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가 정보력이 부족하고 혹은 힌트가 아직 안 나왔을 수도 있지만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멘을 잡을 자는 카단이라고 설정되는 이유는 카단이 엄청 센 이유도 있지만 나히니르 자체가 신의 다른 모습? 이어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빛 vs 어둠 구도가 완성되기도 하며 + 루페온의 조각 vs 이그하람의 조각 이 구도 역시 만들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피조물들은 신을 그로기 상태까지는 몰아붙여도 잡지는 못 하는 것이 보통 게임(?)들 설정인데 신을 잡기 위해서 신의 권능을 얻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의 하나가 신의 무기를 얻는 것도 포함이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로스트아크는 유독 신들이 어떤 능력을 피조물들에게 부여하였다! 이런 이야기는 많은데 어떤 물질적인? 것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사실 잘 안보이기도 해서 장비에 관한 이야기를 더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움벨라만 보더라도 그냥 어떤 장소처럼 보였지만 크라테르의 분신(?)같은 느낌을 저는 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의견에 관한 이야기가 나히니르가 아니더라도 차후 어떤 다른 부분에서라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WaterElemental_Choco_T그러네요 카멘이 이그하람+카제로스로부터 받은 어둠의 권능이 있다고 생각할 때 카단이 호적수가 되려면 그에 맞는 무언가가 있어야할거 같아요. 카단에게 그 무언가가 있다면 일단은 나히니르인데… 나히니르에 카단이 큐브를 보관?할 정도면 보통 칼은 아닐테고… 저도 아는게 많지 않아서 그냥 제 뇌피셜을 더 얘기해보자면 나히니르는 카단이 언제 입수하였는가? 할족의 최후의 생존자가 카단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저 몸뚱이만 남겨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할족의 유산이 나히니르라 생각하면 나히니르에게 내재된 힘은 1. 안타레스의 권능 2.안타레스의 분신 3. 할족의 원념?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나히니르가 큐브를 보관? 하는 걸 보면 나히니르가 최소 큐브를 보관할 정도의 힘을 가진 무언가여야만 하고 그에 걸맞는 힘을 가진 정도면 카멘이 가지고 있는 권능에 맞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나히니르에 안타레스 혹은 다른 신의 분신이나 복제품,정신이 내재되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카단이 나히니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는데 그게 단순한 맥거핀일 수도 있지만, 나히니르가 인격을 가진 존재라는 힌트?라고 생각합니다
@@침대-v6t 선생님의 접근에 저도 계속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 아크=신의 힘 이렇게 말들이 이어지고 있고 신의 힘(아크)을 사용하기 위해서 제물로 바쳐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카단이 밥 먹듯이 하는 말이 아크는 희생에 가깝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안타레스가 어쨌든 질서라는 단어와 연결이 되는 것처럼 보였고 에브니가 살짝 그쪽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연결을 짓자면 안타레스의 권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했고 에브니 가문이 제물로 바쳐져 나히니르를 탄생시켰고 그걸 카단이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단은 계속 아크와 큐브를 같은 것처럼 취급을 하고 있는데 큐브라는 것은 원래 안타레스의 권능이니 신의 힘으로 봐야 하고 어쩌면?? 큐브를 아크와 동급으로 보려면 큐브 역시 로스트아크처럼 '열쇠'라고 불리는 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나히니르는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의문점을 갖는 부분과 추리하시는 근거들이 엄청나군요! 마지막 에어가이츠 장면도 그렇지만 차원이동을 하는 존재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항상 의문을 갖다가 어느 순간 잊혀진게 있는데 바로 카마인의 이동포탈입니다. 로아가 엘가시아 스토리가 나오기 전에는 카제로스가 누구다 라고 의심할 때 항상 어떻게 페트라이나로 넘어갔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의심을 안하더라구요. 