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품질은 평가에서 제외하고 본다면, 스펙은 에르젠이 더 좋습니다.^^ 아마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는 제드의 공식 한정판이라기 보다는 판매처 주문 제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정판이긴 하죠. T-MAX EX와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를 비교하면 빛 반사 디자인만 수용하신다면 스펙이 더 좋습니다. 다만, 꼭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T-MAX EX와 그레이트소울하우스는 대형급입니다. 거기다 터널형이죠. 이 정도라면 폴 스펙이 중요한데, EX는 미고시라는 함정이 있습니다. T-MAX EX 초기 모델에는 알루미늄 19파이, 16파이 고시했었는데.. 지금은 전부 미고시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리미티드라고 명칭된 제품들은 대부분 기존 제품에서 소소하게 업그레이드 하면서 폴스펙을 업그레이드 하는 추세였습니다.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는 이 폴 스펙이 미고시이죠. 저도 아직 확인은 안해봤지만... 구매생각이 있다면 한번 문의해보세요. 기존과 달라진게 없다면, 여전히 끝판왕은 에르젠 그레이트소울입니다. ^^ 참고로 에르젠 그레이트소울도 시즌2(S)출시했고요. ㅎㅎ 에르젠은 알루미늄 듀랄루민 19파이를 사용합니다. 이 두 제품을 비교하면, 이 크기에 지붕창에 미니타프(어닝)의 매력이 혹한다면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 밖에 없고요. 지붕창에 큰 매력을 못느끼신다면 여전히 에르젠 그레이트 소울하우스 입니다. 쉽게 생각한다면, 예산이 받쳐주면 에르젠. 위 기능구성의 매력과 함께 차액은 다른 장비에 투자한다면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가 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어떠한 한가지를 바라볼때, 사람마다 다양한 관점이 있고 저 또한 존중하고 있습니다. 저의 관점은 고시스펙입니다. Enigma Db님 처럼 마감과 A/S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마감과 a/s는 기본이죠.. 기본... 이게 안된다면 쓰레기..) 애석하게도 Enigma Db님과 달리.. 구독을 해주시지 않는 분들이 많으셔서 소비자 입장에서의 마감(품질) 관점을 살펴보는 것에는 많은 무리가 있네요.... a/s 품질은...너무 케바케라서.....아직은.... 그리고 a/s 검증은... 결국 카더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있습니다. 다만,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a/s 품질에 관한 정보도 제공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누구나 자료를 업로드하기 쉽도록 카폐(cafe.naver.com/tentsharing) 개설해 두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하시지 않는 분이라도 불량, a/s 사례 등의 글을 남기시면 제가 공지로 올려드려서 모든 오토캠퍼들이 공유할려고 하고 있지만..... 저 이제 구독자 400명도 안됩니다....ㅎㅎ;;; 파급력도 없어요..... Enigma Db님께서 많은 자료들을 업로드 해주신다면....도움이....쿨럭..쿨럭....링크라도....쿨럭쿨럭... 진짜진짜 그나마 객관적인 평을 할 수 있는 건 고시정보 밖에 없더라고요....
