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탱 '멀리서 숨어서라도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오늘도 밤새도록 맘 졸이고 그댈 바라보고 있죠' '오늘 입을 맞추고 싶어 베개를 꽉 붙잡겠죠' '내 꿈속에서라도 모두가 말리고 내사랑 비웃더라도 미쳤다고 모두가 말하고 온세상 지우더라도 당신은 내껀데 보잘없는 시선들에 뺏껴 왜 no 난 절대 못해 나만 바라보게 해줄게' 이것만 봐도 당하는 사람 입장이면 엄청 소름끼는데요??? 이거는 딱 상대방 입장은 생각안하고 본인 마음만 강요 하는거잖아요 아무리봐도 스토커나 사생들이 생각할법한 생각인데 이게 어딜봐서 혼자 안타까워 한다는 건지???
@@gildonge 그냥 트렌드가 바뀐거지 무슨 퇴화예요 ㅋㅋ 자기가 아는 것만이 진짜고 명곡이라고 생각하는거 저당시 대중성있는 힙합한다고 에픽하이 까던 힙찔이들이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에픽하이 다듀 리쌍 좋아하고 특히 타블로 가사는 지금도 탑티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팬이었는데 솔직히 개성있고 실력좋은 랩퍼들은 요즘이 더 많아요
@@sylee8825 이런 논리 왜 안 나오나 했다ㅋㅋㅋ 음악 스타일이 더 다양해지고 아티스트들이 많아진다고 전반적인 퀄리티가 올라간다는 건 아닌데요.. 그 논리대로면 힙합은 앞으로 계속 발전만 할텐데 미국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요즘 힙합이 비기, 투팍, 에미넴, 드레, 스눕 같은 래퍼들이 음악하던 예전보다 더 낫다고 하는 애들은 아예 없거나 극소수일 겁니다
에픽하이의 노래들은 사랑 노래도 물론 좋지만, 인생에서 매번 경험하는 좌절과 실패와 관련된 노래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게 많다는 게 정말 좋아요. '플라이'도 그렇고, 9집의 '빈차'라든가, '새벽에' 등 나이를 먹어갈 수록 다시 들으면 노래에 더욱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 --- 이 넓은 세상에 내 자린 없나? 붐비는 거리에 나 혼자인가? 날 위한 빈자리가 하나 없나? Home is so far away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ㄴ에픽하이 9집 빈차 가사 중에서...
아 갑자기 눈물이 나네.. 고3때 모의고사 망할때마다 들었어요. 아니 그 전에 비의랩소디부터 평화의 날 플라이 우산 등 많이 들었어요.. 저 중고딩때 힙플가서 에픽하이 검색해보고 노래듣고.. 그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사인씨디사고.. 고삼때 플라이 들으면서 그래 나 잘되겠지 하면서 들었어요…. 지금 그냥 그냥 살지만 그 때 꿈이 많았었는데.. 보는데 수능이 끝인줄 알고 대학이 인생이 끝인줄 알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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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시절 에픽하이 형님들의 음악은 가사를 찾아서 꼭 같이 들어보며 외우고 급식시절을 함께 보낸 소중한 추억입니다ㅎㅎ 지금도 물론 에픽하이의 음악을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급식이던 시절 대학생 신입생까지 2집 평화의 날, 3집 Fly, Paris, 4집 Fan, Love Love Love 미니앨범 1분 1초 map the soul 5집 One 우산까지 저에게는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꼭 넣는 음악들입니다. 이외에도 형님들 음악은 좋은게 너무 많아요ㅎ 오랜만에 방송에서 라이브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ㅎㅎ
