 대로 상상하면 너무 예쁘고 그림 같아요 우리 집 앞 집은 원래 조그만 문구점이었대요 아이들이 거기서 옹기종기 재잘재잘...ㅎㅎㅎ
사실 자연을 가꾸고 있는 건 새들과 벌레들이란 생각이 들고 고맙고 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집근처에 영화에도 나왔던 어린이집이 있어요 꼬꼬마들이 재잘재잘 산책하는 모습도 귀엽고 아기새들처럼 다 같이 인사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유채꽃 언덕위에 전학년 30명도 안 되는 초등학교가 있는데 거기까지 걸어다녀야 하니 미리 단련시키는 것 같아요 ㅎㅎ
미쿠님! 저는 안쓰는 원단 잘라 부엌 깔개 완성했어요. 무려 80×40 !! ㅎㅎㅎ 만드는 과정은 험난했지만 뿌듯했어요. 미쿠님도 예쁜 에어컨실외기 가리개 만드실 때 카메라 뒤의 모습은 험난하셨을 걸 알아요. ㅜㅜ 그래도 완성된 영상은 너무나 예쁘고 평화롭네요. 아름다운 환경과 아기자기 흥미로운 DIY까지 모든걸 다 갖춘 미쿠님~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만들어주세요.
무쿠님 정원에는 봄꽃들이 활짝 피어있는데 산 윗쪽으로는 밤에 내린 눈이 아직 쌓여 있고 산수유꽃이 피어있는 게 기온 차가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알면서도 신기하네요. ^^ 잠깐이지만 무쿠님의 옆집에 살면서 무쿠님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녀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봤어요. ㅋㅋㅋㅋ 산골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부러울 정도로 대단해 보이십니다. ❤
꼭대기랑 저희 집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닌데도 눈 녹는 시간 차가 나네요 수선화도 심어져 있던데 아직이고… 더 일찍 일어났으면 마당에 눈 쌓인 걸 봤을 텐데 8시반 넘어서 ㅠㅠ 저 따라다니기 ㅋㅋ 재밌으실 껄요 제가 하는 짓도 생각보다 좀 재밌어요 ㅋㅋ 빈틈 많고 엉뚱 대충 어슬렁 사부작사부작 ㅎㅎ 그래서 더 잘 적응하는지도…..ㅠㅠ
오늘도 힐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공 다루시는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세요^^ 4월인데 영산넘어 산에 눈이 아직도 안녹았네요 ~
그건 아닌데 ㅎㅎ 남편이 저더러 서툴다고 ㅋㅋ
제가 만든 스타일이 서툴러도 봐줄만한 스타일이라 그런가 하더라고요 ㅋㅋ 결론른 서툴다 ㅠㅠ
5월이 지나야 다 녹고 눈이 쌓여있는 동안은 밤에 찬바람이 불어서 눈이 다 녹는 시점이 야채를 심어도 된다는 신호가 된대요〜
마을이 참 다정하게 느껴져요.아득한 꿈속의 옛 마을 같아요.
저는 매일 보며 살고 있는데도 자주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붙들고싶은 아름다운겨울의 끝자락...
영화보다아름다운영상을 보다보니
정말 영화촬영도한곳이군요~~😅
4월이지만.. 화목난로.그위에 주전자와 행주삶는범랑냄비..그리고 고양이..
이라 표현하고
있네요~ 다음영상때까지 또보고
또돌려보고 할거같아요💕
볼수록 아름다운곳에서 살고계신
미쿠님 새계절에 귀한손으로 또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촬영할 만한 동네지요 ㅎㅎ
촬영 세트가 작은 집 하나뿐인데도 풍경이 워낙 좋아 관광객이 꽤 구경 오세요
장면들이 어디인지 다 찾아내지 못해서 살면서 찾아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집이며 마당이며 손볼 곳은 많은데 느긋한…게으른 성격이라 ㅎㅎ
느릿느릿 바뀔 것 같아요
아콩❤ 많이 기다렸던 저에 최애 영상을 하루 늦게 영접하게 되었네용 연두색 새순과 파스텔톤 이쁜 꽃들이 드문 드문 얼음을 배경으루 더욱 소중한 풍경을 선물해 주는군욤 diy 장인이신🪟 무쿠님의 부지런한 금손으루 만드신 소품들🪥 그리고 아트 필체~♡ 이웃집에 살았음 하는 소망으루 그리움을 대신해 봅니다. 오늘두 소확행 영상 고맙슴돠🙇♀️ 안락한 주말 밤 되시길 바래 보아욤🦜
제가 게으름 부리다가…좀 늦었죠 ㅠㅠ
적어도 주1회는…금요일엔 새 영상 올리자 결심했는데 ㅎㅎ 벌써 금요일이 되었더라고요
풍경만이 아니라 저랑 놀면 재밌는 거 아시는 거죠? ㅋㅋ🤪
최애라시고 소확행이 된다시니 너무 기쁩니다!!
