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미화시키지 말라는 말 이해는 하는데 그럼 이런 주제는 어디서 다뤄야 하는건가? 이걸 보고 미혼모 생각보다 괜찮은데? 나도 해봐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용과 비슷한 상처를 공유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될 지 언정 이게 미혼모를 조장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미혼모가 되어 탄탄대로를 걷는 것처럼 묘사되는 것도 아닌데 드라마라는 어찌보면 하나의 표현 방식에서 건드리지 말아야하는 것이 존재하는건지. 아니면 드라마가 건드리기 힘든 주제를 건드렸기 때문에 미혼모가 되어 가장 안 좋은 현실 밑바닥에 쳐박히는 내용만 써야되는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당신들이 원하는 건 이런 주제를 건드리지 않거나, 이런 주제의 내용이면 방금 언급했듯 사회 밑바닥에 쳐박혀 온갖 좋지 않은 수모를 겪는 내용만 써야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혼모에 대한 문제를 어디서 언급하고 이러한 상처는 어디서 다뤄줘야한다는 것인가?
@@김이수-e8z 무능하다는 능력이 없다는 뜻이고 미성년자들은 그들 스스로 아이를 키울 능력이 안되죠.... 무능력이 맞습니다. 또한 자식의 일을 책임지기에 부모이지만 자기들 끼리 몰래 저질러놓고 임신중단 불가능할때까지 숨겨놓아서야 말하는걸 무조건적으로 책임져야합니까? 무조건 아이을 낳게하여 대신키워야지만 책임져주는 겁니까?부모가 도와준다고 하여도 영화에서처럼 아이의 아빠가 그들의 피임실수로 인한, 임신중단 전까지 숨겨서 낳아야만 한 자식을 위해, 더 찬란할 수 있는 미래를 포기하게 만드는게 책임져주는 겁니까?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행동을 했을 때 하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현실적인 방안으로 인도하는 것도 부모가 책임을 진다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보다보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회가 조금 청소년 친구들에게 야박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 성인이구 저두 가끔 티비에서 청소년 때 임신한 친구들 보면 안타깝지만 그렇다구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에요 청소년들이 임신하면 사회와 주변에서 안 좋은 시선과 욕도 듣죠... 잘한게 아닌건 맞지만 너무 욕만 하는건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 어른들과 사회도 잘한건 없다구 생각하거든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피임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요.. 요즘 인터넷이 발달해서 정자랑 난자가 어떻게 만나는지? 이건 모르는 친구들 없어요. 다 알아요. 게다가 청소년시기가 이성에 눈을 뜨는 시기이고 호기심이 발달하고 자제력이 무너질 수 있는 시기이죠. 그럴 수록 우리 사회와 어른들이 그런 시기를 올바르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도와주지 않고 욕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내용은 피임방법이 콘돔과 피임약이 있다는 것만 가르쳐줬어요. 콘돔을 쓰거나 약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일 중요한 사용방법을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ㅠㅠ 콘돔을 어떻게 착용해야 올바른 피임이 되는지... 약은 어떻게 복용해야하는지... 이런건 제대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몰론 청소년 시기 때 관계를 아예 안하는게 제일 좋긴 하죠. 근데 어른들이 막는다고 사실 애들이 안하는건 아닐거에요. 자꾸 성에 대해 감추고... 부끄러워하면 아이들은 몰래 숨어서 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저도 아쉬워요. 학교에서 이런 부분을 좀 제대로 알려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학교에서 임신한 친구도 봤었거든요.. 이 드라마에 나오는 학생들처럼 콘돔으로 피임을 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잘 몰라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고 봐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요즘 어린 친구들 대부분이 나이 든 사람들의 말을 듣나요? 꼰대니 뭐니 하면서 무시하거나 구닥다리라거나 하면서 듣지도 않으면서 저런 일 있으면 어른들 책임으로 돌리는데 양심상 어른들의 말을 정말 충실히 따라줬다면 어른들도 책임감을 더 느낄텐데 어린 친구들에게 ...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 아저씨가 뭔데요?..이러면서 어른들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매우 이기적이라고 봐요... 어린 친구들이 어른들에게 별 관심 없으면서 어른들은 왜 자신들에게 관심 없냐고 하는 것도 좀 이기적이라고 보구요. 어느 정도 길을 잡아주면 알아서 가는겁니다.... 길을 잡아줘도 그 길대로 가지 않는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 내 자식도 내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타인의 자식들이 내(어른들)의 말을 제대로 들을까요? 어른 탓 하지 마세요........그 어른들이 그 윗세대 탓 하면서 책임 돌리면 누구 책임이 되나요? 단군 할아버지까기 가겠네요...
@@일단질러 여기서 꼰대니 뭐니 할 부분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자라오면서 생각했던 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 한겁니다 사회와 어른들의 시선부터 먼저 달라져야할 부분도 있다는거에요 사회가 성을 부끄럽게만 생각하고 꽁꽁 감추는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그래요 남이 말하는데 아이들이 부끄러워서 듣는 척이라도 하겠나요 사실 가정에서 가족에게 교육을 받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내 아이가 어린 나이에 임신을 했는데 그게 모두 내 아이 탓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성교육을 제대로 해줬으면 예방했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넷이 발달해서 요즘 애들 야한 음란문이라던지 이런 부분에 접촉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아이들에게 하지말라 하지말라 하면 당연히 안 듣는 애들 많겠죠 호기심과 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시기인데... 피임을 제대로 교육해줬을 때 아이들이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아이의 잘못이고 아이의 책임이지만 아직 피임교육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러니 모두가 아이들의 잘못만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거에요 애초에 내 아이는 안 그러겠지 생각하면서 아이가 괜히 안 좋은 길로 빠질까 쉬쉬하는 어른들도 많지 않나요? 감출 수록 아이들은 더 안 보이는 곳에서 숨을거에요 어른들의 관심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초점은 "어른이 잘못이다"가 아니라 "우리 사회와 어른들의 책임도 있다" 라는 부분이에요.
