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공감합니다. 잠깐 딴생각하고 음악들으면 역에 도착해있는 상황인데 보여지는 전광판 글씨도 어딘지 안 알려주고 있고 밖을 내다봐도 지금역이 어딘지 당췌 잘 보이지가 않아요. 사람까지 많으면 진짜 당황합니다. 도착하면 전광판은 그냥 잡소리 말고 현재 정차한 역을 계속 보여주게 하면 안되는걸까요? 글씨좀 크게해가지고. 자꾸 글씨들이 스크롤되고 바뀌고 하지말고 지금역 크게 다음역 양쪽으로 작게 이러면 끝인데 뭘 자꾸 바꾸고 뒤집고 딴 엉뚱 잔소리하고 코레일이 어쩌고 그러고...밑에도 있지만 심지어 안내 방송 소리마져 작아서 이거 내가 이어폰끼고 있어서 안들리는게 아니구나를 느낌요.
그거도 좋은데 오른쪽,왼쪽문인지 빨리 알려줘야지 미리 그방향으로 나갈텐데, 화면이든 음성이든 마지막순간까지 안가르쳐줘서 불편하고.역에 섰을때, 그래서 여기가 무슨역인지 계속 두리번 거려야 하는 불편도 좀 해소시켜주길... (이런거 기획하는 분들이 전철 안 타고 다니시는 듯요)
예전엔 코레일 측의 환승음악이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3악장 " 이였구요, 서울메트로 측은 " 전자음 + 새소리 " 였답니다. 참고로 운영사가 " 서울교통공사 " 로 바뀌기 전에는 1~4호선이 서울메트로, 5~8호선이 서울도시철도 이렇게 따로따로 운영을 했었답니다.
노래바뀌면서 모두 좋은일만 있길
지우님도여!!
마음 예쁜 분이시네요♡
ㅈ까고있네ㅋㅋ
👍
@セックスキングキング 님도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이렇게 일상속에서 음악이 들어가는거 좋음
전에꺼가 다들 낫다는데 전에 처음 도입될때는 너무 귀찢는다고 싫어했던 사람 많았어 아직도 생생해. 근데 지금은 아쉽고 예전 것이 좋아보이는 건. 예전 음악이 우리 나이와 시공간과 함께 오래 정들어서 그래. 익숙함이 좋은게 되어버리는거지.
와 정확히 기억하시네 ㅋㅋ
ㅇㅇ 맞음. 그리고 바뀌는 거랑 지금거 같이 들어보면 지금건 올드한 느낌 확남. 뭔가 90년대에 어울리는 듯한
@@Bbbrrr121 하지만 진짜 90년대엔 클래식이 주류였지. 1234는 새소리, 5678은 조화의 영감이라든가... 코레일도 클래식이었고.
1호선에 평화가 오길 기도해봅니다
그럴일 없습니다. 1호선은 항상 다이내믹합니다
어림도없지
1호선은 후드 그자체 흙수저라인
어허 ㅋㅋ1호선은 아니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전 음악도 좋았는데
분위기도 박자도 워낙 좋은 곡이었음🎶
저기요 님아 우리 문화를 알려야죠 그래야지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죠
@@검정고무신-y2y일단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와야 한국 지하철을 타는건데..?
서순이 잘못됨
@@검정고무신-y2y 노재팬 사고회로 순서 수준 ㅅㅌㅊ
무언가 바꾼다고 하면 너처럼 산통깨는 애들이 꼭 있지
문화를 알리려면 더 전통적이어야하지 않음?
바뀌는 음악도 너무 좋지만 오랫동안 익숙하게 들어오던 음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는게 뭔가 아쉽네요🥲
전에 노래가 좋은게 아니라 익숙한거지 새로운 노래도 또 익숙해지면 좋아질꺼임
국악이면 국악기만 쓰지 드럼소리 넣은게 개인적으론 별로.. 멜로디는 좋은데 ㅜ
전에 노래가 놓은게 팩트임
근데 이 익숙 이라는 게 꽤 중요할 것 같음... 쿨쿨 자면서도 느헑..! 하고 일어날 만한 그런 안내방송이 있어야 하는데, 저기에 적응하려면 얼마나 걸릴지...
