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환우입니다 다른분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진단 받은지 10년 넘었습니다 처음 진단 받았을때만해도 규모가 있는 안과가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주로 조그만 동네안과이거나 겨우 찾아도 조금 더 큰 안과들이 있는 정도였죠 그런데 한 몇년전부터는 안과들이 대학병원급 장비를 가지고 규모가 크게해서 대학병원 출신 녹내장학회 정회원 선생님들이 있는 병원들이 생기기 시작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땐 없었으니까요 몇몇 찾아보니 옆동네에는 심지어 건물 8층이 통채로 안과인곳도 생겼더군요 녹내장 센터가 따로 있어서 녹내장 관련된 시술 수술도 모두다 되는 곳이였습니다 정회원 인증 선생님들이 7명이나 있는 곳도 있더군요 처음 진단받고 간곳이 대학병원 이였습니다 대학병원 몇년 다니다가 가는거 1시간30분, 기다리는거 1시간 , 진료 1~2분컷에 결국 안약 받고 오는게 끝인걸 반복하다보니 짜증이 나고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였습니다. 진료 들어가서 뭐 물어봐도 다음 환자들땜에 대충 대답해줍니다 이거 듣자고 내가 여기까지 왔나 허무하더군요 검사하면 결과도 바로 볼수없는 상황들 그것 또한 스트레스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병인데 의사와 환자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도 본인의 상태를 확실히 알아야 하고요 그런데 대학병원다니면서 그런걸 전혀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현실입니다 그 많은 환자를 다 상대하려니 빨리 쳐낼수밖에요 그건 당연한거라 이해합니다. 제 친구가 대학 전문의 입니다. 제가 녹내장으로 대학병원 다닐때 한번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꼭 대학병원 다녀야 하냐고요 대답하기를 솔직히 말하면 늦게발견한 말기나 아니면 모를까 굳이 처음부터 대학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90년부터 2000년 초반에만 해도 녹내장이라는 병은 무서운 병이였지만 이후 의료기술 발달로 좋은 기기와 약이 많이 나와서 그렇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체크와 관리 약 사용으로 실명까지 가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아산병원 다닐때 교수님께 여쭤 본적있습니다 매번 1분 컷이였는데 이때 딱 한번 길게 말씀은 해주셨습니다. 수술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무조건 다 수술하냐고 물어본적 있습니다. 그랬더니 녹내장환우들 수술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부작용도 많고 좋은게 아니라서 잘 권하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안약으로만 관리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것도 알려주셨죠 하지만 일부는 약으로 조절이 안되는 분들이 계셔서 수술을 피할수없이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분들은 있다고는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굳이 여기 대학병원까지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와야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그때 동네 규모있는곳들을 알아보니 요즘은 대학병원아니더라도 녹내장 레이저와 수술을 하는 곳들이 가까운곳에 많이 생겼더군요. 물론 좀 거리가 있는 곳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산병원보다는 가까웠습니다. 이후 병원 옮겨서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지방사시거나 대학병원까지 가기 힘드신분들은 규모가 좀 있는 안과로 가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옮겨서 몇년째 큰 문제없이 잘 다니고 있고 관리도 되고있습니다. 