@@일단질러 모르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죠. 청소년들이 피임을 위해 콘돔을 구매하려면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구입을 해야하는데요, 일부 편의점에선 아예 문 앞에 청소년에게는 피임기구를 팔지 않는다고 적어놓습니다. 말이 일부지 대부분의 편의점이 그러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요. 이건 명백히 불법입니다. 그치만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16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법입니다. 그런데 우리 어른들.. 좋게 보일리가 없죠? 이 나라에 사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의 사랑에 대해 이렇게나 부정적이고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어떻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이것은 비단 꼰대라던가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던가 하는 문제로 치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청소년들이 보고 따를 수 있는 건강한 지표를 우리들은 제공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미성년자 때 관계를 해서 임신을 하면 그 책임을 질 수 있을 학생들이 된다면 이해가 되지만, 현실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에 대해서 잘 생각해 봐야됌. 돈과, 아기를 위한 사랑 등등...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서는 책임을 질 수도 없으면서 어린애들의 호기심으로 인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에 안타까움과 안 좋은 시선이 생기는 것임.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포인트를 두는 것은, 사회나 어른들이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미성년자들에게 성에 대한 교육을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예로 들면, 갓 성인이 된 20살이나 고등학교2학년 18살이나 별차이가 없음, 하지만 사회에서는 성인과 미성인으로 구분하여, 성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미성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의 차이를 줬음, 물론 이건 사회에서 정한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모두가 지켜야 하지만, 성에 대해서 본다면, 콘돔을 구매하거나, 피임약을 구매하는 등 20살은 모두 할 수 있지만 미성년자인 18살은 할 수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이 예를 통해 인간의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고, 우리를 있을 수 있게 해주는 시작점인 '성'에 대한 인식을 좀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사회나 어른들이 교육을 해주고, 도움을 준다는 것은 미성년자들을 위해 피임약이나, 콘돔을 만약 법때문에 구매를 하지못하더라도, 성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교육을 통해서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인식을 심어주면 좋겠다는 뜻임. 애들이 말린다고 듣는게 아니기 때문임..... 그렇기에 이런 부분이 미성년자들의 관계에 좀 더 나은 인식이나,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그리고 어린 학생들에게도 포인트를 두자면, 이런 어른들이 해주는 충고나 이야기들을 마냥 꼰대나, 남이 내 일에 무슨상관? 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이 아닌,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지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라는 것임. 결국 어른들과 아이들, 성인과 미성년자들이 '성'에 대해 어떤 올바른 생각을 해주냐에 따라 사회는 바뀔 것이라 나는 생각함. 지금은 모르겠다... 에라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작가가 주제를 던지고 시청자들끼리 그것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기를 원했다고 봄. 그렇게 판단한 이유는 사귐부터 아이를 낳는 과정까지 복잡한 주제들이 얽히고설켜있기 때문임. 경제적으로 독립 못한 미성년의 임신에 대해서 어떤가? 그에 따른 책임은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거기서 오는 부모의 심정은 어떤가? 부모는 자식을 위해 항상 헌신해야하는가? 꼬인 인연의 실타래는 제3자에 의해서 풀 수 있는가? 타인처럼 평탄한 삶은 정말 어려운 삶인가? 기타 등등 많은 주제를 던졌다고 봄. 물론, 영주가 아버지한테 경제적 도움을 청한 것이나 져달라고 하는 것이나 좀 무책임하게 보이기는 했음. 근데, 낙태도 자기결정권이라고 하는 마당에 미화라고 생각까지는 안함.
많은 분들이 청소년의 사랑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댓글을 남기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 청소년들, 피임기구를 구입하려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해야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편의점에선 학생들에게 피임기구를 팔지 않는다고 명시하거나 학생 신분임을 인지하면 팔지 않는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낙태가 불법인 줄은 알면서 청소년들에게 피임기구를 팔지 않는 것이 불법인 줄은 모르는 대부분의 어른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청소년들도 사랑할 수 있죠. 이것은 법적으로 허용된 일입니다. 하물며 이성과 성에대해 알아가고 궁금해 하는 시기에 우리 어른들은 청소년들이 따를 수 있는 건강한 지표와 경각심을 주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학생들을 나무라는 대부분의 성인들은 성교육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지 과연 기억이나 할까요? 티비에서 틀어주는 영상 거들떠도 보지 않고 친구들과 떠들기 바빴을겁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이런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나라가, 사회가 청소년들의 사랑에 이렇게나 부정적이고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어떻게 학생들이 제대로 된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아주 기초적인 피임기구조차 마음 편히 구입하지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 못 하게 막는 것보다 올바른 방법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고 더 쉽습니다.
성관계만이 제대로 된 사랑일까요 드라마에 나오는 학생들은 피임기구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했습니다. 피임기구는 100% 피임이 되지않습니다. 물론 피임기구를 학생들에게 판매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고 잘못됬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학생이 성관계를 자제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접어두고 아이를 책임지는 학생들도 있겠으나 현실적으로는 그렇지않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이를 가진 아빠로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정말 얼마나 준비없이는 힘든지 그들은 모릅니다. 피임기구를 사용하더라도 영상 속처럼 불상사가 날 수 있는 확률이 존재하기때문에 저는 학생들이 제대로된사랑을 하기 위해 성관계를 맺는다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낙태가 마음의 죄이고 불법이기때문에 결국 아이를 낳은 아이들 중 학생인 부모의 사랑을 온전하게 받으며 자라는 아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전 학생들이 관계를 맺는 것은 단순 성적쾌락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쾌락 때문에 아이라는 결과물을 뜻하지 않게 얻는게 태반이죠 드라마속 학생들처럼 끝까지 아이를 책임지려는 행동을 보인다면 저도 아이를 낳는것에 도움주고 동의하겠으나 어디까지나 현실은 그러지않다라는 것을 아시길바라며 그 현실이 단순 피임기구를 팔지 않기때문에 그러하다 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마음먹고 구한다면 왜 못구하겠어요?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학생들이 제대로된 사랑을 느끼기 위하여 성관계를 하는 것에는 동의하지않습니다.