@@ruru6946 난 그래서 더 좋던데요
별론데
그동안 고마웠다! 일상속에 자연스레 스며든 국악이 어찌나 좋던지,,
부산에 가면 지하철 들어올때 갈매기랑 뱃고동소리 정말 너무너무 좋음ㅠㅠ다대포해수욕장행입니다 끼룩끼룩!! 여행와서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입막고 소리지를정도..예전에 어린이 합창단소리보다 더 좋았음. 하아 그저께 다녀왔어도 또 가고싶은 부산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시네ㅋㅋㅋ나도 그런 감정 느낌, 입막고 소리지르고 싶은 느킴
ㅋㅋㅋㅋ저도 부산이랑 인천 갔을때 대박 !!! 짱신기해 !! 막 이랬어요ㅋㅋㅋㅋ
커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산 사람은 그저 출퇴근 소리에 불과한데 이렇게 보니 특별한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네여😝ㅎㅎㅎㅎ
갈매기떼 나는 곳~ 동백꽃도 피는 곳~
국악+경쾌하면서도+귀 때리는 음역대의 존재.
부산(동해선은 얼씨구야로 제외) 환승음악 바이날로그 좋습니다.
똥풋센
뭐래녀
국악 말고 좀 신나는 노래 넣자
@@eweeeewewe6643 ㅈㄴ 흥겨운데요?
와 뭐야 노래 진짜 기본느낌도 살리면서 세련되고 고급지게 바꼈네요 바뀐게 훨씬 좋아요
전 노래가 훨씬 좋음 ㅅㄱ
둘다 좋아
@@kimjunsik540 오랫동안 들었으니까 익숙한 곡이 좋을 수밖에 없음.... 그래도 적응해야지요 뭐ㅠㅠ
전게 더 나음...뉴버전도 좋긴한데 더 저렴해진 느낌임...
바뀐다기에 아쉬웠는데 새로운 음원도 경쾌하고 좋네요.
음악 소리가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기존 음악은 좀 높은 음역대(?)가 많아서 바로바로 귀에 꽂히는데
이번에 바뀌는 음악은 부드러운 풍의 음악이라 소리가 크지 않다면 바로바로 인지가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아닌데요?
시끄러워요..ㅡㅡ
@@indiahyun2802 네네~~
@요즘 환승음 자체가 작아서 맞추느라 전체적으로 높아진 것 같습니다.
@@giraffe199 네~ 귀 꽉~막고 타세요! =)
얼씨구야가 익숙하지만 이번 노래도 좋게 들리네요. 서울교통공사는 노래를 잘 뽑는듯요
반면에 대전지하철은 노래 잘못 선택한듯요 성심당 로고송만 틀어줘도 될텐데
@@fair-korea 터키행진곡 괜찮은데 왜
기존것도 너무 좋았는데 신곡도 진짜 좋네
서울 지하철의 상징이나 다름없었고
저한테도 추억과 감성이 있는 노래였는데
바뀌다니 아쉽네요
원래 있던것도 바뀐거니까 뭐..
먼 미래에 이 노래가 바뀔 때가 되면
같은 말 나올걸요 ㅎㅎ
원래 익숙해지면 그럼
전 외국에서 오래산 사람으로 풍년는 중국 음 같아요. 전 께 더 한국적인거 더 좋았어요
무슨 틀딱이들은 맨날 이소리를 쳐 하냐
나이가 드니까 새로운걸 받아들이는게 더더 쉽지 않아지는것같음 노래도 옛날노래만 듣고 걸그룹 노래들 멀리하게 된것처럼
바뀌는게 아쉽지만 익숙해 지기 까지 얼마나 걸릴지.. 뭔가 아련해지는 기분..