전 솔직히 믿지않았는데 정밀검사하는 기기들이 아산에 있는거랑 같은것 들을 쓰더군요 진료볼때 보던 거랑 똑같은 겁니다 지금은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다른 내과적인 질환이나 뇌관련 질환이면 대학병원에 바로 갔을겁니다 하지만 안과는 대학병원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조치를 취해야하는 거면 당연히 가야겠지만 녹내장이라는게 당뇨나 고혈압처럼 긴 시간을 함께해야 하는 녀석일테니까요 단 실명의 위험이 그렇다고 없는것은 아니니 늦게 발견하신분들이거나 교수님 말씀대로 관리를 받으시는데 전혀 차도가 없으시나거나 하신 분들의 한해서는 대학병원으로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가도 결국은 수술하는거 외에는 뭐가 다른건 없겠지만요 이 병 자체가 저도 오래 앓았지만 결국은 의사가 해주는건 검사해주고 안압관리해주고 관리안되면 수술이나 레이저 이게 다라는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하는 어떠한 고난이도 외과적인 수술을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건 동네병원에서 할 수가 없으니까요 당뇨나 고혈압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대학병원아니더라도 동네병원에서 관리 받는 분들도 많지만 이후 조절이 안되거나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그때 가는 분들이 많지요. 당뇨 고혈압있다고 처음부터 대학병원 가는 분들 잘 없는것 처럼요. 당뇨 고혈압도 너무 많아서 그렇게 보일뿐이지 관리 빡세게하고 관리해야하는 무서운 병인건 녹내장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당뇨나 고혈압으로 오는 합병증이 사실 더 무섭다고 봅니다. 다리를 잘라야 하거나 심장이 망가지거나 뇌출혈 뇌경색이 오는등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다들 동네 내과 다니면서 더 안좋아지지 않으려고 약으로 나빠지는걸 늦추고 있죠. 완치가 없으니까요 녹내장도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선택은 병원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 한것이니 참고하셔서 좋은 선생님 만나셔서 잘 관리들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옮기 병원의 선생님과 소통할수있어서 제 눈의 상태를 대학병원 다닐때보다 훨씬 잘 알게 되고해서 진료끝나고 나올때마다 안심하고 불안함같은것도 사라져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준것 같네요
이 내용을 보고 동네 안과 다니다 상급병원 가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초진부터 진료기록 받아왔어요 강남세브란스 예약해서 진료일을 받아 놨어요 강남 세브란스 정도 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초진기록부터 있는데 한달간 점안을 끊고 다시 검사를 해야할까요? 초진기록이 있으니까 안약을 계속 넣고 가야할까요?
저 같은 경우는 울산에 살고 있는데 서울대 병원 박기호 교수님에게 점검 받아보고 싶어 원래 받던 울산 성모안과에서 원장님이 진료 결과지 등 서울에서 받아보시라고 하시길래 외래 잡고 외래가 밀려있어 2년뒤에 가능하다고 하여 2년 지나서 외래를 받았을 때 검사 받고 울산 병원에서 어떻게 검사 받고 안약 뭐쓰고 상담 받으니 박기호 교수님이 서울은 멀어서 오기 힘들고 지금 관리하는 병원에서도 잘하고 있으니 거기서 잘 관리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얘기하셔서 이 영상을 보니 또 사람 마음이 직접 들었지만 내몸에 관한거니 또 흔들리는군요.. 그렇다고 울산대학병원은 신뢰가 바닥이 나서 안가거든요 불친절하고 대응도 수도권 병원에 비해 너무 딸리고 …
![[녹내장 환자의 생활습관 관리] 녹내장 환자의 생활습관이 중요한 이유+구독자 Q&A](http://i.ytimg.com/vi/kM9VLXFvC_M/mqdefault.jpg)
![[녹내장 환자의 생활습관 관리] 녹내장 환자의 생활습관이 중요한 이유+구독자 Q&A](/img/tr.png)
![녹내장 진행속도 vs 관리속도 - [한국녹내장관리협회]](http://i.ytimg.com/vi/O-6MB5n9zVU/mqdefault.jpg)
![당신이 먹고있는 '이것' , 녹내장에 치명적 영향을? -[녹내장환자의 시신경관리]](/img/1.gif)
제가 다니는 대학병원 분원은 2차의료 기관인데, 3차 의료기관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오래전부터 다니던 곳이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녹내장 전문의도 계시구요.
