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촌동생 앵무새 또또가 입질이 심해서 영상을 보고 부리걸기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설퍼서 부리잡기를 했는데 손 사이로 막 쪼고,이제 피하는 요령이 생겨서 또또가 이제 안할려고 날고, 또 세게 잡으면 "끼룩" 하고 아파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손에 있으면 내려가게 하고, 입질을 하면 사라지기도 했는데.... 안 통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3,4 개월 정도 하니 또또와 멀어지기도 하고, 더 악화되더라고요ㅠㅠㅠㅠㅠ 마루집사님에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입질 교정도 잘못 하면 오히려 더 심해지기만 하죠ㅠ 생각보다 부리 잡기도 힘들고요. 부리 거는 것이 힘드시다면 눈을 가리거나, 딱 고정시켜 주거나 물려도 반응하지 않는 등의 다른 좋은 방법들도 있어요. 그래도 정말 너무 어렵다 하시면 앵무새 카페 등에서 전문가 분들이 입질 교정을 해주시는 곳도 있어요. 더 악화되는 것보다 한 번 전문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이는 잉꼬라는 종류의 새인데 새장 속에서 키우는 아이입니다. 제가 아이와 더 친해지고 싶어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입질 교육부터 할려는데 예전에 아이가 다른 아이를 물어죽인 적이 있어가지고ㅜㅜ 조금 무섭기는한데 둘중 어느 방법이 좋을까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제 손에 올라온 적이 없고, 새장에서 키우는 새입니다. 입질교정을 지금해도 괜찮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장에서만 키우던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를 쌓기가 어려우며 손을 피할 거예요. 이때 문다고 억지로 잡거나 입질 교정을 하려 한다면 오히려 사람에 대한 신뢰만 떨어지고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습니다. 손을 피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간식을 이용하여 쉽게 손 위에 올리는 것을 연습하시면 되구요 그러나 아마 손에 올라오지 않을 것이니 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앵무새가 보는 앞에서 직접 밥을 주는 등 조금씩 신뢰를 쌓으시면 됩니다. 사람과 많이 교감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사람과 쉽게 친해집니다. 손에 익숙해졌다면 새장 틈 사이로 맛있는 간식을 준다든가 문을 살짝 열어 손바닥에 간식을 올려 주는 등의 시도를 해보시면 됩니다. 시간은 많으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단계별로 앵무새와 교감하며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희아이는 발정기가 되기엔 멀은 3~4개월된 아이입니다. 손을 가져다 대주면 잘 올라오고 매일매일 핸들링도 해주죠. 근데 따른 아이 털을 뽑기도 하고 발도 깨뭅니다. 물론 제 손도 심하게 깨물죠. 아직 어린아이라 부리잡고 하기엔 오히려 역효과를 낼 것 같아서 한번 시도해보고 그만뒀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앵무라 너무 작아서 부리잡는게 걱정돼요 ㅎㅎ얼마나 악을쓰고 버둥대는지 목이 빠져버릴까봐요 제가 아파도 참고 꽉잡아도 요놈은 니가 지금 내 부리를 잡았어? 그럼 난 더 세게 물테닷! 잘근잘근 쪼꼬미가 엄청 세게 물어요😭 어째야 할까요 저도 집사님처럼 쓰담쓰담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저희 앵무는 입질이 너무심해서 데려왔을때 아무 생각이없어서 교육 생각도 못해 이렇게 심해진거같네용 ㅠㅠ 옷 소매로 손을 가리고 다가가는건 괜찮을까요 ? 팔 다리에는 잘 올라오는데 손만 다가가면 경계하고 물려고 달려들어서 .. 그리고 알 낳고나면 아이들이 많이 예민해지나요 .. ? 요즘에 알낳고 집에 손만 넣으려고해도 부풀리고 뭐라그래요 ㅠㅠㅠ
저희집 앵이들은 분양해주신 분이 앵이 너무 이쁘게 잘 키워주시고 입질할때 바람 불라하셔서 부니까 세게 안 물더라구요. 호기심에 입질 하기도 하니까 아프면 후불라고 해서 불었더니 세게 입질 안하네요 ^^ 아직 친해지는 과정이지만 혹 잘 못 키워 입질 앵이될까싶어 미리 보고 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에 나온 대로 해보시고 물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세요. 몸을 딱 고정시키고 5-10초 정도 있으면 그 때 "어차피 해도 안되는구나" "하면 안되는 거구나" 하고 깨닫게 돼요. 어허! 라고 크게 소리쳐보고 이 방법이 안 통하면 다른 방법으로 해주세요. 손이 안전하고 좋은 것이라고 인식시켜 주시면 돼요😊
사실 초보자가 부리를 손으로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앵무의 뒷 머리를 손으로 받쳐서 뒤로 밀리지 않게 하고 윗부리를 손으로 눌러서 제압 해야 합니다. 그러면 굳이 아랫 부리에 손이 닿을 일도 없어 물릴 일이 없어 지고 앵무가 부리를 제대로 벌리지 못해서 제압을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강도를 조절해서 몇 번 윗 부리를 눌러서 앵무가 부리를 벌리는 걸 힘들게 하면서 말로 안돼! 이렇게 혼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암수두마리를 같은새장에서 키우는데 암컷아이가 날개 상처-발염증? 정도에 아픔이있고 병원가보니 암컷이가 힘들다고해서 새장을 분리하라는데 하기에는 너무..그래서 둘이 사이는 엄청좋거든요~ 놀아줄땐 적어도 1시간씩은 놀아주거든요.. 근데 둘다 입질도 엄청 심하고 자꾸 날아다녀서 병원에서 못꺼낼뻔 했거든요ㅜㅜ 근데 둘다 물때 부리잡기는 안통하는듯해요ㅜㅜ해도 계속물어서 다른걸 어떻게 해야할지..ㅜ수컷이는 자기싫은짓 별로안하면 좀 만질수는 있는데 얼마안가고 물거나 만지기전에도 물고 암수를 병원에 같이데려가봤는데 둘다 너무많이문다고ㅜㅜㅜ 암컷이 물면 진짜 약간 붓거든요? 너무 아픈데 애가 아파서 입질교정을 못하겠네여ㅜㅜ토하는행동과 가끔에 짝짓기, 털골라주기등에 애정표현은 잘하는데 암컷이 나오고싶어해요ㅜ옛날엔 많이안그랬는데 새장 문을 들락날락하고..외부알통도 샀는데 아픔이 다 낳으면 달아주려합니다. 근데 알통이 좀 거칠해서 갈아주어야 할까요? 그리고 예전에 알통에서 알은 엄청많이낳았는데 열어봐서그런지..무정란인지 중지란인지 부화는 안됬는데 만약 외부알통을 달아주면 노크하고 알을 꺼내서 빛으로 비춰봐도 되나요? 근데 잘물어서 꺼낼때 물겠지만.. 무정란을 낳은아이는 계속 유정란을 못낳을까요? 이 아이들에게 맞는 입질교정방법을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닛..!! 이 댓글을 어쩌다가 이제야 봤는지.. 죄송합니다ㅠㅇㅜ 암컷 아가가 많이 힘들어한다면 분리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둘이 분리해서 키우시는 동안 사육자와의 교감으로 더 친해지셔도 좋아요. 