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좀 있는 아미로서 말하건데... 성격이 변해서 성숙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좋은거임. 방탄은 7명 모두 정말 기적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해서 내가 다 뿌듯할 지경임. 난 방탄전 과거 남돌 팠었을떄, 좋아하던 멤이 애교많고 끼많았는데 철이 진짜 없어서 나이가 들어서도 어릴때랑 비슷했음. 진짜 안변하면 나중에 팬이 쪽팔려......정신적인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이들어서 사고도 막 쳐........ 진짜 방탄이들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라가 어릴 때 데뷔해서 그런지 유독 성격 변했다 어쩐다 잡음 많은 느낌... 성격 변했다 지랄하는 구여친들은 당장 본인들 9년 전, 학생 때 생각해보길 지금이랑 말투, 행동, 성격, 생각이 똑같나... 막라는 오히려 예전과 지금이 똑같은 게 더 걱정해야 할 일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성장하면서 생각과 행동이 성숙해지는 게 당연한 거고 무조건 그래야만 함... 성격 변화 가지고 초심 운운하고 구여친짓 하며 욕하는 인간들은 주변 정상인들이 성장하고 성숙해질 동안 혼자 제자리에 머물렀기 때문에 미성숙한 마인드로 변화를 부정하는거임... 아이돌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그저 마음에 드는 인형 정도로 생각하는 인간은 오히려 탈덕해줘서 고마움 혹시 아직까지 탈덕 안 하고 버티는 까빠들이 있다면 레드카펫 깔아줄 테니 하루라도 빨리 탈덕해주길🙏
심리학 독학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태형이의 성격은 크게 변하지 않았음. 유울증이 왔던 것 같은데 그 시기에 상처가 치유되지 못해서 사람을 멀리 하게 된 것 같다...그리고 사람이라면 성장하면서 크고 작게 변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거임! 사실 태형이 말고 모든 멤버들 진짜 많이 힘들었겠지ㅠㅠ 이러니 나는 평생 방탄 해야겠다...
우리 십대 때 떠올려봐 이십대 삼십대 되면서 성격 바뀌는건 너무 당연한거야 가족과 같이 살면서 안정된 삶 속에 살아도 미래에 대한 불확신으로 예민해지는 십대들인데 방탄은 본가떠나서 매일이 경쟁인 삶 속에서 당장 내일조차 확신 할 수 없는 불안감에 노출되며 컸는데 이정도면 정말 올바른 성인으로 잘 자란거지.
다 재밌게 봤고, 중간 중간과 끝말은 진짜 맞말. 초심 잃었다는 게 어떤 것에 적용해야 하는 것인지 몰라서 그러는 건지..... 노래에 대한 열정과 관심 팬에 대한 감사와 사람 등이 변했을 때 초심 잃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성격이라는 것, 특히나 어려서 데뷔하고 성장하는 애들이 어떻게 성격 변화가 없냐고...... 특히 막내들이 고등학생 위주였는데 그만한 남자애들이 자기들끼리 꾸럭 장난꾸러기였다가 20대로 접어들면서 좀 더 얌전해지고 멋있어지는 분위기가 있어지면서 뭐 그러는 거 아닌가? 뭐 그래 변하는 게 당연하더라도 나쁘게 변한다면 좀 그렇겠지. 그런데 사실 애들 다 성숙해지는 분위기의 좀 더 얌전해진 거 빼고 성격 크게 달라졌다고 볼 수는 없던데...
개공감..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격 변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애초에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것도 진짜 이상하고 더구나 방탄은 바닥부터 최정상까지 가면서 워낙 많은 일들이 있었고 주위가 많이 변화했기 때문에 성격이나 분위기가 바뀌는 건 당연함 오히려 안 바뀌는게 더 이상하지 가장 중요한 건 음악을 향한 마음, 무대 위의 자세, 팬들과의 소통 등등 이런 건데 그런 건 다 그대로임 물론 작년 한해는 영어 싱글 발매로 인해 기존의 형태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줬지만 계속 그런 형태로 가는게 아닌 잠시 색다른 선택이고 그들은 계속해서 본인들의 음악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 또 개개인 음악 작업 하면서 믹스테이프도 항상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나옴 무대 위에서 열정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위버스와 브이앱 등으로 소통도 끊기지 않고 엄청 활발함 난 몇 년 째 방탄 덕질하면서 실망한 적 한 번도 없음 그니깐 성격 가지고 초심 타령 하는 초심무새들 닥쳤으면
남준이 그랬네요.. 초심은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중심만 잃지 않으면 된다고~!! 울 애들 인간으로서 아티스트로서 같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동료로서의 중심이 더 굳건하게 서는 것 같아 동시대의 아미로서 많은 기쁨이 되고 힘을 얻습니다. 보라별님 영상과 글에는 항상 감탄합니다 ~!!! 보라해요~!
참,,, 초심을 잃었다라는 말로 프레임을 씌우면서 자기네들의 탈덕을 정당화하는 그런 인간들이 너무 짜증나네요. 정말 딱 깨놓고 볼때, 누구든지 성격은 변하잖아요. 저만해도 엄청 조용하고 소심덩어리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더 활발해지고 도전적인 성격으로 변했는데 이걸로 초심을 잃었다고 하는게 참 웃길따름이네욯ㅎㅜ
입덕 초반의 뷔 성격이랑 2020년 부터 차분해진 뷔 성격이랑 뭔가 차이가 있다고 느끼긴 했음. 그래서 걱정도 좀 되고 안 좋은 일이 있었나 싶기도 했지만 피할 수 없는 과도기 또는 성장의 시간이었을거라고 생각함. 20대 초반의 깨발랄하고 장난꾸러기같은 모습도 물론 좋았지만 사람은 절대 한결 같을 수 없고, 그래선 안 될 존재라고 생각함. 시간이 흐르면서 성격과 행동이 변하는 건 당연한거고 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잡아가는 거라고 생각함. 일곱명 모두 그 방향을 잘 잡고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아미로선 정말 행복하다.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었다. 늘 비빌언덕이 되어주어서 그저 일곱명에게 고맙다.
물론 예전의 멤버들 특유의 성격과 분위기로 먼저 좋아했었다면 변화에 익숙해지기 어려운 법이니 변했다 뭐다 할 순 있다고 봄 그렇지만 연예인도 사람이니까 사람은 항상 똑같은 모습과 텐션을 보일 수 없다는 걸 알길 누군가 성격이 변했다는 이유로 안 좋게 보는 건 너무 유치한 짓임... ㅋㅋ 그냥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더 많이 봐주고 사랑해 줬으면 해요 변화가 있었든 어떠하리, 그것도 결국엔 방탄소년단 멤버들임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성격 그 사소한 것조차 꼴사납게 볼 거면 그냥 그만 놔주세요
박지민은...그냥 여유로움+프로다움+섹시를 갑자기 얼굴에 정면으로 들이부은 듯 또 약간 조곤조곤한 매력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어른스러워졌다고 해야 하나...? 난 얘한테서 으른미를 보고 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함 방탄다락 때 말한대로 몸도 마음도 크고 동시에 본인의 색을 찾게 되면서 포텐이 터진 것 같음 김태형은 진짜 제일 많이 변해서 잠깐 당황타고 심지어 초딩즈가 약간 어색하다 하니까 '그 정도야..?' 이러면서 놀랐는데 아주 조금 더 조용해졌고 어른이 됐을 뿐이고 여전히 4차원 김곰돌이라는 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음,,그럼그렇지,,, 전정국은 워낙 애기 때 데뷔해서 그 변천사도 컸는데 막 완전 변한 게 아니고 점점 잘 커준 것 같음 진짜 잘 컸어...성장의 옳은 예,,,몸만 큰 게 아니라 이번 방탄회식 보면서 정국이가 얼마나 생각하는 것도 어른이 됐는지 또 느낀 것 같음 횡설수설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그냥 애기에서 어른스러움과 폭스미가 더해진...더 멋있어지고 싶어하는 왕아기로 변했다는 말임,,,(타투 많이 한 건 본인의 자유지...저 때 타투했다고 초심 어쩌구, 탈덕까지 가는 사람들 보면서 진짜 웃겼음 내 눈에는 타투를 했던 안 했던 여전히 똑같은 왕아기일 뿐...솔직히 박지민 타투가 더 취향이긴 하지만 전정국 타투도 하나하나 의미 있고 멋있음) 이 그룹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함께 성장했고 성장하는 과정을 봐왔고 또 함께 변했기 때문임 앞으로는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지가 궁금하네 이제,,
우리도 그렇잖아요 십몇년지기의 오래된 친구가 어렸을때와 지금의 성격이 같지 않듯이, 또는 어렸을 때의 깨발랄한 성격이었던 친구가 때때로 생각나서 그리워 추억에 잠기기도 하겠지만, 결국 그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나의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잖아요 그냥 이게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 만큼 방탄에게도 당연한 이야기인거에요 같은 사람이니까요 가끔 추억에 잠겨 옛날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또 현재의 그들을 있는 그대로 힘껏 사랑하는 것 그거면 돼요
성격이 변하는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고, 특히나 연예계에서는 더할거임. 그리고 예전부터 봐왔던 팬들은 알꺼임. 지금 봤을때 막라들을 포함한 탄이들7명은 모두 건강하고도 성숙하게 잘 변했음. 성격 변했냐니, 초심잃었냐니 하는 사람들은 진짜 우리도 필요없으니까 꺼지길. 우린 애들 사랑해주기도 바쁨.