흔히 벤틸은 비가 들어오지 않고 환기 되고 벌레유입을 막는 창입니다. 이런 벤틸기능은 다른 창으로 언제든제 구현가능한점. 벤틸이 있어도 결로가 없는 것이 아닌점(언제 어떤 조건까지 결로 방지한다는 데이터가 없고요. 습한날에 벤틸이 있음에도 결로가 있고요)에서 중요치 않습니다. 그저 없는거 보단 좋다 정도입니다. 동일스펙 동일가격일때 벤틸 유무 정도? 저 개인 기준입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 없고. 다른 생각들을 존중합니다. 우선, 벤틸레이션에 관해서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내수압, 폴 강성은 텐트의 가장 기본적인 스펙입니다. 특히 내수압, 폴 강성은 적정 수치 이상은 오버스펙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내수압은 1500~2000정도, 강성은 텐트의 크기와 원단에 따라서 달리 평가하고 있죠. 코팅 또한 UV와 테프론은 오버스펙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벤틸레이션과 같이 있으면 좋다 정도이죠. 난연 또한 마찮가지이고요. 다만 이런 요소들이 결정적으로 가산점?을 주는 컨텐츠는 끝판왕 또는 타제품과의 비교에서만 반영하고 있습니다.(다른 컨텐츠에 반영될 수도 있었겠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즉,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크기일때, 위 사항들이 높으면 가성비가 좋고 더 좋은 제품이라고 평가하는 거죠. 하지만, 벤틸레이션과 강성, 코팅, 내수압 등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구성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벤틸레이션은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팅, 내수압, 강성등은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없는 것 보다 좋다 정도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죠. 벤틸에 대해서 개선하고 신경쓰고 있다고 하나, 그 어떤 제조사에서도 자신들이 채용한 벤틸이 더 좋다는 정량적 수치를 내세우는 곳이 없습니다. UV, TF도 벤틸과 마찮가지로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 이런 스펙은 솔직히 마케팅과 디자인적인 요소이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매한 헬릭스에 보면 TF코팅이 있었지만.. 일부 스킨에서는 발수력자체가 의심될 정도였죠... 아마 끝판왕 컨텐츠를 보시고 질문을 주신것 같습니다. 끝판왕... 말그데로 끝판왕이죠. 가장크고, 가장 많은 기능구성, 고스펙을 끝판왕이라고 하죠. 결국 조금이라도 스펙이 높은 것을 찾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점수?에 반영한것입니다. 만약 그소하와 고스트 팬텀이 동점이였을때, 고스트팬텀이 밴틸이 있고 그소하에 벤틸이 없다면 저는 고스트 팬텀을 끝판으로 소개했을 겁니다. A/S 또는 품질 부분에 있어서는 평가하기가 굉장히 난해합니다. 또한, 제 영상은 인트로에서 항상 나오지만 "고시 정보"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A/S 또는 품질 부분을 전량적으로 또는 정성적으로 평가하기가 아주 난해합니다. 코베아 제품도 실밥 풀림, 심실링 테이프 등의 품질적 문제와 A/S기간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 캠핑카페에서도 A/S는 케바케라는 것이 중론이고요. 저도 이부분을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결론은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볼께요. 코오롱은 A/S가 좋고 품질이 좋다고 평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두막 SP 확장어닝에 문제가 있어서 중간에 어닝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코오롱의 제품은 좋은 제품일까요? 오두막 SP는 얼마만큼의 감점이 가능할까요? 또, 제가 최근에 구매한 헬릭스의 변색 및 물먹음은 하자일까요? 저품질일까요? 여기에 대해서 실구매자인 저도 명확하게 단정하지 않습니다. 단정할 수 없고, 자칫 법률적 문제까지 발생합니다. 다만, 추후 제품비교에 헬릭스가 나온다면 정량적 점수는 높이 주겠지만, 평가 말미에 이런 상태의 의구심이 있다는 안내를 꼭 해드릴겁니다. 결국 품질 및 하자의 정확한 판정이 가능하냐? 그리고 발생횟수(판매수량 대비 하자발생빈도), A/S 신청건수 평균 A/S처리 기간 등의 정확한 정량적 자료를 가지고 다루어야 하는데.... 제 구독자가 100만명 되면.... 파급력으로 어찌 자료를 강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은 무리입니다.... 그나마 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카폐를 만들어서 다양한 사례를 접수? 받고 있지만... 참여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ㅎㅎㅎ;; 저 또한 A/S, 품질 등 모든 사항에 대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채널이 되는 것. 이 채널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너무 두서 없이 작성했네요... 드리고 싶은말... 함께 고민과 토론하고 싶은 주제들이 정말 많은데... 최대한...줄이고 줄여서...두서가 없는 듯하네요...
