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은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근데 초반만을 오히려 띄어주시니 이해가 안갈정도... 제 기준 초반은 잔잔하고 지루했는데 ... 가면 갈수록 재밌더군요. 특히 8화였나? 장송의 프리렌이라는 별명의 이유를 거기서 알려주는데... 완전히 대반전이었습니다.... 죽은 영웅 힘멜을 추모하기에 장송의 프리렌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부터 시작해... 하나같이... 일반적인 클리세를 뛰어넘는... 내용이 끊임없이 연출되어서... 보는내내 다음이 궁금했습니다... 강력하게 다음화가 궁금한 애니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점을 보면 우주 명작급이라 보입니다.... 보통 애니한번보면 다시 안보는데.... 장송의 프리렌은 또 다시 봐도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젠 나이가 좀 있어서 유치한건 잘 못보겠는데... 1기 내용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s급은 아니어도 수작은 된다 생각함 그동안 애니에서 잘 안다루어진 연애계를 소재로 한다는것도 신선하고 그런 연애계의 어두운면이나 영화나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배우들의 현실과 이상을 잘 표현하고 담아낸거 같음. 작가가 이쪽 업계로 경험이 있는지 디테일하고 잘만듬 애니 자체도 잘만들었고 요즘 몇 안되는 다크호스 작품인데 제대로 안본 사람들이나 액션으로 뿌슝빠슝하는것만 본 애들한테는 재미없는 작품임
여긴 안 나온 것도 있지만 코드기어스, 슈타인즈게이트, 데스노트, 미래일기 나만의 우주명작 옛날 애니뿐이라 오글거릴지언정 스토리는 너무 좋았음. 근래 히트쳤던 귀칼, 최애 둘 다 보다가 노잼이라 하차 최애는 하도 인기가 많아서 초반엔 재미 없어도,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나 슈타게 처럼 중후반에 캐리하는 애니가 많다보니 이 악물고 1기 거의 다 봤지만 나한텐 이건 잘 쳐줘야 b급이였음.
작화같은거나 화제성(인지도) 감안하면 최애의 아이가 상위권에 '들수는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정작 작품성으로 보았을땐 엄연히 장송의 프리렌,메이드인 어비스,86, 약속의네버랜드, 바이올렛 에버가든 여기보단 아래입니다. 이건 반박을 할수가없어요. 엄연히 개인의 취향 영역이기 때문에 감안은 합니다만 최애의 아이는 사실상 2기도 좀 그렇고 '명작' 타이틀을 주는게 이해가 안갈정도에요. 대중성 따져서 '인기애니' 정도로 타협한다면 이해합니다. 인싸들도 다 아는 애니 느낌이죠 단순히 최애의 아이만을 걸고 넘어지는건 아니라 전체적으로 위에 언급한 애니들은 비교적 최근인 장송의 프리렌 포함 진국인 작품들이에요. 안 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장르는 서로 좀 다른게 많은데, 전반적으로 서사자체가 짧고 자극적인 호흡보다는 잔잔하고 길면서 깊은 작품들입니다. 최애의 아이,귀칼류 작품들이 취향에 맞는 분들은 슴슴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 매력이 더 진하게 우러나오고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남는 느낌입니다. 리제로나 귀칼 주술회전 체인소맨 괴수8호 무직전생 이런 작품들도 저는 충분히 재밌게 봤고 좋아하는데 결이 좀 다릅니다. 도리벤이나 오시노코는 넘어갈수록 좀 ... 이해 하시는 분들만 아시겠지만 저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 얘기할때 '너의 이름은'이나 '스즈메의 문단속' 이런걸 좋아하지않고 '초속 5cm' 또는 ' 언어의 정원' 같은 작품을 좋아합니다. 굉장히 후유증도 강하고 여운도 강한데 곱씹을 수 있는 작품이요.
시대를 잘탄거는 현대 고전 스타일 스파이패밀리구요 프리렌은 약간 아이유느낌? 아이돌 전성시대에서 복고풍도 아닌 뭔가 심심한듯 한데 무한재생 반복하는 음원같은 프리렌의 포인트는 초반이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스노우볼처럼 굴러가는 힘맬의 순애같습니다 처음에는 아 단순한 짝사랑인가 했지만 죽을때까지 고백하지 않았지만 수천년을 살아갈 프리렌을 위하여 곳곳에 동상과 인생의 배려를 곳곳에 배려해 회가 가면갈수록 울컥하면서 이전 회를 다시 보게만드는 그런 잔잔하면서도 진득한 맛 같에요 그리고 희대의 명작 에반게리온에 가려진 에스카플로네도 아쉽죠
현재 넘처나는 양산형 이세계물이며 먼치킨 뽕빨물처럼 쉽게 가려는 만화속에서 정통판타지로서 프리렌은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기억에 남는 전통판지가 없는걸로 봐서도 명작반열로 오를만한 애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스토리로 끝까지 잘 마무리만 지은다면 시간이 지나면 명작반열로 들지 않을까 싶네요 ㅎ
에반을 맨 위에 안 놓은 이유는 그 이전의 애니들을 안봐왔던 사람이라 그런거. 에반게리온 이전에는 전부 권성징악의 내용의 애니들 밖에 없었는데 작품성을 보여준 근본 애니. 조금 딥해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시대를 생각하면 근본 그 자체인 애니임. 에반게리온 없었으면 지금도 코믹스처럼 지금도 악당 물리치는 애니들만 나왔을지도 모른다.
