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저도 헷갈리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100% 요구불예금(현금) = CBDC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 영상에서는 'CBDC가 지급결제 능력에서 현금과 유사할 뿐 아직까지는 다른 자산으로 분류'하기에 저런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예컨대 은행의 돈으로 중앙은행의 상품권 같은 걸 사게 되는거죠. 그만큼 순수한 현금은 줄어드니까 지준율에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요?
민간은행에서 cdbc를 계속 발행하면 결국 은행이 가지고 있던 예금의 양이 줄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림 보아하니 지급준비금은 예금의 형태인거 같고 cdbc를 교환하는것 만큼 같은 양의 예금을 지준금에서 차감시켜야 하는데 사람들이 예금->cdbc 이렇게만 교환한다면 각 은행의 지준금의 양은 계속 줄어드니까요. 근데 은행은 보유 예금의 90% 정도를 다 투자나 대출의 형태로 외부에 빼놓았으니 예금 양이 계속 줄다보면 어느 시점에서는 대출, 투자로 빼놨던 자금을 다시 회수해서 지급준비금을 보충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뒷내용 보면 그래서 cdbc 발행 초기에는 예금 금리를 cdbc 금리보다 높게 잡음으로서 일방향 교환(예금->cdbc)을 어느정도 억제하려는거고 이거 아닐까요. Cdbc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높으면 사람들은 앞다투어 교환하려들거고 결국 은행은 지급준비금이 부족해져서 급하게 자금을 회수하려 할테니까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용
지금도 돈은 중앙은행이 발행하지만 고객의 돈을 일선에서 관리하는 주체는 은행이듯, 이자를 지급한다하더라도 시중은행이 관리하고 지급하지 않을까요? 중앙은행이 CBDC 이자율만 정하는거죠 지금처럼.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이 중앙에 예금을 하는게 직접적이긴 하지만, 현재 금융시스템의 활용성이나 안정성(위험 분산)을 위해서라도 시중은행에 위탁할 것 같습니다.
Cbdc가 현금을 완전대체한다면 그렇게 될거 같아요. 근데 cdbc가 현금을 완전대체 하는 상황에서 중앙-개인 이렇게 거래한다면 시중 은행이 망하지 않을까요? 어떤 식으로든 시중 은행은 최대한 오래 유지시킬것 같아요. 그리고 중앙 집중화는 문제가 맞는거 같아요. 국가에서 화폐를 견제없이 무제한 찍어내는 꼴이니 결국 근데 어떤 식으로든 민간 은행을 끼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견제 측면에서도 그렇고 경제적 여파도 그렇구요
6:20 게임스탑사태처럼 단체의 결성에 의한 뱅크런...은 기존 은행의 지준율을 위협하는 요소겠네요.
6:00 사이버공격에대하여 서버다운, 데이터위변조 등이 있겠네요. CBDC발행에 앞서 우선 해결해야할 숙제가 아닌가 싶네요.
3:11 은행예금을 CBDC로 발행하는데, 은행의 지급준비율이 왜 부족하죠? 은행의 현금은 CBDC로 대체되고, 대출은 장부상 그대로 있으면, 은행의 잔고 변화나 지준율의 영향은 없는것 아닌가요?
흐음 저도 헷갈리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100% 요구불예금(현금) = CBDC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 영상에서는 'CBDC가 지급결제 능력에서 현금과 유사할 뿐 아직까지는 다른 자산으로 분류'하기에 저런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예컨대 은행의 돈으로 중앙은행의 상품권 같은 걸 사게 되는거죠. 그만큼 순수한 현금은 줄어드니까 지준율에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요?
