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 우리 과네 마스터 오브 오리온 2를 능가할 게임은 아직도 없지요 전 온리 사일론으로만 플레이해서 휴먼들을 멸망시킬 때 아주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튼 보드 게임 입문의 크로니클로 따지면 죨리 게임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되는데 처음 서양의 보드 게임들을 접했을 때 문화충격이 컸죠
여명의 제국 얘기하시다가 갑자기 이육사가 나와서 당황했네요. 거기에 추억의 pc게임에서 시작되는 근본 있고 계통 있는 게임 소개. 정말 가이오트님은 갑입니다. 그나저나 안경이 조명에 반사된 빛이 자꾸 눈 밑에 다크서클처럼 보여서 새삼 고뇌하는 초췌한 철학자처럼 보여요. ㅠㅠ
문명이나 엑스컴처럼 오랜만에 부활한 전략게임은 예전보다 시스템을 간략하게 만들어서 진입장벽을 낮춘 다음, 그 후속작이나 DLC에서 약간 복잡한 시스템으로 변했었지요. 이 게임 설명을 들으니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복잡해졌지만 예전 시리즈로 돌아가지 않은 것도 비슷하군요.
디지털 컨텐츠로 4x를 봤는데 하지도 않으면서 저게 뭘까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보드가 먼저란걸 알게 됩니다. 전 전략게임이 복잡해서 접근하기가 가장 어렵던데 그나마도 스타2정도가 컨트롤적으로 재밌다고 생각하는 초보입니다. 전략 장르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스타2의 경우마저도 전 넘 평면적이라보이기에 실상은 텍스쳐 떡칠이란 생각을 해습니다. 그래픽적으로의 우위 겜은 에이지 씨리즈나 코만도스만 머릿속에 있기에 비1인칭 구조의 겜으로는 딱히 어필할게 없는 장르란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따른 호불호를 기본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다는걸 저는 알고 있구요.
갤럭틱 시빌라이제이션 4 소식이 들려오고, 마스터 오브 매직 리부트도 나온다는 소식도 있더라고요... 특히 갤럭틱 4 쪽에서는 이번에야말로 마스터 오브 오리온 2를 모든 면에서 뛰어넘겠다고 하던데 마스터 오브 오리온이 90년대 중반 작품인 걸 생각하면 ㅜㅠ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쇠락한 턴 방식 전략 게임 명작들 후속작 응원합니다... 특히 제가 애정하는 재기드 얼라이언스 좀 제대로 부활했으면 해요.
영상도, 멘트도, 댓글도 모두 좋아요 👍🏻
보드게임에서 제일 어려운것..같이 할 사람 구하기..
코보게의 아픈 손가락....
형님 말씀 듣고 하나 질렀습니다. 두근두근 💓
같이 할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PC게임으로 나오는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감동스러운 이야기네요 그 열정이 옮겨붙어서 여명의 제국을 사야겠습니다 살다가 인연 닿으면 같이 플레이해요
정말 오늘 영상은 보드겜 아니라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한 영상같네요~
보드게임 1도 안해도 영상이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은 자주 봤는데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깊이와 감동, 그리고 실제적인 도움까지 받고 갑니다~ 데굴데굴 화이팅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원래 덧글 잘 안다는데 오늘 영상은 참 울림이 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댓글을 안 달 수 없는 영상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가이오트 아저씨 칠순까지 계속 방송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3판의 추억으로 필구합니다!
12:34 개인적으로 정말 공감하는 게 이클립스로 완전 만족하며 살다가 여명 해보니까 진짜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죠
여명 6인 풀팟 풀타임 해보는게 보드게이머로서 소원중의 하나죠
데굴데굴 모든 영상중 손에 꼽았습니다
참 설득력 있어요
같이 할 사람이 없어도 사고 싶게 만드는 갓이오트님
업계 고인물의 썰풀기는 역시 다르군요
할사람도 없는데 저건 얼마야 하게 만드는군요
그리고 계속 멋있어 지십니다
존멋아조씨
감동적입니다.
이 양반 우리 과네 마스터 오브 오리온 2를 능가할 게임은 아직도 없지요 전 온리 사일론으로만 플레이해서 휴먼들을 멸망시킬 때 아주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튼 보드 게임 입문의 크로니클로 따지면 죨리 게임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되는데 처음 서양의 보드 게임들을 접했을 때 문화충격이 컸죠
맨트도 좋고 추억 얘기도 좋고 게임도 좋고 다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브라보
소장하면 좋을 게임으로 보이네요
추천추천
최대단점 6명이 저 룰을 다 들어줄 인내심과 플레이를 해줄만한 흥미를 가져야함...
본인빼고 5명을 본인같은 변태로 모아야 한단것..
제가 고등학교때 다다 게시판에서만 보던 가이오트 아저씨를 전문의가 된 지금도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심지어 아직도 보드게임계에서ㅎㅎ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보드게임 마을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 마이트앤매직... 던전앤드래곤.. 밤새고 기절하는 과거가 떠오릅니다. 향수 돋는 영상 잘봤습니다.
이 남자... 갖고 싶다..
크 고인물 형님은 진짜 유투브안했으면 어쩔뻔. 보겜 역사에 본인 경험까지 더해서 이렇게 편하게 전달해주는 분이 또있을까 크 쩔어요
보는 내내 옛 추억이 생각나서 미소 지으며 봤네요 ^^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상징적인 작품들로 과감히 역사를 써 내려가는 코보게 응원합니다.