백아님도 편안한 주말 되시와요~~
@@mukuchigura 지곰 으루두 충분하오니 무리하시지 마셨음 합니다. 여긴 올 오후 두세시경 세찬 비바람과 함께 우박비가 잠시 내렸답니다. 마치 봄을 시샘하는 듯...봄나물, 봄꽃들이 많이 아프지 않았길 바래 보아욤🌿🌱🌷🌸
@@백아-m1s 염려해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우박비라니....와....무슨 일이래요 ㅠㅠ
우박비 본 지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인간인 저는 간만에 한 번씩 그런 자연 현상을 보는 것도 새롭고 신기해 좋던데 말입니다
@@mukuchigura 눈도 아닌 것이 얼음 알갱이 같은 것이 비처럼 오더라구요ㅠ 전 생활인이라 그런지 농산물 걱정 ㅠ
새순, 꽃방울이 다칠까봐...그렇더라구요. 암튼 약간의 두려움이 ㅠ 다행스럽게 금새 괜찮아 졌답니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들 힐링 그자체입니다
화면 보기만 해도 나른해지며 행복해지네요 ^^
좋게 봐주시니 저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분초를 다투며 사는 제일상과는 다르게 너무 고요하고 잔잔해서 뭉클하네요~~😭벽난로위의 주전자,무릎위의 고양이.따뜻한 차한잔……💕
바쁜 일상을 살고 계시는군요
시골도 바쁘려면 참 할 일이 많은데 제가 많이 게으르답니다 ㅠㅠ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연거푸 두번을 봤어요.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만 보고 온 곳인데 겨울 못지않게 놀라운 봄을 보여주더라고요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화목난로의 장작타는 소리 무릎위 고양이의 편안한 숨소리 미쿠씨 정원에는 저마다 잘난척 하는 꽃들의 대잔치 문득 옛날에 읽었던 오싱의 한장면이 떠오르는 세트장 그속의 지휘자 미쿠씨! 손재주 좋은 미쿠씨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늘 과찬이십니다 ㅠㅠ
난로 영상 편집하는데 장작 타는 광경은 영상으로 보는데도 졸립더라고요 ㅎㅎㅎ
꽃들이 잘난 척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나가노현을 검색해 봤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도 구경가고 ㅎ
결혼하시고 바로 만드신 블로그 역시, 금손의 잔치가 펼처져 있더군요 (엄지척)
저는 나무들은 자주보지만
꽃들은 귀한 동네에 사는지라
오늘같은 영상은 마치
무쿠님께 이쁜 엽서를 받아보는 그런 기분이 들었답니다.
뭐든 잘만드시는 재주꾼 엄마, 아내를 둔
가족분들은 진짜 좋은몫을 가지셨네요.
어여쁜 고모님께서도 손재주 가 좋으셨으니
타고나신 ~~
오늘도 눈이 맑아지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봐주시고 사소한 것들을 기억해 주시니 너무 기분 좋고 감사합니다
오래 방치한 블로그인데 혹시나 쓸 일이 있을까 싶어 조금 정리를 해놓았는데...블로그까지는 신경을 못쓸 것 같아 괜히 연결해 놓았나 싶기도 했어요
이렇게 봐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잘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활동하는 카페에 제가 이사오는 과정들을 적었었는데 보시는 분들이 재밌어하셔서...이사 온 첫 해의 이야기나 동화 속 캐릭터 같은 동네분들 이야기...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천천히 조금씩 옮겨 놓아야겠다...생각만...너무 많아 천천히 ㅎㅎ
미쿠님 옆집에 이사가고싶어요~^-^))
젤 부럽습니다
오세요 ㅎㅎ
시골이 다 그렇지만 이렇게 예쁜 동네에 인구가 줄고 빈집도 많아 아쉬워요
곤약 할머니는 만날 때마다 예전에 이 동네가 얼마나 북적북적했는지 이야기해 주시는데 들은 대로 상상하면 너무 예쁘고 그림 같아요
우리 집 앞 집은 원래 조그만 문구점이었대요
아이들이 거기서 옹기종기 재잘재잘...ㅎㅎㅎ
쑥바구니 둥실 띄워놓고
가위 씻고😊
저도 친구들이 놀러와서 쑥 뜯어다 쑥전 부쳐 먹었네요.ㅋ
뚝딱 뚝딱 척척
혼자 다하시면 남편분은? 영상찍어주시고 편집?😅😅
쑥전 처음 먹어요 ㅠㅠ
엄마한테 쑥버무리 망했다 했더니 전 부쳐 먹으라고 ㅎㅎㅎ
남편은 훼방 ㅠㅠ
촬영할라는데 세차하고 기계 소리 내며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고 ㅎㅎㅎㅎ
편집은 기대 안 하니 찍어라도 주면 좋겠어요 ㅎㅎㅎ
사진을 어찌나 못 찍는지 ㅠㅠ
@@mukuchigura
ㅋㅋㅋㅋ 세상 모든 남편들은 말을 안들...