뷔는..그 사이에 개인적으로도 많은일이있었으니..부모님만큼 애정이 강했던 할머니,할아버지 두분을 보내고도 제대로 슬픔을 소화시킬 기간도 없이 끊임없는 스케줄을 소화해야했으니 감수성 강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가족을 아끼는 뷔가 예전의 그늘없이 한없이 밝기만한 뷔로있을수 있었을까..지금도 보고있으면 너무짠하기만 한데..
마지막 멘트 너무 공감되는게 사람의 성격이 변했다고, 그 시절 탄이들이 아니라고 혼자 조용히 탈덕하는거면 몰라도 사람이 변한걸 갖고 욕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팬이 아니었을 뿐더러 그 당시 방탄을 좋아하던 자기 자신과 그 추억에 지나치게 사로잡혀서 현재를 못 보는 거라고 생각함...진짜로 좋아했으면 sns에 혐오글 싸지르는 키보드 워리어들이 되지 않았겠지
마지막 꺼져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작은시 입덕인데 입덕하자마자 달방 정주행하고 방밤에 본보야지, 공식영상들 다 보면서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흔한 서열질, 기싸움 없고 각자 다르지만 서로 맞춰가는 모습에서 이상적인 성장과 화합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자체가 너무 힐링이었거든요. 또 서로를 위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온 과정을 보고 나도 힘든 상황에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받았구요. 그렇게 직장에서,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방탄 보면서 풀게 됐습니다. 오히려 애들을 통해 배우기도 하구요ㅎㅎ 이렇게 이쁜 애들을 미워하는 건 이상한 사람인거죠 뭐. 분탕질하고 요란하게 관종짓 하는 사람들은 안 변해요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갑니다. 우리 쓸데없는 말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재밌게 덕질하고 살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본인만의 개성을 찾아가는건 응원해줘야하는 일이고 기쁘게 받아들여야하는 일입니다 탈덕하는건 본인들이 선택한거니까 알아서 할 문제지만 탈덕의 이유에 초심을 잃었다는 말을 갖다 붙이지 말아주세요 초심을 잃은게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알아가며 조금씩 성장해 나아가는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진짜 하나도 걱정안되는게.. 예나 지금이나 서로를 진짜로 사랑한다는 건 너무 잘 알아서 걱정 안하구, 그래서 넘 좋다 💜 아미 안할사람은 걍 조용히 나가세요 누가 성격이 변했다드니 별로라드니 아미라면 그 말 못하지 사생들한테 시달려도 얼마나 우리한테 잘해주고 아껴주는데 어후 열바다
저는 개인적으로 6년동안 방탄을 좋아하면서 태형이가 크게 바뀐 시기는 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던 시점이 아닐까 싶어요.. 2017년도에 유독 이전에 비해 갑작스럽게 조용해졌고 그게 점차 심화됬던게 2018-2020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의 태형이도 당연히 사랑했지만 단순히 팬으로써의 걱정이었달까요..ㅠ그래서 인더숲 때는 그동안의 태형이가 생각나면서 저 장면에서 정국이 말에도 공감이 가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저 이후로 태형이가 유독 밝아진거 같아서 더 좋구요 결론은 김태형 너무 사랑해..
올해 6월에 옛투컴으로 컴백 했을 때엔 노래 듣고 얘네가 진짜 많이 성장했다는게 느껴졌음.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 나이대의 애들이 같이 데뷔해서 이젠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이 되었고,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애들도 성숙해지는게 다 보였음. 근데 그거 가지고 성격변화? 예전처럼 활발하고 마냥 밝아도 깔 사람들은 까고, 지금처럼 아무리 성숙해져도 깔 사람들은 언제나 까니까 신경 안쓰고 행복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사람은 언제나 변함. 변화 없이 쭉 여전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로봇임. 지금 변했다고 탈덕하고 까고 다니면 그 사람들은 '인간 방탄'이 아닌 '연예인 방탄'을 좋아한거임. 방탄의 인간스러운 모습들도 좋아해줘야지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함.. 보라별님 마지막 말처럼 우리도 니네 필요 없으니까 본인들은 그냥 갈대로 가시길.... 이젠 탈덕했지만 요즘 애들 성격변화로 많이 까이는 거 같아서 나도 덩달아 억울했음. 이제 더이상 아미라는 이름으로 있진 않지만 아미라는 이름으로 함께 걸었던 길은 잊지 못할거 같다 둘셋 가사처럼 우린 우리끼리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
막 눈물짜고 그러라고 만든거 아니신거 같은데,,그냥 열나게 따뜻하고 애들을 사랑하는 맘이 느껴지구 막 그래서 저까지 막 마자마자ㅏ맞어ㅜㅜ하면서 우리 애들 언제 이렇게 큰겨....................막 이런 생각도 들고 언제 이렇게 대견하게 다 커가지고 헙ㅠ 싶기도하고 그냥 사랑스럽고 아미의 따스한 마음이 왕창 들어간 영상💜(비가 와서그런가..고ㅑㄴ히 그렇습니다 네...🥺)
변한게 아니라 바꿔었다고 생각해주세요 예전에는 장난끼 가득하고 수줍음이 많았다면 지금은 오히려 성숙해지고 어른 스러워 졌다는 것..! 예전에는 카메라를 잘 못 쳐다보고 무대에서 실수할 까봐 긴장하면서 몸이 부서져라 공연을 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카메라랑 친해지고 무대를 즐길 줄 알고 더욱 열심히 몸이 부서져라 무대하는 거지 성격이 변한게 아니예요 다들 예전에 모습과 지금의 모습 달라진게 있을꺼 아닌가요 우리 애들도 똑같은 거예요..
늦덕이라 지금 얌전한 똘끼 있는 태형이 더 익숙한 저로써는 예전의 감출 수 없는 에너지 뿜뿜하는 어린 시절의 김태형이 너무 낯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낯설기만 하지 예전엔 이런 모습이였구나 하고 과거와 현재 모습 둘 다 좋아하죠. 성격 변했다고 탈덕 하는 사람들은 진짜 빠이빠이. 우리두 너네 필요없음 ㅎㅎㅎㅎㅎㅎ 보라별 외곈님 넘나 사이다요 앞으로도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용 사랑합니다 😍
그냥 앞으로가 더 기대돼는 그룹이죠 우리 방탄이들 10대, 20대, 그리고 이제 점차 30대를 시작하는 방탄이들 또 얼마나 멋있어 질까요 지금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인데.. 항상 같은순 없죠 사람이니까 사람은 자리와 나이에 따라 성격이 점점 변하는게 당연하죠 방탄이들도 지금의 자리에 맞는 성격으로 변했고 그래도 한번씩 데뷔초 성격 나와서 너무 사랑스러워요ㅜㅠ 이런 존경하는 분들과 비슷한 세대에 태어나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너무 행운인것 같아요 매일매일 남김없이 후회없이 사랑해요 우리💜 항상 응원하고 서툴러도 괜찮아요 그 서투름 마저도 사랑할게요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게 영원히 방탄해줘서 고맙고 내일도 함께하자💜💜
2020 늦덕임에도 가장 먼저 성격 변화를 느꼈던 멤버가 뷔였음 7년 치 영상을 섞어 보느라 외모적인 변화를 느끼기도 전에 깨발랄했던 성격과 차분해진 인더숲을 동시에 보며, 늦덕인 나는 그저 어른스러워졌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복합적인 이유란 걸 알고 맴찢이었음 ㅜㅠ 근데 갑자기 2020말부턴가? 다시 으른 뷔글 곰돌이가 되어 돌어옴 ㅋㅋㅋㅋ 아무튼 멤버들 각자 어렸을 때의 풋풋한 느낌도 지금의 노련미 넘치는 모습도, 나는 너무 좋다아 ㅠㅠ 영원히 사랑한다 소년단아 🙆🏻♀️🫶🏻💜
제가 요즘 유입이라 몰랐는데 이런 논란도 있었군요. 나이가 먹어감에 얼굴이나 몸이 달라지는 것만큼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죠. 변하지않는 것은 방탄이들의 서로를 향한 마음과 아미에대한 사랑이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대 후반의 방탄이들은 그들 나름의 성숙과 성장을 거쳐 지금이 되었으니 그 모습도 사랑하는 게 아미들로서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저도 열심히 위버스. 유튜브. 멜론을 오가며 아미력 키우고 있습니다. 찐 아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생 때문에 꽤 오랫동안 휴덕중이었는데 성격변화 영상 시리즈 보니까 덕질 욕구 뿜뿜 올라온다 학생 때부터 방탄 덕질 시작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같이 성장하고 변화 한 느낌이라 멤버들 성격변화가 전혀 이질적이지 않았는데 그걸로 초심 잃었네 뭐네 하면서 탈덕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는 증말이지 납득 불가능... 특히 타투, 피어싱 이런 거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건 선 넘었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분들이길래.. 하여튼 님들은 길 가다 타투하고 피어싱 한 사람 있으면 무조건 침 뱉으셈 뒷 일은 책임 안 짐ㅎ
함께여서 보장받는 안정감이나 협동능력, 수월함도 있지만 그래서 막히고 뚫리지 않는 부분은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런 부분을 인정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 잠시 혼자가 되는 걸 선택함에 큰 불만은 없음. 그저 저 시기 잘 버티고 성장해서 다같이 모여서 다시 일곱으로 보고 싶음. 손 내밀고 있을 테니까 꼭 돌아줘요. 우리 손 꼭 잡고 멋있게 일어나자고요...!