그래서 꼰대들 욕할거없음
우리도 결국 꼰대가돼거든 ㅋㅋ
지하철을 자주 타세요
그리고 꼰대는 무식한 늙은인간 입니다
나이랑 상관있는지 모르겠는게 새로운 음악 안 듣기 시작한다는 30대 중반인데 듣자마자 풍년이 얼씨구야보다 더 좋음
이런것도 좋지만 여기가 어딘지 좀 잘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짜 공감합니다. 잠깐 딴생각하고 음악들으면 역에 도착해있는 상황인데 보여지는 전광판 글씨도 어딘지 안 알려주고 있고
밖을 내다봐도 지금역이 어딘지 당췌 잘 보이지가 않아요. 사람까지 많으면 진짜 당황합니다. 도착하면 전광판은 그냥 잡소리 말고
현재 정차한 역을 계속 보여주게 하면 안되는걸까요? 글씨좀 크게해가지고. 자꾸 글씨들이 스크롤되고 바뀌고 하지말고 지금역 크게
다음역 양쪽으로 작게 이러면 끝인데 뭘 자꾸 바꾸고 뒤집고 딴 엉뚱 잔소리하고 코레일이 어쩌고 그러고...밑에도 있지만 심지어 안내 방송 소리마져 작아서 이거 내가 이어폰끼고 있어서 안들리는게 아니구나를 느낌요.
@@James_burn 그냥 잡소리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제발…제발 역 이름만 띄워줘 제발….
기존 음악 처음 도입되었을 때 낮설었는데 곧 적응 되었지요. 새 음악도 경쾌하고 좋네요
바뀐거 산뜻하고 좋네
시원시원하니 좋네
원래가 진짜 압도적인데
진짜.. 호밤빠바바밤빠바바밤빠바바바
@@deepocean7490 호밤빸ㅋㅋㅋ 지짜 오랜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은 전광판이나 좀 어떻게 했음 좋겠네ㅋㅋ
여기가 어딘지 알려주질않아ㅋㅋㅋ
@@ascoooops 진짜요 ㅋㅋㅋㅋ 외국어 설명 비율이 더 높아...
@@ascoooops 진짜진짜. 조만간 건의사항에 또 써보려구요
익숙한 음악였는데 막상 바뀐다니 아쉬워지는 기분..
오히려 나에겐 익숙하면서 정이 가는 음악이였는데...
그런 독특하면서 정이 든 환승 음악과 이별할 준비를 해야 한다니...
1년정도 지나면 바뀌는 음악에 익숙해지실듯
이별 할 준비까진 할 필요는 없어요 ㅋㅋㅋ
어차피 장르를 그대로 국악으로 유지할꺼면 걍 원래 곡이 더 좋은거같다. 귀에 더 꽂힘. 특히, 단순히 환승음악은 음악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귀에 꽂혀서 내려야할 역을 놓치지 않는게 포인트임.
익숙해지면 괜찮다고하지만 전꺼보다 더 좋으면 확 꽂히는 느낌이 있는데 능가하는 그런 느낌은 없네요... 전꺼는 처음 듣자마자 그냥 마음에 들었는데ㅋ
이 노래도 20년뒤면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겠네요ㅋㅋ
그거도 좋은데 오른쪽,왼쪽문인지 빨리 알려줘야지 미리 그방향으로 나갈텐데, 화면이든 음성이든 마지막순간까지 안가르쳐줘서 불편하고.역에 섰을때, 그래서 여기가 무슨역인지 계속 두리번 거려야 하는 불편도 좀 해소시켜주길...
(이런거 기획하는 분들이 전철 안 타고 다니시는 듯요)
상큼하고 좋네요
🇰🇷 방문하는 🌎 외국인들도
좋아하겠네요 👍😁
얼씨구야 버리기 아까운 음악인데 차라리 바꿀려면 ,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만 환승음악 변경하고
얼씨구야는 코레일소속 전동차만이라도 그대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이렇게 하면 운영사마다 다양성도 있을 듯하고..
바뀌니 아쉽네요. 귓가에 맴도는 추억 돋는 환승음악인데…😢
조는 사람 피곤한 사람 계속 졸다가 못내릴듯
그리고 태평소인지 뭔지 멜로디 라인의 부각이 깔끔하고 임팩트가 세서 알림음으로 효과적이라
부드러운 개정판 보다 전에가 더 좋음;;;
굳이 왜 바꾸지?