전에는 가이오트님 얼굴이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왠지 더 신나게 얘기하시는거 같네요 ㅋㅋ
왠지 오늘 영상은 향수가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나중에 옆 집 사람들이랑 게임나잇 같은 거 하면서 살고 싶네요..ㅠㅠ
할 사람이 절대 없을 게임인데 사야하나..
마스터 오브 오리온 개발자가 보면 아주 뿌듯해 할 영상이군요 ㅋㅋ 뭔가 과거를 추억하시는 모습이 너무 진심이 담겨있어서 순간 찡했네요.
잘봤습니다...!!6인 풀파티 가능하긴 한건가요..ㅎㅎ 4인도 괜찮기를 바랍니다!
가이오트: 사태만 끝나면 전 바로 6인 풀파티 갈 겁니다... 게임은 인원이 많을수록 정치... 인원이 적을수록 전략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인원이 많은 쪽이 무조건 좋았습니다...
@@DGDG_STUDIO 댓글 감사합니다..!!!
티투알 15주년 한글판 추가불량확보 부탁드려요...;;; 업무시간이라 주문을 못했어요 ㅠㅠ
여명의 제국 얘기하시다가 갑자기 이육사가 나와서 당황했네요. 거기에 추억의 pc게임에서 시작되는 근본 있고 계통 있는 게임 소개. 정말 가이오트님은 갑입니다. 그나저나 안경이 조명에 반사된 빛이 자꾸 눈 밑에 다크서클처럼 보여서 새삼 고뇌하는 초췌한 철학자처럼 보여요. ㅠㅠ
아조씨 재입고한 엘드리치 호러도 확장판들 정리해서 다시 소개해줄거라 믿습니다
흑흑 여명의 제국 또 하고 싶다
정말 사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네ㅠ
3판, 확장 2개도 있는데 10년이 넘게 뜯어보질 못하는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사고 싶어요.
평생 보드게임 소원 중에 하나가 이 게임과 디 마허 하는 것인데.. 과연 가능할지.
사람이...할 사람이 없다 ㅠ
사고 싶지만 같이 돌릴사람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여명 한번 제대로 해볼 수 있는 날이 올까..
가이오트아조씨께 여명 설명들으면서 같이 해보고 싶게 만들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팔죠?
한번 모여요?
@@ghiot 영...영광입니다!?
문명이나 엑스컴처럼 오랜만에 부활한 전략게임은 예전보다 시스템을 간략하게 만들어서 진입장벽을 낮춘 다음, 그 후속작이나 DLC에서 약간 복잡한 시스템으로 변했었지요.
이 게임 설명을 들으니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복잡해졌지만 예전 시리즈로 돌아가지 않은 것도 비슷하군요.
디지털 컨텐츠로 4x를 봤는데 하지도 않으면서 저게 뭘까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보드가 먼저란걸 알게 됩니다. 전 전략게임이 복잡해서 접근하기가 가장 어렵던데 그나마도 스타2정도가 컨트롤적으로 재밌다고 생각하는 초보입니다. 전략 장르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스타2의 경우마저도 전 넘 평면적이라보이기에 실상은 텍스쳐 떡칠이란 생각을 해습니다. 그래픽적으로의 우위 겜은 에이지 씨리즈나 코만도스만 머릿속에 있기에 비1인칭 구조의 겜으로는 딱히 어필할게 없는 장르란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따른 호불호를 기본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다는걸 저는 알고 있구요.
우주 운명사를 갈랐던 것은 음료수 한 캔이었다
음료 한 캔은... 종족이 100년 더 살 수 있는 시간만 벌었을 뿐이죠...
제가 턴기반 게임을 안좋아하는데 보겜은 턴기반으로 하면 실제로 느끼는건 실기간으로 하는 느낌이에요
예전 PC게임 패키지는 설정집이 두꺼워서 좋았죠. 소설 읽듯이 술술 읽고 게임하면 더 몰입되서 참 좋았었습니다.
여명 돌리는 모임 찾습니다
장식품계 보드게임 0티어...
이야~ 마스터 오브 매직~ 마스터 오브 오리온~ ㅋㅋㅋ 가이오트 아저씨도 pc 게임 매니아셨구나... ㅋㅋㅋ 재밌당
갤럭틱 시빌라이제이션 4 소식이 들려오고, 마스터 오브 매직 리부트도 나온다는 소식도 있더라고요... 특히 갤럭틱 4 쪽에서는 이번에야말로 마스터 오브 오리온 2를 모든 면에서 뛰어넘겠다고 하던데 마스터 오브 오리온이 90년대 중반 작품인 걸 생각하면 ㅜㅠ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쇠락한 턴 방식 전략 게임 명작들 후속작 응원합니다... 특히 제가 애정하는 재기드 얼라이언스 좀 제대로 부활했으면 해요.
@@ghiot 가이오트 아저씨, 댓글 감사해요, 몇일전에 코보게에서 아컴호러3판과 엘드리치 호러 구입해서 택배 받고 즐기고 있는데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요~ 한국어로 재밌는 보드게임 많이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뽐은오는데 이거 소장에서 그칠것같은 두려움이 앞서네요ㅎ
2판도 있지만 아직..
그나저나 이거 언제 출시일까요? 필구 각인데 ㅎ
어지간하면 가이오트님 소개영상 나오는 게임 사는편인데, 이건 엄두가..가격은 문제없는데 죽기전에 돌려볼수 있을지가..
이거 보고 뽐뿌와서 구입했다가 한번도 못해보고 개봉노플로 판매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네요ㅋㅋ
사면 1판이라도 완전히 할수있을까..
한글판이 나온건가요?
파티를 만들고 하면 좋치만.. 현실은 늘 뉴비가 끼는 모임이라.. 사면 책장 먼지행 ㅠㅠ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