지민이 상남자 비교 해보니까 완전 느낌 달라ㅠㅠㅠ 아직도 애교 많아서 기여움 만땅이라 생각했는데 오빠미가 있어 이 퐉스 ❤ 나한테 태형이는 옛날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튀고 잘생겼는데 특이한부분에서 자꾸 웃음주는 개그캐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 진중한 면이 생김 플러스 원래 웃겨서 웃었다면 요즘 너무 기여워짐... 진짜 심각하게 기여워졌어 옛날처럼 은은하게 똘끼장난기가 보이는데 목소리톤이며 행동들 존귀야 진짜ㅠㅠ 정구기는 사실 오빠미가 생겼는데 미안하다ㅠㅠ 꾸가 넌 걍 평생 막내야ㅠㅠ 막내미 못보려ㅠㅠ 우리 정구기 진짜 많이 컸는데 우리 막내 막둥이 아무리 커도 막둥이 일것 같아ㅠㅠ 기여워
예전에는 안쓰러울 정도로 무리하고 있다는게 보였다면, 지금은 성격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큰 변화는 그래도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는 거겠죠. 방탄이들과 아미들이 같이 성장해나가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어요? 낯선 모습이 생겨도 그걸 보듬을 수 있는게 사랑인거지.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기대돼요.
ㅠㅠㅠㅠㅠ영상너무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 살다보면 성격 변할수도있고 당연한데 방탄은 더 성숙해진것같아요 아미의 탈을쓰고 성격이변했다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탈덕(?)탈덕이란말도 웃기네요 아미도 아닌사람들이 무슨...어휴ㅠㅠㅠㅠㅠㅠ지금 다시 방탄이 어릴때 영상을 다시 보니까 그때 모습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더 귀엽게느껴지네요ㅠ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처음에 태형이 성격 변했다고 느꼈을 때 많이 슬펏엇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공인으로 오랜 시간동안 활동하며 타인의 부정적 시선들로 인해서 순수한 태형이만의 모습이 훼손되고, 자기 스스로를 깎아내서 변화시킨걸까봐... 괜한 오지랖일지 모르겟지만 우울해보이기도 한 것 같고 엄청 걱정도 하고 아쉬워 했었는데 지금은 워낙 잘 버텨주고 잇는 것 같고 행복해보여서 그냥 태형이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고 감추고 싶어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
이 영상 너무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얼마전에 재입덕한 아미인데 막 싫어서라기 보단 예전에 엄청 좋아했는데 한 4년전..? 현생에 치여 잊고 살다가 요새 다시 좋아졌거든요 그래서 그 기간동안 팬이 아닌 입장으로 방탄을 봐왔는데 예전 성격이랑 달라진 모습에 말을 얹진 않았지만 좀 놀란 건 어쩔 수 없었어요 그런데 좋아지고 점점 알아갈수록 다시 그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겠더라구요 탈덕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분명 잘못이지만 예전의 저처럼 악의없이 오해하는 사람도 많았을 것 같아요ㅠㅠ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멤버들이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큰 상실감이 있었을 거 같아요 그때가 멤버들도 우리들도 전체적으로 은근히 다운되기도 했고… 유난히 힘들어한 멤버들 보면서 너무 슬펐던 때가 있네요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상황이 좋아져서 멤버들이 아미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된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무엇보다 잘 이겨내 준 멤버들한테 한없이 고맙고 이후로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이 가끔은 어색하더라도 인간적으로 본받고싶은 부분이 점점 많아지는 거 같아요 탄이들 하고풍거삭다해라!! 아미 화이팅 방탄 화이팅!!
방탄이 변한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변한걸 애써 외면하고 책임을 전가하려는것으로 보일때도 있음..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코로나라는게 방탄한테 엄청난 타격이 됐었다는것도 생각해봐야될것같고.. 2:19 아니 잠깐만요 보면서 댓글쓰는데 박지민 너무 유죄자나 이씨 아무튼… 방탄이 음악과 팬을 대하는 자세는 절대로 변하지않았다고 말하고싶구.. 당연히 고등학생,20대 초반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많이 성숙해지고 그랬겠지요… 탈덕했으면 그냥 거기서 끝내세요 계속 좋아하고 응원하고있는 사람들 보란듯이 그런얘기 하는 이유가 뭔데 대체ㅠ
올해 휴덕기에 들어간 아민데 방탄 영상 떠서 형라 영상 부터 여기까지 왔네용 보면서 거의 10년이란 시간 동안 가치관이나 생각 여러가지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한거 같고 더 성장했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전 오히려 더 좋았어요 우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 바뀌는데 방탄이라고 안바뀌는게 아니잖아요 방탄도 사람이니까요 이유없이 욕 먹을 사람들 절대 아니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써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이 시간들 동안 좋은 음악과 모습들을 보여준 게 너무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ㅜ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성격이 막 변한게 아니라 차분해진거지..ㅎㅎ 가끔 예전모습들이 그리울때가 있음 물론 10년이 넘고 다들 30대 2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성숙해지는건 당연한거고 좋은거고 좋지 근데 평균나이 20세였던 그 뽀시래기 시절 활기차고 장난 막 치고 아미들이 아는 그 장꾸시절.. 그때 모습이 그립기도하고 한번 보고싶기도하고 그럼ㅋㅎㅋㅎ 예전영상보다가 지금 영상 딱 보면 너무 다 더 잘생겨지고 차분해지고 진짜 성숙해졌다라는 생각이 많이 듬ㅎㅎ 어릴때 그 느낌은 그때만 낼수있는것 같음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다니… 초2때 입덕해서 지금 고1ㅋㅋㅋㅋㅋㅋㅋ 불타오르네 들으면서 막 뛰어다니면서 놀았었는데ㅋㅋ힘들때마다 탄이들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근데 콘서트를 한번도 못가봄ㅋㅋㅋ 티켓팅 만날 운 안좋게 실패해서ㅋㅋㅋㅋ 내 버킷리스트중 첫번째가 방탄 콘서트 보러가기임ㅋㅋㅋ 돈도 별로 없어서 앨범도 못산거 좀 있고ㅜㅜㅠ 댓 쓰다보니까 별얘길 다 꺼내내ㅋㅋㅋ 암튼 난 평생 아미할거야 내년에 완전체로 모일때까지 열심이 기다려야지 ㅎ 탄이들 사랑하고 좋은노래 써줘서 고마워 아포방포💜
내 나이 마흔넘어 생각하건데.. 얘들 성격변천사 자체가 그냥 해프닝임. 내가 보는 나랑 남이 보는 나랑은 매우 다를 여지가 있는데, 타니들은 다를 여지를 넘어서 억측 예측 궁예질까지 더하면 넘처나는 팬튜브 내용 또한 주인장 기준의 편집이라고 생각함. 나는 타니들이 슈스의 삶 속에서도 매우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춘기 내지는 성장기를 겪은 아이들이란개 보여서 늦덕이지만 더 깊이 애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음. 그래서 이 나이에 아미란게 뿌듯함.