민간은행에서 cdbc를 계속 발행하면 결국 은행이 가지고 있던 예금의 양이 줄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림 보아하니 지급준비금은 예금의 형태인거 같고 cdbc를 교환하는것 만큼 같은 양의 예금을 지준금에서 차감시켜야 하는데 사람들이 예금->cdbc 이렇게만 교환한다면 각 은행의 지준금의 양은 계속 줄어드니까요. 근데 은행은 보유 예금의 90% 정도를 다 투자나 대출의 형태로 외부에 빼놓았으니 예금 양이 계속 줄다보면 어느 시점에서는 대출, 투자로 빼놨던 자금을 다시 회수해서 지급준비금을 보충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뒷내용 보면 그래서 cdbc 발행 초기에는 예금 금리를 cdbc 금리보다 높게 잡음으로서 일방향 교환(예금->cdbc)을 어느정도 억제하려는거고 이거 아닐까요. Cdbc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높으면 사람들은 앞다투어 교환하려들거고 결국 은행은 지급준비금이 부족해져서 급하게 자금을 회수하려 할테니까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용
4:32 중앙에서 CBDC에대한 직접이자 지급이라면, 개인이 중앙에 예금을 하는 형태가 돼야 하는데, 그럼 기존 금융시스템이 무너지는것 아닌가요? 또한 CBDC에 대한 감시, 통제의 권한이 중앙,집중화에 대한 권력 견제가 불가능하쟎나요?
지금도 돈은 중앙은행이 발행하지만 고객의 돈을 일선에서 관리하는 주체는 은행이듯, 이자를 지급한다하더라도 시중은행이 관리하고 지급하지 않을까요? 중앙은행이 CBDC 이자율만 정하는거죠 지금처럼.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이 중앙에 예금을 하는게 직접적이긴 하지만, 현재 금융시스템의 활용성이나 안정성(위험 분산)을 위해서라도 시중은행에 위탁할 것 같습니다.
Cbdc가 현금을 완전대체한다면 그렇게 될거 같아요. 근데 cdbc가 현금을 완전대체 하는 상황에서 중앙-개인 이렇게 거래한다면 시중 은행이 망하지 않을까요? 어떤 식으로든 시중 은행은 최대한 오래 유지시킬것 같아요. 그리고 중앙 집중화는 문제가 맞는거 같아요. 국가에서 화폐를 견제없이 무제한 찍어내는 꼴이니 결국 근데 어떤 식으로든 민간 은행을 끼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견제 측면에서도 그렇고 경제적 여파도 그렇구요
잘 보았습니다
mx로 투표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오늘 pif는 mexc exchange에 상장됩니다
4:50 중앙은행이 결국 명목화폐의 CBDC와 중앙은행과 소매 거래가능한 디지털화폐 즉 두개의 화폐를 발행하는 형태인가요?
도매용 CBDC의 형태가 어떨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블록체인 기술을 모르니 참.. 거액대금지급용은 별 의미 없이 교환 증서의 안전한 버전이라고 이해했어요..
4:05 민간에 직접 발행 한다는것은 민간의 통화보유만큼 CBDC를 교환, 보유하는건데, 양적완화가 왜 발생하죠? 현금과 예금만큼 교환 CBDC를 소유하므로 개인자산 변화는 없쟎나요?
기존 화폐의 양적완화랑 같은 원리가 아닐까요? 단순한 교환이라면 양적완화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돈을 더 찍어내듯 가지고 있는 CBDC를 지급하는거죠(교환이 아니라). 예를 들어 국민들한테 돈 쓰라고 CBDC 5단위씩 제공한다던가
모든것을 디쥐털 자동화 하려는 대한민국
보이스피싱의 밥줄
헥킹의 밥줄인 자랑스런 대한민국!
될 수있으면 아날로그 시스템을 사용하고 선호하는 일본
보이스피싱 피해 (한국의 1/100)
헥킹 피해(크게 피해 본 사건이 있었던가? 잘 기억 안남)
이것도 2년전 영상 ㄷㄷ
이오스 떡상 가즈앗
코로나 바이러스로 cbdc도입이 빨리질듯 합니다.
이런내용이 훨씬좋네요. 암호화폐 하는애들 자꾸 디지털화폐나온다고 비트코인 폭등한다고 선동이나하고. 이건 stable이라고 -0-
실제로 올라요 11억 갑니다 ㅋ
11억은 아니어도 CBDC 이슈는 단기적으론 비트코인 가격상승 요인이긴 하죠. 코인이 단순 허상을 넘어 실물경제와 연동된다는 얘기니까요. 코인 중에서는 비트코인이 헤드니까 긍정적 평가요소로 작용하겠죠. 물론 장기적으론 stable해지겠지만
응 웃기지마세용 cbdc 나오면 은행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