친해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감입니다. 계단타기를 꾸준히 해주고 간식도 주다 보면 자연스레 친해져 있으실 거에요. 아가들과 친해지실 때까지 잠시 분리하고 신뢰도를 쌓고 다시 합사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리잡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위협을 느껴서 오히려 나아지지는 않고 더 물기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법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 주세요. 물었을 때 반응하지 않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알 통이 너무 거친 것 같다면 다칠만 한 부분을 잘라주시고 사포질도 살짝만 해주세요. 무정란을 낳았다고 유정란을 못 낳게 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정란을 원하시면 꼭 충분한 지식을 쌓고 번식을 시도해 보세요:)
@@김세랑-c6k 손을 슬금슬금 피하는 정도라면 어느정도는 손에 올려서 놀아주시고 잡기 어려울 정도라면 간식을 이용해서 손에 올라오게 하는 것을 반복해 주세요. 손에 올라왔을 때는 한 칸 올라오면 간식, 또 한 칸 올라오면 간식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을 타는 데 익숙해져있을 거에요. 손을 피한다고 아예 놀아주지도 않는 분들도 많으신데, 사실 손을 피한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발전은 어렵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보시기 바라요. 화이팅!!😊❤
저도 앵무새에 대해 1-2년 공부해서 전문가가 아니고 역시 질병 관련해서는 전문 지식이 없어요😅 pbfd는 바이러스성 앵무새 피부병인데 특히 모란앵무나 이유조, 1살 정도가 된 성조에게 생겨요. 꽁지깃, 등 털, 날개 밑도 빠지고 털이 털갈이하듯이 빠진다고 들었는데 나중엔 더 심해지며 상태가 안좋아지고 대부분 낙조한다고 해요. 깃털 뿐만 아니라 부리, 발톱도 아프다고 하네요. 참 안타깝죠ㅠ 앵무새끼리 깃털 등에 의해 옮고 국내에는 치료제가 없으며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에요ㅠㅠ
마루님 ㅠㅜㅜ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드려요 ㅠㅜㅜ 제가 이유식 먹이며 이유조 때부터 키워 6개월 반? 정도 된 코뉴어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학교때문에 자취를 하는데 반려동물 출입금지라 본가에 맡겨두고 주말에 한 번씩 내려가요... 근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거의 2~3주? 못가다가 어제 본가에 왔는데 새장열고 손을 내미니 완전 쎄게 무는거에요 ㅠㅜ 저는 혼낼 때 왼손으로 몸통을 잡고 오른쪽 엄지로 부리를 살짝 눌러 못 움직이게 해서 고정하거든요 그리고 안돼! 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구요... 어릴 때 종종 아프게 입질하면 저렇게 했었어요... 근데 어제는 너무 심했어요 혼내고 새장에 잠시 넣어두고 흥분 가라앉힌 다음에 다시 시도했는데 이번엔 잘 올라오다라 입술을 콱 깨무는 거에요 ㅠㅜㅜㅜ 그래서 또 혼내고 3차 시도했을 때 안물더라구요... 이렇게 심하게 무는 건 처음이라 너무 서운하고 놀랬어요 원인은 제가 생각했을 때 1. 나를 못 알아봐서 2. 너무 오랜만에 와서 화가나서 3. 너무 좋아서 흥분해서 4. 발정기 때문에 예민해서? 등으로 생각을 해봤는데요... 잘 모르겠네요 ㅠㅜ 요즘 가족들한테도 세게 입질을 할 때가 있다고해요 ㅠㅠ... 어쨌든 이게 어제 있었던 일이구요... 입질할 때 교정을 해야하잖아요? 그 기준을 모르겠어서 ㅠㅜ 질문드려요 1. 새장 밖에서 손가락을 넣으면 세게 물거든요.. 제 생각엔 "꺼내주지도 않고 지금 나 약올려?" 이런 느낌인 것 같거든요 이건 그냥 새장에 손을 안대면 되는거니 혼낼 필요가 없는건가요?... 2. 저번에 해바라기씨 넣어주려고 새장 열어서 밥그릇으로 손을 갖다 댔는데 앵무새가 밥 먹는 중이었거든요 갑자기 빼액 대면서 제 손을 겁나게 물어 뜯었어요... ㅠ 자기 밥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해서 문거 같은데 이것도 교정을 해야하는 범위가 아닌가요?... 3. 제가 아픈걸 모르는지 아는지... 가끔 잘 놀다가 제가 누워있으면 얼굴로 다가와서 입술을 옴뇸뇸하다가 씨게 물었거든요 화나서 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바로 교정해줘야 할까요?... 4. 가끔 앵무새가 기분 좋을 때 강아지처럼 배를 까고 누우면 제가 손으로 그 배를 긁긁하면서 욜료료료료룔룔룔!!~ 소리내면서 놀아주거든요 강아지 놀아주듯이... 그러다보면 앵무새도 좋고 흥분해서 첨에는 살살 제 손가락을 옴뇽뇽 하다가 씨게 물어버릴 때가 있는데... 이때도 교정을 해야할까요?... ㅠㅜ 아니면 이렇게 손으로 놀아주는 버릇을 키워주면 안되는 건가요?? ㅠㅠㅜ 질문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ㅜ 애가 원래 막.입질하고 그런애가 아니였고 사람 좋아하고 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니고 부비적 거리고 잠도자고... 애교많은 성격인데 이렇게 피나게 물어버려서 너무 서운했어요 밉고... ㅠㅜ 그래도 교정을 해야하니 공부중인데 꼭 댓글 달아주시면 좋ㄱ겠습니다 ㅜㅜㅜ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ㅠㅜ 애지중지 키우던 아가가 갑자기 물면 너무 속상하죠ㅠㅇㅡ 김지은님이 말해주신 모☆든 상황이 다 입질 교정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살살 무는 것은 그냥 재미로 무는 것일 수 있는데.. 그냥 봐주면 재미를 느껴서 점점 더 그 강도가 세지고 나중에는 아주 콱 무는 입질로 발전할 수 있어요~~0-ㅜ 살살 물 때는 아프지 않은 정도라도 물지 못하게라도 해주시고, 세게 물면 바로 부리를 고정시켜 주세요. 다만 너무 잡으려고 하거나 때리고, 부리를 흔들지는 마세요!! 봐줄 수록 입질은 더 세지지만, 너무 심한 교정도 오히려 입질이 심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어떤 상황에서든 앵무새가 물면 꼭 교정을 해주시고, 너무 세게 하지 말고 고정만 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밥그릇에는 펠렛 같은 아주 좋아하지 않는 것만 주시고, 꺼냈을 때 맛있는 것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소리를 지르거나 손을 잽싸게 피하는 등 입질을 세게 만드는 행동도 금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꼭 성공하실 거에요😊❤