와 초5때 티비 앞에 앉아서 fly 무대 보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라요ㅋㅋㅋ fan 무대 때는 아부지께서 소파에 누워서 저런것도 노래냐고 비웃고 전 그러게~ 하면서 내심 좋아서 무대 끝까지 다 봤었어요 싸이월드만 들어가면 저 노래 걸어놓던 애들 진짜 많았었는데 공부는 안했지만 수험생활 때 형들 노래 부르면서 재밌게 보냈고요 대학교 들어가 이별할 때 쯤엔 룸메 형이 들려준 헤픈엔딩 스포일러 켜놓고서 울었었어요 형들 팬은 아니었지만 항상 형들 음악 들으면서 같은 시절 보냈어요 무한도전도, 에픽하이도 10대를 같이 보낸 형들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2007년, 에픽하이가 Fan으로 정점을 찍었던 시절... 같은 해 연말 시상식때 MBC 연예대상에서는 이순재님과 무한도전 6멤버가 대상을 받았던 시절... 2007년은 진짜 개쩔었다. 가요계 뿐만이 아니라 예능계도 최고였음. 이 때 중3이였는데 너무 그립다. 얼마나 즐거웠는지
어제 제 인생의 첫 콘서트를 에픽콘으로 끊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랩신랩왕 타블로 그 자체 톤으로 죽이고 시작하는 미쓰라 개그담당 투컷까지.... 정말 아깝지 않은 황홀한 2시간 반이었네요 여러분들도 다녀오세요 에픽콘 절대 후회없습니다. 히트곡만 쭉 틀어놔도 한 시간 이상 순삭. 게스트가 다듀 였던건 안 비밀 ㅎㅎ
중2병 걸렸을때 힙합에 빠져서 특히 에픽하이의 알려지지 않은 띵곡들 많이 들었는데ㅠ녹턴, 평화의날, 피해망상 시리즈, 11월 11일, let it rain, lesson 시리즈 등등....사회비판적이고도 평화를 꿈꾸는 노래들 다시들으니 옛날생각나네요 ´͈ ᵕ `͈ ♡°◌̊
진짜 이상하게 Fly는 그만큼 오래되고
그만큼 많이 부르고 그만큼 많이 들어서
지겨울만도 한데 ㅋㅋㅋㅋ 첫 도입부만 들어도
흥분되는 무언가가 있음ㅋㅋㅋㅋ
수컷님의 찰진 휘끼휘끼가 많이 들어간 노래좀
만들어줘요ㅜㅜ
수컷이여??ㅋㅋㅋ 투컷입니다ㅎㅎ
@@orangejuice4711 수컷이 맞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컷은 인정이지 ㅋㅋㅋㅋ
@@orangejuice4711 이벤트성으로 dj수컷으로 개명했다가 다시 복귀함 ㅋㅋ
수컷ㅋㅋㅋㅋㅋ
에픽하이 전성기땐 타블로가 악마한테 영혼을 팔아서 노래를 만들었다 할정도로 미친노래들이 많았음
ㄹㅇ 셀 수 없다 선곡표, 피해망상, let it rain, fan, 우산, love love love
공감
5집 인터뷰중 앨범 만들면서
제일 많이울었다고
창작의 고통 인듯
당신의조각들만 들어도
이해가능...
@@유영순-o8c 제일 음악은 기쁜데 슬픈 앨범은 7집. 타진요 사건이랑 아버지가 투병중 일때,
좀 신나고 기쁜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그 이후 얼마 안 지나 돌아가심.
그래서 가사는 희망적인데, 멜로디도 힘차고 기쁜데 가장 스토리가 슬픈 앨범은 7집
@@유영순-o8c 5집때였나 앨범발매 하루전에 유출됐었는데 그때 타블로가 미니홈피에서 내가 만든 소중한것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간당하는거 같다고 했을때 마음아팠는데
진짜 그 시절 도토리를 쓸어 모은 그룹...
ㅋㅋㅋㅋㅋ 나 fly가 미니홈피 bgm이었어요
힘들때 Fly 진짜 많은 힘이 됐습니다.. 에픽하이 여전히 팬이에요 사랑해요 에픽하이
2:30 5:38 "타블로 접신구간"
접신구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진짜 라이브천재 그 자체
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저 시간만큼은 07년도 다시 돌아간 느낌과 더불어 미니콘서트 방불케했네,ㅎ
플라이와 팬 노래는 다시 들어도 좋은데, 댄스때문에 체력방전,ㅋㅋㅋㅋㅋㅋㅋ
에픽하이 형님들 세대로서, 오랜만에 심장이 뛰는 느낌을 들었네요. 40대가 되어도 딕션,라이브가 완벽한데다 대중성까지 잡은 에픽하이가 계속 활동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가만보니 쇼미 이전에 국힙 대중성 이끈 주역들은 대부분 2세대 래퍼들인듯... 그 중심엔 에픽하이가 있었고...