난 이거 생방 못봤는데, 센빠이 나랑 취향이 갈리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 이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 많이함. 댓글을 달까말까 고민 한참 했는데, 남캐 낭만 떡밥 열혈 너무 좋아하고 펑펑 우는 타이밍 너무 잘맞고 갬성팔이 신파 좋아하고 미소녀동물원 안보고 (!) 꼭서 나오는 거 보고 워후 소리지름- 우시토라 꼭서 처음 본 지 20년도 넘어 3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진짜 너무 좋아함. 열혈 낭만 신파는 남자를 울립니다.
비밥으로 입문해서 천국의문 검심추억편 수병위인풍첩 에바 프리크리 같은 구시대명작들 챙겨보고 일상생활하다가 코드기어스보고 그 미친 몰입력.. 그냥 작품성이딴거모르겠고 진짜 킬링타임 지대로 즐기고 그뒤에 봤던게 슈타인즈게이트... 이때 여운이 너무 심하게남음과동시에 스토리위주 작품을 찾아보게된 시발점
이런 영상을 올리려면 당신의 나이와 세대를 알려줘라.. 첫 에반게리온 이야기 할때도 뭐지? 싶었는데 두번째 뭔지도 모르겠지만 무효화하는 주인공이랑 ost만 기억이 난다는데 너 테제 연습하고 부르는 티난다 최소 88미만이여야지 알지 아오... 알고리즘이아니라 검색하다 오호??.ㅋㅋ 괜찮을까 해서 봤는데 미만잡이군...쓋!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프리렌이랑 리제로는 내려치기가 심한 듯 특히 리제로에서 주인공이 뭐하는 놈인지 기억이 안 난다는건 말이 안 됨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존나 많이 구르고 극복하는 그런 과정을 참 좋아하는데 리제로는 그런 점이 정말 뛰어났다고 생각함 스바루는 아무 능력도 지위도 없이 그야말로 0에서 시작해서 발암 짓도 많이 하면서 죽고 회귀하고 다시 구르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고 고난을 극복하는데 이게 성장형 주인공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 작품임 최소 S는 갈만함
프리렌 스토리를 물어보면 대답이 잘 안 나올 것 같다니 ㅋㅋ 1기를 다 보고 난지 몇 달이 지났어도 아직도 여운이 남는데.. 용사파티가 마왕을 물리친 이후의 이야기 라는 것도 참신 했지만 주인공이 거의 영원한 삶을 사는 엘프라서 인간 동료들을 먼저 떠나보낸 후 인간의 삶이 짧다는 것을 알면서도 동료들에 대해 더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고, 동료들이 살아있는 동안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면서 이후 새 동료들에게는 생일도 기념하고, 동료들의 시간을 챙기는 등의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아 계실 때 더 찾아 뵙고 잘해드릴걸 후회도 되고, 먼저 떠나 보낸 반려견을 생각해보면 산책도 더 자주 가주고 더 잘해줄걸 하고 후회가 되면서 더 공감이 됨. 그리고 프리렌이 스승의 유언대로 마족을 속이기 위해서 천 년 동안 마력을 조절하면서 산 속에서 지냈는데, 천 년 동안 산에서 혼자 지낸 시간 보다 단 10년 동안 용사일행과 보낸 시간이 프리렌의 삶을 더욱 변화 시키고 삶에 대해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는 스토리가 좋았음.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고 봄. 그리고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죽음에 대한 의미도 생각하게 함. 작중에 인간들은 다른 종족들과는 다르게 수명이 짧기 때문에 결정을 미룰 수 없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면서 매사에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다른 종족들과는 비교 할 수 없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살아가고, 또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다른 종족 보다도 내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 할 수 있음. 막말로 엘프나 마족처럼 자기 가족이나 친구가 영원히 산다면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죽음이 있기에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음. 그런 감정들을 엘프인 프리렌이 인간들과 지내면서 알아 간다는 스토리도 좋았음. 아 그리고 프리렌이 과거 용사파티와 지나왔던 길을 다시 되짚어 가면서 힘멜의 사랑을 깨달아 가는 스토리도 좋음. 1화에서 힘멜이 프리렌에게 앞으로 너가 살아갈 인생은 우리로서는 상상도 못할 만큼 길겠지 하면서 물어보는 장면은 나중에 가서 힘멜이 프리렌에게 고백하지 않은 이유가 혼자 남겨질 프리렌이 걱정되서 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장면이었고, 힘멜의 장례식에서 프리렌이 만지작 거렸던 반지는 나중에 다시 회상씬에 나오면서 힘멜이 정말로 프리렌을 사랑했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면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정말 잘 만든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음.