그렇다면 방법이 맞지 않거나 잘못 하셨을 수 있어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모든 앵무새에게 맞지는 않아요. 부리를 너무 세게 잡았다면 위협을 느껴 입질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아요. 방법이 잘못되었다 생각되시면 다른 방법으로 교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데 참고로 싸우자라는 댓글 아니고 많은 앵무새 키우시는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서 달았습니다 꼭 입질 교정이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작은 모란 앵무에게 입질 교정을 시키면 그 다음부터는 손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심게 되어 특정 며칠 동안은 행동을 교정해 주지 않는 이상 무조건 손을 물려고 행동을 합니다. 무엇보다 이게 어디까지나 작은 앵무새인데 큰 앵무새면 당연히 엄두도 못 내겠죠. 무엇보다 새들에게 강압적인 입질보다는 손을 안 물었을 때의 칭찬과 간식을 이용한 훈련을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말을 못하는 앵무새이기에 부득이하게 싫다는 표현을 부리로 물어서 표현 아는 아이들인데 입질 교정으로 못 물게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갈 것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프사처럼 집에 청금강을 키우고 있으며 3마리의 새들을 키우고 떠나보낸 과정에서 알게 된 노하우들입니다. 무조건 입질 영상 보시고 나도 저렇게 해야겠어하지 마시고 (입질 영상 보고 따라했는데 문다고 파양한 새들 많이 봤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들이고 특히 중형과 대형일 수록 생각의 수준이 점점 높아집니다. 한 두달 세달 같이 살다보면 사람이 하는 말의 수준 거의 알아듣습니다. 입질 교정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조를 위해서도 한번 정도는 생각만 딱 한번 정도 생각 해보시고 결정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무조건 유튜브 영상을 보고 부리 잡기 등 입질 교육을 따라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우리 앵무새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 그래도 사람 손을 싫어하는 아이인데 훈련시킨답시고 손으로 억지로 잡는 경우, 입질이 더 심해졌다는 결과밖에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청금강 키우신다니... 부럽습니다. 마루가 제 첫 반려조이기에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얼마든지 지적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평소에는 뽀뽀도 하고 애교부리고 하다가 갑자기 무는데 물기 시작하면 저렇게 부리를 잡을 수 가 없어요. 빛보다 빠르게 손을 물어 재끼고 한번 물면 힘을 줘서 피를 내요. 담요 아니면 잡지를 못합니다. 앵무새 초보 집사님들은 중소형부터 기르는게 더 쉬울거라들 하시는데 여유만 많다면 무조건 중대형 추천드립니다. 중소형 애들은 치와와나 말티즈 같아요. 뵈는거 없이 물어재낍니다. 중대형들이 오히려 더 젠틀하고 물어도 무는 힘을 신중히 조절합니다. 본인이 뭔가 싫을때 의사표현 하는 수준.
그렇게 보였다면 정말 죄송하지만 소중히 여기기에 저렇게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고문한다고 말씀하시다니 제가 억울하고 속상한 입장입니다... 마루는 제게 반려동물이자 가족이며 정말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 더 사랑해주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마루가 걱정되어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마루를 더 소중히 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루집사님 영상을 매일 챙겨보던 중에 아빠가 앵무새를 키우게 해 준다네요😄 이젠 마루영상 더더욱 참고해서 좋은 집사가 될게요🥰
예비집사가 되신 것을 축하드려요😁
알 수록 더 사랑할 수 있고 더 잘 키울 수 있는 앵무새, 꼭 충분한 준비 후 신중한 입양 부탁드릴게요😊❤
이 아이도 이름이 마루이군요!저희 앵무도 이름이 마루에요♡ 입질교육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도움이 되네여☆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 제가 초보 앵무새 주인인데 입질이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다른 분들이 알려줘도 못 알아 듣겠는데 이 영상은 진짜 천천히 알려주셔서 이제 입질을 별로 안해용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혹시 부리를 잡는 시간을 얼마나 해야 하나요? 아니면 입질 할 때만 잡고 끝인가요?
입질교육이 원래 그레요. 다른 유투버보다 더 나은데 이게 고문이라니;;;;
좋운 정보!!감사합니다!제가 장난으로했던 바람 불기가 애들한테는 안좋은 거였더니;;ㅎ히 그나저나 마루너무 귀엽내욤ㅎㅎ
저희는 코뉴어 옐로사이드, 시나몬민트 아가를 키우는데 시나몬민트 얘가 온지 별루 안됬는데 아가라그런지 입질이 심해요ㅠ 남자아이라 애교 만점인뎅 어떨땐 안물다 어깨위에 있는데 만지려 하면 급발진..(?) 처럼 무섭게 물거든요.. 영상 꽤 도움 된거 같아요❤️❤️ 열심히 훈련 해볼게요..🫷🏻🫰🏻
소형앵무: 엇? 부리를 잡네?
중형앵무: 이놈이 감히 부리를 잡아?
대형앵무: 잡으면 못물줄 알았냐(더 새게 뭄)
재밌는 해석이네요ㅋㅋ
친구네가 앵무새 카페를 해서 거의 주말마다 다양한 앵무새를 만나요
소형앵무중에 모란이면 모란은 대형 같아요..ㅜ
앵카가 아닌이상
저는 부리잡고 낮은 목소리로 혼내고 쓰다듬어주면서 둘다 입질교육시켰어요!
힝 비디오땜에 마루 화나게 하신거 감동이면서 맴아파요 감사합니다~~
윙컷을해서 영상처럼 눞힐수가없는데 어떻게 하죠?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앵무새님 오늘도 오셨네요❤
재미있게 시청하세요😊
저희 앵무새 뚱새도 가끔씩 심한 입질이 아닌 간지러운 입질을 하는데요,... 이 영상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간지러운 입질도 되도록이면 하지 못하도록 해주셔요😊❤
아니 저희 새는 손에 안올라온다구요 손을대도 안올라오고 문다구요ㅠㅠ
핸들링부터 교육시키세요
전 두가지 방법 다 너무 어렵네요 ㅠㅠ 애초에 뭘 잡지를 못하겠어요 어느 블로그를 보고 부리를 톡톡 치라 햇는데 2년이 지나도 입질은 고쳐지지 않앗거든요 ㅠㅠ 저도 밥줄때말고 따라오고 같이 놀면 참 좋을텐데
앵무새 왜이렇게 예쁘게 생겼어용?ㅎㅎ
귀엽네요
절닮아서요. 😉
코뉴어 키우는데 어깨에만 올리면 목 귀 입술 막 물고 우리가족 모두 앵이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목 물리니 저희 아이는 무서워 엄청 울고요
손에만 올리면 엄청 빠르게 타고 올라요
후드모자쓰면 목사이를 파고 들어가 입질해요ㅜㅜ
어깨에는 아예 올리지 않는게 좋을까요?