얼씨구야 주멜로디 연주악기는 해금입니다 두줄짜리 활로켜는 현악기😊
풍년이 더 경쾌해서 훨 좋음
어렸을때만 해도 지하철 탈때 타는곳 안쪽으로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요랬는데.. 스크린도어가 생겼고 이젠 친숙했던 환승음악도 이젠 바뀌는구낭.. 기왕 바뀌는거 하나의 노선에 많은 환승역이 있을텐데 활력을 불어넣고 싶으시면 환승역마다 다른 음악나오는것도 괜찬을텐뎅..
헐 소름... 맞다 어릴 때 그랬지...
지하철 환승 음악 바꾼것 처럼 모든 역마다 시각장애인들이 출구와 화장실이 어딘지 알게 소리나는 기계나 제대로 설치했으면 좋겠네요
음악 바꾸기 전에 전광판에 상시 무슨 역인지 나오는 거부터 해줬으면 좋겠다
둘다 좋다!! 음악중..국악쓴거는 정말 신의 한수
오 이상하게 바뀌지 않았을까 걱정됐는데 개인적으로 좋네요!!
너무좋다~~~~~~🎵🎶🎵🎶
헐 밍ky님 또 여기서 뵙네요 ㅋ
@@조양제-h1n 누구시져?
바뀌는건 좋은데 멜로디든 국악이든 가장 중요한건 열차 내에서 잘 들리는가. 주변 소음과 비교해서 확실히 인지 되는가 등이 가장 중요함. 잘 안들려서 내릴 곳 지나쳤다 소리 나오면, 곡이 어떻던간에 실패한 일. 주객 전도가 되지 않았으면..
왠지 느낌은..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의
환승음악이 " 얼씨구야 " 로
통합되기 전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밝은 음이여도 출근때는 귀에 암것도 안들어옴
진짜 ㅋㅋㅋ 맞음.. 지각할까 조마조마 ㅋㅋㅋ10년 학교가 외대쪽이라.. 서울역에서 매일 환승했었는데….
걍 전에 꺼가 좋은데 특색있고 왜 바꾸지 저 노래 귀에 그냥 탁탁 박히는데 기억도 잘되고 멜로디도 좋고 흥겹고 기분도 좋아지고 바뀐 노래 특색이없음;;
오늘 집가는데 바뀐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구요!!!ㅎㅎ 소식 듣다가 직접 접한게 오늘 처음이라 반가웠어요ㅎㅎ
2월부터 바뀐다는데 뭔 오늘 집가는데 노래가 흘러나와요..ㅋㅋㅋㅋㅋㅋ진짜 허언증은 치료가 안되나…
@@Usehhhjjfddkko1:19 끝까지좀보자
@@Usehhhjjfddkko 나도 오늘 들었다
@@Usehhhjjfddkko 진짜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감 ㅋㅋㅋ 으휴
@@Usehhhjjfddkko 어디서 2월부터 바뀐다가 나오죠?
다른 뉴스도 찾아보니 16일부터 2월까지 순차적으로 바뀐다는 말 밖에 없어요 ㅋ
뉴스 끝까지 보세요 대충 듣지마시고 ㅋ
오 좋네요
바꾸길 잘했어요
얼씨구야 너무 많이들어서 바뀌는거 환영!!
외국 지하철들처럼 단순한 띵동 같은 신호음을 선호하지만 이정도면 괜찮다
바뀐게 정말좋다ㅠㅠㅠㅠㅠㅠ
일년마다 바뀌는건 어렵겠지
ㅜㅜㅜㅜㅜ
바뀐게..정말정말새롭고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풍년도 노래가 좋지만
아직 얼씨구야가 너무 그리운거 같습니다
얼씨구야는 경쾌하며 활기찬 국악인거 같아서
서울지하철하면 얼씨구야 이 국악이었는데
0:54 신형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지하철 도착음도 좀 바꿔주세요~ 일본처럼 역마다 특색있는 다양한 브금좀 사용했음 좋겠습니다.
정작 바뀌는 건 서울교통공사 소속의 전동차인데, 자료화면은 대부분이 코레일이네요.