@@니모아빠 현실은 드라마와 다르기에 드라마와는 달리 길에 버려지는 신생아가 많죠. 그게 왜 그런걸까요? 단지 애들이 발랑까지고 불량해서 그런걸까요? 아니죠.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학교를 떠나 집에서 조차 성적이 우선이지 저런 본능적이고 자연적인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애들에게 가르쳐 주는 부모가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그런걸 마냥 애들만 잘못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 내용을 단지 철없는 애들이 사랑을 해서 아이가 생겼다...고로 잘못됐다...라고만 생각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ssamorang 성교육을 관심있게 가르쳤다합시다. 그래서 아이들이 피임기구를 철저히 사용하고 사랑을 나눈다칩시다. 위에서 제가 언급한 것처럼 피임기구는 100프로 피임이 가능하지않습니다. 드라마에서처럼 불상사가 일어나면 그때는 어떻게하죠? 그들이 책임질 수 있나요? 아이를 키울 경제적능력이 되나요? 드라마에서도 여학생이 '변하는건없어 몸만 좀 힘들어질뿐이야 애낳고 서울대가서 의사하면 돼'라고 말하던데 이게 철없는말이 아니면 무슨말인가요 그게가능한겁니까? 애는 누가 키우나요? 애를 키우면서 서울대가고 의대들어가서 공부하고 인턴하고 하는게 가능하다보십니까? 님말대로 성교육을 제대로 시켰다한들 결국 학생들 사이의 관계에서 신생아가 생기지않을까요? 생겼다하면 학생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포기하고 아이를 키우게끔 밀어주는게 부모가 해줘야하는 역할일까요? 아니면 또 부모가 손주까지 케어해야될까요? 학창시절에 성관계를 맺지않으면 잘못됩니까? 하지만 반대로 성관계를 맺으면 잘못될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만약 신생아도 정상적인 신생아가 태어나지않는다면 학생신분인 부모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남학생처럼 전교2등에 꿈이 있었지만 학교자퇴하고 아버지 사업물려받아 장사하는게 그게 바람직한 일일까요? 저에게 아이가 생기기전에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학교자퇴하고 순대장사하겠다고 고집을 피운다면 생각해보겟지만 피임을하였는데도 원치않았던 애가 생기니까 저런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부모입장에서 정말 가슴찢어지는 상황인것이죠. 애가 문제가 아닙니다. 애 때문에 내 자식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게 슬프다는 부모로서 슬프다는 것이죠 '자신이 온전히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기어코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니모아빠 그래서 저런 내용의 드라마가 나오는것 아닙니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경각심을 가지자고요. 미화 시키려는게 아니라...잘못된거라고 내몰지만 말고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가르치자고 이러는거 아닙니까 -_- 남들도 다 알만한 내용을 참 길게도 쓰셨네요.
@@니모아빠 하고자 하는 말씀이 청소년간의 성관계는 부적절하며 이를 막아야한다는 게 맞다면 제가 드릴 말은 하나입니다. 당신이 하는 말은 지금까지의 상황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지금처럼 못 하게 하고 하지말라고 하자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달라지는 게 없을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님이 말하는 것처럼 하지말라고 하고 부적절한 행위라고 가르쳐서 청소년들이 알고 있어야 할 지식들을 수치스럽고 불결한 것으로 치부시켜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만들면 안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정말 청소년시절에 선생님 및 학부모님들이 하면 안 된다는 행동을 안 했을까요? 우리가 학생일때도 술, 담배 하는 학생들 있었고 피시방 가지말라는데도 가고 화장 하지말라고 해도 하고 정말 많이 있지만 떠오르는 게 이 정도라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우리 조차도 학생시절에 그렇게 하지말라는 행동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의 청소년이라고 다를까요? 하지말라고 해도 할 사람은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게 되는 학생들이 제대로 된 인식과 지식을 갖고 피임기구를 사는데 겪는 불편함없이 안전한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그렇지 못 했을 때의 상황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얘기고, 청소년 임신의 비율도 낮아질 것이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 방향으로 개선시키자는 것이지 청소년들의 성생활을 막을 자유는 우리에게 없고 그들이 어떻게 하든 우리는 존중해야한다는 막연한 이상론을 펼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유튜브 적폐 컨텐츠, 그놈의 해석. 이렇게 친절한 각본과 연출인데 해석이 또 필요한가요? 시청자는 영상에서 말하는 지극히 1차원적인 의미도 이해 못할만큼 바보일까요? 인기 컨텐츠의 그 인기 빨려고 의미 없이 영상 만드는 거 자제 좀 합시다. 제목이 어이 없어서 봤더니 역시... 작품 해석을 정말 사랑하시면 메타포로 점철된 스탠리 큐브릭의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나 P.T.A의 데어 윌 비 블러드 같이 해석이 정말 필요한 작품 해석 좀 해주시죠.
청소년 임신과 10대미혼모에 관한 이야기들.. 정말 달갑지 않다.. 스토리를 만들어 청소년 연애를 자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단 어떻게든 청소년시기의 성관계가 올바르지 않다는것과 낙태와 성병의 위험을 지속적으로 알려야한다.. 올바른 자위 방법을 알려주고 청소년이 건전한 이성관을 갖도록 장려해야한다.. 어른과 똑같은 연애를 해서는 안된다.. 단한번의 성괸계로 임신이 될 수 있다는걸 공공연하게 알아야한다.. 상당수의 연애 초보들이 임신가능기간이 아니었다 잠깐하다 말았다.. 임신까지 될 줄 몰랐다.. 라는데.. 성관계는 언제나 임신이 될 수 있는 관계인데.. 어찌 그렇게 무모하게 키스하고 패팅하며 어른들과 똑같은 연애를 하려는건지... 여학생들의 인식을 바꿔야 이 어린 학생들이 남학생들과의 위험한 육체관계에서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이다... 산부인과 의사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성교육을 시켜주시던가 날잡고 학생들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성교육을 받도록 해야한다..
성숙하지 못한 아빠를 일깨우는 아이들.
우리들의 일상을 이리 잘 만든 드라마가 또 있을까요.
이해하기 쉬웠어요. 고마워요. 이영드님.
