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멸하는 불빛들은 어느 계절의 허가서인지 신분이 오랜 외투라 신호가 붉어지고 길을 건넜지 그 사이 꿈을 잃어버렸지 조그만 창문이 있는 나의 도래지 위로 샛별이 뜨면 금간 비명을 나눠 쓰는 벽으로 오랜 이명을 씻어 걸어 놓았지 죽은 새들이 노래를 부르네 내가 찾던 바람은 이곳에 없다는 것을 추락이란 끝이 황홀한 언어를 모르고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 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하지 내가 찾던 바람은 이곳에 없다는 것을 추락이란 끝이 황홀한 언어를 모르고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한 밤을 지우는 열차너머 모서리를 당기며 무너지지 않는 창들 밟은 곳은 모두 정상이었으므로 나의 무덤은 이제 허공과 하나란걸 알아버렸지 나 이렇게 몇 번의 몰락을 견뎌내야만 저 가파른 지상에 가닿을 수 있을까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Veyra Diaz their albums are all pretty good. A couple of my favorites are Got A Chance and Radio. And I love Flowes on the Waves. That was my intro to them
점멸하는 불빛들은 어느 계절의 허가서인지 신분이 오랜 외투라 신호가 붉어지고 길을 건넜지 그 사이 꿈을 잃어버렸지 조그만 창문이 있는 나의 도래지 위로 샛별이 뜨면 금간 비명을 나눠 쓰는 벽으로 오랜 이명을 씻어 걸어 놓았지 죽은 새들이 노래를 부르네 내가 찾던 바람은 이곳에 없다는 것을 추락이란 끝이 황홀한 언어를 모르고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 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하지 내가 찾던 바람은 이곳에 없다는 것을 추락이란 끝이 황홀한 언어를 모르고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한 밤을 지우는 열차너머 모서리를 당기며 무너지지 않는 창들 밟은 곳은 모두 정상이었으므로 나의 무덤은 이제 허공과 하나란걸 알아버렸지 나 이렇게 몇 번의 몰락을 견뎌내야만 저 가파른 지상에 가닿을 수 있을까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 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하지
I'm constantly amazed by the amount of good music here and criminally low number of views. I don't get it.
Koreas idol culture ㅡㅡ
This needs to be on iTunes soon I'm obsessed with this right now
Anna Schoepp Same here!
Phonebooth never disappoints. So good!
점멸하는 불빛들은
어느 계절의 허가서인지
신분이 오랜 외투라
신호가 붉어지고 길을 건넜지
그 사이 꿈을
잃어버렸지
조그만 창문이 있는
나의 도래지 위로 샛별이 뜨면
금간 비명을 나눠 쓰는 벽으로
오랜 이명을 씻어 걸어 놓았지
죽은 새들이
노래를 부르네
내가 찾던 바람은 이곳에 없다는 것을
추락이란 끝이 황홀한 언어를 모르고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
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하지
내가 찾던 바람은 이곳에 없다는 것을
추락이란 끝이 황홀한 언어를 모르고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한
밤을 지우는 열차너머
모서리를 당기며 무너지지 않는 창들
밟은 곳은 모두 정상이었으므로
나의 무덤은 이제 허공과 하나란걸
알아버렸지
나 이렇게 몇 번의 몰락을 견뎌내야만
저 가파른 지상에 가닿을 수 있을까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one of the best korean songs ever! wanna watch them live soooooo badly!
Please put it on Spotify 🖤
좋아요!
this sounds greattt!
이번곡도 너무좋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one of my favourite songs of all time
Had to stop at at 16 second mark because my eyes teared up! 😿It's so good, it hit me right in the feels 😌👏🏽❤️
so good!!!!
I'm obsessed with your music ☻🙆🏼♂️
오오
adamsınız ponçikler
이런 감성 너무 좋다ㅠㅠ 우울한 듯 웅장한 듯
시원~하게 잘부른다!
Alguém do Brasil?
aquele comentário brasileiro que eu sempre procuro kk
I just found this group today. Can anyone recommend some if their songs?
+Veyra Diaz Jacklyn is my favorite, Hide and Seek and Flowers on the Waves are also really good
+dankoya Thank you!!
+Veyra Diaz their albums are all pretty good. A couple of my favorites are Got A Chance and Radio. And I love Flowes on the Waves. That was my intro to them
+glennaa11 thank you! I'll give it a listen ☺️
MA I is pretty good
점멸하는 불빛들은
어느 계절의 허가서인지
신분이 오랜 외투라
신호가 붉어지고 길을 건넜지
그 사이 꿈을
잃어버렸지
조그만 창문이 있는
나의 도래지 위로 샛별이 뜨면
금간 비명을 나눠 쓰는 벽으로
오랜 이명을 씻어 걸어 놓았지
죽은 새들이
노래를 부르네
내가 찾던 바람은 이곳에 없다는 것을
추락이란 끝이 황홀한 언어를 모르고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
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하지
내가 찾던 바람은 이곳에 없다는 것을
추락이란 끝이 황홀한 언어를 모르고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한
밤을 지우는 열차너머
모서리를 당기며 무너지지 않는 창들
밟은 곳은 모두 정상이었으므로
나의 무덤은 이제 허공과 하나란걸
알아버렸지
나 이렇게 몇 번의 몰락을 견뎌내야만
저 가파른 지상에 가닿을 수 있을까
추락하는 새들에게는
죽음은 가장 완벽한 착륙
희망이란 말을 알고
난 거리로 계속 불시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