예전께 좋긴하지만 좀 오래된 느낌이 있어서(구수함..) 바뀌는 것도 좋은 것 같음!
옛날 곡이 귀에 더 잘 박히는 곡이라. 갈아탈때 잘 들렸는데…
옛날거가 좋아요 ㅠㅠ 바뀌는 곡은 공항 철도에 넣는게 좋아보이는데…
매번 지하철 탈때마다 이렇게들림 ㅠㅠ
슈크림도어가 열립니다
이번역은 전통차와 생강차 사이가 넓으니
맥이실때 주의하시기바랍니다~
ㅎㅎㅎ 큰일이다 이제 나도 이렇게 들릴듯...ㅎ
발빠진 쥐 발빠진 쥐
ㅋㅋㅋㅋㅋ진짜 ㅇㅈ
찐빵 또 줘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 곡이 12/8박이라 동양풍 흥이 살아있었는데 바뀐 곡은 4/4박이라 좀 아쉽네요
노선별로 다른 국악을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신림선에 환승음 좀 넣어주세요. 지나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변경된게 듣기엔 훨 좋으네용 근데 깜빡 잠들엇다가는 자장가로 들릴듯..ㅎㅎ
지하철 환승 음악 바뀐다고 해서
전에 나오던 음악 찾아서 들어봤는데
비발디 노래 나오는거 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전율이..... 추억이다 ㅠㅠㅠㅠ
이번에 바뀐 음악은 너무 소리가 묻힘...
안 그래도 열차가 주행할 때 소음이 심한데 그 소음에 묻혀서 잘 안 들림...
얼씨구야는 멜로디가 강렬해서 소음에도 안 묻힐 정도였는데...
역 안내 글자나 크게 바꿔주길
특히 2호선.
이런게 뉴스거리가 된다는 자체 웃기지도 않는 뉴스다.. 서민들은 귀가 없는줄 아나봄..
민요는 좋게 들리는데, 요즘 지하철서 다들 이어폰 끼고잇는데 저게 들리기라도 할려나. 얼씨구나는 이어폰껴도 들리는 음인데, 저건 안들릴거같음..
오 부드럽고 듣기 더 편하네요 좋습니다!!!
바뀌는건 좋은데
1, 3, 4호선의 경우는
운영사가 2개라서 혼란감이
있겠네요~
" 어? 뭐지? 분명히 같은 노선인데.. "
헝 너무 아쉬운데 ...... 이젠 추억의 노래라니ㅠㅠㅠ
솔직히 익숙하고 말고를 떠나서 다운그레이드 아닌가?
진짜 내 최애 최고의 환승음이었는데...
잘바꿨다 매번 들을때마다 지겨웠었는데
처음 들었을때도 별로였는데
풍년 참 좋네요
지하철마저 K-POP인가
웅장이 가슴해진다..ㄷㄷ
뭔가.... 장범준이 기타들고 흥얼거릴 거 같은 멜로디다
예전엔 코레일 측의 환승음악이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3악장 " 이였구요,
서울메트로 측은
" 전자음 + 새소리 " 였답니다.
참고로 운영사가
" 서울교통공사 " 로 바뀌기 전에는
1~4호선이 서울메트로,
5~8호선이 서울도시철도
이렇게 따로따로 운영을
했었답니다.
5678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비발디 조화의 영감 1악장 이였습니다
유치원때 엄마랑 7호선 지하철타서 환승노래 나오면 5 6 7 8서울 도시철도~ 따라부르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주변에 어르신들이 전부 빵터졌었는데 ㅋㅋㅋㅋ
전자음 새소리 좋았는데 왜 씹극혐인 국악으로 바꿨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fecesd5g 오..
@@fecesd5g 오..
새로 바뀐 음악 되게 설날에 만두 빚는 기분 드는 음악이네
1~8호선에만 환승음악이
바뀌는군요~^^
다만 1, 3, 4호선 코레일 차량은
제외하고..
코레일 소속 차량과 모든
타기관 차량은 기존대로
얼씨구야나 나오던데로
사용되는 겁니까 ?
뭐야 새로 도입된 음악 존나 좋은데..???