퍼시픽오션, 3m 3l, 그레이트소울하우스 등 중앙 상부폴 끝이 꺽인 형태의 터널형이 죽는 각이 좀 없는 편이죠. 확실히~^^ 대신 설치는 하나의 폴로 완성되는 새턴2룸이나 포레스트리버 등과 같은 형태가 조금 더 쉽죠. 캠린이 분들은 이런 실사용 후길를 통해서 검증하셔서 캠핑스타일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하셔야 겠죠~^^ 실사용후기 감사합니다~~
정렬 가능한 제품 리스트-firstime.kr/%EC%A0%80%EC%9E%A5%EC%86%8C/1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안 달고 갈 수가 없네요. 거실형 관심이 생겨 보고 있었는데 끝판왕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ㅅㅅ
가장 고민되던 네개의 텐트를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선택이 쉬워졌어요. 영상 길다는 느낌하나도 안들었어요. 폭~빠져서 봤습니다.
역시 제 선택은 그소하에요.
근듸 탄색 구하기 넘 힘들구요.ㅎㅎ
구독.좋아요 꾹꾹
배송 단축에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이분..컨텐츠 전문성 쩐다... 구독눌리고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비교 조사 좋아합니다ㅋㅋ 구독할께요~~^^
와! 구독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ㅎㅎ
에르젠 149 티맥스 79 로 가격바뀌엇네요
가성비끝판왕 티맥스로 구입했습니다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실구가 변동 너무심하네요...한달전에 ex100가까이 주고 샀는데 ㅡㅡ
안녕하세요^^ 이번에 티맥스ex리미티드가 새로나왔는데 사양이 조금 변경되었더라구요
끝판왕 에르젠과 티맥스ex리미티드와 어떤것이 아주 조금이라도 좋을지 궁금해요~^^
브랜드 가치, 품질은 평가에서 제외하고 본다면, 스펙은 에르젠이 더 좋습니다.^^
아마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는 제드의 공식 한정판이라기 보다는 판매처 주문 제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정판이긴 하죠.
T-MAX EX와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를 비교하면 빛 반사 디자인만 수용하신다면 스펙이 더 좋습니다.
다만, 꼭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T-MAX EX와 그레이트소울하우스는 대형급입니다. 거기다 터널형이죠. 이 정도라면 폴 스펙이 중요한데, EX는 미고시라는 함정이 있습니다.
T-MAX EX 초기 모델에는 알루미늄 19파이, 16파이 고시했었는데.. 지금은 전부 미고시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리미티드라고 명칭된 제품들은 대부분 기존 제품에서 소소하게 업그레이드 하면서 폴스펙을 업그레이드 하는 추세였습니다.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는 이 폴 스펙이 미고시이죠. 저도 아직 확인은 안해봤지만... 구매생각이 있다면 한번 문의해보세요. 기존과 달라진게 없다면,
여전히 끝판왕은 에르젠 그레이트소울입니다. ^^ 참고로 에르젠 그레이트소울도 시즌2(S)출시했고요. ㅎㅎ
에르젠은 알루미늄 듀랄루민 19파이를 사용합니다.
이 두 제품을 비교하면, 이 크기에 지붕창에 미니타프(어닝)의 매력이 혹한다면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 밖에 없고요.
지붕창에 큰 매력을 못느끼신다면 여전히 에르젠 그레이트 소울하우스 입니다.