미혼모 미화시키지 말라는 말 이해는 하는데 그럼 이런 주제는 어디서 다뤄야 하는건가? 이걸 보고 미혼모 생각보다 괜찮은데? 나도 해봐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용과 비슷한 상처를 공유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될 지 언정 이게 미혼모를 조장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미혼모가 되어 탄탄대로를 걷는 것처럼 묘사되는 것도 아닌데 드라마라는 어찌보면 하나의 표현 방식에서 건드리지 말아야하는 것이 존재하는건지. 아니면 드라마가 건드리기 힘든 주제를 건드렸기 때문에 미혼모가 되어 가장 안 좋은 현실 밑바닥에 쳐박히는 내용만 써야되는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당신들이 원하는 건 이런 주제를 건드리지 않거나, 이런 주제의 내용이면 방금 언급했듯 사회 밑바닥에 쳐박혀 온갖 좋지 않은 수모를 겪는 내용만 써야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혼모에 대한 문제를 어디서 언급하고 이러한 상처는 어디서 다뤄줘야한다는 것인가?
@@근본광기 콘텐츠가 사회안정과 ㅋㅋㅋㅋㅋㅋㅋㅋ평안ㅋㅋㅋㅋ정의? 편향은 지가 된거 같은데
미혼모든 미혼부든 돈이 문제지
@@근본광기 미성년자들은 무능하지 않습니다. 미숙할 뿐이죠.
자식의 일을 책임지기에 부모인 겁니다.
사회 안정과 정의를 논한는건 선을 씨게 넘은 발언입니다.
사고로 생긴 아이는 낙태해야 합니까?
그게 사회정의고 질서입니까?
말조심해 주세요.
@@김이수-e8z 무능하다는 능력이 없다는 뜻이고 미성년자들은 그들 스스로 아이를 키울 능력이 안되죠.... 무능력이 맞습니다. 또한 자식의 일을 책임지기에 부모이지만 자기들 끼리 몰래 저질러놓고 임신중단 불가능할때까지 숨겨놓아서야 말하는걸 무조건적으로 책임져야합니까? 무조건 아이을 낳게하여 대신키워야지만 책임져주는 겁니까?부모가 도와준다고 하여도 영화에서처럼 아이의 아빠가 그들의 피임실수로 인한, 임신중단 전까지 숨겨서 낳아야만 한 자식을 위해, 더 찬란할 수 있는 미래를 포기하게 만드는게 책임져주는 겁니까?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행동을 했을 때 하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현실적인 방안으로 인도하는 것도 부모가 책임을 진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낙태가 사회정의고 질서란 말을 옹호한건 아닙니다.
제발 청소년들 피임 잘하세요. 피임 못해서 갑작스럽게 임신해서 부모님 속썩이게 하거나 10대 때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 뺏지 않게 하세요.
영주 연기하신 배우분 볼 때마다 이도현님 닮으신 것 같다...잘생쁨
되게 잘 정리하셨네요
비올때 영주는 배에 떨어지는 비막아주고 그런 영주를 막아주는 현이. 이장면보고 정주행 했는데 재미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감동적인 장면이 너무 많아서 눈물 많이 흘린 드라마
'변하는건없어 몸만 좀 힘들뿐이야
애기낳고 서울대가서 공부할거야'
이 말로 정리 끝
영주와 현이 편이 제일재밌어요
잔잔한 목소리
정감있는 리뷰
구독합니다
어찌됐든 태어난 생명을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가진건 인재 밖에없는 나란데
대한민국은 실제 아이 낳는 것과 아이들 기르고 커가는데 국가가 많이 도와주는 나라에 속합니다.
@@user-eeanh 출산지원금 꼬라지만 봐도 그소리 나오기 힘든데 말입니다아
@@user-eeanh셋인데 뭘 크게 도와준것처럼..😂
근데 보다보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회가 조금 청소년 친구들에게 야박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 성인이구 저두 가끔 티비에서 청소년 때 임신한 친구들 보면 안타깝지만 그렇다구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에요 청소년들이 임신하면 사회와 주변에서 안 좋은 시선과 욕도 듣죠... 잘한게 아닌건 맞지만 너무 욕만 하는건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 어른들과 사회도 잘한건 없다구 생각하거든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피임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요.. 요즘 인터넷이 발달해서 정자랑 난자가 어떻게 만나는지? 이건 모르는 친구들 없어요. 다 알아요. 게다가 청소년시기가 이성에 눈을 뜨는 시기이고 호기심이 발달하고 자제력이 무너질 수 있는 시기이죠. 그럴 수록 우리 사회와 어른들이 그런 시기를 올바르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도와주지 않고 욕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내용은 피임방법이 콘돔과 피임약이 있다는 것만 가르쳐줬어요. 콘돔을 쓰거나 약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일 중요한 사용방법을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ㅠㅠ 콘돔을 어떻게 착용해야 올바른 피임이 되는지... 약은 어떻게 복용해야하는지... 이런건 제대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몰론 청소년 시기 때 관계를 아예 안하는게 제일 좋긴 하죠. 근데 어른들이 막는다고 사실 애들이 안하는건 아닐거에요. 자꾸 성에 대해 감추고... 부끄러워하면 아이들은 몰래 숨어서 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저도 아쉬워요. 학교에서 이런 부분을 좀 제대로 알려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학교에서 임신한 친구도 봤었거든요.. 이 드라마에 나오는 학생들처럼 콘돔으로 피임을 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잘 몰라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고 봐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요즘 어린 친구들 대부분이 나이 든 사람들의 말을 듣나요? 꼰대니 뭐니 하면서 무시하거나 구닥다리라거나 하면서 듣지도 않으면서
저런 일 있으면 어른들 책임으로 돌리는데 양심상 어른들의 말을 정말 충실히 따라줬다면 어른들도 책임감을 더 느낄텐데
어린 친구들에게 ...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 아저씨가 뭔데요?..이러면서 어른들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매우 이기적이라고 봐요...
어린 친구들이 어른들에게 별 관심 없으면서 어른들은 왜 자신들에게 관심 없냐고 하는 것도 좀 이기적이라고 보구요.
어느 정도 길을 잡아주면 알아서 가는겁니다.... 길을 잡아줘도 그 길대로 가지 않는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
내 자식도 내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타인의 자식들이 내(어른들)의 말을 제대로 들을까요?
어른 탓 하지 마세요........그 어른들이 그 윗세대 탓 하면서 책임 돌리면 누구 책임이 되나요? 단군 할아버지까기 가겠네요...