입질 교육해도 나아지지 않아요ㅜㅜ
저희 사촌동생 앵무새 또또가 입질이 심해서 영상을 보고 부리걸기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설퍼서 부리잡기를 했는데 손 사이로 막 쪼고,이제 피하는 요령이 생겨서 또또가 이제 안할려고 날고, 또 세게 잡으면 "끼룩" 하고 아파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손에 있으면 내려가게 하고, 입질을 하면 사라지기도 했는데.... 안 통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3,4 개월 정도 하니 또또와 멀어지기도 하고, 더 악화되더라고요ㅠㅠㅠㅠㅠ
마루집사님에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입질 교정도 잘못 하면 오히려 더 심해지기만 하죠ㅠ 생각보다 부리 잡기도 힘들고요. 부리 거는 것이 힘드시다면 눈을 가리거나, 딱 고정시켜 주거나 물려도 반응하지 않는 등의 다른 좋은 방법들도 있어요. 그래도 정말 너무 어렵다 하시면 앵무새 카페 등에서 전문가 분들이 입질 교정을 해주시는 곳도 있어요. 더 악화되는 것보다 한 번 전문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희집 앵무새가 파인애플 코뉴어인데 눈 주위의 눈테(?) 부분이 약간 분홍색으로 붉게 되었고 코를 파타가 엣취하고 재채기를 하던가 아니면 그냥 재채기를 자주하고 눈이 전체적으로 똘망똘망 한데 눈물이 고인건지 잘모르겠어요.. 어디 아픈걸까요?
아픈 것 같아요. 눈이 붉은 것은 눈 관련 병일 수 있고 재채기를 너무 많이 하면 감기일 수 있어요.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눈병 같은 경우 방치하면 쉽게 번져요ㅠ
우리 아이는 잉꼬라는 종류의 새인데 새장 속에서 키우는 아이입니다.
제가 아이와 더 친해지고 싶어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입질 교육부터 할려는데 예전에 아이가 다른 아이를 물어죽인 적이 있어가지고ㅜㅜ 조금 무섭기는한데 둘중 어느 방법이 좋을까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제 손에 올라온 적이 없고, 새장에서 키우는 새입니다. 입질교정을 지금해도 괜찮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장에서만 키우던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를 쌓기가 어려우며 손을 피할 거예요. 이때 문다고 억지로 잡거나 입질 교정을 하려 한다면 오히려 사람에 대한 신뢰만 떨어지고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습니다.
손을 피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간식을 이용하여 쉽게 손 위에 올리는 것을 연습하시면 되구요
그러나 아마 손에 올라오지 않을 것이니 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앵무새가 보는 앞에서 직접 밥을 주는 등 조금씩 신뢰를 쌓으시면 됩니다.
사람과 많이 교감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사람과 쉽게 친해집니다. 손에 익숙해졌다면 새장 틈 사이로 맛있는 간식을 준다든가 문을 살짝 열어 손바닥에 간식을 올려 주는 등의 시도를 해보시면 됩니다.
시간은 많으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단계별로 앵무새와 교감하며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마루위에망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마루 집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해보겠습니다^^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희아이는 발정기가 되기엔 멀은 3~4개월된 아이입니다. 손을 가져다 대주면 잘 올라오고 매일매일 핸들링도 해주죠.
근데 따른 아이 털을 뽑기도 하고 발도 깨뭅니다. 물론 제 손도 심하게 깨물죠.
아직 어린아이라 부리잡고 하기엔 오히려 역효과를 낼 것 같아서 한번 시도해보고 그만뒀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ㅣ 집 코뉴어 아직 애기인데 부리에 자신감이 생겼는지 저를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자꾸 뭅니다. 단호하게 부리 잡아도 3초정도 가만히 있다가 다시 물고 또 다시 물고.. 아직 아기라서 그렇겠죠? 성조 될때까지 계속 해야겠네요
앵무새가 손 자체를 무서워해 부리를 잡으려고 하면 날아가고 도망쳐요 어떻게 해야 되죠?
안녕하세요
저는 앵무새를 키우는 초보 집사입니다 저희 앵무새는 피나게 물어요 어떻게요 유튜브도 다 따라 해봤는데... 안되네요 저가 사랑을 듬뿍줬는데ㅜ
사랑앵무라 너무 작아서 부리잡는게 걱정돼요 ㅎㅎ얼마나 악을쓰고 버둥대는지 목이 빠져버릴까봐요
제가 아파도 참고 꽉잡아도 요놈은 니가 지금 내 부리를 잡았어? 그럼 난 더 세게 물테닷! 잘근잘근 쪼꼬미가 엄청 세게 물어요😭 어째야 할까요 저도 집사님처럼 쓰담쓰담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오 앵무새네열 귀욤
저희 앵무는 입질이 너무심해서 데려왔을때 아무 생각이없어서 교육 생각도 못해 이렇게 심해진거같네용 ㅠㅠ
옷 소매로 손을 가리고 다가가는건 괜찮을까요 ?
팔 다리에는 잘 올라오는데 손만 다가가면 경계하고 물려고 달려들어서 .. 그리고 알 낳고나면 아이들이 많이 예민해지나요 .. ? 요즘에 알낳고 집에 손만 넣으려고해도 부풀리고 뭐라그래요 ㅠㅠㅠ
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니 소매로 가리는 것도 효과가 있을 수 있는데 역시 앵무새마다 다르니 틀린 것 같다면 다른 방법으로 해주세요. 옷소매가 낯설어서 더 무는 경우도 있거든요. 번식기에는 아무래도 에민해지는 곳 같아요ㅠ
@@마루위에망고 소매가 손보다 거부감이 덜하고 덜물긴한데 ..
저희 앵무새는 손에는 잘 올라오는데 가끔씩 손을 피하거나 물고, 무언가 뜯거나 놀 때 손을 가까이 가기만 해도 물려고 달려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상 시작할때처럼 앵무새 잡고 뒤집건 어떻게 하나요? 저희 앵무새는 그렇게하면 잡히지도 않고 물거든요
저희집 앵이들은 분양해주신 분이 앵이 너무 이쁘게 잘 키워주시고 입질할때 바람 불라하셔서 부니까 세게 안 물더라구요.
호기심에 입질 하기도 하니까 아프면 후불라고 해서 불었더니 세게 입질 안하네요 ^^
아직 친해지는 과정이지만 혹 잘 못 키워 입질 앵이될까싶어 미리 보고 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ㅠㅠㅠ저희 아린 1년 키웠는데 ㅠㅠㅠㅠㅠㅠ입질...고쳐지지 않아요..엄마 껌딱지..아리야..나한태도 와줘..ㅠ 입질을 심허게 해서 한번 물면 안놔주는데 어캐 해야해요? 손만보면 달려들어요ㅡ.ㅡ
영상에 나온 대로 해보시고 물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세요. 몸을 딱 고정시키고 5-10초 정도 있으면 그 때 "어차피 해도 안되는구나" "하면 안되는 거구나" 하고 깨닫게 돼요. 어허! 라고 크게 소리쳐보고 이 방법이 안 통하면 다른 방법으로 해주세요. 손이 안전하고 좋은 것이라고 인식시켜 주시면 돼요😊
혹시 뒤집기 훈련 영상 신청해도 될까요...?
아이디어 정리할 때 생각해 보고 된다면 만들어 드릴게요❤
앵무새 넘 귀여워요 ^-^~~♡#빛창앵무
사실 초보자가 부리를 손으로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앵무의 뒷 머리를 손으로 받쳐서 뒤로 밀리지 않게 하고 윗부리를 손으로 눌러서 제압 해야 합니다.