저는 늦덕이라 탄이들 성격은 잘 몰라요.그냥 과거 활동영상들 보고있으면,아이들 한명한명 너무 매력있고,소중하고 그렇더라구요.탈덕이 꼭 혐오나 싫증과 연결되지 않았으면 싶지만,사람들 맘 알 수 없죠. 그냥 그 분들이 한가지 기억 하셨으면 싶은거,제일맏형 진이가 "떠나셔도 괜찮아요.우리는 언제든 돌아오셔도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말하면서 환하게 웃었어요.그거 기억해주셨으면...진이 시작으로 올해활동 끝으로 군대가게되면 멤버전원활동 보는거 ㅠ.ㅠ) 생각만해도 아휴... 탈덕하시고,악플러로 변심한 분들,탄이들 언제를 함께 하셨는지 모르지만,정말 아름다운 시절 같이한 축복에 왜 재를 뿌리시는지. 탄이들과의 시간이 언제고 계속되기를 바라고,또 바라는 늦덕아미는 해태눈깔이 아니었던 탈덕아미분들이 부럽네요.
나이 좀 있는 아미로서 말하건데... 성격이 변해서 성숙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좋은거임. 방탄은 7명 모두 정말 기적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해서 내가 다 뿌듯할 지경임. 난 방탄전 과거 남돌 팠었을떄, 좋아하던 멤이 애교많고 끼많았는데 철이 진짜 없어서 나이가 들어서도 어릴때랑 비슷했음. 진짜 안변하면 나중에 팬이 쪽팔려......정신적인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이들어서 사고도 막 쳐........ 진짜 방탄이들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 빅뱅
“난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었다 해”
- Yet to come 中 남준 가사
막라가 어릴 때 데뷔해서 그런지 유독 성격 변했다 어쩐다 잡음 많은 느낌... 성격 변했다 지랄하는 구여친들은 당장 본인들 9년 전, 학생 때 생각해보길 지금이랑 말투, 행동, 성격, 생각이 똑같나... 막라는 오히려 예전과 지금이 똑같은 게 더 걱정해야 할 일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성장하면서 생각과 행동이 성숙해지는 게 당연한 거고 무조건 그래야만 함... 성격 변화 가지고 초심 운운하고 구여친짓 하며 욕하는 인간들은 주변 정상인들이 성장하고 성숙해질 동안 혼자 제자리에 머물렀기 때문에 미성숙한 마인드로 변화를 부정하는거임... 아이돌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그저 마음에 드는 인형 정도로 생각하는 인간은 오히려 탈덕해줘서 고마움 혹시 아직까지 탈덕 안 하고 버티는 까빠들이 있다면 레드카펫 깔아줄 테니 하루라도 빨리 탈덕해주길🙏
어휴 제가 하고싶은말 다적어주셨네요!
👍👍👍
격하게 공감합니당
탈덕한 애들 중 몇몇 애들 쟤 뭐 성격 변했다 초심 찾아라 등등 ㅇㅈㄹ하는 거 ㄹㅇ 꼴보기 시름 전여친 전남친처럼 구질구질하게 찾아와서 뭐하는건지ㅋㅋㅋ
맞아요!
탈덕은 곱게 조용히 해야됨. 근데 탈덕한 자체가 이미 애들 찐팬이 아니었던거임. 한결같은 아미사랑에 진심인 얘들을 어떻게 버림.
당연히 사람성격은 변할 수 밖에 없는건데 그걸 초심잃었다 성격변했다고하면서 탈덕하는사람들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요...
태형이가 감수성 풍부하고 사람에대한 애정에 예민하고 순수하고 그래서 표정이 신경이 많이 쓰이긴했음. 워낙 애기때 똥꼬발랄 그 자체였어서 ㅎㅎ 말없고 어두우면 걱정되고 그랬고 특히나 그 우울감이 코시국때 확 느껴졌었는데…잘극복한거 같아 좋고.,무엇보다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
심리학 독학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태형이의 성격은 크게 변하지 않았음. 유울증이 왔던 것 같은데 그 시기에 상처가 치유되지 못해서 사람을 멀리 하게 된 것 같다...그리고 사람이라면 성장하면서 크고 작게 변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거임! 사실 태형이 말고 모든 멤버들 진짜 많이 힘들었겠지ㅠㅠ
이러니 나는 평생 방탄 해야겠다...
시작하자마자 10초만에 지민이 익스큐즈미 보고 웃음꽃만개,,,, 귀여워...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귀요미와 순수미를 마구 발산한 레전드영상이죠. 아 넘 귀여워서 데뷔초 영상은 특히 더 보석중에 보석임 ㅎㅎ 익스큐즈미~ , 호석형한테 옐로카드 (순진무구하게 억울해하는것), 바앙~ 이것이 3대 초절정 귀요미 ㅋㅋ 완전 아기강양이보다 더 귀여운 인간생명체 😆
솔직히 1:38 에서 저 귀여운 얼굴에 저 귀여운 안경을 쓰고 저렇게 섹시할 수 있는 게 박지민이 개쩌는 이유라고 생각함...
우리 십대 때 떠올려봐 이십대 삼십대 되면서 성격 바뀌는건 너무 당연한거야
가족과 같이 살면서 안정된 삶 속에 살아도 미래에 대한 불확신으로 예민해지는 십대들인데 방탄은 본가떠나서 매일이 경쟁인 삶 속에서 당장 내일조차 확신 할 수 없는 불안감에 노출되며 컸는데 이정도면 정말 올바른 성인으로 잘 자란거지.
다 재밌게 봤고, 중간 중간과 끝말은 진짜 맞말.
초심 잃었다는 게 어떤 것에 적용해야 하는 것인지 몰라서 그러는 건지..... 노래에 대한 열정과 관심 팬에 대한 감사와 사람 등이 변했을 때 초심 잃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성격이라는 것, 특히나 어려서 데뷔하고 성장하는 애들이 어떻게 성격 변화가 없냐고...... 특히 막내들이 고등학생 위주였는데 그만한 남자애들이 자기들끼리 꾸럭 장난꾸러기였다가 20대로 접어들면서 좀 더 얌전해지고 멋있어지는 분위기가 있어지면서 뭐 그러는 거 아닌가? 뭐 그래 변하는 게 당연하더라도 나쁘게 변한다면 좀 그렇겠지. 그런데 사실 애들 다 성숙해지는 분위기의 좀 더 얌전해진 거 빼고 성격 크게 달라졌다고 볼 수는 없던데...
개공감..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격 변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애초에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것도 진짜 이상하고 더구나 방탄은 바닥부터 최정상까지 가면서 워낙 많은 일들이 있었고 주위가 많이 변화했기 때문에 성격이나 분위기가 바뀌는 건 당연함 오히려 안 바뀌는게 더 이상하지
가장 중요한 건 음악을 향한 마음, 무대 위의 자세, 팬들과의 소통 등등 이런 건데 그런 건 다 그대로임 물론 작년 한해는 영어 싱글 발매로 인해 기존의 형태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줬지만 계속 그런 형태로 가는게 아닌 잠시 색다른 선택이고 그들은 계속해서 본인들의 음악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 또 개개인 음악 작업 하면서 믹스테이프도 항상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나옴 무대 위에서 열정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위버스와 브이앱 등으로 소통도 끊기지 않고 엄청 활발함 난 몇 년 째 방탄 덕질하면서 실망한 적 한 번도 없음 그니깐 성격 가지고 초심 타령 하는 초심무새들 닥쳤으면
맞아요 아이돌도 사람인데... 덕질한다고 애들을 자기 소유물처럼 생각하는 정병들이 많아서 골아픔다
크게 공감합니다 이게 맞지 방탄 보고 초심 잃었다고 하는 사람들 진짜 뭐지 싶음
남준이 그랬네요.. 초심은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중심만 잃지 않으면 된다고~!! 울 애들 인간으로서 아티스트로서 같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동료로서의 중심이 더 굳건하게 서는 것 같아 동시대의 아미로서 많은 기쁨이 되고 힘을 얻습니다. 보라별님 영상과 글에는 항상 감탄합니다 ~!!! 보라해요~!
맞습니더👍
나 약간 정구기 이렇게 큰거보면 괜히 눈물남
주책이야 증말...
우리 애기가 언제 이렇게 커서 어른스러워지고 대견해진건지...
어우- 마지막 멍멍 사이다!! 10대에서 20대가 되고 30대 가까이 온 시간인데, 안바뀌면 이상한거죠. 뭐 지들은 10대 때랑 똑같은가???? 그럼 성장하지 못한 거죠- 특히 태형이 가지고 궁예질 하는 꼬라지 못봐주겠어요. 아주 속이 다 후련해요.