FLY, FAN, LOVE×3, 우산, ONE.. 진짜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들
Paris 왜 빼셈
+ run
+1분1초
+ 혼자라도
+UP
두번째 곡 Fan 은 정말.... 그 어린 나이에도 저 가사가 말해주는 스토커의 집착과 심리가 너무 소름끼쳤던 노래.. 이걸 노래로 표현했단 게 정말 천재적이었던
아 짝사랑 노랜줄
@뭉탱 팬의 입장에서나 애정이나 망상이지 막상 당하는 입장이면 ㅈㄴ 소름 돋을것 같은데??? 이래서 사생이 생기는것 같음 지네들은 사랑이고 애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얼마나 상대방한테 피해를 끼치는 일인지 망각함
@뭉탱 '멀리서 숨어서라도 내가 누군지는 몰라도' '오늘도 밤새도록 맘 졸이고 그댈 바라보고 있죠' '오늘 입을 맞추고 싶어 베개를 꽉 붙잡겠죠' '내 꿈속에서라도 모두가 말리고 내사랑 비웃더라도 미쳤다고 모두가 말하고 온세상 지우더라도 당신은 내껀데 보잘없는 시선들에 뺏껴 왜 no 난 절대 못해 나만 바라보게 해줄게' 이것만 봐도 당하는 사람 입장이면 엄청 소름끼는데요??? 이거는 딱 상대방 입장은 생각안하고 본인 마음만 강요 하는거잖아요 아무리봐도 스토커나 사생들이 생각할법한 생각인데 이게 어딜봐서 혼자 안타까워 한다는 건지???
@@별남-o3t 표현이 좀 과장돼서 그렇지 짝사랑 하면 다 그러지않나.? 밤에 잘때 생각나고 연애하는 상상하고
정답은 없죵
지금도 변함없는 타블로,미쓰라진,투컷님의 랩이 예전 싸이월드 bgm으로 듣던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다시 한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년 가을은 힙합의 시즌이었음. 에픽하이의 Fly랑 Paris, 다이나믹듀오의 고백, 리쌍의 내가 웃는게 아니야랑 광대 ㅎㄷㄷ 이 명곡들이 동시대에 나왔음
ㅋㅋㅋㅋ ㅅㅂ 요즘 랩 보면 한국 힙합은 퇴화하고 있는게 맞는거 같음
소외된 모두 왼 발을 한보 앞으로까지
무브먼트의 전성기 시절이였죠
@@gildonge 그냥 트렌드가 바뀐거지 무슨 퇴화예요 ㅋㅋ 자기가 아는 것만이 진짜고 명곡이라고 생각하는거 저당시 대중성있는 힙합한다고 에픽하이 까던 힙찔이들이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에픽하이 다듀 리쌍 좋아하고 특히 타블로 가사는 지금도 탑티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팬이었는데 솔직히 개성있고 실력좋은 랩퍼들은 요즘이 더 많아요
@@sylee8825 이런 논리 왜 안 나오나 했다ㅋㅋㅋ 음악 스타일이 더 다양해지고 아티스트들이 많아진다고 전반적인 퀄리티가 올라간다는 건 아닌데요.. 그 논리대로면 힙합은 앞으로 계속 발전만 할텐데 미국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요즘 힙합이 비기, 투팍, 에미넴, 드레, 스눕 같은 래퍼들이 음악하던 예전보다 더 낫다고 하는 애들은 아예 없거나 극소수일 겁니다
@@gildonge ㅇㅈ 외힙 래퍼들 스타일 ㅈㄴ 다양해지고 비트도 특이하게 찍어서 많이 나오는데도 퀄리티 자체는 켄드릭 라마 이후로 고퀄 보기 힘들어짐 영향 받을수 밖에 없는 국힙도 당연한거 같고
에픽하이의 노래들은 사랑 노래도 물론 좋지만, 인생에서 매번 경험하는 좌절과 실패와 관련된 노래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게 많다는 게 정말 좋아요. '플라이'도 그렇고, 9집의 '빈차'라든가, '새벽에' 등 나이를 먹어갈 수록 다시 들으면 노래에 더욱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
---
이 넓은 세상에 내 자린 없나?