장송의 프리렌이 왜 명작인지 몰라? 작품 전체에 흐르는 평온함을 담담하게 아무 지루함 없이 끌고가고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바쁘게 사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었다가는 휴식 같은 기분을 나게 해주는 작품인데 애니를 보면서 힐링을 받는 작품인데 왜 명작이냐고 묻는다면 다시 한번 보시길 유성우에 씌여서 나머지 봐야 할 부분을 눈가리고 본듯
나혼랩은 2024년 1분기 크런치롤, 빌리빌리 월드와이드순위 1쿨 동안 거의 계속 1위였는데.... 쎈 경쟁자가 없었떤 것도 있지만, 시청지속시간 비교해도 프리렌 압살할 정도였음. 그만큼 방영기간 내내 재밌게 본 사람이 엄청 많다는 건데... 사람 취향은 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보편적 취향을 가진 사람이있고 이분은 그렇진 않은듯. 근데 무슨 얘기하는지는 알겠음 ㅋㅋ
드라마였나 영화였나 암튼 그런쪽에 종사한다고 소개하는 어떤 영미권 유튜버는 프리렌을 마스터피스라고 하던데요? 1화부터 인물들의 시선 처리를 설명하면서 프리렌의 시선과 힘멜의 시선을 비교하기도 하고 그러한 시선 처리에 숨겨진 디테일을 설명 하더군요. 또 시간이 흐르는 느낌을 어떤식으로 표현했고 배경이 어떻고 앞에서 했던 말이 뒤의 내용과는 어떤식으로 연결되는지 뭐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매우 잘 만들어진 마스터피스다 그러던데 암튼 저는 그거 보고 와 이거 작가도 각본을 잘썼지만 애니 감독도 표현을 정말 잘했네? 와 천재들이구나 하면서 봤었는데 이 분에게 프리렌은 그냥 힘멜만 숭상하는 평범한 자캐딸 애니로 보였나 보네요ㅎㅎ
2부 마지막에 티어리스트 전체 수정을 했었어서 최종 결과물은 영상과 조금 다릅니다!
티어리스트 보러 가기
👉tr.inven.co.kr/view/8912
아키라를 리스트에 보니 공각기동대는 어떠신지..중간에 길게 쉬고 있는 작품이라 미루다가 뒤에는 안보고 있는데...오버로드같은건 안좋아하시나요? .hack// 이나 lain같은것도 보셨을거 같은데..이리 추억리스트를 공감하는 유투버를 찾아서 너무 반가워요!!
20:42 체인소맨은 딱 애니 다음 내용들이 진짜 재밌는데
진짜 만화 1부 후반만큼은 에반게리온 정도로 임펙트있음.
여러 욕망들 사이의 갈등 묘사가 정말 미쳤음.
와 진짜 장송의프리렌 햔편 한편 절하면서 봤는데 진짜 요즘 킬링타임 양산 애니 보다가 이건 진짜 내가 같이 모험하는거 같은 느낌 나오는캐릭터들 전부 매력적인 우주명작인데 취향이 많이 다르군요 ㅠ
장송의 프리렌은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근데 초반만을 오히려 띄어주시니 이해가 안갈정도... 제 기준 초반은 잔잔하고 지루했는데 ... 가면 갈수록 재밌더군요. 특히 8화였나? 장송의 프리렌이라는 별명의 이유를 거기서 알려주는데... 완전히 대반전이었습니다.... 죽은 영웅 힘멜을 추모하기에 장송의 프리렌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부터 시작해... 하나같이... 일반적인 클리세를 뛰어넘는... 내용이 끊임없이 연출되어서... 보는내내 다음이 궁금했습니다... 강력하게 다음화가 궁금한 애니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점을 보면 우주 명작급이라 보입니다.... 보통 애니한번보면 다시 안보는데.... 장송의 프리렌은 또 다시 봐도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젠 나이가 좀 있어서 유치한건 잘 못보겠는데... 1기 내용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장송의 프리렌 추천
1편에서 지루한 느낌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거의 문학작품 수준이었음
1:01:46 이분 ㄹㅇ 감다살이네 페이트는 원래 유포의 미친 퀄리티에 한번 놀라고 나무위키 뜯어보면서 떡밥 뜯어보는거에 2차로 감탄하고 이후 다시 페제로부터 시작하면 완전히 명작인데 스토리가 어렵다 보니 좀 저평가 되는 느낌이 있음
와 소름... 진짜 ㅋㅋㅋ 모든 작품이랑 랭크 공감 인정! 내가생각하는 우주명작 딱 다 드러맞아서 신기하고 s급명작들도 똑같아 ㅎㅎㅎㅎ 같은시기에 애니를 좋아했던 사람같아서 그런가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슈타게 최근에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음
묘한 서스펜션이 감칠맛남
엘 프사이 콩그루
ㄹㅇ 저도 어제 다봤는데 지금까지 본 애니중 제일 재밌었음ㅇㅇ
슈타인즈게이트는 걍 띵작임
안보면 인생 손해봄
다른건 그렇다쳐도 최애의 아이를 주인장이 재밋게 봤는지 s급에 밖혀있는게 웃기네 ㅋㅋ
하차 작품도 좀 웃김 ㅋㅋㅋㅋ
주인장이 작품을 평가할때 섬세함이 부족한거 갇음 에니 작품을 다루는게 아니고 라노벨 스토리 품평회 갇았음 "품평은 스토리로 하지만 라노벨은 보기 힘들어" 이런느낌
s급은 아니어도 수작은 된다 생각함 그동안 애니에서 잘 안다루어진 연애계를 소재로 한다는것도 신선하고 그런 연애계의 어두운면이나 영화나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배우들의 현실과 이상을 잘 표현하고 담아낸거 같음. 작가가 이쪽 업계로 경험이 있는지 디테일하고 잘만듬 애니 자체도 잘만들었고 요즘 몇 안되는 다크호스 작품인데 제대로 안본 사람들이나 액션으로 뿌슝빠슝하는것만 본 애들한테는 재미없는 작품임
여긴 안 나온 것도 있지만 코드기어스, 슈타인즈게이트, 데스노트, 미래일기 나만의 우주명작
옛날 애니뿐이라 오글거릴지언정 스토리는 너무 좋았음.
근래 히트쳤던 귀칼, 최애 둘 다 보다가 노잼이라 하차
최애는 하도 인기가 많아서 초반엔 재미 없어도,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나 슈타게 처럼 중후반에 캐리하는 애니가 많다보니 이 악물고 1기 거의 다 봤지만 나한텐 이건 잘 쳐줘야 b급이였음.