그러면 굳이 아랫 부리에 손이 닿을 일도 없어 물릴 일이 없어 지고 앵무가 부리를 제대로 벌리지 못해서 제압을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강도를 조절해서 몇 번 윗 부리를 눌러서 앵무가 부리를 벌리는 걸 힘들게 하면서 말로 안돼! 이렇게 혼내면 됩니다
저희 앵무새는 암컷 이구요 요즘애 발정아 와서 너무 물어요 ㅠㅠ 저희 아빠도 매일 물고 그래서 노민중인대 어떻개 해야 할까요 하루애 1시간씩 나눠서 3시간 이나 놀아 주는 대도 그래요 ㅠㅠ
새집 밖에서는 안무는데 안에서는 손도 못갖다댈정도로 엄청 물어요. 그리고 한번물면 부리를 비틀어서 손에 구멍이 뚤려요 장갑끼면 안된다고하고 테이프는 뚫어버리고, 어떻게해야돼죠?😪😪
새장은 자기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제가코뉴어2마리를키우고있는데요... 한마린엄마가 손에올려서 제손에오게하면 잘오거든요? 안물고요...근데 새장위에선 물려고해요..ㅜㅜ 그리고또한마린 절보면항상볼려고하고요... 제가마루집사님 영상을보고 ..해볼려고하는데요.. 제가 먼저무서워서 포길하게되요..친해지면서..같이 놀아주고..동생처럼잘해줄려고 했는데...ㅜㅜ애들이처음부터일런건아니예요.. 어느날부터물기시작했어요..왜일까요....? 도와주실수있나요...? 힘들고 어려워서 긴글남깁니다...ㅜㅜ
아이가 새장에서 무는이유는 앵무새가 새장을 자기영역이라 생각해서 오면 무는 경향이있어요. 그래서 그 아이도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다른 아이는 입질교육을 해야할거같네요.
@@앵이집사-p9j 감사합니다ㅜㅜ제가 앵무새를 처음키워봐서...
저희 아이는 코뉴어인데 새춘기에요
뒤집기는 싫어해요ㅠ뒤집기 하려고하면 뭅니다
부리를 잡으려고 할때마다 피하네요ㅠ어떡하죠?
앵무새 몸을 잡고 부리를 잡으세요 !
@@user-pp6xz4zf5l 몸을 잡는걸 싫어해요ㅠ감싸기만해도 무서워해 물어요
방금전 물어서 부리를 잡아봤는데 계속 눈을감네요ㅠ
@@pshkhs7977 물려도 어쩔 수 없어요ㅜ
그런걸 참아야 교정을 할 수 있답니다..
@@user-pp6xz4zf5l 저희아이는 부리를 잡으면 눈을 감아요.좋아하는건가요?
@@pshkhs7977 약간 여유로워하는것 같으면 좋아하는것이니까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고민이 있는데 ㅠㅠ 모모가 앵춘기가 왔는지 목 긁어주려하면 자꾸 도망가고 만지려고해도 도망가고 물기만해요 ㅠㅠ 전엔안그랬는데 ... 나중엔 다시 돌아오겠죠?
꾸준히 교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에 너무 맡기지 마시고 꾸준히 교감하고 노력해 주세요:)
마루집사님 저는 왕관앵을 키우는데 손에는 잘 올라와요 근데...,,,, 만질려고 하면 물어요 자꾸 어떡하면 좋을까요?
손에 올라오는 것은 좋아해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앵무새들이 많아요. 만질 때 천천히 다가가고 살살 긁어주는 것부터 시도하시면 점점 나아질 거에요. 너무 억지로 만지려 하기보다는 앵무새가 너무 싫어하지 않는 선에서 부리 옆쪽 터치부터 해보셔요:)
@@마루위에망고 도와줘서 고마워요 구독 하고 가겠습니다
마루집사님!저희앵무느 혀를 살짝내밀고 핡는거 같은데 이것도 무는건가요?
그냥 애교일 수도 있지만 봐줄 경우 입질로 발전하기도 하니 조심하세요!!
@@마루위에망고 네!
저희집앵무새1마리는 코가 정상인데
저희집앵무새1마리는 코에 딱지 같은게 있는데 그게뭐에요?
콧물이 굳었을 수 있어요. 숨 쉬기 블편해하는지 봐주세요.
우리 초롱이가 9살된 아이인데 지금 교육을 시켜도 먹힐까봐
물으면 엄청 아프거든요
안녕하세요~저는 암수두마리를 같은새장에서 키우는데
암컷아이가 날개 상처-발염증? 정도에 아픔이있고 병원가보니 암컷이가 힘들다고해서 새장을 분리하라는데 하기에는 너무..그래서 둘이 사이는 엄청좋거든요~
놀아줄땐 적어도 1시간씩은 놀아주거든요..
근데 둘다 입질도 엄청 심하고 자꾸 날아다녀서 병원에서 못꺼낼뻔 했거든요ㅜㅜ
근데 둘다 물때 부리잡기는 안통하는듯해요ㅜㅜ해도 계속물어서 다른걸 어떻게 해야할지..ㅜ수컷이는 자기싫은짓 별로안하면 좀 만질수는 있는데 얼마안가고 물거나 만지기전에도 물고 암수를 병원에 같이데려가봤는데 둘다 너무많이문다고ㅜㅜㅜ 암컷이 물면 진짜 약간 붓거든요? 너무 아픈데 애가 아파서 입질교정을 못하겠네여ㅜㅜ토하는행동과 가끔에 짝짓기, 털골라주기등에 애정표현은 잘하는데 암컷이 나오고싶어해요ㅜ옛날엔 많이안그랬는데 새장 문을 들락날락하고..외부알통도 샀는데 아픔이 다 낳으면 달아주려합니다. 근데 알통이 좀 거칠해서 갈아주어야 할까요? 그리고 예전에 알통에서 알은 엄청많이낳았는데 열어봐서그런지..무정란인지 중지란인지 부화는 안됬는데 만약 외부알통을 달아주면
노크하고 알을 꺼내서 빛으로 비춰봐도 되나요? 근데 잘물어서 꺼낼때 물겠지만..
무정란을 낳은아이는 계속 유정란을 못낳을까요? 이 아이들에게 맞는 입질교정방법을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닛..!! 이 댓글을 어쩌다가 이제야 봤는지.. 죄송합니다ㅠㅇㅜ
암컷 아가가 많이 힘들어한다면 분리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둘이 분리해서 키우시는 동안 사육자와의 교감으로 더 친해지셔도 좋아요. 친해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감입니다. 계단타기를 꾸준히 해주고 간식도 주다 보면 자연스레 친해져 있으실 거에요. 아가들과 친해지실 때까지 잠시 분리하고 신뢰도를 쌓고 다시 합사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리잡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위협을 느껴서 오히려 나아지지는 않고 더 물기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법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 주세요. 물었을 때 반응하지 않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알 통이 너무 거친 것 같다면 다칠만 한 부분을 잘라주시고 사포질도 살짝만 해주세요. 무정란을 낳았다고 유정란을 못 낳게 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정란을 원하시면 꼭 충분한 지식을 쌓고 번식을 시도해 보세요:)
아닙니다~^^ 늦은시간 답변감사합니다^^수컷아이는 아주잘따르고 있는데 암컷아이가 조금씩입질은하지만 입질교정을통해 많이나아진것 같습니다.