@@하이디70 아주 지맘대로! ㅎㅎㅎ
이틀내내 기계음...열심히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제대로 칠이나 했음 좋겠네요 ㅋㅋ
お庭のお花の種類と美しさにうっとり♡
養蜂が出来そうな位ですね。
初めて知る花達もあり勉強になります。
山菜ご飯は三杯はいけそうで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れから花が多くなり、どんどん姿が変わって映像に全部入れられるかと思います
庭で取った緑を食べて暮らせるのは本当に素敵ですね～
커피 한 잔 들고 무쿠님 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사근사근한 바람에 꽃향기가 나네요 ㅎㅎ
세상에 얼마나 많은 생명체들이 있는지 사람은 그 중에 하나 일 뿐
대도시가 아닌데도
아이들이 매일 산책하고 있다니 그게 또 반갑고 고마운 일인 것 같아요
사실 자연을 가꾸고 있는 건 새들과 벌레들이란 생각이 들고 고맙고 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집근처에 영화에도 나왔던 어린이집이 있어요
꼬꼬마들이 재잘재잘 산책하는 모습도 귀엽고 아기새들처럼 다 같이 인사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유채꽃 언덕위에 전학년 30명도 안 되는 초등학교가 있는데 거기까지 걸어다녀야 하니 미리 단련시키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 영상은 모든 촬영순간이
엽서가 되는
엽서로 만들어져 이어붙인듯
그런 매 순간이 한장의 엽서 였습니다.
이러니 이리 만드시니 어찌
보고 또 보고 하지 않을수가...
무쿠님
감사합니다
제가 집순이라 제 집 마당에서만 놀아 큰 문제인데...몇미터만 걸어나가도 엽서같은 풍경들이랍니다 ㅎㅎ
그나마 마트나 동네 온천 가느라 차몰고 나갈 때마다 찍었습니다 ㅎㅎ
평화로움 그자체❤
저도 옆집에 살고싶어요😢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게 평화로워요
어쩜 이리 잘 골라 온건지 싶어요 ㅎㅎ
그옆집,옆집에....에떻케 안될까요?ㅜㅜㅎㅎ
@@화내지않키 ㅎㅎ 정말 가능하다면 재밌겠네요
@@화내지않키
( ´ ▽ ` )Me Too
미쿠님!
저는 안쓰는 원단 잘라 부엌 깔개 완성했어요. 무려 80×40 !! ㅎㅎㅎ
만드는 과정은 험난했지만 뿌듯했어요. 미쿠님도 예쁜 에어컨실외기 가리개 만드실 때 카메라 뒤의 모습은 험난하셨을 걸 알아요. ㅜㅜ
그래도 완성된 영상은 너무나 예쁘고 평화롭네요.
아름다운 환경과 아기자기 흥미로운 DIY까지 모든걸 다 갖춘 미쿠님~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만들어주세요.
와….엄청 크네요 스케일 너무 크셔 ㅠㅠ
에고에고 힘드셨겠어요
손 아프고 실밥 폴폴~~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궁금하네요
목공이야 힘들어봤자 뚝딱뚝딱..손뜨개나 퀼팅은 정말 즐기지 않으면 못하는 것 같아요
영상 꾸준히…☆더 좋게☆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무쿠님 정원에는 봄꽃들이 활짝 피어있는데 산 윗쪽으로는 밤에 내린 눈이 아직 쌓여 있고 산수유꽃이 피어있는 게 기온 차가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알면서도 신기하네요. ^^
잠깐이지만 무쿠님의 옆집에 살면서 무쿠님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녀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봤어요. ㅋㅋㅋㅋ 산골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부러울 정도로 대단해 보이십니다. ❤
꼭대기랑 저희 집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닌데도 눈 녹는 시간 차가 나네요
수선화도 심어져 있던데 아직이고…
더 일찍 일어났으면 마당에 눈 쌓인 걸 봤을 텐데 8시반 넘어서 ㅠㅠ
저 따라다니기 ㅋㅋ 재밌으실 껄요 제가 하는 짓도 생각보다 좀 재밌어요 ㅋㅋ
빈틈 많고 엉뚱 대충 어슬렁 사부작사부작 ㅎㅎ
그래서 더 잘 적응하는지도…..ㅠㅠ
모든걸 다 가지셨어요... ㅋ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