@@일단질러 여기서 꼰대니 뭐니 할 부분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자라오면서 생각했던 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 한겁니다 사회와 어른들의 시선부터 먼저 달라져야할 부분도 있다는거에요 사회가 성을 부끄럽게만 생각하고 꽁꽁 감추는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그래요 남이 말하는데 아이들이 부끄러워서 듣는 척이라도 하겠나요 사실 가정에서 가족에게 교육을 받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내 아이가 어린 나이에 임신을 했는데 그게 모두 내 아이 탓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성교육을 제대로 해줬으면 예방했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넷이 발달해서 요즘 애들 야한 음란문이라던지 이런 부분에 접촉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아이들에게 하지말라 하지말라 하면 당연히 안 듣는 애들 많겠죠 호기심과 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시기인데... 피임을 제대로 교육해줬을 때 아이들이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아이의 잘못이고 아이의 책임이지만 아직 피임교육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러니 모두가 아이들의 잘못만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거에요 애초에 내 아이는 안 그러겠지 생각하면서 아이가 괜히 안 좋은 길로 빠질까 쉬쉬하는 어른들도 많지 않나요? 감출 수록 아이들은 더 안 보이는 곳에서 숨을거에요 어른들의 관심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초점은 "어른이 잘못이다"가 아니라 "우리 사회와 어른들의 책임도 있다" 라는 부분이에요.
@@일단질러 모르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죠. 청소년들이 피임을 위해 콘돔을 구매하려면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구입을 해야하는데요, 일부 편의점에선 아예 문 앞에 청소년에게는 피임기구를 팔지 않는다고 적어놓습니다. 말이 일부지 대부분의 편의점이 그러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요. 이건 명백히 불법입니다. 그치만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16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법입니다. 그런데 우리 어른들.. 좋게 보일리가 없죠? 이 나라에 사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의 사랑에 대해 이렇게나 부정적이고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어떻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이것은 비단 꼰대라던가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던가 하는 문제로 치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청소년들이 보고 따를 수 있는 건강한 지표를 우리들은 제공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성교육을 임신하게되면 오는 고난을 알려줘야지 조심할듯
@@일단질러 물론 글쓴이 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 글이 어른 탓 하는 걸로만 보이지는 않고 현재 대한민국 현주소를 보려주고 있는것 같네요.
이러저러해서 아이가 생겼는데 죄송하지만 도움좀 달라 이거도아니고 냅다 '저희 진짜 사랑해요'하면서 도와달라고하니 더 속이 끓지 ㅋㅋ
다음 세대를 책임져야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여야 한다.
아이를 가지는 것은 본인의 선택인데 왜 책임져야하나요?
큰 틀에서 좀 보자 개인의 선택이면 국가가 왜 출산율 걱정하냐
@@inhukj7875 근데 저렇게 청소년 출산으로 태어난 아이가 정상적으로 사회에 안착하기는 확률이 적을듯
@@잇올랩이상목소장 고3이면 신체적으론 문제 없죠
국민연금도 20대가 책임지고 벌어다 채워넣어야지
음 20부작 끌어가려면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햇지만 엔딩이 너무 훌륭해서...ㅜㅜ.
미성년자 때 관계를 해서 임신을 하면 그 책임을 질 수 있을 학생들이 된다면 이해가 되지만,
현실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에 대해서 잘 생각해 봐야됌. 돈과, 아기를 위한 사랑 등등...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서는 책임을 질 수도 없으면서 어린애들의 호기심으로 인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에
안타까움과 안 좋은 시선이 생기는 것임.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포인트를 두는 것은,
사회나 어른들이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미성년자들에게 성에 대한 교육을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예로 들면, 갓 성인이 된 20살이나 고등학교2학년 18살이나 별차이가 없음, 하지만 사회에서는 성인과 미성인으로 구분하여,
성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미성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의 차이를 줬음, 물론 이건 사회에서 정한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모두가
지켜야 하지만,
성에 대해서 본다면, 콘돔을 구매하거나, 피임약을 구매하는 등 20살은 모두 할 수 있지만 미성년자인 18살은 할 수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이 예를 통해 인간의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고, 우리를 있을 수 있게 해주는 시작점인 '성'에 대한 인식을 좀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사회나 어른들이 교육을 해주고, 도움을 준다는 것은 미성년자들을 위해 피임약이나, 콘돔을 만약 법때문에 구매를 하지못하더라도,
성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교육을 통해서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인식을 심어주면 좋겠다는 뜻임.
애들이 말린다고 듣는게 아니기 때문임..... 그렇기에 이런 부분이 미성년자들의 관계에 좀 더 나은 인식이나,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그리고 어린 학생들에게도 포인트를 두자면,
이런 어른들이 해주는 충고나 이야기들을 마냥 꼰대나, 남이 내 일에 무슨상관? 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이 아닌,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지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라는 것임.
결국 어른들과 아이들, 성인과 미성년자들이 '성'에 대해 어떤 올바른 생각을 해주냐에 따라 사회는 바뀔 것이라 나는 생각함.
지금은 모르겠다... 에라이..
고등학생이 교복 입고 약국 가서 콘돔 사는 것 봤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전문의 처방 없이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긴 해요.
나머지 의견 동의합니다. 자연스러운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콘돔 살수는 있는데 특수형은 못산다고 알아요
경구 피임약 콘돔 전부 살 수 있습니다 사후 피임약 또한 의사의 진단서만 있다면 보호자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콘돔을 미성년자들이 구매 못한다는게 대체 뭔소리임?
요즘 매순간이 어렵고 힘들고 괴로운데... 가족 생각해서 힘내 봅니다. 열심히 살면 볕들고 좋은 날 오겠죠!!!!
여자분 나비스 닮음 개이쁘고 목슈리 차분해서 쥬앙
할 말 다하고서 유구무언이래 ㅋㅋ
까닭 보려고 왔는데 영상에 나왔나?
이게 쉴드쳐줄 일인가? 그책임이 온전히 지들것만인가? 너무 이기적임.
