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랑 진짜 똑같은 상황이라 댓글 남겨요ㅠㅠ 저도 4년 동안 당연히 다른 길 생각도 안해보고 당연히 병원만 가면 되는거 아냐? 이러고 살아왔는데 입사하자마자 얼마 안돼서 퇴사하고 무기력하게 집에만 있고 방황하며 회피하고 잠만 자네요ㅠㅜ.. 집근처 종병 갈 예정이긴 한데 사실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ㅜㅜ 선생님은 잘 극복중이신가요
@@user-ib2jb2qy3z 아직도 극복중인것 같아요.. 저도 지금도 여전히 제 자신을 싫어할 때가 많구용 일기를 적어보라거나 오티움이라는 책을 읽어보라거나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많지만, 제일 드리고 싶은 말은 그냥 지금처럼 뭐든 하면 돼요 그렇게 무기력하게 있다보면 시간을 흘려보내다보면 깨달아지는게 있더라구요 실패하고 넘어지고 깨지고 하는 과정은 필연적이니까용 집에만 있지말고 어디든 머얼리 나가보세요 아님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한편 보면서 스스로한테 너무 파묻혀있지말고 뇌가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다시 활기차지게!!
선생님 저랑 진짜 똑같은 상황이라 댓글 남겨요ㅠㅠ 저도 4년 동안 당연히 다른 길 생각도 안해보고 당연히 병원만 가면 되는거 아냐? 이러고 살아왔는데 입사하자마자 얼마 안돼서 퇴사하고 무기력하게 집에만 있고 방황하며 회피하고 잠만 자네요ㅠㅜ.. 집근처 종병 갈 예정이긴 한데 사실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ㅜㅜ 선생님은 잘 극복중이신가요
@@user-ib2jb2qy3z 아직도 극복중인것 같아요.. 저도 지금도 여전히 제 자신을 싫어할 때가 많구용 일기를 적어보라거나 오티움이라는 책을 읽어보라거나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많지만, 제일 드리고 싶은 말은 그냥 지금처럼 뭐든 하면 돼요 그렇게 무기력하게 있다보면 시간을 흘려보내다보면 깨달아지는게 있더라구요 실패하고 넘어지고 깨지고 하는 과정은 필연적이니까용 집에만 있지말고 어디든 머얼리 나가보세요 아님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한편 보면서 스스로한테 너무 파묻혀있지말고 뇌가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다시 활기차지게!!
혹시 04년생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