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도 평가방법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동의하지만 고시 같은 걸 기준으로 하면 논술 정시가 압도적이고 연구원을 기준으로 해도 학종이 높을 거라는 보장은 없을텐데... 물론 그런 조사는 아직 시행된 사례는 없지만 보통 이공계 전공은 수능점수랑 양의상관관계가 있고 그래서 연구원도 수능 고득점자가 많기 때문에 학종출신이 비중이 높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학종이 진정한 인성 창의력을 평가한다는 것도 너무 반박할 자료가 많고 애초에 유태인을 막기 위해 탄생한 제도데서 정의로운 무언가를 기대하는 게 순진한 발상디거나 사기치는 거지...
저도 입시피해자입니다.. 나름 학생부 관리해서 사범대 종합으로 썼는데 내신도 2점대 초반 생기부도 20장 정도 알차게 해서 전공중심으로 활동했는데 일반고 생기부는 잘 안믿나보네요.. 학교마다 시스템도 다르고 질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나는것같아요... 신설학교여서 그런지..학교 활동이 쉬언치 않네요.. 종합 떨어지니까 기분 앵간히 드러움 3년동안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한순간에 물거품되고.. 그냥 교과로 가서 최저 맞추고 대학가는게 젤 좋은듯 종합3개 광탈하고 3개 교과해서 최저다 맞추고 면접준비중입니다.
활동의 질에 따라 학생의 참여도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일반고라고 해서, 공부못한다고 하는 학교학생들도 학생들 나름에 따라 의미있다 싶은 활동은 하고, 아닌건 안하고. 대학 입시에 뚜렷한 목표를 가져서 어떻게서든 하기싫은 활동도 아까운 시간 투자해서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대학입시 한가지만을 바라보기엔 학교,선생님,학생들이 정말 각양각색이라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학종이 옳다 그르다 정시가 옳다 그르다 하기가 너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시가 정보력과 재력의 싸움이 된것이라면, 다시 본질(?)로 돌아가서 가장 객관적인 방법인 정시와 모의고사로 실력을 판단하고 학생의 개별성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을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전공적합성이 높게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몇몇 일부 제외) 진짜 객관적인 방법은 문이과 통합해서 줄세우기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웃긴게 뭔지 아세요? 외고, 특목고는 대부분 사립고등학교임. 사립고등학교 교사들은 임용도 안 치른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 학교 자체가 재력싸움이 공립보다 더 심함. 힘 없는 애들은 사립 들어가봤자 진짜 손해만 봄. 공부 좀 못해도 돈 많은 애들은 엄청난 이득을 누리겠지만
교과든 종합이든 수업 철저히 듣고 원하는 답 착착 써주는 애들 뽑으니까 그애들이 당연히 대학에서 잘하지 정시생들은 수학 능력으로 밀고 들어갔으니 대학 공부 힘들고 다만 객관적인 분야에서는 힘을 크게 발휘하고 나도 정시로 인문계열 가고 보니까 대학 공부 너무 힘들다 분명 최초합인데 다른 수시로 온 애들 보면 진짜 불만 없이 하라는 거 다하고..
정은유 1. 그 7등급이신 분의 학생부중 비교과를 보시면 억 소리나실껄요 학생부종합이란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학과에 대해 고1부터 어떤 노력을 기울렸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보는것입니다 성적이 아니라요. 그 7등급 학생은 분명히 학생부가 빼곡히 적혀있겠고 자신의 비전이 명확해보이니 뽑힌 케이스라 볼 수 있겠습니다. 2. 당신이 입학사정관이라면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1등을 뽑으시겠습니까 특목고 5등급 짜리를 뽑으시겠습니까?