제발 드라마 끝까지보고 댓들 달아라 무슨 일개 유튜버가 하이라이트만 정리한데까지만 보고 신났네 ㅋㅋㅋㅋ
노윤서너무예뻐ㅠㅠ
이건 모든 입장이 다를듯 누구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빠들 때문에 공부 뒤져라 열심히 하다가 ㅈㄴ 힘들어하다가 애가진 둘이나 애들 신경안쓰고 도와주는척 맨날 뭐 시켰을 애 아빠들이나 그냥 성숙하지않은 아빠들이었고 힘든상황에서 애는 낳고 싶었고 그런거지 미화가 아니라 어떤상황도 일어날수 있는게 삶임 어쨌든 결말은 다들 행복했음 작중에서는 현실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뭐
미화하는게 아니라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거지
그러게
애들이 더 어른스러웠던
둘이 그렇게 공부를 잘했다면 둘이 같이 의대가서 사귔어도 그래서 그런 일이 생겼다면 오히려 해결하긴 좋았을듯
시즌2에 낙태전문 산부인과 의사됨
ㄷ
방영주 마인드가 존나 짜증났었음 지가 애 낳으면 지가 키워야지 아빠한테 집 얻어줘 키워줘 이러고 애 낳고 서울에 있는 대학교 갈거다 ㅇㅈㄹ 그러면 미혼모들 다 애 낳고 대학교 다녔겠노
마인드 그래도 몰라서 그러는거지. 갓난애기 떼놓고 뭐하기 진짜 어려움..
ㅁㅊ 유전자 애기 얼굴 보고싶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시대가 많이 변했다.
교육 개선이 좀 되자.
드라마보고 누가 미혼모 선택하겠냐 하는데.. 여러분들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애 낳는 애들 많아요.. 스물에 사고쳐서 못놀고 애돌보는 20대들 보면 진짜 안타까움. 거기에 본가 도움 없으면 애기 의식주도 못챙기는 게 현실이에요.
미혼모 미화 지리구요 대게는 날라리 끼리 만나서 애낳고 살다가 여자나 남자 한명 또 바람나거나 육아지쳐서 도망가는게 현실이죠
이딴 거지같은 비현실적 드라마좀 이제 집어치우자. 낙태하는게 현실적으로 당연한거지 뭔 공동체의 책임?? 웃기고 자빠졌네 미혼모 미혼부 세금으로 도와줄 필요도 없다. 지들 재미보다가 만든애들본인들이 책임지는거다
선진국에서 이미 사용해서 짭짭한 재미를 보았던 천민 우민화 교육...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이지요...
어린 학생들의 성을 이용하는 야비한 기득권이지요...
이런 드라마 안보면되지 왜이리 풀발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toronetp지식인들이라는 놈들이 철없는 애들은 노예생산 공장으로(유도하는) 길들이니 열 받아서 그럽니다...참고로 제목보고 들어 온거지 한편도 안 받습니다.
@@toronetp 님도 이런댓글 안보면 그만이죠 ㅋㅋ
슬의생부터 봐왔는데 현이 역할 하신분은 연기 연습 더 하고 작품 활동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ㅠㅠ다른 분들이 월등히 잘해서 비교되는게 있을수있는데 아,,,진짜 연기연습 열심히 해주세요ㅜㅜ다음 작품에 볼땐
약간 멍한 느낌이 나쁘진 않은데...
저도 괜찮던데...
이 캐릭터엔 ㅈㄴ 찰떡이였는데..,,다른 건 안 봐서 모르겠고
임신한 이유라니. 임신할 짓을 했으니까 했겠지....
설정상 끼고 했다는데 두번중에 한번 뺏거나 세었겠지...
현이는 슬의생에서 의과생 이였대요
영주아빠 호식은 슬의생에서 응급의학과 조교수...
@@물하마앤디 오호 장인과 사위가 다 의사네
@@장영웅-w2r 참고로 은희 아역 심달기 배우님도 슬의생에서 흉부외과 환아 어머니(슴살) 역으로 나온적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정경호배우님이나 정문성 배우님 까매오로 나오길 바랬죠 ㅋㅋㅋ
@@물하마앤디 이런 3대거 다 의과생인여 이런 천재 집안을 봤나 나는 장영실이 한개인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작가가 주제를 던지고 시청자들끼리 그것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기를 원했다고 봄. 그렇게 판단한 이유는 사귐부터 아이를 낳는 과정까지 복잡한 주제들이 얽히고설켜있기 때문임.
경제적으로 독립 못한 미성년의 임신에 대해서 어떤가?
그에 따른 책임은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거기서 오는 부모의 심정은 어떤가?
부모는 자식을 위해 항상 헌신해야하는가?
꼬인 인연의 실타래는 제3자에 의해서 풀 수 있는가?
타인처럼 평탄한 삶은 정말 어려운 삶인가?
기타 등등 많은 주제를 던졌다고 봄.
물론, 영주가 아버지한테 경제적 도움을 청한 것이나 져달라고 하는 것이나 좀 무책임하게 보이기는 했음.
근데, 낙태도 자기결정권이라고 하는 마당에 미화라고 생각까지는 안함.
부모가 되니까 이런 애들 얘기 싫더라
저도 20살에 결혼해서 그런지 이해되던데..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우리아들이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응원할수 있을만큼 후회가 없네요.. 사람마다 다르죠.무조건 불행하진않아요.
저도 자식이지만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대한민국 학생들의 연애 및 성생활에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이른 나이에 아이 가지는 건 좀....물론 무조건 불행해진다는게 아니지만...
@g m 잘 사신다니 행복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들으니 제가 행복하네요. 🥰
@@msk-qp6fn 너네 나라로 꺼져
부모 안됐고 고등학생인데도 저런거 보면 좀 철이없는것같아요 애들이
로또 1등 당첨 되는 드라마는
로또 복권 미화 드라마에요?
주택 청약 하는 드라마는
부동산 투자 미화 드라마이고?
도대체 드라마에 감정 이입을 왜 하는 겁니까
누가 보면 경찰 출동하는줄 알겠네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여
이런주제는 진짜 미화되어서는 안된다.
아무리봐도 미화가 아닌데
이게 무슨 범죄도 아니고 미화가 왜 되면 안 됨?