붐비는 거리에 나 혼자인가?
날 위한 빈자리가 하나 없나?
Home is so far away
내가 해야 할 일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ㄴ에픽하이 9집 빈차 가사 중에서...
+ 복잡한 인계관계. 그 자체가 역설,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빈차 가사가 큽
미쓰라님 가사가 진짜 공감 되는 노래
@@구동환-w9w 맞아요. 타블로 님의 랩이 먼저 곡의 분위기를 잡아주고 후반에 들어오는 미쓰라 님 파트의 가사가 확 와닿죠. 👍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에픽하이 노래를 듣고 자란 팬으로써 한번쯤은 fly나 paris같은 곡들 다시 한번 만들어줬으면
술에취해 숨소리 조차 차가워졌을땐
@@늦깍이-j5g 크.. 듣자마자 멜로디 기억납니다
로서
Paris 가 진짜 명곡ㅠㅠ
와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 2개 굿
와ㅠㅠㅠㅠㅠㅠㅠ 와 미친 에픽하이가 놀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에픽하이 가사는 다르게 다가와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내가 힙합을 좋아했던 이유 요즘은 이런 힙합음악이 없는거 같아 내 mp3에 있었던 노래들
그건 그냥 님ㅇ ㅣ 늙어소 그런게 아닐 까요..?원래 사람이 10대때 듣던 노래를 평생 듣고 살아간대요
@@oddk8674 근데 요새랑 힙합이 다르긴함 저 당시 인기있던 힙합가수들은 리쌍 다이나믹듀오 배치기 에픽하이 등등인데 요새노래랑은 좀 다른느낌
@@oddk8674 저런 대중성있는 힙합많진 않음
@@아니야응-m3g +소울컴퍼니, 엠씨스나이퍼,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ㄹㅇ 한국힙합의 황금기
아 갑자기 눈물이 나네.. 고3때 모의고사 망할때마다 들었어요. 아니 그 전에 비의랩소디부터 평화의 날 플라이 우산 등 많이 들었어요.. 저 중고딩때 힙플가서 에픽하이 검색해보고 노래듣고.. 그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사인씨디사고.. 고삼때 플라이 들으면서 그래 나 잘되겠지 하면서 들었어요…. 지금 그냥 그냥 살지만 그 때 꿈이 많았었는데.. 보는데 수능이 끝인줄 알고 대학이 인생이 끝인줄 알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5:27 타블로 미쳤다
에픽하이와 케이윌이 부른 music 이라는 곡도 무척 좋아요. 콘서트에서 불러주시면 정말 너무 신날 거 같아요. 가사도 너무 좋아서 혼자 듣고만 있기엔 아쉬운 멋진 노래임다..! 명곡이 너무 많다는....♡ 놀면 뭐하니 화이팅! 유재석님 최고! 에픽하이 사랑해요!