녹내장 환우입니다 다른분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진단 받은지 10년 넘었습니다 처음 진단 받았을때만해도 규모가 있는 안과가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주로 조그만 동네안과이거나 겨우 찾아도 조금 더 큰 안과들이 있는 정도였죠
그런데 한 몇년전부터는 안과들이 대학병원급 장비를 가지고 규모가 크게해서 대학병원 출신 녹내장학회 정회원 선생님들이 있는 병원들이 생기기 시작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땐 없었으니까요
몇몇 찾아보니 옆동네에는 심지어 건물 8층이 통채로 안과인곳도 생겼더군요
녹내장 센터가 따로 있어서 녹내장 관련된 시술 수술도 모두다 되는 곳이였습니다 정회원 인증 선생님들이 7명이나 있는 곳도 있더군요
처음 진단받고 간곳이 대학병원 이였습니다 대학병원 몇년 다니다가 가는거 1시간30분, 기다리는거 1시간 , 진료 1~2분컷에 결국 안약 받고 오는게 끝인걸 반복하다보니 짜증이 나고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였습니다.
진료 들어가서 뭐 물어봐도 다음 환자들땜에 대충 대답해줍니다 이거 듣자고 내가 여기까지 왔나 허무하더군요
검사하면 결과도 바로 볼수없는 상황들 그것 또한 스트레스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병인데 의사와 환자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한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도 본인의 상태를 확실히 알아야 하고요 그런데 대학병원다니면서 그런걸 전혀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현실입니다 그 많은 환자를 다 상대하려니 빨리 쳐낼수밖에요 그건 당연한거라 이해합니다.
제 친구가 대학 전문의 입니다. 제가 녹내장으로 대학병원 다닐때 한번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꼭 대학병원 다녀야 하냐고요
대답하기를 솔직히 말하면 늦게발견한 말기나 아니면 모를까 굳이 처음부터 대학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90년부터 2000년 초반에만 해도 녹내장이라는 병은 무서운 병이였지만 이후 의료기술 발달로 좋은 기기와 약이 많이 나와서 그렇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체크와 관리 약 사용으로 실명까지 가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아산병원 다닐때 교수님께 여쭤 본적있습니다 매번 1분 컷이였는데 이때 딱 한번 길게 말씀은 해주셨습니다. 수술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무조건 다 수술하냐고 물어본적 있습니다. 그랬더니 녹내장환우들 수술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부작용도 많고 좋은게 아니라서 잘 권하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안약으로만 관리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것도 알려주셨죠 하지만 일부는 약으로 조절이 안되는 분들이 계셔서 수술을 피할수없이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분들은 있다고는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굳이 여기 대학병원까지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와야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그때 동네 규모있는곳들을 알아보니 요즘은 대학병원아니더라도 녹내장 레이저와 수술을 하는 곳들이 가까운곳에 많이 생겼더군요.
물론 좀 거리가 있는 곳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산병원보다는 가까웠습니다.