최애에 아이는 최대 c급 귀칼은 ㅈㄴ잘쳐주면 b급임
미래일기 추억이넹. 생각나서 속성 유튜브 보러가야지
47:00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적인거 아닌가?
왜 저렇게 편집한거에요?
@@inukluv9999엔드리스 8 땜 그런듯 센스한번 야무지시네 ㅋㅋ
작화같은거나 화제성(인지도) 감안하면 최애의 아이가 상위권에 '들수는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정작 작품성으로 보았을땐 엄연히 장송의 프리렌,메이드인 어비스,86, 약속의네버랜드, 바이올렛 에버가든 여기보단 아래입니다.
이건 반박을 할수가없어요.
엄연히 개인의 취향 영역이기 때문에 감안은 합니다만 최애의 아이는 사실상 2기도 좀 그렇고
'명작' 타이틀을 주는게 이해가 안갈정도에요. 대중성 따져서 '인기애니' 정도로 타협한다면 이해합니다. 인싸들도 다 아는 애니 느낌이죠
단순히 최애의 아이만을 걸고 넘어지는건 아니라 전체적으로 위에 언급한 애니들은 비교적 최근인 장송의 프리렌 포함 진국인 작품들이에요. 안 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장르는 서로 좀 다른게 많은데, 전반적으로 서사자체가 짧고 자극적인 호흡보다는 잔잔하고 길면서 깊은 작품들입니다.
최애의 아이,귀칼류 작품들이 취향에 맞는 분들은 슴슴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 매력이 더 진하게 우러나오고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남는 느낌입니다.
리제로나 귀칼 주술회전 체인소맨 괴수8호 무직전생 이런 작품들도 저는 충분히 재밌게 봤고 좋아하는데 결이 좀 다릅니다.
도리벤이나 오시노코는 넘어갈수록 좀 ...
이해 하시는 분들만 아시겠지만 저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 얘기할때 '너의 이름은'이나 '스즈메의 문단속' 이런걸 좋아하지않고
'초속 5cm' 또는 ' 언어의 정원' 같은 작품을 좋아합니다. 굉장히 후유증도 강하고 여운도 강한데 곱씹을 수 있는 작품이요.
1부...? ㅋㅋㅋ 근데 한시간 티어표 너무 사랑합니다 ㅎㅎㅎㅎ
클레이모어 만화로 보면 ㄹㅇ 개띵작인데 애니는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아쉬울뿐
역시 애니는 취향차이임. 나한테 맞는게 있고, 안 맞는게 있음. 그런 취향 맞는 사람끼리는 진짜 잘통함. 솔직히 나랑 좀 많이 다르긴 한데 그래도 존중은 함.
1:17:54 39:25 솔직하게... 유포터블이 캐리한거라고.생각합니다.-
과연 하가랜은 어디에.정차할갓인가
캬 진짜 애니취향 비슷한분 처음보네 떡밥회수에 고평가 들어가야지ㅋㅋㅋ 미소녀 동물원 공감가네요 10년도 전에 3대명작이라면서 슈타게 그렌라간 코드기어스 추천많이했는데 코로나 시즌으로 사람들이 많이 알게되서 좋았음 ㅋㅋ
장송의 프리렌 어떤점이 명작이라고 생각하세요는 좀 충격이네요...다른 건 저랑도 취향이 비슷하신듯ㅋ
저말하고 부터 신뢰도 하락 보긴한건가 싶은 ㅋㅋㅋ
46:59 무한루프 애니로 나 첨 봤을때 맨붕이었는데 그때 악몽이 떠오른다
19:30 일어는 띄어쓰기가 없는데요.. 불편해하는게 불편하누
시대를 잘탄거는 현대 고전 스타일 스파이패밀리구요 프리렌은 약간 아이유느낌? 아이돌 전성시대에서 복고풍도 아닌 뭔가 심심한듯 한데 무한재생 반복하는 음원같은 프리렌의 포인트는 초반이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스노우볼처럼 굴러가는 힘맬의 순애같습니다 처음에는 아 단순한 짝사랑인가 했지만 죽을때까지 고백하지 않았지만 수천년을 살아갈 프리렌을 위하여 곳곳에 동상과 인생의 배려를 곳곳에 배려해 회가 가면갈수록 울컥하면서 이전 회를 다시 보게만드는 그런 잔잔하면서도 진득한 맛 같에요 그리고 희대의 명작 에반게리온에 가려진 에스카플로네도 아쉽죠
와 ~~카우보이비밥을 아직도 안봤다고?? 어디가서 애니 좋아한다거나 애니추천 하지마세요.카우보이비밥은 역사에 남을 만한 애니임. 팡~
카우보이 비밥 명작인건 알겠는데 이상한 부심이 심하시네
와 저도 페이트 시리즈 중에서 헤븐즈필 제일 좋아하는데, 헤븐즈필 제일 좋아하신다고 해서 굉장히 좋네요 ㅋㅋㅋㅋ
47:00 여기 편집이 실수하신것 같아요
이거 내용중에 내용이 8번루프되는거 표헌한듯
저거 본 사람은 그냥 이해되서 웃김 ㅋㅋㅋㅋ
애니 반영해준거임
슈타게 그렌라간 클라나드
국가 권력급 띵작...
몰입도 부문에서는 코드기어스랑
역경무뢰 카이지 데스노트도 그정도급
근데 그렌라간이 그정돈가 개연성 개나줘버린 거 아니에요?