근데 손을자꾸 피하는데 손이무서운거 같아요..어쩌면 친해질수있을까요??
근데 반응안하기엔 너무 질겅질겅씹으면서
안놔줘요..ㅜ
@@김세랑-c6k 손을 슬금슬금 피하는 정도라면 어느정도는 손에 올려서 놀아주시고 잡기 어려울 정도라면 간식을 이용해서 손에 올라오게 하는 것을 반복해 주세요. 손에 올라왔을 때는 한 칸 올라오면 간식, 또 한 칸 올라오면 간식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을 타는 데 익숙해져있을 거에요. 손을 피한다고 아예 놀아주지도 않는 분들도 많으신데, 사실 손을 피한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발전은 어렵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보시기 바라요. 화이팅!!😊❤
@@마루위에망고 아!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답변 감사드려요~
저희 집 앵무새(코뉴어 종)가 온지 19일 되었는데
태어난진 3개월 반정도 지났어요~
그런데 입질이 좀많이 심해요
만지지도 못하고..부리 힘도 세더라고요..
저희 아빠는 피까지났네요ㅠ
어떻해야 할까요...ㅠ
입질 교육은 해보셨나요?
@@마루위에망고 네 해봤는데
소용이 없네요..ㅠ
@@앵두집사-k5e 혹시 사람 손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건 아닐까요?ㅜㅜ 사람 손을 무서워하는 경우 안 그래도 손을 무서워하는 아이인데 부리도 잡고 교정하려 하니까 더 무서워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마루위에망고 어떡해야 하나요
@@앵두집사-k5e 사람 손이 무서워서 무는 경우 억지로 교정하는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으니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마루집사님♡♡~제가 앵무새공부중인데 pbfd에대해 알려주세요!!
저도 앵무새에 대해 1-2년 공부해서 전문가가 아니고 역시 질병 관련해서는 전문 지식이 없어요😅
pbfd는 바이러스성 앵무새 피부병인데 특히 모란앵무나 이유조, 1살 정도가 된 성조에게 생겨요. 꽁지깃, 등 털, 날개 밑도 빠지고 털이 털갈이하듯이 빠진다고 들었는데 나중엔 더 심해지며 상태가 안좋아지고 대부분 낙조한다고 해요. 깃털 뿐만 아니라 부리, 발톱도 아프다고 하네요. 참 안타깝죠ㅠ 앵무새끼리 깃털 등에 의해 옮고 국내에는 치료제가 없으며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에요ㅠㅠ
@@마루위에망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빠른답변감사합니다
@@권민지-k9f 넵 좋은밤 되세요😊❤
@@마루위에망고 마루집사님 앵무가 물었을때 부리를 엄지손가락으로 미는것은 도움이되나요?
@@권민지-k9f 역시 앵무새마다 달라서 정확히 말할 수는 없어요. 앵무새가 알아 들으면 효과가 있겠지만 마루 같은 경우 장난으로 생각하더라고요😓
앵무새가 물때마다 부리를 잡아줬는데 저만 싫어하는거 같아요ㅜㅜㅜㅜ 입질 차차 고쳐지겠져..??
부리잡기는 상황에 따라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어요~
혹시 언니한테 저장해서 보내도 되나요?
언니도 새를키우는데
조금씩 물어서요ㅠㅠ
답변 해주기 전까지는 안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자유입니다. 링크가 아닌 영상을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사용하시는 게 아니면 괜찮아요. 링크를 보내셔도 됩니다:)
@@마루위에망고 감사합니다!♡
부럽네요.저희 새는 입질 장난아니니데 끝내 못 고쳤어요
앵무새에게 맞는 방법으로 입질을 고친다면 생각보다 쉽게 고칠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계속 물라고 손 갖다대니까 나아지던데,아니면 물 때마다 부리 잡으면서 단호한 맡투로 안 돼 하면 됨
미리가 순하네요 저희아이들은 제손에 오질않아요 ㅠㅠ
코코는 앵춘기가 와서 요즘은 입질이 살짝 있어요..ㅜ
전 앵무새 부리를 약간 꽉 잡고 (하면 안돼) 라고 말했어요
부리를 너무 세게 잡으시면, 혹은 사람 손이 무서워서 입질하는 경우인데 부리 잡기를 하시면 역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아닌 경우 부리 잡기도 잘 통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울앵무 비정상? 하루만에 안무는데유
물던 아이가 갑자기 안 무나요?
너무 키우고픈데 무서워서 못키우는 1인 ㅠ
불 끈 방에 5분 동안 잠시 두는 건 어때요??
그럼앵무새가 스트레스받을수있지 않을까요?
입질교육이 전혀 안됩니다
부리를 잡으려고 하면 막 얼굴을 돌려서 못 잡겠어요..
머리를 살짝 누르세요
내손에 입질하면 나의 고양이가 용서치 않을갓이야
우리앵무새 입질교정하다가 웟부리가 입안에 들어갔는데 어떡해요? 지금은 제가 빼줬어요 빠른 답변부탁합니다
그렇게 세게 하실 필요는 없어요. 부리를 너무 꽉 잡고 돌리거나 밀어 넣지는 마시고 손으로 고정만 해주세요. 너무 세게 하면 앵무새 입질이 더 심해지기도 해요.
@@마루위에망고 그럼 입안에 들어간 건 괜찮나요?부리가 괜찮아 보이기는 하지만...그래도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권도훈-c4k 상처가 나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지만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살살 고정말 시켜주세요😊
마루는무슨앵무인가요?
앵무새가 너무 무는데.. 장갑같은걸 끼고 해도 괜찮나요ㅠㅠ?
괜찮지만 장갑을 낯설어하는 앵무새는 더 역효과만 날 수는 있어요.
물때마다 부리를 잡우면 좋아짐
마루님 ㅠㅜㅜ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드려요 ㅠㅜㅜ 제가 이유식 먹이며 이유조 때부터 키워 6개월 반? 정도 된 코뉴어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학교때문에 자취를 하는데 반려동물 출입금지라 본가에 맡겨두고 주말에 한 번씩 내려가요...
근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거의 2~3주? 못가다가 어제 본가에 왔는데 새장열고 손을 내미니 완전 쎄게 무는거에요 ㅠㅜ 저는 혼낼 때 왼손으로 몸통을 잡고 오른쪽 엄지로 부리를 살짝 눌러 못 움직이게 해서 고정하거든요 그리고 안돼! 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구요... 어릴 때 종종 아프게 입질하면 저렇게 했었어요... 근데 어제는 너무 심했어요 혼내고 새장에 잠시 넣어두고 흥분 가라앉힌 다음에 다시 시도했는데 이번엔 잘 올라오다라 입술을 콱 깨무는 거에요 ㅠㅜㅜㅜ
그래서 또 혼내고 3차 시도했을 때 안물더라구요...