이후 병원 옮겨서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지방사시거나 대학병원까지 가기 힘드신분들은 규모가 좀 있는 안과로 가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옮겨서 몇년째 큰 문제없이 잘 다니고 있고 관리도 되고있습니다. 전 솔직히 믿지않았는데
정밀검사하는 기기들이 아산에 있는거랑 같은것 들을 쓰더군요 진료볼때 보던 거랑 똑같은 겁니다
지금은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다른 내과적인 질환이나 뇌관련 질환이면 대학병원에 바로 갔을겁니다 하지만 안과는 대학병원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조치를 취해야하는 거면 당연히 가야겠지만 녹내장이라는게 당뇨나 고혈압처럼 긴 시간을 함께해야 하는 녀석일테니까요
단 실명의 위험이 그렇다고 없는것은 아니니 늦게 발견하신분들이거나 교수님 말씀대로 관리를 받으시는데 전혀 차도가 없으시나거나
하신 분들의 한해서는 대학병원으로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가도 결국은 수술하는거 외에는 뭐가 다른건 없겠지만요 이 병 자체가 저도 오래 앓았지만 결국은 의사가 해주는건 검사해주고 안압관리해주고 관리안되면 수술이나 레이저 이게 다라는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하는 어떠한 고난이도 외과적인 수술을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건 동네병원에서 할 수가 없으니까요
당뇨나 고혈압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대학병원아니더라도 동네병원에서 관리 받는 분들도 많지만 이후 조절이 안되거나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그때 가는 분들이 많지요. 당뇨 고혈압있다고 처음부터 대학병원 가는 분들 잘 없는것 처럼요. 당뇨 고혈압도 너무 많아서 그렇게 보일뿐이지 관리 빡세게하고 관리해야하는 무서운 병인건 녹내장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당뇨나 고혈압으로 오는 합병증이 사실 더 무섭다고 봅니다. 다리를 잘라야 하거나 심장이 망가지거나 뇌출혈 뇌경색이 오는등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다들 동네 내과 다니면서 더 안좋아지지 않으려고 약으로 나빠지는걸 늦추고 있죠. 완치가 없으니까요
녹내장도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선택은 병원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 한것이니 참고하셔서 좋은 선생님 만나셔서 잘 관리들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옮기 병원의 선생님과 소통할수있어서 제 눈의 상태를 대학병원 다닐때보다 훨씬 잘 알게 되고해서 진료끝나고 나올때마다 안심하고 불안함같은것도 사라져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준것 같네요
잘봤어요
남편이
녹내장진단 받았어요
김안과병원 같은 녹내장 전문으로만 보시는 병원도 괜찮을까요?? 녹내장협회에도 등록되어 있으신 선생님이요
대학병원으로 가셔야 하는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드렸습니다
대학병원이어야 하는 이유가 시스템 장비라면 그정도 갖추어진 병원은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대학병원이라해도 엉성한곳도 있더라구요.
동네병원에서 발견해서 대학병원갔더니 여기까지 올필요 없다고 다시 동네병원으로 보내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정착할 대학병원교수출신 규모큰곳으로 가야할까요
접근성 좋은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점 솔직히 밀씀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성모 박혜영 선생님께 진료 받았는데 2시간반을 검사받고 기다려서 30초 얘기하다 나왔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시야검사도 이상하게 나왔고 3개월전 시야검사는 정상이었는데요 ㅜㅜ
그 얘기를 해도 안약 잘 넣으란 얘기만..ㅜㅜ
사실 너무 실망했습니다
카페로 오셔서 정확한 상담과 관리방향을 잡으셔야 합니다
대학병원 교수가 개인병원 차린곳도 있습니다
수술이나 처치등 의료여건을 고려할때에 대학병원이 유리합니다
대학병원은 소견서같은거 있어야 되잖아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대학벼뭔은
비싼 검사 하고
어떤 상태라고 말도
안하고 3개월 후 오라고
히고
넣던 약 처방도 안해주고
빨리 다음 환자 불려는 분워기
인데요?
서울 모 유명 대학병원 입니다
병원에 의존하기보단 내 주도적관리가 포인트입니다..그럼에도 대학병원을 선택해야 하는건 영상에서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자세한내용은 네이버카페로 오셔서 공부하세요
대구에서 대학병원 간다면 어느 대학병원을 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병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근접성 좋으신 대학병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대학병원 의사들은 거만하고 몇시간 기다려도 건성건성 쳐다도 안보고 한두마디 뻔한 얘기해주고 끝납니다. 내가 덤벼들고 묻지 않으면 검사 사진 설명 이딴것도 없이 걍 밥구걸하러온 그지정도로 취급함. ㅋ
당당하게 의사에게 질문할 권리는 모든 환자에게 있습니다.
선생님 개인병원에서는 녹내장이라고하고 안압이 좀 높게나오는데 대학병원에선 녹내장이 아니라는데 어느게맞나요?