정말로🔥🔥🔥
진짜… 에픽하이는..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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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днако я люблю таких рыбаков Интересно забавно девушка смешная 垃圾
ライブ配信の再編ありがとうです!この日のライブ配信は、かならりやばかったですね!1万人を超える人が見ていたもんね(笑)やっぱり人参最高!まさかのカメラ切り忘れでやら1かしたのもドキドキでした!今後は気を付けないと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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がとうです!#この日のライブ配信は、#かならりやばかったですね!#1万人を超える人が見ていたもん(#笑)#やっぱり人参最高!#まさかのカメラ切り忘れでやら1かしたのもドキドキでした,.💖🖤 #在整個人類歷史上,#強者,#富人和具有狡猾特質的人捕食部落,#氏族,#城鎮,#城市和鄉村中的弱者,#無`'#守和貧窮成員。#然而,#人類的生存意願迫使那些被拒絕,#被剝奪或摧毀的基本需求的人們找到了一種生活方式,#並繼續將其DNA融入不斷發展的人類社會。.#說到食物,#不要以為那些被拒絕的人只吃垃圾。#相反,#他們學會了在被忽視的肉類和蔬菜中尋找營養。#他們學會了清潔,#切塊,#調味和慢燉慢燉的野菜和肉類,#在食品市場上被忽略的部分家用蔬菜和肉類,#並且學會了使用芳香的木煙(#如山核桃,#山核桃和豆科灌木 #來調味食物
에픽 4집은 진짜 명반임.. 인트로 아웃트로까지 27곡이나 있는데 그중 단 한 곡도 버릴 게 없음
에픽 4집 명반 ㅇㅈ
4집 쩔지
진짜 에픽 4집은 무지성으로 남들이 빨아주길래 좋은 앨범이 아니라 CD 사서도 들을 만큼 완벽한 걸작임이 분명함
ㄹㅇ
10대에 Fly하고 Fan듣고 한국힙합 입덕하는 외국인입니다.
노래가사 보면서 이 나라의 언어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인 것을 알려주는 에픽하이 정말 너무너무 팬이에요!!
추억의 노래 다시 무대 만들어주신 놀면뭐하니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에픽하이 너무 사랑합니다!!
외국인이 왜이리잘썼어
글솜씨가 한국인급인데ㅋㅋㅋ와
띄어쓰기까지 잘하시네ㅋㅋ
인생 어린 나에게 처음으로 힙합이라는 곡을 들려준 에픽하이 Fan 아직도 내 최애 곡 ㅠㅠㅠㅠㅠ
라이브 진짜 완벽하네요~~!!! 에픽하이 감동ㅠㅠ
어렸을땐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이젠 가사 하나하나가 내상황이고 와닿네...
ㅠㅠㅠㅠㅠㅠ진짜 팬 미친듯이 좋다.....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어렸을 땐 막 소름돋아 ㅠㅠ 이러면서 들었는데 지금은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네ㅋㅌ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진짜
너무져아 놀뭐 진짜 이렇게 매일 사람들 감동시키기 있긔없긔
싸이감성이면 무조건 '혼자라도' 들어야 하는데!!! 인트로에서 타블로 일촌파도 타고있단 말이에요 ㅠㅠㅠ 중2때 빠졌던 하이스쿨은 31살이 되었네요. 에픽하이가 짱이에요~!!!
??? : 미쓰라~ 모하니!
나 편지 써~
에픽하이 진짜 멋지다.
아 진짜 너무 신났어요 ㅠㅠㅠㅜㅠ
노래방 가서 몇 시간 부르고 추가시간 받고 싶어요
그리구 세 분 모두 아기 아빠 되신 거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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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방송나와줘서 고마워
요즘 매주 라이브를 봐서 그런가ㅋㅋㅋㅋㅋ 노래보다 미쓰라님 눈화장이 더 눈에 들어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되게 촉촉하고 감성 터지게 잘 됐어요. 멋져요!!!👀💕💕
띵곡은 시간이 지나도 듣기 좋당
플라이는 뭔가 지금 들어도 설렘 심장 두근거리는 비트,,,,
개인적으로 1분1초 참 좋아합니당
미니홈피시절 에픽하이 형님들의 음악은 가사를 찾아서 꼭 같이 들어보며 외우고 급식시절을 함께 보낸 소중한 추억입니다ㅎㅎ 지금도 물론 에픽하이의 음악을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급식이던 시절 대학생 신입생까지
2집 평화의 날,
3집 Fly, Paris,
4집 Fan, Love Love Love
미니앨범 1분 1초 map the soul
5집 One 우산까지 저에게는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꼭 넣는 음악들입니다.
