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8 일본국제문화교류 동경 구민회관 -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악 '신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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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신모듬]은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이 만난 최초의 곡이다. 모두 세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풍장, '기원', '놀이'라는 부제로 불린다.
    이 곡에서는 태평소의 역할이 매우 커 관현악, 사물, 태평소 세 파트로 나뉘어 각자의 선율을 독립적으로 연주하기도 하고 결합하여 연주하기도 하며 음악이 전개된다. 전통적인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였다는 특징이 있으며 한국창작음악의 1980년대를 얘기할 때 첫 손에 꼽힐만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볼 수 있다. 오늘은 3악장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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