참,,, 초심을 잃었다라는 말로 프레임을 씌우면서 자기네들의 탈덕을 정당화하는 그런 인간들이 너무 짜증나네요.
정말 딱 깨놓고 볼때, 누구든지 성격은 변하잖아요. 저만해도 엄청 조용하고 소심덩어리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더 활발해지고 도전적인 성격으로 변했는데 이걸로 초심을 잃었다고 하는게 참 웃길따름이네욯ㅎㅜ
맞아요 진짜ㅠㅠ 제가 보기에도 애들 다 어른스러워졌을 뿐인데 그런 점을 성격이 변했다..초심을 잃었다는 이러면서 돌아서는 제 주변 아미분들이 계셨는데 다들 필요 없습니다!ㅎㅎ 나가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입덕 초반의 뷔 성격이랑 2020년 부터 차분해진 뷔 성격이랑 뭔가 차이가 있다고 느끼긴 했음. 그래서 걱정도 좀 되고 안 좋은 일이 있었나 싶기도 했지만 피할 수 없는 과도기 또는 성장의 시간이었을거라고 생각함. 20대 초반의 깨발랄하고 장난꾸러기같은 모습도 물론 좋았지만 사람은 절대 한결 같을 수 없고, 그래선 안 될 존재라고 생각함. 시간이 흐르면서 성격과 행동이 변하는 건 당연한거고 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잡아가는 거라고 생각함. 일곱명 모두 그 방향을 잘 잡고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아미로선 정말 행복하다.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었다. 늘 비빌언덕이 되어주어서 그저 일곱명에게 고맙다.
20년도부터 코로나때문에도 영향이 있을거에요ㅠㅠ 아미들도 못봐 콘서트도 못해 어디 가지도 못해..ㅠㅠ 일반사람들도 많이 우울했던 시기니까..
태형이가 조용해지면서 아미들이 걱정많이했는데 번아웃 잘 이겨내고 좋은노래로 승화시켜서 참 기특하고 대견하고 안쓰럽고 그랬음 특히 블루앤그레이 들을때마다 힘들었을 태형이 생각에 울컥!
인더숲에서 말했었잖아요..항상 아미의 사랑을 받고 살아서 아미를 못 만나는게 힘들었다고..그때약간 우울감 느낀거 같아요 잠못자서 술마시고 자고 그런듯요...코시기때 집콕 챌린지 한다고 아미랑 겜했었잖아요 배그도하고 마피아도하고 여러게임했었는데 서든은 그때 2달했었어요...조금씩 쉬어가며 하루에 12시간도 한적있어요..스케쥴없으면 거의 매일들어왔다고 보면되요..게임 접고 인더숲 촬영중에 마지막으로 들어오고 끝이었는데 나중에 인더숲 보니까 아미들이랑 놀고 게임끄고 자려고 누우면 허무해졌다고😢 그래서 외향적이던 애가 내향적으로 바뀐거 같아요😢😢 지금은 잘극복하고 SDT 가서 훈련 잘하고 있으니 다행 입니다ㅡㅜ내년이 기다려져요
와 저 상남자 눈썹 까딱은 진짜 …. 강냥이 이러면 누나 힘들어 ㅠ 넘 설레서 힘들어 ㅠ
물론 예전의 멤버들 특유의 성격과 분위기로 먼저 좋아했었다면 변화에 익숙해지기 어려운 법이니 변했다 뭐다 할 순 있다고 봄 그렇지만 연예인도 사람이니까 사람은 항상 똑같은 모습과 텐션을 보일 수 없다는 걸 알길 누군가 성격이 변했다는 이유로 안 좋게 보는 건 너무 유치한 짓임... ㅋㅋ 그냥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더 많이 봐주고 사랑해 줬으면 해요 변화가 있었든 어떠하리, 그것도 결국엔 방탄소년단 멤버들임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성격 그 사소한 것조차 꼴사납게 볼 거면 그냥 그만 놔주세요
박지민은...그냥 여유로움+프로다움+섹시를 갑자기 얼굴에 정면으로 들이부은 듯 또 약간 조곤조곤한 매력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어른스러워졌다고 해야 하나...? 난 얘한테서 으른미를 보고 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함 방탄다락 때 말한대로 몸도 마음도 크고 동시에 본인의 색을 찾게 되면서 포텐이 터진 것 같음 김태형은 진짜 제일 많이 변해서 잠깐 당황타고 심지어 초딩즈가 약간 어색하다 하니까 '그 정도야..?' 이러면서 놀랐는데 아주 조금 더 조용해졌고 어른이 됐을 뿐이고 여전히 4차원 김곰돌이라는 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음,,그럼그렇지,,, 전정국은 워낙 애기 때 데뷔해서 그 변천사도 컸는데 막 완전 변한 게 아니고 점점 잘 커준 것 같음 진짜 잘 컸어...성장의 옳은 예,,,몸만 큰 게 아니라 이번 방탄회식 보면서 정국이가 얼마나 생각하는 것도 어른이 됐는지 또 느낀 것 같음 횡설수설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그냥 애기에서 어른스러움과 폭스미가 더해진...더 멋있어지고 싶어하는 왕아기로 변했다는 말임,,,(타투 많이 한 건 본인의 자유지...저 때 타투했다고 초심 어쩌구, 탈덕까지 가는 사람들 보면서 진짜 웃겼음 내 눈에는 타투를 했던 안 했던 여전히 똑같은 왕아기일 뿐...솔직히 박지민 타투가 더 취향이긴 하지만 전정국 타투도 하나하나 의미 있고 멋있음)
이 그룹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함께 성장했고 성장하는 과정을 봐왔고 또 함께 변했기 때문임
앞으로는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지가 궁금하네 이제,,
우리도 그렇잖아요 십몇년지기의 오래된 친구가 어렸을때와 지금의 성격이 같지 않듯이,
또는 어렸을 때의 깨발랄한 성격이었던 친구가 때때로 생각나서 그리워 추억에 잠기기도 하겠지만, 결국 그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나의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잖아요
그냥 이게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 만큼 방탄에게도 당연한 이야기인거에요 같은 사람이니까요
가끔 추억에 잠겨 옛날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또 현재의 그들을 있는 그대로 힘껏 사랑하는 것
그거면 돼요
김태형 표정 궁예는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초창기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이런과정들을 겪고 더 단단해졌구나 제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차곡차곡 잘 쌓아가다보면 빛이 나는게 맞는듯
bts 멋지다 아포방포💜💜💜💜💜💜💜
성격이 변하는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고, 특히나 연예계에서는 더할거임. 그리고 예전부터 봐왔던 팬들은 알꺼임. 지금 봤을때 막라들을 포함한 탄이들7명은 모두 건강하고도 성숙하게 잘 변했음. 성격 변했냐니, 초심잃었냐니 하는 사람들은 진짜 우리도 필요없으니까 꺼지길. 우린 애들 사랑해주기도 바쁨.
뷔는..그 사이에 개인적으로도 많은일이있었으니..부모님만큼 애정이 강했던 할머니,할아버지 두분을 보내고도 제대로 슬픔을 소화시킬 기간도 없이 끊임없는 스케줄을 소화해야했으니 감수성 강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가족을 아끼는 뷔가 예전의 그늘없이 한없이 밝기만한 뷔로있을수 있었을까..지금도 보고있으면 너무짠하기만 한데..