카오스게이트가 일어나야 이동을 할 수 있는데 신들조차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라는 건 로아의 시나리오를 자세히 확인한 분들은 알고 있죠. 그리고 이 두 차원은 서로가 다른 영역입니다. 물딩님한테야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으니 넘어가고 저 역시 결론은 카마인은 큐브를 다루는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카단이 카마인을 찾아다녔다는 건 시나리오에 나오고 컷신도 있었으니... 게이트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이 존재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었다는 것도 나온 내용이죠. 그러나 아만과의 대화 이후 카단은 카마인을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카단은 카마인이 큐브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카단의 목적에 도움이 되기에 내버려두고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라우리엘과 카마인의 컷신에서도 보았듯이 카마인은 큐브의 존재를 알고 있었죠. 그리고 이 부분은 물딩님도 놓치고 있는 부분인데 바로 베른 남부의 릴리입니다. 하이든의 딸인 릴리는 죽었지만 카마인은 그를 부활 시켜주었죠. 어떻게??? 우리는 이미 오늘 영상의 제목처럼 큐브 속에서 누군가를 현생으로 대려온 것을 기록으로 확인 했습니다. 이 부분이 저는 카마인이 큐브를 다룬다고 보이는 확실한 증거라고 봅니다. 물딩님 영상은 항상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분명히 카마인은 아직까지도 꺼내지 않은 카드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카마인 게이트를 열어라" 이건 카마인만의 특수 능력임에는 확실하다고 봅니당! 카마인의 포탈 이야기를 예전 영상들에서 조금씩 언급하긴 했었습니다. 특히, 포탈을 열거나 특수한 이동공간을 만드는 존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카마인/카단/제레온/아벤/에아달린/아자키엘등등인데용! 문제는 이 중에서 엄청난 장거리+다른 차원간의 이동이 가능한 것이 확실한 인물은 역시 카마인이다보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당. 릴리의 경우는 제가 예전 영상에서 사령술로 살려오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다른 차원에서 데려온 것 또한 맞는 것 같습니당! 다만, 큐브에서 데려온 존재들이 허상에서 진실이 되려면 어떤 상황을 거쳐야 될지 새로운 재미꺼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사실, 거짓도 믿으면 진실이 된다! 이런 말도 있듯이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선생님두 건강유의하세용!!
큐브 주인이 아닌 이상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서로 다른 시간대의 엘가시아가 맞이한 파국을 모험가와 니나브가 보았음. 문제는 이때 다중접속으로 강제 종료시킨 인물이 누군지가 2명으로 좁혀지는 군요. 카단 아니면 라우리엘. 큐브를 왜 눈에 띄기 쉬운 검의 원탁에 위치시켰는가... 이건 단순하게 오히려 눈에 띄는 곳에 두면 의심하지 않을 것이란 심리를 반영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 자리는 바로 라우리엘이 루테란의 신탁을 직접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에 같은 라제니스의 검이라도 함부로 뒤진다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우리엘은 할족은 아니지만 제어권을 얻어 가능성의 미래를 찾기 위해 수억수의 가챠를 했다. 누군가가 그에게 제어권을 주지 않았다면 불가능. 이건 설명하신 것처럼 할족과의 맹약을 통해 받은 것이군요. 카단이 할족이긴 하지만 정작 큐브를 회수할 때 보인 이벤트 컷씬에선 나히니르가 주체가 되어 큐브를 흡수한 것처럼 보임. 나히니르는 자아를 가진 검이라 판단. 이번 영상도 꽤나 많은 떡밥이 언제 회수될지 모르겠군요. 마지막짤은 감조차 오질 않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등잔밑이 어둡다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아자키엘이 왜? 할의 유산이 이렇게 잘 보이는 곳에 두었는가? 의심하는 것은 차후 어떤 떡밥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이 또한 설계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우리엘이 아자키엘에게 남긴 책 한 권 그것이 나올 때 풀릴 것 같음당!! 댓글 감사합니다!!
엄청난 분석입니다. 큐브 속 소년 카단인줄 알았는데 카마인 맞는거 같습니다. 캬~
화끈한 칭찬 감사합니다!!
저희 섭주 갓마인님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답니다!!