@@catdogt1판타지에 개연성을 바람?
@@Honey_mo2837 아니 현실성을 바라는 게 아니라 개연성이요
@@Honey_mo2837 판타지라고 막장 드라마 마냥 개연성 개나줘버린 게 판타지라고 쉴드치면서 ss등급받을만하나요?
@@catdogt1 대신 스토리, 낭만 챙겼자네 한잔해~
거의 다 일치하지만 확실히 취향에 따라 위아래로 살짝 바뀌는 부분이 생기긴 하나 봄 ㅎㅎ
현재 넘처나는 양산형 이세계물이며 먼치킨 뽕빨물처럼 쉽게 가려는 만화속에서 정통판타지로서 프리렌은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기억에 남는 전통판지가 없는걸로 봐서도 명작반열로 오를만한 애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스토리로 끝까지 잘 마무리만 지은다면 시간이 지나면 명작반열로 들지 않을까 싶네요 ㅎ
진짜 이 영상을 위해 선생님의 거진 15년을 요약해주셨네요... 고퀄 영상 감사합니당ㅋㅋㅋ
에반을 맨 위에 안 놓은 이유는 그 이전의 애니들을 안봐왔던 사람이라 그런거. 에반게리온 이전에는 전부 권성징악의 내용의 애니들 밖에 없었는데 작품성을 보여준 근본 애니. 조금 딥해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시대를 생각하면 근본 그 자체인 애니임. 에반게리온 없었으면 지금도 코믹스처럼 지금도 악당 물리치는 애니들만 나왔을지도 모른다.
프리렌이 a인건 진짜 말 안 되는데? 시대를 잘 탄 애니급으로 판단하는건 너무 알못인데 근데 최애의 아이가 s? 그냥 작가 좋아해서 억빠한거아님
이사람 애니 리뷰는 믿고 거르는 편
나도 그렌라간을 재미있게 봤지만 그렌라간은 SS고 프리렌은 A라는 건 좀..
내가 생각해도 이사람평가는 그냥 아 저런게 있구나하는느낌으로봐야할듯 아무리주관적이라지만 너무심하네 ㅋㅋ
@@크크크치킨-e3g믿고 거른다면서 영상 클릭까지해서 보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페미들같음
@@나나나-k9w 간간히 웹툰리뷰 보는 독자라서 애니 티어 영상 나왔길래 그냥저냥 클릭해본거임
그래서 써놨잖아?
"애니 리뷰는 거르는 편"
웹툰 리뷰랑은 별개란 소리임
난 이거 생방 못봤는데, 센빠이 나랑 취향이 갈리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 이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 많이함.
댓글을 달까말까 고민 한참 했는데,
남캐 낭만 떡밥 열혈 너무 좋아하고
펑펑 우는 타이밍 너무 잘맞고
갬성팔이 신파 좋아하고
미소녀동물원 안보고 (!)
꼭서 나오는 거 보고 워후 소리지름-
우시토라 꼭서 처음 본 지 20년도 넘어 3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진짜 너무 좋아함.
열혈 낭만 신파는 남자를 울립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애니
Goat : 모노가타리시리즈, 페이트시리즈, 슈타케, 공의경계
Sss : 나만의없는거리, 나는친구가적다, 엘펜리트, 미래일기, 어나더, 너에게닿기를, 쓰르라미 울적에, 싸이코패스,사상최강의제자 켄이치, 클레이모어
왜 봤는지 모르는 애니 : 아마가미, 투러브트러블시리즈, 키스x시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슈타케는 지금보면 너무유치해
너유딩이냐?
코드기어스 진격거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었는데 진격과 엔딩도 보면 코드기어스거 참고했던게 분명했음.개인적으로 ss
ㄹㅇ 내용적으론 코드기어스가 진격거 바름
걍 과거미화임 지금보면 개노잼 코드기어스
진격거, 슈타게 이 2개는 내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애니
에이티식스 2기 안 보셨다고 했는데 진격거처럼 중간에 루즈할 수 있어도 꼭 끝까지 보세요
비밥으로 입문해서 천국의문 검심추억편 수병위인풍첩 에바 프리크리 같은 구시대명작들 챙겨보고
일상생활하다가 코드기어스보고 그 미친 몰입력.. 그냥 작품성이딴거모르겠고 진짜 킬링타임 지대로 즐기고 그뒤에 봤던게 슈타인즈게이트...
이때 여운이 너무 심하게남음과동시에
스토리위주 작품을 찾아보게된 시발점
딸기100%..ㅎㅎㅎㅎㅎ..봤는사람...으로..급 전영소녀, 오렌지 로드가...생각나네요..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이라던지...오래전 좋아하던 애니가 생각납니다..전 고블린슬레이서 극장판까지 다봤어요..개인적으로는 좋긴했어요...저도 모노가타리시리즈를 탑티어로 좋아하긴해요....86은 2기도 그감동 그대로 이어져서 마무리까지 좋았어요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너무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영상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 잘봤어요..
명작에 강철의 연금술사가 빠졌자노....
금속노조,...
강연금 노잼이던데
@@도밥 그죠 초반 넘기기 쉽기않죠 근데 중후반가면 왕귀합니다
강연금은 15년전이라 지금 같은 자극적인 도파민,뽕맛 위주의 느낌은 다른애니들이 훨씬 볼만하고 재밌음 근데 모든걸 조합했을때 15년전 작품이 아직까지도 명작하면 첫손에 꼽히고 '완성도'면에서 부동의 자리에 있는지는 애니를 보게된다면 분명히 알수있음
측정불가라고 ㅋㅋ
이런 영상을
올리려면 당신의
나이와 세대를 알려줘라..