저라면 지방고 1등을 뽑습니다만... 그리고 당신의 발언이 노무현 전통령이 금지한 고교등급제 금지에 반하는 발언인건 아시죠? 그리고 7등급인데 붙은 분은 공개를 안 하니 모르지만 최근에 유행해진 (4등급인데 서울대 붙은) 안모씨는 학폭위 징계를 받았음에도 기재가 안 되었고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무슨 영어대회인가 국제부가 아닌 국내부에 출전하여 위법한 방법으로 수상을 해서 서울대 자전에 들어갔죠. 이게 억소리 날 일이죠. 이런 것만 봐도 반칙이 넘쳐나는 학종인데 마치 정당하다는 듯 옹호하시는 분이 아직도 계시다니 놀랄일이군요.
맞아 진짜 선생님 잘 못 만나면 책읽어도 걍 묻히고 그 학생에대한 설명도 지 귀찮다고 길게 안 써주는 선생들이 꽤 됨
ㅇㅈㅇㅈ 우리반 국영수 2등인데도 불구하고 저번에 헌혈 봉사해서 그거 봉사시간 넣어달랫더니 지금덥다고 나중에갖고와라면서 방학전에 얼버무린후에 지금 방학함ㅋㅋㅋㅋㅋ 장난하나
이렇게 핟종의 폐단이 많은데 정시를 아예 무시하려하고 수능절대평가와 수능최저등급폐지라니 교육부는 참으로 학부모와 반대로만 갑니다
걍 정시나 늘리지..내신같은건 애들이 시험 몇주전부터 밤새서 공부못하는애도 다 잘나오더라..ㅠ걍 정시가답이다.
mr mr 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모의고사점수높은 애들이 내신점수도 높아요..특목고나 자사고는 모르겠는데
@@enlttks6105 모고가 내신이랑 밀접해서 그래요! 역은 절대 성립하지 않지요
@@enlttks6105 그럼 정시 늘려도 아무문제없잖아
학종의 평가 방식과 대학교 평가 방식이 다르니까 그렇겠지. 서울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 받는 애들, 교수의 말을 그대로 녹음하고, 그대로 외워서 쓰면 가장 높은 점수 받는다던데. 수시 내신의 평가 방식과 대학교의 평가 방식이 가장 비슷한가보네
학종 폐지해야함
성취도 평가방법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동의하지만 고시 같은 걸 기준으로 하면 논술 정시가 압도적이고 연구원을 기준으로 해도 학종이 높을 거라는 보장은 없을텐데... 물론 그런 조사는 아직 시행된 사례는 없지만 보통 이공계 전공은 수능점수랑 양의상관관계가 있고 그래서 연구원도 수능 고득점자가 많기 때문에 학종출신이 비중이 높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학종이 진정한 인성 창의력을 평가한다는 것도 너무 반박할 자료가 많고 애초에 유태인을 막기 위해 탄생한 제도데서 정의로운 무언가를 기대하는 게 순진한 발상디거나 사기치는 거지...
수시내신이 제일 높은것만 봐도 알 수 있겠네;; 공부를 잘하는애들이 아니라 전공에 관심있는 애들을 뽑았는데 걔들한테 공부잘하기를 바라면 그게 모순인거지; 애초에 조사한 의미가 뭐냐
같은 생각입니다. 성적으로 뽑지 않고 진심으로 과를 좋아하는 애들을 뽑아서 큰그림을 그리겠다는건데 성적으로 줄세워서 왜 성적이 이렇냐 라고 말하는건..
+ 수시 내신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대개 높음.
종합전형을 확다할라면 교사부터 바꿔야되. 난 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쌓아온 스펙 다 휴지조각됐다니까.
저도 입시피해자입니다.. 나름 학생부 관리해서 사범대 종합으로 썼는데 내신도 2점대 초반 생기부도 20장 정도 알차게 해서 전공중심으로 활동했는데 일반고 생기부는 잘 안믿나보네요..
학교마다 시스템도 다르고 질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나는것같아요... 신설학교여서 그런지..학교 활동이 쉬언치 않네요..
종합 떨어지니까 기분 앵간히 드러움 3년동안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한순간에 물거품되고.. 그냥 교과로 가서 최저 맞추고 대학가는게 젤 좋은듯
종합3개 광탈하고 3개 교과해서 최저다 맞추고 면접준비중입니다.