나히니르가 루페온 같은 신들의 정신이나 분신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예를 들어 안타레스가 루페온에게 벌을 받기 전에 자신의 정신을 복사?혹은 분신을 나히니르에 봉인시켰다던지
아직 제가 정보력이 부족하고 혹은 힌트가 아직 안 나왔을 수도 있지만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멘을 잡을 자는 카단이라고 설정되는 이유는 카단이 엄청 센 이유도 있지만 나히니르 자체가 신의 다른 모습? 이어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빛 vs 어둠 구도가 완성되기도 하며 + 루페온의 조각 vs 이그하람의 조각 이 구도 역시 만들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피조물들은 신을 그로기 상태까지는 몰아붙여도 잡지는 못 하는 것이 보통 게임(?)들 설정인데
신을 잡기 위해서 신의 권능을 얻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의 하나가 신의 무기를 얻는 것도 포함이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로스트아크는 유독 신들이 어떤 능력을 피조물들에게 부여하였다! 이런 이야기는 많은데 어떤 물질적인? 것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사실 잘 안보이기도 해서
장비에 관한 이야기를 더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움벨라만 보더라도 그냥 어떤 장소처럼 보였지만 크라테르의 분신(?)같은 느낌을 저는 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의견에 관한 이야기가 나히니르가 아니더라도 차후 어떤 다른 부분에서라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WaterElemental_Choco_T그러네요 카멘이 이그하람+카제로스로부터 받은 어둠의 권능이 있다고 생각할 때 카단이 호적수가 되려면 그에 맞는 무언가가 있어야할거 같아요. 카단에게 그 무언가가 있다면 일단은 나히니르인데… 나히니르에 카단이 큐브를 보관?할 정도면 보통 칼은 아닐테고…
저도 아는게 많지 않아서 그냥 제 뇌피셜을 더 얘기해보자면 나히니르는 카단이 언제 입수하였는가? 할족의 최후의 생존자가 카단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저 몸뚱이만 남겨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할족의 유산이 나히니르라 생각하면 나히니르에게 내재된 힘은 1. 안타레스의 권능 2.안타레스의 분신 3. 할족의 원념?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나히니르가 큐브를 보관? 하는 걸 보면 나히니르가 최소 큐브를 보관할 정도의 힘을 가진 무언가여야만 하고 그에 걸맞는 힘을 가진 정도면 카멘이 가지고 있는 권능에 맞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나히니르에 안타레스 혹은 다른 신의 분신이나 복제품,정신이 내재되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카단이 나히니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는데 그게 단순한 맥거핀일 수도 있지만, 나히니르가 인격을 가진 존재라는 힌트?라고 생각합니다
@@침대-v6t 선생님의 접근에 저도 계속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 아크=신의 힘 이렇게 말들이 이어지고 있고 신의 힘(아크)을 사용하기 위해서
제물로 바쳐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카단이 밥 먹듯이 하는 말이 아크는 희생에 가깝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안타레스가 어쨌든 질서라는 단어와 연결이 되는 것처럼 보였고 에브니가 살짝 그쪽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연결을 짓자면
안타레스의 권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했고 에브니 가문이 제물로 바쳐져 나히니르를 탄생시켰고 그걸 카단이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단은 계속 아크와 큐브를 같은 것처럼 취급을 하고 있는데 큐브라는 것은 원래 안타레스의 권능이니 신의 힘으로 봐야 하고
어쩌면?? 큐브를 아크와 동급으로 보려면 큐브 역시 로스트아크처럼 '열쇠'라고 불리는 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나히니르는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영상은 정말루 흥미롭네용 로아가 컷신에 함정파는게 많아서 이런식으로 분석해서 보면 다른장면이 되는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아트리스 선역도 뭔가 함정이 많은 것 같습니당!!