네이버카페로 오셔서 챠트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병원에서 초기안압 이야기를 안하는데. 제가 건의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초기안압이란 녹내장판정후 안약을 점안하지 않고 측정한 처음 안압입니다..알고싶다고 얘기하세요
자세한 내용 또는 초기안압에 대해선 카페로 오셔서 공부하세요
어머니가 녹내장 말기로 많이 우울하고 힘들어하고 계세요.. 실명에 대한 두려움이 크신데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댓글론 한계가 있습니다 네이버카페로 오세요
녹내장 올까봐 불안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카페로 오셔서 정확한 상태를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녹내장은 막연히 불안한 질환만은 아닙니다
종합벼뭔은요 녹내장환자는 나중에 무조건 수술하게된다는건가요
거의 결국엔 하게 됩니다
이 내용을 보고
동네 안과 다니다
상급병원 가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초진부터 진료기록 받아왔어요
강남세브란스 예약해서
진료일을 받아 놨어요
강남 세브란스 정도 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초진기록부터 있는데
한달간 점안을 끊고
다시 검사를 해야할까요?
초진기록이 있으니까
안약을 계속 넣고 가야할까요?
초진기록에 안약을 점안하지 않은 상태의 안압이 있으면 되지만
25를 넘지 않는 안압이시라면 대학병원진료전 한달전부터 안약끊고 다시 초기안압을 측정후 시작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로 오셔서 공부하세요!
@@glaucoma_ 답변 감사합니다
첨부터 대학병원에 갈수 있나요?
동네 병원 다니고있는데
대학병원 가고싶다고 해야하나요?
의뢰서 받으셔서 대학병원 예약하시면 되세요
접근성이 좋으신 데로 가시면 됩니다
진단은 동네안과라도 치료시작은 대학병원에서 하셔야 합니다 카페로 오셔서 공부하세요
대전에 대학병원에간다면어느 대학병원으로가야하는지조언부탁드려요
다니시기 편한 근거리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까페주소알려주세요
네이버카페
녹내장진행을멈춘사람들
이라고 검색하셔도 되고
유투브에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대형종합병원 유명한의사가
개인병원 차린곳으로 몰리는데
잘못된건가요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는 이유는 장비나 기기 시스템 때문이라고 영상에서 설명드렸습니다:)
서울은 어느 대학병원가야합까
집에서 근접한 곳 편한곳으로 가세요
저 같은 경우는 울산에 살고 있는데 서울대 병원 박기호 교수님에게 점검 받아보고 싶어
원래 받던 울산 성모안과에서 원장님이 진료 결과지 등 서울에서 받아보시라고 하시길래 외래 잡고 외래가 밀려있어 2년뒤에 가능하다고 하여
2년 지나서 외래를 받았을 때 검사 받고 울산 병원에서 어떻게 검사 받고 안약 뭐쓰고 상담 받으니 박기호 교수님이 서울은 멀어서 오기 힘들고 지금 관리하는 병원에서도 잘하고 있으니 거기서 잘 관리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얘기하셔서
이 영상을 보니 또 사람 마음이 직접 들었지만 내몸에 관한거니 또 흔들리는군요.. 그렇다고
울산대학병원은 신뢰가 바닥이 나서 안가거든요 불친절하고 대응도 수도권 병원에 비해 너무 딸리고 …
의사와의 소통과 신뢰도 중요합니다..평생을 가져가야 할 병이니까요..
굳이 서울까지 오시기보단 접근성이 좋은 대학병원으로 전원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로 오셔서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저희 지역 대학병원도 신뢰도 바닥인데요.ㅠ 그래서 영등포 김안과병원 예약상태인데 대학병원같은규모라면 괜찮지 않을까요?대학병원 믿고 신뢰갈만한곳 예약하기 넘 힘들어서...ㅠ
@@장하영-e2u대학병원중.서울대 연대 강남 성모병원등등 이름있는 대학병원 말고 기타 대학병원 안과는 김안과,공안과,누네안과보다 훨씬 못한데가 태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