오정태 생기부20장밖에안되서그럼 ㅋ
우리학교기본생계부 27장임 ㅋㅋㅋㅋㅋㅋ니가그냥게으는거
임석찬 어디 학굔데 생기부가 27장이 기본인가요?ㅎㅎ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고는 생기부 15장~20장 정도가 대부분이던데요?그리고 15장으로도 명문대 합격 사례도있습니다
2점대라 그래요
정말 이거는 대서특필해야한다 생기부는 교사실력이지 학생실력 아님
뭘자꾸 정시로 늘리래 정시가 공정한거는 맞지만 수시는 걍 꾸준히 성실한 사람을 뽑는거지ㅜㅡ 솔직히ㅜ정시 계속 늘리면 학교를 댕길필요가 없잖슴 ㅋㅋㅋ
진짜 생기부로 협박하는 선생님들 다 없애버리고 싶다 ㅋㅋㅋㅋㅋ나도 니들 교원평가 ㅈ같이 해줄게^^
활동의 질에 따라 학생의 참여도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일반고라고 해서, 공부못한다고 하는 학교학생들도 학생들 나름에 따라 의미있다 싶은 활동은 하고, 아닌건 안하고. 대학 입시에 뚜렷한 목표를 가져서 어떻게서든 하기싫은 활동도 아까운 시간 투자해서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대학입시 한가지만을 바라보기엔 학교,선생님,학생들이 정말 각양각색이라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학종이 옳다 그르다 정시가 옳다 그르다 하기가 너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시가 정보력과 재력의 싸움이 된것이라면, 다시 본질(?)로 돌아가서 가장 객관적인 방법인 정시와 모의고사로 실력을 판단하고 학생의 개별성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을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전공적합성이 높게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몇몇 일부 제외) 진짜 객관적인 방법은 문이과 통합해서 줄세우기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웃긴게 뭔지 아세요? 외고, 특목고는 대부분 사립고등학교임. 사립고등학교 교사들은 임용도 안 치른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 학교 자체가 재력싸움이 공립보다 더 심함. 힘 없는 애들은 사립 들어가봤자 진짜 손해만 봄. 공부 좀 못해도 돈 많은 애들은 엄청난 이득을 누리겠지만
임용을 치뤘냐 안 치뤘냐가 중요한 이유는 임용치루고 정정당당하게 학교 들어간 사람들은 주변 눈치를 덜 봄. 근데 임용 안치르고 인맥이나 운 혹은 돈으로 교사 된 사람들은 주변 눈치를 엄청나게 봄.
교과든 종합이든 수업 철저히 듣고 원하는 답 착착 써주는 애들 뽑으니까 그애들이 당연히 대학에서 잘하지
정시생들은 수학 능력으로 밀고 들어갔으니 대학 공부 힘들고
다만 객관적인 분야에서는 힘을 크게 발휘하고
나도 정시로 인문계열 가고 보니까 대학 공부 너무 힘들다
분명 최초합인데 다른 수시로 온 애들 보면 진짜 불만 없이 하라는 거 다하고..
수시가 저렇게 늘어버리니까 반수생이 급증하지.. 에효... 수시 정시를 50퍼로 해라
이과계열만 따로 뽑아봐라 정시 평균 3.8이상으로 본다
학종은 교수들이 뽑은 특급학생인디 바보들이라는
종합전형은 폐지가 답이다.
시립대 한정자료 가지고는 ㅋㅋㅋ
애초에 이 논란의 중심은 공정성이지 어느전형이 학점이 더 높을까가 아님
다른 논문 자료에는 학종이 정시보다 학점높은 통계도 있음
아마 시립대 쪽이 학종뽑을때 교과이외 요소를 많이반영하지 않을까 함
100프로 정시가 답이야
그럼 뭐하러 학교다님 다 때려치우고 강남으로 몰리지
김재환 물만듀 수시가늘어나서 사교육사업이 증진하는거다..
이승환 정시가 100면 사교육도 엄청 증진하지
이승환 5대5 해야지 정시100하면 고1 고2때 수업 듣겠음?