첫 에반게리온 이야기 할때도 뭐지? 싶었는데 두번째 뭔지도 모르겠지만 무효화하는 주인공이랑 ost만 기억이 난다는데 너 테제 연습하고 부르는 티난다 최소 88미만이여야지 알지 아오... 알고리즘이아니라 검색하다 오호??.ㅋㅋ 괜찮을까 해서 봤는데 미만잡이군...쓋!
상위권은 다 왜 이렇게 가슴 아픈 친구들 밖에 없나
주술회전 보면서 졸았다면서 a네
평판 말고 본인이 느낀점으로 점수 주세요
2기 액션씬땜에 상향한듯
물론 취존이지만 약간 초딩 입맛 티어리스트 보는 느낌이네요
슈타게 그랜라간은 우주명작 맞음
ㅇㅈ 최애의 아이 s들어가는거 보고 경악함
솔까 최애의 아이 초반 연출 빼고는 그닥 이였는데
나님 최애. 1그렌라간 2너에게닿기를 3코드기어스 4건버스터 5바이올렛 6케이온. 사람마다 다 취향은 다름. 개취 존중해주자 다들. 그렌 좋아하면서 바이올렛도 최애일 수도 있는거임.
인트로에 유명한 애니 보여주는거 좋다
ㅋㅋㅋㅋ 최애의 아이가 s 프리렌이 시대를 잘타서라고?ㅋㅋㅋㅋㅋ 걍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둘다 최근에 봤는데 프리렌은 생각보다 심심했고
최애의아이는 액션물이 아니라 기대 별로 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음
팩튼데 최애의아이가 훨 재밋긴해
최애의 아이는 도저히 못보겠던데
오랜만에 애니정리 좋네요!
2부는 언제 올리시나요?
옛날냄새나는 그림체나 일본 특유의 오글거림 같은거 못보는데 어떤게 젤 나을까여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진격거나 강연금 주술회전 체인소맨 정도는 봤었는데 이 다음에 머볼까 하면서 추천해주는거보면 흠.. 영 별로더라고요 ㅜ
데스노트 ?
헌터헌터
86 에이티식스 보십쇼 휴먼
프리렌 보시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메이드인어비스
울려라 유포니엄
천국대마경
넷플 명작 본지 1년이 넘었는데도 가끔생각나는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헐리우드에서 명감독이 실사화해주면 좋겠다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프리렌이랑 리제로는 내려치기가 심한 듯 특히 리제로에서 주인공이 뭐하는 놈인지 기억이 안 난다는건 말이 안 됨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존나 많이 구르고 극복하는 그런 과정을 참 좋아하는데 리제로는 그런 점이 정말 뛰어났다고 생각함 스바루는 아무 능력도 지위도 없이 그야말로 0에서 시작해서 발암 짓도 많이 하면서 죽고 회귀하고 다시 구르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고 고난을 극복하는데 이게 성장형 주인공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든 작품임 최소 S는 갈만함
장송의 프리렌 내용 없다는 사람 처음봄
갠적으로 애니는 잔잔한 느낌이 좋아서 프리렌 재밌게봤음 예전에 빙과 봤을때 괜찮았는데,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보다가 졸았음, 귀멸의 칼날, 진격 거인은 그럭저럭 재밌었고, 재밌게 봤던건 코드기어스? 원피스 블리치 나루토 은혼 이런 작품 유명한데, 너무 장편이라 보기 귀찮아서 안볾
등급은 공감되는데 명작 100편 리스트에 이게 왜 있지 싶은 작품들이 꽤 많은듯
이 분 진격의 거인 평 나랑 완전히 똑같네 ㅋㅋㅋ 나도 진짜 정치 얘기 나올 때 하차 할 뻔 진심 이악물고 버텼음 저 부분 너무 노잼이라 졸면서 봄. 하지만 극후반부터 다시 급재밌어져서 명작 인정
와 문호스트레이독스가 없구나
개명작인데 추리+액션 애니
일단 1기부터 5기까지 노래가 다좋음
문호스트레이독스랑 도쿄리벤저스랑 맞먹음
근데 이 사람 조사 '를'을 쓸 때 왜 자꾸 룔이라고 쓰나요? 오타인가 뭐지
최애의아이는 1기까지만이면 뭐 명작이라고 생각가능하다고본데 2기부터는 복수극에 막장으로 치닫는전개라 1기랑은 다른 이야기라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게있어서 명작까진 아니라고봅니다 그냥 재밌는애니정도에 넣었다면 적절하지않았을까싶네요~ 반대로 장송의 프리렌을 명작에 두는게 맞다고보고 시대를 잘타서 그랬다고해서 약간 평가절하하는 느낌이였는데 시대잘탄것도맞는데 잔잔한애니가 인기가있는게 쉬운게아닌데 뭔가 감정을 건들이는 무언가가있다는것에 높은점수줄수있는데 이걸 오히려 낮게 평가해서 저랑은 생각이 다르구나를 느꼈네요~
걍 좀 유치한거 좋아하시는 듯 ㅋㅋㅋ 하긴 뭐 랭킹은 취향이니까
프리렌 스토리를 물어보면 대답이 잘 안 나올 것 같다니 ㅋㅋ
1기를 다 보고 난지 몇 달이 지났어도 아직도 여운이 남는데..