그 전 노래가 진짜 정겹긴 한데 바뀐것도 너무 좋음ㅋㅋㅋ
일년에 한두번 서울가서 지하철타면 얼씨구야 들었을 때 아 서울이구나 했는데
헐 뭐야 바꾼노래 넘 좋아요ㅋㅋㅋㅋㅋ 잘바꿨다
출퇴근길이 조금 더 즐거워지겠네요! 담당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만 바뀝니다 현재는요 1-8호선 1,3,4는 코레일과 서율교통공사 열차가 섞여있음
그저께 2호선 타고 가는데 바뀌어서 놀람ㅎㅎ 전 노래도 좋았지만 새로운 노래도 환영!!!
노래가 더 밝아서 좋네요.
전에것도 좋았는데 바뀌는 곡이 훨씬더 흥겹네요😍✨좋아요 좋아♥♥
@취미편집자 GTA5 Restore 느그 ㅁ애도 포함~
@chwipyeon사회부적응자
현대적이고 세련됨 ㅇㅇ
1:31 이 인터뷰하는 사람도 올해를 이번 연도라고 하네. 진짜 요즘 올해라는 뜻을 모른다고 하던데? 이번연도에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라고 10대들이 방송에서 하는거보고 충격스~
똑같은 말아닌가 뭘...
얼씨구 저 음악..아.. 저 음악들으면 출근느낌 들어서 너무 싫다 ㅠㅠㅠㅠㅠㅠ
이번 환승노래 바뀐지도 모르게 짧게 나와서ㅋㅋㅠㅠ 넘 아쉬워용..
2호선 바꼈던데 소음이 너무 커서 하나도 안들려요 ㅋㅋ ㅠ 좀 더 소리가 컸으면
완전 안들림 ㅠㅠㅠ
광고 때문에 무슨역도착인지 알수없는게 너무 큰문제임
k-pop 나올까봐 손발 오그라들 준비 하고 있었는데 노래 좋네요ㅎㅎ
예전에 KTX에서 비슷한 거 들어본것 같은데...
호불호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큰 차이는 없는 듯
환승음악이 바뀌다니 좋은데 전보다 많이 흥겨워진음악이라서 춤추고싶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린도어 가운데라고 하나? 거기에 역 이름이나 좀 써놨으면
무슨역인지 계속 확인 안하면 어딘지를 모르겠음
이거말고 TTS(기계목소리)안내방송이나 좀 바꿨으면 한국사람들도 못알아들음 쉰둬륌이. 무슨역인가 했더니 신도림
오 좋더🎉🎉🎉🎉🎉
09년이전 조화의 영감 클래식 다시 해주지
지하 터널 주행 소음때문에 소리가 묻힌다.
음량을 높이든 뭔가 조치가 필요할 것 같네요.
자료화면에 나온 전동차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전동차로 코레일은 아직 환승음악 변경을 예고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1, 3, 4호선의 일부 전동차와 2, 5~8호선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근데 서울메트로1호선 누락된 안내방송 자료 평생 못 얻나요?
@@pjmseoulmetroline4park104 누락된 안내방송 자료라뇨?
철덕 말고 아무도 몰라 임마 아는척 그만 (철덕, 밀덕 = 지식과시욕 오지는 집단)
@@count_ing_star 왜 뭐라고 해요?
@@count_ing_star 아무리 그래도 뉴스는 화면도 중요해요
문득 역삼각시절에 쓰이던 차임벨+뻐꾸기 소리가 그립군요
개인적으로 이전꺼도 진짜 국악이라 좋았지만 새로운 것은 진짜 현대적 국악느낌 풀이 죽어있는 직장인들에게 흥을 내도록 힘을 주는 느낌 듣고보면 그것에 빠질 느낌
이런거 좋음 외국인들 반응들도 다 좋았고 한국적이고 정말 좋다! 바뀐다 해서 걱정했음 괜히 요즘 음악같은 kpop장르로 바꿀까봐
시간대에따라 다른음악나오는것도 좋을듯 출근시간엔 활기찬 느낌 퇴근시간대에는 서정적인 느낌으로
좋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