이렇게 심하게 무는 건 처음이라 너무 서운하고 놀랬어요
원인은 제가 생각했을 때 1. 나를 못 알아봐서 2. 너무 오랜만에 와서 화가나서 3. 너무 좋아서 흥분해서 4. 발정기 때문에 예민해서? 등으로 생각을 해봤는데요... 잘 모르겠네요 ㅠㅜ 요즘 가족들한테도 세게 입질을 할 때가 있다고해요 ㅠㅠ... 어쨌든 이게 어제 있었던 일이구요...
입질할 때 교정을 해야하잖아요? 그 기준을 모르겠어서 ㅠㅜ 질문드려요
1. 새장 밖에서 손가락을 넣으면 세게 물거든요.. 제 생각엔 "꺼내주지도 않고 지금 나 약올려?" 이런 느낌인 것 같거든요 이건 그냥 새장에 손을 안대면 되는거니 혼낼 필요가 없는건가요?...
2. 저번에 해바라기씨 넣어주려고 새장 열어서 밥그릇으로 손을 갖다 댔는데 앵무새가 밥 먹는 중이었거든요 갑자기 빼액 대면서 제 손을 겁나게 물어 뜯었어요... ㅠ 자기 밥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해서 문거 같은데 이것도 교정을 해야하는 범위가 아닌가요?...
3. 제가 아픈걸 모르는지 아는지... 가끔 잘 놀다가 제가 누워있으면 얼굴로 다가와서 입술을 옴뇸뇸하다가 씨게 물었거든요 화나서 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바로 교정해줘야 할까요?...
4. 가끔 앵무새가 기분 좋을 때 강아지처럼 배를 까고 누우면 제가 손으로 그 배를 긁긁하면서 욜료료료료룔룔룔!!~ 소리내면서 놀아주거든요 강아지 놀아주듯이... 그러다보면 앵무새도 좋고 흥분해서 첨에는 살살 제 손가락을 옴뇽뇽 하다가 씨게 물어버릴 때가 있는데... 이때도 교정을 해야할까요?... ㅠㅜ 아니면 이렇게 손으로 놀아주는 버릇을 키워주면 안되는 건가요?? ㅠㅠㅜ
질문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ㅜ
애가 원래 막.입질하고 그런애가 아니였고 사람 좋아하고 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니고 부비적 거리고 잠도자고... 애교많은 성격인데 이렇게 피나게 물어버려서 너무 서운했어요 밉고... ㅠㅜ 그래도 교정을 해야하니 공부중인데 꼭 댓글 달아주시면 좋ㄱ겠습니다 ㅜㅜㅜ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ㅠㅜ 애지중지 키우던 아가가 갑자기 물면 너무 속상하죠ㅠㅇㅡ
김지은님이 말해주신 모☆든 상황이 다 입질 교정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살살 무는 것은 그냥 재미로 무는 것일 수 있는데.. 그냥 봐주면 재미를 느껴서 점점 더 그 강도가 세지고 나중에는 아주 콱 무는 입질로 발전할 수 있어요~~0-ㅜ
살살 물 때는 아프지 않은 정도라도 물지 못하게라도 해주시고, 세게 물면 바로 부리를 고정시켜 주세요. 다만 너무 잡으려고 하거나 때리고, 부리를 흔들지는 마세요!! 봐줄 수록 입질은 더 세지지만, 너무 심한 교정도 오히려 입질이 심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어떤 상황에서든 앵무새가 물면 꼭 교정을 해주시고, 너무 세게 하지 말고 고정만 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밥그릇에는 펠렛 같은 아주 좋아하지 않는 것만 주시고, 꺼냈을 때 맛있는 것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소리를 지르거나 손을 잽싸게 피하는 등 입질을 세게 만드는 행동도 금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꼭 성공하실 거에요😊❤
저희집앵무새가 두마리인데 서로 털골라주고 가끔서로 토도해주는데 가끔싸우는게 걱정이네요ㅠㅠ
가끔 티격태격 할 수는 있어요. 토까지 해주는 것은 꽤 친한 사이라서요~^^
@@마루위에망고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저희앵무새는 닙을 잡을려햐도 도망을 가는데 어떡하죠🥺
부리를 잡을려해도...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 억지로 교정하려 하시기 보다는 친해지는 것이 우선일 듯합니다.
@@마루위에망고 어떻게 친해질까요ㅠㅠ 친해지려해도 자꾸 피하네요 ㅠㅠ
제가 퀘이커를 키우는데 버드케밥을 무서워해요 그리고 입질으 너무 심해요ㅠㅠ
입질의 원인을 찾으셨나요?
버드케밥을 무서워한다면 주실 필요 없어요~
@@마루위에망고 원인을 모르겠어요 항상 꺼내줄려고하면 물어요ㅠㅠ
안녕하세염~~~~♥
혜니님 반가워요😊
저희 앵무새는 뒤집기도 않되여ㅠ
마루 앵춘기..그래도 귀엽죠...ㅋㅋ
앵무새종류가뭐에요?
빗창앵무입니다.
@@마루위에망고 아!
앵무새 손에 눕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살짝 눕혔다가 점점 눕는 시간을 늘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마루는 어릴 때부터 가르쳐서 더 쉽게 성공한 것 같아요😊
저희 앵무새는 모란앵무인데 엄청 아프게 손만 무는게 아니라 얼굴도 무네요ㅠㅠ
그래서 요즘 꺼내주지를 못하고 있어요ㅠㅠ
오호
부리잡으면 부리잡은 주인 싫어하지는 않죠??? 애기가 이유조 인ㄷ
알아듣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부리를 세게 잡아 되려 신뢰를 잃기도 합니다. 입질교육을 했는데도 입질이 더 심해지는 게 이것 때문이에요ㅜ.ㅜ
@@마루위에망고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앵무새 엄청 아파요ㅠ
어서 낫길 바라요ㅠ
병원에 꼭 가보셔요!!^^
🌸저의 앵무새 알려드릴께요!!🌸
- 2마리 키워요-
1.🌸토리🌸{사랑앵무}
성별:????
성격:우리집에 대장이 돼었따?! 나도 잘물고 모리랑도 싸우고 개구쟁이 덩어리🌸
문제:사람손을 무서워한다😭입질이 심하다😣
10분 놀아주는데도 덜덜 떤다...
2.🌸모리🌸{사랑앵무}
성별:?????
성격:우리집에 불쌍하고 순한아이..!? 토리가 항상 때려서 싸움이 일어난다ㅠㅠ 너무 착하구 자신감이 완전 많다...
문제:손을 무서워하고 입질이 진짜 심하다(심지어 아파요...)토리랑 같이10분 놀아주면 그날에는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는다..
마루집사님 어떻게 놀아주고..어떡해 친해질까요...진짜 마루처럼 순하게 친구처럼 친해지고 싶다아 ㅠㅠ
하루에 2시간 정도 꺼내주고 본격적으로 놀아주는 시간은 30분 이상으로 해주세요. 꾸준히 놀아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친해질 수 있거든요. 간식을 많이 주고(손으로) 손에 자주 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져요😄
아가들이 사랑앵무니 성별은 겉모습만으로 알 수 있어요.