생명을 가지고 미화 어쩌고 하는게 진짜
이런 꽉막힌 사고 때문에 우리나라 출산율이 더 낮아짐
이게 왜 미화인지 말해보세요
근데 저 설정이 전교에서 1등 2등하는 애들인데 ..별상관없을수도있는데 둘다 생양아치 컨셉이고 여자애가 임신했다면 저런연출은 조금 무리수가있었을듯 ..그냥 설정 및 연출잘했다고..
공부잘하고 모범적인애들이면 저럴수도있겠구나. 설득이조금되는것같기도하고. 공부안하고 일진애들컨셉이 임신했으면 곱게 봐줄 연출 머리아팠을듯
5등
@@하프로투머피 그냥 누구나 저 상황이 닥칠 수 있다...라는걸 얘기해 주려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그래서 임신한 까닭이 뭐에요??
많은 분들이 청소년의 사랑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댓글을 남기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 청소년들, 피임기구를 구입하려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해야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편의점에선 학생들에게 피임기구를 팔지 않는다고 명시하거나 학생 신분임을 인지하면 팔지 않는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낙태가 불법인 줄은 알면서 청소년들에게 피임기구를 팔지 않는 것이 불법인 줄은 모르는 대부분의 어른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청소년들도 사랑할 수 있죠. 이것은 법적으로 허용된 일입니다. 하물며 이성과 성에대해 알아가고 궁금해 하는 시기에 우리 어른들은 청소년들이 따를 수 있는 건강한 지표와 경각심을 주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학생들을 나무라는 대부분의 성인들은 성교육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지 과연 기억이나 할까요? 티비에서 틀어주는 영상 거들떠도 보지 않고 친구들과 떠들기 바빴을겁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이런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나라가, 사회가 청소년들의 사랑에 이렇게나 부정적이고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어떻게 학생들이 제대로 된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아주 기초적인 피임기구조차 마음 편히 구입하지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 못 하게 막는 것보다 올바른 방법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고 더 쉽습니다.
성관계만이 제대로 된 사랑일까요
드라마에 나오는 학생들은 피임기구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했습니다.
피임기구는 100% 피임이 되지않습니다.
물론 피임기구를 학생들에게 판매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고 잘못됬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학생이 성관계를 자제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접어두고 아이를 책임지는 학생들도 있겠으나 현실적으로는 그렇지않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이를 가진 아빠로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정말 얼마나 준비없이는 힘든지 그들은 모릅니다.
피임기구를 사용하더라도 영상 속처럼 불상사가 날 수 있는 확률이 존재하기때문에 저는 학생들이 제대로된사랑을 하기 위해 성관계를 맺는다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낙태가 마음의 죄이고 불법이기때문에 결국 아이를 낳은 아이들 중 학생인 부모의 사랑을 온전하게 받으며 자라는 아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전 학생들이 관계를 맺는 것은 단순 성적쾌락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쾌락 때문에 아이라는 결과물을 뜻하지 않게 얻는게 태반이죠
드라마속 학생들처럼 끝까지 아이를 책임지려는 행동을 보인다면 저도 아이를 낳는것에 도움주고 동의하겠으나
어디까지나 현실은 그러지않다라는 것을 아시길바라며 그 현실이 단순 피임기구를 팔지 않기때문에 그러하다 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마음먹고 구한다면 왜 못구하겠어요?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학생들이 제대로된 사랑을 느끼기 위하여 성관계를 하는 것에는 동의하지않습니다.
@@니모아빠 현실은 드라마와 다르기에 드라마와는 달리 길에 버려지는 신생아가 많죠. 그게 왜 그런걸까요? 단지 애들이 발랑까지고 불량해서 그런걸까요? 아니죠.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학교를 떠나 집에서 조차 성적이 우선이지 저런 본능적이고 자연적인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애들에게 가르쳐 주는 부모가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그런걸 마냥 애들만 잘못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 내용을 단지 철없는 애들이 사랑을 해서 아이가 생겼다...고로 잘못됐다...라고만 생각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ssamorang 성교육을 관심있게 가르쳤다합시다.
그래서 아이들이 피임기구를 철저히 사용하고 사랑을 나눈다칩시다.
위에서 제가 언급한 것처럼 피임기구는 100프로 피임이 가능하지않습니다.
드라마에서처럼 불상사가 일어나면 그때는 어떻게하죠?
그들이 책임질 수 있나요?
아이를 키울 경제적능력이 되나요?
드라마에서도 여학생이 '변하는건없어 몸만 좀 힘들어질뿐이야 애낳고 서울대가서 의사하면 돼'라고 말하던데
이게 철없는말이 아니면 무슨말인가요
그게가능한겁니까? 애는 누가 키우나요?
애를 키우면서 서울대가고 의대들어가서 공부하고 인턴하고 하는게 가능하다보십니까?
님말대로 성교육을 제대로 시켰다한들 결국 학생들 사이의 관계에서 신생아가 생기지않을까요?
생겼다하면 학생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포기하고 아이를 키우게끔 밀어주는게 부모가 해줘야하는 역할일까요?
아니면 또 부모가 손주까지 케어해야될까요?
학창시절에 성관계를 맺지않으면 잘못됩니까? 하지만 반대로 성관계를 맺으면 잘못될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만약 신생아도 정상적인 신생아가 태어나지않는다면 학생신분인 부모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남학생처럼 전교2등에 꿈이 있었지만 학교자퇴하고 아버지 사업물려받아 장사하는게 그게 바람직한 일일까요?
저에게 아이가 생기기전에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학교자퇴하고 순대장사하겠다고 고집을 피운다면 생각해보겟지만
피임을하였는데도 원치않았던 애가 생기니까 저런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부모입장에서 정말 가슴찢어지는 상황인것이죠. 애가 문제가 아닙니다. 애 때문에 내 자식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게 슬프다는 부모로서 슬프다는 것이죠
'자신이 온전히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기어코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니모아빠 그래서 저런 내용의 드라마가 나오는것 아닙니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경각심을 가지자고요. 미화 시키려는게 아니라...잘못된거라고 내몰지만 말고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가르치자고 이러는거 아닙니까 -_- 남들도 다 알만한 내용을 참 길게도 쓰셨네요.