용사파티가 마왕을 물리친 이후의 이야기 라는 것도 참신 했지만 주인공이 거의 영원한 삶을 사는 엘프라서 인간 동료들을 먼저 떠나보낸 후 인간의 삶이 짧다는 것을 알면서도 동료들에 대해 더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고, 동료들이 살아있는 동안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면서 이후 새 동료들에게는 생일도 기념하고, 동료들의 시간을 챙기는 등의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아 계실 때 더 찾아 뵙고 잘해드릴걸 후회도 되고, 먼저 떠나 보낸 반려견을 생각해보면 산책도 더 자주 가주고 더 잘해줄걸 하고 후회가 되면서 더 공감이 됨.
그리고 프리렌이 스승의 유언대로 마족을 속이기 위해서 천 년 동안 마력을 조절하면서 산 속에서 지냈는데, 천 년 동안 산에서 혼자 지낸 시간 보다 단 10년 동안 용사일행과 보낸 시간이 프리렌의 삶을 더욱 변화 시키고 삶에 대해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는 스토리가 좋았음.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고 봄.
그리고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죽음에 대한 의미도 생각하게 함. 작중에 인간들은 다른 종족들과는 다르게 수명이 짧기 때문에 결정을 미룰 수 없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면서 매사에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다른 종족들과는 비교 할 수 없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살아가고, 또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다른 종족 보다도 내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 할 수 있음. 막말로 엘프나 마족처럼 자기 가족이나 친구가 영원히 산다면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죽음이 있기에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음.
그런 감정들을 엘프인 프리렌이 인간들과 지내면서 알아 간다는 스토리도 좋았음.
아 그리고 프리렌이 과거 용사파티와 지나왔던 길을 다시 되짚어 가면서 힘멜의 사랑을 깨달아 가는 스토리도 좋음. 1화에서 힘멜이 프리렌에게 앞으로 너가 살아갈 인생은 우리로서는 상상도 못할 만큼 길겠지 하면서 물어보는 장면은 나중에 가서 힘멜이 프리렌에게 고백하지 않은 이유가 혼자 남겨질 프리렌이 걱정되서 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장면이었고, 힘멜의 장례식에서 프리렌이 만지작 거렸던 반지는 나중에 다시 회상씬에 나오면서 힘멜이 정말로 프리렌을 사랑했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면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정말 잘 만든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음.
아오...
아카...
무라쌋키..
제대로 감상한 사람이 쓸수있는 댓글이네.. 내가 볼땐 채널 주인장은 프리렌 안봤음
채널 주인장은 분명 프리렌이랑 주식창이랑 같이 켜놓고 감상했다. 모두 보았지만 하나도 보지 않았지.
저도 아직까지 슈타게는 첫번째로 칭구에게 추천할 정도로 명작 ㄹㅇ 루프물 끝판왕 ㅇㅈ
바오올렛 에버가든 초반보고 접은거까지 나랑 취향 비슷한 이 아저씨 뭐지...
제 인생에 가장 재밌게 본 애니 5개 뽑으라면 저는 강연금 그렌라간 나루토 진격거 데스노트
장송의 프리렌이 왜 명작인지 몰라?
작품 전체에 흐르는 평온함을 담담하게 아무 지루함 없이 끌고가고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바쁘게 사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었다가는 휴식 같은 기분을 나게 해주는 작품인데
애니를 보면서 힐링을 받는 작품인데 왜 명작이냐고 묻는다면 다시 한번 보시길
유성우에 씌여서 나머지 봐야 할 부분을 눈가리고 본듯
줫나 지루한데 뭔 지루함없이 끌고가 얼탱이없네
@@하딤바 애는 댓마다 댓글다네
백수인가?
@@안아줘요선생 장송의 프리렌 재밌다는 정신병자 여기 또 있네
@@하딤바애초에 좋아하시는 애니가 있으신가요????
@@하딤바약속의 네버랜드같은 재미없는거만 보는 찐따
모브사이코는 진짜
잘맞으시면 최소 재밋음에서
명작까지도 갑니다
최애의 아이가 s라고? 웹툰만 하시는게 좋을듯
딱 s 맞는거 같은데..
강연금이나 진격거나 슈타게랑 비교하면 최애아이는 얘네보단 아래임
S이하 라는 소린데
@@user-mb7mz8tr6g 포스터는 b급인데 막상 보면 s맞음
최애의 아이가 s라는 애들은 뭐냐 진짜 ㅋㅋ
걍 그러려니 하고 보셈 주인장 웹툰 취향도 한결같이 양판소죽돌이임
장르 안가리고 보는 사람으로써 전부는 아니여도 꽤 공감이 많이 되는
ㅇㅈ 나도 거의 생각비슷한데 나루토 원피스 어디갔냐고 하는애들 보면 뺨 마려움
고블린 슬레이어2기가 왜 망했나요?그림체가 달라져서 그런건가요?저는 재밌게 봐서 물어보는겁니다.
1:17:13 귀면의 칼날 ㅋㅋ
이분은 애니 만화 마니 보긴한대 일반적인 사람들의 순위와는 너무 다름..