마루집사님 그러면 앵무새한테 조심히 다가가라는건가요?
@@운빨-u2j 천천히 다가가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저희 앵무새는
무는게 더 심해진거같아요..ㅠㅠ
그렇다면 방법이 맞지 않거나 잘못 하셨을 수 있어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모든 앵무새에게 맞지는 않아요. 부리를 너무 세게 잡았다면 위협을 느껴 입질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아요. 방법이 잘못되었다 생각되시면 다른 방법으로 교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화이팅입니다😊❤
아하 마루 많이 컷네요~~!!
마루가 벌써 6개월이니 많이 컸어요😄
@@마루위에망고 네엥??6개월이요???!!사람 나이로 한 5살쯤 될까요?(아무튼 6개월은 많은 날)
@@user-uo2wu6kh8i 빗창앵무는 많이 살아도 15년 정도가 최대에요. 그러니 한 3살 쯤 됐다고 해야 할까요?^^
@@마루위에망고 아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데 참고로 싸우자라는 댓글 아니고 많은 앵무새 키우시는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서 달았습니다 꼭 입질 교정이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작은 모란 앵무에게 입질 교정을 시키면 그 다음부터는 손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심게 되어 특정 며칠 동안은 행동을 교정해 주지 않는 이상 무조건 손을 물려고 행동을 합니다. 무엇보다 이게 어디까지나 작은 앵무새인데 큰 앵무새면 당연히 엄두도 못 내겠죠. 무엇보다 새들에게 강압적인 입질보다는 손을 안 물었을 때의 칭찬과 간식을 이용한 훈련을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말을 못하는 앵무새이기에 부득이하게 싫다는 표현을 부리로 물어서 표현 아는 아이들인데 입질 교정으로 못 물게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갈 것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프사처럼 집에 청금강을 키우고 있으며 3마리의 새들을 키우고 떠나보낸 과정에서 알게 된 노하우들입니다. 무조건 입질 영상 보시고 나도 저렇게 해야겠어하지 마시고 (입질 영상 보고 따라했는데 문다고 파양한 새들 많이 봤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들이고 특히 중형과 대형일 수록 생각의 수준이 점점 높아집니다. 한 두달 세달 같이 살다보면 사람이 하는 말의 수준 거의 알아듣습니다. 입질 교정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조를 위해서도 한번 정도는 생각만 딱 한번 정도 생각 해보시고 결정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무조건 유튜브 영상을 보고 부리 잡기 등 입질 교육을 따라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우리 앵무새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 그래도 사람 손을 싫어하는 아이인데 훈련시킨답시고 손으로 억지로 잡는 경우, 입질이 더 심해졌다는 결과밖에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청금강 키우신다니... 부럽습니다.
마루가 제 첫 반려조이기에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얼마든지 지적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마루위에망고 좋은 영상과 댓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앵무새 카페 같은 곳에서 우연히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이유를 다 못 뗀 2.5개월 퀘이커를 키우는데요 간식에 별로 반응을 안 하는데 어떻게 입질 교육을 해야할까요 ㅠ
저희 앵무새는 화나면 그르릉 거리고 앞에서 보면 화날땐 머리가 네모네요..ㅋㅋ
앵춘기 마루
앵춘기 새춘기 마루에요😂
와 진짜 진자 저런 파란 모란앵무가 있느지 몰랐네요,,, 마루는 무슨 모란 앵무인가요?
모란앵무가 아니랍니다~~
빗창앵무라는 다른 종류에요^^* 파랑파랑 진한 색이 참 매력적이지요💙
@@마루위에망고 ^^; 그렇군요 ㅎㅎ 괜히 아는 척 했네요ㅎㅎ 암튼 여태까지 봤던 새들 중 젤 예쁘네요
@@sn9gl 감사드려요~~ 빗창이가 아직 대중적인 종류가 아니라 많이들 헷갈리세요.
유리앵무, 퀘이커, 모란앵무, 사랑앵무^ㅁ^;; 다들 사랑앵무가 이런 색도 있네요~하시더라고요😂
저는 오늘 초롱이 한테 입술 물려서 피 났어요 ㅠㅠㅠ 영상 올려주셔 서 감사해뇽
아구 아프셨겠네요ㅠㅠ
입질교육 성공하시길 바라요🍀😊
마루는 무슨 종이예요
? ???
너무 귀여워요😘😘😍😍
코뉴어는 아프더라고요 ㅠㅠ
부리 잡는건 (영상속 부리 거는것)정말 처음 키우는 사람한테 어려워요 ㅠㅠㅠ
감사해요! 영상처럼 딱 잡고! 부리를 잡고 있어야 겠어요
평소에는 뽀뽀도 하고 애교부리고 하다가 갑자기 무는데 물기 시작하면 저렇게 부리를 잡을 수 가 없어요. 빛보다 빠르게 손을 물어 재끼고 한번 물면 힘을 줘서 피를 내요. 담요 아니면 잡지를 못합니다. 앵무새 초보 집사님들은 중소형부터 기르는게 더 쉬울거라들 하시는데 여유만 많다면 무조건 중대형 추천드립니다. 중소형 애들은 치와와나 말티즈 같아요. 뵈는거 없이 물어재낍니다. 중대형들이 오히려 더 젠틀하고 물어도 무는 힘을 신중히 조절합니다. 본인이 뭔가 싫을때 의사표현 하는 수준.
카페에서 알려준대로 부리 잡다가 콧구멍 막아 해씨별로 아가가 떠났어요... 누구의탓도 아닌 사고였지만 만약 부리잡기 하신다면 코 위덮지않게 주의해주세요. 저희 나나처럼 안타깝게 가는 앵이가 더 이상 없게...
어떤 이상한 카페에서 그렇게 하라고 알려주던가요? 숨을 막히게 하는 건 입질 교육이 아니라 학대고 앵무새를 죽게 만드는 겁니다. 어린 아이를 입질이라고 교육시키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네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좋은 곳에 갔길 바랍니다.
@@마루위에망고 말씀 감사드려요...저희 집에와서 1달도 못 살고가서 너무 미안하네요..ㅎ
아기들에 부리는 아주 소중하답니다.
아기를 교육시키는게 아니라 고문하는듯하여 보기가 조금 그러네요.
아기들을 진심 소중이 여깁시다.
그렇게 보였다면 정말 죄송하지만 소중히 여기기에 저렇게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고문한다고 말씀하시다니 제가 억울하고 속상한 입장입니다... 마루는 제게 반려동물이자 가족이며 정말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 더 사랑해주고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마루가 걱정되어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마루를 더 소중히 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루위에망고 그렇군요. 오해였다니 정말 죄송하고 또 다행이네요.
아가랑 더 행복하세요. 우리아가 한놈도 입질심해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입질고치려다 말문이 트여 말대고하며 한번씩 싸우기도 한답니다. 아가랑 오래 행복하세요~^^
@@롱롱이네-u7p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롱롱이네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