이외에도 형님들 음악은 좋은게 너무 많아요ㅎ
오랜만에 방송에서 라이브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ㅎㅎ
Fly는 진짜ㅠㅠㅠㅠ
내 첫직장 신입 버스로 출퇴근때 mp3에 담아 무한반복들었던 음악ㅠㅠㅠ
직장에서 자존감 박탈당하고 이 노래들으며 힐링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ㅠㅠㅠ
영상으로 봐도 너무 신나요 ㅠㅠㅠㅠㅠㅠㅠ자료화면 속 에픽하이 넘 풋풋해서 아련해지네요 ㅠㅠ 무편집본 미방송분 풀어주시면 넘나 감사하겠습니다!!!
진짜ㅜㅜ 아이리버에 있던 에픽하이 노래가 엊그제 같은데 세상에ㅔㅔ!!!! 평화의날,fly,선곡표,paris,pan 너무 좋아하고 그 시절 노래가 딱 에픽하이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해 증말 😳😭
아이리버 풉ㅎㅎ
미키마우스 엠피스리 ㅋㅋ
하 저는 yepp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2005~2007은 진짜 에픽하이 황금기였지ㅋㅋㅋㅋ 그냥 앨범 자체가 다 좋음
저때도 그렇고 오이지 들어가고 나간 뒤 까지도 흥했음.
00중후한 에픽하이는 뭐 전설이죠 ㅠㅠ
플라이를 들으며 추억을 곱씹어보니 낡은 이어폰을 끼고 저곡을 들으며 버스안에서 고개를 까딱이며 어디론가로 가던 20대의 젊었던 내가 있었네
진짜 저시절 에픽하이 노래들은 다 주옥같은 명곡들임 지금 들어도 안촌스러움 진짜 천재ㅠㅠㅠ
와.. 이 두곡 정말 좋아하는 노래.. ㅠㅠ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게 해줬던 고마운 노래이기도 해요 !!
에픽하이 콘서트가면 앉아있을수가 없었는데...너무 좋았음.
난 에픽하이 시절사람인데, 나이 40이된 지금 에픽하이 노래 처음으로 들음....대박 쩔어요!!!
원조 죠라임 창시자는 역시 뭔가 다르구먼 레전드
에픽하이 노래중..플라이는 제일 향수병 심하게하는 곡인것같음ㅠㅠ 어릴때는 마냥 밝은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이들수록 가사만보임
타블로가 아직젊어서 다행이다 .
그들의 모든노래를 좋아한다 .
저는 14년전에 (초딩때) 에픽하이때문에 한국어 공부 시작했어용ㅠ ♥️ 인도네시아사람이고 완전 팬입니다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ㅠ♥️♥️
에픽하이 형님들 노래들은 타이틀곡도 좋지만 다른 앨범 수록곡들도 좋은데 수록곡 라이브는 본적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말로맨 라이브 한번만 들어보는게 소원인데...
콘서트
수록곡 라이브를 듣기위해선 콘서트를 가는 수밖에 없어요.
티비나 축제공연같은곳에서는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곡들 위주로 할 수 밖에 없으니..
12월달에 콘서트 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 전부잡앗던 천재엿음
4집은 진짜 마스터피스
에픽하이 너무 오랜만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 들어도 좋고 너무 좋아
그 시절 추억을 느끼게 해줘서 놀뭐니
너무 감사합니다👍😍추억돋아~
Fan 첫 소절에 그냥 왕소름..
에픽하이의 랩은 끕이 다르다❤💜💙
인생 첫콘서트 에픽하이 였는데 정말 좋았어요 꼭 가보세요
때론 낮게 나는 새도 멀리봐
어두운 밤일수록 밝은 별은 더 빛나
정말 좋아하는 가수 에픽하이 음유시인 당신들 오래 음악해줘 🖤
타블로는 진짜 천재다 ㅠㅠㅠ
고2 수학여행 장기자랑에서 친구와 불렀던 에픽하이 플라이
긴장해서 엉망진창 무대였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좋아해줘서
아직까지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 중입니다.
저에게 소중한 기억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집은 진또배기 랩퍼였다가 2집 평화의날로 대중의 맛을보고 도약을 3집 플라이로 ㅎㅎㅎ
난 “Music is my life”!!