탈덕한 사람도 결국 지 맘이 변한건데 핑계대는 거지. 지들 손해여
7:02 이런 존잘러들의 집단을 덕질하는 저 자신이 자랑스럽읍니다
탈덕을 할거면 탈덕을 하든가 그것도 아니면서 구남친 잡고 있는 미저리 처럼 매달려서 사사건건 악플 정말 허접쓰레기들이죠 지민이는 겉모습이 젤 안변하고 성격도 그런줄로 알았는데 방탄 회식때 느꼈지만 너무 애어른이더라구요 생각도 많고 천천히 어른 되도 되는데 ㅠ
마지막 멘트 너무 공감되는게 사람의 성격이 변했다고, 그 시절 탄이들이 아니라고 혼자 조용히 탈덕하는거면 몰라도 사람이 변한걸 갖고 욕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팬이 아니었을 뿐더러 그 당시 방탄을 좋아하던 자기 자신과 그 추억에 지나치게 사로잡혀서 현재를 못 보는 거라고 생각함...진짜로 좋아했으면 sns에 혐오글 싸지르는 키보드 워리어들이 되지 않았겠지
마지막 꺼져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작은시 입덕인데 입덕하자마자 달방 정주행하고 방밤에 본보야지, 공식영상들 다 보면서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흔한 서열질, 기싸움 없고 각자 다르지만 서로 맞춰가는 모습에서 이상적인 성장과 화합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자체가 너무 힐링이었거든요. 또 서로를 위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온 과정을 보고 나도 힘든 상황에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받았구요. 그렇게 직장에서,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방탄 보면서 풀게 됐습니다. 오히려 애들을 통해 배우기도 하구요ㅎㅎ 이렇게 이쁜 애들을 미워하는 건 이상한 사람인거죠 뭐. 분탕질하고 요란하게 관종짓 하는 사람들은 안 변해요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갑니다. 우리 쓸데없는 말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재밌게 덕질하고 살아요~
1:36 박지민은 왜 걷는것도 섹시하구 난리야
전에 박지민은 유치원생이 유치원선생님한테 고백하는 거 같다는 비유 너무 웃겨요 ㅋㅋㅋ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본인만의 개성을 찾아가는건 응원해줘야하는 일이고 기쁘게 받아들여야하는 일입니다
탈덕하는건 본인들이 선택한거니까 알아서 할 문제지만 탈덕의 이유에 초심을 잃었다는 말을 갖다 붙이지 말아주세요
초심을 잃은게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알아가며 조금씩 성장해 나아가는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초심을잃은사람들을 못봤나 ㅋ 방탄한테 그런말하는건 정말 팬도아닌것같네요. 정말 이렇게 긍정적으로 초심잃지않고 잘 성장한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도 니네 필요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원~~~~~~~~
진짜 보라별 외계인님(줄여서 말하면 이상한가.,.?)꺼 영상보면 맨날 시원시원하니 아미들 마음 고대로 표현 최고에유~!%%
아 김태형 얌전한 4차원ㅜ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인정이요…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의 탈을 쓴 미친년들ㅋㅋㅋㅋㅋㅋ짱웃곀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도 걱정안되는게.. 예나 지금이나 서로를 진짜로 사랑한다는 건 너무 잘 알아서 걱정 안하구, 그래서 넘 좋다 💜 아미 안할사람은 걍 조용히 나가세요 누가 성격이 변했다드니 별로라드니 아미라면 그 말 못하지 사생들한테 시달려도 얼마나 우리한테 잘해주고 아껴주는데 어후 열바다
저는 개인적으로 6년동안 방탄을 좋아하면서 태형이가 크게 바뀐 시기는 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던 시점이 아닐까 싶어요.. 2017년도에 유독 이전에 비해 갑작스럽게 조용해졌고 그게 점차 심화됬던게 2018-2020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의 태형이도 당연히 사랑했지만 단순히 팬으로써의 걱정이었달까요..ㅠ그래서 인더숲 때는 그동안의 태형이가 생각나면서 저 장면에서 정국이 말에도 공감이 가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저 이후로 태형이가 유독 밝아진거 같아서 더 좋구요 결론은 김태형 너무 사랑해..
저두요 김태형 너무너무 사랑해
5:04
결론이 저랑 같네요!!!☺️
난 예전의 방탄이들 모습이 그리울때가 있긴한데.. 그만큼 지금의 방탄이들도 너무 아끼고 소중해 그니까 진짜 맨마지막 말처럼 성격이 변했다, 초심을 잃었다 등 이런 잘 성장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한 걸 욕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
올해 6월에 옛투컴으로 컴백 했을 때엔 노래 듣고 얘네가 진짜 많이 성장했다는게 느껴졌음.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 나이대의 애들이 같이 데뷔해서 이젠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이 되었고,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애들도 성숙해지는게 다 보였음. 근데 그거 가지고 성격변화? 예전처럼 활발하고 마냥 밝아도 깔 사람들은 까고, 지금처럼 아무리 성숙해져도 깔 사람들은 언제나 까니까 신경 안쓰고 행복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사람은 언제나 변함. 변화 없이 쭉 여전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로봇임. 지금 변했다고 탈덕하고 까고 다니면 그 사람들은 '인간 방탄'이 아닌 '연예인 방탄'을 좋아한거임. 방탄의 인간스러운 모습들도 좋아해줘야지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함.. 보라별님 마지막 말처럼 우리도 니네 필요 없으니까 본인들은 그냥 갈대로 가시길.... 이젠 탈덕했지만 요즘 애들 성격변화로 많이 까이는 거 같아서 나도 덩달아 억울했음. 이제 더이상 아미라는 이름으로 있진 않지만 아미라는 이름으로 함께 걸었던 길은 잊지 못할거 같다
둘셋 가사처럼 우린 우리끼리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
예전의 방탄도 좋고 지금의 방탄도 좋다
막 눈물짜고 그러라고 만든거 아니신거 같은데,,그냥 열나게 따뜻하고 애들을 사랑하는 맘이 느껴지구 막 그래서 저까지 막 마자마자ㅏ맞어ㅜㅜ하면서 우리 애들 언제 이렇게 큰겨....................막 이런 생각도 들고 언제 이렇게 대견하게 다 커가지고 헙ㅠ 싶기도하고 그냥 사랑스럽고 아미의 따스한 마음이 왕창 들어간 영상💜(비가 와서그런가..고ㅑㄴ히 그렇습니다 네...🥺)
난 예전 김태형도 좋은데 요즘 태형이가 더 좋은 것 같음 옛날에는 완전한 4차원이라면 요즘은 조용한데 이상한 4차원..?ㅋㅋㅋ 다시 밝아진 것 같아서 좋당 방탄이들 성격이 변하든 말든 아미들은 영원할꾸야♡♡
아 얌전한 4차원 너무 귀엽고ㅠ
사람이 어찌 안변할수가 잇겠나~~ 나도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엄청 바꼈는데=_=
그런면에서 울 탄이들은 되게 얌전하고 예쁘게 안정되어서 참 보기좋다 🌸 순둥이들
변한게 아니라 바꿔었다고 생각해주세요 예전에는 장난끼 가득하고 수줍음이 많았다면 지금은 오히려 성숙해지고 어른 스러워 졌다는 것..! 예전에는 카메라를 잘 못 쳐다보고 무대에서 실수할 까봐 긴장하면서 몸이 부서져라 공연을 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카메라랑 친해지고 무대를 즐길 줄 알고 더욱 열심히 몸이 부서져라 무대하는 거지 성격이 변한게 아니예요 다들 예전에 모습과 지금의 모습 달라진게 있을꺼 아닌가요 우리 애들도 똑같은 거예요..
특히 막냉이들은 미자때 데뷔했으니까..그냥 어려서 할 수 있었던 시절과 좀 성장해서 성인이니까 할 수 있는 것들이 익숙해지고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에 바뀌는 거 진짜 내가 모든 걸 다 지켜보면서 같이 성장한느낌
탄이들은 괜찮을거에요~ 나처럼 나이많은 팬들은 탈덕이니 뭐니 별로 신경 안써요. 그냥 묵묵히 쭈욱 가는 겁니다. 그게 큰 힘이 되어줄거라 믿어요^^ 결국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어떻게든 남게 되더라구요~
늦덕이라 지금 얌전한 똘끼 있는 태형이 더 익숙한 저로써는 예전의 감출 수 없는 에너지 뿜뿜하는 어린 시절의 김태형이 너무 낯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낯설기만 하지 예전엔 이런 모습이였구나 하고 과거와 현재 모습 둘 다 좋아하죠. 성격 변했다고 탈덕 하는 사람들은 진짜 빠이빠이. 우리두 너네 필요없음 ㅎㅎㅎㅎㅎㅎ 보라별 외곈님 넘나 사이다요 앞으로도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용 사랑합니다 😍
그냥 앞으로가 더 기대돼는 그룹이죠 우리 방탄이들
10대, 20대, 그리고 이제 점차 30대를 시작하는 방탄이들 또 얼마나 멋있어 질까요 지금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인데.. 항상 같은순 없죠 사람이니까 사람은 자리와 나이에 따라 성격이 점점 변하는게 당연하죠 방탄이들도 지금의 자리에 맞는 성격으로 변했고 그래도 한번씩 데뷔초 성격 나와서 너무 사랑스러워요ㅜㅠ 이런 존경하는 분들과 비슷한 세대에 태어나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너무 행운인것 같아요 매일매일 남김없이 후회없이 사랑해요 우리💜 항상 응원하고 서툴러도 괜찮아요 그 서투름 마저도 사랑할게요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게 영원히 방탄해줘서 고맙고 내일도 함께하자💜💜
우리 애기들 너무 잘 컸다ㅠㅠㅠ
어릴 때 데뷔해서 힘들었을텐데
너무너무 바르게 잘커줘서 고마워요💜
늘 응원하고 사랑해💜
2020 늦덕임에도 가장 먼저 성격 변화를 느꼈던 멤버가 뷔였음
7년 치 영상을 섞어 보느라 외모적인 변화를 느끼기도 전에 깨발랄했던 성격과 차분해진 인더숲을 동시에 보며, 늦덕인 나는 그저 어른스러워졌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복합적인 이유란 걸 알고 맴찢이었음 ㅜㅠ
근데 갑자기 2020말부턴가? 다시 으른 뷔글 곰돌이가 되어 돌어옴 ㅋㅋㅋㅋ
아무튼 멤버들 각자 어렸을 때의 풋풋한 느낌도 지금의 노련미 넘치는 모습도, 나는 너무 좋다아 ㅠㅠ 영원히 사랑한다 소년단아 🙆🏻♀️🫶🏻💜
1:30 ….저 댓글보고 …심장 폭격….