@@니모아빠 하고자 하는 말씀이 청소년간의 성관계는 부적절하며 이를 막아야한다는 게 맞다면 제가 드릴 말은 하나입니다.
당신이 하는 말은 지금까지의 상황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지금처럼 못 하게 하고 하지말라고 하자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달라지는 게 없을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님이 말하는 것처럼 하지말라고 하고 부적절한 행위라고 가르쳐서 청소년들이 알고 있어야 할 지식들을 수치스럽고 불결한 것으로 치부시켜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만들면 안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정말 청소년시절에 선생님 및 학부모님들이 하면 안 된다는 행동을 안 했을까요? 우리가 학생일때도 술, 담배 하는 학생들 있었고 피시방 가지말라는데도 가고 화장 하지말라고 해도 하고 정말 많이 있지만 떠오르는 게 이 정도라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우리 조차도 학생시절에 그렇게 하지말라는 행동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의 청소년이라고 다를까요? 하지말라고 해도 할 사람은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게 되는 학생들이 제대로 된 인식과 지식을 갖고 피임기구를 사는데 겪는 불편함없이 안전한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그렇지 못 했을 때의 상황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얘기고, 청소년 임신의 비율도 낮아질 것이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 방향으로 개선시키자는 것이지 청소년들의 성생활을 막을 자유는 우리에게 없고 그들이 어떻게 하든 우리는 존중해야한다는 막연한 이상론을 펼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막혔다라?????
유튜브 적폐 컨텐츠, 그놈의 해석. 이렇게 친절한 각본과 연출인데 해석이 또 필요한가요? 시청자는 영상에서 말하는 지극히 1차원적인 의미도 이해 못할만큼 바보일까요? 인기 컨텐츠의 그 인기 빨려고 의미 없이 영상 만드는 거 자제 좀 합시다. 제목이 어이 없어서 봤더니 역시... 작품 해석을 정말 사랑하시면 메타포로 점철된 스탠리 큐브릭의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나 P.T.A의 데어 윌 비 블러드 같이 해석이 정말 필요한 작품 해석 좀 해주시죠.
청소년 임신과 10대미혼모에 관한 이야기들.. 정말 달갑지 않다.. 스토리를 만들어 청소년 연애를 자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단 어떻게든 청소년시기의 성관계가 올바르지 않다는것과 낙태와 성병의 위험을 지속적으로 알려야한다.. 올바른 자위 방법을 알려주고 청소년이 건전한 이성관을 갖도록 장려해야한다.. 어른과 똑같은 연애를 해서는 안된다.. 단한번의 성괸계로 임신이 될 수 있다는걸 공공연하게 알아야한다.. 상당수의 연애 초보들이 임신가능기간이 아니었다 잠깐하다 말았다.. 임신까지 될 줄 몰랐다.. 라는데.. 성관계는 언제나 임신이 될 수 있는 관계인데.. 어찌 그렇게 무모하게 키스하고 패팅하며 어른들과 똑같은 연애를 하려는건지... 여학생들의 인식을 바꿔야 이 어린 학생들이 남학생들과의 위험한 육체관계에서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이다... 산부인과 의사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성교육을 시켜주시던가 날잡고 학생들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성교육을 받도록 해야한다..
진짜 전형적인 4~50대 이상의 꽉 막힌 성관념을 보여주는 길지만 쓸모없는 댓글이네.
언제까지나 남학생은 가해자고 여학생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구역질나는 관념.
일단 어른들의 인식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성이란게 부끄럽다고 숨기기만 할게 아닌데 말입니다. 밥상머리 교육에 왜 성교육은 없을까요? 그리고 왜 거기서 여학생들 인식 얘기가 따로 나옵니까? 참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그래서 왜 임신했는데요
임신한 이유가 뭐기는... 박았으니까 임신한 거지
드라마는 드라마로 현실은 성교육 잘 시키는 수밖에… 애들이 나가서 뭐하는지 부모가 100%통제할 수 없으니 올바른 성교육이라도 시켜야지..
🐶🍞♀️♂️‼
지들이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
왜저래
@@시호-h6b 미안...
😣😔😣
그 시절...
내가...
내 여자를 지키지 못해서...
그게...지금...너무도 ...
아파와서...
...
😭😭😭
@@keysersoze9861 뭐래 진짜
@@시호-h6b 너도 사람되면 알게될꺼야...
노콘
그야 했으니까...
만약 현이의 아이가 아니라면????????
다시 비극이죠.
앞으로 고딩을 애 많이 낳아라
콘돔 안써서
키스만 해도 임신이 되는가 보네요
끈끈한 제주에서 이방인이와서 애하나 살렸네
까닭이 어딨어 애들이 까져서 떡치고 안애 싼거지 이런거 미화하지마라
글을 보니 대충 알겠네...어떤 사람인지...ㅎㅎㅎ
@@ssamorang 팩트인데 뭐라노ㅋㅋ
@@tylerjoseph8502 똑같은 놈 한 놈 추가...
아기 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돈과 시간이 드는줄 아는가? 이런 드라마 만들지 마라 철없는 애들이 보고 배울까 무섭다 아기 낳는 순간 남자던 여자던 본인들 인생은 없는것이다
콘돔을 안꼈으니까
노콘질사 전 3번더 생각해보자
참 해피앤딩이네.
드라마니까 해피엔딩이 되네.
현실은 성인끼리의 결혼 후 임신이어도 어른되는 어른이 없는 게 현실이지.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준비가 안 되었으면 섹스는 좀 미뤄라. 100%피임은 섹스를 안 하는 거란다.
이런 미친....드라마...선진국에서 이미 사용했던 천민 우민화 교육....세뇌
뭣 모르는 어린애들을 성을 미화하고 이용하는 더러운 기득권들...
제주도 얘기인데 우리 장이사님은 내불랑께 전라도셨네 ㅋㅋㅋㅋㅋ
박앗는데 피임에 실패해서
아!!!!!! 여기서 까지 호동이를 봐야 되나요???!!!!! 싫다
ㅅㅅ를 했으니까
했으니깐 임신하죠
미성년자가 임신한걸 왜 미화하는지... 별 거지같은 드라마..
학생들의 임신은 너무 했어
낙태죄 극구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