나혼랩은 2024년 1분기 크런치롤, 빌리빌리 월드와이드순위 1쿨 동안 거의 계속 1위였는데.... 쎈 경쟁자가 없었떤 것도 있지만, 시청지속시간 비교해도 프리렌 압살할 정도였음. 그만큼 방영기간 내내 재밌게 본 사람이 엄청 많다는 건데... 사람 취향은 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보편적 취향을 가진 사람이있고 이분은 그렇진 않은듯. 근데 무슨 얘기하는지는 알겠음 ㅋㅋ
그러게요 고려대를 나온 오타쿠라 그런가...;;
@@소소오름 고대랑 애니랑 뭔상관이에요 ㅋㅋ
왜냐면 만화선배의 티어리스트니까요
@@축복-q2x 이분이 일반인이고 오타쿠들만 호들갑 떠는거임,, 일반적인 사람들 이러고있네 타쿠들이 ㅋㅋ
47:00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충격적이네 강철의 연금술사가 F에조차 없다니…갠적으로 트리플S인데 ㅠ
1부라고하니 2부에서 다루지않을까요?
오 만화선배 였군요 웹툰 추천은 많이 받았는데 애니는 아직 멀었네요 ㅋㅋ
2부는 어디있나요?
슈거 애플 페어리테일
2부 영상은 아직인가요?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소아온은 어디라 생각하세요?
내 소아온이.....
소아온은 망작이라 제외해야죠
@@whilver 😿
@@whilver 그래도 1기 1쿨은 재미있는데....
@@바이트-v1d2기 마더즈 로자리오도..
프리렌은 초반이 지루하고 갈수록 재밌는데;;
헌터x헌터는 어케보시나용 다들 함봐볼까 하는뎅
명명작작 꼭 보세요
4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의 아이랑 에반게리온이랑 동급이라고? ㅋㄱㅋㅅㅋㅅㅋ 와 리제로도 a네. 어질어질..
언급한 셋다 b급수준
@@하딤바에반게리온을....b급에 둔다고..? 에반게리온 안보심?
개인의 생각이라고 쓰셔야 할듯하네요 모든 사람이 그쪽의 생각이 맞다고는 안할듯함
세카이계란 말은 장르에서 근본이 없는 말. 보통 장르는 그 작품이 만들어 졌을 때 붙여지는 것이다. 그런데 세카이계는 나중에 편의적으로 만들어진 이상한 말. 에반게리온은 SF.
드라마였나 영화였나 암튼 그런쪽에 종사한다고 소개하는 어떤 영미권 유튜버는 프리렌을 마스터피스라고 하던데요?
1화부터 인물들의 시선 처리를 설명하면서 프리렌의 시선과 힘멜의 시선을 비교하기도 하고 그러한 시선 처리에 숨겨진 디테일을 설명 하더군요.
또 시간이 흐르는 느낌을 어떤식으로 표현했고 배경이 어떻고 앞에서 했던 말이 뒤의 내용과는 어떤식으로 연결되는지 뭐 그런식으로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매우 잘 만들어진 마스터피스다 그러던데
암튼 저는 그거 보고 와 이거 작가도 각본을 잘썼지만 애니 감독도 표현을 정말 잘했네? 와 천재들이구나 하면서 봤었는데
이 분에게 프리렌은 그냥 힘멜만 숭상하는 평범한 자캐딸 애니로 보였나 보네요ㅎㅎ
귀칼 작화로 칠대죄 리메이크하면 칠대죄도 다시 개떡상할 수 있을듯 ㅋㅋㅋㅋ 귀칼보다도 안 좋은 작화로도 2기 에스카노르편까지 인기 겁나 많았는데
확실히 만화선배님은 저랑 취향은 안맞네요 은혼이B라니 ㅠ그래도 대단하시네 어떻게 저런 많은 작품을 다 보고 리뷰를 하는지
아니 영상 시작서부터 샤프트 빠돌이라구 말을 하셨어야죠....
최애의 아이는 1화보고 생각보다 별로네 하고 접은 애니인데 그게 ss 급이라니 ㅋㅋ 다시봐볼까 고민도 좀했었는데 안봐도 될듯
취향은 존중하지만 애니 입맛 편식이 좀 있으신듯 ㅋㅋㅋ
준이 얼마나 상업적으로 재밌게 만들었나 인듯
19:23 최인소맨 이라는거죠?
바이올렛 에버가든 😢 나한탠 우주 명작 ❤
약속의 네버랜드를 하차하시다니..... 이거 길게보면 엄청빠져드는 애니인데 뭐 취향차이일지도....??
탈출 후부터는 재미없긴 한데 탈출 전까지는 goat
@@htm1206 걍 1기까지만 명작 탈출은 진짜 ㅋㅋ 뺨아리 개마려움
일단 에반이 명작 시작이라 두고 봅시다.
2부는 왜 안올리시나요?
갑철성의 카바네리 재밌으니까 보세요
최애의아이가 에반게리온이랑 데스노트랑 동급이라니ㅋㅋ
에반게리온=최애의 아이? 컷.
최소한 티어나눌거면 제목은 써놓쟈 ㅋㅋ 센스 ㄷㄷ
최종 티어리스트에 은혼만 은혼으로 따로 분류한게 재밌네요
닥터스톤 재밌습니다 유일하게 내가 애니에 빠져들게 만든 과학만화
케이온을 거른다는건 걸즈밴드크라이나 봇치더락을 아예 안본다는건데....주관적 티어라고 적어야지
그리고 주인공이 못생겨서 안본다니....형 얼굴을 봐....
최애의 아이 솔직히 너무 ㅈ노잼임 1기때는 내가 지옥락을 먼저 봐서 최애의아이가 노잼으로 느껴지는건가했는데 2기 나오고 지금 꾸역꾸역보고있는거보고 깨달음 너무 ㅈ노잼임 1기때 같이 나온 지옥락이 훨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