좌 상남자는 진짜 약간 귀여운 유치원생이 쌤한테 자기딴에 박력있게 고백하는 느낌인데
우 상남자는 진짜루 뭔가 대학 후배가 살살 꼬시면서 고백하는 느끼임….ㅠㅠㅠㅠ
제가 요즘 유입이라 몰랐는데 이런 논란도 있었군요. 나이가 먹어감에 얼굴이나 몸이 달라지는 것만큼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죠. 변하지않는 것은 방탄이들의 서로를 향한 마음과 아미에대한 사랑이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대 후반의 방탄이들은 그들 나름의 성숙과 성장을 거쳐 지금이 되었으니 그 모습도 사랑하는 게 아미들로서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저도 열심히 위버스. 유튜브. 멜론을 오가며 아미력 키우고 있습니다. 찐 아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생 때문에 꽤 오랫동안 휴덕중이었는데 성격변화 영상 시리즈 보니까 덕질 욕구 뿜뿜 올라온다
학생 때부터 방탄 덕질 시작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같이 성장하고 변화 한 느낌이라 멤버들 성격변화가 전혀 이질적이지 않았는데 그걸로 초심 잃었네 뭐네 하면서 탈덕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는 증말이지 납득 불가능... 특히 타투, 피어싱 이런 거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건 선 넘었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분들이길래.. 하여튼 님들은 길 가다 타투하고 피어싱 한 사람 있으면 무조건 침 뱉으셈 뒷 일은 책임 안 짐ㅎ
나는 늦덕이라 얘들 변한거 잘 모르겠지만
방탄이들 그냥 다 이쁨
근데 영상 보니 다 긍정적으로 좋게 변한것 같은데 ~
@@gwajadanji
ㅋㅋ 당연 무시하죠
ㅋㅋ 그런걸 신경 쓸 나이는 지났음요
그리고 작년에 입덕한거지
그전부터 대단하다라고는 생각했어요 ㅎㅎ
울아이가 울엄마가 누구를 막 이뻐하는 성격이 아닌데 하면서 놀래요 ㅋㅋ
진짜 이렇게 성격들이 변한 게 보이면 눈물부터 흘리고 보는..
함께여서 보장받는 안정감이나 협동능력, 수월함도 있지만 그래서 막히고 뚫리지 않는 부분은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런 부분을 인정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 잠시 혼자가 되는 걸 선택함에 큰 불만은 없음. 그저 저 시기 잘 버티고 성장해서 다같이 모여서 다시 일곱으로 보고 싶음.
손 내밀고 있을 테니까 꼭 돌아줘요. 우리 손 꼭 잡고 멋있게 일어나자고요...!
박지민사랑해…
영상 볼때마다 주인장님(?)이 애기들 아끼는게 너무 잘보여서 좋음ㅎㅎㅎ
걍 탄이들 모두가 fox임… 아미들 꼬시려고 진짜 갭차이도 쩔고…어이가없어서 이러면 아미들이 넘어갈줄아는거같은데 당연히 넘어가죠 탄이들아 더 해줘 더해줘 더해져
뷔 131415 때 귀엽고 장난많고 엉뚱한 4차원 미소년 그 자체였지 특히 호르몬전쟁 무대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전 사람이기에 성장하고 실수하고 반복하면서 성격이 조금씩 변하는게 오히려 당연한거같아요
중요한건 탄이들의 음악과 아미들에 대한 진심은 변함이 없다는거죠💜
우리애들 넘 소중해ㅜㅜㅜ 형라도 막라도 보라별님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에요💜 잘 컸다ㅜㅜㅠ 특히 깨발랄 시절부터 봐온 개인적으로 말했던 번아웃 이겨낸 태형이 지금 모습도 너무 사랑하구 가끔씩 나오는 예전 모습도 너무 반가워🐻
지민이 상남자 비교 해보니까 완전 느낌 달라ㅠㅠㅠ 아직도 애교 많아서 기여움 만땅이라 생각했는데 오빠미가 있어 이 퐉스 ❤
나한테 태형이는 옛날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튀고 잘생겼는데 특이한부분에서 자꾸 웃음주는 개그캐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 진중한 면이 생김 플러스 원래 웃겨서 웃었다면 요즘 너무 기여워짐... 진짜 심각하게 기여워졌어 옛날처럼 은은하게 똘끼장난기가 보이는데 목소리톤이며 행동들 존귀야 진짜ㅠㅠ
정구기는 사실 오빠미가 생겼는데 미안하다ㅠㅠ 꾸가 넌 걍 평생 막내야ㅠㅠ 막내미 못보려ㅠㅠ 우리 정구기 진짜 많이 컸는데 우리 막내 막둥이 아무리 커도 막둥이 일것 같아ㅠㅠ 기여워
이래서 내가 방탄을 아직도 좋아하지ㅠㅠ
태형오빠는 저때 번아웃도 같이 온게 아닐까 싶음 워낙 섬세한 사람이니까...ㅠ
아니 저는 그냥 보고있었거든요 근데 왜 입꼬리가 자꾸 아니 저는 진짜 그냥 보고있는건데 막 그냥 미소가 새어나와여 왜이러는 거에여
정리해주셔서 고마워요! 9년이란 긴 시간동안 서로를 지켜준 멤버들과 아미들 덕에 각자만의 가치관을 단단하게 다져갈수있었던거같아요! 탈덕하신 분들 욕하신 분들… 우리도 너네 삐삐야~
태형 씨는 그냥 점잖아진 하트우주 외계인임..
아 편집자님 성격 진짜 개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이유로도 탈덕을 하는구나...몰랐네... ㅎㅎㅎ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감상했어요💜
예전에는 안쓰러울 정도로 무리하고 있다는게 보였다면, 지금은 성격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큰 변화는 그래도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는 거겠죠.
방탄이들과 아미들이 같이 성장해나가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어요? 낯선 모습이 생겨도 그걸 보듬을 수 있는게 사랑인거지.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기대돼요.