쉽게 생각한다면, 예산이 받쳐주면 에르젠. 위 기능구성의 매력과 함께 차액은 다른 장비에 투자한다면 T-MAX EX 샴페인 골드 리미티드가 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자세한 비교분석 잘 보고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ㅅㅅ
카페발 브랜드들의 마이너리그 챔스도 한번 다뤄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패슬로우 미르카 캠퍼니처 같은
굳 아이디어 입니다. 마이너리그...명칭이 어울리네요 😀
오늘도 아주 즐거운 컨텐츠네요~
이번에 캠핑가서 그소하 실제로 보고 왔어요ㅎ
검정색 숏베랑 연결해서 쓰고 계시던데 너무 길어서 대각으로 세팅하셨더라구요ㅎ
좁다보니 텐션도 못잡아서 사실 좀 후줄근해보이더라는...ㅜ
아마그캠퍼도 고민하셨을듯 각이냐.. ..도킹이냐...ㅋ
전 영상 보고 티맥스 ex 블랙 구매했어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영하 15도때 스위트룸 닫고 자니 파세코 26 하나로 애기와 아~주 따뜻하게 잤는데 옆면 결로는 ㅎㄷㄷ;;
근데 이번 영상 보니 벌써 그소하로 바꾸고싶은 맘이 드네요 ㅠㅠ 아주 약간~~ㅎㅎ
그소하사시면....그다음은 면혼방 반고... 그다음은 트레일러....그다음은 카라반....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캠핑때 티맥스ex가 엄청 보이더라구요ㅎ 100만원 미만대에 압도적인 크기라서 그런가 한...4동~5동 보이더라구요ㅎ
와오. 퍼시기 5동 까지 봤었는데 ㅋ
제드 tmax ex 가 젤 난거같긴해요
패슬로우 아미테르 mgt도 포함하면 어떤위치가될가요?ㅠ
MGT V1이라면 퍼시픽급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퍼시픽 전면 TPU, 확장플라이랑 V1지붕창, 플라이 TPU랑 퉁치고. 퍼시픽 장점이자 단점인 폴 무게, V1은 릿지폴구조의 안정성과 습설하중 단점. 정량적으로 장단이 얼추 비슷합니다.
영상보고 그소하 s2 샀습니다~
와오. 시즌2풀셋은 가격이 조금 되던데 실구가 얼마던가요? 저도 얼른 수익내서 테스트를 ...ㅠㅠ
입문자 입장에서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제가 더 감사하네요. ㅅㅅ
형님 구독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ㅅㅅ
대충아빠님 영상보고 제드 티맥스ex샀어요~~~
전 끝판왕 그소하라고 소개해드렸는데요? 저와같은 싼거 먼저? ㅎㅎㅎ
@@firstime-camping 이번영상 말구 예전영상 보고 샀어요 ㅎ 그리구 에르젠은 구하기가 힘들어서 일찍포기 ㅜㅜ
@@최은철-k2p 아~잘 쓰고 계시죠? 내수압 2000 비 안새죠? 코베아도 대부분 2000인데~ ㅎㅎ
1번 2번의 문제는 품질에 대한 말이 많죠
그렇죠. 품질. 품질 또한 가격에 직결되는. 하지만 품질을 논하기엔 죄다 카더라니...저를 밀어주신다면! 실물비교 갑니다!! 한 구독 부탁드립니다!
고스트플러스는 왜빠졌나요 ㅜㅋㅋ
고플은 끝판왕 못들죠~인원수.. ㅋㅋ 고팬은 최근영사머 최대 5인. 고플은 지금 작업중이 최대 4인 터널형에 잠깐 언급될 예정입니다,. ..ㅎㅎ이유는... 2일내로 올릴 영상을 기다려주세요...ㅎㅎㅎ;;;
어라...퍼시기 가격 알려주신분 계셨는데... 다른분이 알려주셔서 설명에 추가되었습니다. 영상수정은 유튜브가 매우 불친절해서요..
마감과 as 처리가 다들 다른데…이게 젤 중요한 요소 아닌가요?
음...어떠한 한가지를 바라볼때, 사람마다 다양한 관점이 있고 저 또한 존중하고 있습니다.
저의 관점은 고시스펙입니다. Enigma Db님 처럼 마감과 A/S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마감과 a/s는 기본이죠.. 기본... 이게 안된다면 쓰레기..)
애석하게도 Enigma Db님과 달리.. 구독을 해주시지 않는 분들이 많으셔서 소비자 입장에서의 마감(품질) 관점을 살펴보는 것에는 많은 무리가 있네요.... a/s 품질은...너무 케바케라서.....아직은....
그리고 a/s 검증은... 결국 카더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있습니다.
다만,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a/s 품질에 관한 정보도 제공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누구나 자료를 업로드하기 쉽도록 카폐(cafe.naver.com/tentsharing) 개설해 두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하시지 않는 분이라도 불량, a/s 사례 등의 글을 남기시면 제가 공지로 올려드려서 모든 오토캠퍼들이 공유할려고 하고 있지만..... 저 이제 구독자 400명도 안됩니다....ㅎㅎ;;; 파급력도 없어요.....