연세대교수님과 우주발사대연구를 공동으로했어요 조민
서울시립대 자료만 가지고 모든 대학이 그런 것처럼 일반화하시나요?
외고 과고 없애고 수능 비율 논술 비율 대폭 늘려라
토리 ㅅㅂ과고를 왜없애
외고는 왜없애
그리고 예고 체고 공고 농고 없애고 무우우우조건 인문계만 생겨야 한다 ㅇㅈ?
@@아몰라-w1l ㅇㅈ이요 진짜
단순 암기식 교육이라 내신1등급 받는애들이 대학가서도 상위권인거지 ㅋㅋㅋㅋ 내신=암기왕찾기 말세다 말세~~
논술고사,수시 다 폐지해라,정시 100%로 학생을선발해라 사교육도 줄여라
저 기사 자료를 믿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딱봐도 특목고 자사고 애들만 조사했구만
일반고만 가보면 학종전형이 성취도 제일 높아요. 모의고사 성적 1등부터 50등이 다 학종가는데
ㅋ
과외못하게 20개과목보자
난 대학 교육이 문제 있다고 보는데?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들어온 애들은 그 틀에 박힌 교수생각을 그대로 외워야 되는 수업방식에 안맞은 것일 수도..
ㅈㄹㅋㅋㅋㅋㅋ 문과는 그렇다쳐도 이과랑 공대는?? 아그래 이론은 바뀔 수도있다고쳐 완성이 되어있는 학문에서도 교수님의 틀에 박힌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부종합으로 대학교 간애들이 고등학교 꼴통 교육 내신 딸딸외워서 등급 맞추고 올라온 애들인데 뭔솔 ㅋㅋ
리모칸 옳소
리모칸 그건 학생부 교과고.
정시가더 높을줄알앗느데
제발 바꿔라
정말 어이없는게,7등급인애가 고려대,연세대붙고,1~3등급인애는 수도권대학못들어간거다.그럼1등급인애는 지금까지헛공부한거나 다름없다.
정은유 님아 그런 캐이스 없음 지어내지 마셈
뉴스는 보고 댓글 다세요. 없다고 확신하면 허위사실유포죄로 jtbc고소하든가 ㅉㅉ
정은유 1. 그 7등급이신 분의 학생부중 비교과를 보시면 억 소리나실껄요 학생부종합이란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학과에 대해 고1부터 어떤 노력을 기울렸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보는것입니다 성적이 아니라요.
그 7등급 학생은 분명히 학생부가 빼곡히 적혀있겠고 자신의 비전이 명확해보이니 뽑힌 케이스라 볼 수 있겠습니다.
2. 당신이 입학사정관이라면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1등을 뽑으시겠습니까 특목고 5등급 짜리를 뽑으시겠습니까?
저라면 지방고 1등을 뽑습니다만... 그리고 당신의 발언이 노무현 전통령이 금지한 고교등급제 금지에 반하는 발언인건 아시죠? 그리고 7등급인데 붙은 분은 공개를 안 하니 모르지만 최근에 유행해진 (4등급인데 서울대 붙은) 안모씨는 학폭위 징계를 받았음에도 기재가 안 되었고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무슨 영어대회인가 국제부가 아닌 국내부에 출전하여 위법한 방법으로 수상을 해서 서울대 자전에 들어갔죠. 이게 억소리 날 일이죠. 이런 것만 봐도 반칙이 넘쳐나는 학종인데 마치 정당하다는 듯 옹호하시는 분이 아직도 계시다니 놀랄일이군요.
만약 7등급이 민사고나 대원외고 상산고 하나고 이런곳이었으면, 일반고의 3등급보다 그 자사고(특목고)에서 7등급 맞는게 훨씬 어려움. 일반고가 내신따는 학교라면, 그곳에서 1등급이 저 위의 학교들 7등급보다 받기 쉬움.
서울시립대면 명문대학이라 할 수 있죠~~
브라이언 ㅋㅋㅋ수험생들 사이에서만? 문과는 80퍼가 중소간다
@@user-sl6no2ce3i 그님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