2008년 낯선 나라 거리를 걸으며 영어 학습 mp3를 듣고있었는데 샘플로 들어가있던건지 갑자기 한국말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눈물이..2년 외국생활 에픽하이 노래 들으며 버텼다!
플라이 첫 1위할때 현장에서 봤는데 진짜 좋았는데 크~~~
아..너무조아♡
안그래도 요즘 다시 다운받아서 듣고있는~ 에픽하이 노래 버릴게하나도없다 진짜~~
이거 보고나니깐 콘서트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팬 되고나서 처음 콘서트 가는건데 설레요 정말
와 초5때 티비 앞에 앉아서 fly 무대 보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라요ㅋㅋㅋ fan 무대 때는 아부지께서 소파에 누워서 저런것도 노래냐고 비웃고 전 그러게~ 하면서 내심 좋아서 무대 끝까지 다 봤었어요 싸이월드만 들어가면 저 노래 걸어놓던 애들 진짜 많았었는데
공부는 안했지만 수험생활 때 형들 노래 부르면서 재밌게 보냈고요 대학교 들어가 이별할 때 쯤엔 룸메 형이 들려준 헤픈엔딩 스포일러 켜놓고서 울었었어요
형들 팬은 아니었지만 항상 형들 음악 들으면서 같은 시절 보냈어요 무한도전도, 에픽하이도 10대를 같이 보낸 형들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그냥 최고 ㅜㅜ
진짜...소듕해.. 에픽 ♡ 그대로 있어줘서 너무 소즁해요
FAN is such a legendary song..still remember their special stage with BIG BANG...singing FAN...🥺..how time flies~~~
Rookie Big Bang. Wow. That was before kpop was global too
I love muhan dojeon and how do yoo play. I also love Epik high!!!
thanks for such an amazing show Taeho PD
ㄱ ㄱ ㅑ~~~~~
진짜 대박이다
라이브 완전 쩐다!!!!!!
넘 좋앙~~~~~~
Fan 보면서 계속 뛰었어요 ㅠ ㅎㅎ 제 발이 주최가 안되더라고요 ㅎㅎ 가슴벅차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추억의 세포들이 깨어나는 그런느낌ㅎㅎ 콘서트하면 당장 달려갈게요❤️항상 응원하고 좋은음악 남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영원히 에픽하이~~~~❤️
잊고있었다..지난감성을!
사랑해요❤️에픽하이!
I want to see Epik High perform Fan IRL omg.
2007년, 에픽하이가 Fan으로 정점을 찍었던 시절... 같은 해 연말 시상식때 MBC 연예대상에서는 이순재님과 무한도전 6멤버가 대상을 받았던 시절... 2007년은 진짜 개쩔었다. 가요계 뿐만이 아니라 예능계도 최고였음. 이 때 중3이였는데 너무 그립다. 얼마나 즐거웠는지
에픽하이 ㅠㅠ 진짜좋아햇엇는데 지금들어도 너무신남
어제 제 인생의 첫 콘서트를
에픽콘으로 끊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랩신랩왕 타블로 그 자체
톤으로 죽이고 시작하는 미쓰라
개그담당 투컷까지....
정말 아깝지 않은 황홀한 2시간 반이었네요
여러분들도 다녀오세요 에픽콘 절대 후회없습니다.
히트곡만 쭉 틀어놔도 한 시간 이상 순삭.
게스트가 다듀 였던건 안 비밀 ㅎㅎ
Another classic group that will never have any artist come close to even being anywhere similar. They made them different back in the mid 2000s
에픽하이는 가사가 너무 좋아 너무 직접적인 것 보다 비유와 애들에게도 들려줄수있는 순한맛
내 인생앨범 remapping the human soul
앨범나오자마자 사서 씨디피로 들은 내 인생이 레전드
진짜 명반.
씹명반 ㅇㅈ
에픽하이 LoveLoveLove 이노래도 명곡이였는데ㅋㅋ 그때 그시절에 lg사이언폰 광고노래에 삽입되서 이노래 완젼붐붐 이였는뎈ㅋㅋ
손 나오기 싫어서 요즘에는 춤춘다던 정식씨...