Enigma Db님께서 많은 자료들을 업로드 해주신다면....도움이....쿨럭..쿨럭....링크라도....쿨럭쿨럭...
진짜진짜 그나마 객관적인 평을 할 수 있는 건 고시정보 밖에 없더라고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텐트에서 벤틸기능이 중요치 않은이유가 무엇인가요?
흔히 벤틸은 비가 들어오지 않고 환기 되고 벌레유입을 막는 창입니다. 이런 벤틸기능은 다른 창으로 언제든제 구현가능한점. 벤틸이 있어도 결로가 없는 것이 아닌점(언제 어떤 조건까지 결로 방지한다는 데이터가 없고요. 습한날에 벤틸이 있음에도 결로가 있고요)에서 중요치 않습니다. 그저 없는거 보단 좋다 정도입니다. 동일스펙 동일가격일때 벤틸 유무 정도? 저 개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벤틸이 필요한 시점이 전체캠핑 중에서 5%~10%쯤 되는 것도 중요하죠. 우중캠핑을 찾아가지 않는 이상...활용성 및 기능의 고유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 없고. 다른 생각들을 존중합니다.
우선, 벤틸레이션에 관해서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내수압, 폴 강성은 텐트의 가장 기본적인 스펙입니다.
특히 내수압, 폴 강성은 적정 수치 이상은 오버스펙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내수압은 1500~2000정도, 강성은 텐트의 크기와 원단에 따라서 달리 평가하고 있죠.
코팅 또한 UV와 테프론은 오버스펙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벤틸레이션과 같이 있으면 좋다 정도이죠. 난연 또한 마찮가지이고요.
다만 이런 요소들이 결정적으로 가산점?을 주는 컨텐츠는 끝판왕 또는 타제품과의 비교에서만 반영하고 있습니다.(다른 컨텐츠에 반영될 수도 있었겠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즉,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크기일때, 위 사항들이 높으면 가성비가 좋고 더 좋은 제품이라고 평가하는 거죠.
하지만, 벤틸레이션과 강성, 코팅, 내수압 등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구성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벤틸레이션은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팅, 내수압, 강성등은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없는 것 보다 좋다 정도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죠.
벤틸에 대해서 개선하고 신경쓰고 있다고 하나, 그 어떤 제조사에서도 자신들이 채용한 벤틸이 더 좋다는 정량적 수치를 내세우는 곳이 없습니다. UV, TF도 벤틸과 마찮가지로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 이런 스펙은 솔직히 마케팅과 디자인적인 요소이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매한 헬릭스에 보면 TF코팅이 있었지만.. 일부 스킨에서는 발수력자체가 의심될 정도였죠...
아마 끝판왕 컨텐츠를 보시고 질문을 주신것 같습니다. 끝판왕... 말그데로 끝판왕이죠. 가장크고, 가장 많은 기능구성, 고스펙을 끝판왕이라고 하죠. 결국 조금이라도 스펙이 높은 것을 찾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점수?에 반영한것입니다. 만약 그소하와 고스트 팬텀이 동점이였을때, 고스트팬텀이 밴틸이 있고 그소하에 벤틸이 없다면 저는 고스트 팬텀을 끝판으로 소개했을 겁니다.
A/S 또는 품질 부분에 있어서는 평가하기가 굉장히 난해합니다.
또한, 제 영상은 인트로에서 항상 나오지만 "고시 정보"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A/S 또는 품질 부분을 전량적으로 또는 정성적으로 평가하기가 아주 난해합니다.
코베아 제품도 실밥 풀림, 심실링 테이프 등의 품질적 문제와 A/S기간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 캠핑카페에서도 A/S는 케바케라는 것이 중론이고요.
저도 이부분을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결론은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볼께요. 코오롱은 A/S가 좋고 품질이 좋다고 평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두막 SP 확장어닝에 문제가 있어서 중간에 어닝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코오롱의 제품은 좋은 제품일까요? 오두막 SP는 얼마만큼의 감점이 가능할까요?