여러가지 힌트를 조합해서 보면 달리 보이는 부분이 많고
로스트아크가 그런 것들을 계속 만들어주니 더욱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의문점을 갖는 부분과 추리하시는 근거들이 엄청나군요! 마지막 에어가이츠 장면도 그렇지만 차원이동을 하는 존재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항상 의문을 갖다가 어느 순간 잊혀진게 있는데 바로 카마인의 이동포탈입니다. 로아가 엘가시아 스토리가 나오기 전에는 카제로스가 누구다 라고 의심할 때 항상 어떻게 페트라이나로 넘어갔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의심을 안하더라구요. 카오스게이트가 일어나야 이동을 할 수 있는데 신들조차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라는 건 로아의 시나리오를 자세히 확인한 분들은 알고 있죠. 그리고 이 두 차원은 서로가 다른 영역입니다. 물딩님한테야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으니 넘어가고 저 역시 결론은 카마인은 큐브를 다루는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카단이 카마인을 찾아다녔다는 건 시나리오에 나오고 컷신도 있었으니... 게이트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이 존재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었다는 것도 나온 내용이죠. 그러나 아만과의 대화 이후 카단은 카마인을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카단은 카마인이 큐브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카단의 목적에 도움이 되기에 내버려두고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라우리엘과 카마인의 컷신에서도 보았듯이 카마인은 큐브의 존재를 알고 있었죠. 그리고 이 부분은 물딩님도 놓치고 있는 부분인데 바로 베른 남부의 릴리입니다. 하이든의 딸인 릴리는 죽었지만 카마인은 그를 부활 시켜주었죠. 어떻게??? 우리는 이미 오늘 영상의 제목처럼 큐브 속에서 누군가를 현생으로 대려온 것을 기록으로 확인 했습니다. 이 부분이 저는 카마인이 큐브를 다룬다고 보이는 확실한 증거라고 봅니다. 물딩님 영상은 항상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분명히 카마인은 아직까지도 꺼내지 않은 카드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카마인 게이트를 열어라" 이건 카마인만의 특수 능력임에는 확실하다고 봅니당!
카마인의 포탈 이야기를 예전 영상들에서 조금씩 언급하긴 했었습니다.
특히, 포탈을 열거나 특수한 이동공간을 만드는 존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카마인/카단/제레온/아벤/에아달린/아자키엘등등인데용! 문제는 이 중에서 엄청난 장거리+다른 차원간의 이동이
가능한 것이 확실한 인물은 역시 카마인이다보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당.
릴리의 경우는 제가 예전 영상에서 사령술로 살려오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다른 차원에서 데려온 것 또한 맞는 것 같습니당!
다만, 큐브에서 데려온 존재들이 허상에서 진실이 되려면 어떤 상황을 거쳐야 될지
새로운 재미꺼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사실, 거짓도 믿으면 진실이 된다! 이런 말도 있듯이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선생님두 건강유의하세용!!
큐브 주인이 아닌 이상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서로 다른 시간대의 엘가시아가 맞이한 파국을 모험가와 니나브가 보았음. 문제는 이때 다중접속으로 강제 종료시킨 인물이 누군지가 2명으로 좁혀지는 군요. 카단 아니면 라우리엘.
큐브를 왜 눈에 띄기 쉬운 검의 원탁에 위치시켰는가... 이건 단순하게 오히려 눈에 띄는 곳에 두면 의심하지 않을 것이란 심리를 반영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 자리는 바로 라우리엘이 루테란의 신탁을 직접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에 같은 라제니스의 검이라도 함부로 뒤진다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우리엘은 할족은 아니지만 제어권을 얻어 가능성의 미래를 찾기 위해 수억수의 가챠를 했다. 누군가가 그에게 제어권을 주지 않았다면 불가능. 이건 설명하신 것처럼 할족과의 맹약을 통해 받은 것이군요.
카단이 할족이긴 하지만 정작 큐브를 회수할 때 보인 이벤트 컷씬에선 나히니르가 주체가 되어 큐브를 흡수한 것처럼 보임. 나히니르는 자아를 가진 검이라 판단.
이번 영상도 꽤나 많은 떡밥이 언제 회수될지 모르겠군요. 마지막짤은 감조차 오질 않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등잔밑이 어둡다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아자키엘이 왜? 할의 유산이 이렇게 잘 보이는 곳에 두었는가?
의심하는 것은 차후 어떤 떡밥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이 또한 설계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우리엘이 아자키엘에게 남긴 책 한 권
그것이 나올 때 풀릴 것 같음당!!
댓글 감사합니다!!
바로 솔직하게 어그로라고 얘기해주니까 뭔가 영상 더 보고싶음 ㅋㅋ
흐흐흐 이렇게 한 분 잡았습니당!!
@@WaterElemental_Choco_T 보고나니까 카마인이 앞으로 굉장한 역할을 할꺼란 기대가 되네요. 카마인 코인 떡상 가즈아~~
@@코미카도-h5g 완전체가 될 그날의 카마인님을 기대합니다!!
워매워매워매
서프라~~이즈한 댓글 감사합니당!! 자주 놀러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