어떤모습이든 애들 자체를 사랑해 ♥︎
이 시리즈 너무 기다렸어요!! 방탄이 활동 기간이 오래된만큼 변화된게 많이 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팬인 우리도 그 시간동안 변했는데 아티스트인 방탄도 안변할 수가 있을까요... 어떤 모습의 방탄이든 자연스러운 그 모습들을 사랑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똥꼬발랄한 10년 전도, 과묵해진 지금도 김태형은 김태형임
맞는 말씀입네다 ,,,전정국 사랑한다 언제나 응원할게
ㅠㅠㅠㅠㅠ영상너무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 살다보면 성격 변할수도있고 당연한데 방탄은 더 성숙해진것같아요 아미의 탈을쓰고 성격이변했다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탈덕(?)탈덕이란말도 웃기네요 아미도 아닌사람들이 무슨...어휴ㅠㅠㅠㅠㅠㅠ지금 다시 방탄이 어릴때 영상을 다시 보니까 그때 모습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더 귀엽게느껴지네요ㅠ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잠만ㄴㅋㅋㅋㅋㅋㅋㅋ저몰폰인데 정국이영상...ㅋㅋㅋㅋㅋㅋㅋ음소거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보라별님 덕분에 오랜만에 시원하게 웃었어요ㅋㅋㅋㅋㅋ 감사함니닼ㅋ큐ㅠㅠㅠ
처음에 태형이 성격 변했다고 느꼈을 때 많이 슬펏엇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공인으로 오랜 시간동안 활동하며 타인의 부정적 시선들로 인해서 순수한 태형이만의 모습이 훼손되고, 자기 스스로를 깎아내서 변화시킨걸까봐... 괜한 오지랖일지 모르겟지만 우울해보이기도 한 것 같고 엄청 걱정도 하고 아쉬워 했었는데 지금은 워낙 잘 버텨주고 잇는 것 같고 행복해보여서 그냥 태형이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고 감추고 싶어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
이 영상 너무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얼마전에 재입덕한 아미인데 막 싫어서라기 보단 예전에 엄청 좋아했는데 한 4년전..? 현생에 치여 잊고 살다가 요새 다시 좋아졌거든요 그래서 그 기간동안 팬이 아닌 입장으로 방탄을 봐왔는데 예전 성격이랑 달라진 모습에 말을 얹진 않았지만 좀 놀란 건 어쩔 수 없었어요 그런데 좋아지고 점점 알아갈수록 다시 그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겠더라구요 탈덕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분명 잘못이지만 예전의 저처럼 악의없이 오해하는 사람도 많았을 것 같아요ㅠㅠ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우리 애들 너무 잘컸다
엔딩 너무 찰져요ㅋㅋㅋㅋㅋㅋ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아 보라별님 약간 내적 친밀감 대박이에요 중간에 사이다 100만개 마신 것 같았어요ㅠ
항상 하는말이지만ㅋㅋㅋ태형이 표정으로 궁예질하는사람들이 제일 웃기더라구요ㅋㅋ
멤버들이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큰 상실감이 있었을 거 같아요 그때가 멤버들도 우리들도 전체적으로 은근히 다운되기도 했고… 유난히 힘들어한 멤버들 보면서 너무 슬펐던 때가 있네요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상황이 좋아져서 멤버들이 아미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된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무엇보다 잘 이겨내 준 멤버들한테 한없이 고맙고 이후로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이 가끔은 어색하더라도 인간적으로 본받고싶은 부분이 점점 많아지는 거 같아요 탄이들 하고풍거삭다해라!! 아미 화이팅 방탄 화이팅!!
방탄이 변한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변한걸 애써 외면하고 책임을 전가하려는것으로 보일때도 있음..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코로나라는게 방탄한테 엄청난 타격이 됐었다는것도 생각해봐야될것같고..
2:19 아니 잠깐만요 보면서 댓글쓰는데 박지민 너무 유죄자나 이씨
아무튼… 방탄이 음악과 팬을 대하는 자세는 절대로 변하지않았다고 말하고싶구.. 당연히 고등학생,20대 초반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많이 성숙해지고 그랬겠지요… 탈덕했으면 그냥 거기서 끝내세요 계속 좋아하고 응원하고있는 사람들 보란듯이 그런얘기 하는 이유가 뭔데 대체ㅠ
늘 생각하고 있지만 보라별님 정말로 방탄을 사랑하시는 거 같아요 영상 14분 내내 느껴져요 엄청 멋있는 사랑을 하고 계시군요🥰
탈덕한 만큼 늦덕 아미가 있잖아요. 스밍도 열심히 하고 앨범이랑 음원도 사고. 옛둥이 스밍 하는 중간중간 보면 딱이라능
올해 휴덕기에 들어간 아민데 방탄 영상 떠서 형라 영상 부터 여기까지 왔네용 보면서 거의 10년이란 시간 동안 가치관이나 생각 여러가지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한거 같고 더 성장했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전 오히려 더 좋았어요 우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 바뀌는데 방탄이라고 안바뀌는게 아니잖아요 방탄도 사람이니까요 이유없이 욕 먹을 사람들 절대 아니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써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이 시간들 동안 좋은 음악과 모습들을 보여준 게 너무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ㅜ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중간 중간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차아미는 정말 속이 시원하기도하고 추억에 젖기도 하네요 ............... 후속편도 잇길 빌게요 .........ㅎㅎㅎㅎ
이게 후속편이에요 형라 편은 이미 업로드 했어요!
성격이 막 변한게 아니라 차분해진거지..ㅎㅎ 가끔 예전모습들이 그리울때가 있음 물론 10년이 넘고 다들 30대 2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성숙해지는건 당연한거고 좋은거고 좋지 근데 평균나이 20세였던 그 뽀시래기 시절 활기차고 장난 막 치고 아미들이 아는 그 장꾸시절.. 그때 모습이 그립기도하고 한번 보고싶기도하고 그럼ㅋㅎㅋㅎ 예전영상보다가 지금 영상 딱 보면 너무 다 더 잘생겨지고 차분해지고 진짜 성숙해졌다라는 생각이 많이 듬ㅎㅎ 어릴때 그 느낌은 그때만 낼수있는것 같음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다니… 초2때 입덕해서 지금 고1ㅋㅋㅋㅋㅋㅋㅋ 불타오르네 들으면서 막 뛰어다니면서 놀았었는데ㅋㅋ힘들때마다 탄이들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근데 콘서트를 한번도 못가봄ㅋㅋㅋ 티켓팅 만날 운 안좋게 실패해서ㅋㅋㅋㅋ 내 버킷리스트중 첫번째가 방탄 콘서트 보러가기임ㅋㅋㅋ 돈도 별로 없어서 앨범도 못산거 좀 있고ㅜㅜㅠ 댓 쓰다보니까 별얘길 다 꺼내내ㅋㅋㅋ 암튼 난 평생 아미할거야 내년에 완전체로 모일때까지 열심이 기다려야지 ㅎ 탄이들 사랑하고 좋은노래 써줘서 고마워 아포방포💜
내 나이 마흔넘어 생각하건데..
얘들 성격변천사 자체가 그냥 해프닝임. 내가 보는 나랑 남이 보는 나랑은 매우 다를 여지가 있는데, 타니들은 다를 여지를 넘어서 억측 예측 궁예질까지 더하면 넘처나는 팬튜브 내용 또한 주인장 기준의 편집이라고 생각함.
나는 타니들이 슈스의 삶 속에서도 매우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춘기 내지는 성장기를 겪은 아이들이란개 보여서 늦덕이지만 더 깊이 애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음. 그래서 이 나이에 아미란게 뿌듯함.
정국이 정말 잘큰듯 독립심도 있고 주관도 뚜렷하고 반듯하고 그럼에도 상상이상의 그 똘끼 너무 치임 ㅜㅜ 사랑해 ㅎㅎㅎㅎㅎㅎㅎ (이모주접중)
맞아요.
나이가 들어감에 조금씩 진중해지는건데 그걸로 변했다니 스타병이라니...
만약 장난치고 까부는 아이들이 아니예요
울 방탄이들도 나이가 들어감에 어른스러워
지는거지 건방져지는게 아니라구요.
화면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다는 아니구
그 인성은 변함이 없네요
영상이 짧아서 아쉬울 정도임.
잘 만드셨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꾸벅~
저기 죄송한데 지민님 부분은 성격 변천사가 아니라
그냥 주접 영상 아니신지
영상에서 헤실헤실 웃는 소리 나는 것 같아요
쉿 조용 나의 작은 아기 고양ㅇ
참잘컸다
막라인들💙💙💙💙💙👍👍👍👍
울지민이는 더 단단해진것같고 진짜 남자다운 남자 그반면 부드러움까지겸비한 최고의 아이돌😭😭😭👍👍👍
진짜 영상 잘 만드신다 ㅋㅋ 찰떡 밈까지 ㅋㅋ👍
애들의 변화에 탈덕이요?ㅋㅋ 찐팬은 자신의 입맛에 스타의 성격과 스타일을 맞추지 않죠 ^^
제 입맛은 아무따 방탄임다.💜
저는 늦덕이라 탄이들 성격은 잘 몰라요.그냥 과거 활동영상들 보고있으면,아이들 한명한명 너무 매력있고,소중하고 그렇더라구요.탈덕이 꼭 혐오나 싫증과 연결되지 않았으면 싶지만,사람들 맘 알 수 없죠. 그냥 그 분들이 한가지 기억 하셨으면 싶은거,제일맏형 진이가 "떠나셔도 괜찮아요.우리는 언제든 돌아오셔도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말하면서 환하게 웃었어요.그거 기억해주셨으면...진이 시작으로 올해활동 끝으로 군대가게되면 멤버전원활동 보는거 ㅠ.ㅠ) 생각만해도 아휴... 탈덕하시고,악플러로 변심한 분들,탄이들 언제를 함께 하셨는지 모르지만,정말 아름다운 시절 같이한 축복에 왜 재를 뿌리시는지.
탄이들과의 시간이 언제고 계속되기를 바라고,또 바라는 늦덕아미는 해태눈깔이 아니었던 탈덕아미분들이 부럽네요.
영상 뜨고 10분만에 리코맨대서 보는데 너무 아껴서 구간반복해 보느라 지금이에요. 아, 시원해. 넘 기쁘게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