또, 제가 최근에 구매한 헬릭스의 변색 및 물먹음은 하자일까요? 저품질일까요? 여기에 대해서 실구매자인 저도 명확하게 단정하지 않습니다. 단정할 수 없고, 자칫 법률적 문제까지 발생합니다. 다만, 추후 제품비교에 헬릭스가 나온다면 정량적 점수는 높이 주겠지만, 평가 말미에 이런 상태의 의구심이 있다는 안내를 꼭 해드릴겁니다.
결국 품질 및 하자의 정확한 판정이 가능하냐? 그리고 발생횟수(판매수량 대비 하자발생빈도), A/S 신청건수 평균 A/S처리 기간 등의 정확한 정량적 자료를 가지고 다루어야 하는데....
제 구독자가 100만명 되면.... 파급력으로 어찌 자료를 강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은 무리입니다....
그나마 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카폐를 만들어서 다양한 사례를 접수? 받고 있지만... 참여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ㅎㅎㅎ;;
저 또한 A/S, 품질 등 모든 사항에 대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채널이 되는 것. 이 채널의 목표 중 하나입니다.
너무 두서 없이 작성했네요... 드리고 싶은말... 함께 고민과 토론하고 싶은 주제들이 정말 많은데... 최대한...줄이고 줄여서...두서가 없는 듯하네요...
@@firstime-camping 결론은 명확히 수치화되지 않은부분에 대해서는 평가내용에서 빼신다는 말씀이군요. ㅎㅎ
@@고개숙인남자-h7g 수치화 할수있을 정도 또는 수치를 대체할 정도의 객관적인 사례?가 있어야 a/s 품질 등을 반영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정도죠...이말이 그말이고...하긴한데... 지금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네요...ㅠㅠ
레이사6는 어떻게 나와요?
레이사는 2~3인 용에 다룰까합니다. 고가형으로... 그런데 어떻게 나오냐는 말씀의 뜻이.., .ㅎㅎㅎ;;;;?
ㅋㅋㅋㅋ 스펙이 어떻냐는 말입니다..근데 레이사6는 6인용 인데요?..가격도 싸고 크기가 조금작아도..코베아에 뭐더라? 거기도 터널형텐트 두가지 있는걸로 아는데요...ㅎㅎ
@@채승만-d2y ㅎㅎ 레이사6 이너 빼고 6인으로 기억합니다. 이너가 2인용 4인용 각각 주는데... 그 이너에 따라서 전실 인원이 달라져요. 스펙은 살짝 상급정도고요. 미고시 스펙이 있어서...실구가 100이상이면.. 고민할정도? 터널형 모은 영상 보시면 크기 대충 나오실 꺼에요 ㅎㅎ 코베아 터널형은 몬스터, 고스트 시리즈 있죠~
퍼시픽오션 올해 가격인상
143만원입니다
와오. 언제이렇고... 인상할꺼란 공지를 봤지만 허 아.. 영상 ... 자막 편집해야 겠네요 ㅠㅠ 정보 감사 합니다~~
자막으로 안내했습니다. 준비일자에도 오른가격이였는 가물가물해서 ㅡㅡ
티맥스냐 그소냐 엄청 고민중인데...
디자인은 티맥스 나머지는 그소인지라...엄청엄청 고민중입니다.
디테일하게 비교 분석 해주시니 보기 편합니다.
구독!!
감사!!! ㅅㅅ
죽는각이 적은 퍼시픽오션이 좋아여
퍼시픽오션, 3m 3l, 그레이트소울하우스 등 중앙 상부폴 끝이 꺽인 형태의 터널형이 죽는 각이 좀 없는 편이죠. 확실히~^^ 대신 설치는 하나의 폴로 완성되는 새턴2룸이나 포레스트리버 등과 같은 형태가 조금 더 쉽죠. 캠린이 분들은 이런 실사용 후길를 통해서 검증하셔서 캠핑스타일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하셔야 겠죠~^^ 실사용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