이미지 소비되는게 싫다던 정식씨...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ㅋㅋㅋㅋㅋ
이번콘은 못가지만 2년전까지 현재상영중 꼭 갔어요 ㅠㅠ 라이브 말할것 없고 셋 멘트 듣는것도 꿀 🍯 내년 달력 샀어요 ㅋㅋㅋㅋㅋ 오빠들 건강만 하세요
기억난다 2005년 나도 참 어렸었는데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에픽하이 영원하라!!!!!!!!!
아 진짜 제 10대의 모든 것 에픽하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Face ID 뮤비 안보신 분 꼭 보세요 그냥 예술임
에픽하이 소중해ㅠ
I heard of Epic High but never heard of their songs but seems like they are good and hope to hear more songs from them.
뭐라고요?
Wooah Epik High is back !! Really miss them 😀 their rap still spits fire 🔥🔥
에픽하이의 트로트는 나의 애창곡인데
방송에서 본적이 없는데 부러주면 좋겠다 ㅎㅎ
Fan 그때는 가사에 신경안썼는데 지금 다시 보니 지리네ㄷㄷ
와......제가 이 노래로 힘을 내고 에픽의 팬이됬었죠ㅠㅠㅠㅠ 진짜 다시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노래ㅜㅜㅜㅜ
하..전주만 들어도 언제나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곡들이에요!
데뷔때 부터 들어왔고 그때부터 팬으로 지금까지 사랑하는 에픽하이.. ㅠㅠ
와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에픽하이&놀면뭐하니 너무 좋네요~~~!
댓글 볼때마다 가슴 뭉클한게 그 시절 각자 느낀 감정과 추억 회상하는 글 볼때마다 말로 설명 할수 없이 가슴이 먹먹해 지는것같다 나도 그시절이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데 각자 다른 사람들도 이런생각을 하는게 시간이 참 야속할따름이네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에픽하이 사랑해ㅠ
에픽하이 너무 좋아해요~💚👍
형들 이번 콘서트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 방송도 자주 나와주세요!!
Fan 노래 진짜 좋아했어요 👍
You can fly 💓
50살되네요 왜 이제야 에픽하이를알았을까요?
동시대에뮤시전중에 제가너무몰랐네요 넘좋아서 유튜뷰에서 다찾아봐요
중2병 걸렸을때 힙합에 빠져서 특히 에픽하이의 알려지지 않은 띵곡들 많이 들었는데ㅠ녹턴, 평화의날, 피해망상 시리즈, 11월 11일, let it rain, lesson 시리즈 등등....사회비판적이고도 평화를 꿈꾸는 노래들 다시들으니 옛날생각나네요 ´͈ ᵕ `͈ ♡°◌̊
고딩때 입시미술하믄셔 스트레스받은거풀때없어서 노래만주구장창듣고 에픽하이 노래 아이리버 엠피에넣고 맨날듣고 다녔는데... 아...뭉클하다 일탈한번 해보겠다고 친구랑 레몬소주먹고 머리깨질듯 아프던것도 생각나고ㅠ 난이제 유부녀ㅠㅠ흑...나의고딩시절..
Fly는 올 한해 진짜 큰 힘이 되어준 노래 새벽에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가는 길에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갔는데 듣는 것 만으로도 힘이 나는 노래였어요 덕분에 수험생활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었어요❤️🔥
라이브 찢는다 본방으로 같이 흥이 막 와!!🔥🔥
실력이 그대로야 옛날에 미치도록 들었는데
진짜 공연 보러가고싶은데 ㅜㅜㅜ
주말이아니라 못가~ ㅠㅠ 너무 아쉽다 너무 너무 😭😭 랩이 귀에 쏙쏙 막 들어와 이게 랩이지 쇼미 음.. 그냥 tv쇼
아니 이건 진짜 너무 좋잖아 ㅠ
진짜 잘하네요 ^^ 멋져요~~~